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보조 수혜자 15만명이상

2월말 기준 정부로부터 보조금 및 연금을 받는 국민들의 숫자는 150.903명으로 집계됐다. 재무부 산하 비납세자 정부보조금 지원국의 집계자료에 의하면 총 14만명의 노인들에게 식량지원금이 지급중이다. 정부는 65세 이상으로 월평균 수입이 491.127과라니미만인 경우 기본 식비 지원금을 해오고 있는데 지난 2010년 8월부터 금년 2월까지 전국에서 165.350명의 극빈층 노인에게 정부 보조금이 집행되고 있다.
65세 이상 노년층 지원금으로 정부는 월평균 685억과라니를 지출했으며 기타 정부 보조금은 월평균 186억과라니가 집행됐다. 노연 지원금과 빈민 지원금 합산 월평균 정부 보조금 지출액은 870억과라니로 집계됐으며 가장 큰 지출 비중은 역시 노인식료품 지원금이 차지하고 있다. 2010년 정부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총 집행된 금액은 2조80200억과라니에 달한다.

정부보조금 지원 15만명 이상 수혜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