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들, 법무부 앞 단식 투쟁 돌입

[교도관 10명이 단식 투쟁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사진: GEN]

임금 인상·근무 조건 개선 요구… “합의 이행하라”

아순시온 — 교도관 10명이 임금 인상과 근무 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법무부 본부 앞에서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이들은 로드리게스 데 프란시아 거리에 위치한 법무부 건물 앞 보도에 ‘저항 텐트’를 설치하고 장관실 맞은편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후안 루이스 디아스 대변인은 “호드리고 니코라 법무부 장관의 반복된 약속 불이행에 대한 대응”이라며 이번 행동의 배경을 설명했다.

교도관들은 정부가 근속연수와 학력에 따른 급여 재분류 합의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합의에 따르면 급여는 1,200,000~1,500,000 과라니로 조정되어야 하나, 실제로는 900,000~1,000,000 과라니로 삭감됐으며, 각종 공제 이후에는 700,000 과라니 수준만 남는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한 근무 환경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으며, 내일은 내무부 소속 공무원 일부도 시위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까지는 교도소 경비 운영에는 차질이 없는 상황이다.

남미동아뉴스 9. 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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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문신’ 40대, 알몸으로 식당 난동…테이저건 맞자 ‘픽’ 쓰러졌다.

전신에 문신한 남성이 알몸으로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졌다.

지난 20일 경찰청 유튜브에는 ‘전신 문신 알몸남의 최후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지난 17일 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번화가에 순찰차가 출동했다. 길거리 시민들은 순찰차를 보고 다급하게 손짓하며 어딘가를 가리켰다.

그곳에는 전신에 문신한 40대 남성 A씨가 나체 상태로 걸어 다니고 있었다. 양손에 가위와 소주병을 든 A씨는 곧이어 한 식당 안으로 들어가더니 주방으로 돌진했다.

식당 안에 있던 손님들은 A씨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도 무슨 상황인지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A씨는 “흉기를 달라”고 소란을 피웠고, 큰 소리에 놀란 손님들은 식당 직원 안내에 따라 가게 밖으로 대피했다.

이어 A씨는 도착한 경찰관을 보고 흥분한 듯 식당 테이블에 있던 유리병을 들고 성큼성큼 다가갔다.

일촉즉발 상황에 경찰은 A씨에게 경고한 뒤 즉각 테이저건을 발사했다. A씨는 그대로 바닥으로 고꾸라졌고, 경찰은 그를 신속하게 제압한 뒤 수갑까지 채운 후 미란다 원칙을 고지했다.

경찰은 A씨를 특수협박, 공연음란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목격자는 “너무 화가 나서 굉장히 흥분해 있는 상황이었다. (옷을) 입으라고 했는데 안 입고 계속 난동을 부렸다”고 전했다.

한편 A씨는 인근 유흥주점에서 종업원과 술값 문제로 시비가 붙자 이 식당으로 들어와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화가 나서 옷을 벗었다”고 경찰에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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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에 650만원’…셰리 오크에서 60년 숙성한 최고가 위스키 맛은?

<<전세계 단 40병 생산된 맥캘란 아다미 1926 내달 18일 소더비서 경매 예정>>

역사상 가장 비싼 위스키로 꼽히는 ‘맥캘란 아다미 1926’이 내달 소더비 경매에 부쳐진다.

19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소더비는 내달 18일 런던에서 맥캘란 아다미 1926 위스키 빈티지 한 병이 경매에 나온다고 밝혔다.

이목이 쏠리는 것은 해당 술의 낙찰 가격이다. 2019년 경매에 부쳐진 맥켈란 1926의 가격은 약 25억원으로 주류 한 병 값으로는 사상 최고의 가격에 낙찰된 바 있기 때문이다.

이번 경매의 예상 낙찰가는 최고 약 2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25ml 한 잔 값으로 따지면 약 650만원 가량이다.

이 빈티지는 셰리 오크통에서 60년 간 숙성된 뒤 1986년에 딱 40병만 병입됐다. 당초 판매용은 아니고, 일부가 톱 클라이언트들에게 제공됐다.

조니 파울 소더비 글로벌 주류 책임자는 “맥캘란 1926은 모든 경매인들이 팔고 싶어하고 모든 수집가들이 갖고 싶어하는 위스키”라고 평가했다.

구매자가 해당 위스키를 개봉하고 실제로 마실 것인지는 의문이다. 소재가 파악된 맥캘란 1926 중 한 병은 2011년 일본 대지진 때 파괴됐다. 지금까지 소비된 것으로 확인되는 맥캘란 1926은 단 한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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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 세븐 맞네”…복권 77달러 당첨에 7장 더 샀더니 7만7777달러 ‘잭팟’

미국에서 한 남성이 숫자 ‘7’의 행운 기운을 받아 즉석 복권에 이틀 연속 당첨됐다.

11일 미주리주 복권국 발표를 인용한 현재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해당 주 버논카운티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4일 자택 인근 주유소 편의점에서 10달러(약 1만3500원)짜리 ‘트리플 레드 777′(TRIPLE RED 777) 복권 1장을 구매했다.

이후 집으로 와 당첨 결과를 확인한 그는 77달러(약 10만3200원)에 당첨돼 기뻐했다. 다음날 다시 편의점에 간 A씨는 당첨금을 모두 털어 복권 7장을 구매했다.

그 결과 그중 1장이 2등에 당첨돼 상금 7만7777달러(약 1억500만원)를 받게 됐다.

A씨는 미주리주 복권국에 “숫자가 여러 개로 번져 보이는 거라 생각해서 안경을 벗고 눈을 비볐다”며 믿기지 않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미주리주 복권국이 발행하는 ‘트리플 레드 777’은 한 장에 10달러이며, 최고 당첨금은 77만7777달러(약 10억5000만원)다. 2등(5명)에게는 7만7777달러, 3등(16명)에게는 7777달러가 각각 지급된다. 그 외 140만여 명에게 10달러~777달러의 당첨금 총 1000만 달러를 나눠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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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중 파크골프 연수 및 교류 행사가 중국 위해시 유공도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한·중 수교 33주년을 기념한 민간 스포츠 교류로, 위해시 재중국대한체육회와 대전중구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일 오후에는 위해시 선햐인호텔 영빈관에서 환송 만찬과 폐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윤낙 재중국대한체육회장과 중국 대표단을 비롯해 교류단원 41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돼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회원 친선교류 파크골프대회에서는 김규철·정회민·오미숙 혼성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황인영·심화숙·오노균 혼성팀이 준우승을 거두며 교류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이번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오노균 협회장, 배경호 회장, 정정순 총무이사, 박현우 예술단장이 재중국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교류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대표단은 7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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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무역전쟁·실업 충격에 대규모 경제 부양책 발표…기업 대출 한도 확대, 국산제품 조달 정책 등도 포함무역전쟁으로 기업 경쟁력이 떨어지고 고용시장이 붕괴 위기에 직면하는 등 캐나다 경제는 전방위 압박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마크 카니 연방총리가 5일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내놓았다. 이번 대책은 노동자 재교육과 기업 지원, 정부 조달정책 개편 등을 통해 경제 체질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일부 대책은 근본 처방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고 효과도 불투명하다는 지적도 있다.훈련·고용 대책…EI 지급 기간 45주에서 65주로
연방정부는 향후 3년간 5만명의 노동자를 재교육하기 위해 4억5천만 달러를 투입한다. 실업보험(EI) 재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임금 보조, 경력 상담 등을 포함한다. 또 장기 근속 실직자에게 EI 지급 기간을 기존 45주에서 65주로 연장하고, 퇴직금 수령자도 동시에 EI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구직 서비스 개선에도 5천만 달러가 지원된다.
 
기업 지원 펀드…정부 의존만 심화될 뿐이라는 비판도
카니 총리는 무역전쟁에 직격탄을 맞은 기업들을 위해 50억 달러 규모의 적응기금을 신설했다. 기업은 이 자금을 활용해 신제품 개발, 설비 전환, 해외시장 개척 등에 나설 수 있다. 이에 대해 정부 지원금에 의존하는 구조만 강화할 뿐이라는 비판도 있다.
정부는 또 노사·산업계 협력체 구성을 위해 3억8천만 달러 별도 기금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관세 피해 기업 대상 대출 프로그램의 조건을 완화해 대출 한도를 20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로 상향했다. 봄에 발표된 중소기업 지원기금(4억5천만 달러)도 10억 달러로 확대된다. 기업은 이 자금으로 생산설비 전환이나 해외 판로 개척에 활용할 수 있다.
 
‘Buy Canadian’ 조달 정책…실효성 의문
연방정부 부처는 가능한 한 캐나다 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해외 제품을 구매할 경우에도 캐나다산 원자재 사용을 조건으로 한다. 이는 최근 중국산 선박 구매 논란을 의식한 조치로 풀이된다.
그러나 내용과는 달리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시되는 실정이다.
 
