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크레딧카드 자동재발급 안된다

금년 6월부터 신용카드의 유효기간이 만료되더라도 은행측이 자동적으로 카드재발급을 할 수 없게됐다. 은행은 만료기간 전 카드 소유자에게 재발급 여부를 문의해야만 하도록 관련 규정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은행은 카드만료기간 2개월 전 카드소지자에게 이 사실을 통고하고 카드를  갱신할 것인지 여부를 확인해야만 한다. 지금까지 카드 사용자는 은행측으로 만료기간 전 카드가 재발급 됐으니 찾아가라는 연락을 받아왔고 재발급 비용은 카드사용 내역서에 자동으로 반영되어 왔다. 중앙은행이 발표한 크레딧카드 관련 법률 시행령에 의하면 이제부터 은행측은 카드사용자에 카드 기한 만료일과 재발급시 소요되는 비용, 카드 사용 조건, 카드결재 기간 등에 대한 내용을 만료일로부터 적어도 60일 이전에 연락해야한다.

독감예방 미접종 영유아 40만명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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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과 7월의 추위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영유아들이 40만명 가량으로 추산된다. 보사당국은 6개월 이상 3세미만의 영유아중 예방접종을 마친 숫자는 223.611명으로 총 60만 명으로 추산되는 영유아계층에서 접종율이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면역강화 프로그램 책임자인 소니아 아르사 박사는 성인용으로 공급된 60만개의 백신중 지금까지 412.877개의 앰플이 접종된 반면 영유아를 위한 60만개의 앰플중 지금까지 접종된 숫자는 223.611개에 불과하다며 건강한 사람들보다 면역력 강화가 더욱 필요한 영유아들의 접종율이 낮다고 우려했다. 백신 접종 보건소까지 부모들이 아이를 데려오지 않는다면서 영유아의 경우 학교에 다니지도 않아 부모들의 적극적인 접종의사가 없으면 접종율을 높이는게 쉽지 않은 일이라고 지적했다.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접종하는 노력을 하더라도 모든 영유아 접종은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 부모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칠레산 자동차 도난피해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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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자동차도난 피해신고를 종합하면 정식 수입 차량보다 칠레를 거쳐 수입된 중고자동차 도난 비율이 더 높다고 밝혔다. 최근 8개월 동안 165대의 차량도난 사건이 신고 됐으며 이중 대부분이 칠레를 거쳐 수입된 중고차량이었다. 이들 중고차량은 분해 후 부품의 상태로 판매되기보다 재판매되는 장물형식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높았다. 이때문에 경찰은 차량 매매시 장물이 아닌지 꼼꼼히 살펴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차량도난조직이 칠레산 중고자동차를 선호하는 이유는 이들 차량이 차대번호 변조 등 차량 추적을 따돌릴 수 있는 차량 데이터 위-변조가 더 용이하기 때문이다. 또 차량 도난 조직 뒤에는 공증인, 엔지니어, 세관원등 도난 차량을 거래하는데 도움을 주는 거대한 공조세력 등이 함께 존재하고 있다. 칠레산 자동차의 또 다른 위험요인은 훔친 차량을 각종 범죄에 동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경찰청은 칠레산 중고차량 구매시 의심이 간다면 경찰에 차량 전적을 조회하는등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차량도난 사건이 빈발한 지역으로는 아순시온, 페르난도 데 라 모라 지역이 꼽혔다.

