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중 자동차 수입량 11% 늘어 경제회복 신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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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의 중기계및 차량수입업협회는 금년 상반기중 0km 차량의 수입량이 11%의 증가를 보였다고 집계, 발표했다.세부적으로는 승용차 수입량은 8.9%를 보인 반면 트럭 수입량이 33.3%를 보였다.
6월중 파라과이에 수입된 승용차는 총 12.98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920보다 1066대가 늘었고 트럭의 경우 지난해 992대에서 올해 1326대로 334대가 늘었다.
버스의 경우 144대가 수입돼 지난해 111대보다 33대가 증가, 29.7%의 증가율을 보였다.픽업트럭및 푸르곤 트럭의 수입증가율이 각기 31.3%와 90.6%를 보인데반해 SUV 차량의 수입은 도리어 2.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상용차량의 수입량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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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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