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에도 눈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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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가장 추운 기온이 기록된 17일과 18일 까아구아수에서 비가 내리다가 얼어붙은 형태로 내린 현상이 목격되면서 파라과이에서도 눈이 내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믿기 어렵겠지만 이론상으로는 파라과이에서도 눈이 내릴 수 있다. 기상전문가들은 파라과이에서도 눈이 내리는 조건만 갖춰지면 눈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상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더라도 비를 머금은 비구름이 상층부의 영하 기온과 만나면 비가 눈으로 변하기 때문에 남극에서 몰려온 한랭전선이 오랫동안 머무를 경우 눈이 내릴 조건이 갖춰진다는 주장이다.
또 과거 기상기록상으로도 파라과이에 눈이 내린 바 있다. 1975년 이따뿌아주와 미시오네스 주에서 눈이 목격된 바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남극의 한랭전선이 첫 등장한 것으로 9월까지 추위와 쌀쌀한 기온이 목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라과이 아동빈곤 관련 자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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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의 중산층이 늘어나고 있는 것과 동시에 극빈문제도 한층 심각해지면서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동 빈곤문제에 관한 집계자료가 발표됐다. 아동빈곤문제는 국내 빈부격차 확대를 반영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아순시온 카톨릭대학의 관련 조사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빈곤에 시달리는 아동들의 숫자는 60만명으로 추산된다. 의무교육이나 보건지원 및 식량지원을 받지 못하는 빈곤아동의 숫자들이다.
이 조사는 전체 아동인구의 40%가 빈곤문제에 처해있다고 밝혔는데 2000여가구가 일일 14000~21000과라니의 돈으로 연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아동인구의 9%인 136000명은 극빈 아동으로 일일 생활비가 7100과라니~7800과라니에 불과하다. 기본적인 식료품 구입에도 모자라는 금액이다.
산뻬드로, 까아구아수, 콘셉시온등이 아동빈곤지수가 높은 지여으로 꼽혔으며 아순시온의 경우 빈민들의 도시유입으로 인해 빈곤아동지수가 높은 지역으로 꼽혔다.
이 조사는 2016년도 가계조사를 근거로 실시됐으며 보고서는 아동빈곤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의 창출을 통한 소득을 보장하는 방법이라고 결론내리고 있다.

세계최대 군수송기 C-5 루께 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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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군용수송기인 C-5가 파라과이땅을 밟았다. 파라과이에 기증하는 약품과 의료장비등을 싣고 온것이다.
이 수송기가 파라과이에 착륙한 것은 20년만이다. C-5 수송기는 토요일인 15일 밤 21시 경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에 내렸으며 이 항공기를 통해 의약품, 수출장비를 비롯해 이따구아 병원에서 의료지원활동을 벌이게될 의료팀들도 입국했다.
미군 의무관들은 21일부터 27일까지 이따구아 국립병원에서 무료 의료지원을 진행하며 외과수출및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물 핸드폰 잠금법률 적용한다

도난 핸드폰 잠금 법률 적용키로

정보통신관리위원회는 핸드폰회사들에게 장물 핸드폰에 대한 잠금을 법제화한 5629/16호 법률 적용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해당법률은 핸드폰회사들이 스마틒폰기기 등록 국제간 시스템(IMEI)를 통해 기기 등록번호를 확인후 분실및 도난 기기로 확인될 경우 해당 핸드폰에 대한 잠금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핸드폰이 핸드폰회사에 의해 구매된 기기가 아닐경우 소유자가 직접 기기등록을 해야한다. 핸드폰회사들은 분실및 도난 핸드폰 신고자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신고 접수일, 신고자, 잠금서비스한 날짜, 기기의종류등을 기재관리해야한다.
이용자가 잠금조치된 핸드폰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핸드폰회사들은 잠금조치관 기기와 관련된 자료를 검찰로 보내 검찰청에서 자료를 대조확인하고 정해진 절차를 거치게 된다.

