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해군이 마젤란 제도와 칠레 남극 해역에서 실종된 파라과이인 3명에 대한 집중적인 해상 수색 작전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이들은 지난 8월 21일 난파 사고 이후 실종되었다.
11일간의 집중 수색 종료
실종 일시: 2025년 8월 21일
사고 장소: 푸에르토 윌리엄스 인근 마젤란 해역
실종자 (총 4명): 호엘 보고도, 페르난도 곤살레스, 세사르 곤살레스, 후안 안드레스 로하스 카스코 (총 4명 실종)
수색 종료 대상: 호엘 보고도, 페르난도 곤살레스, 세사르 곤살레스 3명
수색 절차는 당초 7일로 예정되었으나, 11일간 연장되어 진행된 후 이번 주 월요일(9월 2일)에 완료되었다. 칠레 명예영사 마리아 루시아 플레타스는 악천후로 인해 해군과 협력 어부들이 현장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정해진 절차에 따라 기한을 두고 수색이 진행되었음을 설명했다.
생존자 1명 구조
4명의 실종자 중 후안 안드레스 로하스 카스코는 사고 발생 며칠 후인 8월 23일에 생존한 채 구조되었다. 그는 바닷가 근처 바위에 매달려 버텼기 때문에 생명을 구할 수 있었으며, 어부들에게 발견되었다.
🔍 상시 감시 체제 유지
칠레 명예영사는 수색 작전의 집중 기간은 종료되었으나, 앞으로 실종자 중 한 명이라도 발견될 경우에 대비하여 상시 감시 체제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수입 자유화 조치 이후 중국산 의류 제품이 아르헨티나 시장에 통제 없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국내 섬유 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현지 업계는 수입 의류 10벌 중 7벌 이상이 중국산이며, 이로 인해 가치사슬 전반에서 최대 5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다.
중국산 수입품, 시장 70% 이상 점령
Pro Tejer 재단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수입 섬유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아르헨티나 국내 생산 기반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2024년 1~10월 대비 2025년 같은 기간 중국산 수입은 109% 급증했으며, 전체 수입 증가율(89%)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편직물(94%), 의류류(71%), 완제품(68%) 등 주요 품목에서 중국산 제품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여파로 INDEC에 따르면 2025년 10월 섬유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하며 산업 부문 중 가장 큰 하락세를 기록했다. 재단은 “공장이 문을 닫고, 일자리가 조용히 사라지고 있다”며 국내 산업의 붕괴를 우려했다.
규제 해체와 디지털 플랫폼 악용이 원인
섬유업계는 중국의 급속한 시장 진입 배경으로 정부의 상업 규제 체계 해체와 미이행을 지적했다. 제품 구성 성분에 대한 ‘선서 진술서’ 폐지, 과소청구를 방지하던 수입 기준가격(FOB 기준) 제거, 라벨 및 사이즈 규제 미비 등이 불공정한 무역 환경을 조성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더해, Shein, AliExpress, Temu와 같은 중국 디지털 플랫폼들의 대규모 진입과 택배 제도의 유연성 악용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플랫폼들은 본래 저가·개인 물품을 위한 ‘문앞까지 배송’ 시스템을 통해 품질, 성분, 화학물질 통제나 관세 납부 없이 대량의 상품을 들여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은 또한 중국 정부가 ePacket 등 국제 배송에 보조금을 지급하여 물류비를 극도로 낮춘 결과, 국산 원자재를 사용한 제품이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규제 강화하는 선진국과 대조
Pro Tejer 재단은 아르헨티나가 규제를 완화하며 위험한 길을 걷고 있는 반면, 선진국들은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2025년 8월 800달러 미만 상품에 관세 면제 혜택을 주던 ‘디 미니미스’ 규정을 폐지했다.
멕시코는 비협정국(중국 등) 디지털 플랫폼 수입품에 33.5%의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프랑스는 울트라패스트 패션에 **친환경세(에코세)**를 부과하고 광고를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업계 관계자는 “선진국들은 투명성과 명확한 규칙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아르헨티나는 그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정부가 공정한 경쟁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즉각 복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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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포함 해외 자본, 미국 부동산에 눈독…전문가 가이드라인 제시
미국 부동산 시장이 안정적인 수익처로 부각되면서 한국과 브라질을 포함한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복잡한 현지 절차와 세제는 여전히 높은 진입장벽으로 지적된다.
미국 부동산 투자 전문 플랫폼 렌다이(Lendai)는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미국 부동산을 매입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핵심 절차를 제시했다.
렌다이는 “미국은 장·단기 임대 수익을 겨냥한 글로벌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외국인의 매입 과정은 내국인보다 훨씬 까다롭다”며 “규제 준수, 서류 준비, 세무 이해 여부가 투자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렌다이가 제시한 절차는 ▲시장 조사 ▲중개인 선정 ▲자금 조달 ▲오퍼 및 계약 ▲세법 이해 등 다섯 단계로 구성된다. 우선 철저한 시장 조사가 필요하다. 렌다이는 “부동산 유형별로 기대 수익이 다른 만큼 투자 목적에 맞는 선택이 중요하다”며 “에어비앤비 등 단기 임대는 수익률이 높지만 변동성이 크고, 장기 임대는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선호 지역으로는 애리조나, 텍사스, 플로리다, 뉴욕, 캘리포니아 등이 꼽힌다. 수익성 분석을 위해 자본환원율(Cap rate), 순영업소득(NOI) 검토가 필수적이라는 조언도 덧붙였다.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중개인 선정 역시 중요한 단계로 지목됐다. 렌다이는 외국인 투자자의 언어·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현지 대출·세금 문제까지 조언할 수 있는 중개인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외국인에게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히는 자금 조달에 대해서는 대안도 제시됐다. 미국 내 신용 기록(Credit Score)이 없는 경우에도 외국인 전용 대출 상품을 활용하면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렌다이는 “현지 금융기관은 외국인 투자 특성을 이해하고 있으며, 유한책임회사(LLC)를 설립하면 자산 보호와 세무 처리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계약 단계에서는 사전 승인(Pre-approval)을 통해 자금 동원 능력을 먼저 입증한 뒤 매입 제안(오퍼)을 제출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진행되는 실사(Due Diligence) 기간에는 전문 인스펙션을 통해 건물 상태, 임대 이력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세법에 대한 이해가 필수 요소로 지적됐다. 외국인이라도 미국 내 임대 소득이 발생하면 연방 및 주 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렌다이는 “미국 국세청(IRS)의 원천징수 규정을 숙지하고, 국가 간 조세 조약을 적극 활용해 절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렌다이는 “외국인의 미국 부동산 매입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과정”이라며 “단계별로 검증된 전문가와 협력해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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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살인 사건: 최근 몇 년간 공식 통계에 따르면 얼마나 발생했는가.
칠레에서의 안전 문제와 범죄와의 싸움은 최근 가장 많이 논의된 주제 중 하나로, 특히 대통령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왔다.
이런 맥락에서, 이번 화요일에 열린 Anatel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후보인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는 최근 살인 사건 수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발언 중 “매년 1,200,000명이 살해되어 죽는다…”라고 잘못된 주장을 했으며, 이에 대해 지적을 받자 “이번 정부에서 지금까지 살해된 사람이 4,500명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수치 역시 정확하지 않다.
2022년 이후 칠레의 살인 사건 통계 올해 8월 국가검찰청이 발표한 ‘2024 살인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793명의 살인 사건 피해자가 발생했다. 최근 몇 년간의 세부 수치를 보면 다음과 같다.
2024년: 살인 사건 피해자는 1,207명으로 기록됐다. 이는 인구 10만 명당 6.0명의 비율이다. 2023년과 비교하면 총 피해자 수가 3% 감소한 것이다.
2023년: 피해자는 총 1,249명. 전국 단위 비율은 인구 10만 명당 6.3명.
2022년: 칠레의 살인율이 역사적 최고치를 기록한 해로, 피해자는 1,330명, 인구 10만 명당 6.7명이라는 수치를 기록했다.
2025년의 경우, 공공안전부 산하 범죄예방차관실과 살인·폭력범죄예방센터(CPHDV)의 ‘살인 사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6월 사이 살인 피해자는 511명, 인구 10만 명당 2.5명으로 보고됐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보면, 2022년 1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칠레에서는 총 4,297건의 살인 사건(피해자 기준)이 공식적으로 집계된 셈이다. 또한 **2024년의 인구 10만 명당 살인율(6.0명)**은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수치이지만, 2021년 및 그 이전의 수준보다는 여전히 높은 상태다.
인구 10만 명당 살인율 (자료: 국가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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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톨루카 고속도로 택시 폭발…폭죽 추정 화물 전소, 부상자 다수
폭발로 인해 여러 명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레르마시 민방위 및 소방대 페이스북 제공)
멕시코-톨루카 고속도로에서 폭죽이 실린 것으로 추정되는 택시가 폭발해 차량이 완전히 불타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1일 목요일 아침, 멕시코-톨루카 고속도로 48.5km 지점 아모몰룰코 지역에서 발생했다. 택시 트렁크에 실려 있던 화물이 폭발하면서 즉시 차량 전체로 화재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운전자들의 신고를 받고 레르마시 민방위대와 소방대, 적십자사, 공공안전 및 교통국, 멕시코주 보안국, 국가방위군 소속 인력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주변 지역을 봉쇄하고 폭발로 인해 완전히 전소된 차량의 화염을 진압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폭발로 인해 여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현장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다. 다만, 레르마시 민방위 및 소방대 페이스북에 따르면 이들의 현재 상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이번 사고의 여파로 아울렛 플라자 인근의 샛길이 폐쇄되면서 운전자들의 우회 운행이 불가피해졌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가 지난 12월 6일 한인회관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갈라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인사회 인사와 지역 커뮤니티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지난 6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방총리를 대신한 알리 에사시 하원의원, 김연아 연방 상원의원,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 조성훈 온주 문화관광게임부 장관, 김영재 토론토 총영사 등이 축사를 전했다. 아딜 삼지 온타리오 주의원과 릴리 쳉 토론토시의원도 참석해 한인사회를 격려했다.
행사는 비전 발표, 역사관 기념 영상 상영, 문화공연 등으로 꾸려졌으며,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자선 평화식품 회장과 조준상 센추리21 뉴컨셉 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정희 회장은 “한인회가 창립 60년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더 투명하고 신뢰받는 커뮤니티 중심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인사회와 여러 단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오늘 행사를 가능하게 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토론토한인회는 이번 갈라를 계기로 60주년 역사 아카이브 구축, 교육·문화 프로그램 확대, 청소년·시니어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한인회 갈라에서 김정희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인회 갈라에서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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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올해의 인물’: “AI 설계자들” 8명 공동 선정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은 11일(현지시간) ‘AI 설계자들(Architects of AI)’ 8명을 2025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인물 (AI 분야 CEO 8명):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AMD의 리사 수,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의 젠슨 황, 오픈AI의 샘 올트먼,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월드랩스의 페이페이 리.
표지 테마: 표지는 1932년 록펠러센터 건설 노동자들의 유명 사진인 ‘마천루 위의 점심’(Lunch Atop a Skyscraper)을 오마주했다.
🇺🇸 트럼프 대통령, AI 및 대마초 관련 행정 조치 발표 및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두 가지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1. AI 규제 ‘연방 단일 기준’ 행정명령 서명
내용: AI에 대한 주(州)정부의 개별 규제를 차단하고, 연방정부 차원의 단일 규제 기준을 마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목표: AI 산업 경쟁력을 국가 핵심 전략자산으로 보고, 규제 권한을 중앙정부로 일원화하여 승인 출처를 한 곳으로 통합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했다.
2. 대마초 연방 규제 완화 검토
내용: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대마초(마리화나)에 대한 연방정부 규제를 완화하는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있다.
주요 변경: 현재 헤로인과 동급인 1급 규제물질인 대마초를 3급 물질로 재분류하는 방안이 검토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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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82% ‘일국양제’ 반대… 73% ‘중화 타이베이’ 명칭 APEC 참가도 반대
대만 국민 다수가 중국이 제시하는 ‘일국양제(一國兩制)’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의 양안(兩岸) 문제 담당 기구인 행정원 산하 대륙위원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만중앙통신(CNA)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82.6%가 중국의 일국양제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또한 대만이 ‘중화 타이베이(Chinese Taipei)’ 명칭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서도 73%가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는 국제무대에서 대만의 주권과 정체성을 둘러싼 민감한 인식이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대륙위원회는 “대만 사회 전반에 걸쳐 중국의 통일 구상에 대한 불신과 거부감이 고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Z세대 분노’ 유럽도 강타… 불가리아 총리 사임
불가리아에서 Z세대가 주도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 끝에 총리가 자진 사임했다.
불가리아 정부의 사회보장 분담금 인상안에 반발해 촉발된 이번 시위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산됐고, 결국 총리는 사임을 발표했다.
유럽에서 Z세대 주도의 시위로 국가 지도자가 물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고물가와 세금 부담, 사회 안전망에 대한 불만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정치적 행동으로 표출된 사례로 평가된다.
현지 언론은 이번 사태가 유럽 각국에서 확산되는 청년 세대의 정치적 각성과 사회·경제 정책에 대한 불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우크라 “러도 철수 땐 ‘자유경제지대’ 수용”… 종전 논의 물꼬 트이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의 동시 철수를 전제로 비무장 ‘자유경제지대’ 설정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미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조건으로,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주(우크라이나 동부) 일부 지역에서 철군하고 해당 지역을 비무장 자유경제지대로 설정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도 동일한 수준으로 철수할 경우 이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조건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간 “영토에서의 철군은 없다”던 기존 강경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선 것으로, 종전 논의의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러시아 측이 여전히 철군을 거부하고 있어, 실제 협상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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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장관 낙마 위기, 내년 부산시장 선거 구도 ‘출렁’
내년 6월로 예정된 부산시장 선거의 예상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배경: 3선에 도전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강력한 대항마로 여겨졌던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의 출마 여부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원인: 전 장관이 뜻밖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사건에 휘말리면서 거취에 불확실성이 커졌다.
야당, ‘러브 액츄얼리’ 패러디 스케치북 항의
국회에서는 필리버스터 도중 여야 간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상황: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이 11일 형사소송법 개정안 관련 필리버스터에 나섰다.
신경전: 곽 의원은 이틀 전 나경원 의원의 필리버스터 도중 강제로 마이크를 끈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또 마이크 끄시게요?”라는 취지로 항의하며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한 장면을 본뜬 스케치북을 이용해 항의했다.
파라과이 경제가 10월에도 활력을 이어가며 10개월 연속 확장세를 기록했다. 파라과이 중앙은행(BCP)이 발표한 월간 경제활동지표(Imaep)에 따르면, 10월 경제 활동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으며,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누적 성장률은 **5.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긍정적인 성과는 서비스업, 2차 산업(제조업), 1차 산업 등 여러 주요 부문에서 두드러졌다.
1차 산업은 10월에 전년 대비 8.2% 성장하며 누적 5.0% 증가를 기록했다. 농업 부문에서는 옥수수, 밀, 쌀, 면화 생산량 증가가 성과를 견인했으나, 대두 생산량 감소가 전체 성장세를 일부 상쇄했다. 축산 부문은 돼지 및 가금류 도축량 증가와 원유 및 계란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성장했으나, 소 도축량 감소로 인해 성장 폭이 줄었다. 석재 및 모래 채굴 부문의 긍정적인 결과도 기여했다.
2차 산업은 10월에 전년 대비 7.3% 증가했으며, 연초 대비 누적 7.0%의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제조업은 10월에 5.0% 성장하여 월말에는 5.9%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석유 생산, 유제품, 설탕, 제분 및 제빵, 음료 및 담배, 종이, 비금속 광물, 기계 및 장비 등 여러 품목에서 나타난 성장세 덕분이었다.
전력 생산과 전력 배분, 상수도 공급 및 위생 서비스 역시 증가에 기여했다. 건설 부문은 공공 및 민간 사업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 가속화에 힘입어 다시 확장세를 보였다. 다만, 육류, 목재, 화학제품 등 일부 품목의 생산량 감소는 전체 성장세를 다소 둔화시켰다.
BCP는 농업 및 양국 법인과 같이 변동성이 큰 부문을 제외한 IMAEP 지표 역시 10월에 전년 대비 5.5% 성장했으며, 2025년 첫 10개월 동안 누적 증가율은 6.0%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파라과이 경제가 전반적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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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노동부, 크리스마스 보너스 지급 독려… 190만 명 수령 대상
파라과이 노동고용사회보장부(Mtess)가 “급여를 받는 곳에는 크리스마스 보너스가 있다”는 슬로건 아래, 필수적인 노동권인 크리스마스 보너스 지급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크리스마스 보너스 캠페인’을 공식 출범했다.
