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폭풍우가 몰아치는 주말

기상청발표에 의하면 주말인 토요일 날씨는 흐리며 변덕스러운 바람, 때때로 뇌우를 동반한 강우량을 예보하고 있다. 동일한 조건이 일요일에도 있을 것이며 점차 날씨가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동부 지역의 남쪽, 동쪽 및 중앙에는 25 ° C ~ 30 ° C, 이 지역 북쪽에는 35 ° C ~ 37 ° C의 온도가 예상된다.

Chaco에서는 온도 범위가 37°C에서 40°C 사이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따뜻하고 심지어 더운 날씨로 이어질 것이다.

폭우는 아침 이른 시간에 동부 지역의 중앙, 동쪽 및 북쪽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 할 것이며 해당 지역의 대부분과 Chaco 아래에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우와 뇌우가 계속되겠으나 남부에서 점진적인 개선 경향을 보이겠다.

이번 주 토요일을 기준으로 기온이 낮아지고, 밤에는 선선하고 일요일에는 선선한 날씨, 흐린 하늘, 남쪽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고 때때로 뇌우를 동반한 비가 내리다가 개일 것으로 예상된다.-La Nacion-

뎅게열 감염유행의 문 앞에 서있다

보사부, 2022년 뎅게열 유행 경고

오이
질병감시국은 뎅게열 의심 사례 보고가 일주일에 150건을 넘어서고 있다며 뎅게열 유행이 바로 코 앞에 있다며 경고했다.
질병감시국은 2022년의 경우 뎅게열 유행이 매우 위험한 수준까지 높지는 않을 것으로 보았지만 뎅게열 의심 열성 질병 보고건수가 최근 3주동안 증가하고 있다면서 평균 151건의 새로운 뎅게열 의심 사례보고가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감시국은 뎅게열 대유행시기 의심사례 보고가 200건을 넘긴 바 있다며 현재 뎅게열 소강상태가 끝나면서 새로운 뎅게열 유행 시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올해 9월말까지 파라과이에서는 총 13.435건의 뎅게열 의심사례 보고가 접수됐고 이중 1.975건이 확인됐다.
가장 많은 뎅게열 발생지역은 뿌레시덴떼 아제스주(416명), 콘셉시온(307명)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센트랄주 27명, 알토 파라과이주 240명, 아순시온 197명순이었다.


의심사례 보고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은 센트랄주4534명, 아순시온 1795묭, 알또 파라나주 1224명, 쁘레시덴떼 아제스 1159명으로 인구집중지역을 중심으로 의심사례 발생이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질병감시국은 전국 보건지구 중 95%에서 뎅게열 의심사례 보고가 접수돼 사실상 전국적으로 뎅게열 유행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고 알또 파라과이주 미시오네스주의 경우 뎅게열 바이러스 의심사례 보고가 최근 3주간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센트랄주의 경우 3주간 동향에서 추가 의심사례 보고는 감소하고 있으나 아순시온, 까아구아수, 이따뿌아주에서는 도리어 최근들어 증가하는 추세다. 전국적으로 뎅게열 발생율은 인구 10만명당 182.71명 수준으로 집계됐으며 현재 유행 중인 뎅게열 바이러스 유형은 DEN-2형이 17개 지역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콘셉시온주와 보께론주의 경우 DEN2형과 DEN-4형 바이러스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최근들어 뎅게열 의심사례가 증가추세인 아순시온과 이따뿌아주의 경우 DEN-2형과 DEN-1형 바이러스가 유행 중이다.

ESSAP 회장: “저 수위에도 물 부족 없을 것”

​파라과이 위생 서비스 회사(Empresa de Servicios Sanitarios del Paraguay, Essap)의 나탈리시오 차세(Natalicio Chase) 사장은 이번 목요일에 일부 비상 작업이 이미 수행되었기 때문에 가뭄과 파라과이 강의 하강으로 인한 서비스 부족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Essap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도시에서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어날 수 있는 일은 장비를 수리해하는 것이며 모든게 과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겪을 가장 큰 불편입니다. 우리는 부족이 없을 것입니다.”라고 라디오 780 AM과 통신에서 사장이 설명했다.

​그는 강의 저수위가 집수 능력의 부족과 강의 수질을 포함하는 전체 시스템에 끝없는 문제를 발생시킨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또한 집수 물펌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부족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차세는 시스템에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현재 원래 유입구에 더 이상 충분한 물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부유식 물펌프가 장착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사용자에게 물을 적당히 사용하도록 권장했다.

