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붐으로 건설사업분야 성장세 두각

건설업 성장

중앙은행 경제보고자료에 의하면 파라과이의 1/4분기 경제성적표는 1.5%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 경세성장율중 2.7%의 성장을 기록한 건설사업분야는 파라과이 산업중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건설사업분야 관계자는 금년 1-2월중 일기불순으로 건설사업 활동이 주춤했던 것을 감안하면 금년중 더욱 큰폭으로 건설시장이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2번국도와 7번 국도의 차선확대 및 꼬스따네라 노르떼 등 공공사업 진행이 예고되고 있어 건설사업 성장 전망은 그어느때보다 밝다고 덧붙이고 있다.
공공사업 뿐만 아니라 민간분야 상업용 건축물및 호텔등의 건축사업도 연이어 진행중이어서 건설사업은 금년 한해에도 순조로운 성장세를 이룰 것으로 보이는 반면 중앙은행 보고서는 제조업 및 광산업의 경우 지난해보다 3.6% 성장율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했다. 목축업역시 0.8%의 감소를 기록했으며 서비스업 역시 0.4%의 감소를 기록했다. 서비스산업 분야중 호텔및 레스토랑업, 쇼핑센터는 성장을 기록했으나 일반 서비스산업은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국내 투자, 4년래 최저수준기록중

파라과이 투자 축소

경제전문가들은 중요 예상지표와 실제 경제사정을 볼때 올한해가 경제적으로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앙은행의 1/4분기 보고서에 의하면 경기후퇴 조짐이 보이고 있다. 1-3월중 순자본형성비율은 6.5% 마이너스를 기록중이며 지난해의 경우 13.2%성장을 보인 바 있으므로 1년사이에 20포인트 하락이 이뤄졌다는 의미다.
반면 같은 기간중의 국내총생산액은 수출실적 덕분에 1.5% 증가를 보였으나 정부의 경제정책 영향력이 없는 상태에서 내수 소비시장의 위축으로 앞으로의 경기성장 전망은 어두운 상황이다.
경제지표상으로 파라과이 경제는 메르꼬수르 지역내 다른 국가와는 달리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나 실제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는 경색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내수시장의 자본 흐름이 마낄라및 수출 실적으로 인한 외환유입과 연결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조세청 5월중 2억4300만달러 조세수입 기록

조세청은 지난 5월동안 총 2억4300만달러에 달하는 세금을 징수했다고 재무부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이 금액은 지금까지 기록된 징세액 실적중 최고 수준이며 금년 1월부터 5월까지 징수액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3.9% 늘어난 수준이다.

베네수엘라 정유공사, 파라과이에 밀린 석유수입대금 청산 요구

베네수엘라의 정정이 불안해진 가운데 파라과이정부가 베네수엘라 사태에 남미공동시장이 개입해야한다고 청원한 가운데 베네수엘라는 파라과이정유공사에 그동안 밀린 석유수입대금을 한꺼번에 지불할 것을 독촉하고 있다.
과거 우고 차베스 정권은 좌파정부를 상대로 석유자원을 지원해주면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정책을 펼친 바 있으며 파라과이의 루고 대통령에게도 석유자원 지원을 제공한 바 있다.
베네수엘라 정유공사가 파라과이 정유공사에 보낸 전문에 의하면 10일 안에 지난 8년동안의 2억8700만달러의 석유수입대금을 지불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법적인 조치도 불사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우 파라과이는 석유수입 협정 계약안에 의거, 두 배의 금액을 물어내야한다. 당시에도 파라과이에 불공정한 조항이 포함돼있다는 언론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친정부 성향의 라나시온지의 경우 석유수입대금의 연체를 전임 루고대통령정부의 실책이라고 지적하고 있으며 정부에 비판적이나 보수적인 경향을 보이는 아베세지는 루고 정부 당시 불공정 계약을 강행한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BNF 은행털려던 지하터널 발견 보관중이던 현금및 유가증권 서둘러 옮겨

BNF은행

센트로의 콘티넨탈 은행금고를 지하 터널을 통해 접근하려던 시도가 적발된데 이어 이번에는 5꽈드로 떨어진 인데펜덴시아 나쇼날길에 위치한 BNF은행 지하에서도 터널이 발견되면서 주말동안 이 은행 본점에 보관중이던 현금및 유가증권을 급히 옮기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콘티넨탈 은행 지하 터널사건 당시 검거된 용의자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아순시온내 다른 은행도 지하터널을 통해 털려는 계획이 있었음이 감지됐고 경찰청은 그동안 수집한 자료를 통해 BNF일 것으로 추정했으며 브라질연방 경찰측에서 브라질의 PCC 조직이 파라과이에 침투했음을 확인해주면서 긴급명령을 내려 은행에 보관중이던 비축금을 금요일밤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8시간 이상 작업, 아르티가스 길에 있는 쁘로세구로 사로 옮겼다. 이 은행에 보관중이던 금액은 1조과라니 이상으로 1억7천만달러 상당이었으며 12대 이상의 차량이 동원됐다.
한편 경찰은 월요일 BNF은행 주변 지역의 지하 배수로를 비롯한 지하터널 검사를 시작했다.
현재 콘티넨탈은행에 이어 BNF은행까지 지하배수로를 이용한 강도 모의가 적발된데다 경찰측은 이미 지난 1월부터 브라질에서 은행강도를 일삼던 조직범죄단이 파라과이에 들어왔음을 경고해왔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내무부 장관이 주재하는 치안회의가 언론비공개로 열리고 경찰수뇌부 인사조치가 취해지는 사태로 번지고 있다.
사건수사를 진행중인 검찰은 이번 사건의 모의자로 아르헨티나 출신 “아부엘로”라는 자로 지목하고 브라질의 PCC 조직원들이 파라과이 범죄자들을 고용, 일을 진행한 것으로 보고있다. 검찰은 은행 CCTV와 브라질 연방경찰의 정보를 종합, 일부 주모자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주간 내내 추위 계속될듯

