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서관도 e-북으로 전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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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대학을 비롯한 국내 대학들이 e-북 서비스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대학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http://www.e-libro.com 플랫폼을 통해 도서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계약에는 카톨릭 대학, 아메리카나 대학, 아우또노마 데 아순시온 대학, 콜롬비아 델 파라과이 대학, 솔 대학, 폴리테크닉-아르띠스띠까 파라과이 대학, UTIC 대학 등이 참여한다. 현재 이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전 세계 대학은 2400여개 학교에 달하고 있으며 스페인어로 출간된 다양한 e-북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원격 접속 로그인을 통해 600여개 이상 출판사의 9만권 이상의 도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10월부터는 음성으로 책을 읽어주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매달 새로이 공급되는 서적만 1천여권이 넘어 대학생들이 전공분야를 비롯한 보다 다양한 자료들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파라과이의 일부 대학들은 2004년부터 e-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저임금 자동 인상제 추진 중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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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법령에 의하면 최저임금 인상을 위해서는 누적인플레율이 10%이상을 기록해야 노-사-정이 참여하는 최저임금 논의기구에서 최저임금 인상폭을 검토할 수 있다. 정부는 누적인플레율 10%이상의 경우에만 최저임금 인상을 논의할 수 있는 조항을 제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과 뻬냐 재무장관, 소사 고용촉진부 장관은 이 문제를 두고 대통령관저에서 회의를 가진 후 기자회견을 통해 수개월간의 사전 연구 결과 최저임금 변경을 위한 새로운 메카니즘에 대한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련법령 수정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내용은 매년 6월 정부 및 최저임금 심의기구가 함께 소비자물가지수(IPC)를 심의 해당 연도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여 인상폭을 정하는 방식으로 1년마다 최저임금이 조정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누적인플레율은 7.2%를 기록하고 있는데 새로운 방식으로 최저임금을 조정할 경우 최저임금 이상을 수령하는 경우에는 인상률이 적용하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정부는 상원에 법률수정안을 상정할 예정인데 순조롭게 통과될 경우 2주내에 새로운 법령이 통과될 수 있다. 그러나 최저임금 인상이 발표될 때마다 물가도 동반상승하는 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 업계의 충분한 동의를 얻어 최대한 억제하겠다는 원칙적 답변만 내놓을 뿐이어서 물가안정을 위한 대비책 마련이 부족하다는 논평이다.

파라과이에도 우버 택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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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둔 우버(UBER)택시 서비스가 파라과이에 진출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파라과이 지적재산관리국에 우버 측이 메이커 등록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택시업계와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지적재산관리국에 의하면 지난해 12월 18일 날짜로 우버의 메이커 등록신청이 파라과이 로펌을 통해 진행 중이다. 그러나 관리국은 메이커 등록 문제만을 다룰 뿐 일부 국가에서 불법 서비스 여부로 논란을 겪은 바 있는 우버 택시 서비스 시장 진출여부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메이커 등록을 대행하는 로펌측은 미국 측 파트너를 통해 메이커 등록을 요청받았을 뿐 우버 택시의 파라과이 사업 진출여부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남미권에서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브라질, 페루, 칠레, 우루과이 등에서 영업 중인 우버 택시는 개인이 우버사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하고 차량을 등록, 일반 승객이 콜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택시 면허가 없어도 택시 영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일반 승객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우버 택시를 호출하면 스마트폰 GPS 정보를 이용해 가까운 운전기사부터 매칭이 시작된다. 매칭 시 거리와 교통정보를 활용한 예상 가격이 표시되며, 승객은 기사의 별점을 보고 이 기사에게 운송을 부탁할지, 아니면 다른 기사를 찾을지 결정할 수 있다. 운송이 끝나면 요금은 회원가입 시 등록한 신용카드로 자동으로 청구되기 때문에 따로 계산을 할 필요가 없다
이처럼 택시 영업 허가 없이도 개인이 택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는 불법서비스로 영업이 제한 받는 등 논란이 있다.
파라과이 역시 택시업계는 각 지방시청의 관리를 받는 택시 사업 허가 없는 개인이 택시업무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우버 택시의 파라과이 진출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다.