내년 시행 예정 전기차 의무 판매제 보류…환경정책 후퇴
경제 살리기 명분 앞에 환경정책은 크게 후퇴했다.
카니 총리는 내년부터 시행 예정이던 전기차(EV) 판매 의무제를 잠정 보류했다. 업계가 무역전쟁으로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반발해온 점을 고려한 것이다. 또한 청정연료 규제도 일부 완화하면서, 국내 바이오연료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보조금 제도를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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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리더들은 파라과이가 에너지 전환을 주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지만, 강력한 규제 프레임워크, 접근 가능한 자금 조달, 숙련된 인력이 필요하다고 경고한다.

가정과 기업이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잉여 생산물을 국가 전력망에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국가는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명확한 규제, 적절한 인센티브, 그리고 엄격한 기술 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

전기기계 건설 회사 상공회의소(Cecoel) 회장인 지안마르코 펠리포(Gianmarco Felippo ) 엔지니어는 자가 발전, 양방향 계량, 순 청구 에 대한 규제가 태양광 패널, 에너지 저장 시스템, 전기기계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다.

“에너지 전환은 엄청난 기회다. 명확하게 규제된다면 투자가 급증할 것이고, 이는 전기·기계 관련 업무 증가로 이어져 파라과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펠리포는 말했다.

현재 이 부문은 ANDE 의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지만, 산업, 상업, 주택 부문의 민간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도 성장하고 있다. 노조는 숙련된 인력 부족이 극복해야 할 과제임을 강조하며, 국제 자격증을 갖춘 이중 교육 프로그램을 장려하고 있다.

또 다른 장애물은 맞춤형 신용 한도, 공공사업 유동성 팩토링, 그리고 더욱 유연한 보증을 필요로 하는 자금 조달 이다 . 그는 “파라과이는 청정 에너지와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 명확한 규제와 교육을 병행한다면 이 분야는 불과 몇 년 안에 경쟁력 향상에 두 배로 기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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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조사: 심장마비 추정, 당국 조사 지속

이번 일요일, 카사파 지역 포트레로 과수 회사 인근 공공 도로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현장에 출동한 관계 당국은 예비 조사 결과, 사망 원인이 심장마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공공부는 사건의 모든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역 사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남미동아뉴스 8. 7.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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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캡션:
아순시온 국립대학교 치과대학과 KOICA 관계자들이 참석한 프로젝트 심층연구 최종회의.

아순시온 – 아순시온 국립대학교 치과대학(FOUNA)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지난 8월 27일, 치과대학병원 역량강화 프로젝트 심층연구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하는 최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연구 종료를 넘어, 파라과이 치과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차세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중대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프로젝트는 대학병원의 인프라 확충, 첨단 장비 도입, 교육 및 진료 체계 강화 등을 포함하며, 학생과 환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에서 발표된 보고서는 향후 실행 단계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식과 기술 이전, 의료 서비스 표준 개선, 그리고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강조되었다.

FOUNA 측은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파라과이 치과 의료의 미래를 견인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KOICA 역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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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시온 – 국가 마약 방지 사무국(SENAD)은 5일 오후, 콘셉시온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실시한 예방 점검 중 장거리 버스로 운송된 소포에서 마약을 적발했다.

압수된 마약은 브라운관 텔레비전 내부에 숨겨져 있던 스컹크 마리화나로, 총 16개 포장에 나뉜 3.652kg에 달했다. 해당 소포에는 전설적인 권투 선수 무하마드 알리의 사진과 함께 “강력한 펀치”라는 문구가 부착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사에 따르면 이 소포는 아맘바이주의 카피탄 바도 시에서 발송됐으며, 콘셉시온에서 열리고 있는 엑스포 노르테 행사 기간에 맞춰 도착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이번 적발이 행사 기간을 노린 마약 유통 시도를 차단한 사례라며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 SENAD 관계자는 “스컹크는 일반 대마보다 THC 함량이 높아 중독성과 환각 효과가 훨씬 강력한 고위험 품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당국은 마약의 최종 수령자와 유통망을 추적하기 위해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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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동아뉴스] 차량 부속품 도난 혐의로 청년 체포

아순시온 오브레로 지역 – 경찰은 9월 6일 오전, 아순시온의 오브레로 지역에서 차량 부속품 절도 혐의로 18세 청년 악셀 야밀 트레호 갈레아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 당시 피의자는 다양한 크기의 백미러와 토요타 휘장, 토요타 플라츠 모델 휘장 등 다수의 차량 부속품을 소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물품의 출처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했다.

압수된 증거물과 함께 트레호 갈레아노는 제4경찰서로 이송되었으며, 현재 검찰청의 지휘 아래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검찰은 그를 소환해 진술을 청취한 뒤 적절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차량 부속품 절도 연쇄 사건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도난된 부품은 불법 시장에서 거래되며, 도요타 차량이 범죄 조직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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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트너에 대한 심리적 학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남성

[프레시덴테 프랑코] 한 남성이 전 파트너를 심리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이번 사건을 가정 폭력 범죄로 분류했다.

구두 재판은 주닐다 마르티네스 노게라 판사가 주재하고, 에르미니오 몬티엘, 에드가 레스카노 판사가 참여한 합의 법원에서 진행됐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형량을 확정했다.

사건은 2021년 12월, 프레시덴테 프랑코 시 빌라 하르딘 지역의 가족 주택에서 시작됐다. 당시 피고인은 동거 중이던 파트너에게 모욕적이고 언어적인 학대를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또 다른 사건에서 가해자가 피해자를 위협하자 피해자는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상황은 더욱 악화돼, 현장에 있던 피해자의 가족 역시 피고인에게 공격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증인 진술, 심리 보고서, 소송 기록 등 확보된 증거를 근거로 폭력적 행동이 반복됐음을 입증했다. 법원은 이를 토대로 피고인에게 가정 폭력 혐의에 따른 실형을 선고했다.

아순시온 시청, 밤샘 청소작업으로 도심 정상화

📸 사진 설명: 아순시온 시청 직원들이 알비로하 승리 축제 후 거리를 청소하고 있다. 사진: 아순시온 시청

아순시온 시내가 알비로하(파라과이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승리를 기념한 대규모 축제로 붉게 물든 뒤, 약 27,680㎏의 쓰레기가 수거된 것으로 집계됐다.

아순시온 시청 도시서비스국은 5일 발표에서 “데펜소레스 델 차코 경기장 주변과 팔마 거리, 역사 지구, 그리고 대형 스크린 응원전이 열린 빌라 모라·카르멜리타스 등지에서 밤새 집중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 인력과 수거팀은 경기 직후부터 공휴일 새벽까지 밤샘 투입돼 거리에 쌓인 고형 폐기물을 정리했다. 시청은 시민 안전과 도심 환경 유지를 위해 총력 대응했다는 입장이다.

루이스 벨로 아순시온 시장은 “노동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수도가 신속히 제 모습을 되찾았다”며 “공공장소를 지켜낸 이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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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월드컵 관람을 위해 비자 신청 준비에 나선 시민들. 사진: Nación Media

12월 예약 만료…조기 준비 필수

파라과이 축구 대표팀 라 알비로하의 월드컵 진출로 미국 비자 신청이 급증하며, 대면 인터뷰 예약이 이미 12월까지 모두 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신청자는 1월 이후에야 자리를 확보할 수 있어 조기 준비가 요구된다.

미국 대사관 리비 캐넌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5일 “여행일 기준 최소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을 준비한 뒤, 대사관 웹사이트에서 계정을 만들고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며 절차를 안내했다. 신청서 작성 후 응답이 수락되면 신청자는 예약을 요청하고 면접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캐넌은 특히 “양식을 꼼꼼히 작성하고 신청 번호를 받아 예약을 요청해야 한다”며 사전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시스템상 올해 12월까지 면접 일정이 모두 예약된 상태이므로, 미리 절차를 시작하는 것이 필수다.

💵 비용: 비자 수수료는 **185달러(약 1,335,700 Gs)**이며, 연말 전 시행 예정인 일부 조정 사항으로 인해 조기 신청이 권장된다.

영사관은 신청자의 자국과의 유대, 파라과이 정착 생활, 여행 목적의 진정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캐넌은 “여행 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여행이 신청자에게 의미가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 캡션: 예방접종은 아이들을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아카이브

아순시온, 2025년 9월 6일 – 보건부는 예방접종 확대 프로그램(EPI)을 통해 전국의 부모와 보호자들에게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기 예방접종 일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 당국은 예방접종이 홍역, 소아마비, 폐렴, B형 간염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모든 백신은 전국 예방접종 센터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파라과이의 예방접종 일정은 신생아 시기의 BCG·B형 간염 접종부터 시작해, 2·4·6개월의 6가 백신 및 폐렴구균 접종, 12개월의 MMR(홍역·볼거리·풍진), 황열 백신, 15개월의 수두·A형 간염 백신, 그리고 9세에서 14세 청소년의 HPV·Tdap 접종까지 포함한다.

