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브라질 쇠고기 수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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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대목을 맞아 쇠고기 수출이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칠레와 브라질의 파라과이산 쇠고기 수요가 늘고 있다.
그동안 파라과이산 쇠고기의 주요 수입국인 러시아의 경우 사실상 올해 수출분은 마지막 선적이 끝나고 있어 러시아 수출물량은 더 이상 늘지 않고 있지만 지역적으로 가까운 칠레와 브라질 시장은 아직도 계속 수출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파라과이 정육수출기구 Faxcarne는 특히 칠레시장의 경우 최근 주문이 늘면서 가격도 이전보다 높은 가격에 수출이 성사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브라질의 경우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낮아졌지만 11월 들어 주문 물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금년 1월부터 9월까지 파라과이산 쇠고기는 총 186.826톤이 수출돼 7억19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가축검역센터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파라과이산 쇠고기 수출대상국도 전 세계 55개국으로 늘었다. 칠레의 경우 총 59.295톤 2억5310만달러어치를 수입했으며 브라질은 세번째 주요 수출대상국으로 총 23.626톤 9740만달러어치의 파라과이산 쇠고기를 수입했다.
한변 러시아의 경우 제2의 주요 수출대상국으로 총 49.114톤의 쇠고기를 수출했다.

아르헨 병원, 파라과이 환자 유료화 요구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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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차코 주정부의 의료장관이 파라과이정부에 아르헨티나 병원에서 진료받는 파라과이 국적 환자들의 진료비용을 청구하겠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해당 언론기사 보도에 의하면 마리엘 끄레스뽀 아르헨티나 차코주 보사장관은 파라과이 환자들을 진료하고 치료하는 비용이 해당 예산 책정액을 초과하고 있다고 밝히고 파라과이 정부에 자국 환자 진료 및 치료비를 청구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파라과이 국경지역에서 아르헨티나 측 공립병원을 찾아 무상진료를 받는 환자들은 적지 않다. 지난 2008년 파라과이 보사부장관은 직접 차코 지역을 방문하면서 아르헨티나 측에 이런 노고에 감사를 표한 바 있다.
그러나 끄레스뽀 장관의 발언이 더 이상 파라과이 환자들을 받지 않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심지어 파라과이 환자들에게 치료비를 받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면서 불편한 여론이 일자 끄레스뽀 장관은 파라과이의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발언의 의미가 왜곡됐다고 해명했다. 끄레스뽀 장관은 파라과이 환자에 대한 진료를 거부하거나 유료화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파라과이 내에 거주하는 아르헨티나 인들도 동일하게 무료 진료, 무료 치료 혜택을 받게 해달라는 것을 요구한다는 것이라며 해명했다. 환자들에게 돈을 받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자국민뿐만 아니라 파라과이 환자들을 무료 진료하느라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며 이에 대한 비용청구라기보다는 파라과이 정부도 아르헨티나 국적자들에 대해서 동일한 무료 진료, 치료 혜택을 부여해달라는 안건을 이번 주말 엔카르나시온에서 열리는 제2차 장관급 회담에 상정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내에서도 인접국인 파라과이, 볼리비아, 페루인들이 국경지역의 의료보건서비스, 대학 교육 등을 아르헨티나인과 동등하게 누리는 혜택에 대해서 금전적인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점차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빨마 보행자 우선 도로 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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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321명이 도보로 지나가는 빨마 길을 보행자 우선 도로로 2개월간 변경된다. 해당기간동안 2개 차선 중 1개는 인도로 연장되며 10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된다.
건설통신부와 아순시온 시청, 문화부, 관광청등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앞으로 2개월 동안 1개 차선을 인도로 확장하고 벤치나 화분, 야간 조명등을 설치, 도심내 작은 공원으로 조성하는 작업을 시험 실시한다.
건설통신부는 시험 기간 동안 공간 활용도와 시민들의 만족도등을 조사한 후 센트로 지역 도시계획에 반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빨마 길 보행자 우선 시험에는 이 지역 상인들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순시온 유료 주차화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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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시청은 시내 유료주차 관리 계약을 해당사인 Parxin사의 계약조항 불이행으로 무효화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법무변호인단은 이 계약의 파기를 권고했다. 법무변호인단의 에밀리아 주고비치 변호사는 아르헨티나-이스라엘 컨소시넘으로 이뤄진 해당 사가 제출하기로 한 보험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법무팀은 불이행사항의 중대성을 결정하는 것은 시장의 권한이라며 계약 파기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러나 법무팀에서도 유료주차관리 사업의 사업성과 수익성을 우선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 관계자는 만일 유료주차관리 선정을 파기하기로 할 경우 다른 업체를 선정하는 입찰을 재실시해야한다고 밝혔다.
아순시온 시내 지역의 5개 지역에 대한 유료주차 관리 사업은 관련 계약에 의하면 내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아순시온 시는 15년 동안 주차관리 사업권을 용역하고 관리회사는 아순시온시 아빌리따시온이 아닌 경우 1시간당 3천과라니씩의 주차비를 수수하며 유료주차관리 시간은 오전 7시부터오후 1시, 오후 3시부터 밤7까지 주차비를 부과한다. 쇼핑지역의 경우 유료주차시간은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이다.

