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청, 공휴일 대체 휴무제 폐지 법안 반대

상원에서 공휴일을 해당일에 쉬지 않고 날짜를 앞당기거나 미뤄 주말에 연이어 쉬는 대체휴일제를 중단하는 법안을 통과시킨데 대해 관광청은 하원측에 이 법안을 통과시키지 말아줄 것을 청원하겠다고 밝혔다.

관관청측은 공휴일의 대체휴무제도로 호텔를 비롯한 관광산업의 활성화 효과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상원의 입법안을 거부해줄 것을 요청했다.

현행 법안에 의하면 정부는 일부 고정된 휴일을 제외하고 공휴일을 주말이나 주중으로 옮겨 연휴로 쉬게할수 있다. 휴무일을 옮기지 않는 공휴일은 독립기념일인 5월 14일과 15일등이며 6월 12일과 9월 29일의 공휴일은 대체휴무일로 연휴로 쉬도록 하고 있다.

상원은 주중에 공휴일로 쉬게 하는 것으로 원상복귀시키기를 결의했는데 하원에서 상원안을 통과시킬 경우 행정부 차원에서 비토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

공휴일 대체휴무제 존폐 위기

부활절 특수로 초콜릿 수입액 증가

부활절 기간이 다가오면서 초콜릿과 파생상품의 수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3월까지 초콜릿 수입액은 11%가 늘어난 450만달러어치가 수입됐다. 부활절에 판매되는 초콜릿 제품에는 카카오를 사용한 분말 코코아, 봉봉, 곡물혼합 제품, 초콜릿 바등의 다양한 제품을 모두 합한 개념이다.

수입 초콜릿 제품 중 가장 많은 수입량을 보인 메이커는 아르꼬르 사의 제품으로 전체 초콜릿 제품 수입액의 30.5%인 140만달러어치가 수입돼 역시 지난해 68만6천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두번째 인기제품은 파라과이 트레이딩 사가 수입하는 락따 메이커로 68만1천달러어치의 상품이 수입돼 전체 초콜릿 시장의 14.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락타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의 23.8%보다 크게 하락한것으로 나타났다.

세번째 인기 메이커는 네슬레 메이커로 시장점유율 10.2%로 46만9천달러어치가 수입됐으며 이는 지난해 시장 점유율 7.6%보다 성장한 것이다.

아르헨티나의 아르꼬르 사의 마르틴 리마스 CEO는 부활절과 가을/겨울철이라는 시기적인 요인으로 생산량을 두배까지 확대했다고 밝히고 초콜릿 시장은 계속 성장세를 보이는 유마시장의 하나라고 밝혔다.

초콜릿 수입량증가

 

부실운영으로 해산 조치된 조합들 40여개

조합관리청의 보고서에 의하면 총 40여개의 조합들이 부실운영이나 규정을 어린 운영으로 지적받아 해산조치가 내려졌음이 알려졌다. 해산 조치의 원인으로는 재정운영의 부실 , 공급업자 관리 부정, 법정소송, 운영자금 부족, 마이너스 자산 등 조합관리청으로부터 운영개입을 받은 이유도 다양했다. 조합관리청은 조합운영에 관한 비정상적인 내용이 발견되면 조합운영 개입을 결정, 조합의 계속적인 운영이 가능한 것인지 여부를 검토한 후 해산을 지시할 수 있다.
일부 조합의 경우 조합자산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나 관리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해산대신 운영정상화 프로젝트를 제출하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생기회를 부여하는 케이스도 있다.
최근 10년간 조합설립이 크게 늘었지만 반면 부실운영 조합의 숫자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33개 조합의 운영이 취소됐으며 가장 최근 해산이 최종 결정된 5월 17일 경찰소비조합의 경우 430억과라니 이상의 마이너스 결산을 기록하는 등 방만한 운영이 지적됐다.