공식 추산에 따르면 민간, 공공, 가사 서비스 부문을 포함하여 190만 명이 넘는 근로자가 올해 말까지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받을 예정이다. 이는 전체 고용 인구의 약 60%에 해당하며, 이 소득이 연말 파라과이 가계의 수입 보충과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노동부는 크리스마스 보너스가 양도할 수 없는 노동권이며, 노동법에 따라 12월 31일까지 반드시 지급되어야 함을 근로자들에게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현행 규정 제245조에 따라 해당 금액은 급여에서 공제되거나 압류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크리스마스 보너스 계산 방법 및 지원
노동부는 보너스 계산 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한 해 동안 받은 모든 수입(급여, 초과 근무 수당, 수수료 및 기타 항목)을 합산한다.
총합을 12로 나눈다.
노동부는 가족 수당과 출산 휴가 급여는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근로자들이 계산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노동부 웹사이트에서 디지털 크리스마스 보너스 계산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 도구를 이용하면 고정 급여든 변동 급여든 관계없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을 몇 초 만에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및 불만 접수 채널
임금 미지급이나 미지급 금액 등 규정 미준수 사례가 발생할 경우, 근로자는 다음과 같은 채널을 통해 익명으로도 문의나 불만을 제기할 수 있다.
Mtess 본사: 에레라 및 파라과리(아순시온)
지역 사무소: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
전화: (021) 720-0100
WhatsApp: (0993) 308-100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동부는 노동권 보호와 양질의 고용 증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이는 파라과이 경제 발전과 가정의 복지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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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환율 6,800 과라니 이하 폭락… 글로벌 정책과 외국 자본 유입이 원인
파라과이에서 미국 달러화 가치가 하락세를 이어가며 수요일 환율이 6,800 과라니 아래로 떨어졌다.
달러 매도 가격은 6,790에서 6,820 과라니 사이에서 움직였는데, 이는 화요일 대비 30~60포인트 추가 하락한 수치이다. 이처럼 2022년 상반기 이후 볼 수 없었던 낮은 수준의 환율은 경제계 전반에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증권 시장 분석가들은 이러한 달러 약세의 주요 원인을 세계적인 추세, 외국 자본 유입 증가, 그리고 과라니화 환율 조정에 두고 있다.
미국의 정책적 요인
카디엠 투자펀드(Cadiem Administradora de Fondos)의 회장인 세자르 파레데스는 이번 현상이 주로 미국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화 평가를 절하하려는 미국의 정책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들은 미국 제품을 더 싸게 만들고, 미국의 물가를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움직임이 전 세계에 도움이 되는 한편, 파라과이 역시 이러한 추세를 따르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고 논평했다.
외국 자본 유입과 과잉 공급
또 다른 주요 요인으로는 파라과이의 경제 성장과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외국인 직접 투자 프로젝트에 유입되는 외국 자본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파레데스는 “달러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는 계속해서 파라과이로 투자 유입될 것이고, 이것이 현재 시장 내 달러 과잉 공급 현상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환율이 계절적 변동성이 큰 농업 부문과 더 이상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 않으며, 다른 부문들이 이제 많은 자원을 동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과라니화 금리 조정의 영향
파레데스는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하는 또 다른 요인으로 과라니화 금리 조정을 꼽았다. 이는 결과적으로 과라니화의 미국 달러 대비 가치 상승을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라니화 금리 조정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즉, 달러 환율에 고정된 과라니화 금리는 현실적이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는 모든 정황으로 볼 때 활발한 경제 활동이 예상되며, 자원이 이곳으로 유입되어 지역 투자로 전환될 것이라며 이러한 추세가 주가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외국인 투자 유입 증가는 파라과이 기업가들이 사업을 현대화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매각하거나 재투자하도록 압박할 것이며, 은행권에서 나타나는 인수합병이 다른 분야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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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아파트서 한국인 남성 시신 부패 상태로 발견… 경찰 수사 착수
베트남 호찌민시의 한 아파트에서 한국인 남성의 시신이 부패한 상태로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베트남 현지 언론 ‘베트남의 소리(VOV)’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호찌민시 마이찌토 거리의 한 아파트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이날 오후,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특정 세대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보안 요원과 함께 확인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화장실에서 부패한 상태의 남성 시신이 발견되자 관리사무소는 즉시 당국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의 신원 확인을 통해 이 사망자가 한국 국적임을 확인했다. 사망 당시 흰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몸에 문신이 많은 특징이 있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특히 시신 옆에는 혈흔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호찌민시 경찰은 8일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사건 현장을 봉쇄하고 CCTV 영상 확보 등 광범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포함해 사망 원인과 정확한 사망 시각, 그리고 외부인의 출입 여부 등 사건의 전반적인 경위를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국인 사회에도 충격을 주고 있으며, 현지 공안의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푸토 장관은 원천징수를 완전히 폐지하는 것이 밀레이 정부의 목표이며, 거시경제 여건이 허락할 때 계속해서 세율을 낮춰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농산업 부문이 국가 수출의 약 60%를 차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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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덮친 강풍…200만 가구 정전·항공편 무더기 결항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와 일대에 10일 시속 100km에 육박하는 강풍이 몰아쳐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하고 항공편이 결항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브라질 현지 매체 G1에 따르면 이날 상파울루 서부 라빠 지역에 위치한 국립기상연구소(Inmet) 관측소에서는 순간 최대 풍속이 시속 98km에 달했다. 강력한 바람은 도시 기반 시설을 강타했다. 전력 회사 에넬(Enel)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상파울루 광역권에서만 약 205만 2천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상파울루 시내에서만 133만 6천여 곳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 주요 주거 지역인 삐네이루스와 모까 등지는 물론, 시내 곳곳의 신호등까지 작동을 멈추면서 도로는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전날 밤부터 이어진 정전으로 상파울루 병원 등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진료 예약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시내 중심가인 빠울리스타 대로에서는 대형 가로수가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는 아찔한 사고도 있었다.
G1은 “빠울리스타 대로변에 위치한 문화원 ‘재팬 하우스’ 앞의 거대한 나무가 쓰러져 건물 입구를 완전히 봉쇄했다”며 “다행히 인명 피해나 건물 파손은 없었으나, 현장 수습을 위해 낮 12시까지 시설이 폐쇄됐고 내부 식당 운영도 일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교통망도 차질을 빚었다. 과룰류스 국제공항에서는 도착 22편과 출발 15편이 취소됐고, 착륙하지 못한 항공기 4편은 인근 도시로 회항했다. 콩고냐스 공항에서도 10여 편의 항공기가 기상 악화로 회항하거나 결항했다. 통근 열차인 CPTM 10호선 역시 강풍에 떨어진 케이블이 전차선 고장을 일으켜 배차 간격이 지연됐다
상파울루 시청은 이날 오전에만 시내에서 57그루의 나무가 쓰러졌다고 집계했으며, 소방 당국에는 자정부터 정오 사이 514건의 나무 전도 신고가 접수됐다. 시 당국은 “지난 48시간 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강풍이 불어 나무가 쓰러질 위험이 매우 크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이비라뿌에라 공원을 비롯한 주요 시립 및 주립 공원 10여 곳을 임시 폐쇄하고 안전 점검에 나섰다. 에넬 측은 “남부 지방으로 유입된 온대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나무와 나뭇가지 등이 전력망을 덮치며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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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주요 톨게이트 요금의 새로운 조정이 다가온다: 얼마나 변동될까
2026년 1월 1일부터, 전국의 여러 톨게이트 요금이 소비자물가지수(IPC) 변동에 따라 가격 조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매년 첫날에 적용되는 정기 조정으로, 이번에는 11월과 동일하게 3.4%의 인상률이다.
이러한 변화는 무료흐름 방식의 게이트(pórticos free flow)를 통해 차량 통행료를 부과하는 TAG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톨게이트 요금 인상: “이번 조정은 지난 5년과 비교해 완만한 추세를 반영한다” 2025년 초에 다양한 톨게이트는 4.2%의 인상을 적용했고, 대부분의 고속도로에서 100~200페소의 요금 상승이 있었다. 다만, 라 아라우카니아 루타에서는 오히려 100페소 인하가 있었다.
총괄콘세시온국(Dirección General de Concesiones)에 따르면, “이번 조정은 지난 5년과 비교했을 때 완만한 추세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2021년 11월 기준 IPC 누적치가 2.7%였던 해에 기록된 인상과 비교한 것이다.
이 때문에 이번 새로운 인상은 사용자 비용에 미치는 영향이 비교적 적을 수 있다고 보고된다. 또한 이번 달 동안, 각 콘세시온 업체들은 “각 콘세시온 계약의 입찰 기준(Bases de Licitación)에 따라 시행 15일 전까지 조정된 요금을 반드시 공표해야 한다.” 즉,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새로운 요금을 알 수 있어야 한다.
이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게시, 언론 공지, 톨게이트 및 무료흐름 게이트의 표지판을 통해 새로운 요금 시행 전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입찰 기준에는 도로가 부과할 수 있는 요금 범위가 정해져 있으며, 이는 요일(평일, 토요일, 일요일·공휴일), 진행 방향, 시간대, 구간 및 노선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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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위한 교통 운행: 메트로, EFE, 농촌 교통이 무료로 운영되고 운행이 강화된다
결선 투표 D-Day, 전국 대중교통 무료 운행 및 운행 횟수 대폭 증편
대통령 결선 투표일(12월 14일 일요일)을 앞두고, 당국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대중교통 운행을 대폭 강화하고 일부 교통수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의무 투표 시행에 맞춰 시민들의 투표소 이동 편의를 최우선으로 확보하려는 조치다.
교통부는 이번 결선 투표일에 메트로(지하철)와 EFE(교외 열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혜택을 받기 위해 이용자는 평소처럼 승차 시 카드를 태그해야 하며, 요금은 0페소로 처리된다.
산티아고 수도권 교통 대책
레드 모빌리다드 버스 네트워크: 평소 일요일 대비 80% 더 높은 운행 빈도로 운영된다. 교통통신부 차관 호르헤 다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를 주요 혼잡 시간으로 정해 집중적으로 운행을 강화할 예정이며, 그 외 시간대에도 전체적으로 60% 증편 운행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티아고 메트로: 평소 일요일보다 30% 더 자주 열차를 운행하며, 개장 시간을 오전 7시로 앞당긴다.
EFE 교외 열차: ‘Nos–Estación Central’ 노선은 오전 7시부터 운행을 시작하고 15% 추가 증편을 적용한다. EFE 발파라이소 및 비오비오 네트워크 역시 운행 시작 시간을 오전 7시로 앞당긴다.
다사 차관은 또한 국방부와 협의하여 유권자들이 자전거를 투표소 안으로 가지고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자전거 이용자는 개인 잠금장치를 지참하여 밖에 안전하게 묶어두어야 한다.
지역 및 외딴 지역 연결 보장
전국적으로 가장 외딴 지역까지도 이동 연결을 보장하기 위해 총 2,696개의 무료 교통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중 1,696개는 이번 선거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서비스이며, 육상, 해상, 호수 운송수단이 모두 포함된다. 추가로 1,000개의 정기적이고 상시적인 농촌 및 외딴 지역 운송 서비스도 운행된다. 지역 대중교통부 웹사이트(www.dtpr.cl)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사 차관은 “우리는 1차 투표와 이번 결선 모두에서 국민에게 확실한 이동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기관과 몇 달 전부터 협력해 준비해 왔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대중교통국장 파올라 타피아 역시 “이번 두 번째 선거일은 철저하게 계획했다. 대중교통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모든 서비스 운영에 특별히 집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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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전국 도로 봉쇄 및 통행 제한 현황 (12월 10일)
12월 10일 멕시코의 도로 차단 및 폐쇄 상황. 엘 인포르마도르 / 아카이브
멕시코 연방 도로교량청(CAPUFE)은 12월 10일 수요일 현재 전국 고속도로와 도로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 통행 제한 상황을 발표했다. 멕시코 정부 소속 공공기관이자 인프라, 통신 및 교통부(SICT) 산하 기관인 CAPUFE는 연방 도로와 교량을 운영 및 유지 관리하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CAPUFE는 주요 교통 노선의 건설 및 운영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SICT 수장인 헤수스 안토니오 에스테바 메디나가 이사회의 의장을 맡고 있다.
현재까지 CAPUFE가 발표한 주요 교통 통제 구역은 다음과 같다:
(원문에서 특정 봉쇄 도로 목록이 제공되지 않아, 아래는 기사 형식 유지를 위한 안내 문구입니다.)
[CAPUFE 보고에 따른 실시간 폐쇄 및 봉쇄 도로 목록]
(CAPUFE는 현재 전국 도로 및 고속도로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 차단 상황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운전자들은 출발 전 CAPUFE 공식 채널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정보 시스템(Informador)은 멕시코 고속도로 및 도로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실시간 업데이트가 예상된다. 운전자들은 교통 혼잡을 피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우회로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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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난민허용 ‘중단’… “캐나다로 불똥 튈까” 시민들 우려 “또 국경 몰려오면 어쩌나”… “캐나다, 옛날처럼 열려 있는 나라 아니다”
미국이 난민 허용을 중단하자 캐나다가 불안에 빠졌다. “미국에서 난민 밀어내면 결국 캐나다가 떠안는 것 아니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난민심사를 전격 중단하도록 명령하자 캐나다 시민들이 걱정에 빠졌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등 특정 국가 출신 신청자에 대한 난민심사와 이민 절차를 멈췄다. 이에 따라 미국 내 아프간 난민들이 캐나다로 향할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일간지 토론토스타는 시민사회 일각에서 “2017년처럼 대규모 불법 월경 사태가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론토 거주 아프간 출신 한 이민자는 최근 미국에 있는 지인들로부터 “캐나다로 피신할 방법이 없느냐”는 절박한 연락을 연달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총격 사건 이후 난민심사 전면 중단…미국 체류자들 ‘패닉’ 이번 조치는 지난달 26일 백악관 인근에서 주방위군 2명이 총격을 받아 1명이 사망한 사건 이후 내려졌다. 용의자는 CIA 협력 경력이 있는 아프간 출신 남성으로, 사건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내 아프간 난민·이민자들은 난민심사 중단 발표 이후 불안감이 극도로 높아졌고, 일부는 캐나다로 탈출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캐나다, “예전처럼 열려 있는 나라 아니다”…국경봉쇄 기조 강화 하지만 정책은 2017년과 완전히 달라졌다. 연방정부는 2023년부터 난민신청자 차단을 위해 캐-미 안전 제3국 협정을 강화했고, 국경 단속을 대폭 확대했다. 올해 난민 신청 건수는 1~10월 기준 9만3천여 건으로, 지난해(19만여 건)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마크 카니 총리는 “더 위험해진 세계에서 캐나다는 자국을 지켜야 한다”며 난민 접근 제한 정책을 분명히 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미국에서 난민을 밀어내면 결국 캐나다가 부담을 떠안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 “유입 가능성 높아”…하지만 합법 입국은 사실상 불가능 전문가들은 미국의 강경 조치가 결국 또다시 비정규 경로를 통한 난민 유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이민 전문가는 “캐나다가 난민에게 점점 ‘덜 매력적인 나라’가 되긴 했지만, 미국에서 더는 머물 수 없다면 사람들은 위험을 감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캐나다는 난민심사 축소, 이민쿼터 감축 등으로 합법 입국 문을 좁히고 있어, 실제로 캐나다 땅에 들어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결국 국경으로 몰릴 것”…시민 사회, 정부 대응 촉구 캐-미 안전 제3국 협정도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미국이 더 이상 ‘안전한 난민 도착국’이 아니라면, 협정 자체가 유지될 수 없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난민 단체들은 “제때 대응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밀입국 루트에 의존하고 결국 캐나다 국경이 압박을 받을 것”이라며 정부의 선제적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이 안전하지 않다면, 사람들은 결국 캐나다로 올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한 시민은 누군가는 죽음에서 도망치는 이들에게 문을 열어줘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캐나다 사회는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올랐다. 미국의 정책 변화 여파가 국경으로 향할지, 아니면 캐나다의 강화된 통제가 난민 흐름을 막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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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주가 12% 급락 – AI 투자 우려 재부상
10일(현지시간) 미국 오라클(Oracle)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10% 이상 급락.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한 것이 주요 원인.
여기에 더해 자본지출(capex) 전망을 상향 조정, 즉 앞으로 AI 인프라 등 투자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됨.
시장에서는 “과도한 투자 규모가 충분한 수익성으로 이어질까?”라는 의구심이 다시 커지면서 주가에 압력 발생.
“미국, 러시아 동결자산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구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에서 미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가운데, 미국이 약 2,000억 달러(약 293조 원) 규모의 러시아 동결자산을 우크라이나 재건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
단순히 자산을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직접 운용하는 방식까지 고려되는 것으로 전해짐.
또한 장기적으로는 러시아가 국제 경제 체제로 복귀할 수 있는 계획도 논의 중이라는 정보가 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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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시아 폭격기 공동비행에 미국·일본이 B-52로 대응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가 공동 비행을 실시하자, 미국과 일본이 B-52 전략폭격기를 동원한 합동훈련을 즉각 전개.
이는 중국·러시아의 군사적 시위에 대한 맞대응 성격의 억제력 과시로 해석됨.
미·일 안보 공조 강화 의도도 담겨 있으며, 동북아 군사 긴장이 다시 높아지는 양상.
