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뻬드로주에서 또 다른 농장주 납치사건

산뻬드로에서 농장주 피랍사건Imprimir

27일 오후 6시경 산뻬드로주에서 또 다른 농장주 납치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에도 EPP 게릴라의 소행으로 추정되나 아직까지 정부 당국은 정확한 사건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지역 소식통에 의하면 27일 오후 8시경 3번 국도에서 60km 떨어진 리오 베르데 지역 소재 ex La Yeya 농장에 5-6명의 위장복을 입은 무장괴한이 침입, 트랙터와 차량을 불태운 뒤 2명의 메노니따 농장주를 납치해갔다. 처음 납치된 농장주의 신원에 대해 농장주와 미성년 아들로 알려졌으나 프란시스코 바르가스 내무장관은 부자지간이 아니며 메노니따인 또 다른 청년 1명이라고 확인했다. 수 시간 후 농장주인 뻬드로 뻬떼르스 씨는 납치한 조직의 메시지를 갖고 풀려났으나 아직 메시지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다른 언론은 농장 소유주의 성명이 뻬드로 뻬떼르스이고 납치된 피해자는 이 농장에 근무하는 직원과 그 아들이라고 보도하는 등 사건 개요조차 서로 엇갈리고 있다.
지역 소식통은 몇 주 전 다른 농장의 배수로시설이 총격을 받아 파괴됐으며 당시 EPP의 경고 메시지가 발견됐던 사실을 들어 이번에도 EPP 게릴라 조직의 납치라고 보고 있으나 이 지역 주둔 합동작전부대와 정부측은 아직 정확한 배경을 알 수 없다며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산뻬드로주에서는 이미 수차례 농장주 피랍사건이 발생했으며 에델리오 모리니고 경관과 아브라한 페르 메노니따 농장주는 아직도 EPP에 의해 억류중이다.

인터넷 통한 해외구매에 세금부과된다

해외직구 세관이 접수한다

세관청이 오는 8월부터 해외배송회사(Courier꾸리에르)들을 통한 해외구매활동을 관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 구매하는 모든 물품에 대해 부가가치세와 소비세가 부과된다. 세관청 관계자는 앞으로 인터넷을 통한 해외구매를 할 경우 세관청 페이지에 접속, 해외구매활동에 필요한 영수증과 수입액, 수입자의 개인 데이터를 입력라고 전자 접수번호를 받아 이를 배송회사에 제출해야한다고 설명한다. 배송회사는 이 번호를 접수한 후 구매대행을 하며 통관절차가 시작된다. 배송회사는 해당 상품에 부과된 세금내역을 소비자에게 통고하며 소비자들은 세금이 포함된 비용을 배송회사에 납부하는 방식을 취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중앙은행과 데이터 교차확인을 통해 해외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개인의 구매상황과 카드 사용 내역 등을 교차확인, 세금면탈 여부도 조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신용카드 처리회사인 방까드 사의 집계에 의하면 금년 상반기 중 인터넷 구매활동으로 거래된 금액은 총 58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28%나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1250만 달러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
해외구매활동에 대해 세관이 통제하겠다는 입장에 대해 배송회사들은 이미 배송단계에서 통관절차를 거치고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으며 소비자들 역시 조세수입 증가를 위해 소액 해외구매활동에 세금을 부과하려하고 있다고 반대하고 있다.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소두증 발생 확인 1건

지카 바이러스원인 소두증 1건 확인

임산부의 지카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소두증을 안고 태어난 신생아 1명이 소두증 사례로 확진되고 또 다른 1명도 의심사례로 보고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져 국내에서도 지카바이러스 문제가 다시 대두 되고 있다.
확인된 1건은 알또 파라나에서 출생한 남아이며 의심사례로 확인 중에 있는 건은 빠라과리주에서 출생한 여아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며 조사할 예정이며 다행히 신생아들은 출생 직후부터 건강한 상태로 의료적 조치는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앞으로 성장발달 과정에서 후유증이 우려된다.
파라과이의 경우 지카바이러스 유행이후 29건의 신생아 소두증 의심사례가 발생했으나 이중 8건은 소두증 판별 기준에 맞지 않는 것으로 판명됐고 18건은 지카바이러스와는 관계가 없으며 2건은 지카바이러스로 인한 소두증으로 확진 판정, 나머지건은 조사단계에 있다. 알또파라나, 아맘바이, 빠라과리, 아순시온 수도권 지역 등 지카바이러스 출몰이 확인된 지역의 임산부들은 피부에 반점이 생기는 등 지카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당국에 신고하도록 권고되고 있다.
지카 바이러스는 뎅게열과 마찬가지로 이집트 숲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으로 외국에서는 바이러스에 전염된 사람이 다른 사람과의 체액교환 등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사례, 바이러스 감염 후 임신된 태아가 소두증으로 판명된 사례가 보고된바 있으나 파라과이의 경우 대인감염이나 바이러스 잠복기에 대한 언급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엔카 지역 방문객 5백만명 넘어서

