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번 주말 최저기온이 영상 11도까지 떨어진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중-남부지방의 경우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6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해 새벽에 활동하는 이들은 외투가 필요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수요일 전국적으로 비를 내린 한랭전선은 전국적인 기온 강하를 불러와 새벽과 저녁 체감기온이 뚝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다. 금요일 새벽 기온은 남부지방의 경우 13도, 차코 남부지방과 중부지역은 14도에서 16도까지 떨어진 것으로 관측됐으며 남풍이 불었다.
주말인 토요일의 기온은 더욱 떨어져 남부지방의 경우 11도, 중부지방은 13도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