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관리사업권 30년 연장 결국 통과

7번국도 관리사업권을 따뻬 뽀라 콘소시엄에 30년 연장해준 결정이 비난을 사게 되면서 이날의 상원회의안을 무효화하는등 소동을 벌인 끝에 결국 상원 정회의에서 30년 연장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정부가 의도했던대로 따뻬 뽀라 콘소시엄의 국도관리사업권이 원안대로 2053년까지 그대로 유지됐다.
이 안건을 다루기로 예고했던 목요일, 9시 개원시간을 반시간 늦췄음에도 불구하고 여,야의 상원의원 27명이 불출석, 재논의에 반대한다는 뜻을 나타냈으며 결국 자동적으로 따뻬 뽀라 콘소시엄에 사업권 30년 연장이 통과됐다.20년동안 7번 국도를 관리해온 따뻬 뽀라 콘소시엄은 앞으로 30년간 관리사업권을 다시 보장받게됐다.이 콘소시엄을 구성하는 회사중 하나인 Conempa사의 주주명단에는 현 건설통신부장관인 라몬 히메네스 가오나 장관의 이름이 올라있다.
이 프로젝트가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까르떼스 대통령의 포고만 남겨놓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일부 의원들은 비토권을 행사하지 않고 그대로 공포할 경우 대통령 탄핵도 불사하겠다며 반대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정부는 표결이 이뤄지는 목요일 당일 일부 상원의원을 일부러 대통령과 동반 행사에 초청하는등 사실상 이 프로젝트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여왔기에 거부권 행사 가능성은 희박하다.

5월중 식료품 가격 인상 두드러져

5월중식료품가격인상

중앙은행이 발표한 월별 인플레이션 집계 자료에 의하면 지난 5월중 식료품 부문에서 물가인상이 유독 두드러지게 일어났다. 곡물류, 유제품, 식육류 제품의 가격인상이 목격됐으며 이때문에 월별소비자물가인상율 집계가 0.5%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월이후 5월까지 누적인플레율은 2.7%로 집계됐다. 이로써 마지막 최저임금인상이 있었던 2014년 3월이후 누적인플레율은 8.7%로 법률이 정한 최저임금 인상 요건인 인플레율 10%에 육박하고 있다.
식료품중 인상이 가장 두드러진것은 곡물류로 밀가루 가격인상이 주식인 빵 가격인상으로 이어졌다. 또 유제품중에서도 우유와 치즈 가격이 크게 인상됐다. 유제품 가격은 최근 전국적인 기온저하로 목초상태가 나빠지면서 유제품 생산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마찬가지 이유로 국내시장의 쇠고기 가격도 인상됐다. 더구나 쇠고기 수출시장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내수시장뿐만아니라 전체적인 도축량이 감소했다고 한다. 이때문에 수요가 감소한 수출용 쇠고기 가격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내수용 쇠고기 가격은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중이다.
식료품외에도 주택임대료와 보건서비스 비용이 전달에 비해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4월중 인플레이션은 도리어 0.3%가 내려간 것으로 집계됐으나 5월들어 2.7%가 오른셈이다. 정부의 금년 인플레율 마지노선은 5.2%로 1차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해결책은 자동차사용 불편하게 하기?

도심유입차량억제책은

아순시온의 교통대란은 센트로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목격되고 있다. 특정시간대만 혼잡한 것이 아니라 거의 모든 시간대에 교통혼잡이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대해 페레디꼬 프랑코 뜨로체 아순시온 시의원은 시정부가 최근 사업권을 부여한 공공 공간의 유료 주차 제도가 교통혼잡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뜨로체 의원의 주장에 의하면 자동차 사용을 불편하게 만듦으로써 차량이 더 이상 늘어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뜨로체 의원은 교통혼잡의 해결책이 거론되고 있는 방안중 칠레 산티아고에서 운영중인 차량 번호판의 끝번호에 따라 운휴요일을 정하는 차량제한운행제의 경우 도리어 사람들이 운행할 수 없는 요일에 사용하기 위해 다른 번호판 끝자리를 가진 차량을 1대 더 구입하는 방향으로 끝난다면서 차량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더 늘어나게 하는 악순환을 초래한다며 적절한 방법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뜨로체 의원은 아예 차량운행을 불편하도록 함으로써 차량사용을 억지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하며 시정부에서 추진하는 유료주차관리사업 제3자화 결정을 옹호했다. 특히 종전 아순시온 운행허가서(아빌리따시온) 보유 차량의 경우 무료 주차를 보장해오던 조항을 폐지, 아순시온 시내 거주자라 할지라도 주차료를 부담하도록 해 차량소유를 부담스럽게 만드는 조항이 강력한 제한도구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상원,고속도로 관리권 재논의키로

