2018년 4월부터 은행간 수표거래 업무가 전산화돼 디지털로 처리될 예정이다. 현재는 개인이나 기업이 A 은행의 수표로 B은행에 입금할 경우 은행간 수표처리기구 (까메라 꼼뻰사도라)에 이를 입금한 후 해당 은행에 물리적으로 전달돼 처리 후 결재되는 방식을 거치고 있어 타사은행 수표 처리에 72시간 이상이 소요되고 있다. 방꼬 파밀리아르 은행의 아꼬스타 가르바리노 사장은 내년 4월부터 수표가 물리적으로 이동하는 대신, 방까르드 사를 통한 수표 전산작업으로 타은행 수표 결재 시간이 크게 단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기관들이 추진하는 것은 각 은행의 수표양식을 통일한 후 타은행 수표 입금의 경우 방까르드사가 운영하는 은행간 수표 거래 전산화 프로그램을 통해 결재하는 것이라며 이경우 발행수표를 굳이 물리적으로 해당 은행으로 입금하지 않아도 프로그램을 통한 등록과 결재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아꼬스타 사장은 수표 전산결재 시스템을 위해서는 은행간회의에 방까르드사도 참여해야한다며 3자 참여기구를 제안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한 관리권을 방까르드사가 맡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1차적으로 은행기구들이 수표 발행양식을 통일, 규격화하고 방까르드사가 은행간 수표거래기구 운영을 맡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