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파라과이 페냐 정부, 경제팀 교체로 ‘제2기’ 시동… 여권 “국정 동력 확보” 지지

[C]LA NAC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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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ña) 행정부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경제 라인 개편을 단행하며 국정 운영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2026년 4월 5일, 파라과이 집권 여당을 비롯한 범여권(Oficialismo)은 이번 인사를 “성장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결단”이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경제 수장 전격 교체… 배경은 ‘개혁 가속화’
페냐 대통령은 지난 3월 31일, 건국 이래 최초의 ‘경제재정부(MEF)’ 장관이었던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발도비노스(Carlos Fernández Valdovinos)를 전격 경질했다. 발도비노스는 그간 국가 신용등급 상향과 거시경제 안정화를 이끌어온 핵심 인물이었으나, 최근 공공부문 연금 개혁 등을 둘러싼 정치적 압박과 국정 쇄신 요구에 직면해왔다.
후임으로는 대통령실의 경제·사회 고문인 후안 호세 갈레아노(Juan José Galeano)가 임시 장관으로 임명됐다. 하비에르 히메네스(Javier Giménez) 비서실장은 이번 개편에 대해 “경제 성장의 성과를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전달하고, 정부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단계의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여권의 결집과 ‘제2기’ 국정 과제
이번 인사에 대해 집권 홍당(Colorado Party) 내 주류 세력은 즉각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여권 관계자들은 이번 조치가 단순히 인물 교체를 넘어, 페냐 정부가 추진해온 ‘현대적 투자 모델’과 ‘공공 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강력한 신호라고 분석했다.
- 민생 경제 집중: 여권은 거시적 지표의 안정에도 불구하고 고물가와 구매력 저하로 인한 민심 이반을 경계하고 있다. 새 경제팀은 성장의 온기를 가계 경제로 확산시키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 정치적 동력 확보: 2026년 하반기 예정된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정 수행 지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시각도 우세하다.
전문가 제언 및 향후 전망
현지 정치 평론가들은 “페냐 대통령이 이번 인사를 통해 자신의 기술 관료적 전문성에 정치적 결단력을 더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전임 장관이 구축한 대외 신인도를 유지하면서 내부적인 개혁 저항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파라과이 정부는 부활절 연휴 직후 정식 장관 임명을 포함한 추가적인 내각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경제팀 교체가 페냐 정부의 후반기 국정 동력을 확보하는 터닝포인트가 될지 국제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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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파라과이 경영인들 “빈곤 감소, 고용과 생산성 향상으로 뒷받침해야”

[C]ULTIMA H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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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라과이의 빈곤율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는 통계가 발표된 가운데, 민간 부문 경영인들은 이러한 성과가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으려면 고용 창출과 생산성 혁신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026년 4월 5일, 현지 경제계는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ña) 정부의 빈곤 퇴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을 촉구했다.
통계로 증명된 빈곤 감소 성과
파라과이 통계청(INE)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25년 파라과이의 빈곤율은 약 16% 수준으로 떨어지며 역사적인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1만 명 이상의 국민이 빈곤층에서 벗어난 수치다. 특히 농촌 지역의 빈곤율이 기존 8.2%에서 5.5%로 크게 개선되었으며, 도시 지역 또한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는 2025년 한 해 동안 달성한 6%의 경제 성장과 3.6%까지 낮아진 실업률이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거시경제의 안정이 가계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었다는 평가다.
“단순 구제 넘어 질 좋은 일자리 필요”
현지 주요 기업인들과 경제 전문가들은 빈곤 감소를 공고히 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생산성’**과 **’공식 부문 고용’**을 꼽았다. 단순히 정부의 보조금이나 일시적인 경기 부양책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 투자를 활성화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 생산성 향상: 경영인들은 농업 위주의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서비스업과 제조업의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술 도입과 교육 투자를 통해 노동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실질 임금 상승의 유일한 길이라는 지적이다.