상원고속도로 사용권 결정 무효화

상원은 7번 고속도로의 관리권을 따뻬 뽀라 컨소시엄에 30년간 연장해주기로한 5월 25일의 임시회의내용을 무효화하고 사업권 연장안을 임시회의가 아닌 정기회의에서 재논의한다.
정부는 이 컨소시엄의 사업권연장에 찬성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7번 국도는 까아구아수에서 델에스떼까지 연결하는 140km 구간이다.
지난 5월 25일의 상원표결에서 사업권 연장에 찬성 20, 반대 18표로 집계돼 회의를 통과했으나 일부 의원들은 표결이 20대 20으로 동수였다고 주장하면서 이날 회의 결정을 무효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야당 상원의원들은 조항 하나하나씩 표결하다보니 혼동이 일어났다면서 CCTV를 보면 사업권 연장을 묻는 표결에 분명 20명의 의원이 반대한 것이 확인된다며 이날의 임시회의결과를 무효화하라고 요청했다. 당일 회의의장을 맡았던 까를로스 필리솔라 의원 역시 투표 집계에 혼선이 있었다고 발언했다. 하지만 홍당은 임시회의 결과를 무효화하는데는 반대했는데 압도 베니떼스 상원의장이 반대의견을 청취한후 임시회의 무효안을 표결로 결정하자고 하자 구스타보 알폰소 의원등 5명의 홍당의원들은 임시회의에서 결정한 사안을 여론의 반대때문에 무효화하고 재논의하겠다는 발상이 “광대놀음”이라며 강하게 비판하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는등 홍당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렸다. 결국 5월 25일 임시회의 결과 무효화에 찬성하는 투표를 실시, 20명의 상원의원이 이에 찬성, 전날의 결정이 백지화됐다.

코카콜라, 아데스 인수

코카콜라, 아데스 인수

1988년 두유를 베이스로한 아데스 쥬스는 유니레버사를 통해 파라과이에서도 인기제품으로 유통돼왔다. 이 아데스 쥬스 라인이 코카콜라에 인수된다. 코카콜라측은 유니레버로부터 5억7500만달러에 아데스를 사들이게된다. 코카콜라 본사와 멕시코 코카콜라사는 유니레버사와 아데스 인수내용을 두고 합의를 발표했으며 세부적인 내용만을 남겨두고 있다.
아데스는 1988년 처음 출시됐으며 2015년 판매실적은 2억8400만달러를 기록했다.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볼리비아, 칠레 및 콜롬비아에서 출시되고 있는 두유 가공제품이다.
아데스 제품은 코카콜라회사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멕시코 소재 KOF의 포트폴리오로 들어가게 되며 중앙아메리카, 콜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필리핀에서는 이 회사를 통해 유통되고 그밖의 나라에서는 코카콜라 본사에서 지역 병입회사와 협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KOF사는 새로운 제품이 매출의 3%이상을 차지하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경제분석가들은 코카콜라사가 탄산음료 생산 중심의 사업방향을 다각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아데스를 인수한 것으로 보고있다.

지역농민으로부터 농산물 직접 구매

농산물직매로 생산자에 이익

까아구아수 레빠뜨리아시온 지역 만디오까 재배 농민들은 중개인을 끼지 않고 직접 슈빼르세이스 체인점에 2만킬로의 만디오까를 판매하면서 종전보다 4배이상의 판매가격으로 수익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구스타보 레이떼 상공부 장관은 지역 정부관계자 및 수뻬르세이스 관리자들과 함께 농산물 직거래 현장에 참석, 생산자들은 이제 킬로당 70과라니에 판매하던 것을 직거래를 통해 410과라니를 받게됐다면서 유통개선으로 생산자와 판매자가 모두 이익을 얻게됐다고 평가했다. 농민들이 상공부에 농산물 판매를 위한 중개역할을 요청하면서 성사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이와같은 직거래가 성사될 수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생산농민대표인 호아킨 또르레스씨 역시 정부가 처음으로 농민들의 요구를 신속하게 해결해줬다며 수뻬르세이스 체인을 통해 좋은 품질의 만디오까를 공급,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레이떼 장관은 이번 거래로 농민들은 2100만과라니의 판매고를 올렸지만 앞으로 1억과라니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엔카르나시온 쇼핑 막기위해 나선 아르헨 지방정부