브라질 사태로 헤알화 폭락, 국경교역에 찬물

브라질 사태로 달러인상

떼메르 대통령 마져 비리에 연루됐다는 혐의가 제기돼 탄핵이 논의되는 등 정치적 혼란이 다시 발생한 브라질 내정으로 헤알화가 하루만에 8.9%나 폭락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던 브라질과의 국경교역에 다시 위기가 감돌고 있다. 18일 하루 동안 헤알화는 달러화에 비해 8.9%나 가격이 폭락했으며 달러당 3.10~3.50헤알에 거래되고 있다.
뻬뜨로브라스 사건에 연루돼 형을 선고받은 정치인인 에두아르도 꾸냐에게 입을 다무는 댓가로 뇌물을 지불하는데 동의했다는 의혹이 오디오파일로 공개된 떼메르 대통령은 의혹을 부인하면서 물러나지 않겠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비리에 분노한 시민들의 거리시위가 이어지는 등 정국불안이 다시 야기되면서 회복에 접어들었다는 브라질 경제가 다시 휘청이고 있다. 상파울로의 증권시세가 하룻만에 7.30%가 폭락하고 헤알화가 폭락하는등 대통령까지 연루된 비리 스캔들이 남미지역 경제대국인 브라질을 뒤흔들고 있다.
브라질 관광객들이 다시 목격되면서 모처럼 경기회복을 기대하던 델에스떼 지역을 비롯한 국경교역 종사자들은 한숨만 내쉬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헤알화 환율이 회복되면서 침체를 거듭하던 국경교역 매출액의 40%가 회복되는 등 살토 데 과이라, 뻬드로 후안 까발례로, 델에스떼 지역등 지역경제의 70%이상을 국경교역에 의존하던 상인들에게 이번 시위정국에 다시 마음을 졸이고 있다. 금년 4월까지 재수출을 전제로한 관광무역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74.9%가 늘어난 6억7170만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회복을 보여 오고 있었다. 파라과이의 대외수출중 30%가 브라질에 집중될 정도로 브라질 의존도가 큰 파라과이의 경우 정국불안이 장기화될 경우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남미에서 두번째로 술 많이 마시는 파라과죠 남미 술소비량 1위는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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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음료 업계에게 남미시장은 알콜음료 소비량 기준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시장이다. 1인당 주류 소비량에서 파라과이인들은 남미에서 두번째로 많이 주류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인당 연 66.2리터의 술을 소비하고 있는데 파라과이를 능가하는 술소비국가는 브라질뿐이다. 브라질인들은 1인당 연 66.5리터의 술을 마시는 것으로 시장조사에서 나타났다. 조사대상에 포함된 술에는 맥주, 포도주, 위스키, 럼등 주류 일체를 포함한다.
비교범위를 전세계로 넓히면 파라과이는 세계에서 여덟번째로 술을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파라과이에서 거래되는 술의 양은 4억4500만리터로 인접국인 볼리비아 4억2백만리터, 우루과이 1억7900만리터를 훨씬 뛰어넘고 있다. 브라질의 경우 139억4200만리터가 거래되며 아르헨티나는 28억3천만리터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주류중 거래액이나 거래량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은 맥주로 파라과이의 경우 맥주소비량이 지난 2011년에 비해 2016년 30%가 증가한 3억8600만리터로 늘어났다. 이 조사기구는 앞으로 2021년이면 맥주시장에서 거래되는 맥주량은 4억4900만리터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맥주시장 매출액도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데 지난 2011년 7억2천만달러의 매출액을 보인 맥주시장은 2016년 54%가 증가한 11억1500만달러로 늘어났으며 2021년이면 13억7500만달러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서식 재규어 멸종위기

재규어 멸종위기

환경부에 의하면 파라과이에 서식하고 있는 재규어의 숫자는 500여마리 미만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재규어가 서식하고 있는 대부분의 지역이 개발돼 서식지가 줄어든데다 재규어 사냥과 목재채취로 살아남은 숫자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내애서 발견되는 재규어의 주 서식지는 차코지방에 집중되고 있는데 환경부는 파라과이 영토안에 서식중인 재규어는 300여 마리, 많아야 500마리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환경부는 재규어 개체수의 감소 원인으로 목축사업자들이 재규어를 무리하게 사냥하기 때문이라며 파라과이 축산업협회가 재규어 보존과 상관이 있다고 주장했다. 환경부는 특히 축산업자들이 재규어를 사냥하거나 발견할 경우 대처해야할 절차들을 상세히 규정한 매뉴얼에 따라 처리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현재 아순시온의 보따니꼬 동물원에서 생포한 재규어의 번식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동물보호법 수정안, 하원통과 동물 죽일 경우 최고 2년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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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에서 동물보호법 수정안이 통과됐다.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법율 4840/13호중 제10항과 제38항 수정안이 그것인데 하원에서 통과된 수정안에 의하면 애완동물을 어떤 방법으로든 학대하거나 괴롭힐 경우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하원에서 통과된 수정안은 동물학대의 유형을 규정하고 동물 학대의 경우 최고 2년까지의 징역형 및 벌금형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동물학대를 형사고발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동물학대 전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10년 동안 동물을 보유하거나 구입하지 못하도록 제한을 두기로 했다.
또한 인간으로서 애완동물을 보호해야한다는 의무를 강조하여 애완동물의 주인이 소유한 애완동물을 죽게할 경우 최고 5년까지 인신징역형이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수의학 전문의를 포함하는 동물보호특별기구를 설치하여 동물 학대 사건 개입과 동물 구조에 나서도록 하고 있다. 새로운 동물보호법 수정안은 하원을 통과해 상원에 상정됐는데 동물학대 처벌을 강화한 이 수정안이 순조롭게 상원을 통과할지는 미지수다.