​“이로 인해 장비에 훨씬 더 많은 노력이 가해지고 있기 때문에 유입되는 쓰레기의 양이나 물 높이로 인해 장비가 고장날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보건 서비스 규제 기관(Ente Regulador de Servicios Sanitarios, Erssan)은 파라과이 강 및 파라나 강의 수위 감소를 경험하게 하는 강우 부족의 역사적 감소로 인한 심각한 상황으로 인해 식수 소비를 합리화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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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장관: “11월에 청소년 예방접종 할 것”

훌리오 보르바 보건부 장관은 기저 질환이 없는 12~17세 청소년이 11월에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파라과이에 백신이 도착할 때 실시될 것이다.

이 정보는 라디오 통신에서 확인되었다. 올해 말까지 약 3,500,000회분의 화이자 백신 접종이 예상된다.

그는 “12~18세 청소년이 접종하면 비교적 면역력이 좋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2세 미만 아동에 대한 긴급 예방접종은 아직 승인되지 않았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백신을 구매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장관은 2022년까지 인구의 많은 부분을 예방하기 위해 3개의 플랫폼에서 1,200만에서 1,400만 회분을 구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2022년 구매 계획 내에서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을 인수할 예정”이라며 “원칙적으로 나머지 3개 백신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충분한 양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차례로 2021년 12월까지 백신 접종 인구의 30%에 도달하는 것이 초기 목표였지만 현재 60% 이상이 백신 1차 접종을 받았고 인구의 40% 이상에게 2차 접종을 받았다.

“18세 이상 인구는 450만명이며 이미 270만명에 도달했습니다. 1차 접종의 경우 실질적으로 60~65%, 2차 접종의 경우 1,800,000명입니다.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의 비율은 약 40%~45에 해당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모든 연령대에 도달 할 것이라고 주장했고, 어떤 이유로 인해 정해진 날짜에 예방 접종을 받지 못한 미접종자를 대상하고 있으며 이 그룹에 예방 접종을 주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보르바는 예방 접종을 받지 못한 사람들, 주로 노인과 침대에 누워있는 성인, 그리고 건강한 청소년을 찾기 위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직도 170만 명이 어떤 이유에서든 예방접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계속 주장할 것이지만, 백신은 필수는 아닙니다. 국내에서 의무예방접종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라고 지적했다.

보사부, 3차 유행 막기 위해 마스크 사용 강조

라나시온
에르난 마르티네스 보사부 차관은 세번째 코로나 19 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 마스크 사용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르티네스 차관은 현재 코로나 19 신규 감염자 발생이 크게 감소한 것은 백신접종을 통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보호 장벽이 생긴 사람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백신접종과 함께 마스크 착용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번째 코로나 19 유행은 아마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유행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마스크 착용을 항상 유지해야 하며 보사부는 연말까지 80%의 인구에 백신접종을 완료, 집단면역력을 확보하기 위한 충분한 백신 접종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훌리오 보르바 보사부 장관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아직도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18세 이상 성인중 약 170만명이 여러가지 이유로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보사부 장관은 2022년도 백신 구입 계획에 대해 총 1200만~1400만회분의 백신을 구입할 것이며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중심으로 구입하되 다른 백신 구입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그러나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은 내년도 백신 구입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사부는 또한 화이자 백신을 확보해 12세~18세 기저질환 없는 청소년을 위한 접종을 11월중 실시할 계획이다. 그러나 12세 미만 아동의 경우 해당연령 아동들에 대한 백신 긴급사용 승인이 없어 당분간은 백신접종 가능성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

택배(델리베리)오토바이까지 노리는 강도들


라나시온
각종 강력사건 발생율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택배서비스 종사자들이 타는 오토바이까지 강도당하는 사건이 알려졌다. 화요일인 28일 밤 한 가정의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지기위해 오토바이로 델리베리 서비스에서 일하고 있는 피해자가 생계에 필요한 오토바이를 강도들에게 빼앗기는 피해를 입었는데 심지어 이번이 두번째로 오토바이를 빼앗긴 것이다.
피해자는 산비센테의 주문자에게 배달 중 주소지 확인을 위해 멈춰서 핸드폰을 꺼냈는데 갑자기 오토바이를 탄 강도들이 옆에 멈춰서더니 권총으로 위협해 핸드폰은 물론 오토바이까지 빼앗아 달아났다고 호소했다. 강도들이 권총으로 위협하는 바람에 너무 놀라고 무서워 요구하는대로 오토바이와 소지품을 고스란히 넘겨줬다며 심지어 이번이 두번째로 오토바이를 빼앗긴 것이라며 첫번째 피해사건에서는 분해되어 팔린 오토바이에 대한 보상으로 다른 오토바이를 지급 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에 또 오토바이를 강탈 당했다며 허탈해 했다.