중국, 일본에 ‘여행 주의보’ 추가 발령…정치·안보 갈등 반영
중국 정부가 일본 혼슈 아오모리 앞바다 지진을 이유로 자국민 대상 ‘여행 주의보’를 재차 발령.
그러나 실제 배경에는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에 대한 반발,
지난달 이미 내려진 ‘일본 여행 자제령’의 연장·강화 조치 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됨.
중국이 정치·안보 문제를 여행 경보에 활용하며 일본에 압박을 가하는 행보라는 평가.
일본 총리, ‘마거릿 대처식 독도 점령’ 언급 논란
일본 외무성의 공식 입장은 “독도(다케시마) 문제를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
그러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개인 홈페이지에는
“마거릿 대처 방식으로 독도를 차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훨씬 강경한 표현이 게재돼 있음.
대처가 포클랜드 전쟁에서 보여준 무력 기반의 영유권 확보 방식을 암시하는 것으로 논란 확대.
공식 입장과 총리 개인 발언 사이의 괴리가 일본 내부 정치적 목적 또는 대외 메시지 전략과 연관됐을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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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해수부 장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으로 사의 표명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사의를 표명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이를 즉시 수용했다. 이로써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한 진실 공방이 채 끝나기도 전에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이재명 대통령, 형사처벌 한계 지적하며 ‘민사/과징금’ 시스템 개혁 촉구
이재명 대통령은 7일 현행 사법 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하며 민사 배상 책임 확대 및 과징금 획기적 증액을 중심으로 제재 시스템을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금과 같은 형법 위주의 처벌은 효과가 없어 ‘무슨 팡'(솜방망이) 처벌을 안 두려워하고 규정을 어긴다”고 비판했다. 이는 공직 비리나 기업의 불법 행위에 대한 실질적인 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되었다.
LGU+,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대응 ‘2년 연속 최고 등급’
LG유플러스는 202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정보를 분석하여 평가하는 글로벌 표준이다. LGU+의 이번 최고 등급 획득은 회사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투명한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아순시온에서 17세 소년이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폰 약 40대를 소지한 채 경찰에 체포되었다. 오늘 오후 아순시온 제3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은 4번 시장 인근에서 작전을 수행해 용의자를 붙잡았다.
당국은 체포 당시 소년이 메고 있던 배낭에서 다양한 모델과 버전의 아이폰 총 38대를 압수했다. 리카르도 차파로 부국장은 최근 발생한 휴대전화 도난 사건들을 추적하는 수사와 정보 수집 끝에 미성년자를 체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지역 상점에서 휴대전화 수리 및 판매에 관련된 성인과 함께 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성인과의 연관성 등 추가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폰을 도난당한 피해자들은 아순시온 라 엔카르나시온 지역(칠레 1091 c/ 제주이)에 위치한 경찰서를 방문해 압수된 스마트폰이 본인의 것인지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건은 미성년자가 연루된 대규모 장물 소지 사건으로, 휴대전화 도난 및 유통 경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우정의 다리, 유지 보수 작업으로 오늘 밤 임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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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와 브라질을 잇는 우정의 다리(Friendship Bridge)에서 오늘 밤 유지 보수 작업이 진행되어 양국 간의 교통이 간헐적으로 통제된다. 시우다드 델 에스테와 포즈 두 이구아수를 연결하는 이 주요 통로에서 보수 공사가 예정됨에 따라 다리를 이용하려는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시우다드 델 에스테의 파라과이 국가정보국(DNIT) 국장인 알시데스 브리수엘라는 오늘 오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다리의 두 차선이 전면 폐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EPR 이과수가 진행하는 유지 보수 작업의 일환이다.
이어 오후 11시부터는 국경 검문소가 간헐적으로 폐쇄된다. DNIT는 이 과정에서 교통 관리를 위해 파라과이 해군과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밤과 이른 아침 시간 동안은 다리 한 개 차선만 이용 가능하며, 파라과이와 브라질 양측에서 크고 작은 차량들이 번갈아 통행하게 된다.
브리수엘라 국장은 이번 유지 보수 작업이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정상적인 교통 흐름이 재개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그는 “모든 작업이 완료되지는 않겠지만,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3개월 동안 작업해 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브리수엘라는 우정의 다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봉쇄 조치가 다시 시행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는 다리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이용자 안전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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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6년 동계 방학 앞당기지 않는다
[C]ULTIMA HORA
파라과이 교육부(MEC)가 2026년 학사 일정에서 동계 방학 시작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배제했다. 루이스 라미레스 교육부 장관은 현재의 일정대로 학사를 운영할 계획이며, 방학을 조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라미레스 장관은 730 AM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모든 노조와 합의에 도달해야 하지만, 현재 일정을 유지하는 것이 추세”라며, 동계 방학을 앞당길 만한 특별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동계 방학을 앞당기자는 제안은 원래 2026년 월드컵 기간 동안 학생들이 파라과이 국가대표팀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러나 장관은 대부분의 경기가 늦은 밤이나 심지어 새벽 시간에 예정되어 있어, 학사 일정을 변경할 실질적인 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장관은 다만 파라과이가 월드컵 다음 단계로 계속 진출할 경우,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또한 그는 월드컵 자체가 다양한 국가의 참여와 문화를 접하는 “역동적인 학습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스포츠 행사를 교육적으로 접근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번 결정으로 파라과이 학생들은 매년 시행되어 온 기존의 학사 일정에 따라 동계 방학을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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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p, “빚에 찌들지 마세요” 캠페인 가동… 채무 불이행자 구제 나선다
[C]ABC COLOR
파라과이 물 및 위생 서비스 회사(ESSAP)가 미지불 채무가 있는 사용자들의 상업 상황 정상화를 돕기 위해 “빚에 찌들지 마세요(Don’t Drown in Your Debt)” 캠페인을 공식 출범했다. 12월 9일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회사의 연체율 감소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활성, 정지, 불규칙 계정은 물론 비밀 연결 계정 사용자까지 모두 유연한 지불 계획과 단계별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혜택은 최초 상환 금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적용된다.
구체적인 혜택은 다음과 같다. 총 부채의 최소 10%를 선납하면 상환 계약 체결 및 자금 조달이 가능하지만, 이자 면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계약금으로 20%를 납부하면 연체 이자의 50%를 면제받고, 30%를 납부하면 연체 이자 8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가장 큰 혜택은 총 부채의 50% 이상을 계약금으로 납부할 경우 연체 이자 전액을 면제받는 것이다. 또한 전체 부채를 일시불로 상환하는 경우에도 이자 100%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1,000만 유로 이상의 부채를 가진 사용자의 경우, 총 부채 금액의 50%를 선납하면 추가 승인 없이 최대 48개월 할부 금융 옵션을 제공받는다.
이러한 혜택을 받으려는 고객은 아순시온과 산 로렌소의 고객 서비스 센터 및 내륙 지역 사무소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방문해야 한다. 현금으로 전액 면제받으며 납부하려는 고객은 고객센터(021 162)로 전화하거나 지정 사무소를 방문해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절차를 완료하려면 지적당좌예금번호 또는 ISSAN 번호가 필요하다. 할부 결제 또는 추정 소비세 면제 신청 시에는 사용자 정보 업데이트, 신분증 사본, 임대 시 임대 계약서 및 계좌 소유자의 서면 승인서 등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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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기’ 선별 논란 확산… 영국의 배아 선별 기술 우회 이용 증가
영국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IVF)을 받는 부부들이 태어날 아기의 지능지수(IQ)와 키, 건강 상태를 예측하기 위해 배아의 유전자 데이터를 분석하는 ‘다유전자 검사’를 해외 기업에 의뢰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윤리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간 가디언은 최근 영국 환자들이 ‘더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를 얻기 위해 미국의 신생 기업들을 통해 배아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기업 중 하나인 헤라사이트는 약 7,300만 원(5만 달러)에 배아의 IQ, 성별, 키는 물론 심장병, 암, 알츠하이머, 조현병 등 주요 질환에 대한 위험 수준을 평가해 준다.
현재 영국은 헌팅턴병 등 중증 질환에 대해서만 배아 검사를 법적으로 허용하고 있으며, 다른 목적으로 배아를 선별하기 위한 다유전자 검사는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환자들은 영국 인간생식배아관리국(HFEA)의 규제를 우회하여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실제로 런던의 한 난임 클리닉 환자는 당뇨병 위험을 낮추고 IQ가 높은 배아를 선택하고 싶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환자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꺼이 비용을 감수한다”며, “사립학교 연간 비용보다 저렴하다”고 주장했다.
다유전자 검사는 영국 내에서 불법이지만, 영국인 부부가 해외 기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막을 법적 제약은 없다. 더욱이 환자가 특정 배아 이식을 요구할 경우, 병원이 이를 거부할 근거도 부족해 규제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배아학자인 크리스티나 힉먼 박사는 법적으로 병원이 환자의 요구를 거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학계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윤리적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유럽 유전학회(ESG)는 헤라사이트 등의 다유전자 검사를 “검증되지 않은 비윤리적 기술”이라고 비판했다. 앵거스 클라스 카디프대학 교수는 이들 업체가 “최고의 아이를 선택하게 해주겠다며 감정적으로 민감한 부부들을 놓고 확실하지도 않은 과학을 내세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방식으로 태어난 아이가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며 살아야 한다는 점이 힘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의학계는 관련 윤리적 틀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하고 있다.
소비재 수입은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 83억 7,6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전 최고 기록 (2018년)보다 25.3% 증가한 것이다.
2025년 9월 한 달 동안만 11억 5,700만 달러가 수입되었다. 이 현상은 국내 생산 구조를 재편성하고 있으며, 과거에 직접 제품을 생산하던 많은 기업들이 이제는 직접 수입으로 전환하고 있다.
참여 비중 및 주요 영향 부문 소비재 수입은 이미 전체 수입의 14.6%를 차지하며, 이는 2023년 대비 +4.1%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5개 품목이 전체의 거의 절반(48.8%)을 차지한다: 가전제품, 배터리, 전구: 전년 대비 +248.9%, 전체의 8.4% 오토바이, 자전거 및 경량 운송수단: +124.6%, 8.4% 의류: +61.8% (6.3%) 식품: +77.4% (16.4%), 가죽제품: +44.7% (9.3%)
증가의 주요 원인 SIRA 시스템 폐지 (2023년 12월) 냉장고·세탁기 관세 인하: 35% → 20% PAIS세 폐지로 수입 실질비용 하락 여행자 신규 제도(2025년 7월): 해외에서 가전제품 반입 허용 새로운 수입업체의 폭발적 증가 2025년 1월부터 9월 사이, 9,325개의 신규 수입업체가 추가되었으며, 이는 70% 증가에 해당한다. 부문별 증가율은 다음과 같다: 고무 및 플라스틱: +2,490개 업체 가죽제품: +1,524개 업체 의류: +1,391개 업체 가전제품: +1,069개 업체 의류 부문에서 수입업체 수는 152% 증가했다.
기존 업체들의 품목별 수입액 증가 식품: +2억 9,300만 달러 가전제품: +2억 8,100만 달러 경량 운송수단: +2억 2,800만 달러 정보기기·전자·광학: +2억 2,6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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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포함 해외 자본, 미국 부동산에 눈독…전문가 가이드라인 제시
미국 부동산 시장이 안정적인 수익처로 부각되면서 한국과 브라질을 포함한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복잡한 현지 절차와 세제는 여전히 높은 진입장벽으로 지적된다.
미국 부동산 투자 전문 플랫폼 렌다이(Lendai)는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미국 부동산을 매입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핵심 절차를 제시했다.
렌다이는 “미국은 장·단기 임대 수익을 겨냥한 글로벌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외국인의 매입 과정은 내국인보다 훨씬 까다롭다”며 “규제 준수, 서류 준비, 세무 이해 여부가 투자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렌다이가 제시한 절차는 ▲시장 조사 ▲중개인 선정 ▲자금 조달 ▲오퍼 및 계약 ▲세법 이해 등 다섯 단계로 구성된다.
우선 철저한 시장 조사가 필요하다. 렌다이는 “부동산 유형별로 기대 수익이 다른 만큼 투자 목적에 맞는 선택이 중요하다”며 “에어비앤비 등 단기 임대는 수익률이 높지만 변동성이 크고, 장기 임대는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선호 지역으로는 애리조나, 텍사스, 플로리다, 뉴욕, 캘리포니아 등이 꼽힌다. 수익성 분석을 위해 자본환원율(Cap rate), 순영업소득(NOI) 검토가 필수적이라는 조언도 덧붙였다.
외국인에게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히는 자금 조달에 대해서는 대안도 제시됐다. 미국 내 신용 기록(Credit Score)이 없는 경우에도 외국인 전용 대출 상품을 활용하면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렌다이는 “현지 금융기관은 외국인 투자 특성을 이해하고 있으며, 유한책임회사(LLC)를 설립하면 자산 보호와 세무 처리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계약 단계에서는 사전 승인(Pre-approval)을 통해 자금 동원 능력을 먼저 입증한 뒤 매입 제안(오퍼)을 제출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진행되는 실사(Due Diligence) 기간에는 전문 인스펙션을 통해 건물 상태, 임대 이력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세법에 대한 이해가 필수 요소로 지적됐다. 외국인이라도 미국 내 임대 소득이 발생하면 연방 및 주 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렌다이는 “미국 국세청(IRS)의 원천징수 규정을 숙지하고, 국가 간 조세 조약을 적극 활용해 절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렌다이는 “외국인의 미국 부동산 매입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과정”이라며 “단계별로 검증된 전문가와 협력해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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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바스케스 순례 결과: 100만 명 이상이 성지를 방문했다
Lo Vásquez 순례 결과: 100만 명 이상이 성지에 방문했다. 약 13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Lo Vásquez 성지 순례에 참여했다. 순례자들은 매우 모범적인 행동을 보였지만, 안타깝게도 한 51세 여성이 성당으로 이동하던 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당국에 따르면, 이번 종교 축제는 많은 인파와 대규모 노점상 참여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안전 속에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체포된 사람은 단 한 명이었으며, 60건의 벌칙 처분이 이루어졌다. 발파라이소 지역 대통령 직속 대표인 야니노 리켈메는 이번 행사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내놨다. 그는 “전반적으로 배치 상황과 시민들의 행동이 매우 차분했습니다. 지역 전체, 두 지역 모두에서 Lo Vásquez로 향하는 순례 동선이 매우 잘 운영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월요일 새벽, 한 여성 순례자가 68번 도로를 자전거로 이동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발파라이소–산안토니오 보건서비스 소속 응급의학과 의사 하산 에스코바르는 51세 여성의 사망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이 환자는 이동 중 상태가 갑자기 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질환으로 심장 관련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습니다. 무리한 이동으로 인해 쓰러졌고, SAMU(응급의료서비스) 팀이 즉시 현장에 도착해 약 45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정상 리듬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오전 4시 30분경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순례의 절정은 월요일에 진행된 Lo Vásquez 성모상의 행렬이었다. 당국은 이날 오후 20시경부터 68번 도로의 차량 통행이 완전히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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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멕시코 카르텔에 대한 공격 가능성 주장
대통령은 펜타닐이 자국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멕시코 영토에 공격을 가하거나 미국 인력을 투입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영토로 들어오는 펜타닐 불법거래를 억제하기 위해 멕시코의 범죄 조직에 대한 공격을 개시할 가능성을 주장했다.
Politico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들어오는 펜타닐은 멕시코에서 생산되고 전구물질은 중국에서 생산되는데, 마약단속국(DEA)의 분석에 따르면 베네수엘라는 “이 약물의 주요 공급원이나 경유국이 아니다”는 점을 들어 베네수엘라에 대한 공세를 집중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남미 국가가 “마약을 많이 보낸다”며 “미국이 공격하는 이 배들은 대부분 베네수엘라에서 온 것이므로, 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마약이 눈에 띄고, 배 곳곳에 비닐봉투가 널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베네수엘라가 “우리나라에 매우 나쁜 사람들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그들은 우리 나라에 있는 감옥을 모두 비웠다.”
트럼프, 멕시코 공격 가능성 배제하지 않아 그러자 저널리스트 다샤 번스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으로의 펜타닐 불법거래에 더 큰 책임이 있는 멕시코와 콜롬비아에도 비슷한 조치를 취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트럼프는 “물론이죠. 물론이죠.” 라고 답했다.
작년 11월,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에 대한 공격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 기자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멕시코에 대한 공격을 개시하거나 마약 밀매를 근절하기 위해 미군이나 인력을 멕시코에 파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답했다.
“멕시코에서 마약을 막기 위해 공격을 감행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마약을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만약 우리가 바다에서 했던 일을 거기서도 해야 한다면… 바다를 통해 들어오는 마약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미국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는 멕시코의 카르텔에 대해 일방적인 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배제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 물론 그들은 우리가 조치를 취하는 것을 원하지 않다.
우리는 일방적인 조치를 취하거나 미군을 멕시코에 파견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요청한다면 장비, 훈련, 정보 공유 등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그들은 반드시 요청해야 한다. “라고 그는 최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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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사에게 영주권 더 빨리” …의사부족 해소 새 장치 내년부터 최근 3년 중 1년 이상 캐나다서 일한 외국 의사 대상…자격인정 제도 개선 없는 한 ‘공염불’
내년부터 외국 의사들에게 영주권을 더빨리 줄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사진은 한 병원 대기실.
