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규모 300개 다즐레르 호텔 공식 개관 대통령 및 정부 요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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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ën그룹이 투자한 다즐레르 호텔이 4일 공식 개관식을 가졌다. 아비아도레스 델 차코길에 위치한 다즐레르 호텔 개관식에는 카르테스 대통령을 비로새 페레이로 아순시온 시장을 비롯한 요인들이 참석했다. 이 호텔 건설에는 3500만달러이상이 투자됐으며 객실마다 소유주가 다른 콘도-호텔형식의 사업으로 300개의 객실은 50명이상의 서로 다른 소유주들이 소유권을 가진다. 1박요금은 100달러수준으로 알려져다.

이날 개관식에서 빠뜨리시오 푹스 Fën Hoteles 사장은 파라과이의 첫번째 다즐레르 호텔 개과늘 선언하면서 파라과이의 매력으로 젊은 인력, 낮은 세율, 부동산에 대한 투자증가 분위기등을 꼽았다. 다즐레르 호텔은 객실 1개당 평균 가격 14만달러에 객실소유주들을 모집했고 50여명의 투자자들을 모집, 객실수 300개 수준의 국내 최대 호텔을 개장하게 됐다. 16개층 빌딩인 다즐레르 호텔은 객실 서비스 외에도 이벤트홀, 체육관, 119대를 수용하는 주차장, 스파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의 유명식당인 네그로니가 입점할 예정이다. 지난 3월 15일부터 투숙객을 받고 있는 이 호텔의 지난 2주간의 객실점유율은 65%이상으로 오는 7월까지 예약이 접수된 상태라고 한다. 이로써 아비아도레스 델 차코 지역에 문을 연 국제적인 호텔은 쉐라톤, 이비스, 알로프트 호텔에 이어 4개로 늘어났다. 이 호텔의 모기업은 오는 7월 개장 예정으로 아비아도레스 델 차코길에 객실수 254개의 에스플렌도르 호텔을 건축중이며 산티시마 트리니닷 지역에 2동의 고급주택 아파트를 건축중으로 3건의 건축투자로 파라과이에 총 1억달러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재무장관, 파나마 문건 예의 주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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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회피등을 목적으로 파나마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세계 유명인들에 대한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의 보도로 전세계가 떠들썩한 가운데 이 문건에 수십명의 파라과이인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정부가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산티아고 뻬냐 재무장관은 최근 공개된 파나마의 페이퍼 컴퍼니 사태와 관련해 “조사결과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나 구체적인 수사 및 조사에 착수하겠다는 언급은 삼가했다. 조세회피처로 유명한 파나마에 페이퍼컴퍼니 설립 자체는 불법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 유령회사를 통해 세금 탈루, 불법자금 세탁등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문제다. 특히 파라과이의 경우 과거 스트로에스네르 독재정권 친인척을 비롯한 유력자들이 이들 회사를 이용, 불법 비자금과 부정축재에 적극활용해온 것으로 알려져 이번 파나마 문건 사태로 새삼 주목받고 있다.

파라과이 정부 역시 이번 문건에 이름이 거론된 파라과이기업인 및 유명인들의 명단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나 정부차원의 수사 착수에 대한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다. 산띠아고 뻬냐 장관은 도리어 파라과이의 경우 돈세탁방지를 위해 제도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돈세탁 방지법안은 물론 돈세탁방지전담기구를 설립하는등 파라과이의 돈세탁 방지 노력을 강조하면서 세금 탈루 및 조세회피를 처벌하는 규정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안이 몇 년째 의회에 계류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상원의 신속한 법안 통과를 압박하고 있다.

파라과이의 경우 전정권 관계자들의 이름과 함께 축구연맹이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축구연맹은 최근의 FIFA 관련 비리 사건으로 실추된 이미지 때문에 공식적으로 자신들의 관련사실에 대해 조사를 요청하고 있는 중이다.