기온낮아져

올해 겨울은 지난해보다 훨씬 추운 겨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월요일부터 시작된 낮은 기온이 이번주 내내 계속된다고 예보했다.
아순시온의 경우 월요일 기온 9.6도를 기록하고 남풍이 계속된다. 비는 예보되지 않았으나 맑은 가운데 낮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내내 최저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는데다 낮동안의 최고 기온도 이번 주말까지 20도로 예보되고 있으므로 호흡기 질환에 특히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의 경우 최저기온은 4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미 파라과이가 라니냐 영향권에 들어섰다고 예보한 바 있다.적도부근 해수면 온도의 하락으로 남미권에서는 낮은 기온과 가뭄이 예상된다.

브라질 국민총생산 5.4% 감소

남미 경제의 빅브라더인 브라질의 경기위축이 한층 심각해지고 있다. 브라질 정부 발표에 의하면 금년 1-3월 브라질 국민총생산액은 지난해 같은 수준에 비해 5.4%가 감소, 큰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재확인시켜주고 있다.특히 제조업분야의 생산액감소가 두드러져 7.3%나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0.3% 후퇴로 집계됐다. 경제전문가들은 지난해 3.8%나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한데 이어 금년에는 더욱 큰폭으로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특히 25년이래 최악의 경기후퇴를 예상하고 있다.실제 지난 3월기준 12개월간의 국민총생산액은 4.7%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어 지난해보다 심각한 불황을 실증해주고 있다. 수치상으로도 2년연속 경기후퇴를 기록하게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1930년대 이후 최초로 2년연속 경기후퇴가 발생한 해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산 조립차 2개월새 200대 판매

파라과이산 자동차

파라과이에서 자체 조립하여 생산하는 파라과이산 자동차 판매량이 2개월만에 120대를 판매하고 출시 당시 예약된 100대만 남은 상태라고 Reimpex사 관계자가 밝혔다.
이 회사측은 파라과이산 조립자동차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순조롭게 차량 판매가 이뤄질 수 있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트럭부문까지 제조하는 새로운 생산라인을 예고했으며 빠른 시일내에SUV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모델인 JAC S2도 제작하게 될 것이며 이 모델의 가격은 8천만과라니 선에 책정될 것이며 역시 BNF은행과 연계, 은행대출을 통한 자동차 구입이 가능하며 더 좋은 조건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5월중 수출실적 전년대비 상승

수출호조

파라과이의 5월중 수출실적은 26.400.641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의 성장을 보였다. 이는 수출액이 지난해에 비해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금년들어 1-5월까지 누적 수출실적은 이로써 122.467.624달러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누적 수출실적보다 8%가 증가했다.
수풀품목별로 보면 가장 큰 주력수출상품은 자동차 부품으로 5월중 수출액의 31.9%의 비중을 차지했다. 두번째 주력상품은 직물및 의류로 월수출실적의 25.1%를 차지했다.
그밖에도 피혁제품, 플라스틱및 가공제품등도 주요 수출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수출실적의 79%는 마낄라 수출(보세가공수출. 역외에서 부품및 원료를 들여와 파라과이에서 가공한 후 파라과이산 제품으로 공동시장내 수출하는 제도)로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큰 수출대상국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로 파라과이의 수출액의79%가 이 두 나라에 집중됐다. 나머지 21%의 수출은 태국, 미국, 인도네시아, 중국, 베네수엘라, 프랑스, 멕시코, 베트남 순으로 수출됐다. 보세가공수출제도인 마낄라 제도는 국내외 투자가들로부터 매우 매력적인 투자로 받아들여져 점차 투자기업의 숫자와 투자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정부도 성장동력으로 우선점을 두고 있다고 상공부는 밝혔다. 현재 파라과이에는 109개 기업이 마낄라 사업안을 승인받고 사업중이며 직접고용인력만 10.712명에 달한다.

복제수표 사용 사기범죄에 각별한 주의 필요

수표위조범

검찰은 최근 일부 상점을 상대로 복제수표를 사용한 경제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상점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최근 수표 복제를 이용한 사기사건을 여러 건 조사중이라고 한다.
사건을 조사중인 검찰에 의하면 경제적으로 넉넉해보이는 잘 차려입은 남성이 물건을 구매하면서 복제수표로 지불하는 수법으로 여러개의 상점이 피해를 입고 있어 특정 조직이 수표 사기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고내용에 의하면 레히오날 은행 수표를 사용하면서 서로 다른 상점에서 동일한 일련번호의 수표를 남발하고 있는데 수표번호는 동일하지만 수표발행인의 이름은 서로 다른 이름으로 찍혀있다고 한다. 지난 주 금요일에만 2개 상점에서 2.780.000과라니이상의 복제수표 사용이 신고됐다. 피해자들은 모두 동일하게 잘 차려입은 남성이 발행한 것이라고 확인, 동일범에 의한 범행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