볼리비아, 파라과이 LPG 공급 입찰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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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공사-볼리비아 석유에너지 개발 공사간 LPG가스 공급을 위한 입찰이 마무리되고 있다. 볼리비아 개발공사가 LPG가스 공급권을 제일 낮은 가격과 자격요건으로 가스 공급업자로 선정되면서 오는 10월말경이면 정유공사 주유소에서 가정용 LPG가스를 5만 과라니에 충전할 수 있을 예정이다.
에디 하라 정유공사 사장은 가정용 10kg LPG가스를 5만 과라니에 충전 판매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히고 볼리비아 측과 가격 협상에서 1톤당 400달러의 마진이 발생한다고 밝히고 정유공사의 가스충전 시설 투자를 빠른 시일 안에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가스회사들은 관련법상 가스병입용기 관리는 유통회사들의 책임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가스병입용기는 국내 가스 회사들의 것을 사용하면서 가스충전만 판매하겠다는 정유공사의 LPG가스 사업은 가스안전을 위한 법률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법적으로 문제를 삼겠다고 예고했다.
반면 정유공사측은 상공부측과 관련 규정을 심의, 가스충전 사업이 합법적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스마트폰 인터넷 사용자 2020년 4억 5천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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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지역에서 스마트폰을 비롯한 휴대용 기기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이용자숫자는 앞으로 2020년까지 1억5천만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GSM 어소시에이션에서 내놓은 전망에 의하면 스마트폰을 비롯한 휴대용 기기 사용자 숫자는 앞으로 50%이상 증가, 경제성장을 견인할 것이며 중남미권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앞으로 15년 후면 이동식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는 중남미권 인구는 4억5천만명에 달할 것이며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형태가 자리를 잡게 될 것으로 이 연구는 내다봤다. 중남미권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스마트폰 보급이 높은 지역으로 꼽히며 특히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자는 2020년까지 전체 국민의 80%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파라과이의 경우 2015년 스마트폰 사용자숫자는 510만명으로 보급률은 76%를 기록하고 있다.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파라과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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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미첼 떼메르 대통령이 오는 10월 3일 파라과이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파라과이 외무부에서 발표했다. 호세프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대통령직을 승계한 떼메르 대통령의 첫 번째 공식 방문이다.
상원의 호세프 대통령 탄핵으로 남은 잔여임기인 2018년까지 대통령직을 승계한 떼메르 대통령은 의회에서 가진 대통령선서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75세의 고령으로 부통령에서 대통령직을 승계한 떼메르 대통령에 대해 메르꼬수르 국가 중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는 의회의 결정을 수용한다는 찬성입장을 밝힌 바 있으나 볼리비아와 베네수엘라의 경우 쿠데타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환전상도 정식영수증 100% 발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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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청은 지난 8월 26일 시행령을 통해 국내 모든 지점에서 발생하는 환전업무시 100% 정식영수증을 발급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은행은 물론 환전상 및 금융보조기관에서 이뤄지는 모든 환전업무시 11월부터 100% 정식 영수증을 발급해야하며 이는 환전을 희망하는 소비자가 납세자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에도 예외가 없다.
영수증에는 환전금액 환율, 거래자에 관한 내용이 모두 기재되어야 한다. 정식영수증 발급에 대해 환전상이나 환전업체들의 반응은 서로 엇갈리고 있는데 대부분의 환전소들은 이미 기존에 금융 감독원의 영업허가를 취득하고 영업 중이기 때문에 새삼스러울 것 없다는 반응이나 영세 환전소와 환전상들은 기록을 남기기를 원하지 않는 소액 환전 거래 희망자들이나 환전소에서 오래 시간을 기다리고 싶어 하지 않는 소액 거래자들에게는 영수증 발급이 현실성 있는 일은 아니라며 업계 대표기구를 조직, 의견을 모아야한다는 입장이다.

