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은행이 발표한 10월중 해외교역 분석 자료에 의하면 수입재화 물량은 늘어났지만 금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부문은 불경기의 여파로 감소를 아직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중 수입액은 78억315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8%가 감소했다.그러나 10월중 감소액은 금년 들어 가장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비시장의 위축은 계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민간시장 소비재 소비는 2.4%의 감소를 기록중이다. 수입소비재의 경우 물량은 2.7%가 증가했지만 신고가격 기준 수입액은 지난해보다 6.2%가 감소했다. 상품 수입 물량은 늘었지만 가격은 더욱 줄어들었다는 이야기이며 특히 자동차와 전자제품 수입에서 두드러졌다. 10월중 자동차 수입액은 3억81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가 감소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자동차 수입 물량은 5.3%가 증가했다.
전자제품의 경우 10월중 수입액은 2억2930만달러로 10.5%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