이번주부터 정부공급업자에 대금지불

정부 공급업자에 결재

정부는 지난 17일부터 정부 공급업자에게 대금지불을 시작했다. 지난 4월중 결재신청을 한 경우부터 지급에 들어갔으며 한도액은 10억과라니까지 결재하게 된다. 5월 15일까지 접수한 결재신청액 한도액수는 5천만과라니에 달한다.
재정관리국은 결재신청을 받는 대로 이를 지불 일정에 포함 관리할 예정이며 정부의 결재 일정은 재무부 홈페이지 납품업자 링크를 통해 공개한다.
그밖에도 공공납품업자 관리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국내서 2300만달러 카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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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카드 사는 아순시온과 국경도시에서 외국인 고객들이 부활절 연휴기간 중 총 2300만달러의 카드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카드사용액 1천만달러를 두배 이상 뛰어넘는 금액이다.
크레딧카드와 데빗카드 전산처리업체인 방카드사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들의 카드사용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의 경우 세마나 산타 연휴덕분에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이 크게 늘어나 특히 아르헨티나 관광객의 움직임이 크게 확대됐으며 아순시온뿐만 아니라 국경지역에서도 활발한 거래가 이뤄졌다.
금년들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국내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은 총 8750만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천만달러의 두배이상 증가한 금액으로 아순시온과 국경지역의 상업거래가 활발해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카드 데이터 처리업체의 보고내용은 중앙은행이 발표한 국내 상업계 누적 매출액 10% 성장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중앙은행은 금년도 경제성장율 중 상업계와 서비스업계가 4~5%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한편 내국인들의 카드사용액 역시 성장율을 보이고 있는데 데빗카드의 경우 120.845장의 신규발행을 보고하고 있어 지난해 4월보다 25%의 발급증가를 보였다. 크레딧카드의 경우 90.939매의 카드가 발급돼 지난해 4월보다 31%의 발급증가율을 보였다.

유료주차제 실시 45일 연기 7월 20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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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5일부터 실시할 예정이었던 아순시온 시내 유료주차 관리제가 45일간의 유예기간을 갖고 7월 20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유료주차제 홍보가 덜 됐다는 이유를 들어 유료주차제 실시를 45일간 연기하기로 결의했으며 페레이로 시장은 시의회의 표결이 나오기 전에 유료주차제 연기에 찬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주차관리회사인 Parxin회사의 결정만이 남아있지만 시의회와 시정부의 뜻이 확고해서 별다른 이의없이 45일 후부터 유료주차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페레이로 시장은 시의회에 유료주차제 실시 연기안이 상정되자 찬성의사를 밝히며 아직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편 문제가 되고 있는 자신의 집앞에 주차하는 경우에도 주차요금을 물어야 하는 문제에 관해서는 복잡한 문제라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거주자의 주차 문제에 대해서는 주차관리 회사측이 결정권이 있다고 답했다. 유료주차지역에 해당되는 지역의 일부 시민들은 거주지 앞에 주차하는 경우 주차료를 면제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시정부와 Parxin사가 체결한 계약은 예외조항이 없어 일반 차량과 마찬가지로 주차료를 부담하거나 시청에 년 150만과라니의 요금을 내고 거주자 선점지역(reservado)로 지정받아야 한다. 문제는 시정부가 유료주차관리 사업을 실시한 후 사실상 선점 지역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유료주차비를 내는 방법으로는 우선 앱스토어에서 Parxin사의 어플을 다운받아 충전한 후 주차시마다 차감하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로는 대당 25만과라니를 지불하고 삐삐처럼 생긴 주차비미터를 구입, 차에 걸어놓고 차감하는 방법, 세번째로는 주차관리요원으로부터 표를 구입하는 방법 등 세가지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