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파라과이에 투자 관심

안민식 주파라과이 한국대사 인터뷰

안민식 주파라과이 한국대사는 아베세지와 인터뷰를 가지고 파라과이의 탄탄한 경제상태와 안정적인 경제로 인해 파라과이는 앞으로도 계속 투자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안대사는 파라과이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보여주었으며 투자가 지속되리라 기대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갖추고 있다. 낮은 금리, 저렴한 세율, 다른 국가들에 비해 저렴한 인건비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마낄라 사업으로 파라과이에 투자해 짧은 시간에 생산량을 두배로 끌어올린 THN사의 경우를 예로 들며 파라과이에 투자를 기획하고 있는 다른 한국인 투자자들에게 매우 좋은 선례라고 발언했다.
또한 안대사는 장기적인 성장과 국가발전을 위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교육 분야의 한국과 파라과이의 협력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국의 대파라과이 지원 프로젝트에는 기술과 과학분야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란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대사는 한국의 경우 60년대만해도 빈국으로 분류됐지만 현재 경제규모 세계 11위의 국가로 부상했다며 그 배경에는 교육, 특히 과학과 기술교육이 큰 역할을 했으며 이 경험을 파라과이에 전달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정부의 파라과이 지원 프로그램중에는 아순시온 산토 도밍고 지역에 병원 건립 림삐오의 보건병원 확충및 보건센터 확대를 위한 1400만달러 규모의 지원등이 있으며 오는 2020년 두곳의 병원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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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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