엔카방문저지하려 나선 아르헨

자국내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을 찾아 엔카르나시온에서 구매활동을 하는 아르헨티나인들을 막기위해 포사다시가 위치한 미시오네스주정부가 공무원들 급료를 주말에 지급하지 않기로했다. 지난주 미시오네스 주정부 대표자들과 포사다 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회동, 엔카르나시온 쇼핑객들로 포사다시의 경제활동이 축소되는 현상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결정된 사항중 하나는 지방정부 공무원들과 상공인연합회소속 업체들의 종업원들의 급료를 주말이 아닌 주초에 지급하는 것이다. 주말과 연휴에 더욱 쇼핑객이 몰린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또한 아르헨티나 중앙정부에 차량연료에 붙는 ITC세금을 접경지역에는 차등적용해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아르헨티나의 지역 상인들은 가격경쟁력에서도, 신용판매에서도 엔카르나시온에 밀리고 있다면서 전자제품과 가전제품, 의류, 신발같은 기존의 제품은 물론 이제는 수입이 금지된 식료품까지도 엔카르나시온에서 사들고 오는데다 여러가지 소비활동이 엔카르나시온에서 이뤄지면서 지역상권은 죽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총기관련법 수정안 의회통과 난항

총기 관련법 수정안 난항

총기관련법 일부를 수정하는 안에 대하여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하원은 총기관련법 수정안 심의를 다시 한번 연기하기로 했다. 그러나 수정안을 발의했던 홍당의 미겔 델 뿌에르또 하원의원은 내주중 하원의제로 상정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원의원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는 조항은 우선 사설경비업체들의 총기소지및 보유에 대한 처벌조항및 총기소지허가 갱신위반에 대한 벌금수준과 총기소지자가 무기관리국에 주소지 변경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벌금액수에 관한 수위조절때문이다. 원안은 사설경비업체들의 무기소지에 대해 최고 10년의 금고형을 언급하고 있다. 또한 이 수정안은 총기소지를 허가받기 위한 요건을 총기관련 사고로 범죄경력이 없는 자일뿐만 아니라 폭력및 조직범죄, 성범죄등의 범죄기록이 없는 자에게만 허용하도록 총기관리조항을 대폭 강화하고 총기소지허가서와 별도로 총기사용 능력을 검증받는 서류를 받아야한다고 규정, 총기소지자격을 강화하고 있다.

브라질 해외쇼핑한도액 300$ 유지방침

브라질 해외구매쿼터 유지키로

브라질 파라나주 하원의장이자 연방하원의원인 지아코보 하원의원은 해외관광시 쇼핑한도액을 현수준인 300$선으로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재무부 장관과 만난 후 발표했다.
가세따 도 이과수지와의 인터뷰에서 지아코보 의원은 연방정부쪽에서 7월부터 육상통로를 통한 출국시 해외쇼핑한도액을 종전 300$에서 150달러로 50% 삭감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음을 알게되면서 메이렐레스 재무장관을 만나 이를 문의한 결과 재무부장관으로부터 해외쇼핑한도액은 300$ 수준으로 유지될 것을 확약받았다고 밝혔다.지아코보 하원의원은 무관세 쇼핑한도액을 축소해서는 안된다고 거듭강조하고 밀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도리어 한도액을 올려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일례로 시우닷델에스떼를 통한 밀수 단속결과 310만달러어치의 상품을 압류했다면서 자국민에 대한 해외쇼핑 무관세 한도액을 올림으로써 국경지역에서의 밀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질의 해외쇼핑 한도액은 델에스떼 상권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쇼핑한도액이 감소하면 델에스떼 상권은 상거래가 급속히 위축되기 때문이다.

인디언 의학박사 1호 탄생

인디오 의학박사

마카족 켐쿠켓 부족 출신의 쇽치 베니떼스 씨가 쿠바에서 의대교육을 마치고 파라과이 보사부에 의해 의사로 면허를 취득하면서 인디언출신 의학박사 1호로 기록됐다. 까르떼스 대통령은 베니테스 박사를 보사부 명단에 포함시키면서 베니테스 박사와 가족들을 대통령 관저로 초청, 면담하고 축하했으며 더많은 인디언들이 전문직에 진출하고 수 있는 귀감이 되어달라고 부탁하고 파라과이 미래를 함께 건설해나가자고 주문하기도 했다.
베니테스 박사는 마리아노 로께 알론소 부근의 사립고등학교를 마친후 당시 정부의 장학프로그램을 통해 쿠바에서 6년 6개월동안 공중보건의 교육을 받았으며 당시 산뻬드로주 아바 과라니족 출신 다른 인디언출신 학생도 함께 교육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보사부등록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2002년 인디엔 인구 센서스에 의하면 파라과이에는 19개부족 117.150명의 인디언 인들이 살고 있으며 인디언청(INDI)에 의하면 213명이 대학에 진학했으며 50명은 인디언출신 건축가 1호 제로니모 아잘라 베니테스 처럼 전문직업인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디언 인구의 교육수혜율은 극히 낮은데 인디언부족들 사이에서 15세이상의 문맹율은 37.6%로 조사될 정도로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