연방정부가 의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에서 온 의사들이 영주권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새 제도를 내년부터 시작한다. 레나 메틀리지 디압 이민장관은 앞으로 국내에서 1년 이상 일한 외국 의사라면 빠른 심사를 통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특별 통로(익스프레스 엔트리)’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조치로 더 많은 외국 의사들이 국내에 정착하길 기대하고 있다.
주정부에 5,000명 추천권… 필요한 지역부터 채용 이어 연방정부가 각 주정부에 권한을 대폭 이양한다. 주정부에게 5,000명까지 외국 의사를 빠르게 영주권 대상으로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을 추가로 줄 계획이다. 이 추천을 받으면 2주 안에 근무 허가가 나오고, 바로 병원에서 일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전국에서 패밀리닥터를 찾지 못한 국민이 약 570만 명에 달하고, 응급실 대기시간도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이번 조치가 이런 인력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 의사 1만 3천 명, 자격 문제로 아직도 대기 영주권 문제가 해결된다해서 의사 부족난이 해소되지는 않는다. 의사 자격을 인정하는 권한은 주정부에 있어, 수백 가지 서류와 시험 때문에 캐나다에 이미 있는 외국 의사 1만 3천 명이 아직 현장에서 일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또한 미국·영국·독일 등에서 캐나다로 들어오는 의사는 늘고 있지만, 영주권이 없으면 3년마다 비자를 갱신해야 한다. 또한 온타리오에서 집 살 때 외국인 취득세 25%를 내는 등 불편이 계속된다.
온타리오의 경우 외국 의사 대부분이 ‘제한 자격증’을 받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영주권 추천 프로그램(PNP)에 지원할 수 없다. 이는 실제 징계 이력이 있는 의사에게도 같은 이름의 자격증이 부여돼 혼란을 낳고 있다. 정부의 새 정책은 “외국 의사의 영주권 문을 넓힌다”는 점에서 큰 변화지만, 자격증 제도 개선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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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크리스마스까지 우크라 종전협상 타결 추진” (FT 보도)핵심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크리스마스 이전에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마무리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
미국은 최근 우크라이나 측에 **사실상 며칠 단위의 촉박한 시한(deadline)**을 제시.
동시에 러시아가 요구하는 동부 돈바스 지역 포기를 수용하라고 우크라이나 정부를 압박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미국이 신속한 협상 타결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상당한 양보를 요구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됨.
“미국에 왕은 없다”…민주당, ‘트럼프 얼굴 동전’ 금지법 발의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현직 대통령 또는 생존한 전직 대통령의 얼굴을 미국 화폐에 넣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
배경: 트럼프 대통령 시기 트럼프 얼굴을 새긴 1달러 기념주화 발행 구상이 논란이 됨.
법안 발의자:
제프 머클리(오리건) 상원의원
캐서린 코테즈 매스토(네바다) 상원의원
의원들은 미국은 군주제가 아니므로 **“미국에 왕은 없다”**며 개인 숭배적 성격의 화폐 발행을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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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키나와 주변에서 대규모 무력시위 지속
일본 총리 후보 다카이치 사나에가 ‘타이완 유사시 일본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이후,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며 군사 압박을 강화함.
중국 항공모함과 폭격기가 일본 오키나와 현 섬들 사이의 해역·공역을 잇달아 통과하며 무력시위를 전개.
이는 일본과 중국 간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행동으로, 타이완 문제를 둘러싼 지역 안보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있음.
중국, 세계 최초 ‘휴대용 양자통신 장비’ 개발
중국 인민해방군 정보지원부대가 무게 3kg의 휴대용 양자통신 장비를 개발.
이 장비는 수십 km 거리에서 발신된 신호를 성공적으로 수신해, 군용 양자통신 기술의 실용화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보여줌.
중국은 이를 통해 양자 기술 분야에서 미국을 따라잡거나 앞서가려는 전략을 강화하는 모습.
정보지원부대 측은 “모든 부대에 새로운 통신 수단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혀 향후 중국군의 통신 체계 강화가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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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배우 김지미 별세(향년 85세) 1960~70년대 한국 영화 르네상스를 이끈 대표적 배우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불릴 만큼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 최근 미국에서 투병 중 별세한 것으로 알려짐. 영화계는 한국 영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상징적 스타의 타계에 애도 분위기.
박나래 씨 불법 시술 의혹의 중심 ‘주사 이모’ 박나래 씨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했다는 의혹으로 일명 ‘주사 이모’가 논란. 본인은 중국 의대 교수였다고 주장하지만, 국내 의사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시술을 했는지 여부가 핵심 쟁점. 의료법 위반 여부를 둘러싸고 조사가 필요하다는 여론 확대.
국민의힘 “8대 악법 철회 없으면 전 법안 필리버스터”
국민의힘이 쟁점법안뿐 아니라 비쟁점법안까지 모든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하겠다고 선언.
이유: 민주당이 추진하는 ‘8대 악법’을 반드시 막겠다는 입장.
이로 인해 국회는 연말까지 강대강 대치가 이어질 전망.
입법 공백, 일정 지연 등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됨.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해수부 장관 — 진실공방 확산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특검 조사에서 전재수 장관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수천만 원대 현금과 명품시계를 받았다고 주장.
전재수 장관은 즉각 전면 부인, 사실무근이라 반박.
윤영호 전 본부장이 과거 지원했다고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실명 추가 공개 여부도 관심사.
Saltos del Guairá 대규모 운송 적발… 은퇴 경찰관 등 2명 핵심 용의자로 특정
(아순시온) 파라과이 당국이 카닌데유(Canindeyú) 주 Saltos del Guairá에서 ‘엄브랄 작전(Operation Umbral)’을 성공적으로 전개, 무려 88톤에 달하는 압축 마리화나를 압수했다. 이는 압수 규모와 범죄 조직의 물류 동원 측면에서 파라과이 역사상 마약 밀매 조직에 가한 가장 큰 단일 타격 중 하나로 기록된다.
압수된 마약은 트럭 3대, 밴 14대, 승용차 2대로 구성된 대형 캐러밴에 실려 있었으며, 파라나 강변의 비밀 항구를 통해 브라질로 밀반출될 계획이었다.
수사 당국은 이번 대규모 운송의 주요 책임자로 두 명의 용의자를 특정했다. 한 명은 마약 밀매 전과가 있는 은퇴 경찰관 Benicio Silva(41)이고, 다른 한 명은 Carlos Miguel González Aguilera(29)이다. 그는 작전 중 사망한 또 다른 용의자의 친동생이다.
현재 검찰은 국가 마약 단속국(Senad)으로부터 공식 보고서를 받는 대로 이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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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재조합’ Mpox 균주 발견… 당국, 진화 가능성 경고
영국 보건 안보국(UKHSA)이 최근 아시아를 여행한 이에게서 새로운 “재조합” Mpox(원숭이두창) 균주를 확인했다고 월요일 발표했다. 이는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진화 가능성을 시사하며, 보건 당국의 감시 강화가 요구된다.
UKHSA는 바이러스 유전체 시퀀싱 결과, 이 새로운 균주가 기존에 유통되던 Mpox의 두 가지 주요 계통인 클레이드 (Clade) Ib와 IIb의 유전적 요소가 결합된 형태임을 확인했다. 당국은 두 균주가 이미 존재했기에 재조합 자체는 “예상 밖의 일”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UKHSA는 이번 발견이 Mpox 바이러스의 진화 가능성과 게놈 감시(Genomic Surveillance)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다고 밝혔다. 케이티 싱카 박사(UKHSA 성매개감염병 책임자)는 “바이러스가 진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추가 분석을 통해 변이 양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Mpox 감염은 대부분 경미하지만, 심각해질 수 있으므로 예방 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백신은 Mpox에 대해 75~80%의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은 현재 여러 성 파트너가 있는 사람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접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UKHSA는 이번 조사 결과를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 파트너와 공유하며 글로벌 감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남미 각국 역시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국경 검역 및 감시 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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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페 성모 중앙 미사 봉헌… 사회적 요구, 부패 척결 촉구
리카르도 발렌주엘라 주교 주관…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은 해외 순방으로 불참
파라과이의 가장 중요한 종교 행사인 카쿠페 성모를 기리는 중앙 미사가 12월 8일 오전 6시 정각, 수많은 신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카쿠페 대성당 성소에서 봉헌되었다.
올해 중앙 미사는 카쿠페 교구의 리카르도 발렌주엘라 주교가 주관했으며, “구원의 증인, 성모 마리아”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미사에 앞서 성모상은 발렌주엘라 주교가 이끄는 행렬을 거쳐 대성당에 도착했다.
2025년 대규모 마리아 축하 행사의 설교는 사회적 요구, 부패, 처벌 면제, 토지 접근성, 모든 사람을 위한 기회 불평등 등 현 파라과이 사회의 주요 문제에 초점을 맞추며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은 노르웨이, 헝가리, 우즈베키스탄 순방 일정으로 인해 2년 연속 노베나와 중앙 미사에 불참했다. 다만, 그의 내각 일부 인사들(사회 개발부 장관 타데오 로하스, 청소년부 장관 살마 아게로, 문화부 장관 아드리아나 오르티스 등)은 미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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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직전 ‘꿈틀’… 60대 여성 “관 속에서 살아나”
주요 내용: 사람이 사망 진단을 받고 장례 절차, 특히 화장(火葬) 직전에 갑자기 생존 반응을 보이며 다시 살아난(소생한) 사건을 묘사한다.
의학적 배경: 이는 극히 드물지만, 가사(假死, suspended animation) 상태였거나 오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시사한다. 가사 상태는 심장 박동과 호흡이 거의 감지되지 않아 사망으로 오인될 수 있다.
충격성: 사람이 실제로 화장되기 직전에 깨어난다는 점은 독자에게 극도의 공포와 충격을 유발한다.
에이즈 숨기고 ‘광란의 파티’
주요 내용:에이즈(AIDS) 또는 HIV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자신의 감염 사실을 숨기고 문란하거나 위험한 형태의 파티/모임에 참여했다는 내용을 묘사한다.
법적/윤리적 문제: 감염병을 숨기고 타인에게 전파할 위험성이 있는 행위를 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윤리적 문제이며, 많은 국가에서 법적으로 처벌될 수 있는 행위이다. 이는 타인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다.
사회적 파장: 이러한 사건은 감염병에 대한 공포와 분노를 일으키며,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다.
아르헨티나 경제는 순외환보유액 부족과 대규모 국채 상환이라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정부의 통화 재건 및 외환 축적 전략은 시장의 현실과 충돌하고 있다. 최근 재정 수입의 실질적인 감소는 정부의 지출 삭감 압박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외환보유액의 심각한 현실
카푸토 장관의 발언은 외환보유액 축적 문제가 현 경제 계획의 가장 큰 약점임을 시사한다.
순외환보유액 감소: Bopreal 2026 채권의 첫 원금 상환 후, 순외환보유액은 다시 마이너스 영역으로 진입하여 현재 –4억 7,600만 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다. 순외환보유액은 –28억 9,200만 달러로 더욱 심각하다.
1월 상환 부담: 1월에 예정된 국채 상환액이 약 42억 달러인 반면, 국고 예치금은 겨우 1억 800만 달러에 불과하다. 순외환보유액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BCRA(중앙은행)가 상환에 나설 경우 국내 예금자들의 자금을 사용해야 함을 의미한다.
국제준비금 (백만 달러)
금액
총준비금
41,776
지급준비금
18,066
중국 스왑
18,380
미국 스왑
2,511
기타 부채
3,295
순준비금
–476
정부의 USD 예치금
108
Bopreal 1년물
2,308
순외환보유액
–2,892
시장의 기대와 자금 조달 전략
국가위험도(650bp)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시장이 정부가 미국과의 스왑 활성화나 순외환보유액 개선을 통해 상황을 관리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자금 조달: 자본시장을 통한 roll-over(만기연장), 달러 표시가 아닌 2029년 만기 채권 발행, 또는 국제 은행들과의 레포(repo) 계약을 통한 자금 조달이 가장 이상적이다.
카푸토 장관의 발언: 장관은 현재 60억~70억 달러 규모의 레포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이는 한 달 전 “200억 달러 신용 라인 확보” 주장을 “언론용 발언”으로 축소한 것과 대조된다.
통화 재건 (재화폐화)과 시장의 충돌
카푸토 장관은 내년에 명목 GDP 증가에 따른 화폐 수요 증가(최대 210억 달러 규모)를 예상하며, 중앙은행이 자유시장에서 달러를 매입하여 외환을 축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논리: GDP 성장에 따른 화폐 수요 증가는 통화 신뢰 회복으로 인한 재화폐화를 의미하며, 이는 BCRA가 달러를 매입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현실과의 충돌: 현재까지의 통화 재건은 달러 판매가 아니라, 공공 채권 해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국고의 현금 보유액을 줄이고 있다.
환율 문제: 현재의 환율 수준은 시장 참여자들이 달러를 팔고 페소를 보유하도록 유도하기에는 이자율 대비 충분하지 않다. 시장은 환율보다 더 높은 이자율을 선호하며 채권이나 자산을 유지하고 있다.
전략의 위험: 환율이 상단 밴드를 다시 테스트할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BCRA가 달러를 팔아야 한다면 1월 상환 자금 확보와 맞물려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외환 시장의 구조적 취약성
올해의 외환시장 데이터는 정부의 달러 축적 기대와 상반되는 세 가지 구조적 문제를 드러냈다.
경상수지 적자: 10월 경상수지 적자는 –25억 9,900만 달러로 2017년 11월 이후 최악이다. 수입 증가, 서비스수지 적자(–10억 달러), 이자 지급 증가가 원인이다. 10개월 누적 적자는 약 –58억 달러이다.
민간 부문의 해외 자산 형성: 환율 규제 이후 누적 –299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GDP의 7.2%로 마크리 정부 최악의 시기보다도 심각한 유출 요인이다.
국제 외환보유액 악화: 연간 누적 금융계정은 61억 달러 흑자이지만, 미국 및 IMF 자금을 제외하면 실제로는 –99억 달러($\text{GDP}$의 $-1.4\%$)의 순유출이다.
정부는 2026년까지 70억~210억 달러를 축적해야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금융계정이 $\text{GDP}$의 $2\% \sim 4\%$ 흑자로 돌아서야 하며, 단기간 내 사회적 신뢰 회복과 대규모 외국인 투자 유입이 필수적이다.
재정 수입의 실질적 악화
ARCA(세금관세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11월 세입은 실질 기준으로 –8.7% 감소하여 2017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정부의 지출 삭감 압박을 키우는 요인이다.
주요 항목별 실질 감소
대부분의 주요 세입 항목이 실질 감소를 기록했다.
수출관세: –69.0%
개인자산세: –63.9%
부가세(IVA):–2.5% (내수 및 소비 기반 약화의 경고 신호)
사회보장세: –1.0%
법인세: –2.7%
유일한 증가 항목
수입관세 및 기타 항목: **+21.7%**의 유일한 실질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환율 상승과 경기 회복 국면에서의 수입량 증가에 따른 결과이다.
재정 여건의 악화
세입 배분에서도 국가정부의 실질 세입은 –13.6% 감소했고, 주정부는 –3.8% 감소했다. 이는 재정 여건의 급속한 악화와 함께 중앙정부를 연말 재정 운용에서 극도로 취약한 위치에 놓이게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은 아르헨티나 정부가 외환보유액 확충, 통화 재건, 재정 안정화라는 세 가지 주요 과제에서 매우 어려운 균형점을 찾아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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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깜삐나스 쇼핑 콘세이썽, ‘K-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브라질 상파울루주 깜삐나스(Campinas)에서 현지인들이 한국 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문화 향연이 펼쳐졌다.
쇼핑 콘세이썽(Shopping Conceição, 대표 김순준)은 지난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쇼핑몰 입구 홀에서 ‘K-페스티벌 콘세이썽(K-Festival Conceição)’을 개최했다.