추위로 엑스포 입장객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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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때문에 일요일 엑스포 입장 관람객 숫자가 크게 줄었다는 소식이다. 일요일인 16일 입장객 숫자는 23.121명으로 개장이후 10일간 총 입장객은 253.436명을 기록했다. 토요일까지 날씨가 좋아 주말 입장객숫자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일요일 기온이 급강하한데다 강풍이 불자 많은 시민들이 엑스포 방문을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정됐던 야외행사들도 시간을 조정하거나 일부행사는 취소됐다. 음식 판매하는 푸드코트도 전체 매장의 40%정도밖에는 손님이 없었고 하루종일 부슬부슬 내린 비때문에 전체적으로 한산한 모습이었다.

의류 해외수출 3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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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의류제조업협회는 지난 5월중 해외로 수출한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드리아나 차빠로 의류제조업협회장은 의류제작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4만명이상의 고용효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오는 8월 5일과 6일 양일간 다즐러 호텔에서 의류제조업 페리아를 열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의류부자재 공급및 중소영세 기업들과 봉제업 종사자들, 제조공장 대표자들과 의류 유통업자들이 함께 만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자들은 최저50만과라니의 비용으로 부스를 대여할 수도 있으며 유명 디자이너들의 참여가 확정됐다는 소식이다.

도로웅덩이때문에 교통사고로 목숨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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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파인 웅덩이때문에 오토바이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타고 있던 여성이 사망했다. 웅덩이는 사고당시 물에 잠겨있어 크기와 깊이를 알 수 없는 상태였으며 피해자는 헬맷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 도로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에 이르렀다.
일요일인 16일 새벽 아순시온의 까피딴 롬바르도 길을 지나던 오토바이가 웅덩이를 보지 못하고 주행중 중심을 잃고 미끄러졌으며 같이 타고 있던 신씨아 마를레네 에체베리아씨가 도로에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 얼마후 사망했다. 사고발생지역의 주민들은 해당 웅덩이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상태가 악화됐지만 보수가 되지 않은채 방치되고 있었다고 증언하고 있으며 아순시온 시정부는 마리오 페레이로 시장의 입을 빌어 해당 도로에 발생한 웅덩이는 상수도국이 관리하는 수도에서 물이 새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강풍으로 곳곳에서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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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부터 강풍을 동반한 추위가 시작됐는데 강풍으로 인한 정전피해가 전국 곳곳에서 신고됐다. 전기국은 이번 정전사태는 강풍으로 송전선이 제역할을 다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하고 그러나 정전 신고된 케이스들은 모두 일요일 밤까지 정상화됐다고 주장했다.
바람때문에 부러진 나뭇가지에 얽히면서 전신주가 파손되거나 케이블이 끊기는등 사고가 잇달았으며 빌랴 엘리사, 산로렌소, 넴브 지역에서 정전이 신고됐다. 일요일 하룻동안 24개 회선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나 모두 당일 밤까지 수리, 정상을 되찾았다는 전기국의 설명이다.

금년 딸기 페리아 개장, 3개월간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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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5일 아레구아의 딸기 페리아가 문을 열었다. 앞으로 3개월동안 이 페리아에서는 딸기와 딸기를 재료로 만든 각종 디저트들을 판매한다. 오전 8시부터 문을 열며 제철과일인 딸기는 킬로당 3만과라니부터 판매되고 있다.
딸기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딸기축제를 위해 아레구아를 찾은 손님들을 위해서 피자, 엠빠나다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한다는 소식이다.

목요일까지 강추위 체감온도 0도이하로 떨어져

추위

일요일 새벽부터 급격히 떨어진 기온이 이번 목요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추위는 금년들어 가장 낮은 기온으로 수은주는 0도를 기록하겠으나 체감온도는 영하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극에서 시작된 한랭전선으로 파라과이 전역이 추위의 영향권에 들었는데 남부지역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와 얼음피해가 예보됐다.
보사부는 급격한 기온하락으로 호흡기질환이 더욱 극성을 부릴 것으로 보고 특히 0세~6세의 영유아와 60세이상의 노약자 및 만성질환자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난방기구 및 전열기구 사용시 안전수칙에 관심을 기울이고 난로나 숯, 장작을 연소하는 경우 반드시 환기시켜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국가재난관리위원회는 노숙자들을 위한 임시 구호소를 운영중이며 노숙하는 사람을 발견할 경우 911로 신고해줄 것을 홍보중이다. 추위를 피하기 위한 임시구호센터는 인판테리아 제1연대안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