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지역 조류 막기 위해 독수리 훈련, 사육키로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 지역에 서식하는 조류의 개체수를 조정하기 위해 독수리를 수입, 독수리를 사용한 새사냥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타이가라고 이름붙은 참독수리 한 마리를 수입, 라울 빨라시오 수의사가 훈련을 시킨후 공항 지역의 새를 사냥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공항에 거주하는 조류들이 이착륙시 비행기 터빈에 말려들어가는 사고를 막기 위해서 공항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활주로 주변의 새를 쫓거나 사냥하고 있는데 파라과이는 특이하게도 참독수리를 이용한 새사냥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번에 수입한 타이가라는 독수리는 몸무게 6kg에 날개까지 합칠 경우 2미터에 달하는 독수리로 알려졌으며 훈련을 거친후 조류사냥에 동원된다.

 

공항지키미 독수리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