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알 반출하려던 중국인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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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종인 대형 앵무새 알 6개를 밀반출하려던 대만 여성이 공항에서 적발됐다. 이 앵무새 알은 1개에 싯가 3천달러에 거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 당국은 카메라 가방으로 위장한 부화기에 알을 담아 반출하려던 것을 적발했는데 수화물 스캐너로 적발한 것은 아니고 출국하려던 비행기 탑승수속에 늦게 나타나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여 수색 중 적발됐다. 공항당국은 처음 카메라 가방에 담긴 계란에 당황했으나 이를 수의대에 넘겨 대형 앵무새의 알이라는 것을 확인받자 이 여성을 긴급 체포했다.

9월중 소비자물가지수 0.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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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지수 항목 중 식료품이 인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과일, 식육류 및 곡류에서 가격인상이 나타난 반면 토마토와 계란 가격은 인하된 것으로 중앙은행 9월중 경제보고서에서 나타났다.
9월중 소비자물가지수 항목을 구성한 상품 중 대부분이 식료품이었으며 이중 과일은 4.2%의 가격인상을 보였고 식육류 가격은 0.8% 인상을 보였다. 같은 기간 토마토는 10%의 가격이 인하됐으며 계란, 당근은 각기 6%와 12%의 가격 인하를 보였다.
쇠고기 가격 인상의 원인으로는 예방접종기간으로 도축용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밀을 비롯한 곡물류 가격 인상은 기후 문제 때문에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의 밀 흉작으로 지역 내 수요량이 증가한데다 특히 브라질의 파라과이산 밀 구입량이 증가하면서 국내 밀가루 가격도 인상을 부채질했다는 분석이다.
국내 달러환율이 안정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 영구재인 자동차, 가전제품 가격은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금년 9월까지 누적 인플레율을 2.5%로 집계하고 있으며 금년 연말 2016년도 물가 인상률은 4.5%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교부 긴급재정 집행안 의회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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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 긴급 재정안이 5차례나 연기된 끝에 하원을 통과했다. 공립학교들의 부실 건축물 붕괴로 부상자가 속출하는 등 공립학교 재건축을 위한 재정집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법률안은 이제 상원을 거치기만 하면 정식 법령으로 공포된다.
하원은 일부 내용을 수정하고자 했으나 필요 인원수 확보에 실패에 상원안이 최종 법령안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짙은 안개로 항공기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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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오 뻬띠로시 공항은 짙은 안개로 인해 4일 새벽 이착륙 예정이던 항공편을 연기하거나 착륙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다행히 해가 뜨면서 정상운행이 가능해졌다.
루벤 아길라르 민간항공국 책임자는 3일 자정부터 안개가 짙어지면서 비행기 이착륙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파나마에서 오던 꼬빠 항공사 비행이 델에스떼로 착륙지를 변경했으며 아르헨티나 에세이사 공항에서 출발한 TAM 비행기는 다시 아르헨티나로 기수를 돌려야 했다고 밝혔다. 사웅 파울로에서 아순시온으로 오던 비행편도 출발지로 다시 돌아갔다.
새벽 3시경부터 비행기 착륙유도가 가능해질 정도로 안개가 옅어져 공항 운영이 정상적으로 복구됐다고 한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아길라르 국장은 안개 주의보의 경우 1-3시간정도면 개선되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하고 1년에 1-2회에 그칠 정도로 드문 일이라고 지적했다. 공항의 이착륙 유도 안전문제를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연휴매출 기대 미흡한 4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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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께론 승전기념일을 월요일인 3일로 옮겨 연휴로 지켰지만 4시장의 상인들은 연휴기간 동안 매출액은 기대에 훨씬 못 미쳤다고 한숨이다.
비가 계속 내리는 등 악천후 때문에 4시장을 방문하는 구매 객 숫자도 감소한데다 야채가격이 폭락, 매출액 규모도 형편없었다는 것이다. 일부 상인은 일요일이 도리어 더 장사가 잘됐다면서 연휴인 월요일은 평소 매출의 절반도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야채 및 청과물 판매 상점들도 토마토 2킬로를 5천과라니에 판매하면서 날씨가 더워지면 야채가격이 오르게 될 것이라면서 지금 사놓으라고 부추기지만 비가 오는 때문에 장사를 망쳤다면서 전에는 연휴에도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날은 악천후 때문인지 시장을 찾는 사람이 없었다고 푸념했다.
식료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은 그래도 고객들이 발걸음이 빈번했지만 그것도 11시30분이 넘어서야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드사용액 4억87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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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기관에서 발급한 신용카드를 사용한 소비금액은 7월말까지 2조6800억 과라니(4억87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금융 감독원은 밝혔다.
이 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이상 감소한 것으로 지난해 7월말까지 국내 신용카드 사용액은 2조8780억 과라니로 보고된 바 있다.
신용카드 발급 건수 역시 지난 2015년 7월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5%인 48.130장이 감소한 913.850장에 그쳤다.
신용카드 발급 금융기관 중 카드 사용액이 가장 많은 은행은 이따우 은행으로 총 3581억6600만 과라니의 신용카드 사용액을 보이고 있으며 그 뒤를 비시온 은행의 9889억5100만과라니, 콘티넨탈 은행의 960억6천만과라니 순으로 나타났다.
