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밀가루 브라질로 수출

국산 밀가루 브라질 수출호조

지난 2000년 설립된 힐라그로-힐데브란트사가 제조한 밀가루가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소재 피자 체인점에 입품하면서 곡물상태의 밀뿐만 아니라 밀가공품 역시 국산 제품의 수출 문이 열리고 있다.
이 회사의 조니 힐데브란트 사장은 미국경영진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힐데브란트의 0000형 밀가루 납품 계약이 성사됐다면서 2002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제분소에서 생산되는 전체 물량의 12%인 12000톤상당을 해외로 수출, 4백만달러 실적을 올리고 있다면서 추가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파라과이는 밀부족 현상을 빚고 있는데 이는 브라질이 2015/2016년 밀흉작으로 해외수입량을 늘리면서 파라과이의 밀수확량중 66만톤이상이 브라질로 수출되면서 빚어진 현상이다. 파라과이는 지난해에 비해 108%의 밀 수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중 97%가 브라질로 집중 수출됐다. 칠레와 베트남이 각기 2%와 1%를 기록, 주요 밀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다. 파라과이의 밀생산량은 연간 150만톤이상을 넘지 못하고 있다.

브렉시트, 파라과이에도 영향있을까

브렉시트 영향

중앙은행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파라과이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아시아 시장과 유럽시장이 부정적인 영향을 입게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파라과이는 미국경제의 충격여파에 따라서 간접적인 영향을 입게될 것이라고 중앙은행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발도비노 총재는 전망했다. 브렉시트는 주요 경제국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파라과이처럼 중소개발국은 직접적인 영향보다 미국이라는 자본의 흐름에 따라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데 그칠 것이며 남미권은 유럽연합과의 교역을 통한 직접적인 타격보다 미국 경제및 자본의 흐름의 변화에 의한 간접적인 충격을 받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발도비노 총재는 아직 정확한 브렉시트 영향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으나 브렉시트가 확정된 후 세계 다른 나라들처럼 파라과이도 환율이 요동치면서 중앙은행이 환율 안정을 위해 시장에 개입한 바 있다.
유럽연합과 남미공동시장은 상호 자유무역 협상을 우선 협상 대상으로 정하고 대화를 진행해온 바 있으나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사실상 협상 진행이 정체된 상태였다. 파라과이의 경우 외국인투자의 대부분이 미국자본임에 따라 미국시장의 추이에 따라 내년도 외국인투자 활성화 정도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무관세 반입 쿼터 300달러로는 부족

델에스떼

오는 7월 1일부터 1년동안 브라질의 육상 국경을 통해 반입할 수 있는 무관세 반입 한도액을 300달러로 유지한다는 소식을 브라질연방정부가 공식 발표할 예정인데 이를 두고 엘라디오 로이사가 파라과이 외무장관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무관세 반입 쿼터 유지가 해결책으로는 역부족이라면서 지역 경제 모니터링을 정부와 지역상업계와 함께 해나가며 해결책 모색을 위한 대화를 시작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델에스떼 지방정부는 지역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대외공동관세가 시작되면 브라질의 무관세 반입 쿼터는 의미가 없어지며 이런의미에서 국경지역에서의 대브라질 교역은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브라질의 한 언론매체에 의하면 뻬드로 후안 까발례로의 경우 종전 파라과이를 찾던 브라질 쇼핑객의 숫자가 30%이사 감소했으며 지역 상점들은 고객확보를 위해 50%까지 할인행사를 벌이고 있다.
델에스떼 지역 상인들은 브라질정부가 무관세 반입 쿼터를 300달러로 공식 확인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중인데 이 소식이 공식확인되면 델에스떼 지역 상거래가 조금이나마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플루엔자 확산중

인플루엔자 유행.jpg

안토니오 바르리오 보사부 장관은 인플루엔자 감염환자 규모가 오는 7월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금년들어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수는 144명을 기록중이다.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숫자는 금년중 25만명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바르리오 장관은 덧붙였다. 해마다 7월의 호흡기질환 환자수가 가장 높은 수준으로 조사돼온 바 있기 때문에 금년에도 추위가 가장 위세를 부릴 7월중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 숫자는 한층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사부는 최근 인플루엔자 발생건수는 최근 3년동안 가장 높은 빈도수를 보이고 있으며 유행시기도 예년에 비해 일찍 시작된 점을 주목하고 있다.
현재 파라과이에서 유행중인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와 아데노바이러스로 인플루엔자의 경우 겨울뿐만 아니라 1년 내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예방접종의 경우 인플루엔자 감염 자체를 예방하지 못하며 발병시 합병증을 포함한 중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는 의미라고 설명하는 보사부 관계자는 예방백신을 맞았다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손씻기등을 소홀히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자동차부품 생산국으로 부상중인 파라과이 연간수출실적 3억달러