보건부는 “부모와 보호자의 관심과 책임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예방접종 일정을 빠짐없이 이행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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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앞두고 도매환율 소폭 상승
도매환율은 금요일 1 페소 상승한 1,362.50 페소로 마감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선거를 앞두고 환율 상승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환율 안정을 위해 최소 1억 5천만 달러를 외환시장에 풀었다.
Mep 환율은 1,378.31 페소, CCL 환율은 1,380.95 페소로 조금 올랐다.
선물환율도 상승해 9월 말은 1,406 페소, 12월 말은 1,557 페소로 거래되어 환율 밴드 상한선을 넘었다.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은 2억 800만 달러가 감소한 406억 3500만 달러가 되었다.

REM (시장기대지수) 인플레이션 상승 조정
민간 경제 연구소들은 새로운 통화 정책 시행에 따른 금융 불안정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2025년 남은 기간동안 인플레이션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
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REM에 따르면, 8월 인플레이션은 2.1%로 상향 되었는데, 이는 이전보다 0.4% 증가한 것이다.
10월 예상치는 변동이 없었고, 내년 1월까지 소비자물가지수가 월 1.8% 안팎으로 안정되며,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도 있다.
2025년 연간 인플레이션은 0.9% 상승한 28.2%로 조정됐다.
그러나 향후 12개월 (2026년 8월까지) 전망치는 0.2% 낮아진 20.9%로 추정했다.
12월의 정부환율은 1,441 페소로 추정했는데, 이는 연간 41.2% 상승한 것이고, 올해 남은 기간동안 6% 정도의 상승을 의미한다.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급격히 하락 조정됐다.
2025년 GDP 증가를 5%에서 4.4%로 낮췄다.
고액 예금 금리도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연간 35.25%로 내려 월 2.9%로 보고있다.
이는 현재 연간 66%보다 훨씬 내린 것이다.
Wise Capital 투자회사는 8월 인플레이션을 2%로 예상하면서 2025년 연간 인플레이션을 27.9% 정도로 추정한다.

ADR 반등
월스트리트의 아르헨티나 주식은 목요일 4.9% 뛰었다.
이런 반등은 재무청의 외환시장 개입에 따른 투자심리 안도감에서 이뤄졌다.
Merval 지수도 페소로 2.9%, 달러로 2.2% 상승했다.
달러 채권은 대부분 상승했지만, 일부는 최대 1%까지 하락했다.
국가위험도는 893bp로 약간 내렸다.

중앙은행 경제 프로그램 옹호
푸리아세 중앙은행장은 아르헨티나 경제가 정치적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펀더멘털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안정화 프로그램이 여전히 유효하며, 국가의 다른 위기와 마찬가지로 충격을 피해 출구를 찾았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가 인플레이션 통제 정책의 핵심 포인트인 중앙은행 부채와 관련된 직접적 및 내생적 통화 발행을 중단했고, 중앙은행이 재정흑자에 힘입어 재무청이 확보한 자금을 예치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외환시장의 현재 상황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현 정부 집권 이후 GDP 대비 부채 비율이 크게 줄었고, 달러와 페소 보유도 늘었다고 말했다.
여기에 재무청의 외환 밴드 변경 계획에 따라 약 30억 달러를 확보해 외환시장에 개입할 수 있으며, 만약 필요하다면 약 16억 달러를 더 투입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의 혼조세
국제증시가 대부분 상승으로 한 주를 마감했지만, 월스트리트의 주요 지수들은
개장 전 엇갈린 시세를 보여주고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미국 노동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 보고서에 집중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8월 비농업 고용은 22,000명이 증가하여 75,000명 증가 예상치에 못 미쳤다.

예상보다 부진한 고용 상황에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더 커졌다.
시장은 9월 0.25% 금리인하를 85.7% 확률로 기대하고 있으며, 10월은 66.2%, 12월은 62% 확률로 추가 인하를 예상한다.
국제증시는 아시아가 강한 상승으로 마감했는데, 특히 중국은 러시아의 에너지 공급을 위한 새로운 파이프라인 건설 발표로 크게 상승했다.
유럽증시는 완만한 상승으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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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니다. 국가 경제의 미래 전략을 설계하고, 첨단산업에 자금을 공급하며, 위기 시 기업과 산업을 구하는 마지막 보루다. 현재 산업은행 회장 자리가 석 달 넘게 공석으로 남아 있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최대 100조 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 한미 관세협상에 따른 3500억 달러 투자펀드, 석유화학산업 재편 등 굵직한 현안들을 감안할 때, 더 이상 수장의 공백을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산업은행법 제13조는 회장을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절차의 본질은 인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특정 인사의 정치적 공헌이나 선거 지원 여부가 고려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산업은행 수장은 정치적 보은 인사가 아니라, 국가 금융 경쟁력을 책임질 전문가여야 한다는 점이 분명하다.
특히 지금은 AI 기반 금융혁신이 세계적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산업은행이 이 흐름에 뒤처질 경우, 미래전략산업 지원이라는 국책은행의 핵심 역할마저 흔들릴 수 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는 무엇보다 금융 현장을 꿰뚫는 전문성, 노사와의 원만한 소통 능력, 산업은행 내부 사정과 은행생태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인물이다. AI 금융시대의 도래는 과거보다 훨씬 더 치밀하고 혁신적인 자금 운용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산업은행 회장은 조직을 이끄는 경영자이자, 정책을 집행하는 은행 전략가다. 노사 갈등을 조정하지 못한다면 조직은 분열되고, 금융시장 변화를 읽지 못한다면 산업은행의 존재 이유 자체가 흔들린다. 이전에도 은행 비전문가인 강석훈 회장 체제에서는 임기 3년 내내 노사갈등으로 은행 전체가 분열되고 많은 유능한 직원들이 퇴직을 하였다. 따라서 노사를 잘다룰줄알고, 산업은행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은행전문가가 수장을 맡는다면, 산업은행은 안정된 조직 운영 속에서 국가 전략산업을 뒷받침하는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

산업은행은 단순히 자금을 배분하는 창구가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정책금융의 심장이다. 
차기 회장은 정치적 인연이나 외부 화려한 경력보다, 산업은행의 특수성과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은행 전문가가 맡아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산업은행법의 취지에 맞고, AI금융시대에 선진대국과 경쟁하면서 대한민국 금융경제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남미동아뉴스 9. 4. 목요일

주니어 팬아메리칸 게임이 파라과이 경제에 막대한 수익을 안겼다. 국가관광청(Senatur)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총 4억 3,100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당초 예상치였던 3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경제재정부, 파라과이 올림픽 위원회, 중앙은행(BCP)의 자료를 종합한 결과, 직접적 효과는 인프라 투자·조직 운영·선수 훈련·방문객 지출 등에서 1억 5,660만 달러에 이르렀다. 또한 간접적 효과는 2억 7,480만 달러로 추산됐다.

정부는 총 8,5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 중에는 남미에서 가장 현대적인 수상 스포츠 시설인 올림픽 수영센터 건설과 선수 지원금 500만 달러도 포함됐다.

앤지 두아르테 관광부 장관은 “이벤트 관광은 가장 수익성이 높고 지속 가능한 관광 형태 중 하나”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가 경제 활성화, 고용 창출, 그리고 파라과이의 국제 홍보 효과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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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기 장도석, 김동찬, 조원철 봉사단원들이 파라과이에서의 소중한 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장도석 단원은 까아꾸뻬 시 라울 뻬냐 고등학교에서 컴퓨터 교육을 맡아 열정을 다했으며, 김동찬 단원은 산따 떼레시따 초등학교에서 미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조원철 단원은 페르난도 델라 모라 시 코로넬 로페스 린치 고등학교에서 컴퓨터 분야 활동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코이카 파라과이 사무소는 임기 동안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세 분 단원께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제자들과 동료들이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영상 헌정을 통해 따뜻하고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파라과이를 위해 보여주신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앞날에도 변함없는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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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체중을 150㎏ 이상 감량한 미국 남성이 급격한 살 처짐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남성 콜 프로차스카의 극적인 체중 감량 전후 사진이 트위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원래 250㎏의 초고도비만이었던 프로차스카는 2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약 152㎏을 감량했다.

프로차스카는 건강한 근육질의 몸을 갖게 됐으나 신체 윤곽 수술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너무 단기간에 급격하게 살을 뺀 탓에 피부가 심하게 늘어진 것이었다.

프로차스카는 자신의 트위터에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공개하며 “상의를 입지 않은 사진을 공개하기 꺼려졌지만 저는 여기까지 감량을 해왔다. 주변에서는 제 감량에 회의적이었지만 저는 저 자신을 믿고 여기까지 왔다”고 고백했다.

프로차스카는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에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면 비용 충당을 위해 크라우드펀딩(대중투자) 사이트 ‘고펀드미’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다고 했다.

2020년 성형수술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처진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의 비용은 수술 부위와 범위에 따라 4000~1만5000달러(약 540만~2000만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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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방귀 스프레이’ 사건으로 인해 학생 6명이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다. 학생들은 심한 두통과 메스꺼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에 위치한 캐니크릭고는 지난 5일 교내에 심한 악취가 발생해 교직원과 학생 등 모든 인원을 건물 밖으로 대피시키는 소동이 발생했다.

