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이 예산안 발표 – 재정 정책 재확인 밀레이 대통령은 IMF와 합의에 맞춰 2026년 예산안을 의회에 보내겠다고 발표하면서, “최악의 상황은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T.V 생중계로 2026년 예산안을 설명하면서, 재정 균형 유지와 3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공공지출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하락, 빈곤 감소, 재정흑자를 채무 불이행 없이 달성한 것을 열거하면서, 이는 120년 이상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었다고 언급했다. 예산안은 국내 지출의 급격한 삭감과 중앙은행을 통한 재무청의 자금 조달을 금지한다. 연금 (5%), 보건 (17%), 교육 (8%), 장애인 보조금 (5%)등 주요 분야에서 인플레이션을 초과하는 인상도 포함했다.
미신고 달러 양성화 밀레이 대통령은 신고되지 않은 달러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법령으로 실시할 것을 2026년 예산안에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이런 조치가 재정 무죄 추정을 회복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옹호하면서, 국가가 시민들을 예비적 범죄자로 취급하는데 의문을 제기했다. 현 정부는 지난 4월 법령 353/2025와 AFIP 결의안 5704/2025를 통해 같은 사항을 시행했었다. 이는 합법적으로 얻은 저축 달러를 공식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출처에 대해 증명을 요구하지 않고, 소득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목표는 국민들이 약 2,000억 달러를 금융 시스템 밖에 갖고있는 것을 양성화하는 과정을 진전시키는 것이다. 2024년에 있었던 자산 양성화 시도는 230억 달러 이상을 예치했지만, 법적 요건이 약하다는 비판을 받았었다. 정부는 이제 양성화를 법에 포함해, 사용의 장벽을 극복하고, 공식적 자금이 되기를 기대한다.
환율 긴장 속에 채권과 주식 강한 하락 아르헨티나 금융 자산은 환율 불확실성과 외채 상환 능력에 대한 의구심으로 강한 하락을 보였다. 달러 채권은 6%나 폭락해, 국가위험도를 1,200bp까지 상승시켰다. 채권 5.9%, Merval 지수는 페소로 0.6%, 달러로 1.9%씩 각각 하락했고, 일부 주식은 4.2%나 떨어졌다. ADR도 최대 4.4%까지 하락했다.
정부환율 밴드 상단에 근접 선거를 6주 앞두고, 외환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월요일 정부환율은 6일 연속 상승해 1,467 페소로 마감해, 밴드 최고점과 불과 0.4% 차이를 보였다. 국립은행 소매환율은 1,479.81 페소, CCL 환율은 1,500.53 페소, MEP 환율은 1,488.06 페소로 마감했다. 장중에 민간 달러 공급이 나타나면서 일시적으로 하락했지만, 마감 시간에는 매수 압력이 다시 우세했다. 외환보유액은 4억 6100만 달러가 감소한 398억 4800만 달러로, 다시 400억 달러 이하로 내려갔다. 이런 하락은 미주개발은행 (BID)에 2억 7100만 달러, 국제부흥개발은행 (BIRF)에 1억 1200만 달러를 각각 상환했기 때문이다. 금리는 연 47.69%로 내려서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와관련 Infobae 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정부는 금리를 낮추기 위해 계속해서 환율을 통제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달러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고, IMF와 약속한 외환보유액에 42억 달러나 적기 때문에 달러를 팔지 않고 사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금리 하락이 핵심이며, 환율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밴드 시스템이 아니라 경제적 확실성에 있어야 한다.