자동차 부품 수출

구스타보 레이떼 상공부 장관은 카르테스 정부는 오는 2018년 임기를 마감하면서 파라과이 인들에게 정당하고 인정받는 일자리를 창출한 정부로 기억에 남게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레이떼 장관은 현정부하에서의 지속적인 국가발전은 정부가 국가운영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증거라면서 정부 출범당시 2013년의 경우 이전 정부의 성과없는 국가발전 모델을 현정부가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국가운영을 실천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특히 현정부는 외국인투자자들에게 파라과이 투자에 대한 신뢰성을 주기위해 노력했으며 결과적으로 외국인투자가 집중되면서 다방면에서 투자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이제는 정부가 투자자를 찾아나서지 않아도 외국투자자들이 파라과이에 투자여부를 문의해오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마낄라 제도를 이용한 외국인 투자가 급증하여 정부 출범이후 30개월동안 66개 업체의 마낄라 산업체가 출범했으며 카르테스대통령이 퇴임하는 2018년에는 외국인 투자 마낄라 기업이 100여개이상이 될 것이며 총 매출액은 8억달러이상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정책 추진을호 11000여명이상의 국민들이 안정적이며 수익성이 좋은 직업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로 인한 사회안전성 확보에도 성과를 올렸다고 지적했다. 현재 “파라과이제조” 라벨을 붙이 상품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부품시장의 경우 파라과이는 세계시장에서 주요 생산국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고 부연 설명했다. 정부의 설명에 의하면 파라과이는 금년 3억달러의 자동차부품 수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불과 3년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는 숫자라고 거듭강조했다.

저온 살균 액상계란 신제품 출시한 누트리우에보

누트리우에보 신제품 출시

한인 기업체인 라스 따꾸아라스 사에서 출시하는 누트리우에보에서 파라과이에서는 처음으로 저온살균을 거친 액상 계란을 출시했다. 40년이상 양계업계에서 활동한 이 회사는 현재 업계 1위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누트리우에보에서 이번에 출시한 저온살균 액상계란은 저온 살균을 통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을 모두 살균함으로써 세균감염과 식중독에서 안전한 제품으로 식품 제조 특히 식당, 아이스크림제조, 제과점등에서 크게 활용될 수 있다고 이 회사 품질관리 책임자인 라티피 첼랄라씨는 강조했다.
누트리우에보사는 신제품인 저온 살균 액상계란을 일일 2000리터 생산가능하며 일반 계란 90개분인 5리터 단위 포장제품으로 출시했다. 껍질을 제거하고 난백과 난황을 혼합한 제품으로 저온 살균으로 식품제조과정시 큰 위험요소로 지목되는 미생물에 의한 오염에서 안전한 제품이어서 식품 제조업체들의 위험요소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이 회사는 업체용 제품을 먼저 출시했지만 앞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저온살균 계란을 공급할 계획이다. 신제품 생산을 위해 60만달러상당을 투자, 브라질과 네덜란드에서 최신 공법 제조시설을 지난 2월에 도입했으며 파라과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누트리우에보는 일일 65000개이상의 계란을 생산하고 있다.

금융권 대출연체율 8년래 최고 수준

은행권 대출 연체율 높아져

국내 금융권의 대출 연체율이 지난 2008년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중이어서 금융권이 어느해보다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출상환 연체율이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전세계적인 유동성악화로 인한 경기불황과 농업계의 부진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중앙은행 자료에 의하면 국내 금융계의 대출 상환 연체율은 지난 5월 3.06%를 기록, 지난해 5월에 비해 40%이상 높아진 수준을 기록했으며 1달새에 0.23포인트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의 연체율 3.06%는 2008년 이래 8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금융업 관계자들은 현재의 연체율은 아직 금융업 위기를 거론하기에는 부족하다며 관리가능한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있으며 과거 금융위기시절과 비교하면 거의 정상수준이라는 지적이다. 은행권의 대출 연체율이 높아지는 배경은 지난해 하반기와 금년 상반기중 경기둔화를 반영한 정상적인 수치로 브라질의 경기후퇴가 국내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데다 정부가 인위적인 경기부양책을 마련하지 않고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은행업계보다 피난시에라 업계의 연체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난시에라 업계의 경우 연체율은 6.63%를 기록, 전년동월 대비 21%가 증가했다. 금년 4월의 연체율은 5.94%를 기록, 1개월만에 0.69포인트의 연체율 성장을 보렸다.