해산하는 조합 늘어나

4월 1일부터 비닐봉투 유로 판매 의무화

국내에서 폴리에틸린 봉지 사용을 규제하기 위해 제정한 5414/15호 법령의 시행령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 법률적용 시한인 4월1일 직전인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 법률에 의하면 환경오염의 주범인 폴리에틸렌 봉투의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장바구니와 봉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국내 상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1회용 비닐봉투를 무료 제공할 수 없으며 원가에 판매해야한다. 관리부서는 상공부산하 환경관리기술국에서 맡게 될 예정이다.
시행령에 따르면 해당 업소들은 까하 부근에 1회용 비닐봉지 사용 자제와 유료판매에 관한 안내문과 재활용 가능한 천이나 친환경봉투, 장바구니 등을 판매하는 매대를 마련하고 안내문을 부착해야한다. 현재 일부 슈퍼마켓에서는 천으로 만든 장바구니와 에코백을 5000과라니에서 140,000과라니까지의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1회용 비닐봉지 사용규제

파라과이 삶의 질 순위 하락

유엔개빌기구가 발표한 인적개발 지수 보고서에 의하면 파라과이의 인적개발 지수는 지난해보다 5위나 떨어졌다. 유엔기구의 평가에 의하면 파라과이는 인적개발지수에서 110위를 랭크, 남미지역에서 유일하게 118위의 볼리비아와 함께 제일 낮은 순위를 보였다. 유엔개발기구는 110위의 파라과이를 중간 수준의 인적개발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과거 순위보다 5단계나 하락한 것은 현정부의 개발성장 정책이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초래하고 있다. 남미권 인적개발지수는 1점 만점에 0.751을 기록, 태평양지역이나 남부 아시아, 사하라이남 아프리카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과이를 포함한 남미지역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것은 소득의 분배로 소수의 인구가 소득의 대부분을 점유하는 소득불균형과 사회격차 부문에서 개발이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표된 인적개발지수 보고서는 특히 사회발전의 균형적인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사회일부 계층이 성장에서 소외되는 현상에 대해 균형잡힌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과이의 경우 인디언 부족을 비롯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으로 받아들여야한다.

 

170324-삶의 질 순위 하락

의류산업 수출량 성장세

의류관련 산업의 수출량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월 기준 파라과이의 의류 및 직물수출실적은 2016년도 같은 달에 비해 23.7%나 성장했다고 파라과이 의루제조협회(AICP)측 보고서가 밝혔다. 관계자들은 지난해와 비교해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시장이 다시 개방되면서 수출량이 크게 늘었다고 강조했다. 과거 매출감소로 문을 닫는 업체까지 속출했던것과는 달리 해외수출실적이 회복을 보익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 아르헨티나 의류시장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파라과이의 의류 및 침구류 수출액은 2017년 1월 현재 FOB 가격 기준 총 5.605.080달러에 달했다. 의류 분야중 가장 많은 수출에 성공한 의류는 남성용 면바지, 반바지 등으로 794.268달러상당이 1월중 수출돼 전년도 동기 대비 28.21%가 늘어났으며 여성의류의 수출액은 757.682달러로 26.91%가 늘어난 것이다. 기타 의류수출 품목에는 합성섬유의 양말, 셔츠, 합성섬유의 여성용 블라우스, 셔츠 등이 포함됐다.
한편 침구류의 경우 합성섬유 포함 2.023.759달러의 수출실적을 보였다.

의류관련산업 수출.jpg

기본식료품 소폭 가격 인상보여

상공부 산하 소비자보호원이 실시한 수도권 지역 물가조사에 의하면 기본식료품을 포함한 생필품의 가격인상이 보고되고 있다. 기본생필품으로 지목된 32개 품목의 가격을 수도권의 슈퍼마켓 판매 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소폭인상이 확인되고 있다. 국수와 빵종류, 정육, 식용유, 유제품, 과일, 설탕, 소금, 청소용품 등에서 인상이 목격됐다.
소비자보호원은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가격 샘플을 조사했으며 이중 16개 품목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했으며 16개 품목에서는 가격인하가 목격됐다. 가격이 내린 품목에는 오렌지 -13.5%, 당근 -11.01%, 토마토 산타 크루스 종 -8%, 펠리페 빵 -7.24%, 중량으로 판매하는 국수 -3.68%등이 있었으며 가격이 오른 품목 중에는 제르바 마테 12.71%, 1등급 뿌체로 11.42%, 께소 파라과이 11.33%, 2등급 뿌체로 10.14%, 만디오까 6.40%등으로 집계됐다.