재무청 81억 달러 만기 상환 직면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선거 전에 환율을 억제하기 위해 달러를 매각해, 현재 중앙은행에는 재무청이 입금한 11억 달러만 남아있고, 9월부터 내년 1월 사이에 채권 만기액은 81억 달러에 달한다. 정부는 단기적으로 약 70억 달러 부족액을 채워야 한다. 미국 상원, 트럼프 경제보좌관 연준 이사로 인준 미국 상원은 어제 미란 대통령 경제보좌관을 연준 이사로 인준했다. 그는 오늘 시작해서 내일 끝나는 연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미란은 백악관 직책을 휴직할 것이며, 통화 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발언을 지지하지만,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경기 둔화와 추가 부양 기대감 중국의 8월 주요 경제 지표가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보여, 당국이 2024년과 같은 새로운 소비 촉진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소매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4% 증가해,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산업 생산은 5.2% 증가해 12개월 만에 가장 저조했다. 투자는 올해 8개월 간 0.5% 증가에 그쳐,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면 최악이었다. 미국과 무역협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출 제품이 국내시장으로 몰리면서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
[한인투데이] 브라질 한인미술협회(회장 김승호. 이하 미술협회)가 지난 5일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위치한 오스발드 지 안드라지 문화센터(Oficina Cultural Oswald de Andrade)에서 제26회 정기 협회전의 막을 올렸다.
1989년 창립된 브라질 한인미술협회는 현지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한인 미술 단체로, 이번 전시를 통해 한인 사회와 브라질 사회 간 예술적 교류의 장을 다시 한 번 마련했다. 전시 주제는 ‘시각의 자유(Liberdade do Visual)’로, 총 13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조각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 39점을 선보였다.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개막식은 5일 오후 6시에 열렸으며, 조복자 노인회장을 비롯한 교민 사회 주요 인사들과 현지 관람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켄지 이또 시의원을 대신해 참석한 디오고 미야하라 보좌관은 축사에서 “켄지 의원은 봉헤찌로 지역의 문화와 안보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오는 10월 한국 진주시 초청으로 방한할 예정”이라 전했다.
문화센터의 살레스 프로그램 매니저도 “올해 한국문화원과 협력해 ‘비라다 꿀뚜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오는 11월에는 한국에서 대규모 기획 전시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혀 양국 간 문화 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승호 회장은 “작가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을 통해 많은 분이 위로와 치유를 얻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연아 작가는 사실주의 화풍으로 브라질 바이아 지역 여성들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최요한 작가는 ‘생각’ 시리즈에서 모든 작품에 해와 달을 배치해 관객의 사유를 자극하는 장치를 마련했다. 이화영 작가는 팬데믹 극복의 희망을 담은 ‘설렘’, 한복을 통해 한국 여성의 강인함을 표현한 ‘한국 여인의 힘’, 내면적 고통을 극복하는 ‘해탈’ 등을 선보이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전시는 현지 관람객들로부터도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미술협회는 이번 정기전을 통해 한인 사회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현지 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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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우리집인데”…화재신고에 출동한 소방관, 7세 아들 잃었다.
근무 중 자신의 집에서 화재가 났다는 소식에 출동한 소방관이 어린 아들을 잃었다는 가슴 아픈 소식이 전해졌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9시께 일리노이주 시카고 몽클레어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중상을 입은 7세 소년 에즈라 스튜어트가 8일 사망했다.
에즈라의 34세 어머니와 각각 7세, 2세인 자매 역시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긴급 이송된 후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 중에는 에즈라의 아버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래리 랭포드 시카고 소방국 대변인은 “숨진 소년의 아버지는 소방대원으로 자택에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야근 중이었다”며 “화재 알림 시스템에 집 주소가 뜬 것을 본 후 즉시 집으로 달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스튜어트 소방대원은 자택 관할 소방서 소속은 아니지만, 현장에서 구조된 아내에게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그의 동료들도 관할 소방서 대원들과 함께 화재 진압을 도왔다”고 덧붙였다.
현지 경찰은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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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하는 도중 바다에 버리고 가” 신혼부부, 하와이 관광업체 고소
캘리포니아주의 한 신혼부부가 하와이에서 스노클링 투어를 하던 도중 바다 한가운데 덩그러니 남았다. 이들을 태우고 가기로 한 배가 별다른 공지 없이 떠났기 때문이다.
5일 NBC방송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웹스터와 알렉산더 버클 부부는 하와이의 관광업체 ‘세일 마우이’를 상대로 500만달러 규모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에 제출된 문서를 보면, 두 사람은 2021년 9월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가서 스노클링 투어를 예약하고 오전 10시에 라하이나 항구에서 44명의 승객들과 함께 출항했다.