가스통 안전 규정 재차 강조하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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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가스 가격을 두고 신경전을 계속하는 정유공사와 민간 사업자들 사이에서 정부는 가스통 안전 관련 규정 준수를 180일 이내에 시행하라고 가스회사들에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도 가스통 구입 시 가스통 등록(엠빠드로나미엔또)을 확인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가스통 상부 밸브 주변에 새기도록 한 제조연월일 날짜를 확인하라는 것인데 상공부측은 가스 구입시 통 모양의 변형이 없는지 육안으로 확인하고 병 제조일자를 비롯한 등록사항을 확인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등록일로부터 5년이 경과했을 경우 판매 측이나 회사 측이 이를 교환해야하며 가스통의 안전사항과 가스 유출방지는 가스회사 측에서 책임지고 관리해야하는 사항이다.
소비자들도 가스를 구입, 운반하는 과정에 유의해야할 점은 가스통을 절대 눕혀서 운반하면 안된다. 특히 오토바이에 눕혀서 어린아이와 함께 태워가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는데 상공부측은 이런 식으로 운반하지 말라고 거듭 당부한다. 집에서 사용 할 때도 가급적이면 집밖에서 부엌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가스통과 가스레인지를 연결하는 호스와 연결부도 꼼꼼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가스가 새는 것이 발견되면 바로 밸브를 잠그고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은 물론이다. 그러나 파라과이의 가스는 인화성은 있지만 폭발하지는 않는다고 상공부측은 덧붙이고 있다.

파라과이 강 유람선타고 관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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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아순시온 연안을 배를 타고 강가에서 관광하는 코스가 생겼다. 첫번째 유람선 이용객들은 이탈리아에서 온 관광객들도 이들은 약 1시간동안 파라과이 강에서 배를 타고 아순시온 만 지역을 유람하면서 강에서 바라보는 시티뷰를 즐겼다.
유람선을 제공하는 후안 아니발 곤살레스 씨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에 출발하는 코스가 있고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5시30분에 출발, 강에서 노을과 해가 지는 장면을 관광할 수 있는 코스 두 가지로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1시간짜리 코스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운행하며 오후 25ㅣ부터 출발하는 일정이다.
출발지는 코스타네라의 호세 아순시온 플로레스 강변선착장에서 차코이 방향으로 출발하며 2시간 코스는 아순시온 시티뷰 관광에 이어 파라과이강 하류로 항해했다가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관광 가이드가 동승, 안내를 제공하며 간단한 간식을 구입할 수 있는 매점까지 있다.
유람선측은 일반 관광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개인 이벤트용 선박 대여도 가능하며 최고 5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승객들은 벤하민 콘스탄 길과 콜론 길에 위치한 콜론 I 빌딩 13층 13호 사무실에서 표를 구입하거나 0984-966-924, 0983-552-520으로 연락해 직접 구매가능하며 또는 여행사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비용은 내국인의 경우 1시간 코스 3만과라니, 2시간 코스 6만과라니로 책정됐고 외국인은 내년 3월까지 1시간 13$, 2시간 20$로 책정됐다.

