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파라과이 치안 현대화에 ‘K-치안 솔루션’ 제시하며 중남미 시장 교두보 확보



[남미동아뉴스]대한민국 경찰청과 중소벤처기업부, 그리고 주파라과이대한민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K-치안 솔루션 비즈니스 커넥트’ 행사가 지난 24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파라과이의 치안 장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중남미 전역으로 ‘K-치안’ 기술을 확산시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이 B2G(기업-공공기관 간 거래) 비즈니스 교류 행사에는 파라과이 내무부 차관 및 국가경찰청 고위 간부 등 20여 명과 국내 혁신 치안산업 분야 기업 9개사 관계자, 그리고 양국 정부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하여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K-치안 솔루션 비즈니스 커넥트’는 단순히 단발성 만남에 그치지 않고, 지난 4월 경찰청과 중소벤처기업부 간에 체결된 치안산업 협력 업무협약의 구체적인 후속 성과로서 의미가 크다. 한국의 우수한 치안 기술과 제품을 필요로 하는 해외 공공조달 시장과 국내 중소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정책적 모델의 성공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회의에서는 먼저 파라과이 내무부가 자국의 ‘공공치안 인프라 현대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달 계획과 수요 품목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에 대응하여 한국의 9개 유망 치안산업 기업들은 자사가 보유한 드론, 디지털 포렌식 장비 등 첨단 혁신 기술과 장비를 직접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했다. 첨단 드론은 넓은 지역의 실시간 감시와 범죄 현장 분석에 필수적인 도구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인명 구조에도 기여할 수 있다. 

디지털 포렌식 장비는 날로 지능화되는 사이버 범죄 및 다양한 디지털 증거 기반 범죄 수사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로, 증거 분석의 정확도와 수사 효율성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다. 이 외에도 참가 기업들은 통합 관제 시스템, 지능형 CCTV, 범죄 예측 시스템 등 다양한 ‘K-치안’ 솔루션을 선보이며 파라과이 측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파라과이 측이 지정한 기업들과의 1:1 비즈니스 매칭 상담이 진행되어, 실질적인 협력 방안과 구체적인 계약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협력은 한국 치안 기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입증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최근 보안 인프라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중남미 지역은 한국 중소기업의 기술력 중심형 수출 전략이 효과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개척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파라과이는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로서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의 치안 제품이 중남미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열렸다.

최주원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치안 분야 장비에 대한 사용자 교육, 기술 이전 및 유지 관리 등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양국 간 치안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또한 “이번 협력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K-치안’ 제품이 중남미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외교부, 경찰청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화장품 등 한국의 주요 수출 전략 품목과 연계하여 개척 시장 맞춤형 패키지 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치안 장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의 우수 제품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윤찬식 주파라과이대한민국대사는 “주파라과이 대사관은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중소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수출입 관련 현지 법률 자문 제공 등 후속 조치를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해외 시장 진출의 초기 단계에서 기업들이 겪을 수 있는 법률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경찰청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파라과이 정부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기술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국내 치안산업 기업들이 중남미 시장으로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K-치안 솔루션’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은 대한민국 치안 기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미동아뉴스 6. 25. 수요일

6.25사변’은 우리 한국 민족사뿐 아니라 세계역사를 굽이지게 틀어 놓은 국제적인 대 환란이었다.

3년여(1950.6.25.~1953.7.27)간의 동족상잔의 비극과 동서양 대진영의 투쟁을 돌아보면서, 특별히 전쟁 이후에 태어난 젊은이들로 하여금 잊히거나 잘못 이해되서도 안 될, 그리고 다시는 그런 비극적 상황을 맞아서도 안 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다짐해야 할 것이다.

전쟁의 역사적 교훈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피로 얼룩진 희생의 대가를 통해 얻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소중하게 간직하여
다시는 이 땅에서 6.25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힘쓰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대사관은 6.20(금) 파라과이역사협회가 주최한 윤찬식 대사 환송식에 참석했습니다.

자리에는 파라과이 주요 역사학자 및 학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한국대사관의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을 높게 평가하고 특히 윤 대사의 임기 중 한국과 파라과이 학계간 깊은 교류가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2025년 6월 24일,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윤찬식 대사님께서 공식 임기를 마무리하시며 저희 KOICA 파라과이 사무소를 방문해주셨습니다.

KOICA 전 직원은 대사님의 탁월한 리더십과 사무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의 모든 활동과 개인적인 삶에 큰 성공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윤찬식 대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이 팔걸이에 맨발을 올려 악취를 풍기는 민폐 행동으로 비난받고 있다.

6일(현지시간) 데일리익스프레스, 폭스뉴스 등은 지난 2일 태국 방콕에서 베트남 호찌민으로 가는 저가 항공사 여객기에 탑승한 27세 여성 승객 폰프레야 컹이 겪은 일화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컹은 비행 중 역겨운 냄새를 맡았다. 그는 냄새의 원인을 찾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던 중 오른쪽 창가 좌석에 앉아 있던 남성이 팔걸이에 발을 올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컹은 남성 승객이 계속해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편안한 수면 자세를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그의 발 악취는 정말 고약하다. 구토하고 싶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고 토로했다.

컹은 남성과 직접 대면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 순간을 휴대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영상 속 남성은 팔걸이에 발을 양발을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남성은 컹이 불쾌해 하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 채 한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했다. 컹은 “나는 그에게 내 불편함을 알리기 위해 자리를 바꾸려고 노력했지만 그는 알아채지 못했다”고 말했다.

결국 승무원에게 상황을 알렸고, 승무원이 남성 승객에게 팔걸이에서 발을 떼라고 요청한 뒤에야 악취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후 컹은 해당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했다. 그는 “저가 항공사 항공기는 매우 좁아서 탑승객 상호간에 배려가 없으면 단시간 내에 기내가 곧 지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며 “지금 생각해도 그 남자의 맨발은 더러웠고 팔걸이 위의 그의 발을 보는 것은 정말 비위생적인 일이었다”고 떠올렸다.

<<“휴 헤프너, 비아그라 과다 복용으로 한쪽 청력 상실” 세 번째 아내 크리스탈 헤프너 “마지막까지 함께했다”>>

플레이보이 창립자 휴 헤프너의 세 번째 아내 크리스탈 헤프너가 고인이 된 남편과의 지옥 같았던 결혼 생활에 대해 토로하며, 셀 수 없는 사람들과 침실에서 함께 그룹섹스를 했다고 폭로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크리스탈 헤프너와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먼저 크리스탈은 전설적인 잡지 플레이보이의 표지 모델이 됐던 2011년 기억을 떠올리며 “거북스러운 가슴 보형물과, 금발머리 등은 모두 소모품이었다. 가짜 의상을 입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휴 헤프너와 플레보이 맨션에서 보낸 10년간의 시간 동안, 5년간 여자친구로 또 5년은 아내로 보냈다며 엄격했던 결혼 시절에 대해 밝혔다.

크리스탈은 “21세에 만난 남편은 81세 였다. 당시 내게 지정된 컬러의 매니큐어만 바르게 했고 염색 시기도 지정했다. 통금 시간은 오후 6시를 지켜야했다. 또 집에 와서는 항상 크림치즈와 크래커를 곁들인 닭고기 수프를 먹게 했다. 함께 영화를 봐야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매일 밤 수많은 사람과 침실에 함께 있어야 했었다”며 자연스럽게 그룹 섹스에 참여하는 사람 중 하나가 됐다고 폭로했다.

이어 “정말 좋지 않은 시간이었다. 우리는 그때 ‘이제 네 차례야’라는 생각들을 했다. 하지만 아무도 그곳에 있고 싶지 않았다. 결국 남편은 80대의 나이에 비아그라 과다 복용으로 한쪽 청력까지 잃었지만, 그는 ‘귀머거리가 되어도 섹스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너무 이상했다”고 말했다.

크리스탈은 미국 샌디에이고에 거주하는 심리학 졸업생이었다. 그녀는 유명 인사들과 어깨를 맞대고 싶어 헤프너가 하는 핼러윈 파티 티켓을 신청했다. 과거 파티에는 수년간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저스틴 비버, 버즈 올드린, 도널드 트럼프는 물론 리한나, 파멜라 앤더슨, 킴 카다시안 같은 여성 스타들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탈은 “초대장을 받았을 때 너무 놀랐고, 많은 군중 속에서 헤프너의 눈에 띄었을 때 너무 기뻤다”며 “그날 밤 그의 연인이 되었다. 즉흥적이었지만 예상했다”라고 어깨를 으쓱했다.

크리스탈은 헤프너가 건강이 나빠져 보행기를 사용하게 됐지만 끝까지 그의 곁을 지키며 생애 마지막까지 함께했다. 헤프너가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을 때도 그의 침대 옆에 있었던 그는 “너무 충격을 받아 보름 동안 저택을 떠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제왕절개로 아기를 출산한 후에도 계속 배가 아파 병원을 찾은 한 뉴질랜드 여성의 배 속에서 지름 17㎝의 정찬용 접시 크기 수술 도구가 발견됐다.

5일 CNN방송에 따르면 최근 뉴질랜드 보건장애위원회는 제왕절개로 분만한 지 18개월 만에 한 여성의 복부 안에서 이같은 수술 도구가 발견되었다고 보고했다.

발견된 수술 도구는 알렉시스 리트랙터(AWR)라는 이름으로, 수술 중 절개한 살의 가장자리를 뒤로 당겨 수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반투명 필름이 붙어 있고 펴면 원통형이 된다.

이 여성은 2020년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후 몇 달 동안 만성 통증을 겪었고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내기 위해 X선을 포함하여 여러 차례 검진을 받았다. 하지만 X선 상에서 이물질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후에야 복부 CT 촬영에서 기기가 발견되어 2021년에 즉시 제거되었다.

이 의료사고는 모라그 맥도월 뉴질랜드 보건장애위원이 4일 발표한 보고서에 수록되었다. 사고 발생 병원이 속한 지역 보건위원회는 환자를 돌보던 20대 간호사가 환자를 잘 보살피지 못해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맥도웰 위원은 당시 수술에 사용된 모든 수술 기구의 수에 AWR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대 간호사는 리트랙터는 환자 몸 안에 완전히 들어가지 않고 절반은 외부에 나와있는 것이라 수효를 확인하는 수술 도구 중 하나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맥도웰 위원은 보건위원회 측과 병원이 환자에게 사과하고 AWR을 개수를 확인하는 수술 도구의 하나로 포함할 것을 권고했고, 병원 등은 이에 환자에게 사과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타리오주 중부 및 동부 지역에서 약 1만9천여 가구 및 사업장에 정전 피해까지 겹쳤다.

21일(토)에 강한 천둥번개와 폭풍으로 인해 하이드로 원(Hydro One) 고객 약 5만여 명의 전력이 끊겼다. 이 중 약 1만5천 가구가 여전히 복구되지 않은 상태다. 23일(월) 정전 피해는 최대 1만9천여 가구에 달했으며, 이 중 2천7백여 가구 이상은 토론토 지역이었다.

연방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지난 21일(토)부터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경보는 24일(화)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는 22일 최고기온이 섭씨 34도까지 올랐고, 체감온도는 45도에 달했다.

폭염은 23일(월) 더욱 심해져 한낮 최고 기온이 36도 체감온도는 46도까지 치솟았다. 여기에 토론토 미드타운 지역에서는 브리지맨 변전소 전력 공급 중단으로 정전이 발생했다.
또한 TTC 지하철역 일부(세인트 클레어, 서머힐)도 일시적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오후 3시쯤 대부분 복구됐다.

정전 당시 한 도서관(Deer Park 지점)도 전력이 끊게 임시 폐쇄하기도 했다.  전력 공급회사인 하이드로 원 측은 “전신주 손상 등으로 복구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일부 지역은 24일 오후까지 전력이 복구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전력 공급회사들은 피해 주민들에게 지자체가 운영하는 냉방 쉼터를 찾아 가도록 안내하고 있다.

남미동아뉴스 6. 24. 화요일

<<국내에서도 비슷한 사례들 종종 거론 “아내 역할 배우자에서 엄마로 바뀌어”>>

한 남성이 병원에서 아내의 출산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가 그 트라우마로 인해 가정이 파탄났다며 산부인과를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걸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에 사는 남성 아닐 코풀라(Anil Koppula)는 아내의 제왕절개를 본 뒤 정신적인 고통을 느꼈다며 멜버른 왕랍여성병원이 10억 호주달러(한화 8577억원) 손해배상을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다.