센트로 의사당 주변 재차 소요 토지무단점거 처벌 강화법안 전격 공포

아베세, 오이, 울티마 오라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대통령이 토지 무단점거 행위에 관한 처벌 수준을 강화한 법안을 30일 공포하면서 국회 의사당 주변 지역이 다시 한번 격렬 시위에 휩싸였다.

인디언들과 농민들이 화염병을 투척하는등 의회 통과 24시간만에 정부가 신속 공포하자 이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여 29일에 이어 경찰과 다시 한번 물리적인 충돌이 발생했다.

경찰 시위 진압대측은 고무탄환과 최루탄을 쏘며 진압에 나섰는데 인디언 부족 대표자중 한 명이 30일 오전 경찰에 연행되면서 사건이 촉발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날 충돌로 다시 한번 양측에 부상자들이 발생했다.

대사관 소식>> 순회영사 안내

2021년10월5일~6일 시우닷 델 에스떼 순회영사 안내

주파라과이대사관은 시우닷 델 에스떼 거주 동포들을 위해 찾아가는 영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아래와 같이 순회영사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21년 10월 5일(화) / 10월 6일(수) – 2일간 실시
○ 오전 : 09:00 ~ 12:00
○ 오후 : 14:00 ~ 17:00

– 아 래 –

□ 장소 : 시우닷 델 에스떼 Rio Hotel by Bourbon M2층 (6호 회의실)
○ 주소 : Boqueron 305 c/ Pa’i Perez. C.D.E.
○ 전화번호 : (061)549-1000

□ 업무내용 : 영사민원 전반

□ 문의전화 : (021)605-401 / 605-606 / 605-419 / 0991-709-353

□ 이메일 : paraguay@mofa.go.kr

※ 여권, 영주권, 쎄둘라,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민원접수용 복사본과 여권사진은 사전에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기본 방역수칙(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밀폐된 공간(회의실)에서 인원을 제한하기 위해, 방문자 순서대로 대기 번호를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주파라과이대사관 우인식대사, 2021년 국경일 연설>>

존경하는 파라과이 국민 여러분, 한인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역사서에 따르면, 지금으로부터 4353년 전 한반도에 한국이 처음으로 건국되었으며, 10.3일은 그 건국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주 파라과이 한국 대사관이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이 국경일 행사에 바쁘신 가운데도 귀한 시간을 내시어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약 2년 전, 한국 문재인 대통령님으로부터 주 파라과이 한국대사로 신임장을 받아 이를 파라과이 마리오 압도 대통령께 전달하는 순간을 회상해보면, 신임대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벅찬 기대감을 안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한국과 파라과이간의 우호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강화시켜 나갈 수 있을까? 그리고 한인 동포사회의 활성화와 동포여러분과의 소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등에 대한 설렘과 다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임한 직후 발생한 코로나 19로 인해 그 과제들을 풀어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간 파라과이의 다양한 지역 방문과 체험을 통해 파라과이를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수많은 양국 정부 및 민간 관계자 분들을 접촉해 나가면서, 그들의 협조와 관심 속에 계획했던 많은 사업들과 활동들을 진행시켜 나갔습니다.