7월말까지 금년 중 신용카드 발급건수가 전년도 동기간 대비 증가한 은행은 17개 은행 중 5개 은행에 불과했다. 레히오날, 콘티넨탈, 비시온, 방꼽 및 BNF은행 등이다.
신용카드 시장은 지난 2015년 11월의 신용카드 금리 제한 법률 공포이후 그 이전의 매출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 판매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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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회를 통과한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의 매매 금지 관련 법률이 행정령을 마련, 10월부터 적용이 시행된다.
오토바이 생산업체들은 이 법률이 규정하는 조항을 모두 준수할 준비가 갖춰졌다고 밝혔다.
이 법률에 따라 모든 오토바이는 번호판 없이는 거리 주행이 금지되며 차량 기술검사와 같은 정비점검을 반드시 받아야만 한다. 국내 오토바이 제조업체 연합에서는 이미 일선에서 판매중인 오토바이들은 모두 번호판 확인 작업을 거치고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국회의원은 번호판 발행만 규정할 뿐 세둘라 베르데 등록을 포함시키지 않아 반쪽짜리 법률이라고 지적하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이행만을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핸드폰 도난 막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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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경찰에 접수되는 강도들의 핸드폰 절도신고 건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거리에서 발생하는 강력사건의 대부분은 핸드폰을 노린 사건들이라는게 일선 경찰의 지적이다. 앞으로 핸드폰 도난 사건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 베이스를 신설하는 것을 경찰청이 추진하고 있다. 경찰청은 이동통신회사들도 참여하는 핸드폰 정보처를 통해 훔친 핸드폰이 암시장을 통해 거래되는 검은 거래의 흐름을 차단하고자 하고 있다. 핸드폰 때문에 목숨까지 잃는 강력범죄가 재발되지 않기 위해서 장물 핸드폰이 거래될 수 없도록 원천봉쇄하자는 것인데 과연 얼마나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 의문이다.
원안은 핸드폰 소유주들이 경찰의 경제관련 범죄 처리국에 핸드폰에 대한 기본 정보 및 소유주 정보 등을 사전 신고해놓으면 이를 데이터화하고 해당 핸드폰 도난 신고가 접수되면 이동통신회사와 함께 해당 기기를 블록처리,Sim카드를 바꾸더라도 도난 핸드폰을 통한 전화, 메시지 발송 등이 불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브라질 대통령 파라과이 방문 무역장벽 없애고 마약단속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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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를 방문한 떼메르 브라질 대통령은 2시간동안 정상회담을 가지고 메르꼬수르 현안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양국간 관세장벽에 대해서 또한 마약 밀매 등 조직범죄에 양국의 공동대응 등을 논의했다.
떼메르 브라질 대통령은 파라과이를 자신의 대통령 취임이후 첫번째 외유국으로 선정함으로써 메르꼬수르 문제 및 파라과이와의 문제를 우선시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파라과이 대통령 관저인 부루비샤 로가에서 2시간 이상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메르꼬수르가 유럽 연합, 캐나다, 한국과 진행 중인 자유무역 협정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은 무역장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역외국가들과의 자유무역 협정체결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했으며 특히 자동차생산시장에 이중과세를 막기 위한 양국간 합의에 동의했다. 또한 농산물시장의 검역문제 등 현재의 제한조치를 단계적으로 철폐하고 중소영세기업의 수출확대를 꾀하기 위해 양국이 힘을 합하기로 했다. 브라질 기업들의 파라과이 진출은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 3년 동안 파라과이의 다양한 제조업분야에 진출한 브라질 기업의 숫자는 80여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양국 국경지역의 밀무역 및 마약거래에 대해 양국정상은 단호한 대처에 입을 모았으며 오는 11월 8일 브라질리아에서 내무장관, 법무장관 및 국방부장관 등 치안관련 장관급 회의를 개최, 국경지역의 안전 확보에 대한 실무자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브라질과 파라과이의 마약-무기밀매 전쟁에는 볼리비아와 칠레를 비롯한 메르꼬수르 국가들의 동참도 예상된다.

교통사고 발생으로 인적, 물적 손실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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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의 사고사중 대부분은 교통사고로 발생할 정도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인 손실이 점점 증대하고 있다. 파라과이에서 질병을 제외한 외부적 요인으로 인한 사망자중 1위는 교통사고와 관련이 있을 정도다.
2016년 상반기중 파라과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중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곳은 센트랄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21%인 99명이 센트랄주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따뿌아주가 사상자 숫자에서 두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는데 56명이 교통사고로 생명을 잃었으며 교통사고 인명피해 건수의 12%가 이따뿌아주에서 발생했다. 그다음 위험한 지역은 까아구아수 주가 꼽혔다. 상반기중 이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생명을 잃은 희생자는 51명으로 신고됐다.
알토 파라나주와 꼬르딜례라주는 각기 44명과 41명으로 그다음으로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지역으로 꼽혔다. 파라과이 전체 교통사고 인명피해중 62%는 앞서꼽힌 5개주에서 발생한 것이다.
같은 기간 센트랄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목숨은 건졌지만 장애를 입거나 부상을 입은 시민은 640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부상자의 24%수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아순시온만 떼어놓고 보면 28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까아구아수주의 경우 세번째로 부상자가 많은 지역으로 전체 교통사고 부상자의 9%가 까아구아수 주에서 치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