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각별 조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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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공식 보고된 인플루엔자 확진자 숫자만 241.000명에 달하고 있어 겨울철 건강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보사부는 열, 근육통, 기침등의 증상을 보이면 약을 자가복용치말고 즉각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 균에 의한 상기도 감염으로 고열, 두통, 근육통및 기침, 비염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보사부는 자가진단으로 임의로 약을 복용하는 대신 지역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합병증 발병을 피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인플루엔자가 악화되 합병증이 유발된 경우 임신부나 노약자등 면역력이 약화된 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때문에 고위험군인 영유아와 노약자는 독감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이 권고된다.
보사부는 금년 상반기중 호흡기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122명에 달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당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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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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