코풀라는 아내가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하는 동안 분만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옆에서 지켜봤다.

이후 그는 아내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렸고 이 때문에 제대로 된 결혼생활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코풀라는 “의사는 당시 나에게 아내의 분만 과정 내내 옆에 있는 게 좋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아내의 혈액 등을 보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지만 나에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병원 측은 정신과 치료를 지원해 줄 수 있지만 손해배상은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결국 이어진 재판에서 코풀라의 손해배상소송은 기각됐다. 제임스 고튼(James Gorton)은 코풀라의 정신적 충격이 손해배상을 받을 만큼의 중대한 부상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코풀라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판결에 따르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과거 국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들이 종종 거론된 바 있다.

이에 윤대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출산 후 부부간 성관계 문제로 상담을 받는 남편들이 많다”고 밝히며 “아내의 역할이 배우자에서 엄마로 바뀌다 보니 정서적 지원을 받지 못해 남편들이 스트레스를 받기도한다. 이런 경우 서로 진지하게 대화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영국의 한 호텔에서 잉어 도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범인이 다름 아닌 수달로 밝혀졌다.

최근 데일리메일, BBC 등에 따르면 영국 체스터 인근 그로스베너 풀퍼드 호텔에서 관상용 잉어 50여 마리가 사라졌다. 피해 금액은 무려 10만 파운드(약 1억7000만원)에 달한다.

보도에 따르면 호텔 측은 잉어를 훔쳐 간 범인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폐쇄회로(CC) TV를 설치한 뒤에서야 잉어를 훔친 범인이 수달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호텔 측은 “‘배짱 있는 남자’가 밤에 두 개의 다른 연못에 반복적으로 몰래 들어가 적어도 50마리의 물고기를 물고 도망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며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어두컴컴한 밤, 연못 주위에 둘러진 전기 울타리 사이로 들어와 잉어를 낚아챈 뒤 순식간에 사라지는 수달의 모습이 담겼다.

앤드류 넬슨 호텔 이사는 “수달이 잉어 손실의 주범이라는 사실은 말할 것 없이 놀라운 일”이라며 “왜가리로부터 작은 물고기를 보호하기 위해 울타리를 설치했기 때문에 큰 동물이 연못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10만 파운드 상당의 잉어가 사라진 상황에서 더 이상의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다채로운 잉어들은 우리 정원의 눈길을 끄는 거주자들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장소에 대한 상당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호텔 측은 잉어를 훔쳐간 범인인 수달은 여전히 검거되지 않았다고 전하면서도 수달이 잡힌 뒤 어떻게 처리할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7살 생일에 2.95캐럿 다이아몬드 발견한 美 어린이 화제

<<아칸소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서 발견>>

미국에서 한 7세 어린이가 자신의 생일날 2.9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운 좋게 발견해 화제다.

9일(현지시간) 미 아칸소주 주립공원 관리소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애스펀 브라운(7)이라는 여아가 지난 1일 아칸소 머프리즈버러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서 2.95캐럿의 황금빛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브라운이 발견한 다이아몬드는 “올해 공원 방문객이 발견한 다이아몬드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로, 3월에 발견된 3.29캐럿의 브라운 다이아몬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브라운은 지난 1일 자신의 7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이 공원을 방문했는데, 뜻밖의 행운을 거머쥐게 된 것이다.

어린이의 아버지인 루더 브라운은 “애스펀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잠시 않아 있고 싶어서 울타리 옆 큰 바위 위로 걸어갔다”며 이후 “다음으로 내가 아는 것은 딸이 나에게 달려와서 ‘아빠! 아빠! 찾았어요’라고 했다는 것이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공원 측은 브라운이 수색 지역의 북동쪽을 따라 이어진 길에서 완두콩만한 크기의 보석을 주웠으며, 공원 측은 브라운이 실제로 다이아몬드를 발견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공원 부감독관인 웨이먼 콕스는 브라운이 취득한 다이아몬드가 황금빛 갈색과 반짝이는 광택이 있고, 깨진 면이 없는 완전한 결정체라고 부연했다.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은 아칸소의 주도 리톨록에서 서남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머프리즈버러 인근 화산 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지난 1906년 존 허들스톤이라는 농부가 튤립을 심으려다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후 지금까지 총 7만50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발굴됐다.

방문객은 입장료를 지불하고 공원에 들어온 뒤 이곳에서 보석을 발굴해 가져갈 수 있다.

마크 카니 연방총리가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배수진을 치고 강공 모드로 돌아섰다.

카니 총리는 19일 앞으로 한 달 안에 미국과 무역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부과하고 있는 25% 보복관세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카니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캐나다는 30일 기한이 끝나는 7월 21일 미국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부과한 기존 보복관세를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얼마를 어떻게 올릴지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지난6월 4일부터 관세율을 50%로 인상했다.
캐나다는 미국에 최대 철강·알루미늄 수출국이다. 연간 철강 수출 규모는 71억4천만 달러로 미국 수입액의 23%에 이른다.
알루미늄 수출은 지난해 94억2천만 달러로 미국 수입량의 절반 이상인 54%를 차지하고 있다.

카니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G7 정상회의 기간 중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이 30일 이내에 새로운 경제·안보 협정 체결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21일 밤 이스라엘 텔아비브 시 하늘에 이란 미사일이 날아들고 있다. 일부는 이스라엘 방공망을 뚫고 시내를 타격했다

병 주고 약 주고.
이란에 대해 대규모 폭격을 자행했던 미국이 휴전을 중재해 이란과 이스라엘 두 나라가 전면 휴전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2일째 이어지던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양국은 직전까지 추가 공격을 경고했으나, 미국의 중재로 협상이 급진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는 자신의 SNS ‘트루스 소셜’에 “모든 것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양국이 용기와 지혜로 ’12일 전쟁’을 끝낸 데 대해 축하한다”고 밝혔다.

휴전은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현재 진행 중인 작전 종료까지는 일정 유예가 주어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토론토 시각 오후 6시2분께 올린 글에서 양측이 현재 진행중인 작전을 종료하는 약 6시간 후부터 휴전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이 먼저 휴전을 시작하고 그로부터 12시간이 경과한 시점에 이스라엘이 12시간의 휴전을 시작해 결국 이란의 휴전이 시작된 시점으로부터 24시간 후에 전쟁이 공식적으로 끝날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설명했다.

이란 유엔대표부와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은 이에 대해 별도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이란 고위 당국자는 “미국이 제안한 휴전안에 동의했다”고 밝혔고, 이스라엘 측도 “작전 목표 달성에 근접했다”며 조기 종료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휴전 발표는 미군이 지난 주말 이란의 지하 핵시설에 3만 파운드짜리 벙커버스터 폭탄을 투하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군기지를 보복 공격한 이후 나왔다. 이란은 공격 전 미국 측에 미리 통보해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폭격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편 트럼프의 발표 이후 뉴욕증시 S&P500 선물은 0.4% 상승했으며,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휴전 소식에 따라 1주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남미동아뉴스 6. 23. 월요일

당직 기상학자인 알레한드로 코로넬은 한랭 전선이 남쪽에서 접근해 오늘 하루 종일 중부 지방과 인근 지역에 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폭풍 시스템은 북동쪽으로 빠르게 이동할 것이므로 월요일에는 서쪽 지역 기온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월요일 밤과 화요일 이른 아침 사이에 기온이 가장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반려견 두마리와 맨발로 집을 나선 미국의 두 살배기 아이가 3마일(약 4.8㎞) 떨어진 숲속에서 발견됐다. 아이는 강아지를 베개 삼아 누웠는데, 까맣게 탄 부모 속도 모른 채 새근새근 자고 있었다고 한다.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미시간주 경찰은 페이손에 거주하는 테아 체이스(2·여)가 실종 4시간 만에 무사히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된 건 지난 20일 오후 8시쯤이었다. 테아의 어머니 브룩 체이스는 마당에서 놀고 있던 딸이 시에서 사라지자, 신발을 벗고 있어 시동생이 집안으로 데려간 줄 알았다고 한다.

그러나 브룩과 시동생은 집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소리를 내질렀다. 남편까지 합세해 집 주변을 샅샅이 뒤진 이들은 아무런 단서를 얻지 못하자 20분 뒤 이 사실을 경찰에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마크 지아눈치오 경위는 “그런 전화를 받으면 열일 제쳐두게 된다”며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미시간 경찰은 아이가 숲이 우거진 근방 지역에 있을 것으로 보고 드론과 수색 구조대, 탐지견으로 이뤄진 자체 수색대를 결성했다.

최초 신고접수 4시간 만인 20일 자정 무렵, 구조대와 함께 사륜구동 차량을 타고 숲속을 수색하던 실종아동 가족들은 자신들을 알아본 집 나간 반려견 로트와일러의 안내를 받아 테아를 만날 수 있었다.

가족들의 우려와 달리 테아는 산책로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평화롭게 잠을 자고 있었다. 테아는 또 다른 반려견인 잉글리시 스프링거를 마치 자신의 베개인 듯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머리를 대고 있었다. 구조대원이 다가가 아이를 깨우려고 하자 로트와일러가 짖었다.

테아는 다행히 생명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테아는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깔깔 웃으며 “안녕, 엄마”라고 인사했다고 한다. 아이가 발견됐을 당시 숲속의 밤 기온은 15도로 선선한 편이었다.

<<정부 “괴롭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 일각에서는 “가해자도 미성년자임을 고려해야”>>

프랑스 경찰이 수업 도중 학교 폭력 가해자를 교실에서 체포해 과잉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경찰은 빌드마른주(州) 알포르빌의 한 학교에서 14세 소년을 체포했다. 소년은 같은 반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갑을 차고 연행되었다.

해당 소년은 트렌스젠더인 동급생을 괴롭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로 추정되는 타 학교의 다른 학생에게도 댓글을 통해 “너 같은 애들이 싫어” “죽어라” 같은 위협을 했다. 경찰은 “긴급한 구금이 필요한 극도로 심각한 위협”이라며 체포의 이유를 설명했다.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정부 대변인은 이번 체포를 두고 “학대 행위에 대한 정책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며 가해자 학생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우리가 이 괴롭힘의 역병을 끝내는 방법이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는 방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는 이번 체포가 지나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같은 학교의 한 학부모는 “가해자는 아직 10대 미성년자일 뿐이다”라며 “학교 폭력에는 반대하나 체포는 정상적이지 않았다”라고 비판했다.

전국자치노동조합연맹 교육 지부(SNPDEN-Unsa)는 “체포에 대한 규정은 지켜졌으나 우리가 권고하는 방식의 개입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가해자를 향한 정부의 강경한 태도는 지난 5월, 교육 당국이 학교폭력 피해자 학부모에게 무책임한 내용의 서신을 보냈던 일과 무관치 않다.

당시 학부모는 자녀가 학교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교육 당국에 호소했다. 하지만 당국은 부모에게 “괴롭힘 사실을 받아드릴 수 없다”면서 긍정적 태도를 가지라는 취지의 편지를 보냈다. 이후 피해자는 지난 5일(현지시간)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이후 언론을 통해 서신 내용이 문제가 되자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해당 편지를 두고 “부끄럽다”라며 학교 내 괴롭힘에 경종을 울리겠다고 약속했다.

<<방문객 향해 앞발 흔드는 반달곰 두 마리 영상 화제>>

가짜 달걀, 가짜 술, 가짜 의류까지 ‘가짜 천국’ 중국에서 최근엔 가짜 동물 의혹까지 일고 있다. 이번엔 곰이다. 앞서 중국 항저우 동물원에서 꼿꼿하게 두 발로 서 있는 태양곰이 ‘곰의 탈을 쓴 사람’ 이라는 논란을 일으킨 데 이어 이번엔 또 다른 동물원에서 반달곰 ‘사람 위장’ 의혹이 제기됐다.

19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의 한 동물원의 반달곰 두 마리가 경사진 돌 바닥에 등을 대고 사람처럼 나란히 누워 있는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다.

반달곰들은 팔을 옆으로 잡고 다리를 쭉 뻗고 있다. 또 방문객들을 향해 자신들을 왜 쳐다보고 있는지가 궁금하다는 눈빛으로 천천히 고개를 돌리고 있다.