- 비공식 노동의 공식화: 파라과이 경제의 고질적 문제인 비공식 노동 비중을 낮추기 위한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 도입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정부의 화답: “고용이 최선의 복지”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은 최근 산업 시설 준공식 등 여러 공식 석상에서 “양질의 고용을 창출하는 것이 정부의 가장 강력한 사회 정책”이라고 거듭 강조해 왔다. 정부는 임기 내 50만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조세 효율화와 인프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파라과이가 2026년 세계 경제 자유 지수에서 상위 55위에 진입하며 대외 신인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민간 부문의 요구대로 생산성 중심의 경제 체질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빈곤 퇴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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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파라과이 2026 지방선거 준비 ‘착착’… 선관위 “준비 공정률 80% 돌파”

[C]LA NAC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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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예정된 파라과이 지방선거(Elecciones Municipales)가 약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실무를 총괄하는 최고선거재판소(TSJE)의 준비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2026년 4월 5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TSJE는 현재 전체 선거 준비 공정률이 **80%**를 넘어섰다고 발표하며 안정적인 선거 치르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6월 당내 경선 거쳐 10월 본선 실시
파라과이 선거 일정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는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2026년 6월 7일 각 정당의 후보를 선출하는 ‘당내 경선(Internas Partidarias)’이 동시에 치러진다. 이후 선출된 후보들이 맞붙는 본선인 ‘지방 총선’은 2026년 10월 4일로 예정되어 있다.
TSJE는 선거인 명부(Padrón Electoral) 확정과 투표용지 및 검인 시스템 점검 등 핵심적인 물류·행정 절차를 이미 상당 부분 완료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 본인 확인을 위한 생체 인식(지문) 도입 여부가 논의되었으나, 투표 효율성을 고려해 기존 신분증 확인 방식을 유지하되 정보 기술을 활용한 투명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전자 투표’ 기기 확보 및 인력 교육 박차
현재 남은 20%의 과제는 주로 현장 운용 역량에 집중되어 있다. TSJE는 전자 투표기(Máquinas de Votación)의 유지 보수와 추가 물량 확보 프로세스를 진행 중이며, 4월 6일부터는 본격적인 시뮬레이션과 함께 현장 요원 교육에 돌입한다.
- 기술적 신뢰도: TSJE는 지난 30년간 축적된 선거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결과 조작이 불가능한 감사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 선거 캠페인 돌입: 규정에 따라 당내 경선을 위한 선거 운동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6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주의 공고화와 국정 동력의 분수령
이번 지방선거는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ña) 행정부 집권 중반기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현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을 띤다. 여당인 홍당(Colorado Party)이 압도적인 조직력을 바탕으로 수성할지, 혹은 분열된 야권이 결집해 반전을 꾀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TSJE 관계자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이자 법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유권자들이 혼선 없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남은 20%의 준비 과정도 빈틈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선출된 시장과 시의원들은 2026년 11월 3일 정식 취임하여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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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마사지 업소 ‘현대판 노예제’ 충격… 업주에 징역 25년 중형 선고

미국 텍사스주에서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며 여성들을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인신매매범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2026년 4월 2일, 텍사스주 타란트 카운티 배심원단은 인신매매 및 성착취 혐의로 기소된 업주 후준 주(Huujun Zhu, 47)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치밀한 수법: 여권 압수와 야간 감금
베드퍼드 경찰 조사 결과, 주 씨의 범행은 전형적인 인신매매 수법을 따랐다. 그는 피해 여성들의 여권과 신분증을 강제로 압수하여 물리적·심리적 도주 통로를 차단했다. 피해자들은 낮에는 성매매에 동원되었고, 밤에는 외부에서 문이 잠긴 업소 내부에 갇혀 생활해야 했다.
수사 당국은 2023년 관련 제보를 접수한 뒤 내사를 진행했으며, 주 씨가 운영하던 마사지 업소 3곳을 2023년부터 2024년 사이에 차례로 급습해 폐쇄 조치했다. 결정적인 증언은 2024년 탈출에 성공한 한 피해 여성으로부터 나왔다. 그녀는 “단순 마사지 업무인 줄 알고 취업했으나, 주 씨가 직접 성적인 서비스를 지시하며 강압적인 착취를 이어갔다”고 폭로했다.
텍사스 내 인신매매 실태와 법적 대응
이번 판결은 단순 성매매 알선을 넘어선 **’강제 노동 및 인신매매’**에 대한 미국 사법부의 엄중한 잣대를 보여준다. 텍사스는 지리적 특성상 미국 내 인신매매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 통계적 배경: 텍사스주는 매년 수천 건의 인신매매 의심 사례가 보고되는 곳으로, 특히 마사지 업소로 위장한 불법 성매매 조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왔다.