미국 거주 파라과죠 5만명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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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 전 세계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선의 향방을 쥔 열쇠가 히스패닉계 인구라는 점이 크게 조명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미국 내 파라과이 인들의 규모는 얼마나 될까? 이에 대해 헤르만 로하스 주 미국 대사는 불법이민 포함 미국 내 거주 파라과이인들이 5만명이 될 것이라고 추산하고 있다.
아베세 까르디날 라디오 방송국과 전화연결을 통해 로하스 주미대사는 미국의 대선 분위기를 전하고 미국전역에 5만명의 파라과이인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밝히고 불법 이민 상태로 거주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주요 거주지로는 뉴욕을 꼽았는데 대부분의 경우 뉴욕이나 부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나 미국 전역에 흩어진 인구들도 상당하다는 지적이다.
울티마 오라는 미국 내 거주 파라과죠 사회와 접촉, 미국대선에 대한 파라과죠들의 의견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대부분의 파라과이인들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정부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면 때문에 민주당 정부에 실망스러운 점도 있지만 공화당의 도날드 트럼프가 밝히고 있는 반 이민 정서에 대한 우려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멕시코를 비롯한 외국 이민 문제에 분명한 반대의사를 밝히고 당선되면 멕시코 국경지역에 국경장벽을 설치하겠다고 발언하는 등 반외국인 이민 정책을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어 민주당을 지지하겠다는 의견이 다수라는 전언이다.

검찰공무원 1개월 파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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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공무원들이 월요일인 7일 0시부터 1개월 동안 검찰예산 확대와 급료 인상을 요구하며 1개월간 파업을 선언했다. 검찰청 공무원들은 일단 거리 시위는 현재로서는 자제하기로 하고 직장 출근은 하되 근무는 하지 않는 형태의 파업을 12월까지 진행하고 12월중 필요하다면 시위 등 다른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검찰청 직원들은 130억과라니 이상의 부처 예산 확대를 요구하고 있는데 사무용품 및 연료비등 정상적인 업무진행을 위해서 예산학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파업에 참가하는 호세 비시오소라는 직원은 12월까지 파업이 계속될 것이며 현재로서는 부처 예산 130억과라니 회복이 1차 목표라고 밝혔다. 거리로 나가 시위를 벌이는 강경 행동은 현재로서는 하지 않겠지만 주장하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파업 단계는 점점 더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검찰청의 이번 파업은 단순히 부처예산 확대를 얻어내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2차 목표로 20%의 급료인상을 내걸고 있기 때문이다. 직원들은 지난 2012년 이후 검찰청은 단한차례의 급료인상도 이뤄진바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파라과이-아르헨 대통령 주말에 엔카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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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떼스 대통령은 이번 주말인 11일 엔카르나시온에서 열리는 양국 장관회담에 참석, 아르헨티나의 마끄리 대통령과 회동한다.
이번 회담은 제2차 파라과이-아르헨티나 장관회담으로 중앙정부 장관들은 물론 양국 접경지역의 주지사들도 참여한다.
대통령실이 밝힌 내용에 의하면 목요일인 10일 시작되는 장관회담은 11일 금요일 양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폐막할 예정이며 양국 정상은 비공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양국간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자시레따 발전소 문제가 중심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측은 자시레따 발전소 추가확충공사 진행을 우선 끝내자는 입장이고 파라과이는 아르헨티나 재무부에 파라과이가 상환해야하는 채무액 탕감을 기대하고 있다. 파라과이 정부는 아르헨티나 측에 50억 달러의 채무를 상환해야한다.

사립학교 학생들 학비 연체율 높아 연말시험 못 치르게 하는 학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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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의 여파 때문인지 아순시온과 수도권에 소재한 사립학교 학생들의 학비 연체율이 높다는 조사가 나왔다.
수도권 카톨릭 사립학교 연합회의 조사에 의하면 수도권 및 아순시온 소재 사립학교 및 국가보조사립학교 학생들 10명중 4명만이 학비를 밀리지 않고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60%의 학생들이 학비를 체납하고 있다는 것인데 일부 학교는 학비가 밀린 경우 학생들의 학년말 고사 응시를 취소시키는 등의 조치로 학부모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하지만 학부모들의 항의에 대해서 학교 측들은 연말시험 응시 불가 조치는 최후의 방법이라며 먼저 밀린 학비를 정산하라는 안내문을 발송하고 개별 면담 및 조사를 통해서 학생 가정형편을 살핀 후 극단적인 조치를 내리기 전에 학생을 위한 결정을 내린다고 강조했다.
가정 형편 때문에 학비를 체납할 경우 얼마든지 학교 측과 상담하면 해결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학부모들이 학교 측의 안내문에도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학교 측에 어려움을 밝히지도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있다는 것이다. 또 일부 가정들은 학비를 먼저 내기보다 낀세아뇨, 울띠모 디아(고3마지막수업)등 학업과는 전혀 관계없는 행사비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는 게 사립학교 측의 불만이다. 심한 경우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 등록금만 내고는 1년 내내 학비를 연체하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문교부는 학비가 연체되더라도 학생들의 연말시험 응시를 금지하지 말하는 방침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