특히 반달곰 중 한 마리는 마치 손 같은 앞발을 들며 방문객들에게 손을 흔드는 것 같은 행동을 하기도 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곰 의상을 입은 두 명의 사람일 것이다” “인형의 탈을 쓰고 있는 사람일 거라고 확신했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앞서 중국 항저우의 동물원에서는 태양곰 안젤라가 관광객들에게 음식을 요구하며 손을 흔드는 듯한 모습이 공개되며 ‘가짜 동물’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2013년 쓰촨성의 한 동물원에서는 아프리카 사자 우리에 골든 리트리버와 허스키를 넣어 전시하는가 하면 2017년 허난성의 동물원에서는 긴 털을 가진 티베트 마스티프 종의 개를 아프리카 사자인 것처럼 위장했다가 개가 짖는 바람에 들통이 나기도 했다.

<<항공사 관계자 “비행 중 큰 위험 초례할 수 있는 행동” 지적>>

비행기 탑승 후 양말을 벗고 맨발 상태로 다른 승객들에게 민폐를 끼친 남성에게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졌다.

최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조회수 1000만회를 넘긴 영상 한 편이 소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한 남성이 비행기 좌석에 앉아 맨발을 드러낸 채 비행기 좌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옆자리에 앉아 있는 승객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영상에는 남성이 벗어둔 양말과 운동화가 놓여 있었다.

영상이 화제가 된 이유는 이 남성의 발가락이 6개였다는 사실과, 또 주위 승객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동이었기 때문으로 영상을 촬영 중인 옆 좌석의 승객은 남성이 이를 의식하는 듯하자 황급히 카메라를 돌려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외신은 이 남성이 다지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보도했다. 다지증은 선천성 기형으로 약 1000명 당 1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상이 공개된 뒤 누리꾼들은 “발가락이 다섯개가 아닌 6개니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너무 혐오스럽다”, “위생적으로 보기 안 좋다”고 반응했다.

반면 “인어공주의 꼬리 같다”, “마치 발가락으로 V를 하고 있는 것 같다”,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보는 듯하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들도 보였다.

앞서 미국 폭스뉴스 등은 비행기 뒷좌석에 앉은 탑승객이 앞좌석 승객의 팔걸이에 맨발을 올려 불쾌감을 유발했다는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매체는 태국 방콕에서 베트남 호찌민으로 가는 저가 항공사 여객기에 탑승한 27세 여성 승객이 겪은 일화를 보도했다. 당시 여성 승객은 뒷좌석에 앉은 남성이 팔걸이를 향해 발을 앞쪽으로 내밀어 비행시간 내내 불쾌함을 호소했고, 결국 승무원에게 상황을 알린 뒤에서야 악취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한편 비행 중 신발을 벗는 등의 행위는 비상 상황 시 비행기 통로 등을 막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항공사 관계자는 “이륙과 착륙 중에는 반드시 신발을 신고 있어야 한다. 비행 중 큰 위험을 초래할 확률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 여성이 친오빠를 추모하려고 수영장에서 벌인 행동이 큰 지탄을 받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더선(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이비자섬의 우수아이아 이비자 비치 호텔 풀 파티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에는 스페인의 인기 파티장소로 유명한 이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신나게 파티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때 한 여성이 기이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검은 옷 차림의 이 여성은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활짝 웃으며 병 안에 담긴 가루를 뿌리며 맨발로 춤을 추고 있었다.

그는 병 안의 가루를 다 뿌린 뒤 뚜껑을 닫고 좌우로 몸을 흔들면서 계속해서 해맑게 웃었다.

이후 여성은 해당 영상을 ‘틱톡’을 통해 공개하며 ‘우수아이아에서 동생에게 뿌려지는 오빠’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영상은 공개된 뒤 단 며칠 사이 6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됐다.

가루의 정체가 유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하며 “너무 혐오스럽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정말 더럽다”, “호텔의 허락은 받은 건가”, “수영장 물에는 유골보다 더 더러운 것들이 이미 많이 있다”, “즉시 영상을 내려달라”며 여성의 행동을 비난했다.

한편 지구에서 가장 핫 한 파티의섬으로 불리는 스페인 이비자섬은 밤마다 클럽 파티가 열리는 젊은이들의 도시로 유명하다. 세계 최고의 클럽들이 즐비해 있으며 ‘환락의 섬’으로 잘 알려져 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美공화 의원들 “대이란 공격, 옳은 일”
美언론들, “도박”이라 평가하며 확전 및 핵무장 가능성 등 거론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 핵심 핵시설 3곳에 대한 정밀 타격이 이뤄졌다고 밝히면서 “이 타격이 놀라운 군사적 성공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동의 횡포꾼인 이란은 이제 평화를 선택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미래의 공격은 훨씬 더 강력할 것”이라며 추가 무력 개입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로이터에 트럼프는 이란이 핵 합의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확신한 뒤 이번 군사 작전이 “옳은 일”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확신이 서자 공격 승인을 내렸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영상 성명을 통해 “미국의 놀랍고 정의로운 힘으로 이란 핵시설을 겨냥한 당신의 대담한 결정이 역사를 바꿀 것”이라며 “오늘 밤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행동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지구상의 어떤 나라도 할 수 없는 일을 해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란 핵 프로그램이 완전히 파괴됐는지, 이란이 미국이나 미국 동맹국들을 상대로 반격에 나설지 혹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석유 수출을 막을지 여부 등 핵심적인 의문 사항들은 그 답이 명확하지 않다.
트럼프가 이란 핵시설 공격을 명령함으로써 이란과의 갈등이 미국의 최대 외교·안보 현안으로 부상한 점이 명확할 뿐, 미국의 이번 무력 개입의 결과를 평가하기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

미 의회에선 평가가 극명하게 갈린다. 공화당 내 강경파로 분류되는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은 “(미국의 무력 개입은) 올바른 결정”이라면서 “그 (이란) 정권은 이를(공격을) 받아 마땅하다”라고 말했다.

톰 코튼(공화, 아칸소) 상원 정보위원회 위원장도 “이란은 46년간 미국에 대해 테러를 통해 전쟁을 벌여왔다”면서 “우리는 결코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도록 허용할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바른 결정을 내렸으며, 이란은 미국인을 표적으로 삼지 말라는 그의 경고를 기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외교적 해결을 강조하면서 이번 군사 개입이 미국을 전쟁의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하킴 제프리스(민주, 뉴욕)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엑스에 게재한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에 평화를 가져오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데 실패했다”면서 “잠재적으로 재앙적인 중동전쟁에 미국이 얽힐 위험이 있다”라고 우려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대체로 “도박”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번 공격에 따른 우려 사항을 거론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이 중동 전쟁에 휘말릴 수 있다는 위험 때문에 전임 대통령들이 의도적으로 피했던 군사력 과시를 트럼프는 주저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NYT는 트럼프가 이란의 핵 프로그램 재건 가능성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고 확신한 것 같다면서, 그것은 “야심 찬 목표”라며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공격을 받으면 핵확산금지(NPT)에서 탈퇴하고 방대한 핵 프로그램을 지하로 가져가겠다고 한 점을 거론했다.

NYT는 만약 이란이 미국에 효과적 대응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권력 장악력이 약해지고, 이란이 핵 야망을 포기한다면, 트럼프는 의심할 여지 없이 자신은 전임자들이 너무 위험해서 달성하지 못한 목표를 이뤘다고 주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남미동아뉴스 6. 21. 토요일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시원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파라과이의 여러 지역에서는 비와 뇌우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온도는 오늘 새벽까지 섭씨 13도를 기록했으며 수도와 시우다드 델 에스테에서는 오늘 최고 18도 , 엔카르나시온에서는 17도, 차코에서는 최대 22도가 예상된다.

주말에는 기온이 약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순시온의 내일 최고 기온은 19도, 일요일에는 21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최저 기온은 13~14도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화베이이공대학 측 “식당 위탁 운영 계약 해지”>>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화베이이공대학의 학생식당에서 제공되는 음식에 쥐 머리로 추정되는 정체 불명의 이물질이 나왔다는 글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10일 화베이이공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닝보시 장후이 음식 요식 유한공사는 지난 7월 학생식당 위탁 운영 프로젝트에 입찰에 참여해 최종 사업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화베이이공대는 “해당 회사는 관련 식품 위생 규정을 위반해 운영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며 “이에 조사를 통해 위탁 운영 계약을 해지하고 관련 책임은 법률 및 규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발견한 학생은 메신저를 통해 “젓가락으로 들었을 때 동물의 털로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며 “쥐 머리와 비슷해 식당 측에 물었으나 소고기라고 했다”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왜 식당에는 쥐가 많은 것이냐”, “이거 닭 목이 아닐까”, “너무 혐오스럽다”, “청결문제가 심각하다”며 혐오감을 보였다.

태국에서 대만으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살아 있는 마못과 수달 등이 발견돼 하늘에서 큰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6일 복수의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일 저녁 8시경 태국 방콕발 대만 타오위안행 비엣젯항공 여객기 VZ564편 기내에서 한 승객 A씨는 화장실에 다녀오던 중 비행기 안에 있는 쥐를 발견했다.

이를 전해 들은 지인 B씨는 객실 승무원에게 이를 알렸고, 타이베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검역소 직원과 경찰들, 승무원들은 함께 수색을 시작했다.

이들이 1시간 이상 항공기를 샅샅이 뒤진 끝에 잡은 것은 빨간 눈을 가진 알비노 설치류 ‘마못’이었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승무원 한 명은 한 설치류에게 손을 물리기도 했다. 수색 결과 거북이 28마리, 뱀 1마리, 마못 1마리, 수달 2마리와 확인되지 않은 설치류 2마리가 들어 있는 가방을 발견했다.

매체는 기내용 수하물 가방에 각종 동물을 몰래 싣고 비행기에 탑승한 용의자는 중국인 여성은 동물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항에 따라 최대 100만 대만달러(약 4100만원)의 벌금을 물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 여성은 동물들이 어떻게 반입됐는지 모른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검사부 타오위안 지부는 “거북이는 검역소에 보관할 것이며, 나머지는 확인을 위해 핑둥 과학기술대학교로 보내져 폐기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올림픽을 앞두고 빈대로 골머리를 앓는 프랑스가 빈대 때문에 학교 휴교령까지 선포했다.

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프랑스 5 TV와의 인터뷰에서 “빈대가 다양한 수준에서 발견됐다. 17개 학교에 있다고 생각되며, 현재 7개 학교가 빈대로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만 하더라도 5개 학교가 문을 닫았다고 발표했는데, 이보다 2개 학교가 더 늘어난 수준이다.

아탈 장관은 “우리는 거의 6만 개의 학교가 있고, (빈대가 발견된 학교는) 수십 개에 불과하다”면서도 “(빈대 발견)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24시간 이내에 빈대를 퇴치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장이 연락을 취하고 매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보건부 및 지역 보건기관과 협력할 것”이라며 “승인되고 인정된 (빈대 박멸) 회사 목록이 준비됐다”고 덧붙였다.

최근 프랑스에서는 기차나 영화관 등 공공장소에서 빈대가 출몰하는 영상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퍼지며 빈대에 시달리고 있다.

빈대가 극성을 부린 지난 2018년에는 호텔, 병원, 아파트 등 40만 곳에서 빈대가 출몰한 것으로 알려졌고, 프랑스 식품환경산업안전보건청(ANSES)이 지난 7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7~2022년 프랑스 전역의 10가구 중 1가구 이상에서 빈대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ANSES의 요안나 파이트는 CNN에 “주로 사람들의 이동이 빈대를 가져온다”며 “빈대가 살충제에 대한 저항성이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그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항성을 가진 빈대 개체군이 더 많이 관찰되고 있으므로 이를 제거할 수 있는 기적적인 방법은 없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 빈대가 늘어난 이유로 이민자 증가를 의심하는 것과 관련해 오렐리앙 루소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이민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자국민이) 해외에서 돌아올 때 빈대를 가지고 올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10년짜리 권리증 1억원 돌파…SUV 등은 더 높아 같은 기종도 美 6배…부자만 탈 수 있는 자동차>>

싱가포르에서 자동차를 구입하는 데 필요한 ‘허가증’ 가격이 최소 1억원을 돌파했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가격 때문에 대부분 국민은 차량 구매가 아예 불가능하다는 불만이 나오지만 싱가포르 정부는 환경문제와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필요하다며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CNN과 BBC 등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에서 10년짜리 차량 소유 권리증인 ‘COE'(ceritifcate of entitlement)의 발급 비용이 10만4000 싱가포르달러(약 1억245만원)로 올라 지난 2020년에 비해 4배나 급등했다.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차량을 구매할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권리증일 뿐이며 실제 차 가격은 포함이 안 된 비용이다.