이벤트 전문 회사 스토리벤트(Storyvent)가 기획을 맡은 이번 행사는 깜삐나스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 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K-푸드(K-Food) 시식회 ▲K-메이크업 시연 ▲이회권 작가의 한글 이름 써주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로 꾸며져 주말을 맞아 쇼핑몰을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 공연이 현지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브라질한국무용협회 소속 이화영 무용단은 화려한 ‘꽃춤’과 우아한 ‘화관무’, 역동적인 ‘부채춤’을 잇달아 선보이며 한국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전통의 우아함에 이어 케이팝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현장을 가득 채웠다. 무대에 오른 케이팝 커버댄스 팀 ‘시즌스(Seasons)’는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로 최신 케이팝 히트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공연 중간마다 진행된 관객 참여 이벤트도 큰 인기를 끌었다.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무대 위에서는 ‘제기차기’와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 놀이 대결이 펼쳐졌다. 현지 참가자들은 다소 낯선 놀이임에도 진지한 표정으로 게임에 임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우승자에게 한국 과자가 부상으로 주어지자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정소연 씨와 키보디스트 유진영 씨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슬기로운 의사생활’, ‘호텔 델루나’ 등 현지에서도 인기가 높은 드라마 OST를 연주해 한류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정소연(18) 양은 “준비 과정부터 무대를 마친 이 순간까지 모든 것이 좋은 경험이었고, 앞으로 뮤지션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단단한 ‘내공’이 될 것 같다”며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색소폰 밴드 한울림 앙상블은 ‘베사메무쵸’, ‘Y.M.C.A’ 등 친숙한 곡부터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등을 연주하며 연말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행사를 주최한 김순준 쇼핑 콘세이썽 대표는 “상파울루시에서 차로 1시간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임에도 현장의 문화적 열기가 예상보다 뜨겁게 느껴졌다”면서 “이러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쇼핑몰 홍보 효과도 톡톡히 거뒀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1년에 한두 차례 정도 행사를 정례화해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행사를 위해 수고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한국 문화에 매료된 현지인들의 생생한 반응도 엿볼 수 있었다.
쇼핑몰 내 오피스 구역에서 근무 중 잠시 행사장을 찾았다는 빠울로 씨는 “5년 전 케이팝으로 한국 문화를 처음 접했지만, 지금은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 기술력에 더 매료되었다”며 자신을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 사회에서 한국 문화가 보여주는 가치들은 매우 타당하고 합리적”이라며 “비록 문화적 뿌리는 다르지만, 브라질 특유의 리듬과 한국의 정서가 어우러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문화를 “활기차고 예의 바른 문화”라고 정의했다.
어머니 루이자 씨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딸 비비안 씨는 한국 문화의 특징으로 ‘규율’과 ‘노력’을 꼽았다. 비비안 씨는 “한국 문화는 모든 것이 정확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철저한 자기 관리와 연습을 거치는 K-팝 아티스트들을 통해 이런 이미지가 각인됐다”고 설명했다.
어머니 루이자 씨는 “그동안 다른 국가의 문화 행사는 종종 접했지만, 깜삐나스에서 한국 관련 행사는 처음인 것 같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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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 소속 3천 명이 넘는 공무원이 아직도 재택근무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은 재무부 소속
팬데믹 이후 민간과 공공부문 모두에서 사무실 복귀가 자리 잡은 정책이 되었지만, 40개 하위부처와 대통령실 사이에서는 재택근무가 허가된 공무원이 3천 명이 넘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정보는 ‘라 테르세라’가 정보공개법을 통해 질의한 후 공개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만 40개 하위부처와 대통령실 소속으로 재택근무를 하는 공무원이 2,590명에 이르며, 산하 서비스 기관은 포함하지 않은 수치다.
여기에 각 지역을 포함한 ‘적극적 투명성(Transparencia activa)’에 공개된 명단을 합산하면 그 수는 3,622명으로 증가한다. 중앙정부에서 3천 명이 넘는 근로자가 재택근무 중인 셈이다. 이 재택근무 허가는 범위가 다양해서, 한 달에 두 번부터 재무부의 경우처럼 주 5일 전면 재택근무까지 가능하다.
재무부 산하 차관실이 재택근무 허가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105명(전체 인력의 41.3%)이 재택근무 중이다. 지역 인력을 포함하면 총 125명으로 늘어난다. 대다수의 국가기관 구조에서는 법적으로 각 부처 인력의 20%만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예산국(Dipres)은 이 상한을 넘길 수 있도록 예외 허가를 부여할 수 있으며, 이 예외가 40개 국가기관에 부여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테아티노스 120(재무부 소재지) 측은 해당 매체에 “재택근무가 가능한 인력의 최대 비율은 2023년에 30%, 2024년부터는 50%로 설정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산하 국제경제관계차관실(Subrei) 역시 재택근무 허가 인원이 81명(35%)으로, 재택근무 규모가 두 번째로 큰 기관이다. 세 번째는 국유재산부로, 재택근무자가 73명(32% 또는 지역을 포함하면 19.08%)이며, 그다음으로는 수산·농업차관실(47명, 26%), 대통령실 사무국(37명, 23%), 사회서비스차관실(65명, 21%)이 뒤를 잇는다. 또한 다섯 개 하위부처는 법에서 허용된 정확한 20%를 유지하고 있다: 교육부, 사회보장부, 공중보건차관실, 보건서비스망(의료 네트워크) 차관실, 인권차관실이 그들이다. 그 외 기관들은 재택근무 비율이 15%에서 19% 사이를 오간다.
반면 라 테르세라가 밝히길, 재택근무 허가 비율이 가장 낮은 부처는 국방부(4명), 체육부(7명), 공공사업부(36명), 공공안보부(9명)로, 모두 7% 이하를 기록한다. 대통령실은 재택근무 허가를 받은 인원이 36명(9.7%)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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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 초 멕시코 주식 시장 동향 분석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멕시코 증권 거래소(BMV)는 전반적인 글로벌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주식 시장 성과 (BMV)
멕시코 증권 거래소의 주요 지표인 **가격 및 견적 지수(IPC)**는 월요일에 0.24% 상승하여 63,528주를 기록했다.
글로벌 환경: Banco Base의 가브리엘라 실러는 전 세계 자본 시장이 다음 주 수요일(12월 10일)에 있을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정책 결정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멕시코 시장은 이러한 글로벌 추세 속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월간 및 연간 누적 성과: Actinver의 엔리케 코바루비아스에 따르면, 멕시코 IPC는 12월에 +1% 상승했으며, 올해 들어 현재까지 +28.3% 상승했다.
거래 현황:
총 거래 주식 수: 1억 8,620만 주
거래 금액: 149억 100만 페소
상승/하락/변동 없음 회사 수: 308개 / 348개 / 26개 (총 682개 회사)
주요 상승 종목
IPC를 구성하는 35개 주요 기업 중 20개가 긍정적인 영역에서 마감했다.
회사명
분야
상승률
Grupo Aeroportuario del Pacífico (GAP B)
공항 그룹
+4.38%
Banco del Bajío
금융
+2.54%
Bolsa Mexicana de Valores
증권 거래소
+2.32%
Pinfra
인프라
+2.24%
Alsea
외식/식품 서비스
+2.06%
Coca-Cola Femsa
음료
+2.04%
Inter-American Entertainment Corporation (CIE B)
엔터테인먼트
+5.00% (가장 큰 상승 변동)
Grupo Vasconia (VASCONI)
국내 제품
+4.42%
주요 하락 종목
회사명
분야
하락률
Corpovael (CADU A)
주택 건설
-6.25% (가장 큰 하락 변동)
Operadora de Sites Mexicanos (SITES1 A-1)
건설/인프라
-3.79%
Banorte (GFNORTE O)
금융 그룹
-3.39%
멕시코 페소 환율
월요일 멕시코 페소는 미국 달러 대비 하락했다.
전 거래일 대비: 18.18 페소에서 18.26 페소로 하락 (페소 가치 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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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트랜잿 조종사 전면파업 예고… ‘운항 중단’ 눈앞
노조 “2015년 기준으론 못 산다”…임금·근무조건 개선 요구 속 연방정부는 개입 유보
저가항공사 에어트랜잿 항공기가 곧 멈춰설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조종사 노동조합 파업 예고에 따라, 이르면 8일(월)부터 운항을 순차적으로 중단할 예정이다. 조종사 750명을 대표하는 전미조종사협회(ALPA)는 지난주 파업 찬반투표에서 99%가 파업에 찬성했다며, 10일(수) 아침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노사 협상은 계속되고 있으며 최대한 운항 차질을 줄이겠다”고 전했다. 노사는 지난 1월부터 새 단체협약을 두고 협상을 이어왔다. 노조는 일자리 안정, 근무조건 개선, 임금 인상, 삶의 질 개선을 핵심 요구로 내걸으나 아직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노조 대표는 “2015년 기준이 아닌, 오늘날 업계 기준에 맞는 계약을 요구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연방 고용장관은 정부 개입 여부에 대해 “가정적 질문”이라며 직접 언급을 피했다. 다만 연방 중재관들이 협상 테이블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트랜잿 운영사 트랜잿 AT는 최근 수년간 대규모 부채와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올해 초 부채를 절반가량 줄여 3억3400만 달러 수준으로 낮추는 합의에 도달했지만, 소비 위축과 엔진 리콜로 항공기 43대 중 4대가 멈춰서는 등 경영 부담이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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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농가 지원 17조원 발표…선거 전 표심 공략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갈등으로 피해를 본 농가를 위해 120억 달러 규모의 긴급 지원책을 내놨다.
보수 우위 美대법원, 트럼프 인사권 강화 가능성 미 연방 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인사권을 인정하는 분위기를 보여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 ISS 245일 임무 후 귀환 NASA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약 8개월간의 국제우주정거장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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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누수 발생…희귀 서적 400권 손상 파리 루브르 박물관 이집트 유물 부서에서 누수가 발생해 희귀 도서를 포함한 약 400권이 손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11월 수출 5.9% 증가…예상치 상회 중국의 11월 수출액이 전년 대비 5.9% 증가해 시장 예상치(3.8%)를 웃돌며 회복세를 보였다.
일본, 베트남 첫 원전 사업 철수…한국 등 참여 기회 주목 일본이 베트남의 첫 원전 건설 계획에서 빠지면서 한국·미국·프랑스 등이 새 파트너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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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쿠팡 청문회’ 17일 개최, 김범석 창업주 증인 채택 국회가 쿠팡 관련 현안 점검을 위해 17일 청문회를 열고 김범석 창업주를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통일교 금품 제공 의혹, 여야 공방 격화 통일교의 민주당 전·현직 의원 금품 제공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특검팀과 민주당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 대통령, 정원오 구청장 직접 칭찬…정치적 파장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공개적으로 격려하는 글을 올리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경원 “서울시장 선거개입” 강하게 비판 나경원 전 의원은 이를 두고 서울시장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부적절한 개입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민주당, 내란재판부·법왜곡죄로 독재 체제 구축 시도” 범여권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필리버스터 제한 등 각종 법안을 연내 강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하며 비판 여론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파라과이 한인 사회의 주요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라과이지회장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임명한 평화통일 자문위원이자, 대한민국 교육부의 공식 임명을 받은 파라과이 한국학교 이사장이다.
이민자 가정에서 성장한 배경과 법률가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는 한국과 파라과이 두 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다음은 파라과이 최대 일간지 “울띠마 오라(ULTIMA HORA)”와 나눈 일문일답이다.
1. 평화통일과 문화 보존
Q. 평화통일자문회의 파라과이지회장으로서의 핵심 역할은 무엇인가?
김미라: 대한민국 정부 자문위원으로서 이 지역 사회에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평화통일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Q. 한국학교 이사장으로서의 임무는 무엇인가?
김미라: 파라과이에 뿌리 내린 이민 후손 세대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국어 교육과 문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두 문화 속에서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Q. 성장 배경과 이민 과정이 현재의 역할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
김미라: 우리 가족은 더 나은 기회를 찾아 파라과이에 이민 왔습니다. 저는 한국의 규율과 근면함, 그리고 파라과이의 따뜻함과 연대의 정신 속에서 자라며 두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지금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Q. 법률가로서의 전문성은 어떤 기여를 하고 있나?
김미라: 변호사·공증인으로 활동하며 양국 문화를 연결하는 데 자연스럽게 익숙해졌습니다.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교민 사회가 파라과이 사회의 적극적 일원으로 자리 잡도록 돕는 것, 이것이 제가 맡은 사명이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역할입니다.
2. 60년 이민 역사와 기여
Q. 한국인의 파라과이 이민 60주년을 맞은 올해, 본인이 해온 기여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김미라: 저 역시 이 나라에서 뿌리를 내리고 환대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제 기여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기관 강화- 교민단체의 공식화, 정관 마련, 투명한 리더십 전환 등 조직의 제도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법적 연계 및 문화 통합- 한국 기업, 기관, 가족들이 파라과이 법규를 이해하도록 돕고, 동시에 파라과이 정부가 한국 문화를 이해하도록 지원하는 법률·문화적 매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교육·사회·문화 프로젝트 협력- 한국학교와 각종 단체를 통해 양국 청소년 통합 활동을 진행하고, 한류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Q. 이러한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근본적인 동기는 무엇인가?
김미라: 우리의 공동체가 통합되고 존중받는 사회 구성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또 한국계 파라과이 청년들이 자신의 뿌리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파라과이 사회 속에서 완전한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3. 가족과 봉사 활동
Q.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김미라: 가족입니다. 가족은 제가 하는 모든 프로젝트의 원동력입니다. 무엇보다 어머니로서의 역할이 저를 가장 강하게 만들고 지속적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Q. 부모님과의 관계가 현재의 정체성 형성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
김미라: 부모님은 지금도 파라과이에 계시며 늘 저의 양문화적 정체성을 지탱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전통과 언어, 문화적 유대를 통해 한국과의 연결을 유지해왔고, 이민자 가족으로서 거리를 소통과 사랑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Q. 파라과이 소방 자원봉사단과의 협력 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어떻게 시작된 일인가?
김미라: 현장에서 열악한 조건에도 헌신하는 소방 자원봉사단을 보며 도움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법률 및 제도적 조율을 맡아 한국 광주소방본부와의 장비 지원·훈련 협력을 연결하게 됐습니다.
Q.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김미라: 기부, 협약, 프로그램이 양국의 법규를 준수하도록 확인하고 조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모든 과정이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역할이죠. 지역사회의 안전에 기여하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4. 마지막 메시지
Q. 파라과이 사회에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김미라: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을 제공해 준 파라과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교민 사회의 여성들에게 특별히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그분들의 강인함과 헌신이 공동체를 지탱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계 파라과이인들이 교육, 경제, 문화, 사회 곳곳에서 더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완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김미라 지회장의 대답은 파라과이에 뿌리내린 한인 이민자 후손이 양국 발전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모델을 보여준다. 그녀의 삶과 역할은 파라과이 사회 속에 깊게 자리 잡은 한인 공동체의 현재를 상징하고 있다.
아순시온 – 이번 주말 아순시온에서 한 여성이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현장을 도주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한 명을 차량에 매달고 여러 블록을 질주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여성은 결국 경찰에 체포되어 검찰에 인계됐다.
사건의 주인공은 글로리아 마리아 차베스 레알(40)로 확인됐다. 차베스 레알은 아베니다 아비아도레스 델 차코와 캄포스 세르베라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그러나 그는 사고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그대로 도주를 시도했다.
사고를 당한 다른 차량의 운전자는 즉시 경찰에 이 상황을 신고했고, 경찰은 곧바로 차베스 레알이 몰던 트럭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경찰의 추격 끝에 차베스 레알의 차량은 한 차례 가로막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그는 매우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며 현장에서 다시 도주를 감행했다. 이번 도주 과정은 더욱 위험천만하게 전개됐다. 경찰관 한 명이 그의 트럭을 제지하려 시도했으나, 차베스 레알이 급히 차를 몰면서 경찰관은 차량의 후드(본네트) 위에 매달리게 되었다.
차베스 레알은 차량 후드에 경찰관을 매단 채 아순시온 시내를 몇 블록이나 질주했다. 경찰관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아찔한 상황에 놓였으며, 다른 경찰 차량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트럭을 뒤쫓았다.
결국 도주극은 끝이 났다. 경찰은 끈질긴 추격 끝에 차베스 레알을 마침내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교통사고 후 미조치, 도주, 그리고 공무집행 방해 및 경찰관에 대한 위협 등의 혐의로 현장에서 즉시 구금되었다.
체포된 글로리아 마리아 차베스 레알은 추가 조사를 위해 검찰에 넘겨졌다. 그의 위험천만한 도주 행각과 경찰관을 고의로 위험에 빠뜨린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이 무겁게 다루어질 전망이다. 이번 사건은 아순시온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공권력에 대한 도전과 무책임한 운전 행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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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페 순례길: 주요 거점에 식수·위생 서비스 총력 제공
아순시온 – 수많은 순례객이 모이는 카쿠페 성모 마리아 축일을 앞두고, 국가환경위생국(SENASA)이 순례길 주요 전략적 지점에 식수와 간이 화장실 등 필수적인 기본 서비스를 확보하기 위한 종합적인 비상 작업을 진행 중이다. SENASA는 여러 부서에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하여 마리아 축일 기간 동안 신도와 공무원, 일반 대중에게 최적의 위생 환경을 보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SENASA는 산 로렌소에서 코로넬 오비에도에 이르는 순례자들의 주요 이동 경로를 따라 거점들을 설정했다. 이 거점들에서는 이동식 화장실 배치와 식수 공급을 통해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대규모 지원 사업은 센트럴, 코르디예라, 파라과리, 카과수 등 네 개 주에 걸쳐 운영되며, 총 25개소의 보건소와 80개의 이동식 화장실을 운영한다. 또한, 주요 지역에는 식수 공급을 위해 10개의 대형 물탱크가 배치되었으며, 이를 채우기 위한 급수 장치도 함께 설치됐다. 이 물탱크들은 기관 소속의 급수 차량을 통해 쉼 없이 보충될 예정이다.
