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로스네르 전 대통령의 숨겨진 내연녀와 자녀들이 전 대통령의 유가족을 상대로 유산 분배를 요구하고 나섰다.
미첼레 플레이따스라는 여성은 자신이 70년대 스트로스네르 전 대통령과의 관계에서 2남1녀의 자녀를 두었다면서 디에고 도밍게스 스트로스네르 전 대통령 손자를 상대로 유산분배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 여성은 디에고 도밍게스가 2천만 달러의 재산을 나눠주겠다고 해놓고 이행을 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증거로 스트로스네르 전 대통령과 찍은 사진과 세 자녀들의 친부란에 스트로스네르 전 대통령의 이름이 기재된 출생신고서들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과이 관련법상 유산 분배에 대한 권리는 사후 10년까지 인정되므로 스트로스네르 전 대통령이 사망한지 10년이 되는 해여서 국내에서는 소송을 제기할 수 없고 브라질에서는 법적 소송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서류나 문건보다 이 여성이 주장하는 대로 삼남매의 유전자검사로 친자확인여부를 판정할 것으로 보인다.
스트로스네르 전 대통령의 유산은 5억 달러인 것으로 추산되며 이중 플레이타스씨는 2천만 달러에 대한 권리를 주장중이다.
울티마 오라는 스트로스네르 전 대통령과 그 주변 고위급 군장성들이 13~15세사이의 청소년들을 납치, 하렘을 꾸미는 등 인권유린 사례를 여러 차례 보도한 바 있고 전 대통령의 내연녀들에 대한 보도를 낸 바 있다. 미첼레씨의 경우 자신은 납치를 당한 것은 아니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