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해외수출 31% 증가

의류수출 31% 늘어.jpeg

파라과이 의류제조업협회는 지난 5월중 해외로 수출한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드리아나 차빠로 의류제조업협회장은 의류제작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4만명이상의 고용효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오는 8월 5일과 6일 양일간 다즐러 호텔에서 의류제조업 페리아를 열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의류부자재 공급및 중소영세 기업들과 봉제업 종사자들, 제조공장 대표자들과 의류 유통업자들이 함께 만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자들은 최저50만과라니의 비용으로 부스를 대여할 수도 있으며 유명 디자이너들의 참여가 확정됐다는 소식이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