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서 하루 1백만리터 이상의 맥주 소비

맥주 소비량

전세계적으로 맥주소비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는 유로모니터 인테르나시오날 사의 보고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파라과이의 경우 맥주소비량이 30%이상 증가했는데 2011년 조사당시 2억9천7백만리터의 소비량을 보였던 파라과이는 이후 3억8600만 리터로 늘어났다. 이런 추세라면 오는 2021년에는 소비량이 4억4900만 리터로 늘어날 전망이다.
맥주시장에서 움직이는 금액도 크게 늘어났다. 맥주시장 매출은 54%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2011년 당시 7억2천만달러 수준이던 맥주시장 매출액은 2016년 연간 11억1500만 달러로 늘어났으며 앞으로 2021년이면 13억750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맥주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파라과이의 1인당 맥주소비량 평균은 66리터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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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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