 

생필품 가격 소폭 인상.png

수뻬르비아둑또 완공직전, 교통 혼잡 해결될까

아순시온에서 가장 혼잡한 교차로중의 하나로 지목되는 마담린치길과 아비아도레스 길 교차로의 수뻬르비아둑또가 완공을 일주일 남겨둔 현재 건설통신부는 구조공사는 완성됐으며 표지판, 조명, 도색등 세부적인 마무리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기본구조 공정은 완성됐기 때문에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애초 예정됐던 완공기일을 순조롭게 준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인해주고 있다.
건설통신부는 수뻬르비아둑또 완공으로 아순시온 진입과 탈출 차량들이 일일 2시간이상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지역의 일일 평균 통행량은 65000대로 추산되고 있다.
한편 림삐오시와 레만소 로터리 사이 구간의 도로 확장공사역시 동시에 진행중인데 일일 평균 25000여대가 통행하는 해당 구간의 도로확장 공사로 평소 45분이 소요되던 통행시간이 7분으로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수뻬르비아둑또 완공 8일전.jpg

브라질쇠고기 파동, 유럽연합 수입금지할까

브라질의 쇠고기 오염 파동이 파라과이를 비롯한 남미공동시장 전체 축산업에 악영향을 끼칠것인지 예측이 분분하다. 브라질 국내에서도 자국산 쇠고기의 유통기한 위변조 사건으로 대대적인 조사에 나선 가운데 칠레는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유럽연합 일원인 아일랜드 축산업협회에서 유럽연합에 메르꼬수르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해줄 것을 청원한것으로 알려져 큰 소동이 일어났다.
그러나 처음 알려진 것과는 달리 아일랜드 축산업협회가 청원한 수입금지 범위는 메르꼬수르 전역이 아니라 브라질산 쇠고기에 국한된 것으로 확인됐다.
파라과이 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금지 는 아직까지 내려진 바 없으나 일부 관계자들은 브라질산 쇠고기의 감염 의혹과 생산일자 변조 등으로 남미지역 쇠고기 검역수준에 대한 의심 고조로 간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유럽연합서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금지요청.jpg

메노니따 사회 파라과이 안떠난다 천명

산뻬드로주 리오 베르데지역 메노니따 사회를 따데오 로하스 내무장관이 방문, 메노니따인들과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메노니따 대표자들은 파라과이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지난주 리오 베르데 지역의 메노니따 농장주가 또다시 납치됐다가 석방된 사건이 발생한 후 신변 위협 때문에 파라과이를 떠나 볼리비아로 이주하려한다는 소식이 일부 언론을 통해 알려진데 대한 해명이다. 당시 납치범들에 대한 정체에 대해 해석이 분분했는데 결론은 자생적 농민조직이 아닌 EPP의 소행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리오베르데를 방문, 메노니따 대표자들과 회의를 가진 로하스 내무장관은 해당지역의 치안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방안과 지역 거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방안을 의논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 메노니따 사회는 수차례 납치사건을 겪은 바 있는데 지난해 7월 납치됐던 18세 프란스 위에베 군이 몸값지불 대신 EPP의 요구대로 두 군데의 농민들에게 식량지원을 한 댓가로 지난달 석방된 사건을 겪은 바 있으며 아브라암 페르 농장주의 경우 피랍 1년이 지났지만 EPP가 몸값 50만달러 지불을 요구하면서 억류중이다. 아브라암 페르 씨의 경우 생존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메노니따는 유럽에 기원을 둔 개신교교단의 일파로 종교적 핍박을 피해 유럽에서 미주대륙으로 이주했으며 파라과이 메노니따 사회는 1927년 러시아에서 탈출한 이주민들이 파라과이에 입국하면서 시작됐으며 역시 러시아출신 인 캐나다의 메노니타 지원과 추가 이민이 이뤄지면서 파라과이의 메노니따 사회가 시작됐으며 차코지방을 포함한 주로 북부지방에서 농목축업에 종사해오고 있다. 특히 유제품 생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이다.
2006년도의 세계메노니타 회의의 조사에 의하면 전세계 150만명의 성인 메노니타 교회 구성원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중 파라과이의 메노니타 사회 성인 구성원은 3만 여명으로 라틴 아메리카권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인구라고 보고된바 있다. 이들은 10여년 전인 와스모시 정권 당시부터 북부지방의 치안 부재와 자신들을 향한 신변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고 호소해오고 있다.

메노니따 파라과이 안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