- 법적 처벌 강화: 이번 25년형 선고는 유사 범죄에 대해 관용 없는 처벌을 내리겠다는 사법 당국의 의지로 풀이된다.
피해자 보호 및 향후 과제
전문가들은 가해자 처벌만큼이나 피해자들의 회복 지원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인신매매 피해자들은 구조된 이후에도 극심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신체적 후유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현지 수사 당국은 “이번 판결이 인신매매 범죄 근절을 위한 강력한 경고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사지 업소 등을 거점으로 하는 조직적 착취 범죄에 대해 단속 수위를 높이고 피해자 구제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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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마사지 업소 ‘현대판 노예제’ 충격… 업주에 징역 25년 중형 선고
미국 텍사스주에서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며 여성들을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인신매매범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2026년 4월 2일, 텍사스주 타란트 카운티 배심원단은 인신매매 및 성착취 혐의로 기소된 업주 후준 주(Huujun Zhu, 47)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치밀한 수법: 여권 압수와 야간 감금
베드퍼드 경찰 조사 결과, 주 씨의 범행은 전형적인 인신매매 수법을 따랐다. 그는 피해 여성들의 여권과 신분증을 강제로 압수하여 물리적·심리적 도주 통로를 차단했다. 피해자들은 낮에는 성매매에 동원되었고, 밤에는 외부에서 문이 잠긴 업소 내부에 갇혀 생활해야 했다.
수사 당국은 2023년 관련 제보를 접수한 뒤 내사를 진행했으며, 주 씨가 운영하던 마사지 업소 3곳을 2023년부터 2024년 사이에 차례로 급습해 폐쇄 조치했다. 결정적인 증언은 2024년 탈출에 성공한 한 피해 여성으로부터 나왔다. 그녀는 “단순 마사지 업무인 줄 알고 취업했으나, 주 씨가 직접 성적인 서비스를 지시하며 강압적인 착취를 이어갔다”고 폭로했다.
텍사스 내 인신매매 실태와 법적 대응
이번 판결은 단순 성매매 알선을 넘어선 **’강제 노동 및 인신매매’**에 대한 미국 사법부의 엄중한 잣대를 보여준다. 텍사스는 지리적 특성상 미국 내 인신매매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 통계적 배경: 텍사스주는 미국 내 인신매매 신고 지수가 상위권에 속하며, 특히 휴스턴과 달라스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마사지 업소 위장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 법적 처벌 강화: 텍사스주는 최근 인신매매 근절을 위해 처벌 수위를 강화하는 추세다. 이번 25년형 선고 역시 유사 범죄에 대해 관용 없는 처벌을 내리겠다는 사법 당국의 의지로 풀이된다.
피해자 보호 및 향후 과제
전문가들은 가해자 처벌만큼이나 피해자들의 회복 지원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인신매매 피해자들은 구조된 이후에도 극심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신체적 후유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현지 수사 당국은 “이번 판결이 인신매매 범죄 근절을 위한 강력한 경고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사지 업소 등을 거점으로 하는 조직적 착취 범죄에 대해 단속 수위를 높이고 피해자 구제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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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일·김현경 전문의, 봉헤찌로에 ‘CLÍNICA SEO&KIM’ 개원…교민 진료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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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 사회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나사렛 병원이 이달 31일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이곳에서 진료해 온 서주일, 김현경 전문의는 오는 4월 6일 봉헤찌로에 새 병원 ‘CLÍNICA SEO&KIM’을 열고 교민 진료를 이어간다.
두 원장은 “새로운 공간에서 변함없이 교민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며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새 병원은 두 전문의가 각자의 전문 분야를 살려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주일 전문의(Dr. Ju)는 외과 및 남성의학(Clínica e Cirurgia)을, 김현경 전문의(Dra. Hyun)는 산부인과 및 미용피부과(Ginecologia / Dermatologia Cosmética)를 전담한다.
위치는 봉헤찌로 꼬헤이아 지 멜로 거리(Rua Correia de Melo, 84 – sala 912)다. 한인들에게 익숙한 기존 주차장 옆 건물에 있어 방문이 편리하다.
진료 예약 및 문의는 유선 전화(☎ 11-2367-8424)나 휴대전화 및 메신저(☎ 11-91601-903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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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 병원, 4월 6일 ‘뉴나사렛’으로 새 출발…..