우선, 다행히도 코로나 19 발생 직전에 파라과이의 자랑이자 랜드 마크라 할 수 있는 Yacyreta와 Itaipu의 수력발전소를 방문할 기회를 가졌고, 이를 통해 파라과이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았습니다. 또한, Encarnacion의 카니발 축제를 즐기고, 과라니 문화유산을 경험하면서 파라과이 문화의 전통성과 다양성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경험들은 파라과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호의 감정을 깊게 하여,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제 자신의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개발협력 사업은 양국 정부간 긴밀한 우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주재국 수원총괄기관인 외교부 및 STP와 한-파 개발협력회의를 개최함으로써, ODA 분야 양국 협력플랫폼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파라과이는 2011년부터 2025년까지 연이어 한국의 ODA 중점협력국으로 지정되어 온 상태로, 한국 정부는 파라과이에 연 평균 1천만불 규모의 ODA 사업을 시행 중이며, 한국이 경쟁력을 가진 분야 중에서 파라과이의 국가발전계획(PND)과 지속가능한개발(SDGs) 달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선택과 집중’을 통해, 4개 분야 즉, 공공행정, 교통, 보건, 지역개발을 중점 협력 분야로 선정하여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코이카를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협력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세부 사항은 별도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만한 활동은 금년 5월 저와 Euclides Acevedo 파라과이 외교장관이 양국 정부를 대표하여 역사적인 한-파라과이 항공협정에 서명한 행사입니다. 비록 양국간 지리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언젠가 한-파 국적기가 양국 상공을 나는 그날을 꿈꿔 봅니다. 또한 열린 하늘 길을 통해 양국의 사람들과, 상품들과, 서비스와, 문화가 더욱 활발히 교류하게 될 날을 고대해 봅니다.

문화 분야에서도 우리 대사관은 한국 문화를 파라과이에 소개하기 위한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여 왔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파라과이 방송을 통해 한국의 애니메이션인 뽀로로, 타요 등이 방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올 7월 초에는 K-pop 월드 페스티벌의 파라과이 지역 예선이 개최되었고, 8월과 9월에는 각각 한식 콘테스트와 온라인 쿠킹 클래스가 개최되었습니다. 파라과이 국민들의 큰 사랑과 관심 속에 다양한 문화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 대사로서 정말 기쁘고 뿌듯함을 느낍니다.

이상 부임 이후의 활동과 경험을 간략히 소개드리고 소회를 풀어내면서, 저의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양국간 우호친선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이익이 모두 증진되는 교류와 협력의 확대를 위해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오니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이어서, 오늘 국경일 행사에 참석한 한인 동포 분들을 위해 간단히 한국어로 인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한인 동포 여러분,

우선 이민 초기 힘든 역경을 이겨 내시고 모범적인 동포사회를 성공적으로 일구어 내신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부임 직후 첫 행사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 행사에 참석을 했고, 정말 감사하게도 한인회를 비롯한 한인 단체와 많은 원로동포 분들께서 저를 위해 환영행사도 마련해 주셨습니다. 또한, 구일회 한인회장님과 함께 4시장을 돌면서 동포 분들의 가게를 방문하고 달력을 나눠드린 기억도 납니다. 멀리 Ciudad del Este와 Encarnacion에 계시는 동포 여러분들도 뵈었습니다. 그 당시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저는 열린 마음으로 우리 동포분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함께 어려움을 고민하고 살피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만, 직후 시작된 코로나 19로 인해 여러분들을 자주 뵙지 못하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상황이 좋아지면 여러분들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동포 여러분, 지금은 모두에게 힘든 시기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이겨낼 것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내년은 한국과 파라과이가 수교한지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지난 60년 동안 양국은 함께 노력하지 않았다면 이룰 수 없는 귀한 결실들을 많이 맺었습니다. 앞으로의 60년도 한국과 파라과이가 함께 손잡고 간다면 지금보다 더 크고 풍성한 열매들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파라과이 국민 여러분, 한인 동포 여러분, Estimados paraguayos y compatriotas

외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우방국 파라과이와 한국이 손을 잡고 끝까지 함께 나아갈 것을 제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러시아 백신 접종자, 미국 방문 제한

라나시온, 오이
미국은 식품의약관리국(FDA), 세계보건기구의 긴급승인을 받은 코로나 19 백신 접종완료자에 한해 입국 완화정책을 공개한 가운데 스푸트니크V 백신 접종자는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 입국 완화 적용이 가능하다고 인정한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은 물론 중국 제약회사가 개발한 시노팜, 시노박 백신까지 포함되지만 러시아에서 개발한 스푸트니크V 백신은 제외됐다. 스푸트니크V 백신의 경우 세계보건기구에서 긴급사용 승인 절차가 중단된 바 있다.

파라과이의 보르바 보사부 장관은 2022년도 코로나 19 백신 구입계획을 발표하면서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