외국인 직접 투자 하락폭, 파라과이 남미권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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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의 외국인 직접투자 추이에 관한 보고서가 중앙은행에 의해 발표됐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정부의 외국인투자 촉진 정책에도 불구하고 외국자본의 직접투자액은 지난 2012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과이는 농산물 및 원자재 가격이 최고 수준을 기록하던 2012년까지 외국인 직접투자액이 꾸준한 성장을 보여 왔으나 2012년 20억9500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농산물 가격 하락 및 원자재 가격 하락과 함께 투자액 감소를 기록해오고 있다. 특히 파라과이의 외국인직접투자액 감소폭은 2012년 대비 30%를 보며 중남미 지역 여타 국가에 비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같은 기간 감소폭이 가장 적은 국가는 칠레로 8%만이 감소한 반면 파라과이에 뒤이어 콜롬비아가 26%의 외국인 투자 감소를 기록하는 등 나라별 편차를 보여주고 있다.
2015년 외국인 직접투자로 국내로 유입된 해외자본은 11억9200만 달러였지만 외국인투자를 통한 경제활동 수익금으로 해외로 유출된 금액이 9억3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곧 순수하게 파라과이에 남게 된 자금은 2억6천만 달러에 불과하며 최근 5년간 외국인투자로 인해 발생한 국내수익은 연 3억7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외국인직접투자의 55%는 서비스업(금융, 운송, 커뮤니케이션. 상업)에 집중됐으며 39%는 제조업(기름, 음료, 담배 및 화학제품, 정육제품)에 투자되고 농목축업 및 임산업에 투자된 자금은 전체 외국인 투자액의 6%에 불과했다.

미금리 동결 발표 후 10포인트 오른 달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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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방준비위원회가 금리인상을 위한 조건이 모두 충족된 것은 사실이지만 금리인상으로 인한 경기위축을 초래하지 않을만한 지표를 확신할 수 없다며 다음번 회의까지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한 내용이 알려진 직후 도리어 파라과이는 2주간 5500과라니선에 발이 묶였던 달러화가 10포인트 상승했다. 파라과이 중앙은행 페르난데스 총재는 이번 연말인 12월경 미금리 인상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본다고 발언했다.
미국 연방 준비위원회는 지난 12월 0.25%이던 금리를 0.5%로 10년 만에 인상한 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계속 언급한 바 있으나 2번의 회의에서 계속 금리 인상을 연기했다. 일부 준비위원은 0.25%의 금리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나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및 미국 내 경기 하락과 실업률 추이 때문에 금리인상을 계속 연기중이다.

소방대 내부 운영비리로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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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는 파라과이의 민간소방대가 내부 비리 문제로 시끄럽다. 오랫동안 소방대 집행부로 일해 온 일부 임원들이 소방대 필요 집기를 구입하는 계약을 터무니 없는 금액으로 부풀려 공금을 착복했다는 내용의 고발이 내부 감사에서 발견되고 해당 감사가 이를 검찰에 고발하자 면직하는 등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해당 감사는 내부 감사내용을 집행위 보고 없이 외부 언론에 공개하고 검찰에 고발해 내부 다툼으로 인한 갈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소방대원들은 소방대 운영 자금이 없어서 길거리 모금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집행부에서 장비 구입으로 흥청망청 공금을 집행했다는 소식에 분노, 빌랴모라에 있는 집행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내부 비리를 고발했다는 이유로 면직된 소방대 감사는 총 174페이지에 이르는 감사내용을 정리, 검찰청에 고발했다면서 집행위를 장악하고 있는 지도부들이 검찰 고발 사실을 확인하자마자 하루 전 날짜의 면직통고서를 보냈다고 주장하고 집행부의 공금 유용 사례가 한두 가지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일부 사례는 집행부 이사가 대표로 있는 회사를 통해 소방대용 장비를 구입하면서 가격을 부풀리는 경우인데 일례로 화재진압용 헬멧 가격 25만 과라니를 110만 과라니로 부풀리고 1100개를 구입했다지만 일선 소방대에는 전달되지 않는 등의 사례가 문제됐다.
소방대원들은 이날 시위를 통해 집행부가 직접 나서 의문을 해명하고 공식 수사를 통해 진위를 밝히도록 집행이사진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하며 임시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한편 소방대 집행부측은 오는 10월 15일 임시총회를 소집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