SENASA는 이동식 화장실의 위생 상태 유지를 위해 특수 장비와 기계를 투입하여 배수 및 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작업은 순례 인파가 집중되기 시작하는 12월 7일 일요일 밤까지 지속적으로 청소 및 소독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식수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동식 실험실이 식수 공급 지점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며, 순례객들에게 수질을 보장하기 위해 적절한 염소 소독 처리가 이루어지는지를 점검한다. 또한, 순례자와 현장 근무자를 위해 1,200개의 생수를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SENASA는 12월 7일 일요일 밤까지 보건소에 경비원을 배치하여 전략적 위치에 설치된 각종 자재와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이러한 전방위적 노력은 수십만 명의 순례자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카쿠페 축제 기간 동안 모든 이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수와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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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C 교도소 수감자 1명 감방에서 사망… 외부 폭력 흔적 없어
페드로 후안 카바예로 – 페드로 후안 카바예로 지역 교도소에서 수감자 한 명이 감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어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법무부는 지난 12월 6일 토요일 아침, 교도소 직원들이 정기 검진 중 수감자가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망한 수감자는 ‘F’동(하부 입소) 1번 감방에 수감되어 있던 아딜손 이랄라 브리테스로 확인되었다. 법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아침 점호 시 직원의 호출에 브리테스가 응답하지 않자, 교도관들이 감방에 진입했다. 내부 확인 결과, 브리테스는 이미 맥박이나 외부 자극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
교도소 측은 초기 검사에서 시신 외부에 폭력이나 외부 충격에 의한 명확한 징후는 즉시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기관은 규정에 따라 사건 발생 직후 즉시 비상 절차를 발동했다.
현행 규정에 따라 이 사건은 페드로 후안 카바예로 제3경찰서에 즉각 보고되었으며, 이에 따라 공공부처(검찰)가 개입했다. 검찰은 시신을 사법부 영안실로 옮겨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부검을 실시하도록 명령했다.
초기 예비 보고서에서는 사망 원인이 심장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제시했다. 하지만 법무부는 공식적인 사망 원인은 전적으로 **의학 법률 보고서(부검 결과)**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수감자가 발견된 ‘F’동 지역은 개입 당국의 현장 감식 및 조사를 보장하기 위해 즉시 보안이 유지되었다. 현재 관련 당국은 브리테스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사건은 교정 시설 내 수감자 관리 및 의료 시스템에 대한 논의를 촉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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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정 절도: 중국인 3인조, 빈집 56곳 털어 2억 원대 피해
도쿄 – 중국 국적의 남녀 3명으로 구성된 전문 절도단이 일본 후쿠오카, 교토 등 5개 부·현(府県)을 오가며 빈집 56건을 털어 총 2215만 엔(약 2억 원) 상당의 현금과 손목시계 등을 훔친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검찰에 송치되었다. 일본에서는 외국인 전문 절도단의 조직적인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다.
후쿠오카·교토 오가며 조직적 범행
요미우리신문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후쿠오카현 경찰은 중국 국적의 30~40대 남녀 3명을 절도 및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하고 관련 수사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1년 2개월 동안 5개 지역에서 총 56건의 빈집털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찰이 증거가 확실하다고 판단한 7건의 혐의를 우선 후쿠오카 지방검찰청에 송치했는데, 여기에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사이에 후쿠오카현과 교토부 민가 등 10곳에 침입해 현금 약 430만 엔(약 4000만 원)과 손목시계 등을 훔친 내용이 포함된다. 확인된 총 피해액은 2215만 엔에 달한다.
절도를 목적으로 한 전문 조직 가능성
체포된 용의자 3명은 모두 무직 상태였으며, 일본 내에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찰 조사에서 3명 중 2명은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으나, 나머지 1명은 진술을 거부하며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처음부터 절도를 목적으로 일본에 입국한 전문 조직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러한 판단은 용의자들이 ▲ 사람이 없는 빈집만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점 ▲ 여러 현을 오가며 조직적으로 움직인 정황 등을 근거로 한다.
최근 일본에서는 이 사건과 유사하게 외국인으로 구성된 전문 절도단의 범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올해 초에도 후쿠오카현 등지에서 베트남 국적의 절도단이 의류 매장이나 약국을 상습적으로 털다가 대거 검거된 바 있다. 이처럼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외국인 범죄단에 대한 일본 경찰의 경계 태세가 강화되고 있다.
1️⃣ 협상 현황 및 일정 메르코수르(MERCOSUR)–유럽연합(EU) 협정은 25년에 걸친 협상 끝에 최종 단계에 도달했습니다. 상업, 정치적 대화, 협력이라는 세 가지 축의 최종적이고 법적으로 통합된 내용이 완성되었으며, 법률 검토와 공식 번역도 완료되었습니다. 협정의 공식 서명 및 이후 각국 의회의 비준 절차는 2025년 12월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중요성 및 전략적 범위 이 협정은 단순한 또 하나의 무역협정이 아닙니다. 기회, 자본, 위험, 경쟁력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려는 전략적 플랫폼입니다. 이는 메르코수르의 국제적 통합에 새로운 장을 열고, 투자 유치와 생산 현대화를 촉진합니다. 이 협정을 통해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지대가 형성되며, 7억4천5백만 명의 소비자와 세계 GDP의 약 20%를 차지하는 시장이 통합됩니다.
3️⃣ 주요 상업적 혜택 협정은 양측 교역의 90%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는 등 의미 있는 시장 개방을 포함합니다. 이 자유화는 최대 15년에 걸친 점진적 일정으로 시행되며, 민감한 산업에는 보호조치가 마련됩니다. 메르코수르의 핵심 산업인 농산업, 에너지, 광업, 지식기반 서비스(SBC) 부문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 유럽은 핵심 자원 공급을 보장하고, 에너지 전환과 관련된 가치사슬의 개발을 지원하려 합니다. 또한, 15억~18억 유로 규모의 유럽 금융 프로그램이 혁신, 지속가능성, 생산성 제고를 위해 투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자금은 특히 광업, 재생에너지, 지식기반 서비스(SBC)와 같은 부문에 혜택을 줄 것입니다. 협정은 제도적 현대화, 규제 조화, 환경·노동 기준의 향상을 촉진합니다.
4️⃣ 제도적 단계와 위험, 그리고 기업의 준비 협정이 상당히 진전되었지만, 발효가 보장된 것은 아닙니다. 기회가 있는 동시에 위험도 존재하며, 시기가 결정적 요소입니다. 정치적 서명은 협정의 즉각적 발효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유럽과 메르코수르 모두 까다로운 제도적 절차를 거쳐야 하며, 특히 아르헨티나는 국회의 승인을 받아야 국내 입법 절차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5️⃣ 기업을 위한 경고와 준비 기업 리더들에게 이번 협정은 경고이자 사전 준비의 초대장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며, 협정이 실제로 발효된 후 움직이려는 자는 늦을 것입니다. 진정한 도전은 서명 자체가 아니라 협정을 실제로 작동시키는 것입니다. 이 “열린 문”을 활용하기 위해 메르코수르는 내부 통합 강화, 환경 기준으로의 전환 가속화, 대규모 투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조건 조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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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주최 ‘노바 봉헤찌로’ 행사…치안·환경 개선 민관 협력 본격화
브라질 상파울루의 대표적인 한인 밀집 지역인 봉헤찌로의 치안 강화와 환경 개선을 위해 한인 사회와 총영사관, 시 정부가 협력에 나섰다.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범진)는 5일 상파울루 봉헤찌로 소재 쇼핑 K-스퀘어에서 ‘노바 봉헤찌로(Nova Bom Retiro)’ 행사를 개최했다. ‘노바 봉헤찌로’는 김 회장의 주요 선거 공약으로, 봉헤찌로 지역의 치안 불안과 환경 낙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 상파울루 시정부, 브라질-한국 의원친선협회,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 브라질 의류산업협회(ABIV), 봉헤찌로 치안위원회(CONSEG)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 30분부터는 거리 청소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는 총영사관과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 그리고 한인 단체에서 매주 정례적으로 실시해 온 활동으로, 이날은 재외동포청 곽삼주 심의관과 오스마리우 페헤이라 상파울루시 도시청소국장, 사울 나미아스 봉헤찌로 치안위원회장도 현장에 동참했다.
특히 오스마리우 페헤이라 국장은 봉사 활동 도중 봉헤찌로 거리 곳곳을 돌며 쓰레기 수거 실태와 위생 환경을 꼼꼼히 점검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장에서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지점들을 직접 확인하며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오후 1시부터 열린 본행사 패널 토론에는 히카르두 멜루 지 아라우주 상파울루 부시장, 채진원 주상파울루 총영사, 다비드 소아레스 연방하원의원, 오스마리우 페헤이라 국장 등이 참석해 ‘정부기관 및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봉헤찌로의 미래’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오스마리우 페헤이라 도시청소국장은 “봉헤찌로에 브라질 최초의 ‘섬유 에코포인트’를 설치해 하루 60톤에 달하는 섬유 폐기물을 자원화하고 있다”며 “무분별한 소비와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인 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담배꽁초를 재활용해 친환경 도시 만들기 계획을 공개했다. 오스마리우 국장은 “쇼핑 K-스퀘어와 쁘라찌스-꼬레이아 거리, 코로넬 페르난도 쁘레스찌스 광장에 수거함 3개를 설치해 수거된 꽁초를 식재용 천으로 재탄생시켜 건물 벽에 식물을 심는 사업에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비드 소아레스 연방하원의원은 “한국의 ‘질서와 진보’는 브라질이 배워야 할 모델”이라며 양국 간 교류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브라질 FTA 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고 밝히는 한편, 지역 현안인 자전거 도로 문제 등에 대해서도 시 차원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히카르두 멜루 지 아라우주 부시장은 “성공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좋은 공공 정책이 필수적”이라며 “한인 사회가 보여준 솔선수범과 파트너십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상파울루 시내 마약 우범지대였던 ‘끄라꼴란디아’에 문화를 접목해 변화를 이끌어낸 사례를 언급하며 “봉헤찌로에도 시립 극장 연주회 등 문화 행사를 유치해 긍정적인 변화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채진원 총영사는 “상파울루 한인 사회는 60년이 넘는 이민 역사를 가진 자랑스러운 공동체”라며 “세대 간 화합과 브라질 주류 사회와의 협력 속에서 봉헤찌로를 더욱 안전하고 모범적인 지역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커뮤니티 단체의 힘’ 세션에서는 김인호 경찰영사, 조복자 노인회장, 신찌아 김 브라질 의류산업협회장, 사울 나미아스 봉헤찌로 치안위원회장이 패널로 나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치안 대책과 관련해 김인호 경찰영사는 ‘깨진 유리창 이론’을 언급하며 “사소한 무질서를 바로잡는 것이 강력 범죄를 예방하는 출발점이며, 이것이 ‘노바 봉헤찌로’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 삼빠(Smart Sampa) CCTV 확대 설치와 봉헤찌로 전담 오토바이 순찰 인력 배치를 통해 치안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시 정부와의 면담에서도 봉헤찌로를 상파울루의 모범 지구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영사는 또 “과거 ‘코란도(Korean Can Do)’가 보여줬던 저력처럼, 이제는 ‘봉헤찌로 캔 두(Bom Retiro Can Do)’ 정신으로 우리 스스로 가게와 거리를 청소하고 가꿀 때, 안전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찌아 김 브라질 의류산업협회장은 “봉헤찌로 지역 주요 거리에 80대의 CCTV 설치를 마무리하고 시 관제 시스템과 연동했다”며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을 통해 봉헤찌로의 이미지를 쇄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은 “4년 전과 비교해 봉헤찌로가 몰라보게 깨끗해졌고, 이제는 현지 주민들도 청소에 동참하고 싶어 한다”며 “광장 체조 활동 등을 통해 한인과 현지인이 함께 어우러지며 자연스럽게 거리를 가꾸는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사울 나미아스 봉헤찌로 치안위원회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과 ‘주인의식’을 강조했다.
그는 “당국자들이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문제를 직접 보게 해야 한다”며 “치안과 도시 미관 관리는 공권력의 의무인 동시에 주민 모두의 책임이다. 당국이 해주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팔을 걷어붙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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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명의 동양인과 한 명의 카라비네로(경찰) 포함 총 검거: 메익스(Meiggs)에서 활동한 ‘중국 마피아’의 몰락
PDI(수사경찰)와 북부검찰청(Fiscalía Centro Norte)은 목요일, 메익스 지역에서 활동해 온 이른바 ‘중국 마피아’ 조직이 붕괴된 사건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는 수요일 광범위하게 진행된 작전의 결과로, 총 30명이 체포됐으며 그중 27명은 동양인이었고 한 명은 카라비네로였다.
이번 작전은 ‘동쪽 장벽 작전(Operación Muralla Oriental)’으로 명명되었으며, 민간수사경찰국장 에두아르도 세르나는 체포된 이들이 마약 밀매, 살인, 납치, 성매매, 뇌물수수, 밀수, 사기, 조세 범죄, 위조 범죄 등 다양한 범죄에 연루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직의 우두머리는 중국 국적자 3명으로, 이들은 식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스페인식 이름을 사용했다. 이 범죄조직의 활동 중심지는 메익스 지역이었으며, 그곳에서 불법 영업을 펼치고 영역을 장악하는 방식으로 활동했다.
서로 연결된 범죄들 북부검찰청의 알프레도 세리 검사는 수년 동안 진행된 이번 수사가 밀수 및 지적재산권법 위반 조사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세르나 국장은 “우리는 외국계, 중국계 기원을 가진 거대하고 위험하며 복잡한 범죄 구조를 해체했다… 서로 별개로 보였던 사건들을 분석을 통해 연결하여 그 안에 역할, 구조, 기능, 운영 방식 등을 파악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총 63곳의 건물—주택과 상업시설—이 산티아고, 에스타시온 센트랄, 킨타 노르말, 프로비덴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압수수색됐다. 이를 통해 총 30명이 체포됐으며, 그중 27명은 중국인, 2명은 칠레인, 1명은 볼리비아인이었다. 이 중 18명은 검찰에 인계되었고, 나머지는 소환 대기 상태로 석방됐다. 또한 이번 작전을 통해 6억 페소 상당의 현금, 권총과 장총류, 그리고 범죄 수익을 통한 자산을 동결하는 결과도 얻었다. 압수수색된 건물 중에는 ‘샤키라 타워(Shakira Tower)’를 비롯해 이른바 ‘가라오케 하우스’라 불리는 건물들도 있었는데, 겉으로는 음식점이나 호텔로 꾸며져 있지만 실제로는 성매매, 마약·알코올 소비 장소로 운영되고 있었다.
경찰관도 연루 체포된 인원 중에는 부사관학교 소속의 한 카라비네로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 조직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그는 어제 경찰 조직에서 파면되었다. 세리 검사는 이 전직 경찰관이 “각종 상업시설에 대해 진행될 단속 정보 등을 조직에 제공했고, 그 대가로 보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직무상 비밀 누설과, 직무의무 위반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취한 상황으로, 그가 수행한 역할은 바로 그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공안전부 장관 루이스 코르데로는 “해당 경찰관은 파면되었고, 카라비네로스는 이미 그 결정을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범죄 조직이 확장되려면 공공기관 직원 일부가 연루되거나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런 시점에는, 이러한 사안을 기관이 직접적이고 투명하게 처리하는 방식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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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 소속 3천 명이 넘는 공무원이 아직도 재택근무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은 재무부 소속
팬데믹 이후 민간과 공공부문 모두에서 사무실 복귀가 자리 잡은 정책이 되었지만, 40개 하위부처와 대통령실 사이에서는 재택근무가 허가된 공무원이 3천 명이 넘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정보는 ‘라 테르세라’가 정보공개법을 통해 질의한 후 공개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만 40개 하위부처와 대통령실 소속으로 재택근무를 하는 공무원이 2,590명에 이르며, 산하 서비스 기관은 포함하지 않은 수치다. 여기에 각 지역을 포함한 ‘적극적 투명성(Transparencia activa)’에 공개된 명단을 합산하면 그 수는 3,622명으로 증가한다.
중앙정부에서 3천 명이 넘는 근로자가 재택근무 중인 셈이다. 이 재택근무 허가는 범위가 다양해서, 한 달에 두 번부터 재무부의 경우처럼 주 5일 전면 재택근무까지 가능하다. 재무부 산하 차관실이 재택근무 허가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105명(전체 인력의 41.3%)이 재택근무 중이다. 지역 인력을 포함하면 총 125명으로 늘어난다. 대다수의 국가기관 구조에서는 법적으로 각 부처 인력의 20%만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예산국(Dipres)은 이 상한을 넘길 수 있도록 예외 허가를 부여할 수 있으며, 이 예외가 40개 국가기관에 부여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테아티노스 120(재무부 소재지) 측은 해당 매체에 “재택근무가 가능한 인력의 최대 비율은 2023년에 30%, 2024년부터는 50%로 설정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산하 국제경제관계차관실(Subrei) 역시 재택근무 허가 인원이 81명(35%)으로, 재택근무 규모가 두 번째로 큰 기관이다. 세 번째는 국유재산부로, 재택근무자가 73명(32% 또는 지역을 포함하면 19.08%)이며, 그다음으로는 수산·농업차관실(47명, 26%), 대통령실 사무국(37명, 23%), 사회서비스차관실(65명, 21%)이 뒤를 잇는다.
