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행 고속버스에서 마약 300kg 적발

리오행 전세버스에서 코카인 300kg.png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리오 데 자네이로행 전세버스에서 코카인 300kg가 발견됐다. Vip’s Tours 소속 전세버스 내 음료바 밑에서 코카인은 296kg에 달하며 델에스떼 마약단속반은 15일 새벽 델에스떼를 지나던 이 버스 수색에서 마약을 발견했다.
코카인 발견이 제보에 의한 것인지 통상적인 검문검색과정 중에 발견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코카인은 약 1kg씩 분할돼 포장된 벽돌 형식으로 숨겨져있었다. 마약단속반은 코카인 외에도 현금과 핸드폰을 압수했으며 해당 버스 운전사 2명은 체포, 마약 유통 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순시온 시장, 시내 진입 통행료에 긍정적 반응

페레이로 시장 시내진입통행료 긍정적 빈응

마리오 페레이로 아순시온 시장은 아순시온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한 진입통행료를 부과하는 방법도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만일 산 로렌소에서 아순시온 시내까지 10분에 도착이 가능하다면 1000과라니나 2000과라니 정도의 통행료를 부담하는데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제 막 시내 진입 통행료 도입 의견이 제기되기 시작한 만큼 먼저 보다 많은 시민들의 공청회를 거쳐 민의를 수렴하고 전문가에 의한 도입여부에 대한 기술적인 평가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레이로 시장은 시정부로서는 교통 혼잡을 해소할 수 있는 비아둑또를 건설한 만한 재정이 부족한 상태라고 밝히고 진입료 부과는 먼저 원활한 교통 통행을 위한 도로 인프라를 갖추는 조건에서 거론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 시내진입 통행료 징수에 대해 시정부측은 반대 입장이 아니라는 점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또한 페레이로 시장은 젊은 인구층이 아순시온 시내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주택보급을 확대, 보다 많은 지방세 납세자들을 확보하기 위한 도시 재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르티가스 길 정상 통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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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티가스 길의 부리까오 하천 교량 보수작업이 완료돼 16일 오전부터 해당 교량을 이용한 통행이 정상복구 되면서 아르티가스 길 교통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해당 교량 보수작업에 26억 과라니의 재정이 투입됐으며 일일 4만5천대 통행량을 견딜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사무엘 곤살레스 아순시온 시정부 토목국장은 교량 사용 전에 필요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일일 통행량을 기반으로 계산한 안전도 수치보다 2배 이상 강화작업을 실시했다고 강조했다. 상판 공사는 완공되고 교량 상판 밑 부분 보강작업은 아직 마무리가 안됐지만 통행에 지장을 주지는 않고 진행된다고 전하고 특히 14일 밤 내린 비로 교량 보수 작업의 완성도를 점검해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15일 교량 사용이 금지된 이후 1개월간 아르티가스 길 일부 구간에서 우회도로를 사용하면서 교통 혼잡이 극심해졌으나 이제 정상을 되찾고 있다.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

우박 피해

15일 낮 라 꼴메나 지역과 꾸루과으뜨 지역에 강한 돌풍과 우박으로 농작물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일본인촌이 위치한 라 꼴메나 지역의 경우 국내 수요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코이치 미야모토씨의 과수원에서만 약 2억 과라니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미야모토씨는 10헥타의 자두, 복숭아, 천도복숭아 과수원에서 결실 중이던 농작물의 약 80%가 우박으로 상품성을 상실해 예상 작물의 20%가량만이 수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야모토 과수원뿐만 아니라 이 지역 수많은 농가들이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정부에서 파손된 가옥에 대한 복구 지원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역 시정부 집계에 의하면 이날 우박으로 지붕이 파손된 가옥들은 100여채에 이르며 국가재난관리위원회에서 이미 1차 확인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타네라에서 한국인의 날 기념행사