[좋은아침]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 동포 사회와 오랜 시간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나사렛 병원’이 이달 31일을 기해 기존 진료소 운영을 공식 종료한다.
나사렛 병원은 그동안 언어 장벽과 현지 의료 시스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 이민자들에게 든든한 의료 안식처 역할을 해왔다. 특히 한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동포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 나사렛 병원의 운영은 이날로 마무리되지만, 동포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는 새로운 공간에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병원 측은 재정비 기간을 거쳐 오는 4월 6일, 상파울루 내 한인 타운인 봉헤찌로의 쁘라찌스-꼬레아 거리(R. Prates Coreia, 493 Sala21)에서 ‘뉴나사렛 병원(Clínica New Nazaré)’이라는 새로운 간판을 달고 진료를 재개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뉴나사렛 병원에는 김인명(내과/심장과), 명정란(안과), 홍민화(정형외과), 조원극(정신과) 등 그동안 동포들에게 친숙하고 신뢰받아 온 전문의들이 그대로 남아 진료를 이어간다.
한편, 진료 예약 및 관련 문의는 왓츠앱(95589-4632) 또는 기존 전화번호를 통해 계속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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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바이러스 증가로 응급실에서 마스크 사용 다시 의무화

보건부는 이번 수요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발동하며, 국가 내 주요 시설에서의 보건 조치를 다시 강화했다.
이번 조치는 공공 및 민간 응급의료 서비스에 적용되며, 투석실과 종양혈액학 관련 진료 구역도 포함된다.
보건부는 이 결정이 호흡기 바이러스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이러한 바이러스는 보통 이 시기에 더 활발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번 조치는 환자, 의료 종사자, 그리고 지역사회 전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해당 기관은 공식 발표에서 밝혔다.
이는 의료 시스템 내 감염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위험이 높은 공간에 초점을 맞춘 예방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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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전역 지진 잇따라… 4월 5일 하루에만 규모 4.0 이상 다수 발생
생중계 | 멕시코 지진 | 4월 5일 일요일. 특별 방송 / SSN
지진이 일상화된 국가 멕시코에서 2026년 4월 5일 일요일, 전국 각지를 흔드는 지진 활동이 지속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멕시코 국가지진관측소(SSN)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북부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를 비롯해 남부 치아파스, 오악사카 등지에서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잇달아 관측됐다.
주요 발생 현황 및 지진 제원
이날 발생한 지진 중 인명 및 재산 피해 가능성이 있는 규모 4.0 이상의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다.
- 치아파스 주: 오전 4시 15분경 피지지아판 남서쪽 91km 해역에서 규모 4.0 지진 발생 (진원 깊이 16.1km)
-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주: 오전 3시 59분경 산타 로살리아 북동쪽 66km 지점에서 규모 4.1 지진 발생 (진원 깊이 10km)
- 오악사카 주: 오전 3시 21분경 피노테파 나시오날 남서쪽 49km 지점에서 규모 4.0 지진 발생 (진원 깊이 2.5km)
- 코아우일라 주: 오전 1시 6분경 라모스 아리즈페 북서쪽 71km 지점에서 규모 4.2 지진 관측
- 미초아칸 주: 오전 0시 55분경 라사로 카르데나스 남쪽 40km 지점에서 규모 4.2 지진 발생
특히 코아우일라 주 라모스 아리즈페 인근에서는 새벽 시간대 규모 3.5에서 4.2에 이르는 지진이 네 차례 연속으로 발생하며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불의 고리’ 멕시코, 5개 지각판의 충돌 지대
멕시코에서 지진이 빈번한 이유는 지질학적 위치 때문이다. 멕시코 공화국은 북아메리카, 태평양, 코코스, 카리브, 리비에라 등 총 5개의 지각판이 만나는 접경지에 위치한다. 특히 3개의 판이 충돌하는 남부 지역은 매일 크고 작은 진동이 멈추지 않는 지진의 화약고로 불린다.
과거 1985년과 2017년 9월에 발생한 규모 8.0 안팎의 대지진으로 막대한 인명 피해를 입었던 멕시코는 이후 지진 모니터링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 SSN은 전국적인 관측망을 통해 지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으며, 이번 4월 5일의 지진 활동 역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세부 정보를 전파하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특정 계절에 지진이 집중된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으나, 멕시코의 지리적 특성상 언제든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며 상시적인 대비와 구조적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