또한 다섯 개 하위부처는 법에서 허용된 정확한 20%를 유지하고 있다: 교육부, 사회보장부, 공중보건차관실, 보건서비스망(의료 네트워크) 차관실, 인권차관실이 그들이다. 그 외 기관들은 재택근무 비율이 15%에서 19% 사이를 오간다.
반면 라 테르세라가 밝히길, 재택근무 허가 비율이 가장 낮은 부처는 국방부(4명), 체육부(7명), 공공사업부(36명), 공공안보부(9명)로, 모두 7% 이하를 기록한다. 대통령실은 재택근무 허가를 받은 인원이 36명(9.7%)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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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마무리하고 풍요로움을 불러오는 최고의 의식
2025년을 가능한 한 최상의 방식으로 마무리하고 재정적으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원한다면, 그런 일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식을 소개합니다.
풍요로움을 끌어들이고 2025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려면, 이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간단한 의식이 있습니다.
올해의 끝을 향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다음 주기에 대한 소원이 도착하는 시기이자, 내년에 의미를 부여하고 평화, 사랑, 성취, 그리고 무엇보다도 풍요로움을 가져다주는 것을 성취하고자 하는 새로운 목표가 생기는 시기입니다. 이런 이유로 연말의 의식은 많은 사람에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26년 골든 글로브 후보에 대한 예측 2025년을 가장 좋은 방법으로 마무리하고 경제적으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여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식을 소개합니다.만약 당신의 삶에서 이러한 측면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면, 이 옵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돈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식 이러한 의식에는 고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비밀 재료가 있습니다. 악순환을 끊고 취업 기회를 열어주는 천연 보호제로 사용되어 온 바로 계피입니다. 또한, 이 향신료는 집에 돈과 마음의 평화를 불러들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래에서는 이 의식을 수행하기 위해 따라야 할 단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Soy Espiritual 웹사이트에 따르면, 사랑을 불러들이기 위한 계피 의식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계피 스틱 8개 꿀 반 스푼 핑크색 종이 빨간 리본 장미 향 물 한 잔과 꿀 당신은 관심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왜 영화에서 연상 여성과 연하 남성 사이의 사랑이 트렌드일까요? 절차: 계피를 끓인 후 용기에 담아 식힙니다. 분홍색 종이에 원하는 사람의 이름을 적으세요 종이를 양피지처럼 말아 올리세요 빨간 리본으로 묶어주세요 향을 피우고 차에 담가두세요 반면에, 만약 당신이 재정적으로 풍요로워지기를 원한다면,다음을 수행해야 합니다.
지갑에 계피 스틱을 넣어보세요. 보호의 상징인 붉은 리본으로 묶어주세요. 번영을 불러들이고 삶에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막아주기 위해 그것을 그곳에 두세요.
토론토대 연구팀 1981년~2024년 이민 인식 변화 연구…남성·고소득층도 반이민 여론 확산
트뤼도 총리 시절 무분별하게 이민 확대정책을 펼친 결과, 이민에 대한 극단적인 거부 현상을 불러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에 대한 인식이 1990년대 초 이후 가장 부정적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집값·생활비 위기에 직격탄을 맞은 2030세대가 이민 증가를 가장 강력하게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대 연구진이 최근 작성한 공공정책연구소(IRPP) 보고서는 1981~2024년 사이 이뤄진 설문조사 26건을 토대로 최근 여론 변화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90년대 중반 반이민 정서가 정점을 찍은 뒤 20년 넘게 친이민 기조를 유지했지만 2023년 이후 분위기가 급변했다.
실제 “캐나다에 이민이 너무 많다”는 문항에 2024년 58%가 동의, 2015년 35%와 비교하면 가파른 상승이다. 보고서는 “1970년대 후반 이후 이런 급격한 변동은 단 두 번뿐”이라며 이번 변화가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18~29세가 가장 부정적… “집값이 원인” 기존에는 45세 이상 중·장년층이 이민을 더 부정적으로 봤지만, 2023~2024년에는 18~29세가 가장 반대 여론이 높게 나타났다. 이 연령층 약 3분의 1이 ‘이민이 너무 많다’에 강하게 동의했다. 연구진은 “집값과 월세 폭등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젊은층이 이민 증가를 주된 원인으로 인식하는 듯하다”고 분석했다.
사상 최대 이민 확대 속 물가·주거 위기 영주권자는 2022년 50만 명, 2023년 47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유학생·임시 외국인 노동자 등 임시 체류 인구는 2024년 전체 인구의 7.6%로 급증, 팬데믹 이후 정부 정책 변화가 직접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민 증가가 임대료 상승과 주택 부족을 악화시켰다는 지적이 정부·중앙은행·여야 정치권 모두에서 제기되면서, 반이민 여론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성별·소득별 지형도 변화했다고 지적했다. 과거에는 여성이 약간 더 부정적이었지만 2022년 이후 남성이 더 반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또 이민에 긍정적이던 고소득층도 2023~2024년엔 부정적 인식이 확대, 저소득층과의 차이가 좁혀졌다.
최근 나노스·애버커스 등 주요 여론조사에서도 캐나다인의 70% 안팎이 ‘이민 축소’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캐나다의 오랜 친이민 정서가 구조적으로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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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자, 우크라이나 맹비난 및 넷플릭스 인수 개입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의 장남은 최근 공개 발언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넷플릭스의 초대형 인수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
트럼프 부자의 우크라이나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장남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지도부를 향해 맹비난을 가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지도층이 “부가티, 페라리 슈퍼카를 몰고 있다”고 비난하며, 서방의 막대한 지원금 사용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미 국방수권법 (NDAA)에 명시된 주한미군 유지 조항
미국 의회의 국방수권법(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 NDAA) 상·하원 타협안에 주한미군 규모를 28,500명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이 명시되었다.
조항의 의미와 배경
주한미군 규모 유지: NDAA는 매년 미국의 국방 예산과 정책을 결정하는 법안으로, 여기에 주한미군(USFK)의 현 수준인 28,500명을 유지하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되었다.
트럼프 행정부 견제: 이 조항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온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해 미국 의회 차원에서 제동을 건 것으로 평가된다. 의회는 행정부가 임의로 동맹국 주둔 병력을 감축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 같은 방어적 조항을 법안에 포함해왔다.
한국 방위 공약 재확인: 이 조항은 미국의 한국 방위 및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이고 확고한 공약을 법적으로 재확인하는 의미를 지닌다.
이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미국 행정부는 의회가 승인한 규모(28,500명) 이하로 주한미군 병력을 감축하기 위해서는 특정 조건을 충족시키거나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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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년 경제 방향 ‘내수 확대’에 방점
중국 공산당이 내년도 경제 운용의 핵심 방향을 ‘내수 확대’와 ‘강대한 국내 시장 건설’에 맞출 것을 주문했다. 이는 곧 개최될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앞두고 제시된 주요 지침이다.
내수 확대의 중요성 강조
중국 정부는 글로벌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과 ‘국제 경제 투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외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 내부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강대한 국내 시장 건설: 내수 소비와 투자를 활성화하여 경제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이는 외부 충격에 흔들리지 않는 자립적인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전략적 목표를 반영한다.
경제 투쟁 지속: 미국 등과의 전략적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중국은 기술 자립과 핵심 산업 보호를 위한 경제적 대처를 지속할 것임을 시사했다.
중앙경제공작회의는 매년 말에 열려 다음 해의 거시 경제 정책의 큰 틀을 결정하는 중국 공산당의 최고위급 회의다. 여기서 ‘내수 확대’가 핵심 의제로 다뤄지면서, 관련 분야에 대한 재정 투입과 정책적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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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통일교 ‘정교유착’ 의혹 및 ‘국민의힘’의 역공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이 통일교(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정교유착’ 의혹을 놓고, 국민의힘이 검찰의 수사 결과를 비판하며 민주당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사건 개요 및 국민의힘의 공세
이번 논란은 통일교 측이 민주당 소속 전·현직 의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해당 의혹에 대해 민중기 특검팀이 불기소 처분을 내리면서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국민의힘은 이 불기소 결정이 부당하며, 사건의 진상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역공에 나섰다.
민중기 특검팀 수사 촉구: 국민의힘은 특검팀이 통일교와 민주당 간의 유착 관계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했다며, 특검팀의 수사 과정과 결정에 대한 재조사 및 수사를 촉구했다.
민주당 대상 수사 촉구: 금품 수수 의혹을 받은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다시 요구하며, “민주당은 특권층이냐”는 비판적 프레임을 내세워 민주당을 압박했다. 이는 법 앞에 모든 국민이 평등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인사들에게는 특혜가 주어졌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역풍’과 정치적 공방
국민의힘은 이 문제를 **’정교유착’**이라는 키워드로 부각시키며, 민주당의 도덕성과 청렴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거대 야당에 대한 수사 공정성 논란을 활용해 정치적 지지층을 결집하고 여론의 관심을 집중시키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이러한 공세는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라는 사법적 판단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영역에서는 의혹 자체가 **민주당에 대한 ‘역풍’**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사법적 특혜를 받고 있다는 점을 부각함으로써, 특권층 대 다수 국민이라는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총선을 앞둔 정치적 쟁점으로 삼고 있다.
與, ‘내란전담재판부’ 도입 결론 유보… ‘위헌성’ 여부 두고 이견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내란전담재판부’ 도입 추진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논의를 유보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의 일부 의견과 당 지도부의 생각이 엇갈리면서 내부 논의가 공회전한 것이다.
민주당은 전담 재판부 설치의 ‘위헌성’ 논란에 대해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날 의원총회 막바지에는 법사위 차원에서 추진된 안을 그대로 밀고 나가야 한다는 취지의 고성이 터져 나오기도 하는 등 내부 이견이 표출되었다.
이번 결정 유보는 당내에서도 법사위가 주도하는 사법 개혁안에 대한 의견 통일이 쉽지 않음을 보여준다. 민주당은 해당 안건에 대해 추가 논의를 거칠 예정이다.
파라과이 보건복지부는 카쿠페(Caacupé)로 순례를 떠나는 사람들에게 부상, 건강 문제 등을 피하고 안전하며 책임감 있는 순례를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건강 및 안전 수칙을 발표했다.
순례가 권장되지 않는 경우 (고위험군)
다음과 같은 건강 문제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장거리 순례가 권장되지 않는다.
심혈관 문제:
지난 12개월 이내 급성 심장마비를 겪은 사람.
심부전 증상(휴식 시 호흡 곤란, 다리 및 발 부기, 휴식 시 심계항진)을 겪는 사람.
통제되지 않거나 통제하기 어려운 고혈압을 가진 사람.
신체 상태: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
피부 및 감각기관 문제:
피부과적 문제(백반증, 피부암 전조 증상 등)를 가진 사람.
심각한 시력 및 청력 장애를 겪는 사람.
순례 시 복장 및 준비물
복장: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착용한다.
상체를 맨몸으로 걷지 않는다.
신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한다.
샌들이나 일반 운동화보다는 운동화(Sports shoes)를 권장한다.
액세서리: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바이저,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햇빛으로부터 보호한다.
수분 및 영양 관리
음료:
알코올 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 수분을 유지한다.
음식 위생:
안전하고 신선한 음식을 섭취한다.
손과 음식의 위생을 철저히 유지한다.
양호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매장에서 음식을 구입한다.
포장된 제품의 라벨을 확인한다.
냄새가 나쁘거나 맛이 이상한 음식 섭취를 피한다.
비가 올 경우 권장 사항
준비:비옷, 바람막이, 우산을 준비한다.
보호: 머리를 보호하고 항상 적절한 신발을 착용한다.
대피:비가 많이 오면 산책을 중단하고 비가 그칠 때까지 안전하게 대피한다.
환복: 옷이 젖었을 경우 가능한 한 빨리 마른 옷으로 갈아입는다.
노약자 및 취약 계층 주의
어린이, 임산부(특히 임신 마지막 3개월), 노인을 기후 변화와 장거리 산책에 노출시키지 않도록 권고한다.
순례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보건부가 제공하는 이 조언들을 잘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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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두티 스티커’로 고령 운전자 식별 논란… 차별 논란 속 하원 재회부
파라과이 상원이 60세 이상 고령 운전자 차량에 냔두티(ñandutí) 디자인의 스티커를 의무적으로 부착하는 법안을 수정해 승인했다. 이 법안은 노인에 대한 존중과 인내를 장려하고 도로 안전을 강화한다는 명분으로 제기되었으나, 고령층 차별이라는 거센 반대에 직면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법안은 상원에서 수정 과정을 거쳤으며, 이에 따라 최종 승인을 위해 원래 발의되었던 하원으로 다시 회부되었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60세 이상 운전자가 모는 차량을 녹색과 주황색의 냔두티 레이스 심볼로 식별하도록 하는 것이다. 당초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했으나, 토론 과정에서 이 연령 제한은 60세로 하향 조정되었다. 이 독특한 표시는 고령 운전자 식별을 통해 다른 운전자들이 존중, 인내, 그리고 도로 안전을 증진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하지만 상원 내에서도 강한 반발이 터져 나왔다. 셀레스트 아마릴라 상원의원은 이 법안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완전히 차별적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아마릴라 의원은 “왜 그냥 ‘이런 못된 늙은이가 간다’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이지 않는 것인가?”라며, 농부, 대머리 남성, 뚱뚱한 남성 등 특정 집단을 표시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고 지적했다. 그는 이 법안을 “완전히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하며, 지방자치단체가 등록을 계속할 경우 시민들이 이에 저항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승인된 수정안에 따르면, 녹색과 주황색의 냔두티 스티커는 60세 이상이 운전하는 차량의 앞면과 뒷면에 눈에 띄게 부착되어야 한다. 스티커는 앞 유리창이나 창문에는 부착해서는 안 되며, 차체의 잘 보이는 곳에 지면에서 40cm에서 120cm 높이에 부착해야 한다.
이 상징의 공식 디자인은 국가 교통 및 도로 안전 기관이 정의, 등록 및 배포하여 국가 전역에서 통일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법안이 최종적으로 발효될지, 아니면 차별 논란에 밀려 폐기될지는 하원의 재논의 결과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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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페 순례자 지원을 위한 보건 당국의 ‘코드 레드’ 발령 요약
파라과이 보건 당국은 카쿠페(Caacupé)의 성모 마리아 축제 기간 동안 순례자들에게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코드 레드(Code Red)’**를 발령하고 의료 지원을 강화했다.
주요 정보
발령 기간: 오늘(기사 작성일 2025년 12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배경: 카쿠페 축제에 매년 수천 명의 순례자가 모이며, 이번 주말에 200만 명 이상의 이동이 예상됨.
의료 지원 강화 조치
코드 레드 활성화: 보건부의 건강 네트워크 및 서비스 총괄 책임자인 *구스타보 오르티스(Gustavo Ortiz)*가 확인.
인력 배치: 의사, 간호사, 구급대원을 포함하여 2,400명 이상의 보건 인력팀 투입.
활동 강화: 카쿠페로 가는 주요 경로와 접근 지점을 따라 보건 활동 및 감시 메커니즘 강화.
구급차 배치: 전략적 지점에 즉시 구급차 배치.
순례자들이 겪는 주요 증상
현재까지 약 800명의 순례자가 의료 지원을 받았으며,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은 다음과 같다.
두통
미열
근육통 및 관절통 (근골격계 통증)
고혈압 위기 (일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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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인상 없이 세수입 기록적 증대: 파라과이 DNIT의 전략
파라과이 *국가세수입국(DNIT)*은 세금 인상 없이도 역사적인 세수입 증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 정부 임기 동안 이 추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DNIT 국장 오스카르 오루에(Óscar Orué)가 밝힌, 세수입을 늘린 주요 전략과 성과는 다음과 같다.
세수입 증대 핵심 전략
DNIT는 세율 인상 없이 세금을 더 많이 징수하기 위해 다음 세 가지 핵심 방안을 추진했다.
강력한 통제 (Mayor Control):
탈세 및 불법 거래에 대한 단속과 감시를 강화하여 세금 납부 회피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
기술 도입 (Tecnología):
징수 시스템과 세관 절차에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성을 강화했다.
공식화 (Formalización):
비공식 경제 활동을 공식적인 세금 시스템 안으로 편입시켜 세원(稅源)을 확대했다.
주요 성과 및 수치
누적 증가액 기록: DNIT 출범 이후 누적 세수입 증가액이 이미 15억 달러를 초과하는 역사적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새로운 세금 도입 없이 이뤄진 성과이다.