또 이 COE는 1600㏄ 이하의 중소형 차량에만 해당되며 SUV(스포츠유틸리티차)처럼 더 크고 비싼 차량의 권리증 가격은 14만6002 싱가포르달러(약 1억4300만원)다.

이마저도 정부가 제한된 수량으로 경매를 통해 판매하기 때문에 돈이 있어도 못 얻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 정책 때문에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자동차 가격이 제일 비싼 국가로 자리 잡았다.

일례로 싱가포르에서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가격은 권리증 구입 비용과 세금 등을 포함해 약 25만 싱가포르달러(약 2억5000만원)로, 미국보다 6배가량 높다고 BBC는 전했다.

서울 면적의 1.2배 수준에 약 600만 명이 모여 사는 싱가포르는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과 교통체증 최소화를 위해 COE를 1990년부터 도입했다.

대신 싱가포르 정부는 대중교통 투자를 대폭 늘려 전 세계에서 최상급의 대중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처럼 자동차 구매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평범한 소비자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자동차 딜러 리키 고는 이번에 오른 COE 가격에 “기절할 뻔했다”며 “이미 자동차 판매량이 너무 저조한데 앞으로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한숨 쉬었다.

가족을 위해 차량을 쓴다는 웡후이민은 차량 소유를 다시 생각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토로했다.

웡은 “평균적 싱가포르 가정은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해 몇 년이나 저축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 자동차를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의 평균 연봉은 약 7만 싱가포르달러(약 6900만원)로, COE 제도 때문에 사실상 부자들만 차를 살 수 있게 됐다고 BBC는 지적했다.

한편 싱가포르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베트남 하노이 등 다른 동남아시아 대도시 같은 교통혼잡을 피할 수 있어 이 정책을 지지하는 이들도 있다고 CNN은 짚었다.

자동차가 없어도 싱가포르 내 잘 갖춰진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1만856 싱가포르달러(약 1071만원)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토바이 COE를 구매하는 선택지도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차량 수요가 폭증해 COE 가격이 치솟은 만큼 싱가포르 정부 역시 이 정책을 가까운 미래에 바꿀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는 분석도 나온다.

태국에서 우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아버지가 2살짜리 딸과 2명의 갓난쟁이 아들 등 최소 5명의 어린아이를 때려죽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BBC가 25일 보도했다.

태국 경찰은 최근 자식을 때려죽인 혐의로 송삭 송생(46)이라는 남성을 체포했다. 그의 범행은 지난주 그의 집 부엌 바닥에서 2살 소녀의 시신이 묻힌 것이 발견되면서 드러났다.

경찰이 추궁한 결과, 두 살배기 딸 이외에도 2명의 갓난쟁이 아들들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경찰에서 “아이들의 우는 소리를 참을 수 없어 죽였다”고 진술했으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그가 이전 결혼에서 얻은 아이 4명 중 최소 2명을 같은 이유로 살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10년 전 죽은 2명의 아이 사체를 확보해 DNA를 조사한 결과, 그의 DNA와 일치했다며 그가 살해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의 전부인은 경찰에서 그가 아이 4명을 모두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머지 두 아이의 시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모두 4번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드러난 계기도 극적이다. 현재 12세와 4세의 딸이 학대를 받고 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로 경찰은 송삭의 집을 전격 수색했다.

경찰은 12세와 4세의 딸들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구조된 12세의 딸이 경찰에게 아버지가 아이들을 때려죽인 사실을 알렸고, 경찰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 사건의 전말을 밝힐 수 있었다고 BBC는 전했다.

인간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동물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갑자기 퍼붓는 비를 피하기 위해 우리를 향해 달려가는 고릴라의 흥미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는 영국 런던 동물원에서 촬영된 고릴라의 행동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고릴라는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하자 재킷을 뒤집어쓰고 비를 가리며 우리 쪽을 향해 황급히 달려갔다.

또 이어진 영상에선 앞발로 음식을 들고 다른 앞발로는 비에 젖지 않기 위해 머리를 가린 채 우리로 돌진하고 있다.

틱톡에 올라온 해당 영상에는 수만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중국의 한 동물원의 반달곰 두 마리가 경사진 돌 바닥에 등을 대고 사람처럼 나란히 누워 있는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다.

영상에서 반달곰들은 팔을 옆으로 잡고 다리를 쭉 뻗고 있다. 또 방문객들을 향해 자신들을 왜 쳐다보고 있는지가 궁금하다는 눈빛으로 천천히 고개를 돌리고 있다.특히 반달곰 중 한 마리는 마치 손 같은 앞발을 들며 방문객들에게 손을 흔드는 것 같은 행동을 하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사람과 같은 곰의 모습을 보며 “곰 의상을 입은 두 명의 사람일 것”이라며 우스갯 소리를 남기기도 했다.

플로리다에서 사람 시신을 입에 문 악어가 나타다. 당국은 사람을 해친 악어를 현장에서 사살했다.

CNN방송과 폭스뉴스에 따르면 22일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의 수로 안에서 중년 여성이 악어에 물려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목격자 제이마커스 블라드는 악어의 입안에서 사람의 형상을 발견해 911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피넬라스 카운티 보안관실과 플로리다 어류·야생동물관리위원회(FWCC)는 인도적인 방식으로 악어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후 잠수 인력이 수로를 수색해 시신을 수습했다. 23일 보안관실은 피해자의 신원을 41세 여성 사브리나 페컴이라고 확인해 줬다.

FWCC에 따르면 악어의 몸길이는 13피트(약 3.96m)에 달했다. 주민 제니퍼 딘은 CNN 계열사 스펙트럼뉴스13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큰 악어는 처음 봤다”며 “구경을 하러 온 사이에 총소리가 들렸다. 악어가 사살된 것 같다”고 말했다.

사건 현장을 지나던 주민 테리 윌리엄스는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길 건너에 호수가 있긴 하지만 이 동네에 악어가 있을 거라곤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악어가 왜 수로에 있었는지, 피해 여성이 어떻게 악어에게 물리게 됐는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피넬라스 카운티 검시관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브라질 청년들 사이 확산되는 에너지음료 혼합 음용, 건강 이상 경고…전문가들 ‘절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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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택시를 몰며 하루를 시작해 밤에는 택배를 배달하는 장시간 노동자 지앙(Jean) 씨에게 에너지음료는 없어서는 안 될 “연료”다. 그는 하루 1리터 이상을 마시며 “이만큼 깨어 있을 수 있는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건 에너지음료 덕분”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소비 행태는 클럽과 거리 파티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29세 이하 청년들, 특히 브라질 사회의 중하위 계층인 C, D, E 계층은 야간 활동을 위해 에너지음료를 자주 찾고 있으며, 편의점이나 노점상, 주류 판매점 등에서 손쉽게 구매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음료의 과다 섭취, 특히 알코올과의 혼합 섭취가 실제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배우 겸 사업가 하파엘 줄루(Rafael Zulu)는 지난 2월 하루 동안 진(gin)과 함께 에너지음료를 1리터 이상 섭취한 뒤 병원에 실려 가는 일을 겪었다. 당시 그는 심방세동(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질환) 진단을 받았고, 이 상태가 악화되면 혈전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사의 설명을 들었다.

줄루는 방송 인터뷰에서 “마시는 걸 전면적으로 반대하진 않는다. 하지만 과음은 결국 큰 대가를 치르게 만든다”고 말했다. “안전한 음료라고 믿었지만, 조심성을 잃는 순간 위험해졌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위험이 음료 한 종류만의 문제가 아니라, 술과 혼합 섭취 시 두 물질의 상반된 작용에 있다고 설명한다. 에너지음료에 다량 함유된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혈압을 올리며, 고용량일 경우 불안, 짜증, 불면,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흥분 작용이 끝난 후에는 심한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로 이어지기 쉽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브라질 보건당국은 건강한 성인의 하루 카페인 섭취 한계를 400mg(커피 4잔 분량)으로 권고하며, 청소년의 경우 이보다 4분의 1 수준인 100mg 이하로 제한할 것을 강조한다.

브라질 청량음료 및 비알코올성 음료 제조업체 협회(ABIR)는 “에너지음료는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의 규제를 받는 제품”이라며, 모든 제품에는 어린이, 임산부, 심혈관 질환자에게 부적합하다는 경고 문구가 명시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라벨에는 “알코올과 함께 섭취하지 말 것”이라는 주의 문구도 포함되어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혼합해 마시는 경우가 여전히 빈번하다. 이는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정보 부족과 음료의 자극적인 효과에 대한 오해로 인해 지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각성 효과를 노린 혼합 섭취가 단기적으로는 활력을 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음료 자체보다는 그 사용 방식과 양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미동아뉴스 6. 20. 금요일

<<미스 유니버스 결선 진출…파키스탄 국민들은 “반대”>>

극단적 보수성향을 띈 파키스탄 남성들과 정치인들이 ‘미스 파키스탄’의 미스 유니버스 참가 소식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BBC 등 언론에 따르면 파키스탄 카라치 출신의 기독교인 에리카 로빈(Erica Robin)은 세인트 패트릭 고등학교와 공립 상경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몰디브에서 열린 선발대회에서 최종 5인 중 한명인 미스 유니버스 파키스탄으로 선정돼 올해 11월 엘살바도르에서 개최되는 결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하지만 그녀의 미스유니버스 출전에 대해 이슬람교도가 다수인 파키스탄 사람들은 “누구도 원치 않는 행동”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또한 무쉬타크 아흐메트(Mushtaq Ahmed) 상원의원은 이를 “부끄러운 일”이라고 평가했으며 안와르 울 하크 카카르(Anwar ul-Haq Kakar) 총리는 선발 과정 등에 대한 조사를 명령하기도 했다.

에리카 로빈(Erica Robin)

이에 대해 에리카는 미스유니버스 출전에 앞서 인터뷰를 통해 “파키스탄을 대표하게 돼 기분이 좋다”면서도 “이러한 반발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슬람교가 국교인 파키스탄에서는 여성의 신체 노출과 사회활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는 지난 72년 동안 미스 유니버스 대표를 지명한 적이 없다.

파키스탄 국가와 다수 국민의 반발에도 유명 모델들과 작가 그리고 많은 저널리스트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로빈에게 축하를 보냈고, 특히 저널리스트 마리아나 바바르(Mariana Babar)는 이전에 트위터로 알려졌던 X에서 그녀를 “아름다움과 똑똑한 두뇌를 가진 여성”이라고 칭찬했다.

이와 같은 평가들에 대해 “나는 어떠한 법도 어긴 적이 없다. 고정 관념을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가 국가를 위해 하고 싶은 일 한 가지를 말하라는 질문을 받은 적 있다. 그때 나는 파키스탄이 후진국이라는 사고방식을 바꾸고 싶다고 했다”라고 강조하며 미스유니버스 출전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집단 식중독 ‘나가시 소멘’ 이어 비위생 식당 또 적발>>

80년 전통의 3대째 운영 중인 일본의 한 유명 식당이 그 비법으로 60년간 한 번도 씻지 않은 소스 항아리를 ‘비법’이라고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최근 홍콩의 복수 매체와 유튜브 등에는 도쿄 미나토구 아자부주반에 위치한 유명 식당이 한 방송에 출연해 오랜 기간 닦지 않아 소스가 겉면에 두껍게 굳어진 항아리를 공개한 영상을 보도했다.

해당 식당은 60년간 씻지 않은 항아리에 새로 만든 소스를 붓고 또 붓는다는 사실을 자랑하듯 홍보했으며, 사장은 “3대째 식당을 운영하며 단 한번도 항아리를 씻지 않았다. 항아리에 담긴 소스에 꼬치를 찍어 손님들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사장은 “옹기 항아리에 담긴 소스는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았다”며 식당 고유의 비법이라는 식의 발언을 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비위생적인 모습에 “법에 걸릴 정도”라며 충격을 받았다.