생수시장 업계 매출액 증가 2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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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동안 파라과이의 생수시장 매출액은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4300만달러를 기록했던 매출액은 지난해 5160만달러로 증가했다. 생수제조협회의 라미로 빤그라시오 회장은 소비자들의 의식개선으로 생수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생수제조업체의 한 대표자는 2015년동안 매출액이 20%이상 성장했으며 대부분은 20리터의 대용량 수요 증가에 힘입은 바 크다면서 1회용 생수병 사용 품목중에서는 컵없이 물을 마실 수 있고 쓰러져도 물이 새지 않는 뚜껑을 부착한 2리터용량과 5리터 용량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생수업계에서는 매출신장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지만 기술요건을 갖추지 않은 무허가 생수업체들의 난립도 우려하고 있다. 생수제조업협회에 등록한 업체는 38개소에 달하며 생수제조업체들은 아순시온을 비롯한 대도시보다 중소도시를 비롯한 지방에서의 판매량 증가를 위한 판촉을 기획중이다.

4G 서비스로 인터넷 사용량 늘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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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o를 비롯한 국내 이동통신서비스업체들이 4G 서비스를 본격 제공하게 됨에 따라 핸드폰 사용자들의 통신비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사들은 인터넷 접속비용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인터넷을 통한 웹페이지 서핑 속도와 음악, 영상등의 컨텐츠 업로드 다운로드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소비자들이 더 많은 인터넷을 사용하게 될 것이기에 인터넷 패키지 용량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뻬르소날 사를 비롯한 이동통신사들은 4G 서비스 개시로 기존의 인터넷 사용요금을 인상하지 않겠다는 점을 거듭강조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보다 빠른 시간에 웹서핑과 데이터 다운로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요금 체계를 변경하지 않겠다고 경쟁적으로 밝히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4G 서비스는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만큼 이전에 10개의 데이터를 다운받던 사용자라면 같은 시간에 20-30개의 데이터를 다운하게 되면서 인터넷 사용용량을 늘릴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결국 이동통신사들의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종전 2G, 3G를 이용하던 소비자 숫자보다 더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하게 돼 SNS사용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토바이에도 통행료 부과안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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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통신부에서 오토바이 통행자들에게도 국도 통행세를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발언, 논란이 일고 있다. 건설통신부에서 오토바이에게도 통행세를 징수할 경우 120만명이상의 오토바이 통행자들은 국도 사용료를 부담하게되는 셈이다. 건설통신부측은 오는 6월 1일부터 오토바이 통행세로 1000 과라니에서 2000과라니 정도의 통행세를 검토중인 것을 알려졌는데 이 소식이 알려지자 파라과이 오토바이생산협회 호르헤 사마니에고 회장은 현실성이 없는데다 형평성에 어긋난 발상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사마니에고 회장은 오토바이의 경우 화물을 운송수단이 아니라 저소득층에서 주로 사용하는 도시권내 이동수단이라면서 국도사용으로 인한 보수 비용을 분담한다는 의미에서의 통행세 개념에서 오토바이는 경량이기 때문에 도로 파손을 유발하지 않는데다 장거리 이동수단이 아니라 지역내 이동에 쓰이는 수단이므로 장거리 화물 운송을 위한 대형 트럭과 동일하게 간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사마니에고 회장은 유럽의 경우 오토바이가 고급차량과 비슷한 배기량과 가격으로 사치품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 대상이 되지만 파라과이는 저소득층의 이동수단과 생계수단이라는 사회적 중요성도 감안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오토바이를 이용한 화울 운송도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저소득층에서 소량의 상품 수송을 통한 생계활동이라는 점을 들어 도리어 장려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마니에고 회장은 콩을 비롯한 무거운 중량을 실은 대형화물트럭이야말로 국도사용 부담료를 현실화해야한다며 대형 트럭에 4만과라니씩의 통행료를 부과하면서 중량비율로 400배이상 가벼운 오토바이는 1000~2000과라니의 통행료를 부과하는 것은 형평이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꼬스따네라 지역 중심으로 아순시온 부동산 개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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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강변도로 공사 시작이 발표된 가운데 기존의 꼬스따네라 지역까지 아우르는 강변지역을 중심으로하는 도시개발이 진행될 것이라는 부동산업계의 기대가 나오고 있다.

