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곳곳에서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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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부터 강풍을 동반한 추위가 시작됐는데 강풍으로 인한 정전피해가 전국 곳곳에서 신고됐다. 전기국은 이번 정전사태는 강풍으로 송전선이 제역할을 다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하고 그러나 정전 신고된 케이스들은 모두 일요일 밤까지 정상화됐다고 주장했다.
바람때문에 부러진 나뭇가지에 얽히면서 전신주가 파손되거나 케이블이 끊기는등 사고가 잇달았으며 빌랴 엘리사, 산로렌소, 넴브 지역에서 정전이 신고됐다. 일요일 하룻동안 24개 회선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나 모두 당일 밤까지 수리, 정상을 되찾았다는 전기국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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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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