학교 측은 소방당국과 함께 원인을 파악했다. 먼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내부 공기 샘플을 채취와 함께 전문 감지장비를 통해 가스 누출 여부를 조사했다.

하지만 가스가 누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학교 내부 대기질 또한 안전한 수준이었다.

이에 학교 측은 이튿날 수업을 재개했으나 악취가 계속되면서 이로 인해 두통과 메스꺼움 등을 호소한 학생 6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소방당국은 조사를 통해 악취의 원인이 한 학생이 뿌린 방귀 스프레이라고 확인했다.

학생이 사용한 제품은 고농축 악취 스프레이로 실제 대변과 같이 지독한 냄새를 풍긴다고 알려졌다. 해당 학생은 장난으로 이 스프레이를 뿌렸다고 자백했으며 현재 학교 측은 여러 학생이 이번 일에 가담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사건으로 인한 냄새가 계속되자 학교는 며칠 동안 임시휴교를 결정했다. 다행히 병원에 이송된 학생들은 치료 후 안정을 되찾았으며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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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 반발에 번호 변경 vs 관광 도움된다 주민들 재반발

이른바 ‘지옥행 버스’로 유명세를 탄 폴란드 시골의 666번 버스가 사라질 예정이어서 또 한 번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은 장기간 논란을 빚어온 폴란드의 666번 버스가 669번으로 노선번호를 바꾼다고 보도했다.

비록 여름철 관광객을 위해 일 년에 몇 달만 운행하는 임시노선이지만 이 버스는 관광객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버스는 폴란드 북부 발트해 연안의 휴양도시 헬(Hel)과 인근 다브키 마을을 잇는다. 헬은 백사장으로 유명한 관광지다.

동네 이름이 지옥(hell)을 뜻하는 영어 단어와 비슷한데 번호를 666으로 붙인 것이다. 666은 성경에서 사탄을 상징하는 숫자다. 이에 종교적 논란에 부딪쳐 왔다. 이 버스가 “사타니즘(악마주의)을 부추긴다”고 일부 종교단체들이 항의한 것이다.

끝내 버스 운영사 측은 지난 12일 “마지막 숫자 6을 바꾸겠다”며 ‘669’라는 새 번호를 발표했다. 새 번호는 오는 24일 적용한다.

그러자 이번에는 기존 666번을 옹호하는 의견이 대두했다. 지역 주민과 누리꾼들은 이 버스 덕에 머을이 홍보됐고 버스를 타려고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늘지 않았냐며 번호 변경에 반발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사람들은 재미로 이 버스를 타곤 했다”며 “버스 자체가 전세계적인 광고였다”는 지적이 보인다. 일부는 “(번호 변경은) 거꾸로 가는 마케팅의 완벽한 사례가 될 것”이라 비판했다고 BBC는 전했다.

버스 운영사 PKS 관계자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많은 반대에 부딪혀 왔다”면서도 “하지만 이번에는 반대 쪽에서 불평이 나온다”고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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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압력과 높은 금리는 경제를 침체로 빠뜨릴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녹취록 스캔들은 표를 잃게 해, 정치적 문제를 야기한다.
외환보유액이 줄어들고 기술적 환율이 1,612 페소에 도달해 환율 조정에 내몰리고 있다.

반면에 밴드 내에 밴드가 있다는 의심을 일으키고, 선거 후에 새로운 환율 제도가 시행될 것인가 의문이 일고있다.
현재로서는 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환율이 1,400 페소에 도달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달러를 팔 것이다.
사람들이 선거에 대비해 달러를 보유하기 원하기 때문이다.
AL29 채권은 정부가 선거에서 패할 것을 우려해 월 16%의 이율을 기록했다.
국가위험도는 840bp까지 기록하면서 지난 4월의 1,000bp로 돌아올 가능성도 생겼다.

시장 개입 발표 후 환율 하락
경제부가 공식적으로 외환시장 개입 발표 후, 정부환율은 도소매 모두 하락했다.
재무청을 대신해 중앙은행이 단일 시장과 자유시장에 개입할 수 있도록 규정한 이번 조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선거를 앞두고 환율에 대한 압력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도매환율은 11 페소 하락한 1,361 페소, MEP 환율은 1,365.62 페소, CCL 환율은 도매환율과 같은 1,361 페소로 마감했다.

선물환율 시세는 엇갈렸다.
9월 말은 1,406.50 페소였고 12월 말은 1,544 페소로 상승해 밴드 상한선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환보유액은 7억 3100만 달러가 증가해 407억 6100만 달러가 되었다.
공식 소식통에 의하면 이런 반등은 이전 금요일 외환보유액이 15억 3300만 달러가 하락했지만 은행들의 거래 움직임이 반전된 것에 기인한다.
다만, BIRD (국제부흥개발은행)와 BID (미주개발은행)에 4천만 달러 상환으로 인해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와관련 El Cronista 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우리는 지금 선거를 목적에 둔 전환점 순간에 있으며, 환율은 큰 변동성을 보이고있다.
환율은 밴드의 최고점에 가깝기 때문에, 정부는 시장의 정치적 불안정을 나타내는 선거 전의 환율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은행이 IMF 협정 때문에 달러 매도를 피하고, 재무청은 선거 전에 밴드 상한선을 뚫는 것을 피하기 위해 개입한다.
국가위험도는 정부를 위해 귀중한 달러를 쓰는 것을 경고한다.
다른 요인은 수입업자와 채무자들이 통제된 환율의 자유시장 접근을 선호한다는 점이다.

채권 급락
정부가 환율 안정을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을 발표한 후, 화요일 달러 채권이 3% 가까이 급락했다.
이번 조치는 선거를 불과 며칠 앞두고 달러화 자산으로 몰리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고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이런 개입 발표는 금융계에 놀라움을 일으켰다.
달러 채권은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 증가와 모순되고, 경제부의 재정 지속 가능성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점에 최대 2.9%까지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의 아르헨티나 기업 주식도 5.3% 폭락했다.
반면, Merval 지수는 페소로 1.9%, 달러로 3.3% 각각 상승했다.
국가위험도는 829bp로 마감했다.

YPF 재판의 새로운 기각
뉴욕 연방 판사 프레스카는 화요일 아르헨티나가 YPF 재판의 새로운 요청을 기각했다.
이 요청은 재산 집행 절차를 제한하려는 것으로, 지난 주 프레스카 판사가 사건과 관련된 관리들과 전직 관리들의 개인 계정과 전자문서에 대한 접근과 관련된 요청을 기각한 데 이어 또 다른 불리한 판결이다.

트럼프 관세 정책 판결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은 트럼프가 무역 정책으로 시행한 관세 부과가 대부분 불법이라고 판결했다.
정부는 10월 14일까지 대법원에 항소할 수 있다.
판결이 확정되면 행정부는 수입품에 부과해 징수한 960억 달러 이상을 돌려줘야 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이러한 조치 중 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있다고 지적한다.
올해 4월 무역전쟁으로 부과된 상호 관세와 펜타닐 밀매와 관련되어 중국, 캐나다, 멕시코에 대해 2월에 부과한 관세가 1977년 국가비상경제법의 법적 근거를 갖고있다.
또 항소법원 판결은 1962년 무역 확대법 232조를 통해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부과한 관세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이는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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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작년 8월 제23대 주브라질대사로 새로 부임한 최영한 대사는 브라질 사법부 공식 유튜브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제·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브라질 관계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강조하며, “FTA 협상 재개와 기후변화 공동 대응을 통해 양국이 더 깊은 협력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사법부 공식 매체인 Rádio e TV Justiça 유튜브 채널은 현재 구독자 31만 명을 보유하며 브라질 사회 각계 인사를 초청해 심도 있는 대담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영한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와는 지난 7월 경에 인터뷰를 가졌으며, 해당 영상은 최근에야서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양국 경제 협력, 한반도 정세, 문화 교류, 관광,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한 견해를 들어보았다.

문: 브라질과 한국 간의 경제 협력 현황과 앞으로의 가능성은?
대사: “현대자동차는 상파울루 인근 피라시카바 공장에서 크레타, HB20 차량을 생산 중입니다. 2032년까지 약 110억 달러를 투자해 친환경 차량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지요. 또한 한국 벤처기업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알칸타라 기지에서 소형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며, 지난해 시험 발사 성공 이후 올해 하반기 첫 상업 발사를 준비 중입니다. 방산 분야에서는 한국이 브라질 엠브라에르사로부터 KC-390 수송기 3대를 구매하며 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와 환경 분야에서도 공동 연구와 3국 협력이 유망합니다.”

문: 아직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지 않았습니다.
대사: “한-메르코수르 FTA 협상은 2018년 시작됐으나, 시장 접근 문제로 중단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지난해 메르코수르는 EU와 FTA를 체결했고, 올해 정상회의에서도 아시아와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금이 협상을 재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봅니다.”

