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폭우로 40만명 정전사태

수요일인 3일 쏟아진 폭우로 수도권지역에서만 40만명이 정전을 겪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아순시온의 경우 3시간동안 72mm의 강우량이 기록됐다. 폭우로 수도권 지역 곳곳에서 전기공급 시설이 폭발하거나 단전되는 사태가 일어났으며 사호니아 지역에서는 전기 복구를 위해 작업 중이던 전기국 직원이 사고로 사망하는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이날 폭우는 넴부꾸, 미시오네스등 물난리를 겪은 남부지방에서도 발생, 새로운 재산피해를 내기도 했다.

아순시온의 경우 강풍으로 정오경부터 가로수가 넘어지고 건축현장에서 공사가 중단되는 등 각종사고가 발생했으며 주요 도로 일부 구간이 쏟아진 폭우로 침수되는 등교통 혼잡과 피해도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상습 침수구역을 운행 중이던 일부 차량은 물속에 그대로 멈춰버리거나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사례도 발생했다.

부러진 나뭇가지가 차를 덮치거나 아예 나무가 쓰러지는 신고가 잇달아 소방대와 시청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였으며 안전 문제상 전기국에 통고 후 작업에 들어갈 수 있어 정리 작업이 늦어졌다는 시청 측 설명이다.

아우또삐스따 지역과 산타테레사 길 지역은 상습 침수구역이 아님에도 폭우로 쓰레기들이 배수로입구를 막아버리는 탓에 통행 중이던 차량들이 물에 잠기기도 했다. 시내 곳곳에서 끊어진 전기 송전선이 발견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며 특히 뜨리니닷 지역에 피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물난리로 정전

4월중 조세수입 5.2% 증가

조세청이 지난 4월중 징수한 세금액은 총 1조3154억4천만과라니(2억3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가 늘어난 것으로 잠점 집계됐다. 지난해 4월의 경우 1조2502억2500만 과라니의 세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금년 1-4월중 조세수입액은 3조 8213억8300만 과라니로 6억8600만 달러 상당의 누적징세액을 기록하고 있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가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금년 징수된 세금액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단연 부가가치세로 총 2조4169억4400만과라니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8%가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중 부가가치세 징수액은 2조 2635억 9300만 달러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세수 증가

인구 17.8%에 정부 보조금 지급 중

2017년 1월 기준, 전국적으로 1.185.272건의 각종 정부 지원 및 보조금 지급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정부의 분기별 경제-사회보고서가 언급하고 있다.

재무부 산하 경제청 경제연구소에서 작성하는 이 보고서가 5월 2일 발표됐는데 세계은행이 추산하는 파라과이 전체 인구 6.639.000명중 17.8%에 해당하는 인구가 정부의 사회지원금 혜택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 보고서는 종합사회정보망(SIIS)에 의하면 26개 공적기구에서 9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말 연재 떼꼬뽀라 프로그램 지원 가구가 151.878가구, 노인인구의 식비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에 138.390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그밖에도 떼논데라 프로그램에 7396명, 아브라소 프로그램에 11.399명, 전기국의 전력할인프로그램에 254.008가구, 농모국부의 식량생산기금 프로그램에 62.104명 등 공적기구에서 실시하는 각종 지원 및 보조금 프로그램 혜택을 받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의 목표는 극빈층 및 빈민층 가구와 인구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매월 정부의 보조금 지급 및 경제적 능력을 갖추기 위한 훈련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보고서는 까아구와수 주와 산 뻬드로주의 빈곤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으며 두 번째로 빈곤율이 높은 주로 까아사빠 주를 꼽고 있으며 이 3개 주의 정부 지원프로그램 비중이 역시 가장 높다고 밝혔다.

재무부의 3월보고서에 의하면 조세징수 수입의 8.9%가 이들 사회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7.8$ 정부 보조금

쟈시레타 전력양도대금 20% 늘리고 토지보상금 확대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는 쟈시레타 발전소 협정 부속조항 협상에서 파라과이측의 전력 양도에 대한 댓가를 종전에 비해 20%늘리고 토지 보상금 역시 확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앙헬 레깔데 쟈시레타 발전소 사장은 양국정부간 아졸라스에서 이와 같은 내용에 대한 부속조항 합의각서를 교환한다고 밝혔다.

한편 협상의 주요 안건이던 쟈시레타 발전소의 아르헨티나 채무조정안에 대해서 양국은 발전소가 아르헨티나 재무부에 지고 있는 부채액은 총 40억8400만달러로 하고 2028년까지 10년간의 예치기간을 설정한후 2029년부터 자본금 상환을 하기로 했으며 총 상환기간은 20년으로 합의했다.

생산전력 판매가격은 내년도 재산정하기로 했는데 레깔데 사장은 현재 수준보다 낮아질 수 있다고 시사하고 이경우 파라과이 전력공사의 전력구입 부담이 그만큼 덜어질것이라고 예고했다.

