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강 유람선타고 관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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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아순시온 연안을 배를 타고 강가에서 관광하는 코스가 생겼다. 첫번째 유람선 이용객들은 이탈리아에서 온 관광객들도 이들은 약 1시간동안 파라과이 강에서 배를 타고 아순시온 만 지역을 유람하면서 강에서 바라보는 시티뷰를 즐겼다.
유람선을 제공하는 후안 아니발 곤살레스 씨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에 출발하는 코스가 있고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5시30분에 출발, 강에서 노을과 해가 지는 장면을 관광할 수 있는 코스 두 가지로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1시간짜리 코스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운행하며 오후 25ㅣ부터 출발하는 일정이다.
출발지는 코스타네라의 호세 아순시온 플로레스 강변선착장에서 차코이 방향으로 출발하며 2시간 코스는 아순시온 시티뷰 관광에 이어 파라과이강 하류로 항해했다가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관광 가이드가 동승, 안내를 제공하며 간단한 간식을 구입할 수 있는 매점까지 있다.
유람선측은 일반 관광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개인 이벤트용 선박 대여도 가능하며 최고 5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승객들은 벤하민 콘스탄 길과 콜론 길에 위치한 콜론 I 빌딩 13층 13호 사무실에서 표를 구입하거나 0984-966-924, 0983-552-520으로 연락해 직접 구매가능하며 또는 여행사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비용은 내국인의 경우 1시간 코스 3만과라니, 2시간 코스 6만과라니로 책정됐고 외국인은 내년 3월까지 1시간 13$, 2시간 20$로 책정됐다.

미국 거주 파라과죠 5만명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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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 전 세계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선의 향방을 쥔 열쇠가 히스패닉계 인구라는 점이 크게 조명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미국 내 파라과이 인들의 규모는 얼마나 될까? 이에 대해 헤르만 로하스 주 미국 대사는 불법이민 포함 미국 내 거주 파라과이인들이 5만명이 될 것이라고 추산하고 있다.
아베세 까르디날 라디오 방송국과 전화연결을 통해 로하스 주미대사는 미국의 대선 분위기를 전하고 미국전역에 5만명의 파라과이인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밝히고 불법 이민 상태로 거주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주요 거주지로는 뉴욕을 꼽았는데 대부분의 경우 뉴욕이나 부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나 미국 전역에 흩어진 인구들도 상당하다는 지적이다.
울티마 오라는 미국 내 거주 파라과죠 사회와 접촉, 미국대선에 대한 파라과죠들의 의견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대부분의 파라과이인들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정부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면 때문에 민주당 정부에 실망스러운 점도 있지만 공화당의 도날드 트럼프가 밝히고 있는 반 이민 정서에 대한 우려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멕시코를 비롯한 외국 이민 문제에 분명한 반대의사를 밝히고 당선되면 멕시코 국경지역에 국경장벽을 설치하겠다고 발언하는 등 반외국인 이민 정책을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어 민주당을 지지하겠다는 의견이 다수라는 전언이다.

검찰공무원 1개월 파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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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공무원들이 월요일인 7일 0시부터 1개월 동안 검찰예산 확대와 급료 인상을 요구하며 1개월간 파업을 선언했다. 검찰청 공무원들은 일단 거리 시위는 현재로서는 자제하기로 하고 직장 출근은 하되 근무는 하지 않는 형태의 파업을 12월까지 진행하고 12월중 필요하다면 시위 등 다른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검찰청 직원들은 130억과라니 이상의 부처 예산 확대를 요구하고 있는데 사무용품 및 연료비등 정상적인 업무진행을 위해서 예산학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파업에 참가하는 호세 비시오소라는 직원은 12월까지 파업이 계속될 것이며 현재로서는 부처 예산 130억과라니 회복이 1차 목표라고 밝혔다. 거리로 나가 시위를 벌이는 강경 행동은 현재로서는 하지 않겠지만 주장하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파업 단계는 점점 더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검찰청의 이번 파업은 단순히 부처예산 확대를 얻어내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2차 목표로 20%의 급료인상을 내걸고 있기 때문이다. 직원들은 지난 2012년 이후 검찰청은 단한차례의 급료인상도 이뤄진바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파라과이-아르헨 대통령 주말에 엔카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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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떼스 대통령은 이번 주말인 11일 엔카르나시온에서 열리는 양국 장관회담에 참석, 아르헨티나의 마끄리 대통령과 회동한다.
이번 회담은 제2차 파라과이-아르헨티나 장관회담으로 중앙정부 장관들은 물론 양국 접경지역의 주지사들도 참여한다.
대통령실이 밝힌 내용에 의하면 목요일인 10일 시작되는 장관회담은 11일 금요일 양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폐막할 예정이며 양국 정상은 비공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양국간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자시레따 발전소 문제가 중심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측은 자시레따 발전소 추가확충공사 진행을 우선 끝내자는 입장이고 파라과이는 아르헨티나 재무부에 파라과이가 상환해야하는 채무액 탕감을 기대하고 있다. 파라과이 정부는 아르헨티나 측에 50억 달러의 채무를 상환해야한다.