파라과이 부동산개발 컨설팅 사인 Canopy사의 리까르도 아발로스 소장은 이따이뿌 발전소 건설기의 부동산 황금기가 꼬스따네라 지역을 중심축으로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1차 부동산 개발붐 이후 형성된 중산층의 수요와 경제발전에 따라 10억달러 규모의 부동산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발로스 소장은 하드록 카페의 꼬스따네라 투자 발표를 예로 들면서 아순시온 시 도시개발은 아직 명확한 개념이 세워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젊은 인구층의 확대, 그간의 경제개발로 문화적 여류를 누리고자 하는 중산층이 자리잡고 있는데다 부동산에 대한 금융대출이 활발해진 상황을 감안하면 꼬스따네라 지역이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뿌에르또 마데로 지역이나 몬테비데오의 라 람블라 같은 지역 명소로 도시개발의 축으로 등장, 부동산 분야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께-아순시온잇는 뉴과수 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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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과 루께를 잇는 뉴과수 도로가 월요일부터 개통됐다. 이따구아길에서 터널을 통해 뉴과수 도로로 진입할 수 있으며 루께에서 아순시온으로 들어올 경우에도 실비오 뻬띠로씨 길을 통해 뉴과수로 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원활한 교통운행과 안전을 위해 도로경찰이 교통안내를 벌이고 있으며 오는 5월중 완공되는 2차 진입로 완성까지 보따니꼬 공원 부근의 터널을 통한 진입만이 가능하다. 건설통신부는 4월 3일 오후 뉴과수 아우또삐스따 도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하게 됐다며 발표했다. 해당 도로 구간의 일부 주민들이 자동차주행 우선도로인 아우또삐스따 대신 일반 도로로 지정해줄 것을 요구, 아순시온시에서 이를 적극 수용검토하겠다고 발표, 건설통신부와의 갈등을 빚은 바 있는데 건설통신부의 주장이 관철돼 해당 구간은 자동차주행도로로 원안대로 사용될 예정이다.

브라질 상품 밀수, 기업화-대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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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상품이 밀수돼 국내시장에 범람하고 있는데 종전과는 달리 브라질 밀수 사업이 거대화, 기업화되고 있다는 보도다. 아베세지의 기자가 잠입, 취재한 내용에 의하면 국경지역인 포스 도 이과수에서 1km 정도 떨어진곳에 대형창고를 마련, 브라질시장에 구입한 상품들이 수용된다. 매일 파라과이 번호판을 단 승용차, 소형트럭, 일반 트럭들이 이 창고에서 밀수상품을 싣고 개미떼처럼 분산, 파라과이로 입국한다. 이들 각각의 차량이 실어나르는 규모는 종전의 “보따리” 상인들의 규모와 별다를바가 없지만 이들은 우정의 다리를 통과하면서 파라과이 세관으로부터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무사히 국경을 넘는다. 겉으로 보기에는 영세상인들이 조금씩 브라질 상품을 구매해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들 차량은 델에스떼 곳곳에 소재한 또다른 창고로 속속 도착한다.

아베세지 기자가 지켜본 바에 의하면 오전 4시반부터 5시반까지 우정의 다리를 지나 이 창고로 도착한 차량들은 130여대가 넘는다. 이렇게 적은량으로 분산된 상품들은 집결장소에서 한데 모아 품목별로 분리돼 다시 대형 트럭에 실린다. 이 대형트럭은 델에스떼, 까아구아수, 꼬로넬 오비에도, 아순시온등 국내 소비처로 달리기 시작한다.

이처럼 밀수사업이 기업화하면서 이들은 종전처럼 실제 단속을 맡은 말단 관리들보다는 고위층 세관관리들과 직접 결탁한다. 차량 1대당 기본 뇌물액수를 정해놓고 상품 품목에 따라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식으로 직접 단속하고자 하는 세관 직원이 있어도 상부의 비호를 받는 “보따리” 장사는 단속할 수 없다. 또 친인척이나 정치적인 연줄을 동원해 비호를 받는 등 2중 3중으로 보호막을 장만해놓고 있다. 지역 세관에서는 이들 보따리 장수들의 성명만 기록해놨을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세관청 눈앞에서 밀수가 버젓이 이뤄져도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보여주기식 단속만 간간이 일어나는 이유들이다.