논란이 계속 되자 식당은 결국 60년 만에 항아리를 씻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앞서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소개해 화제가 됐던 일본의 나가시 소멘 맛집에서는 8월 한 달간 손님 892명이 집단 식중독에 걸렸다.

해당 음식점의 주요 메뉴인 나가시 소멘은 ‘흐르는 소면’이라는 뜻으로 대나무의 반을 잘라 수로로 만들고 거기에 물과 소면을 함께 흘려보내면 여러 사람이 소면을 젓가락으로 건져 간장육수에 찍어 먹는 국수 요리다. 먹는 방식이 독특해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메뉴다.

역학조사 결과 나가시 소멘에 쓰인 샘물에서 ‘캄필로박터’ 검출됐고, 보건소 측은 이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현재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해당 음식점은 환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마치면 폐업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한 남성이 숫자 ‘7’의 행운 기운을 받아 즉석 복권에 이틀 연속 당첨됐다.

11일 미주리주 복권국 발표를 인용한 현재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해당 주 버논카운티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4일 자택 인근 주유소 편의점에서 10달러(약 1만3500원)짜리 ‘트리플 레드 777′(TRIPLE RED 777) 복권 1장을 구매했다.

이후 집으로 와 당첨 결과를 확인한 그는 77달러(약 10만3200원)에 당첨돼 기뻐했다. 다음날 다시 편의점에 간 A씨는 당첨금을 모두 털어 복권 7장을 구매했다.

그 결과 그중 1장이 2등에 당첨돼 상금 7만7777달러(약 1억500만원)를 받게 됐다.

A씨는 미주리주 복권국에 “숫자가 여러 개로 번져 보이는 거라 생각해서 안경을 벗고 눈을 비볐다”며 믿기지 않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미주리주 복권국이 발행하는 ‘트리플 레드 777’은 한 장에 10달러이며, 최고 당첨금은 77만7777달러(약 10억5000만원)다. 2등(5명)에게는 7만7777달러, 3등(16명)에게는 7777달러가 각각 지급된다. 그 외 140만여 명에게 10달러~777달러의 당첨금 총 1000만 달러를 나눠 준다.

<<중국 화베이이공대학 측 “식당 위탁 운영 계약 해지”>>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화베이이공대학의 학생식당에서 제공되는 음식에 쥐 머리로 추정되는 정체 불명의 이물질이 나왔다는 글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10일 화베이이공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닝보시 장후이 음식 요식 유한공사는 지난 7월 학생식당 위탁 운영 프로젝트에 입찰에 참여해 최종 사업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화베이이공대는 “해당 회사는 관련 식품 위생 규정을 위반해 운영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며 “이에 조사를 통해 위탁 운영 계약을 해지하고 관련 책임은 법률 및 규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발견한 학생은 메신저를 통해 “젓가락으로 들었을 때 동물의 털로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며 “쥐 머리와 비슷해 식당 측에 물었으나 소고기라고 했다”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왜 식당에는 쥐가 많은 것이냐”, “이거 닭 목이 아닐까”, “너무 혐오스럽다”, “청결문제가 심각하다”며 혐오감을 보였다.

태국에서 대만으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살아 있는 마못과 수달 등이 발견돼 하늘에서 큰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6일 복수의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일 저녁 8시경 태국 방콕발 대만 타오위안행 비엣젯항공 여객기 VZ564편 기내에서 한 승객 A씨는 화장실에 다녀오던 중 비행기 안에 있는 쥐를 발견했다.

이를 전해 들은 지인 B씨는 객실 승무원에게 이를 알렸고, 타이베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검역소 직원과 경찰들, 승무원들은 함께 수색을 시작했다.

이들이 1시간 이상 항공기를 샅샅이 뒤진 끝에 잡은 것은 빨간 눈을 가진 알비노 설치류 ‘마못’이었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승무원 한 명은 한 설치류에게 손을 물리기도 했다. 수색 결과 거북이 28마리, 뱀 1마리, 마못 1마리, 수달 2마리와 확인되지 않은 설치류 2마리가 들어 있는 가방을 발견했다.

매체는 기내용 수하물 가방에 각종 동물을 몰래 싣고 비행기에 탑승한 용의자는 중국인 여성은 동물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항에 따라 최대 100만 대만달러(약 4100만원)의 벌금을 물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 여성은 동물들이 어떻게 반입됐는지 모른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검사부 타오위안 지부는 “거북이는 검역소에 보관할 것이며, 나머지는 확인을 위해 핑둥 과학기술대학교로 보내져 폐기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캐나다 전국 인구는 사실상 줄었다. 특히 온타리오주가 감소폭이 컸다. 사진은 토론토 다운타운 영 스트릿.

올해 1분기 캐나다 인구 증가율이 사실상 ‘0’으로 나타났다. 자연 인구는 오히려 줄었다.
연방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인구는 4월 1일 기준  4,154만8,787명으로, 1~3월 사이  2만107명 늘었다. 이는 2020년 3분기 코로나19 국경 통제로 인구가 감소한 이후 가장 낮은 분기 증가폭이다.

자연적 인구는 오히려 5,628명 줄었다. 출생보다 사망이 많았던 탓이다. 통계청은 “고령화, 출산율 저하, 겨울철 사망 증가 경향이 반영된 결과”라며, “2022년 이후 1분기마다 자연감소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이민자가 전체 인구 증가를 이끌어왔지만 유학생 수 감소의 영향이 컸다. 유학비자 소지자가 5만3,669명 감소했다. 온타리오(-3만160명), 브리티시컬럼비아(-1만1,742명)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이 같은 증가 멈춤 현상은 주택난과 생계비 부담 속에 연방 자유당 정부가 이민·임시체류자 수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본격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2027년까지 유학생과 임시노동자 비율을 전체 인구의 5% 미만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분기 인구가 감소한 지역도 있었다. 온타리오(-5,664명), 브리티시컬럼비아(-2,357명), 퀘벡,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유콘 등 5개 지역에서 인구가 줄었으며,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는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큰 분기별 감소를 기록했다.
반면 앨버타주는 2만562명 늘며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망명 신청자(난민)와 인정자 수는 꾸준히 늘어 4월 1일 기준 47만2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3분기 연속 증가이며, 기록상 최고치다.
연방정부는 망명신청이 급증하자 이달 초 신청 요건을 강화하는 ‘강한 국경법’을 발의했다.

지난 4월 미국산 와인 수입액 규모가 지난해 동기 대비 94%가 줄었다.
캐나다에서 미국산 와인이 사라졌다.

연방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4월 미국 와인 수입액은 290만달러로 지난해 4월 보다 94% 급감했다. 지난해 평균 수입액은 월 4,950만달러, 최고치는 7,300만달러(11월)였다.

원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51번째 주 발언이다. 온타리오주, BC주 등은 미국산 와인을 주류판매점(LCBO)에서 철수시켰다.
미국 내 피해도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와인의 90% 이상을 생산하는 캘리포니아 와인업계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캐나다는 수십 년간 미국 와이너리의 핵심 수출시장으로, 마케팅과 유통망이 집중돼 있었다.

그러나 주요 수입업체들은 신규 수입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B.C주에서 사정은 마찬가지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미국산 와인 시장은 완전히 붕괴” 수준인 것으로 전해진다.

반면 온타리오 등 캐나다 전역에서 국산 와인(VQA)과 호주·뉴질랜드 와인 판매는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주(앨버타·서스캐처원)는 미국산 주류 수입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지만, 전문가들은 소비자 불신이 향후 2~3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리올에서 실종됐다가 온타리오주에서 발견된 3살 여아. 사진: 글로벌뉴스 캡처

지난 15일(일) 몬트리올에서 실종된 세 살배기 여아가 사흘 만에 온타리오주 고속도로 인근에서 생존한 채 발견됐다. 여아의 어머니는 현재 아동 유기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온타리오주경찰(OPP)과 퀘벡주경찰(SQ)은 18일 오후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오후 3시쯤 온타리오주 세인트앨버트 인근 417번 고속도로에서 여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여아는 혼자 있었지만 의식이 있었으며, 경찰과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상태였다. 현재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고 있으며 “안정적”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날 어머니와 아이가 목격됐다는 신고를 받고 드론 수색을 벌이다 아이를 발견했다. 실종 당시 아이와 함께 있던 것으로 알려졌던 반려견은 인근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이 아이 어머니인 레이첼 엘라 토드(34)는 15일(일) 오후 퀘벡주 몽테레지 지역 기념품 상점에 들어와 “아이를 잃어버렸다”고 말한 뒤 실종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이후 어머니를 아동 유기 혐의로 체포했다.
토드는 16일(월) 체포돼 18일(수) 퀘벡주 살라베리 드 밸리필드 지방법원에 수갑을 찬 채 출석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사회에 위험을 끼칠 우려가 있다”며 보석에 반대하고 있다. 토드는 범죄 전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직전 토드는 틱톡에 딸을 안고 “한 번만 더 그러면 정말 나빠질 거야”라고 말하는 영상과 함께 “모든 것을 잃은 엄마를 본 적 있는가?”라는 자막을 올려 충격을 줬다. 대상이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수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황은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아이가 실종 이후 사흘간 홀로 있었는지 여부 등도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는 15일(일) 오전 9시45분 자택인 라살 지역 아파트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실종 여아의 아버지 매튜 벨(35)은 SNS를 통해 딸의 행방을 공개적으로 호소해왔으며, 아이 발견 후 “찾았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제 가족과 시간을 보내게 해 달라”고 글을 올렸다.
퀘벡주 프랑수아 르고 주총리는 “아이가 무사히 발견돼 기쁘다”며 “아름다운 소식”이라고 말했다.

수요일 열린 레이첼 엘라 토드의 법정 심리 후, 크라운 검찰관 릴리 프레보-그라벨이 기자들에게 입장을 밝혔다.


2025년 들어 국제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미국의 대이란 정책이 다시금 ‘레짐 체인지(Regime Change, 체제 변경)’를 향해 기울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내우외환적 위기와 맞물리며 세계 질서의 재편 가능성이 주목된다. 이번 기사는 최근 미국 전략 변화와 그에 따른 중동 정세, 그리고 중국에 미치는 다층적 파급 효과를 집중 분석한다.

■ 이란을 둘러싼 미국의 전략 변화: 필요시 정권 교체도 불사
미국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 탄도미사일 확장, 테러단체 지원 등을 이유로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필요시 체제 변경까지 고려할 수 있다”며, 이란 이슬람 신정 체제 자체를 겨냥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JCPOA(이란 핵합의) 탈퇴 이후 이어진 경제 제재 정책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스라엘 역시 이란 핵 시설과 고위 인사들을 표적으로 한 ‘외과적 공격’을 실행하거나 계획한 정황이 드러나며, 미국과 공조 아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반면 일부 미국 내 현실주의 세력은 이란의 지정학적 영향력과 내부 구조를 감안할 때 “무력 충돌보다는 협상을 통한 점진적 변화가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 중국에 불어닥친 ‘이란 변수’…에너지·지정학적 위기 직면
이란 정세의 격변 가능성은 중국에도 직격탄이 될 전망이다. 중국은 그간 이란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25년 간 4,000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 에너지 안보 위협: 이란은 세계 4위 산유국이자 2위 천연가스 보유국이다. 서방 제재 속에서도 중국은 이란 원유에 의존해 수입 다변화를 시도해왔으나, 체제 전환이 이루어질 경우 에너지 공급망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

• 지정학적 입지 약화: 중국은 ‘일대일로’ 전략의 일환으로 이란을 중동 내 거점으로 삼아왔다. 만약 이란이 친서방 정권으로 재편되거나 내전 상태에 빠질 경우, 중국은 중동에서의 입지를 상실할 가능성이 높다.

• 경제적 손실 우려: 이란 내 대규모 인프라·통신 프로젝트에 참여한 중국 국영기업들은 정치 불안정으로 인해 막대한 투자 손실을 입을 수 있다.

■ 미국, 중국 견제 위해 ‘연합 전선’ 강화
이란 문제 외에도 미국은 중국 견제를 위한 다층적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스텔스 전폭기와 우주 기반 미사일 방어 시스템, 해군력 증강, 무인화 기술 등을 앞세워 군사적 우위를 재확인하는 중이다.