파라과이측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것은 발전 전력 양도에 대한 보상금으로 아르헨티나측은 파라과이에 1 메가와트/시의 전력에 9.89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하고 있는데 이를 20% 인상하기로 했다. 지난 2016년 아르헨티나 정부가 파라과이에 지불한 전력양도대금은 8280만달러에 달했는데 인상분이 적용될 경우 이 금액은 1억달러로 증가할 것이 기대된다.

또한 수몰로 인한 토지봉상금에서 파라과이는 2015년말 당시 9억4천만달러의 보상금이 산정됐는데 2017년 연말 기준 토지보상액 기준을 재산정, 10억달러로 재조정됐으며 이 토지보상금은 오는 2023년부터 10년간 분할 지급하기로 했다.

지불일정이 논란이 되어온 사안과 관련해 양국은 오는 2018년부터 생산되는 전력에 관한 지불은 모두 해당기간내에 지불하기로 하고 그동안 밀려온 지불내용은 분할 지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또한 파라과이의 제3자 전력 판매와 관련해 이론상 파라과이는 볼리비아와 브라질에 1메가와트/시 당 45-50달러에 판매가 가능하지만 실질적으로 송전선을 아르헨티나에 의존하고 있는만큼 현실성이 없으며 조만간 파라과이의 전력 수요가 늘어나 배당된 전력을 모두 국내에서 소비하게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전력생산방법을 모색해야한다는 것이 파라과이측의 계획이다. 레깔데 사장은 향후 10년이면 파라과이는 현재의 쟈시레타 발전소와 아까라으 발전소의 발전소에서 나오는 전력 모두를 국내소비하게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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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기간동안 입국자 18000명

관광청은 이민청의 출입국 자료를 근거로 지난 5월 1일 연휴기간동안 18000명의 외국 관광객이 파라과이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관광청은 이번 연휴기간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으로 6.350.643달러의 수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4월 28일부터 5월 1일 사이에 파라과이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숫자는 18000여명으로 이중 47%가 팔콘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23%는 엔카르나시온을 통해 입국했고
실비오 뻬띠로씨 국제공항을 통한 입국객이 세 번째로 많아 전체 입국객의 15%를 차지했으며 그밖에 이따 엔라마다 5%, 살토 데 과이라 5% 등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중 아르헨티나 국적자가 제일 많았으며 그밖에 브라질, 우루과이, 볼리비아, 미국, 스페인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유명 관광지중 예수회 유적지에 656명이
방문, 헤수스 데 따바랑게 유적지에 405명, 산꼬스메 천문대에 184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은 지방으로는 아맘바이, 이따뿌아, 알토 파라나주등이 꼽혔다. 관광청은 아순시온 시티 투어와 루따 데 라 까냐 투어에도 지난해에 비해 더 많
은 관광수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외국인관광객들의 입국으로 숙박업뿐만 아니라 연휴기간중 문을 연 일반상점들, 특히 엔카르나시온 지역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

관광객

마낄라 수출 1억 달러 달러 넘어서

상공부 자료에 의하면 국내 마낄라 사업체들의 수출실적이 금년 중 벌써 1억24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9600만 달러에 비해 30%이
상 증가한 것이다. 파라과이 마낄라 기업 연합회 측에서도 2년 연속 성장 기록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7년 4월중 마낄라 기업들의 수출실적은 32.497.984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가 증가했다. 상공부 마낄라 진흥위원회 보고서는 4월중 가장 높은 수출실적을
기록한 분야는 자동차 부품으로 4월중 수출액의 42.2%를 차지했다. 두 번째 수출비중을 보인 분야는 의류 및 직물 봉제산업으로 전체 수출실적의 24.5%를 수출했다. 특
히 파라과이 마낄라 기업 연합회 측은 파라과이에 마낄라 공장을 열고 싶어 하는 브라질의 고급 패션 기업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에르 파라과이 마낄라
기업연합회장은 첫 단계로 150여개 생산자들과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하고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직업진흥청(SNPP)의 지원으로 인력기술지원을 제공할 예정이
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패션기업들은 우선 5-10명의 기술자를 자국으로 초청, 훈련을 거친 뒤 이들이 파라과이에서 다른 작업자들을 재훈련시키는 방법으로 기술을 전수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파라과이의 4월중 마낄라 수출 중 88%는 메르꼬수르 지역으로 수출됐으며 대부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시장을 겨냥한 수출이었다. 나머지 12%는 태국, 미국, 인도
네시아, 중국, 베네수엘라, 프랑스, 베트남 등 메르꼬수르 외 지역으로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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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기동순찰대 5월부터 활동

오토바이 작전기동대 (린세 팀)이 5월부터 아순시온과 수도권 지역을 작전지역으로 하여 가동에 들어갔다. 200명의  특수훈련을 거친 기동대와 30여대의 오토바이가 배치됐으며 아순시온 및 수도권의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아베니다를 위주로 순찰 및 작전에 들어간다. 오전 5시부터 주간근무 시간 마감까지 순찰을 돌고 있다.