사립학교 학생들 학비 연체율 높아 연말시험 못 치르게 하는 학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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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의 여파 때문인지 아순시온과 수도권에 소재한 사립학교 학생들의 학비 연체율이 높다는 조사가 나왔다.
수도권 카톨릭 사립학교 연합회의 조사에 의하면 수도권 및 아순시온 소재 사립학교 및 국가보조사립학교 학생들 10명중 4명만이 학비를 밀리지 않고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60%의 학생들이 학비를 체납하고 있다는 것인데 일부 학교는 학비가 밀린 경우 학생들의 학년말 고사 응시를 취소시키는 등의 조치로 학부모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하지만 학부모들의 항의에 대해서 학교 측들은 연말시험 응시 불가 조치는 최후의 방법이라며 먼저 밀린 학비를 정산하라는 안내문을 발송하고 개별 면담 및 조사를 통해서 학생 가정형편을 살핀 후 극단적인 조치를 내리기 전에 학생을 위한 결정을 내린다고 강조했다.
가정 형편 때문에 학비를 체납할 경우 얼마든지 학교 측과 상담하면 해결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학부모들이 학교 측의 안내문에도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학교 측에 어려움을 밝히지도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있다는 것이다. 또 일부 가정들은 학비를 먼저 내기보다 낀세아뇨, 울띠모 디아(고3마지막수업)등 학업과는 전혀 관계없는 행사비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는 게 사립학교 측의 불만이다. 심한 경우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 등록금만 내고는 1년 내내 학비를 연체하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문교부는 학비가 연체되더라도 학생들의 연말시험 응시를 금지하지 말하는 방침을 전달하고 있다.

버스권총강도로 부상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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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세르로 꼬라 길과 페루길 교차로를 56번 버스가 정지신호등을 무시하고 굉장한 속도로 건너는 장면이 목격됐다. 자전거를 타던 한 시민이 이 버스에 치일 뻔 했지만 버스는 그대로 달려 나가고 블럭 중간에서 승객을 내려주었지만 제대로 내리기도 전에 출발, 승객이 아스팔트에 넘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목격자들은 또 총알버스의 횡포라고 손가락질하고 비난했지만 실상을 알고 보면 버스강도에 의해 부상당한 승객을 살리기 위한 버스 기사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이날 오전 7시경 몬테비데오 길과 으가띠미 길 교차로에서 2명의 남성이 56번 버스에 탑승했다. 이들은 평범한 승객들로 보였지만 버스가 세르로 꼬라 길에 접어들자 권총을 꺼내들고 강도로 돌변, 승객과 기사를 위협하며 승객들의 가방을 하나 하나 빼앗기 시작했다. 승객들의 목격진술에 의하면 이들은 사설 경비원으로 일하는 까를로스 미겔 레기사몬 씨의 배낭을 빼앗으면서 피해자가 아무런 반항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까를로스 씨를 향해 발포, 부상을 입혔다. 범인들은 기사를 위협하여 차를 세워 도주했다. 운전기사는 피를 흘리는 승객을 보자 응급병원으로 달리기 시작했고 이 때문에 정지 신호등도 무시하고 달리는 난폭버스로 비난 받은 것이다.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범인들이 정확히 어느 장소에서 내렸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관할 경찰서는 밝혔다.
버스 승객을 대상으로 한 권총강도 행각이 과거 자주 있었으나 고급버스 도입으로 한동안 잠잠했으나 최근 다시 발생하는 것은 아닌가 시민들은 우려하고 있다. 일반 버스에도 CC TV를 달아야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오토바이 강도에 대한 백색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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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드로 후안 까발례로와 상하 쁘따를 잇는 도로주변에서 손이 묶이고 칼에 찔려 숨진 2명의 남성 시체가 발견됐다. 시체와 함께 “국경의 정의 집행자들”이라는 이름의 협박장이 발견됐다. 이 협박장에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들을 위한 경고라는 내용의 종이가 발견됐다. 죽은 피해자들은 14세와 15세의 청소년으로 알려졌으며 신원확인결과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범죄기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에서는 발견된 피해자 외에도 정의 집행자들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도요타 트럭을 타고 또 다른 2명의 행방을 묻고 다녔다는 정황이 보고되고 있으며 이들이 찾는 인물들도 현재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또한 이 지역에는 브라질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왓쌉으로 오토바이 강도들에게 몸조심해라, 이 지역에서 너희들을 청소하겠다고 경고하는 음성 메시지가 유포되고 있다는 소문도 나오고 있으며 요주의 대상이라는 명단도 나돌고 있다.
전국적으로 오토바이 강도들에 의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이 오토바이 강도들을 위시한 범죄자들에 대한 백색테러인지 또 다른 조직범죄의 소행인지 경찰조사가 진행 중이다.