아울러 한미일 3각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필리핀·호주 등 태평양 인접국과의 동맹 재정비를 통해 중국의 군사·외교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은 중국의 내부 위기와 맞물려 ‘전방위 압박’의 형태로 구체화되고 있다.

■ 중국 내부 상황도 ‘붕괴 전조’…경제·정치 이중 위기
중국은 현재 ‘내우외환’ 상태에 빠져 있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부동산 침체, 수출 감소, 디플레이션, 외국인 자금 유출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위기는 헝다(恒大) 등 대형 기업 부도 이후, 주택 착공 급감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번졌고, 청년 실업률 상승과 고용 불안은 중산층 몰락을 가속화하고 있다.

정치적으로도 시진핑 주석의 장기집권 체제가 오히려 독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군부 숙청과 권력 투쟁: 로켓군 고위 인사들의 연이은 실각과 사망, 리커창 전 총리의 급사 의혹 등은 정권 내부의 심각한 균열을 보여준다.

• 통치 정당성 약화: 민족주의와 사회주의라는 기존의 정당성 기반은 젊은 세대에게 통하지 않고 있으며, 사회 전반에 ‘체제 피로감’이 번지고 있다.

■ 한반도, 새로운 변수로 부상…미국의 정책 전환 신호
이러한 글로벌 정세 속에서 한반도에 대한 미국의 시각도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한반도 분단 상태 유지와 중국과의 균형이 우선시되었으나, 최근에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이 커지며 보다 강경한 대북 노선이 부상하고 있다. 이는 북한을 중국과 연결된 전략적 위협으로 간주하는 인식 변화로 읽힌다.

■ 결론: ‘이란-중국-한반도’ 삼각 구도 속 미중 패권 충돌 본격화
이란의 체제 변경 시도는 단순한 중동 현안이 아니다. 이는 미국이 중국을 고립시키기 위해 중동이라는 외곽을 장악하려는 전략적 수순이며, 중국 입장에서는 ‘연료 수급’과 ‘지정학 균형’이 동시에 흔들리는 상황으로 직결된다.

한반도 역시 이 충돌의 중심에서 새로운 전략적 무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의 붕괴 전조, 미국의 다중 압박 전략, 이란 정세의 급변이라는 세 개의 물결은 결국 전 세계 질서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할 거대한 지각변동의 전주곡일지도 모른다.

남미동아뉴스 6. 19. 목요일

알려 드립니다.

그동안 ‘남미동아 뉴스’에서 연재하고 있었던 서촌 김원 시인님의 *지구인의 대한 견해*  작품이 6월 17일자로 77편을 끝으로 최종 마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 서촌 김 원 시인님께서 3개월여 주간에 걸쳐 매주 연재 시를 정리해서 직접 송고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계속해서 이어지는 다음 작품선정에 있어서 김원 시인님과의 논의 끝에 *민둥산에서* 작품으로 선정을 하여 6월 19일부터 71편에 걸쳐 애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되었아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연재하여 드릴 연재 시 *민둥산에서*작품에 대한 서촌 김원 시인의 말씀입니다.

5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칭다오 맥주를 살펴보고 있다.

<<누리꾼들 “중국이 중국했다”, “앞으로 양꼬치도 못먹을 듯” 반응>>

내가 먹던 맥주에 오줌이?

중국 대표 맥주 칭다오 맥주 생산공장의 원료에 직원으로 보이는 남성이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21일 홍성신문은 최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선 산둥성 핑두시 칭다오 3공장에서 헬멧을 쓰고, 작업복을 입은 한 남성이 맥주 원료인 맥아 보관 장소에 들어가 소변을 보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큰 파장을 안기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의 유명 맥주인 칭따오는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유행어로도 익히 알려진 유명 맥주로 중국에선 옌징, 하얼빈 등과 함께 중구 4대 맥주로 꼽힌다.

영상에선 한 남성이 원료가 쌓여 있는 곳으로 담을 넘은 뒤 주위를 살피며 소변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SNS 등을 통해 공개 된 영상은 중국 현지인들의 비판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핑두시 시장감독국 “19일 칭다오 맥주 3호와 관련된 관련 온라인 동영상을 발견한 후 우리 즉시 현장에 조사팀을 파견해 일괄 조사를 실시했다”며 “이후 모든 원료를 폐기 처분했다”고 밝혔다.

또 칭다오맥주 측은 성명을 통해 “공안 당국이 조사에 개입했다. 제품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같은 대안에도 누리꾼들 “중국이 중국했다” “너무 불결하고 기분 나쁘다” “앞으로 양꼬치도 못먹을 듯” 혐오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세계 단 40병 생산된 맥캘란 아다미 1926 내달 18일 소더비서 경매 예정>>

역사상 가장 비싼 위스키로 꼽히는 ‘맥캘란 아다미 1926’이 내달 소더비 경매에 부쳐진다.

19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소더비는 내달 18일 런던에서 맥캘란 아다미 1926 위스키 빈티지 한 병이 경매에 나온다고 밝혔다.

이목이 쏠리는 것은 해당 술의 낙찰 가격이다. 2019년 경매에 부쳐진 맥켈란 1926의 가격은 약 25억원으로 주류 한 병 값으로는 사상 최고의 가격에 낙찰된 바 있기 때문이다.

이번 경매의 예상 낙찰가는 최고 약 2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25ml 한 잔 값으로 따지면 약 650만원 가량이다.

이 빈티지는 셰리 오크통에서 60년 간 숙성된 뒤 1986년에 딱 40병만 병입됐다. 당초 판매용은 아니고, 일부가 톱 클라이언트들에게 제공됐다.

조니 파울 소더비 글로벌 주류 책임자는 “맥캘란 1926은 모든 경매인들이 팔고 싶어하고 모든 수집가들이 갖고 싶어하는 위스키”라고 평가했다.

구매자가 해당 위스키를 개봉하고 실제로 마실 것인지는 의문이다. 소재가 파악된 맥캘란 1926 중 한 병은 2011년 일본 대지진 때 파괴됐다. 지금까지 소비된 것으로 확인되는 맥캘란 1926은 단 한 병이다.

<<집단 식중독 ‘나가시 소멘’ 이어 비위생 식당 또 적발>>

80년 전통의 3대째 운영 중인 일본의 한 유명 식당이 그 비법으로 60년간 한 번도 씻지 않은 소스 항아리를 ‘비법’이라고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최근 홍콩의 복수 매체와 유튜브 등에는 도쿄 미나토구 아자부주반에 위치한 유명 식당이 한 방송에 출연해 오랜 기간 닦지 않아 소스가 겉면에 두껍게 굳어진 항아리를 공개한 영상을 보도했다.

해당 식당은 60년간 씻지 않은 항아리에 새로 만든 소스를 붓고 또 붓는다는 사실을 자랑하듯 홍보했으며, 사장은 “3대째 식당을 운영하며 단 한번도 항아리를 씻지 않았다. 항아리에 담긴 소스에 꼬치를 찍어 손님들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사장은 “옹기 항아리에 담긴 소스는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았다”며 식당 고유의 비법이라는 식의 발언을 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비위생적인 모습에 “법에 걸릴 정도”라며 충격을 받았다.

논란이 계속 되자 식당은 결국 60년 만에 항아리를 씻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앞서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소개해 화제가 됐던 일본의 나가시 소멘 맛집에서는 8월 한 달간 손님 892명이 집단 식중독에 걸렸다.

해당 음식점의 주요 메뉴인 나가시 소멘은 ‘흐르는 소면’이라는 뜻으로 대나무의 반을 잘라 수로로 만들고 거기에 물과 소면을 함께 흘려보내면 여러 사람이 소면을 젓가락으로 건져 간장육수에 찍어 먹는 국수 요리다. 먹는 방식이 독특해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메뉴다.

역학조사 결과 나가시 소멘에 쓰인 샘물에서 ‘캄필로박터’ 검출됐고, 보건소 측은 이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현재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해당 음식점은 환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마치면 폐업하겠다고 밝혔다.

해외 젊은 층 사이에서 갸름한 턱선을 만들기 위해 턱뼈를 변형하는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신체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며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최근 데일리메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뼈 부수기’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

실제 틱톡에서 ‘뼈 부수기 튜토리얼(bone smashing tutorial)’이라는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챌린지에 참여하는 이들의 영상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뼈 부수기’ 챌린지는 뼈 구조가 더욱 매력적인 모양으로 치유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망치, 병, 마사지기 등 둔탁한 물체로 광대뼈나 턱뼈를 반복적으로 두드려 미세 골절을 일으키는 행위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이들은 뼈가 부러지거나 골절된 후에 더 바람직하게 정렬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상황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다며 위험성을 알렸다.

샌프란시스코의 성형외과 의사 프렘 트리파티(Prem Tripathi) 박사는 틱톡 영상을 통해 “솔직히 내가 여기 와서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의도적으로 얼굴 뼈를 부러뜨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부러지거나 골절된 뼈는 저절로 낫지만 제대로 낫지 않고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뼈가 제대로 치유되지 않을 경우 건강상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신체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러 뼈를 부수는 기괴한 행위는 1800년대 독일 해부학자이자 외과의사인 줄리우스 울프(Julius Wolff)가 고안한 법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울프는 뼈가 무생물 구조가 아니며 스트레스에 반응해 스스로 리모델링되면서 계속 변화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뼈에 힘이나 물리적 스트레스를 가하면 뼈가 스스로 재형성되는 속도가 빨라지고 뼈가 더 강해지고 두꺼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이론과 뼈 분쇄가 뼈의 작동 방식을 지나치게 단순화한 것이고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토론토의 한 틱톡커는 “얼굴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뼈를 부수는 실험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그의 전후 사진에서 보이는 차이는 단순히 조명이 좋아진 결과일 뿐이라며 그를 비난하기도 했다.

차량 도둑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온타리오 주총리 차량까지 훔치려다 전원 덜미가 잡혔다.

17일 이른 새벽 덕 포드 주총리가 거주하는 에토비코 지역 자택 진입로에서 복면 쓴 절도범 4명이 차량을 훔쳐 가려다 전원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은 17일 새벽 0시 30분께 토론토 서부 로렌스 애비뉴 웨스트와 로열 요크 로드 인근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수상한 차량을 발견하며 시작됐다. 당시 차량 안에는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4명이 타고 있었으며 한 주택 진입로 근처에서 속도를 줄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토론토 경찰은 이 차량에 정지 명령을 내리고 조사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탑승자 중 한 명이 뛰어서 도망갔으나 얼마 가지 못하고 곧바로 붙잡혔다. 수색 결과, 경찰은 해당 차량 안에서 차량 키를 복제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장비와 마스터 키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포드 주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감사하게도 경찰이 절도범들을 붙잡았지 내가 잡은 게 아니었다”고 말하며, 형사 사법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그는 범인들을 “멍청한 범죄자들(stupid criminals)”이라 부르며 “이게 나라냐”는 식의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포드는 이 발언을 직접 “분통 터지는 말(rant)”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포드는 처음에는 자신의 경호를 맡고 있는 온타리오주경찰(OPP) 소속 경호팀이 용의자들을 검거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토론토 경찰이 공식적으로 검거했다고 정정했다.

절도범들이 타고 있던 차량은 포드 주총리의 동생인 랜디 포드 소유로 확인됐다. 현재 경찰은 이들 용의자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절도 시도 정황과 공범 관계 등을 조사 중이다.

체포된 4명은 각각 ▲절도용 전자기기 소지 ▲자동차 마스터 키 불법 구매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의 17세 청소년은 추가로 ▲공무집행 방해 ▲법원 명령 불이행 혐의가 더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6월 17일 오전 보석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그러나 포드는 “어차피 곧 풀려날 것”이라며 사법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했다. “어떻게 될지 뻔하다. 또 거리에 풀어놓겠지. 이런 허약한 사법 시스템이 정말 지긋지긋하다”며 “이제는 이들에게 정말로 감옥이라는 걸 보여줘야 한다. 무법천지가 되어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미동아뉴스 6. 18. 수요일

대사관은 6.14(토) 한글학교 주최 ‘우리지식 한마당’에 참석하여 교사 및 학생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사는 격려사를 통해 한글학교 교사진 및 학생들에게 주인의식을 갖고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잊지 말 것을 격려했습니다.