파라과이 오토바이 기동순찰대는 파나마의 오토바이 기동순찰대를 벤치마킹하고 파나마의 훈련교관을 초청, 훈련을 거쳤으며 아순시온과 수도권의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토바이 기동대는 특히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와 강도사건을 제압하는데 최적화됐다고 자신하고 있다.

현재 기동순찰대에 투입된 경찰인력 200명중 55명은 기동순찰대 훈련 1기생으로 특히 오토바이를 이용한 강력범죄에 대응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작전에 사용하는 오토바이는 오스트리아산 KTM 메이커 엔두로 2017년식으로 쟈시레따 발전소에서 경찰청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조달됐다. 1대당 가격은 10.220달러로 알려졌으며 총 투자액은 1.553.000달러 규모의 기기 및 장비 투자가 이뤄졌다.

기동순찰대 출범

코카콜라, 파라과이에 1500만 달러 투자예정

코카콜라
코카콜라를 생산하는 파라과이 레프레스코사의 모회사인 엠보뗄랴도라 안디나 사는 금년 중 남미지역에 총2억3천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중 파라과이에도 15000만 달러의 신규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파라과이를 시장으로 하는 이 회사의 투자 계획은 브라질의 생산 공장 건설이 예상보다 부진한 진척을 보이고 있어 애초 발표액보다 감소한 수준이다. 미겔 앙헬 뻬이라노 부사장은 자체 자본으로 투자액을 마련할 계획이며 전체 투자액중 절반이상이 브라질 시장에 집중되며 아르헨티나에 5천만 달러, 칠레에 4천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영업실적을 공개하면서 파라과이의 경우 지난해 대비 1.0%의 판매량 증가를 밝힌 바 있다.

미래 유망직종과 앞으로 사라질 직업

유망직업 2유망 직업은

앞으로 가장 유망한 직종은 어떤 직종이고 앞으로는 사라져버릴 직종은 어떤 직종일까.
노동부의 엔리께 로뻬스 국장은 유망직종과 사라지는 직종은 모두 기술력과 관련 있는 직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예를 들어 대체에너지 사업이 유망사업 분야로 떠오르면서 태양열 에너지판 기술자가 앞으로는 가장 필요한 직종으로 예상되는 반면 사진사 같은 직업은 스마트 폰의 등장으로 사라질 직업으로 꼽히고 있다. 그밖에도 점점 사라져가는 직업으로는 빌딩 수위, 집집마다 방문하는 수금사원, 컴퓨터 입력원 등 앞으로 기술발달로 인해 대체될 수 있는 직종들이 꼽혔다.
반면 대체에너지 생산 비용이 점점 낮아지면서 새로운 대체에너지 사용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태양열을 비롯한 대체에너지 관련 분야는 유망 직종으로 분류된다. 3D 프린터 기술역시 유망 직종으로 꼽힌다. 노동청 관계자는 많은 외국계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들이 파라과이에 생산 공장을 투자하고 있지만 앞으로 자동차 부품을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3D 프린터가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핸드폰관련 기술도 유망기술로 꼽았다.
서비스사업 중에서는 관광산업의 경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나갈 분야로 꼽혔으며 관련 일자리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현재 파라과이의 노동시장 상황은 아직까지는 신기술 관련 직종보다는 기존 산업과 관련한 직종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청은 그동안 직업 박람회 및 관련 자료로 현재 노동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직종으로 회계사와 관련 직업을 꼽았으며 상업부문에서는 마케팅관련 영업판매직의 수요가 가장 많다고 밝혔다. 기술관련 직종은 아직까지는 취업수요 보다 장래 성장 가능성이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는 중이다.
노동청은 오는 12일 영어와 포르투게스 사용 인력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쟈시레따 댐 수위 낮아져

쟈시레따 댐 수위 낮아져

지난주 댐수위 조절을 위한 방류가 심각하게 논의됐을 정도로 우려됐던 쟈시레타 댐 수위가 1미터이상 낮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5월 1일 댐 수위는 엔카르나시온/포사다 지점 해발 82.70미터를 기록, 4월 25/26일 교량위로 넘실대던 모습으로 위협적인 모습에서 1미터 이상 낮아진 모습을 보였다. 물론 쟈시레타 발전소 측은 수위가 높아져 댐이 위험해진 순간은 전혀 없었다며 부인했지만 주말동안 방류를 통해 댐 수위 조절에 나섰다. 결과적으로 이틀동안 1미터 이상의 수위 조절에 나선 것이다.
관계자들은 댐 수위가 안전 범위라면서 수위조절 가능성을 부인하던 당국이 갑작스럽게 수위조절에 나선 이유로 쟈시레타 발전소 관련 협정체결일이 가까운데다 SNS를 통해 물결이 교량위로 넘칠 듯 몰려드는 장면이 확산되는 등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위 증가로 인한 파손 및 보수를 협정 체결전 서둘러 마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