문: 북한과의 관계 개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대사: “남북은 본질적으로 하나의 민족이라는 공감대가 있습니다. 군사적 긴장이 반복되었지만 그동안 잘 관리되어 왔습니다. 다만 최근 북한이 헌법에 남한을 ‘적대국’으로 규정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새 정부는 대화를 재개할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북한의 호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문: 브라질 내 K-컬처의 인기는 어느 정도입니까?
대사: “지난해 약 3만 3천 명의 브라질인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BTS를 비롯한 K-팝의 영향이 큽니다. 심지어 군 복무를 마치고 나온 BTS 멤버를 보기 위해 브라질 팬들이 직접 한국을 찾은 사례도 있지요. 한국을 찾는 브라질인들에게는 서울뿐 아니라 경주·전주 같은 전통문화 도시, 제주도의 자연을 추천합니다. 브라질인은 9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온라인 등록(K-ETA)만 하면 됩니다.”
문: 한국 관광객에게 추천할 만한 브라질 여행지는?
대사: “리우데자네이루와 아마존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브라질리아를 추천합니다. 현대와 전통,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독특한 공간이며, 곧 COP30 기후변화총회 개최지이기도 합니다.”

문: 기후변화 대응 협력에 대한 구상은?
대사: “브라질이 아마존의 관문 베렝에서 COP30을 개최하는 것은 매우 상징적입니다. 한국도 GGGI, GCF 등을 통해 적극 기여하고 있습니다. 양국이 함께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문: 전임 대사는 브라질 대중 앞에서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었습니다.
대사: “저는 노래 실력은 부족하지만 보사노바를 좋아합니다. 매일 출근길에 보사노바를 들으며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하지요. 브라질 문화는 제게도 큰 영감을 주는 자산입니다.”

한편, 최영한 대사는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군 복무는 공군 중위로 마쳤으며(1993~1996), 이후 외교관으로서 다채로운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제25회 외무고시 합격을 시작으로 ▲주샌프란시스코 영사 ▲주과테말라 대사관 참사관 ▲외교통상부 다자통상협력과장 ▲주시애틀 영사 ▲주멕시코 대사관 공사참사관 ▲국회사무처 외교통일위원회 파견 ▲통일연구원 국제협력단장 ▲교육부 국제협력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또한 ▲제18대 주케냐 대사(문재인 정부) ▲강원도 국제관계대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 ▲초대 재외동포청 차장(윤석열 정부)을 역임하며 국내외 외교 현장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23년 6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재외동포청 초대 차장으로 재임하며, 해외 동포 정책을 총괄하고 교민 사회와 정부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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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알토파라나 주 지역이 전례 없는 관광 및 문화 행사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알또빠라나 주 이과수 시에서 개최된 “제1회 파라과이 열기구 세계 챔피언십 2025”는 수많은 인파를 끌어모으며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3만 명 이상의 관람객과 국제적 참가자들이 함께한 이번 축제는 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인접한 삼국 접경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인에 의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일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프랑스, 라트비아, 스페인, 호주, 칠레 등 9개국에서 15개 이상의 열기구가 참가했다.

특히 브라질은 12명의 조종사가 출전하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 대회는 이과수 시에서 열기구 고정 비행과 전시 등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주말 내내 이어진 악천후로 일부 행사가 제한되었지만, 주최 측은 안전하고 기억에 남을 경험을 선사하는 데 성공했다.

알토파라나 주지사 세자르 랜디 토레스와 이과수 시장 마우로 카와노 같은 주요 인사들도 개막 비행에 참여했다.

토레스 주지사는 아내와 함께 8km가 넘는 자유 비행을 마친 뒤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와노 시장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열기구 뒤를 쫓아 뛰는 모습, 심지어 은행 직원들이 업무를 멈추고 구경하는 모습은 정말 놀라웠다”며 관람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감격했다.

날씨 탓에 단 이틀만 진행된 경쟁 비행에서도 조종사들의 뛰어난 기술은 관람객과 주최 측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광의 우승은 브라질의 루페르시오 리마와 일본의 마모로 엔도가 조종한 ‘엑스트라 베이퍼’ 열기구가 차지했다.

2위는 브라질의 주앙 비토르 두스 산투스 주스투가 조종한 대만 대표 열기구에 돌아갔고, 3위는 브라질의 디오바니 미란다가 이끈 ‘엘레강스 컴퍼니’가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도 이번 대회에 참여해 수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좋은 매너로 참가 선수들은 물론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열기구 쇼 외에도 100여 개 농업, 상업, 관광 분야 업체가 참여한 ‘엑스포 이과수’ 박람회가 함께 열렸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에는 전국 각지에서 60대 이상의 버스가 몰려들면서 지역 경제가 크게 활성화됐다.

다문화 교류의 장이 된 먹거리 장터에서는 파라과이 전통 요리와 한국 음식이 선보였고, 쿰비아 후안과 브라질 가수 앤더슨 페리니 등 국내외 예술가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대회 총괄 책임자이며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열기구 전문가인 한국인 스티브 김은 “높은 운영 기준 덕분에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 많은 사람이 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음 대회부터는 관람객들을 위한 자유 비행도 허가받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의 성공에는 리처드 김의 기획력과 추진력이 큰 역할을 했다. 교민 2세인 그는 대회 준비 전 과정에서 기획, 운영, 이벤트를 총괄하며 지역사회와 국제 참가자들을 아우르는 조율 능력을 발휘했다.

대회 진행을 책임진 스티브 김이 경기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면, 리처드 김은 행사의 큰 그림을 설계하고 실행에 옮기며 대회의 성취를 이끌어냈다.

리처드의 헌신적인 노력은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라 문화와 교류의 장으로 확장시켰으며, 이번 성공은 향후 파라과이 열기구 대회의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시상식장과 행사장에서의 이모저모

남미동아뉴스 8. 27. 수요일>>

파라과이 외환보유액 102억 달러 돌파

구성은 달러 87%, 금 8.7%, IMF·기타 자산 3.9%

파라과이 중앙은행(BCP)에 따르면, 2025년 8월 24일 기준 외환보유액(순국제준비금, RIN)은 102억 2,4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2024년 말(98억 7,200만 달러)보다 약 **3억 5,200만 달러 증가(4% 상승)**한 수준이다.

이번 증가는 국채 발행 수익과 수출 호조 덕분으로 분석된다. 다만 중앙은행의 외환시장 개입 등 지출도 일부 반영됐다. 최근에는 환율 흐름에 맞춰 개입 규모가 줄어든 상황이다.

구성 현황

  • 미국 달러: 89억 3,600만 달러(87%)
  • 금: 8억 8,940만 달러(8.7%)
  • IMF 및 기타 자산: 4억 달러(3.9%)

배경

올해 상반기 동안 국제 금값 상승에 따라 파라과이 보유 금의 평가액이 크게 늘었다. 별도의 추가 매입 없이도 금 보유액 가치는 약 7억 4,100만 달러에서 8억 6,200만 달러로 16% 이상 증가했다.

결론

파라과이의 외환보유액은 100억 달러를 상회하며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달러 자산 의존도가 높지만, 금과 IMF 자산 등으로 일정 부분 분산 효과도 확보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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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매달린 죄인 트럼프’


“논란의 작품 스위스 전시 취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황색 죄수복을 입은 채 십자가에 매달린 모습을 표현한 설치미술 작품이 스위스 바젤역에 전시될 예정이었다가 취소됐다.

11일(현지시간) 스위스인포(SWI)에 따르면 갤러리 글라이스 4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전상의 이유로 해당 작품을 전시할 수 없게 됐다”며 “전시에 적합한 장소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갤러리 측은 “우리는 반향을 예상했지만 이렇게 큰 관심을 받으리라고 기대하지는 않았다”며 “기차역은 일반적인 미술 전시 장소가 아니고, 이런 특별한 장소에서는 안전 위험을 초래하거나 이동 흐름을 방해하지 않을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고 혼란이 우려돼, 바젤역에서 이 작품을 전시하지 않기로 했다”며 “장소를 확보하는 즉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갤러리 측은 스위스 연방철도(SBB)의 요청이 아닌 자체 판단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문제가 된 작품은 영국의 예술가 메이슨 스톰의 ‘성인인가, 죄인인가'(Saint or Sinner)라는 제목이 붙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흰 십자가에 묶여 있다. 십자가는 사형 집행 시 사형수에게 독극물 주사를 놓는 간이침대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십자가에 묶인 점 때문에 예수님을 모독한 것이란 비판도 나온다.

‘광견병 개물림’ 年 2만 명 죽는 인도…’떠돌이 개’ 100만 마리 잡아 가둔다
인도 대법원이 11일(현지시간) 델리 수도권 지역의 수천 마리의 떠돌이 개를 즉각적으로 제거하라고 명령했다. 법원은 어린이 대상 공격과 심각한 광견병 피해를 이유로 들었다. 이번 판결은 인도에서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떠돌이 개 문제에 대한 강력한 조치 중 하나로 평가된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법원은 지방 당국에 모든 떠돌이 개를 포획해 중성화 및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새로 건설된 보호소로 이송할 것을 지시했다.
당국은 8주 안에 시설을 마련하고 CCTV를 설치해 동물들이 다시 거리로 방사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원래 인도의 정책은 포획해 중성화해서 원래 살던 곳에 방사하는 것이었는데, 포획해 격리한 후 보호소에 가두는 것으로 바뀐 것이다.