중국의 한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강요에 의해 변을 먹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31일 웨이보 등에 따르면 중국 푸젠 룽옌 융딩구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한 남학생이 주변 학생들의 강요에 따라 변기에 있는 배설물을 손가락으로 찍어먹는 모습이 담겼다.

학생은 영상을 촬영 중인 이를 바라보며 그만하고 싶다는 제스처를 취했지만, 계속되는 강요에 억지로 배설물을 입으로 넣고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날 충격적인 강요를 학생들은 피해 학생을 향해 “전부 다 먹어라”라고 말하는 내용도 영상에 담겼다

이같은 영상이 확산되자 해당 중학교 측은 관련 부서와 협력하고 있으며 심리 교사를 배치해 아이들을 위한 심리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호텔 주방에 곰 나타나 경비원 공격 시내에서 다른 곰 8마리 발견되기도

콜로라도주(州)의 한 호텔 주방에서 곰이 경비원을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CNN 등 외신들을 종합하면 23일(현지시간) 밤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 지역의 한 리조트에 곰이 나타나 소동을 빚는 일이 발생했다.

외신에 따르면 호텔 경비원은 호텔 내에서 곰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듣고 순찰에 나섰다. 주방에 곰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경비원은 홀로 주방으로 향했다.

사건 당시 주방에 있던 보안 카메라에는 경비원이 곰을 맞닥뜨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남성이 무전기를 들고 조심스러운 걸음으로 호텔 주방을 살피던 도중 모퉁이를 돌자 곰이 등장했다.

곰은 마주치자마자 두 발로 서서 경비원을 밀어냈다. 건장한 남성은 주방 바닥에 그대로 내동댕이쳐졌고 이후 일어나 도망가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경비원은 사건 이후 병원에 입원했지만 다음날 아침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을 파악한 콜로라도주 야생동물 관리 당국은 사건 당일 밤 포획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수색하는 도중 시내에서 다른 곰 8마리를 발견하기도 했다. 관리 당국은 사건 발생 이틀 만인 25일 아침 인근 공원의 나무에서 해당 사건의 곰을 발견했으며 결국 안락사를 결정했다.

미국의 한 철거업체가 주소를 착각해 엉뚱한 집을 철거했다는 황당 사연이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남서부에 사는 수잔 호지슨은 지난달 휴가에서 돌아왔을 때 자신의 집이 있던 자리에 잔해 더미만 남은 것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호지슨의 이웃에 따르면, 이웃은 갑자기 호지슨의 집이 철거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노동자들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지만, 그들은 “당신 일에나 신경 쓰라”며 막무가내로 집을 허물어뜨렸다.

이웃에게 연락을 받은 호지슨은 곧바로 자신의 다른 가족에게 연락해 현장에 가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현장 철거 담당자는 허가증을 확인한 후 자신들이 잘못된 주소에 온 것을 인정했다.

호지슨은 “이 집은 우리 가족이 15년간 살던 집이며 세금도 다 납부했다”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호지슨은 업체를 경찰에 신고했으나, 철거 업체는 호지슨에게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았다. 호지슨은 “업체가 사과도 하지 않는다”며 분노했다.

언론 취재가 시작되자 호지슨의 집을 파괴한 업체는 현지 매체에 사고를 조사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신에 문신한 남성이 알몸으로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졌다.

지난 20일 경찰청 유튜브에는 ‘전신 문신 알몸남의 최후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지난 17일 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번화가에 순찰차가 출동했다. 길거리 시민들은 순찰차를 보고 다급하게 손짓하며 어딘가를 가리켰다.

그곳에는 전신에 문신한 40대 남성 A씨가 나체 상태로 걸어 다니고 있었다. 양손에 가위와 소주병을 든 A씨는 곧이어 한 식당 안으로 들어가더니 주방으로 돌진했다.

식당 안에 있던 손님들은 A씨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도 무슨 상황인지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A씨는 “흉기를 달라”고 소란을 피웠고, 큰 소리에 놀란 손님들은 식당 직원 안내에 따라 가게 밖으로 대피했다.

이어 A씨는 도착한 경찰관을 보고 흥분한 듯 식당 테이블에 있던 유리병을 들고 성큼성큼 다가갔다.

일촉즉발 상황에 경찰은 A씨에게 경고한 뒤 즉각 테이저건을 발사했다. A씨는 그대로 바닥으로 고꾸라졌고, 경찰은 그를 신속하게 제압한 뒤 수갑까지 채운 후 미란다 원칙을 고지했다.

경찰은 A씨를 특수협박, 공연음란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목격자는 “너무 화가 나서 굉장히 흥분해 있는 상황이었다. (옷을) 입으라고 했는데 안 입고 계속 난동을 부렸다”고 전했다.

한편 A씨는 인근 유흥주점에서 종업원과 술값 문제로 시비가 붙자 이 식당으로 들어와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화가 나서 옷을 벗었다”고 경찰에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엄한 경호 경비 작전이 펼쳐지고 있는 카나나스키스 하늘에 민간 항공기가 무단 진입해 전투기가 긴급 발진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연방경찰(RCMP)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11시 직후 민간 항공기 1대가 비행금지구역에 진입해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CF-18 ‘호넷’ 전투기를 출격시켰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종사와의 교신을 위해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반응이 없었고, 이후 ‘최종 경고 조치’를 시행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전투기가 경고용 섬광탄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어 “경고 이후 민간기는 안전하게 착륙했으며, 지상에서 RCMP와 협력 기관이 해당 항공기 착륙시 대기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해당 항공기가 어디서 출발했는지, 어디에 착륙했는지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사건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조종사에 대한 형사처벌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비행 제한 조치는 이미 14일(토) 오전부터 캘거리와 카나나스키스 상공에 적용됐으며 17일(화) 정오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버스 안에서 피어난 공동체…커피와 아침식사를 서로 나누는 버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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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상파울루 남부를 오가는 한 시내버스 노선이 요즘 현지 언론과 SNS에서 따뜻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자르징 IV 센테나리오(Jardim IV Centenário)에서 세 광장(Praça da Sé)까지 운행하는 SPTrans 5652번 버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 노선을 오가는 승객들은 단순한 출퇴근길을 넘어, 매주 버스 안에서 함께 커피를 마시고, 아침 식사를 나누며, 생일파티와 여성의 날, 심지어 베이비샤워까지 열고 있다. 이들은 스스로를 “Ônibus do Café(버스 카페)”라 부르며, 일상 속에서 작은 공동체를 일궈가고 있다.

버스 좌석 사이의 좁은 공간이 테이블이 되고, 그 위에는 각자가 가져온 커피, 빵, 과일, 케이크, 간식들이 놓인다. 

이 특별한 공동체는 버스를 매일 이용하는 승객 워싱턴 루이스(Washington Luiz) 씨의 SNS 활동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이런 문화가 다른 노선이나 다른 지역으로 퍼지기를 바란다”며, “서로 도우며 출근길을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이들의 따뜻한 모임은 단순한 간식 나눔에 그치지 않는다. 생일을 맞은 승객을 위해 케이크를 준비하고, 임신한 여성을 위한 깜짝 파티까지 마련하는 등 감동적인 순간들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실제로 한 임산부 승객은 버스 안에서 예고 없이 열린 ‘버스 베이비샤워’로 큰 감동을 받았으며, 해당 영상은 @cafedoônibus5652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팔로워들은 실제로 새벽 5시 학교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타던 한 학생은 “16번째 생일을 이 버스에서 축하받았던 기억이 난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남미동아뉴스 6.17. 화요일

중국에서 키 168㎝의 남성이 220㎝의 여성과 사귀어 아이도 임신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보도했다.

남성은 쯔하오라는 가명을 쓰고, 여성은 온라인상에서 샤오웨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이들은 2년 넘게 사귀었으며, 최근 샤오웨가 임신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쯔하오는 “3년 전 샤오웨가 라방을 하고 있을 때 댓글을 남겨 사귀기 시작했고, 우리는 처음부터 서로에게 끌렸다”고 말했다. 그는 “키 차이가 일상생활에서 장애물은 전혀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족들이 여친의 키나 너무 크다며 반대했지만, 우리는 평생을 같이하기로 맹세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여친이 임신했기 때문에 그를 더 잘 돌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다음 달 혼인신고를 할 계획이며,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의 누리꾼들은 “사랑에 키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일제히 축하하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 지난해 2월 스페인 향하던 독일 루프트한자 여객기서 발생

= “부기장 갑작스러운 발작에 의식상실”

= 자동운항 기능 덕에 피해는 없어

약 200명을 태운 독일 여객기가 운항할 조종사 없이 10분을 날아가는 등골이 오싹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고 1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스페인 항공 조사관들이 지난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승객 199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운 루프트한자의 에어버스 A321기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스페인 세비야로 날고 있었다. 당시 여객기의 43세 기장은 비행시간이 약 30분 남은 상황에서 38세의 부기장에게 조종실을 맡기고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약 8분 후 돌아왔을 때, 조종실로 연결된 인터컴을 통해 부기장을 여러 번 불렀지만 응답이 없어 결국 비상 코드를 입력해 겨우 조종실로 들어갔다. 모든 조종실은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밖에서 강제로 열 수 없게 되어 있다.

조종실에 들어와 보니 부기장이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 채 땀을 흘리며 몸 움직임도 이상했다. 정신을 잃었다가 겨우 차린 듯한 부기장의 모습을 보고 기장은 재빨리 조종대를 잡았다. 그리고 객실 승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해 탑승 중인 의사로부터 부기장이 응급처치를 받도록 했다. 의사는 부기장에게 심장 질환이 발생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부기장은 자신이 얼마나 오랫동안 정신을 잃었는지도 기억 못했다.

보고서는 “부기장은 스페인 사라고사 상공을 비행했던 기억만 나고, 그다음에 자신이 객실 승무원과 의사의 진료를 받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기록했다. 보고서는 부기장에게 병증이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와 다른 승무원에게 알릴 시간도 없었다고 보았고 당시 음성 녹음기에도 건강상 응급 상태임을 알려주는 이상한 소음도 녹음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10분간이나 조종하는 사람이 없었음에도 여객기는 아무 사고도 나지 않았다. 보고서는 자동운항 기능 덕분에 안정적으로 비행을 계속할 수 있었다고 했다. 여객기는 가장 가까운 공항인 마드리드 공항으로 회항했고 부기장은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의사들은 그의 “갑작스럽고 심각한 의식 상실”이 신경계 이상으로 인한 발작이라고 진단했다.

싱가포르의 한 의사가 올린 ‘변비에 좋은 자세’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틱톡에 건강 지식을 공유하는 싱가포르 신장 전문의 다리아 사돕스카야(29)를 소개했다.

사돕스카야의 틱톡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건 변비 퇴치를 위한 자세를 담은 영상이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현재까지 2600만회 이상이다.

약 5초 길이의 짧은 영상에서 사돕스카야는 직접 변기에 앉아 시범을 보였다. 그는 왼쪽 다리를 오른쪽 허벅지 위로 접어 올리고 왼쪽 뒤편으로 고개를 돌린다.

사돕스카야는 이 자세에 대해 “변이 더 쉽고 빠르게 나오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셀프 마사지”라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지금 변기에 앉아있는데 이 자세가 효과가 있었다” 등 사돕스카야의 화장실 팁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수천개의 댓글이 이어졌다.

ABC뉴스는 4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의 농부들이 절벽 기슭에 갇혀있던 양 ‘피오나’를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피오나는 2021년 절벽 인근에서 카누를 타던 주민 질리언 터너에게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터너는 피오나가 곧 절벽을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ABC는 보도했다.

그러나 2년 뒤 그가 카누 투어를 위해 같은 장소를 방문했을 때 피오나가 여전히 그곳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터너는 “무리를 지어다니는 양의 습성 상 지난 2년은 고문 같았을 것”이라며 “피오나를 다시 봤을 때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스코틀랜드의 농부들은 숙련된 등반가 위주로 팀을 꾸려 구조에 나섰다. 소식을 듣고 현장에 도착한 스코틀랜드 동물보호협회(SPCA)의 감독 하에 구조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ABC는 전했다.