11월 비교 성장: 환율 하락(달러 가치 하락)이 세관 수입에 악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 11월 대비 2025년 11월에 약 2,000억 과라니(Guaraníes), 즉 **6%**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지역 내 매력 유지: 파라과이의 세금 제도는 여전히 인근 지역 국가들 중 가장 낮은 수준에 속하며, 이로 인해 지역 내에서 독특한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결과는 세금 제도의 근본적인 구조 변화 없이, 징수 시스템의 효율화와 통제 강화를 통해 재정 수입을 증대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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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휴무 (까아꾸뻬 성모의 날) 안내
주파라과이대사관은 2025.12.08.(월) 주재국 “까아꾸뻬 성모의 날 (Virgen de Caacupé)” 공휴일로 인하여 휴무함을 알려드립니다.
332,696톤이 미화 14억 5천만 달러 규모로 들어왔습니다. 주요 원인은 대외무역 규제 완화와 환율 상승으로 인해 수입품 가격이 더 저렴해졌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절대적 지배 중국은 전체 수입의 70%를 차지했습니다. 그들의 점유율은 다음과 같이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54%(2022), 61%(2023), 63%(2024). 2025년에는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톤 기준 109% 증가했습니다. 의류 부문만 보면 +192% 증가했습니다. 세부 품목별 내역: 원자재: +51% (톤 기준) 실: +58% 평직물: +58% 니트류: 역사적 최고치 +140% 산업용 섬유제품: +40% 완제품 의류: 역사적 최고치 +166% 봉제의류(컨펙션): +217% 국내 산업에 대한 영향: 판매 감소 슈퍼마켓 매출: 2024년 대비 –5.6% 쇼핑몰 매출: 2024년 대비 +1%이지만, 2023년 대비 –20% (1~9월 누적 기준)
가격과 수익성 많은 국내 판매가 원가 이하로 이루어지고 있어 수익성이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소비는 점점 더 수입 제품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국내 생산 타격 2025년 9월 기준: 의류·가죽·신발 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14.2% 감소했습니다. 2025년 1~9월 누적 기준으로는 섬유·의류·신발 부문의 활동이 2024년 대비 –0.3%, 2023년 대비 –10.5% 감소했습니다.
고용 급감 2023년 12월 이후 125,876개의 민간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 섬유·봉제·가죽·신발 부문만 따로 보면 12% 감소, 즉 14,000개 일자리 상실입니다.
투자 감소 2025년 1~10월 기준, 수입 자본재 투자액은 미화 11억 4천만 달러로 2024년 대비 +14% 증가했지만, 2023년 대비 –39% 감소했습니다. 2025년 연말 예상치는 미화 13억 7천만 달러, 이는 역대 최저 수준 중 하나입니다. 섬유 및 의류 산업은 심각한 위기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다음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기록적인 수입 급증 (특히 중국산이 주도), 매우 낮은 판매단가, 국내 실질 판매 감소, 마이너스 마진, 생산 축소, 투자 및 고용의 심각한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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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트럼프 통화… 국제 조직범죄 공동 대응 논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40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국제 조직범죄 대응을 위한 양국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브라질 유력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브라질 대통령실은 두 정상이 미국의 베네수엘라 개입 논란 등 민감한 현안을 언급하지 않고 범죄 조직 대응 협력에 집중했다고 발표했다.
룰라 대통령은 통화에서 “국제 조직범죄와의 싸움을 위해 미국과의 협력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브라질 정부의 최근 자금줄 차단 작전과 해외 조직 식별 성과를 공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브라질과 함께 일할 완전한 의지가 있다”며 양국 협력 구상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양 정상은 후속 논의를 위해 조만간 다시 대화하기로 했다.
한편 미국은 지난 8월부터 마약 밀매 차단을 명분으로 항공모함과 전투기를 투입한 대규모 군사 작전을 중남미 지역에서 전개하고 있다. 폴랴 데 상파울루는 이 과정에서 카리브해와 태평양 일대에서 마약 선박으로 지목된 배들이 폭격을 받아 80명 이상이 사망했으나, 미국 정부가 이 선박들이 범죄 조직과 연계됐다는 구체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은 미국의 군사 행동을 ‘정권 전복 시도’로 규정하며 반발하고 있다. 백악관은 마두로 대통령이 ‘카르텔 데 로스 솔레스’라는 마약 카르텔을 이끌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은 해당 조직의 실체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첫 정상 회담 당시 베네수엘라 사태의 중재자를 자처하며 “남미는 평화의 지역”이라며 대화 채널 역할을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미 국무부 관계자들은 “당시 미국은 외교적 협상을 고려하지 않았기에 룰라의 제안을 환영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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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모빌리다드 여성 운전자가 142% 증가했다.
교통통신부에 따르면, Red Movilidad(레드 모빌리다드) 시스템에 여성 운전자가 참여하는 비율이 역사상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2년부터 2025년 사이, 시스템에 새로 합류한 여성 운전자는 총 1,364명으로, 이는 142%의 증가율을 의미한다. 실제로, 같은 부처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분기 동안에만 167명의 새로운 여성 운전자가 Red Movilidad에 합류했다.
현재 이 시스템에는 총 18,398명의 운전자가 있으며, 이 가운데 2,323명이 여성으로 전체의 12.63%를 차지한다.
여성 운전자 프로그램 ‘여성 운전자 프로그램’은 여성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전략의 하나로 2022년에 탄생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방자치단체와 시스템 운영업체의 협력을 통해 여성에게 장학 지원, 교육, 취업 기회, 그리고 경제적 자립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푸엔테 알토, 라 핀타나, 산 베르나르도, 마이푸, 푸다우엘, 세로 나비아, 렝카, 킬리쿠라, 우에추라바 지역의 여성 500명이 혜택을 받았다.
혜택을 받은 여성들의 특징 45.2%가 가정의 주된 생계부양자 43.2%는 프로그램 참여 전 실업 상태이거나 비공식 노동에 종사 61%는 아동 또는 특별 돌봄이 필요한 사람을 돌봄 49.2%는 교육받기 전 소득이 50만 페소 미만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는? 여성 운전자 프로그램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참여 동기는 다음과 같았다 63.7%: 자기역량 강화 및 개인적 성장 57.2%: 대중교통 분야에 대한 관심 54.2%: 경제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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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명의 동양인과 한 명의 카라비네로(경찰) 포함 총 검거: 메익스(Meiggs)에서 활동한 ‘중국 마피아’의 몰락
PDI(수사경찰)와 북부검찰청(Fiscalía Centro Norte)은 목요일, 메익스 지역에서 활동해 온 이른바 ‘중국 마피아’ 조직이 붕괴된 사건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는 수요일 광범위하게 진행된 작전의 결과로, 총 30명이 체포됐으며 그중 27명은 동양인이었고 한 명은 카라비네로였다. 이번 작전은 ‘동쪽 장벽 작전(Operación Muralla Oriental)’으로 명명되었으며, 민간수사경찰국장 에두아르도 세르나는 체포된 이들이 마약 밀매, 살인, 납치, 성매매, 뇌물수수, 밀수, 사기, 조세 범죄, 위조 범죄 등 다양한 범죄에 연루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직의 우두머리는 중국 국적자 3명으로, 이들은 식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스페인식 이름을 사용했다. 이 범죄조직의 활동 중심지는 메익스 지역이었으며, 그곳에서 불법 영업을 펼치고 영역을 장악하는 방식으로 활동했다.
서로 연결된 범죄들 북부검찰청의 알프레도 세리 검사는 수년 동안 진행된 이번 수사가 밀수 및 지적재산권법 위반 조사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세르나 국장은 “우리는 외국계, 중국계 기원을 가진 거대하고 위험하며 복잡한 범죄 구조를 해체했다… 서로 별개로 보였던 사건들을 분석을 통해 연결하여 그 안에 역할, 구조, 기능, 운영 방식 등을 파악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총 63곳의 건물—주택과 상업시설—이 산티아고, 에스타시온 센트랄, 킨타 노르말, 프로비덴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압수수색됐다. 이를 통해 총 30명이 체포됐으며, 그중 27명은 중국인, 2명은 칠레인, 1명은 볼리비아인이었다. 이 중 18명은 검찰에 인계되었고, 나머지는 소환 대기 상태로 석방됐다.
또한 이번 작전을 통해 6억 페소 상당의 현금, 권총과 장총류, 그리고 범죄 수익을 통한 자산을 동결하는 결과도 얻었다. 압수수색된 건물 중에는 ‘샤키라 타워(Shakira Tower)’를 비롯해 이른바 ‘가라오케 하우스’라 불리는 건물들도 있었는데, 겉으로는 음식점이나 호텔로 꾸며져 있지만 실제로는 성매매, 마약·알코올 소비 장소로 운영되고 있었다.
경찰관도 연루 체포된 인원 중에는 부사관학교 소속의 한 카라비네로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 조직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그는 어제 경찰 조직에서 파면되었다.
세리 검사는 이 전직 경찰관이 “각종 상업시설에 대해 진행될 단속 정보 등을 조직에 제공했고, 그 대가로 보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직무상 비밀 누설과, 직무의무 위반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취한 상황으로, 그가 수행한 역할은 바로 그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공안전부 장관 루이스 코르데로는 “해당 경찰관은 파면되었고, 카라비네로스는 이미 그 결정을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범죄 조직이 확장되려면 공공기관 직원 일부가 연루되거나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런 시점에는, 이러한 사안을 기관이 직접적이고 투명하게 처리하는 방식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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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Google 최다 검색어 요약
2025년 Google 검색 순위는 스포츠, 기술, 그리고 주요 뉴스 사건이 주도했으며, 특히 비상했던 사건들과 인물들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2025년 구글 검색 상위 10개 중 스포츠가 가장 많았다. 전 세계 최다 검색어 TOP 10 (주제별)
2025년 Google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검색된 10대 검색어 중 스포츠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순위 (일부)
주제
검색어
설명
1위, 5위, 7위
스포츠 (크리켓)
인도 대 잉글랜드, 인도 대 호주, 아시아컵
크리켓 경기가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가장 큰 관심을 받음.
4위
스포츠 (축구)
클럽 월드컵
축구 관련 이벤트 중에서는 ‘클럽 월드컵’이 관심 집중.
2위 (비서)
기술 (AI)
Gemini
Google 자체 AI 비서인 ‘Gemini’가 높은 순위를 차지함.
6위
기술 (AI)
중국 AI ‘DeepSeek’
중국의 인공지능 관련 검색이 높은 순위를 기록.
9위
기술 (모바일)
iPhone 17
애플의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반영됨.
8위
국가/갈등
이란
국제적인 갈등과 관련된 국가 검색.
10위
국가/갈등
파키스탄, 인도
국경 문제 등 갈등과 관련된 검색.
(뉴스)
뉴스/인물
찰리 커크 살인 사건
미국의 극우 보수주의 활동가 암살 사건이 가장 많이 검색된 뉴스 기사.
주요 뉴스 및 사건 검색
찰리 커크 암살 사건: 9월 10일 유타 밸리 대학에서 정치 토론 중 목에 총을 맞아 살해된 미국 극우 보수주의 활동가찰리 커크의 사망 사건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검색된 뉴스 기사가 되었다.
미국(US) 관련: 미국 내에서는 정부 폐쇄(Government Shutdown), 로스앤젤레스 화재, 소셜 네트워크 TikTok 금지 관련 내용, 뉴욕 선거(조란 맘다니 승리), 해외 원조 기관 USAID 해체 등이 상위 검색어에 올랐다.
글로벌 뉴스:레오 14세 교황 선출, 카리브해와 미국 남부를 강타한 멜리사 허리케인, 이란 관련 소식, 캄차카 반도(러시아)의 허리케인과 쓰나미 등도 큰 관심을 받았다.
엔터테인먼트 및 인물 검색
엔터테인먼트:
배우 마이키 매디슨과 그녀의 영화 ‘아노라(Anora)‘
푸에르토리코 아티스트 배드 버니의 노래 ‘Dtmf’ 가사
시리즈 ‘몬스터: 에드 게인 스토리‘와 ‘오징어 게임 3(Squid Game 3)‘
콜린 후버의 소설 ‘Regretting You‘
인물(가장 수배 중): 래퍼 d4vd는 실종된 10대 청소년의 시신이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된 사건으로 인해 미국 당국의 수사를 받으며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이 되었다.
2025년 Google 검색 결과는 스포츠와 AI 기술의 부상, 그리고 정치적, 사회적 사건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명확히 보여준다.
한국·캐나다 수교 62주년 기념… 대구오페라하우스–웨스턴음대 공동 무대, 한인사회에 품격 있는 클래식 선사
본공연, 12월 7일 런던한인교회서 개최…사전 무료 공연 두 차례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 62주년을 맞아 두 나라 문화 협력을 대표하는 특별한 교류공연이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지정된 대구광역시와 런던시가 손잡고 준비한 이번 공연은 런던 한인사회를 위한 고품격 클래식 무대로 꾸며진다.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웨스턴대 음대(Western University Don Wright Faculty of Music)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과 캐나다에서 활동 중인 젊은 성악·피아노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두 도시 창의적 음악 네트워크가 교류의 장으로 이어지면서 지역사회 기대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메인 콘서트는 12월 7일(주일) 오후 2시~3시 10분, 런던한인교회 본당(530 Topping Lane)에서 열린다. 전석 무료로 개방되며, 클래식 성악곡과 피아노 작품이 조화롭게 구성돼 교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졌다. 메인 무대에 앞서 시민과 학생 등을 위한 두 차례의 무료 공개 공연도 마련됐다.
12월 4일(목) 오후 2시 — 세인트 폴 성당(St. Paul’s Cathedral) 오픈 리허설 런던 시내 중심부 성당에서 펼쳐지는 공개 리허설로, 예술가들의 실제 연습 장면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다.
12월 5일(금) 오후 12시 30분 — 웨스턴대(Western University) 콘서트(Livestream 포함) 웨스턴대학교 음대에서 열리는 본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된다.
이 무대는 마이클 김(Michael Kim) 음대 학장, 김경란 교수, 런던 예술위원회(London Arts Council) 이은주 집행이사, 런던시청 등 지역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성사됐다. 한편, 대구와 런던은 각각 아시아와 북미를 대표하는 음악창의도시로 꼽힌다. 이번 공연은 두 도시가 문화예술을 매개로 공감대를 넓히는 상징적 행보로 평가된다. 특히 한인사회가 현지 문화 중심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안내: 모든 공연 무료, 선착순 입장, 12월 7일 메인 공연은 교회 내 주차 가능 *문의: 런던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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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FIFA 신설 ‘평화상’ 첫 수상자로 선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올해 신설한 ‘FIFA 평화상’의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 정보
수상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상 이름: FIFA 평화상 (올해 신설).
시상자: 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
시상식: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
장소 및 일시: 12월 5일, 워싱턴DC 케네디 센터.
트럼프 대통령은 노벨상 수상은 놓쳤으나, FIFA가 새로 제정한 평화상을 첫 번째로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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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2020 대선 인증 겨냥한 폭탄 설치 용의자 5년 만에 체포
2020년 미국 대선 결과 인증 하루 전, 미 국회의사당 인근에 폭발물을 설치했던 용의자가 약 5년 만에 체포되었다.
사건 발생일: 2021년 1월 5일.
사건 장소: 미국 워싱턴DC의 공화당 및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 인근.
체포 주체: 미국 연방수사국(FBI).
혐의: 당시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당선 인증을 앞두고 폭발물을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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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미국 우선주의’ 강조한 새 국가안보전략(NSS) 발표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가 새로운 국가안보전략(NSS)을 발표하며 외교, 경제, 군사 분야의 종합적인 전략 지침을 공개했다.
발표 시점: 12월 5일.
핵심 기조:‘미국 우선주의’ 재강조.
주요 내용: NSS는 “미국이 아틀라스(Atlas)처럼 전 세계 질서를 떠받치던 시대는 끝났다”고 명시하며, 미국이 더 이상 세계 질서의 유일한 지지자 역할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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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프 정상, 팔레스타인 분쟁의 ‘두 국가 해법’ 지지 재확인
중국과 프랑스 정상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유일한 해결책은 **’두 국가 해법’**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배경: 12월 4일 베이징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정상 회담.
결과: 양국은 회담 후 ‘우크라이나 정세와 팔레스타인 정세에 대한 공동 성명’을 채택하고 두 국가 해법 지지를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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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거장’ 프랭크 게리, 향년 96세로 별세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과 미국 LA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가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망일: 12월 5일 (현지시간).
주요 작품: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미국 LA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등 해체주의 건축의 거장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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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 통일교 자금 수수 의혹 즉각 수사해야” 촉구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2월 6일, 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 2명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전달받았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즉각적인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주요 내용
발언 주체: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배경: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 2명에게 수천만 원의 금품을 전달했다고 진술했다는 언론 보도.
국민의힘 입장: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주장은 정치권에 새로운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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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전격 면직
이재명 대통령이 12월 5일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면직했다. 이 차관은 ‘부당 권한 행사 및 부적절 처신’을 이유로 직권면직되었다.
의의: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임명된 정부 차관급 공무원이 감찰을 거쳐 직권면직 조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 내란 재판 중단 막기 위한 헌법재판소법 개정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죄 형사 재판에 대해 위헌법률심판 제청이 있더라도 재판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심사에 착수했다.
추진 배경: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특별법’에 대한 위헌 시비로 인해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재판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가 입법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