델리를 비롯한 인도 도시들에서 떠돌이 개 문제는 주요한 시민 갈등 소재다. 일부 주민들은 개들을 위협으로 여기지만, 다른 이들은 가족처럼 여기 때문이다. 많은 개는 ‘커뮤니티 피더’라 불리는 주민들에 의해 매일 먹이와 물,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개를 보호소에 가두는 데 반대하는 시민들은 판결이 내려진 날 밤 도심에서 촛불 행진을 벌였다. 행진에 참여한 한 사람은 “말할 수 없는 존재들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행진한다”며 “개들은 스스로 말할 수 없다. 보호소에 갇혀서는 안 된다. 그들이 살아온 곳에서 뿌리 뽑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광견병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매년 약 5700명이 광견병으로 사망하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실제 사망자가 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인도의 한 폭포에서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던 중 뱀이 나타나 사람들이 혼비백산 도망치는 일이 발생했다.

NDTV, 힌두스탄타임스 등 인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의 명소인 켐프티 폭포에서 튜브 등을 가진 수십 명의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을 때 뱀이 나타났다.
당시 장면을 담은 인스타그램 영상에는 한 사람이 물을 뿌리다가 뱀을 발견하자 깜짝 놀라 도망치자 다른 사람들도 소리를 지르며 서로를 밀면서 앞다퉈 물 밖으로 빠져나가려고 하는 모습이 나온다.

뱀이 바로 옆을 지나간 몇몇 사람들은 뒤로 자빠지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관광객들을 걱정하면서도 일부는 “뱀도 무서웠을 것”, “관광객들이 뱀의 서식지에 들어온 것”이라며 자연 폭포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린 상황을 비꼬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해당 뱀이 독사가 아니라고 추측했으나 당국은 이 뱀의 종을 확인해 주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환경 전문 매체인 더쿨다운은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몰리는 관광지가 이런 돌발 상황에 대비책을 갖춰 놓고 있는지 우려가 나온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인구 증가와 관광, 개발, 기후변화로 인한 서식지 축소로 인해 뱀이 인간과 접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켐프티 폭포와 같은 유명 관광지에서는 수영할 수 있는 구역을 지정하거나, 안전 요원의 순찰을 늘리거나, 야생 생물 표지판을 설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쿨다운은 또 장기적으로 녹지 보존, 관광객 관리, 기후 변화 대책 등이 이런 위험을 줄이는 데 핵심적이라고 강조했다.

앵무새에 “2개에 25” 말하게 한 여성…알고 보니 마약조직 2인자
영국에서 말하는 앵무새 덕분에 마약 밀매 조직의 대규모 마약 거래가 적발됐다.

6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영국 랭캐스터주 블랙풀 경찰은 마약 밀매 조직의 총책인 아담 가넷(35)의 교도소 감방을 수색했다. 그는 감방에서 2023~2024년 휴대전화를 몰래 들여와 조직 구성원들에게 지시를 내리면서 조직을 운영해 왔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가넷의 휴대전화를 압수했고 가넷의 여자친구이자 조직의 2인자인 섀넌 힐튼(29)이 키우는 앵무새 망고가 말을 하고 지폐를 갖고 노는 영상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어 힐튼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그가 망고에게 “두 개에 25″라고 말하는 것을 가르치며 웃는 영상을 발견했다. 이는 마약 거래상이 쓰는 표현으로, 마약 봉지 두 개에 25파운드라는 뜻이다.
이후 수사가 확대되면서 다른 조직원의 휴대전화에서 거래 내역과 기록, 가격 목록 등을 담은 메모가 발견됐다. 한 조직원의 휴대전화에서는 그가 리조트를 걸어 다니며 상당량의 현금을 들고 자신의 범죄 행위에 대해 랩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수사 결과 조직원 15명은 유죄를 인정했고, 가넷은 징역 19년 6개월, 힐튼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동물원 해달이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워 바위에 거세게 내리치는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게재된 것으로 포르투갈 리스본의 한 동물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자에 따르면 해달이 주워든 휴대전화는 한 소년이 빠뜨린 아이폰이다. 영상에서 해달은 아이폰을 조개로 착각한 듯 껍데기를 까려고 고개를 쭉 빼고 아이폰을 내려치고 있는 모습이다.

이후 동물원 직원이 아이폰을 빼앗아 주인에게 돌려줬지만 폰 화면과 모서리는 파손된 상태였다고 전해졌다.

영상은 현재까지 트위터에서만 300만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은 “해달이 안드로이드 폰 쓰나 보다”, “내구성 테스트 제대로 하네”, “아이폰 주인은 안타깝지만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족제비과 포유류인 해달은 바위나 돌멩이에 조개를 부딪쳐 껍데기를 부수고, 물 위에 누워 배에 올려놓고 먹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쿠! 코끼리 온다

‘동물의 제왕’ 호랑이가 코끼리를 보고 황급히 몸을 숨기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지난달 30일 인도 산림청의 수산타 난다(Susanta Nanda) 담당관은 트위터 계정에 1분 30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행렬을 이어가는 코끼리 무리에게 자신의 존재를 들키지 않기 위해 몸을 숨기는 호랑이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 따르면 길을 걷던 호랑이는 코끼리의 우렁찬 울음 소리가 들려오자 걸음을 멈추고 황급히 엎드려 몸을 숨겼다. 호랑이는 잠시 숨죽이다 코끼리의 모습이 시야에서 사라지고 난 뒤에야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서서히 몸을 일으켰다.

코끼리의 행렬이 끝난 줄 알았지만, 곧이어 또 다른 코끼리가 등장했다. 코끼리는 앞서 가던 코끼리들보다 빠른 걸음으로 울음 소리를 내며 성큼성큼 달려왔다. 이에 놀란 호랑이는 풀숲으로 몸을 냅다 던졌다.

영상을 공개한 수산타는 “이것이 동물들이 소통하고 조화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코끼리가 호랑이 냄새를 맡으며 나팔을 불었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호랑이는 영리하다. 코끼리에게 밟히지 않을 것”, “놀라운 영상이다. 정글에서 동물들이 공존하는 방식을 엿볼 수 있었다”, “내가 본 것 중 가장 놀라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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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경제 소식/정부의 환율 대책



정부가 선거 때까지 환율을 1,300 페소 선에서 유지하려는 계획은 세가지 조치에 의해 이뤄진다.

1) 고금리
재무청은 90일 짜리 금리를 연 65%를 제공했는데, 이는 예상 인플레이션 (20%정도) 의 3배가 넘는 이율이다.
달러화를 피하고 실질금리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이런 고금리는 경제활동을 저해하고 대출 이자를 올린다.

2) 통화량 축소
재무청은 채권 입찰을 통해 3조 8천억 페소를 조달했다.
중앙은행은 페소 유통량을 줄여 환율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압력을 줄이고 균형을 유지하려고 한다.
도매환율의 안정적 유지가 우선적이며, 이를위해 페소를 약간 절상할 수 있다.
목표 : 10월까지 월별 인플레이션이 2%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며, 이는 선거를 위한 핵심 정책이다.

3) 위험과 비용
*경제활동 감소, 중소기업 침체, 수요 위축
*페소 부채에 대한 높은 이자 부담
*지급준비율 인상으로 인한 은행 대출 제한
*대외 적자와 환율은 선거 후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
선거 이후 시나리오
경제 분석가들은 선거 후 금리 하락, 환율 상승을 예상한다.
IMF는 20억 달러 차관 제공과 외환보유액 목표 달성 압력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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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는 2025년 제1회 열기구 세계 선수권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대회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알토파라나주 이과수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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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동아뉴스 8. 2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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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는 2025년 제1회 열기구 세계 선수권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대회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알토파라나주 이과수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브라질, 호주, 뉴질랜드, 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 라트비아,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등 20여 개국에서 30명의 조종사가 참가합니다.

이 대회는 제26회 이과수 엑스포(Expo Yguazú)와 동시에 개최됩니다. 주최측은 국제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여러 장소를 평가하여 이과수를 선정했습니다.

국가 민간항공국 (DINAC)은 적절한 규정이 마련되도록 준비를 감독했습니다.

국제 경기 분야
주목할 만한 참가자로는 35년의 비행 경력과 2,500시간의 비행 시간을 보유한 일본의 엔도 마모루가 있습니다. “열기구의 신사”로 알려진 호주의 피터 더트닐은 3,000시간의 비행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브라질에서 3회 우승을 차지한 워얼리 마세도와 말레이시아 벌룬 피에스타 회장 모하마드 소브리 사드도 참가가 확정되었습니다.
다른 참가자로는 3,000 비행 시간의 상업 조종사인 뉴질랜드 출신의 릭 아스트랄과 아시아 벌룬 피에스타(Asia Balloon Fiesta)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의 존 K가 있습니다. 이 대회는 35년 동안 운영되어 온 브라질 토레스 벌룬 페스티벌의 형식을 따릅니다.