5월중 취소된 신용카드 7만1천매

5월중 신용카드 퇴출자 1만7천여명

지난해 10월 중앙은행의 조사에 의하면 파라과이인 8명중 1명은 은행, 피난시에라, 조합등에서 발급한 신용카드를 소지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인구 8명당 1명꼴로 신용카드 사용자일정도로 많은 숫자가 발급됐던 신용카드가 2016년들어 감소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지난해 10월까지 1.057.810매의 발급기록을 보여줬던 신용카드 숫자는 금년 5월 986.820매로 6.7%가 감소했다.
이처럼 신용카드 발급 규모가 감소한 원인으로는 중앙은행 산하 은행감독원은 물론 일선 금융업계에서도 지난해 10월 공포된 신용카드관련법 때문이라는 분석에 동의하고 있다. 이 기간중 피난시에라에서 말소한 신용카드숫자는 12.428메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에서 말소한 신용카드는 58.562매에 달해 은행권 카드 발급자 규모가 더욱 큰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 발급 규모와 연결해 분석할 경우 피난시에라 업계에서 발급한 전체 신용카드중 14.7%가 말소된 반면 은행권 발급 카드중에서는 6%만이 축소된 것이다.
신용카드를 이용한 소비및 거래액은 0.02%의 소폭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2조8230억과라니를 기록했던 신용카드 매출액은 금년 5월 2조8240억과라니로 거의대동소이한 수준을 기록중이다. 월별 매출액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해 10월이후 지속적인 감소를 보이닥 5월들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왔다. 그러나 발급 회사를 살퍼보면 은행에서 발급한 신용카드 매출액만 지난해 2조 7070억과라니에서 2조7100억으로 증가했고 피난시에라 발급 신용카드 매출액은 도리어 1.6%가 감소했다. 이따우 은행의 관계자는 이 차이의 원인으로 카드 사용자에 대한 할인이나 혜택을 유지하려는 은행권의 노력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브라질 무관세 반입 쿼터 1년간 300달러 유지한다

브라질 무관세 쿼터 유지키로

브라질의 이따이뿌 주정부는 웹페이지를 통해 브라질국경도시에서의 무관세 상품 반입 쿼터를 300달러로 1년간 유지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연방 재무부와 연방조세청 장관이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자국민의 육상반입을 통한 무관세 쿼터액은 300달러로 향후 1년간 유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담고 있다.
연방정부는 지난해 6월 2016년 6월 30일까지 무관세 반입 쿼터액을 300달러의 절반인 150달러로 축소한다고 임시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파라나주 국회의원으로 연방국회의원을 지내고 있는 페르난도 지아코보 연방하원의원은 무관세 반입 쿼터액을 300달러로 유지할 뿐 아니라 450~500달러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포스데 이과수 연방재무부 대표자인 라파엘 돌산 국장은 무관세 반입 쿼터를 확대한다는 소식이 나돌기는 했지만 공적인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관세 반입 쿼터액을 50% 삭감했던 임시조치의 만료일인 6월 30일이전에 연방 조세청에 의한 공식 발표가 있어야 한다며 가능성을 부인했다.
한편 델에스떼 상인연합회의 토니 산타마리아 회장은 이따이뿌 주정부의 발표에 대해 브라질 연방정부 가 무관세 반입 쿼터 300달러 소식을 공식 확인해주어야 한다고 좀더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산타마리아 회장은 무관세 반입 쿼터 액수 확인을 위해서 파라과이 정부는 물론 브라질의 포스 도 이과수 시를 비롯해 관련분야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해온 만큼 연방정부의 공식 확인이 간절하다고 덧붙이고 무관세 반입 쿼터가 300달러로 확정된 경우 지역 상권에 큰 이익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환영했다. 지역 상인들은 파라과이의 재무부및 관련 정부 업계와 함께 관광객특별세제 제도에 대한 확대 및 변경을 논의하고 있는데 상업계에서는 지역 상권이 85%이상 위축된 상황에서 보다 많은 상품에 면세 혹은 세율할인 혜택을 부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대만 대통령 파라과이 국빈방문중

대만대통령 파라과이 방문

지난 27일 밤 대만의 차이잉원 대통령이 파라과이를 국빈방문했다. 26일 파나마 운하 준공식에 참석한 후 파라과이를 방문한 차이잉원 대통령은 오는 7월 2일까지 파라과이를 공식순방하며 이는 지난 5월 20일 자신의 취임식에 참석한 카르테스 대통령의 초청에 응하는 형식으로 이뤄진 방문이다. 대만정부의 공식발표는 라틴아메리카 순방이지만 남미에서는 유일하게 파라과이만이 대만정부를 중국 정통정부로 인정하고 있어 중미의 파나마, 남미 파라과이 방문을 마친후 미국을 거쳐 대만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차이잉원 대통령은 27일밤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에 내무장관, 국회의원, 기업인들을 포함한 135명의 수행단과 함게 도착해 엘라디오 로이사가 외무장관과 헤라르도 파플라르도 대통령의전국장의 영접을 받았으며 육군사관학교 의장대 사열을 받은후 대만 교포들과 인사를 나눈후 아순시온 숙소로 향했다. 28일 차이잉원 대통령과 카르테스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마리스칼 로뻬스 대통령궁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파라과이는 대만 대통령에게 국가훈장을 수여했다.
파라과이는 57년 대만정부와 수교한 이래 대륙중국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늘 대만을 지지해온 우방국이나 좌파인 루고 전대통령 당시 중국의 경제성장등을 들어 중국 정부와의 수교 가능성이 공개적으로 논의된 바 있다. 대만으로서는 남미에서 유일한 수교국으로 자국의 유엔 가입을 적극 지지하는 파라과이와의 외교관계에 상당한 중심을 두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