엔카르나시온 호황

엔카르나시온을 찾는 아르헨티나 관광객들의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포사다-엔카르나시온 국경을 넘는 아르헨티나 관광객들의 대다수는 단순 관광목적이 아니라 쇼핑을 위해서 입국하는 구매객들이라는 점에서 이따뿌아주 지역 경제가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년 상반기에만 5.157.280명이 산로께 곤살레스 데 산따 끄루스 다리를 넘어 파라과이에 입국했으며 아르헨티나 출입국 관리소 데이터에 의하면 일일 평균 입국객은 4만명 수준에 달할 정도다.
최근 2개월동안은 주중이나 주말이나 다를 것 없이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그러나 상인들은 관광객 숫자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일일 평균 4만명 수준에 달할 정도는 아니라면서 아르헨티나 당국이 쇼핑객 증가를 막기위해 과장한 것 아니냐고 반문한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출입국관리소측은 산타 크루스 교량은 일일 5천명의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범위로 디자인된데다 차량 연결로도 25년된 노후된 시설인데 한계치 이상의 통행객이 이용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현재 포사다의 출입국 관리소는 뿌에르또 이과수 출입국관리소보다 출입국 숫자가 가장 많은 1위가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밤바이 은행 성장세 확연

아맘바이 은행

2016년 상반기 중 금융권에서 가장 많은 대출액 증가율을 보인 은행은 아맘바이 은행인 것으로 중앙은행 집계결과 나타났다.
은행대출액 증가율을 기준으로 볼 때 아맘바이 은행은 대출액 증가율이 48%를 기록했으며 2위는 방꼽 45%, GNB은행과 나시온 아르헨티나 은행이 20%씩 늘어났다. 수다메리스 은행과 인떼르피사 은행 역시 대출액이 종전보다 16%와 10%씩 늘어난 것으로 금융감독위원회 조사결과 나타났다.
반면 BBVA은행은 대출액 변동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따뿌아 은행과 방꼬도브라질의 경우 각기 3%와 9%가 감소했다.
방꼽 이사진인 아니발 인스프란씨는 기존의 거대은행들은 대출액 증가를 보이지 않은데 반해 중소은행들이 대출액 증가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영농대출 분야에 좌우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육가공업 마진 감소

정육산업 이윤 감소.jpg

정육가공업계가 금년 들어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등 활발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영업 이윤면에서는 지난해보다 마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고초르띠사의 룬디 로스 비에베씨는 업계현황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최근 수출가격이 소폭 회복됐으나 목장에서 도축용 소를 구입하는 가격이 크게 올라 이윤면에서는 이전보다 도리어 마진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목장들의 도축용 소 공급물량이 감소한데다 구제역 접종시기가 겹치면서 도축물량이 필요수량보다 적어지면서 가격인상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또 다른 업체인 과라니사의 마리아노 온시 지배인은 수출가격에서도 칠레를 제외한 다른 수출시장의 가격회복이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칠레의 경우 쇠고기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라서 수출가격을 인상할 수 있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종전의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가축검역센터(Senacsa)에서는 쇠고기 정육 수출평균가격이 톤당 3.766달러수준이라고 집계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의 4.153달러보다 9.3%가 떨어진 것이며 2년 전인 2014년 상반기보다는 16.3%이상 떨어진 것이다. 지난 2013년 상반기 1톤당 5.146달러에 수출되던 가격이 해가 지날수록 계속 하락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도축용 소 거래가격은 킬로당 2.7달러로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관광객 특수 전망은?

아르헨티나 관광객매출 계속 늘어날 듯

아르헨티나 정부가 외환규제를 전면 폐지하면서 아르헨티나 관광객들이 파라과이를 방문, 각종 생필품과 의류,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당분간 파라과이산 상품의 가격 경쟁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국내 제조업체들이 하반기 매출액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국내 제조업체들은 구매자 증가뿐만 아니라 그간 저평가된 가격으로 밀수입돼 국내 소비자들에게 팔리던 아르헨티나산 밀수품들도 시장에서 사라지면서 이중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세제와 식용유 제품의 경우 아르헨티나에서 넘어오는 밀수품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면서 10~15%의 판매회복을 보이고 있다.
청소용품등을 취급하는 국내 업체들은 매출회복에 더해 아르헨티나 제품보다 파라과이 제품의 가격이 더 저렴해지는 현상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생산량을 조정하기 시작했으며 엔카르나시온을 비롯한 아르헨티나 접경지역의 상거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달동안 외채 1600만달러 증가