열기구 주변의 안전 및 조직
30년 경력의 한국인 조종사이자 이벤트 디렉터인 스티브 김이 이번 주 마지막 준비를 위해 파라과이에 도착했습니다. 주최측에 따르면 안전 수칙은 최고 수준으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경기에 사용되는 풍선은 시가 40만 달러를 넘는 일반 레크리에이션용 풍선보다 최대 세 배까지 비쌀 수 있습니다.
파라과이에는 현재 열기구 대회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이 없습니다. DINAC은 주최측과 협력하여 행사에 적합한 안전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경제적 영향
앙지 두아르테 관광부 장관은 이 행사가 파라과이의 국제 홍보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국가관광사무국(Senatur)은 이 행사를 국가적 관심사로 선포할 예정입니다. 알토 파라나 주지사 세사르 란디 토레스는 이 대회에 부처 차원의 관심사 지위를 부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행사는 문화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여하는 각 파일럿 프로그램은 기자단과 함께 도착하여 여러 국가에서 언론의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지역 당국은 이 행사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의 자부심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방문자 경험
이 축제는 엑스포 이과수(Expo Yguazú) 기간 동안 일본 대학 시설에서 열기구 체험을 제공합니다. 방문객들은 전문가용 열기구로 최대 30미터 상공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클럽 밍가 구아수의 메인 행사장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비행 경연 대회와 열기구 시범이 펼쳐집니다. 문화 프로그램에는 한국과 파라과이 요리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미식과 K팝 공연이 포함됩니다.


미래 계획
이과수 시장 마우로 카와노 아궤로는 이과수를 영구 개최지로 지정하기 위해 시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엔마누엘 페르난데스 시 관광부 장관은 참가자들이 환영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 당국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매년 개최될 예정이며, 2025년에는 “이과수 국제 열기구 축제”라는 이름으로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주최측은 향후 대회에서 조종사와 국제 예술가들의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파라과이는 캐나다 퀘벡, 터키 카파도키아와 같은 유명 열기구 여행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제 열기구 관광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게 되었습니다. 파라과이의 첫 번째 챔피언십에는 30명의 조종사가 참가하지만, 기존 축제들은 규모가 더 큽니다. 캐나다 가티노 열기구 축제에는 150개 이상의 열기구가 설치되어 22만 5천 명 이상이 방문했고, 카파도키아는 280개의 열기구로 매년 약 50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파라과이의 첫 번째 행사를 통해 이 나라는 국제 열기구 관광의 새로운 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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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의 한 식당에서 먹방을 찍던 유튜버 2명이 갑자기 돌진한 차량 때문에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사람은 ‘니나 언레이티드’의 이름으로 활동중인 음식 콘텐츠 크리에이터 니나 산티아고와 패트릭 블랙우드이다.
산티아고가 18일(현지시간) 올린 영상엔 두 사람이 햄버거를 먹으려는 순간 갑자기 옆 창문이 깨지면서 테이블이 날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산티아고는 영상에서 “SUV가 창문을 뚫고 들어와 식사 중에 거의 죽을 뻔했다”고 글을 남겼다. 또 병원에서 치료받는 사진을 공개하며 “살아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적었다.

그는 “이 경험을 통해 정말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깨달았다. 인생은 원망이나 분노를 품고 살아가기에는 너무 짧다. 그것들을 내려놓고 용서하며, 지금을 살고,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세요. 그 식사가 우리의 마지막 식사가 될 수도 있었으니까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블랙우드 역시 사고와 치료 과정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하루를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사소한 것은 내려놓고, 큰 목적을 향해 나아가자! 과감하게 살고, 깊이 사랑하며,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겨라”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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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 플래시에 놀라 공격…부상 입었으나 생명엔 지장 없어
인도에서 코끼리와 사진을 찍으려던 관광객이 코끼리에게 밟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17일(현지시간) 인도 카르나타카주의 야생 보호구역에서 바사바라주라는 이름의 관광객이 제한구역인 숲에 무단 침입했다고 발생했다.
바사바라주는 도로변에서 당근을 먹고 있던 코끼리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던 중 코끼리가 카메라 플래시에 흥분하면서 그를 향해 달려들었다.

바사바라주는 코끼리를 피해 도망치려다 넘어졌고, 코끼리가 그를 밟으면서 그의 바지와 속옷이 벚겨졌다. 이후 바사바라주는 코끼리가 자신의 주변을 잠시 서성이다 숲으로 들어가면서 간신히 탈출했다. 사바라주는 부상으로 병원에 급히 이송됐다.

현지 산림 당국은 바사바라주에게 무단 침입과 야생동물 도발 혐의로 2만 5000루피(약 4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영상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것으로 명령했다. 바사바라주는 영상을 통해 자신의 행동이 야생동물 안전 규정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됐다고 시인했다.
인도에선 지난해에도 자이푸르의 아메르성에서 러시아 여성 관광객이 코끼리에게 공격을 받아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한 등산객이 곰의 습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일본 홋카이도텔레비전방송에 따르면, 홋카이도 동부의 라우스다케산에선 친구와 함께 하산하다 곰의 습격을 받아 실종된 소다 케이스케(26)의 시신이 15일 발견됐다.
소다 씨의 시신은 하반신이 상당한 훼손됐으며 온 몸에서 상처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소다 씨는 친구와 등산 중 곰의 습격을 받았고, 그의 친구가 곰을 쫓아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숲으로 끌려 들어갔다. 소다 씨의 사인은 전신 다발 외상에 따른 과다출혈이다.

라우스다케산에선 곰 3마리가 사살됐으며, 소다 씨를 습격한 곰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일본 당국은 2차 피해 방지 차원에서 라우스다케산 등산로 입구 등을 폐쇄하고 주변 출입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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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랜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건넨 프러포즈 반지가 최대 1500만 달러(약 207억 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 반지의 다이아몬드가 15캐럿에서 최대 50캐럿에 이를 수 있으며 가격은 최소 200만 달러에서 15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약혼 반지를 낀 사진을 게재하며 약혼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모든 관심은 거대한 다이아몬드가 박힌 이 반지에 집중됐다.

아직 호날두 커플이나 제작사가 반지에 관해 공식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이 반지를 놓고 여러 분석을 내놨다.

중앙의 타원형(오벌 컷) 다이아몬드는 15~50캐럿이라는 분석이 나왔으며, 일각에서는 20~35캐럿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오벌 컷은 손가락을 더 가늘고 길어 보이게 하는 시각적 효과가 있어 인기가 높은 디자인이다.

또 중앙 다이아몬드 양옆에는 각각 약 1캐럿으로 추정되는 작은 오벌 컷 다이아몬드가 있다. 또 다이아몬드를 고정하는 금속은 플래티넘(백금)으로 추정된다.

런던의 보석 전문가인 아냐 월시는 NYT 인터뷰에서 “반지의 가격은 최소 500만 달러로 보이며 총 무게는 35캐럿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한 60세 남성이 챗GPT의 식이요법 조언을 따랐다가 브롬화물 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12일(현지시간) 더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식단에서 소금을 대체할 만한 방법을 찾다가 챗GPT로부터 브롬화나트륨을 소금(염화나트륨) 대신 넣으라는 조언을 받은 것으로 추정됐다.

이 남성은 인터넷으로 브롬화나트륨을 구매해 3개월간 소금 대신 섭취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몸에는 독성이 축적됐고, 급기야 이웃이 자신을 독살하려 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혔다.

결국 그는 편집증과 환각 등 심각한 정신 질환으로 응급실에 실려 갔다. 병원에서 주는 물조차 독이 들었을 수 있다며 마시지 않았고, 병원에서 탈출하려다 강제 입원 조치를 받기도 했다.

검사 결과 남성에게 이런 증상이 나타난 건 브롬화물 중독 때문이었다. 브롬화나트륨은 살충제나 화학 공정에 쓰이는 물질이다.

이 남성의 사례를 과학계에 보고한 저자들은 “인공지능(AI)은 과학자와 일반인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할 잠재력을 지닌 도구지만 맥락이 없는 정보를 유포할 위험도 수반하고 있다”며 “의료 전문가가 염화나트륨의 대체품을 찾는 환자에게 브롬화나트륨을 언급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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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시장 : 환율이 계속 상승했다.
환율은 미국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와 국내의 높은 금리, 월스트리트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한 주를 상승 마감했다.
소매환율 1,335 페소, 도매환율 1,321 페소, 시중환율 (Blue) 1,345 페소로 환율 간의 격차는 거의 없었다.
이런 환율 상승은 의회의 대통령 거부권 무산 투표 결과와 외환 공급 감소로 인한 것이다.