한국페스티발 기념사진한국 페스티발

재파라과이 한인회에서 주최하는 한국 페스티발이 15일 코스타네라에서 오후 6시까지 개최됐다. 한국 페스티발에서는 다양한 한국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 장터와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들이 진행됐다.
김미라 변호사는 970AM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페스티발을 소개하면서 총 31개 스탠드에서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한국 전통 무용, 연극, 체육경기, 경품 추첨 등의 행사가 있다고 안내하고 특히 DJ Kwak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마지막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국페스티발은 아순시온 창립 479주년 기념 문화행사의 한 프로그램으로 당당히 자리 잡았으며 기념식에는 마리오 페레이로 아순시온 시장, 한인출신으로 유명한 방송인인 졸란다 박, 다니엘 정 등이 참석했다.
이번 8월 15일은 대한민국 광복기념일이자 파라과이 한인 이민 51주년을 기념하는 날로 소개됐으며 김미라 변호사는 한인들의 파라과이 이민이 51주년을 맞이하면서 한인사회도 이민 2세들이 한인회 임원으로 활동하는 등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런 이유에서 한인사회의 현지사회 진출과 조화를 위해 아순시온 창립기념일인 8월 15일을 택해 한국 페스티발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고 인기 유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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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연료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연료는 옥탄가 90~92의 휘발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공부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금년 상반기 중 자동차용 연료 판매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점점 고급 휘발유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까지 가장 많이 팔리던 옥탄가 85 일반 휘발유는 더 이상 승용차 운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국내 자가용 운전자들은 좀 더 좋은 품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탄가 92 휘발유의 경우 국내 거래액은 보통 리터당 5000~5200과라니 선으로 일반 휘발유 4250과라니보다 가격은 높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품질을 더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휘발유들은 의무적으로 25%의 알코올이 혼합돼있다.
휘발유 판매량 기준 코페트롤, 바르코스 이 로다도스 사가 가장 많은 연료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영정유공사의 휘발유 판매시장에서의 비중은 3.9%로 조사됐다. 반면 혼합전 순수휘발유 수입량은 정유공사가 전체 수입량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카르테스 대통령, 이달 중 멕시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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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테스 대통령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를 공식방문, 엔리께 뻬냐 니에또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양국간 경제교류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다.
카르테스 대통령은 26일 멕시코 대통령 궁에서 엔리께 뻬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지고 양국간 경제교류협정 체결문제를 논의한다.
양국 정상간 큰 틀을 합의한 후 구체적인 조약 내용은 양국 실무팀이 협상하게 되며 메르꼬수르 회원국인 파라과이는 태평양연합 소속국가인 멕시코와의 경제 협정 체결로 해외진출을 위한 또 다른 연결로를 마련하는데 기대를 걸고 있다. 카르테스 대통령은 멕시코 정부 관계자들과의 회동은 물론 멕시코 해외교역 투자-기술 위원회 소속 기업인들과 조찬모임을 갖고 멕시코 기업인들의 국내 투자 유치를 위한 활동도 진행한다. 엘라디오 로이사가 파라과이 외무장관은 빔보, 끌라로 등 멕시코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기업이 이미 국내에 진출하고 있으나 이번 멕시코 방문을 통해 더 많은 멕시코 기업들의 활발한 국내 투자 활동 유치에 나설 것이며 특히 국내 제조업 성장과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렌트카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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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렌트카 수요가 증가돼 관련업체들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예년보다 30%이상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도 높다고 내다봤다.
국제적인 렌트카 사업체인 헤르츠의 파라과이 대표자인 끌라우디아 아구에로 사장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편안하고 안락하게 독립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렌트카를 택하는 합리적인 고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파라과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차량을 렌트하려는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라과이의 경우 인접한 다른 국가와 비교할 때 렌트카 시장은 아직 제대로 발전하지 못한 취약성을 지니고 있지만 수요가 늘어나면서 접근성과 선택할 수 있는 차종이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헤르츠 사의 경우 하루 주행거리 100km 이내 조건으로 일일 40달러~130달러까지 차량 스펙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
또 다른 업체는 차량 렌트를 위해 22세 이상의 연령, 카드한도액이 440달러 이상의 신용카드 제시 등을 요구하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파라과이인들이 해외여행시 이용했던 렌트카 경험에서 국내에서도 차량 렌트를 문의하는 경우도 많아 외국방문객은 물론 국내인들도 차량 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무너지는 공립학교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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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교실 지붕이 무너지고 바닥이 꺼지는 등 공립학교 시설물 낙후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으며 일부 학생들은 무너지는 시설로 부상을 입기까지 했다.
지금까지 문교부는 전국 공립학교 시설에 대한 조사보고 3908건을 접수했는데 이중 19%인 756개소만이 최상의 건물 보존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엔리께 리에라 문교부 장관은 전국 공립학교 교장들에게 학교 건축물 안전도 진단 보고서를 제출하게 했으며 지금까지 3908개소 공립학교가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중 19%의 학교만이 건물안전도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했으며 24.9%의 교장은 정상적이라고 보고했고 55.7%인 2177개 학교의 교장은 안전도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했다.
지역별로 보면 산뻬드로주 지역 학교 413개소, 빠라과리 265개소, 꼬르딜례라 181개소, 과이라 180개소, 까아구아수 177개 학교들이 건물안전도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했다. 센트랄주의 경우 126개 학교가 안전도 문제를 보고했다. 문교부는 전문가가 진단한 보고서가 아니라 일선 교사들이 진단한 보고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어디서부터 교실 재건축을 시작해야하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자료로 평가하고 전국의 공립학교 시설을 보수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억 달러 이상의 재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교부는 특히 지붕, 기둥, 전기케이블 등 건물 기초 안전문제를 우선 해결해야한다는 결론이다. 의회는 이를 위해 교육 비상사태 선언 법률안을 통과시켜 공립학교 건물보수를 위한 재정으로 이따이뿌 발전소 로얄티로 조성되는 Fonacide 기금 집행을 위한 복잡한 단계들을 간소화하기로 했다.

육우산업으로 외국인투자 4억 달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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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의 육우산업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액이 최근 10년간 4억6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파라과이 경제연구소에서 최근 자료에서 밝히고 있다. 이 자료는 파라과이가 세계 식량공급을 위한 농산업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쇠고기를 위한 육우 목축사업의 경우 최근 10년간 외국인 직접투자액 성장률은 평균 303%를 기록할 정도로 비약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파라과이가 유치한 외국인직접투자액 중 26.3%가 농산업분야에 투자된 금액이다.
국내 육우 사육 규모는 연간 평균 30만두가 증가하고 있다. 2015년 연말 기준 국내에서 사육중인 육우는 총 1420만두, 쇠고기 수출로 벌어들인 매출액은 13억1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파라과이 육우산업협회(CPC)는 최근 5년간 집중된 정육가공분야 투자로 내년부터 식육가공 능력이 연간 250만두 이상으로 늘어난다고 발표한 바 있다. 250만두의 육우처리 가공능력은 사육중인 육우전체량보다 25%이상 많은 것이다.
파라과이의 육우산업이 외국인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해당분야에 대한 경험과 저렴한 인건비와 젊은 노동자 인구, 세율혜택, 육상수출이 가능한 지리적 요인과 함께 저렴하고 풍부한 에너지 때문으로 분석되며 다만 육우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구체적인 정책마련만 보강되면 성장가능성이 아직도 잠재한 유망분야라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