외채증가

지난 6월말 현재 파라과이의 외채는 46억6610만달러로 5월의 4억6455만달러보다 0.3%가 증가했다. 국제기구 및 복수이상의 국가에 댛ㄴ 외채는 21억9천만달러, 차이나트러스트 국채 9030만달러, 국채발행으로 인한 채무액은 23억8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파라과이의 해외채무액은 지난 2013년 이해 지속적인 증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당시 26억7400만달러이던 외채액은 2014년 36억8200만달러, 2015년 39억9400만달러로 늘어났다.
한편 국내채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채무액 6월말현재 14억4830만달러로 5월의 14억7010만달러보다 감소했다. 세부내역은 중앙은행 자본금 7억2백만달러, 예금보증기금용 공채 4200만달러, 기타 국내채 발행액이 7억3백만달러로 집계됐다.
파라과이의 외채액은 국내총생산액의 17.8%를 점하고 있으며 국내채는 5.5%를 점하고 있다. 중앙정부의 채무액은 53억9700만달러이며 지방정부 채무액은 5억7천만달러로 조사됐다.
경제학자들을 비롯한 경제전문가들은 파라과이의 외채액 수준이 우려할만한 수준에 달하고 있다고 경고를 발하고 있다. 외채를 비롯한 국가채무액이 인프라 확충과 사회제반시설 투자에 사용될 경우 경제성장을 위한 동력으로 작용할 수있으나 정부및 국가기관의 운영비를 위한 소비성 지출에 사용될 경우 부정적인 영향은 악화된다는 지적이다. 파라과이의 경우 인프라 투자를 공적 외채로 충당하려 하고 민간-정부 연합투자는 느리게 성장하고 있어 해외기관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공채 발행액을 증액하는등 외채증가를 억제하기 않을 경우 미래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가한다는 지적이다.

따꿈부 탈주시도 적발후 법무장관 경질

법무장관 교체

까르떼스 대통령은 까를라 바시갈루뽀 법무장관을 해임하고 후임으로 에베르 마르티네스 페르난데스 차관을 임명했다.
한때 까르떼스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던 바시갈루뽀 장관의 갑작스런 해임은 최근 잇달아 발생한 형무소 탈주사건과 따꿈부의 다이나마이트 사용 탈주시도 적발 및 교정시설 개혁 성과 부진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해임 과정 역시 매끄럽지 못해서 지난 주 법무장관 교체설이 제기됐지만 공식적인 언급없이 대통령비서실장이 전화로 해임을 통고한 것으로 알려져 물러나는 바시갈루뽀 장관이 불만을 토로했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다. 또 전임 세일라 아벳 전장관의 경우 경질후 자시레따 발전소 이사로 임명한 것과는 달리 바시갈루뽀 장관을 위한 추가 인사조치는 없었다. 따꿈부 수용 인원이 초과로 인해 새로운 교정시설 마련이 추진됐으나 재정문제로 좌초된데다 개인적인 여행이 공적비용을 사용한 것이 보도되자 까르떼스 정부에서 관계정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엇갈리는 하반기 경제성장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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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중앙은행은 2016년도 파라과이 경제성장율을 3.5%로 전망한 바 있다.남미지역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율 전망이다. 그러나 유엔산하 중남미 경제위원회(Cepal)에서 전망하는 지역 경제성장율은 파라과이의 전망보다는 비관적이다. 이 기구는 파라과이의 금년 경제성장율이 2.8%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 기구역시 파라과이가 중남미 지역 국가중에서는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는 몇안되는 국가라는 점에는 의견이 일치한다.
이 기구는 카리브 지역을 포함한 중남미 전체로는 0.8%의 마이너스 성장을 전망한 바 있으며 이번에 발표한 남미지역 경제성장전망 보고서에 의하면 남미 지역은 주요 경제대국인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베네수엘라와 에쿠아도르의 경제부진으로 인해 마이너스 성장율은 2.1%로 중미지역보다 심각한 불경기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기구는 남미 지역의 경기위축을 타개할 두가지 방안으로 투자확대와 생산성 증대를 꼽았다. 수출감소와 내수시장 활기 감소로 심화된 자국내 투자를 어떻게 확대할 수 있느냐가 경제성장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봤다.
중남미경제위원회는 파라과이의 경제성장율은 볼리비아 4.5%, 페루 3,9%에 이어 남미지역 제3위의 경제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보고 그밖에 콜롬비아(2.7%), 칠례(1.6%), 우루과이 0.5%의 플러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1.5%, 브라질 -3.5%, 에콰도르 -2.5%, 베네수엘라 -8%등의 경제 성장을 전망했다.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된 국가들의 도시지역 실직율은 지난해 7.4%에서 올해 8.1%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