한국 국회의원 재외선거 취재>>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투표 시작

재외국민의 소중한 한 표,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선거 2일 경과 투표율 극히 저조, 잔여일 최선의 투표율 종용

대한민국 중앙선거 관리위원회 (National Election Commission)에서는 전 세계 재외국민 재외선거 제 20대 국회의원 투표를 지난 2016년 3월 30일(수)부터 일제히 시작하여 4월 4일(월)까지 6일간 투표가 시작되었다.

주 파라과이 한국대사관 선거 관리위원회 (위원장 배무관)에서도 한국학교 세종관에서 매 투표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든 준비과정을 끝내고 투표시작한지 벌써 투표 3일째를 맞는다.

주파선관위에서는 시작 전일 (3월 29일) 오후3시에 모든 준비 과정 점검 및 투표절차 안내 설명 선거 준비 관련자 12명 모두가 한자리에서 이현식 영사위원의 브리핑을 받으며 실 투표 방법과 위원 및 참관인 그리고 투표 사무원과 안내원과 언론인 (항시참여자들) 참여케 하고 완벽한 브리핑 리허설을 가졌다.

정식 투표 첫날인 2016년 3월 30일 (수) 파국선관위는 간단한 투표시작 선언식을 갖고 오전 8시 투표 open을 하였으며 제 일번 투표자 윤민재 교장선생의 투표 필두에 이어 한명재 대사 내외의 투표와 선거관리자 모두가 투표하였으며 투표 첫날 총 21명이 투표한 지극히 저조한 투표참여율로 첫날을 마무리 했다.

이제부터 잔여 투표참여일 동안을 기대해 보아야 한다.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내용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21개의 정당

1.새누리당 2.더불어 민주당 3.국민의당 4.정의당 5.기독자유당 6.민주당 7.코리아 8.일제·위안부·인권정당 9.개혁국민신당 10.고용복지연금 선진화연대 11.공화당 12.불교당 13.기독당 14.노동당 15.녹색당 16.민중 연합당 17.복지국가당 18.친반통일당 19.통일 한국당 20.한국국민당 21.한나라당 등 정당투표 용지에 꼭 1당에만 기표해야 되고 1당 이상 기표는 무효표로 간주된다.

국회의원 투표는 유권자 지역구 출마 후보 1명만 기표해야 하며 지난 3월29일자로 후보사퇴한 창원시성산구, 더불어 민주당소속 허성무 후보는 사퇴를 하여 기표하면 무효로 처리됨을 알려 준다.

다음은 6일간 수고할 파라과이 선관위 선거관계자 명단이다.

위원장: 배무관

부위원장: 서형근

위원: 최희중, 이현식

참관인: 김중, 김용관, 노가희

언론인: 박경진

선거 사무원: 김선명, 노윤빈,

선거 안내원: 정다인

투입 봉함 참관인: 김민지

등 모두 12명이 매 투표일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일간 수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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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스따네라 II 도로 공사 이번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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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통신부는 기존의 꼬스따네라 도로에 이어 북부 강변도로 건설공사가 4월중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3월중 착공이 예고됐었던 북부 강변도로 건설공사는 메르꼬수르 인프라개발기금의 환경평가 조사서 감찰이 지연되면서 시작돼지 못하고 있었다. 메르꼬스르 인프라 개발기금은 그동안 늦어진 환경평가조사서 감찰을 마치고 빠르면 4월 초순에 이의 없음 의견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통신부는 이의없음이라는 보고서가 접수되자마자 공사를 시작할 수있다고 언급하고 시공사들은 이 보고서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부 강변도로 공사를 수주한 회사는 공사비로 3615억과라니의 공사비를 청구한 상태다.

북부 강변도로는 쁘리메르 쁘레지덴테 도로와 연결되고 다른 쪽은 트란스차코 길로 알려진 9번 국도, 뉴과수 길과 연결된다. 주 간선 도로는 총 6.6KM 길이, 진입로 8.45KM로 총공사구간은 15.05KM가 될 예정이다. 공사비에 필요한 재정의 85%는 국제기금으로 충당되며 15%만을 파라과이정부가 부담한다. 정부는 공사비의 10%를 시공업체에 지불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