닭고기 생산량 최근 15년간 3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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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연합 보고서에 의하면 최근 15년 동안 파라과이의 닭고기 생산량은 3배 이상 성장했다. 파라과이는 최근 닭고기 수출국가로 진입했으며 닭고기 생산과 수출협회가 설립될 정도이다.
이 기구에 의하면 지난 2000년 파라과이에서 생산된 닭고기는 2천만수였으나 이 숫자는 지난해 6130만수로 증가했다. 스비사레따 파라과이 닭고기 생산협회장은 파라과이의 닭고기 생산량 증가의 첫 번째 원인은 내수시장의 닭고기 수요가 꾸준히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다른
식육류와 비교할 때 비교적 짧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양질의 단백질원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어 꾸준히 국내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는데다 세계 식량기구의 조사 역시 파라과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다른 지역에서도 닭고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내 닭고기 생산과 수출협회측은 닭고기 생산과 관련된 기업들이 함께 모인 집약적 생산단지조성이 시작중이라고 밝히고 이웃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우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이 연 40~45킬로에 달할 정도로 활발하게 소비되고 있다면서 파라과이의 경우 아직도 이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사업 분야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아순시온항 재개발 사업 2018년말 완공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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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아순시온 부두 지역을 민-관 합동투자 2억 달러를 들여 재개발하는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총 면적 27헥타에 달하는 아순시온 부두 지역은 현재 항만청이 자리 잡고 있는 지역으로 콜론 길과 스텔라 마리스 길과 접해있고 다른 쪽으로는 코스타네라 길과 리오 파라과이 길과 연결돼있다. 개발안은 5개동의 고층빌딩을 건축, 6개 정부 부처 사무실이 들어서고 상업지역과 식당, 주차장등 상업지구로 조성하는 동시에 공원과 녹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안이다. 산로렌소에서부터 이어지는 메트로부스 종점도 이 지역에 건설되며 수운을 위한 페리선 터미널도 계획에 포함돼있다.
건설통신부는 지난 7월 아순시온 부두 개발 청사진 공모전을 통해 재개발 아웃라인을 마련한 바 있다.
건설통신부가 추진하는 도시재개발사업의 일환인 아순시온 부두 개발 프로젝트에 의하면 새로이 건축되는 정부청사로 이전하는 부서들은 문교부, 건설통신부, 외무부, 고용부, 주거청, 조세청등이 포함된다.
녹지대와 공원조성작업등은 빠르면 내년도 3월 말즈음 착공이 예상되며 총 공사기한은 30개월로 예상한다. 2018년 연말이전 완공을 언급하고 있으나 착공 예정일을 생각하면 2018년 대선이전 완공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젝트 조정자로 임명된 신띠아 자네스 조정관은 파라과이 강을 바라보면서 안전한 주차 또는 아예 차가 없더라도 메트로부스를 통해 아순시온 부두 지역에 도착, 커피 한 잔 이나 맥주 한잔을 즐기는 여유를 앞으로 3년 후면 누리게 될 것이라며 도시개발계획의 새로운 차원의 결과물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최고기온 37도 폭염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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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번주 중 수도권은 폭염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그러나 더운 날씨 뒤에는 비와 폭풍도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부터 기온상승이 기록될 것이며 화요일도 최고 기온 36도 이상의 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화요일의 경우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저기온은 23도가 예상 되 한낮 최고기온과 일교차가 14도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코지방의 최고기온은 40도로 예상된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와 선크림을 사용해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한낮에는 되도록이면 직접적인 일사광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도록 권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