SPCA는 “피오나는 스코틀랜드 내 전문 병원으로 옮겨져 휴식을 취하고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에서 편의점 화장실을 쓰고 싶다고 생떼를 부리던 중년 여성이 카운터에 침입해 바지를 내리려다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제지당했다.

1일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밤 12시께 도쿄 시내의 한 편의점에서 중년 남녀가 화장실을 쓰겠다며 난동을 피웠다.

하지만 해당 편의점은 방범 문제로 손님의 야간 화장실 사용을 제한한 곳으로, 점원은 이를 알리고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여성은 점원에게 “너희는 화장실 안 쓰냐”고 소리치며 막무가내로 따졌다.

잠시 후 두 남녀는 가게를 나가는가 싶더니 계산대 앞에 멈춰 서서 다시 생떼를 부리기 시작했다.

여성은 급기야 “직원용 화장실이 있을 거 아니냐”며 카운터의 문을 발로 걷어찼다. 이어 카운터 안쪽으로 침입한 여성은 “여기서 눠도 되나? 화장실 가고 싶단 말이야”라며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그때 다행히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도착했고, 경찰은 여성을 끌어냈다.

경찰에 따르면 이후 경찰관은 여성을 근처 공원 화장실로 데려가 볼일을 보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버섯 요리로 3명 사망·1명 중태 빠트린 혐의 살인미수 혐의 3건 더 받고 있는 사실도 밝혀져>>

전 시부모와 가족에게 독버섯이 든 식사를 제공해 3명을 사망하게 만든 혐의를 받는 호주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여성은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은 독버섯이 든 음식을 대접해 3명을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는 에린 패터슨(49)을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패터슨은 지난 7월 말 호주 레온가타에 있는 자신의 집에 전 시부모와 전 시어머니의 여동생 부부 등 4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그녀의 전 남편인 사이먼 패터슨도 이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오지 못했다고 ABC는 보도했다.

당시 대접한 음식은 비프 웰링턴이라고 불리는 소고기 음식이었으며, 패터슨은 여기에 문제의 독버섯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식을 먹은 며칠 뒤 전 시부모와 전 시어머니의 여동생은 사망했다고 CNN은 전했다. 남은 1명은 중태에 빠졌으나 지난 9월 퇴원할 만큼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터슨은 “자신의 요리에 사용한 버섯이 위험하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현지 언론에 답하며 고의성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슈퍼마켓과 아시아 식료품점 두 곳에서 버섯을 각각 구입했으며 자신도 그 음식을 먹고 복통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호주 공영방송 ABC에 따르면 패터슨은 경찰에 제출한 성명서에서 “이 버섯이 그들이 겪는 질병에 영향을 미쳤을지 모른단 생각에 충격을 받았다”며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이유가 전혀 없다”고 호소했다.

한편 빅토리아 경찰은 패터슨이 3건의 살인 혐의와 5건의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3건의 살인 혐의와 2건의 살인미수 혐의는 이번 독버섯 식사와 관련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나머지 3건의 살인미수 혐의는 2021년과 22년 사이 빅토리아주에서 발생한 개별 사건이라고 호주 현지 언론은 밝혔다.

딘 토마스 빅토리아 경찰서 살인수사계 형사는 “그녀가 결백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불필요한 추측에 주의하고 잘못된 정보를 공유하지 말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남미동아뉴스 6. 16. 월요일

대사관은 6.11(수) 김성실 미술사 교수를 초청하여 우리 동포를 위해 한국 현대미술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그리움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가 이중섭과 김환기의 삶과 작품 세계에 대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4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 미술에 대한 높은 관심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윤 대사는 대사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외교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동포사회의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 “맞았어요” 베트남 며느리 SOS에 날아간 시아버지…친아들에 살해

= 40대 한국인, 현지 법원서 사형선고 받아

베트남인 아내와의 부부싸움을 중재하던 친아버지를 살해한 한국인 남편이 현지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30일 현지 매체 VN 익스프레스, 뚜오이째 등에 따르면 호찌민시 인민법원은 한국인 임모 씨(42)에게 살인죄로 사형을 선고했다.

임 씨는 범행을 인정하고 이를 매우 후회한다면서 두 자녀 등 가족과 함께 살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으나 최고형을 면하지 못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아내, 두 자녀와 함께 호찌민시 7군 아파트에서 거주하던 임 씨는 지난해 3월 아내와 다툼이 발생하자 아내를 폭행하고 반려견을 죽였다.

아내는 두 자녀를 데리고 집을 나와 한국의 시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알렸고, 임 씨의 아버지는 사흘 뒤 베트남에 왔다. 그는 아들의 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아내와의 관계를 개선할 것을 조언하고 다른 방에서 잠자리에 들었다.

임 씨는 아버지가 자신을 꾸짖고 며느리를 편들었다고 생각해 격분했고, 자고 있던 아버지를 흉기로 여러 번 찔러 살해했다. 이후 손목을 자해하고 아파트 단지 내 잔디밭에 쓰러졌다가 다음 날 아침 경비원에 의해 발견돼 응급실로 이송됐다.(김지완 기자)

= 공원·광장 등 공공장소서 체중계 놓고 시민들 BMI 측정 정부 “건강한 생활 습관 장려”

= ‘사생활 침해·낙인찍기’ 반발 확산

튀르키예가 국민들의 과체중을 막겠다며 공공장소에서 불시에 체중을 측정하는 ‘비만 검문’을 시작해 반발이 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터키쉬 미닛,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정부는 이달 10일부터 공공장소에서 시민들의 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하는 전국적인 캠페인을 출범했다. 7월 10일까지 두 달에 걸쳐 시민 1000명 이상의 체중을 잰다.

보건 요원들이 81개주 전역의 공공장소에 투입돼 시민들의 키와 몸무게를 측정한다. BMI 25 이상으로 드러난 시민은 보건소에 가서 영양 상담과 모니터링을 받아야 한다.

‘비만 검문’은 공원, 광장, 쇼핑몰, 버스 정류장 등에서 길가던 시민들을 멈춰세우고 진행한다. 튀르키예 보건당국이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한 사진을 보면 시민들이 야외에서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재고 있다.

일각에선 공공장소에서 공개적인 체중 측정이 사생활 침해이자 낙인찍기라는 비판이 나온다. 식품 가격 상승, 임금 정체 같은 보다 광범위한 요인은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는 지적도 많다.

정신과 의사인 괴크벤 히즐리 사야르는 자신도 광장에서 어쩔 수 없이 체중을 쟀다며 측정소를 ‘비만 검문소’라고 표현했다.

남자 친구에게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14세 소녀의 시신이 나폴리 인근에서 발견돼 이탈리아를 뒤흔들고 있다. 가장 최근의 페미사이드(남성의 여성 혐오 살해) 희생양이 불과 14세 소녀인 데에 이탈리아가 경악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14세 소녀 마르티나 카르보나로는 26일 오후 이탈리아 남부 도시 아프라골라 인근 마을에서 실종됐다. 밤사이 마을의 버려진 스포츠 단지에서 소녀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경찰은 이를 살인 사건으로 보고 조사에 착수했다.

소녀의 행적을 조사해 본 결과 19세의 전 남자친구가 용의자로 떠올랐다. 남자친구는 살인 및 시신 은닉 혐의로 체포됐다. 그의 변호사가 현지 언론에 한 말에 따르면 그는 자신이 소녀를 살해했다고 인정했지만, 순간적인 분노로 인한 우발적 살해라고 주장한다.

소녀의 어머니는 그 남자친구가 소녀를 찾는 수색에 참여했다며 과거 딸을 때린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아프라골라시 시장인 안토니오 판노네는 페이스북을 통해 마르티나의 죽음을 “어린 여성의 자유와 존엄성을 존중하지 않은 한 사람의 야만적인 행동이 우리 사회를 경악시킨 엄청난 비극”이라고 묘사했다.

이탈리아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연인 또는 전 연인에게 살해당한 여성은 61명에 달한다. 가족 구성원까지 가해자에 포함하면 그 수는 99명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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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서 유행처럼 번져…수만 달러 걸린 대회도 개최”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들어 부딪치는 SNS 챌린지를 따라하던 한 10대가 끝내 숨졌다.

뉴질랜드 헤럴드와 AFP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경찰은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뉴질랜드 북섬에서 친구들과 ‘런 잇 스트레이트 챌린지(run-it-straight challenge)’를 하던 19세 남성이 사망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스 그랜덤 조사관은 “충돌로 심각한 머리 외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6일 밤 끝내 사망했다”며 “이러한 게임을 생각하는 이들은 심각한 안전 및 부상 위험을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럭비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이 챌린지는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 부딪쳐서 상대를 넘어뜨리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다만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럭비와 달리 별다른 보호 장구도 없이 거의 맨몸이어서 부상 위험이 크다.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에선 이 챌린지로 수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대회까지 열렸다. 전직 럭비선수 출신들도 대회에 참가하며 대중의 주목을 끌었다.

그러나 대회에서 부상자가 속출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한 남성이 상대와 부딪친 뒤 쓰러져 발작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오는 28일 오클랜드 윌리엄스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행사는 취소됐다.

전문가들은 “참가자들이 심각한 뇌진탕 등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동남아시아 순방 첫 국가인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기 직전 부인 브리지트에게 얼굴을 얻어맞는 장면이 소셜네트워크(SNS)를 달구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 영상이 진짜가 아니라고 했다가 나중에 실제 일어난 일임을 확인해 주었고 한 대통령 측근은 ‘부부의 무해한 싸움’이라고 애써 축소했다.

프랑스 매체들에 따르면 25일 저녁 하노이 도착 풍경을 담은 이 동영상은 언론사들이 찍은 것으로, 26일 오전 SNS에 널리 공유되었다. 영상은 비행기가 도착한 후 비행기 문이 열리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마크롱 대통령은 문이 열린 줄도 모르고 비행기 몸체에 가려진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었다.

그런데 별안간 마크롱 대통령의 얼굴로 빨간 소매의 누군가의 손이 날아들었다. 얼굴과 몸이 훅 뒤로 밀릴 정도의 강도였지만 문이 열려 있는 것을 깨달은 마크롱 대통령은 즉시 아무 일도 없는 듯이 앞을 보고 내려왔다. 뒤를 이어 영부인인 브리지트가 내려왔는데 그 빨간 옷의 주인공이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내려가면서 팔짱을 끼라는 듯이 팔을 내밀었지만, 빨간 재킷을 입은 브리지트는 이를 무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 영상은 특히 친러시아 계정 같은, 마크롱 대통령에게 평소 적대적이었던 계정들을 통해 홍보되었다. 또 다른 대통령 측근은 기자들에게 “대통령 부부가 순방을 시작하기 전 마지막으로 농담을 나누며 긴장을 푼 것”이라고 변명했다. 그러면서 “그저 친밀한 순간(A moment of togetherness)이었을 뿐이다. 더 이상의 설명으로 음모론자들의 억측을 부추길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베트남 방문 후에는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할 예정이다.

= 빗자루 쓸기·휴지 뜯기 등 정교한 동작도 가능

= 머스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 자화자찬

테슬라가 개발하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집안일을 척척 해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엑스에 옵티머스의 시연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옵티머스는 쓰레기통 뚜껑을 열어 쓰레기봉투를 버리고, 빗자루로 책상 위를 쓸며 쓰레받기 위에 쓰레기를 담았다.

키친타월의 끝을 잡고 한 칸을 뜯어내는 정교한 동작도 수행했다. 주방에서는 조리도구를 들어 냄비 속 음식물을 휘젓기도 했다. 청소기 손잡이를 붙잡고 앞뒤로 밀며 바닥을 청소하거나 높은 위치에 있는 선반 열기, 커튼 닫기 등 허드렛일을 부드럽게 해냈다.

테슬라는 옵티머스의 작업이 단일 신경망(single neural net)으로 수행됐으며 사람이 동작하는 영상을 직접 학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돌파구는 동작을 더 빠르게 학습할 수 있게 한다”며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해당 영상을 올리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The biggest product ever)”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옵티머스는 춤을 자연스럽게 추는 모습으로 세계인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영상에서 옵티머스는 팔과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발레나 셔플 댄스 등 각종 장르의 안무를 소화했다.

머스크는 올해 1000대 이상의 옵티머스를 생산해 테슬라 공장에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대량 생산해 외부 판매까지 나서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