뇌물 사건
시작 : 국립장애인위원회의 디에고 스파그누올로 위원장의 약 구매와 관련된 뇌물을 설명하는 비밀 녹취가 화요일 공개되었다.
이 사건은 에두아르도 ‘룰레’ 메넴 (까리나 밀레이 측근)이 연관되어 있으며, 뇌물의 일부가 까리나 밀레이에게 전달됐음을 시사하고 있다.

공식 반응 : 스파그누올로는 처음에는 부인했지만, 녹음이 자신의 목소리라고 인정했다.
그는 룰레 메넴과 관련된 다른 공직자와 함께 해임됐다.
정부는 국립장애위원회에 개입했지만, 녹취 내용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정치적 영향 : 야당은 이 사건을 의회로 가져갔다.
스캔들은 여당인 자유전진당의 정치적 기반인 밀레이 오누이와 메넴 일가 내부를 직접 겨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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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뜻하는 호모(Homo)속이 살아온 시대를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로 구분하고 있는데, 19세기 초반 덴마크의 크리티안 톰센(Christian Thomsen)이 박물관 전시와 안내서를 발간하면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이 때문에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분할 때면 자연스럽게 ‘도구’를 떠올리게 되었다. 그런데,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은 약 280만년 전 출현한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부터였다.

190만 년 전에는 ‘일하는 자’라는 뜻의 호모 에르가스테르(Homo ergaster)와 ‘두 발로 선 자’란 뜻의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가 출현했다. 

20~15만년 전에는 ‘생각하는 인간’이란 뜻의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ce)가 등장했다. 호모 사피엔스는 인간의 본질은 이성적인 사고(思考)라는 인간관에서 비롯된 것이다. 

약 4만년 전에는 호모 사피엔스에게 대전이(大轉移)가 일어나면서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등장했다. 그들이 바로 지금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이라는 단일종, 우리 조상이다.

호모속의 학명에 담긴 뜻으로 인간을 규정하면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고, 두 발로 서서, 일하고, 생각하는 지혜로운 자’를 말한다.

이제, 스스로 학습하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AI 로봇이 나타나면서 그들과 인간을 어떻게 구분해야할지 고민이 생기게 된다.

어쩌면, 지금까지 사용되어온 인간에 대한 규정과 시대 구분은 지극히 유물론적이고 이성중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으로부터 9천 2백년 전, 인류의 시원 역사를 담고 있는 『환단고기』 「삼성기」에는 그 첫머리가 ‘오환건국(吾桓建國)’ 네 글자로 시작하고 있다.

‘오환(吾桓)’은 “나, 너, 우리는 모두 환이다.”라는 뜻으로 인간을 ‘환하게 밝은 자’로 규정한 것이다.

‘건국(建國)’은 밝은 사람들이 세운 나라의 뜻으로 「삼성기」는 ‘환국(桓國)이 가장 오래된 나라, 최초의 국가’라고 자신 있게 선언하고 있다. 

당시에도 지구상에는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유독 환국으로부터 인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한 이유는 그들이 다른 사피엔스와는 다른 무엇이 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그런 의문을 제기하고 해답을 찾는 것이 인류가 걸어온 시간을 이해하는 첫걸음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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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토론토 여성이 한국 삼양식품을 상대로 시비를 걸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녀는 불닭볶음면 때문에 위궤양이 걸렸다며 1500만 달러 보상 소송을 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소송 주장 이후에도 또 불닭볶음면 먹는 장면을 찍은 이른바 ‘먹방’ 영상을 선보였다.
하베리아 와심은 지난 22일 소셜미디어 계정에 “소송 문서가 다음 주 나올 예정”이라며 “재판이 일주일 연기됐다. 소송 문서는 공개할 수 없다 ”고 적었다.

와심은 지난 7월31일 불닭볶음면을 먹어서 위궤양에 걸렸다며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불닭볶음면 제조사인 한국 삼양식품에 1500만 달러의 보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와심은 병원 입원 이후에도 “불닭볶음면 레시피를 보여주겠다”며 불닭볶음면 ‘먹방’ 영상을 올렸다. 그는 “이 레시피 때문에 위궤양에 걸리고 소송을 제기한 뒤에도 불닭볶음면을 먹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국 삼양식품은 북미지역에서 자사를 상대로 소송이 제기된 일이 없다고 밝혔다. 

또 최근 SNS 게시물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남미동아뉴스 8.2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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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판사가 평일 낮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지방 법원에 근무 중 서울로 출장 와 이와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한 지방 법원에서 근무 중인 A(42) 판사는 지난달 22일 오후 4시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호텔에서 여성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는 ‘조건만남식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판사는 서울 출장 중 ‘조건 만남’ 채팅 앱으로 만난 30대 중반의 여성에게 15만원을 지급하고 강남 한 호텔에 함께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A판사는 ‘강남 일대 호텔에서 성매매가 이뤄진다’는 첩보를 받고 근처에 잠복해 있던 경찰에게 적발됐다. 경찰은 A판사가 떠난 후 여성을 현행범으로 붙잡은 뒤 A판사의 신원을 특정했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A판사 신분을 밝힌 뒤, 그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특히 A판사는 성범죄 관련 판결에도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A판사의 소속 재판부는 지난해 1심에서 수개월의 징역형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성매매 업주의 항소를 기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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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아파트서 추락한 5살 아이, 기적 생존…”날씨가 도왔다”>

뉴욕의 한 아파트 5층 창문에서 떨어진 5살 아이가 기적적으로 생명을 건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CBS 뉴스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간) 정오쯤 뉴욕 브루클린의 아파트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바바(5)를 비롯한 아들 3명과 집에 있던 엄마 음발루 카마라는 바바가 장난감을 찾으러 침실에 들어갔다가 5층 창문 바깥으로 떨어졌다고 CBS 뉴스에 말했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1층으로 달려내려갔다. 도움을 주기 위해 달려나온 이웃들은 “아이가 의식이 오락가락하면서 조금씩 움직였다”며 “하지만 말을 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었고, 작은 신음을 낼 뿐이었다”고 말했다.

바바는 추락으로 인해 팔다리가 부러지고 뇌에도 출혈이 발생해 응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으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바바는 다행히 비로 흠뻑 젖은 무른 잔디밭에 떨어져 충격이 일부 흡수되면서 최악의 결과를 피한 것으로 당국은 설명했다.

해당 아파트에는 보통 창문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으나 올해 초여름 아이 방의 에어컨 실외기를 제거하면서 창문 안전장치를 미처 복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과 다투지 않기…인생 기복 담담하게”
살아 있는 ‘세계 최고령자’ 영국 할머니가 116번째 생일을 맞았다.
BBC방송, AFP통신 등에 따르면 기네스 월드 레코드상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인 영국의 에델 캐터햄 할머니가 지난 21일(현지시간) 116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1909년 8월 21일 영국 햄프셔주에서 태어난 캐터햄 할머니는 타이태닉 침몰 참사(1912년), 러시아 혁명(1917년), 1·2차 세계대전(1914~1918년, 1939~1945년)을 지켜봤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에 걸리고도 살아 남았다.

캐터햄 할머니는 올해 4월 브라질 수녀 이나 칸바로 루카스가 116세의 나이로 별세한 뒤 세계 최고령자로 등극했다. 지난해 115살 생일 때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축하 편지를 받기도 했다.

머니가 지내고 있는 런던 서부 서리의 요양원은 그가 116번째 생일을 가족끼리 조용히 보냈다며 “따뜻한 메시지와 관심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캐터햄은 장수 비결에 대해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누구와도 절대 다투지 않는다. 남의 말을 일단 듣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고 말했다. 또 “인생의 기복을 담담하게 받아들였다”고 회고했다.

기네스 세계 기록상 역대 최고령자는 1997년 사망한 프랑스 여성 잔 루이즈 칼망으로 122년 164일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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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여전히 우리 곁에 있다고 한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올가을 캐나다에서 승인된 최신 코로나19 백신이 여전히 유행중인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를 잊었지만 여전히 심각한 질환이 될 수 있다”며 “특히 고령층과 면역저하자에게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연방 보건부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의 최신 mRNA 백신 사용을 승인했으며,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접종할 수 있다. 이번 백신은 오미크론 계열 변이 ‘LP.8.1’을 겨냥해 제작됐다.
모더나는 퀘벡 라발 새 공장에서 생산한 뒤 케임브리지에서 주사기로 충전해 공급할 예정이다.
보건 전문가들은 코로나를 독감처럼 매년 유행 변이에 맞춰 접종하는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번에 성능이 개선된 백신은 이 같은 추이에 맞춰 개발됐다는 것이다.

국가예방접종자문위원회(NACI)는 ▲80세 이상, 요양원 거주자, 중증 면역저하자는 연 2회 ▲65~79세, 의료 종사자, 고위험군은 연 1회 접종을 권고했다. 접종 방식과 무료 지원 여부는 각 주(州) 정부가 결정한다.
특히 기저질환자, 임산부, 원주민 공동체, 유색 인종 집단 등이 추가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연방 정부가 발표한 감염병 데이터에 의하면 65세 이상, 특히 80세 이상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