이들은 스노클링을 즐긴 뒤 배를 타고 오후 3시쯤 돌아올 예정이었다.
당시 선장은 바다 한복판에서 배를 멈춰 세우고 스노클링을 즐기게 한 뒤, 승객들에게 다음 장소로 항해하기 전에 약 한 시간동안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확히 언제 배로 돌아와야 하는지는 알리지 않았다고 이 부부는 주장했다.
원고 부부는 “어떻게 배에 다시 타는지, 비상시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시를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들의 변호사인 재러드 워시코위츠는 “여행사가 스노클링을 위한 경계를 설정하지 않았고, 구조대원을 배치하거나 스노클러들이 서로를 챙기도록 하는 버디 시스템을 갖추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원고 부부는 배가 떠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다급하게 수영을 해서 쫓아갔으나, 15분 동안 쉬지 않고 수영해도 배를 따라잡지 못했다.
스노클링에 참가했던 다른 여행객은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승무원들이 인원수를 세는 과정이 체계적이지 못했다”며 “인원을 셌는데 2명이 부족했지만 2차 장소로 이동해 버렸다”고 말했다.
원고 부부는 결국 배를 따라가는 것을 포기하고, 생존을 위해 해안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오후 1시쯤 해안에 도착했고 탈수와 피로 증세를 겪었다.
이들은 업체 측에 “일반적인 피해와 정서적 고통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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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800년 된 미라 가방에 넣어 다닌 페루 남성[영상]
페루에서 800년 된 미라를 가방에 넣고 다니는 남성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N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페루 문화부는 경찰과 합동 조사를 하던 중 남동부 도시 푸노에서 600~8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성인 남성의 미라를 발견했다.
미라를 가지고 있던 남성 훌리오 세사르(26)는 주로 음식 배달에 쓰이는 은박 보냉 가방에 미라를 넣어 가지고 나왔다가 경찰의 불시 검문에 걸렸다. 가방 속에 든 미라는 태아처럼 웅크린 자세를 하고 있었다.
세사르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라를 자신이 지어준 이름인 ‘후아니
타’라고 부르며 “후아니타는 나와 함께 내 침실에서 잔다. 나는 후아니타를 보살피고 있으며 마치 내 정신적 여자친구와 같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하지만 조사를 통해 미라는 남성의 것임이 밝혀졌다. 사망 당시 나이는 45세, 키는 약 151cm로 추정된다.
세사르는 미라를 소유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 아버지의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당국은 범죄 연루 가능성을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미라는 페루 국가 문화재법에 따라 국가 재산으로 귀속됐다. 페루 문화부는 “이 같은 유적을 발견하면 꼭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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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서 나온 1억원…”내 돈”이라는 사람 12명 ‘우르르’
일본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거액의 돈이 발견됐단 소식이 알려지자 너도나도 자신의 돈임을 주장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달 28일 일본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월30일 삿포로시의 한 쓰레기 수거 시설에서 현금 1000만엔(약 9600만원)이 발견됐다. 돈은 니시구와 데이네구에서 수거된 잡지류 안에서 나왔다.
홋카이도 경찰이 지난달 21일 분실자를 찾아 나서자 도내외 곳곳에서 “제 겁니다”라고 자처하는 사람이 속속 나타났다. 경찰 발표 일주일 뒤인 28일까지 연락 온 신고자는 무려 12명에 달해 경찰은 누구의 분실물인지 밝혀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신고자들은 “신문지로 싸서 가지고 다니다가 떨어뜨렸다”, “여행 중에 잃어버렸다”, “치매 부모가 잘못 버린 것 같다” 등의 말을 했으며 12명 중 9명이 정식 유실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쓰레기 회수 루트나 현금의 특징이 신고자의 설명과 일치하는지 등을 근거로 분실자를 특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4월 30일까지 분실자가 판명되지 않으면 현금의 소유권은 삿포로시로 넘어갈 예정이다.
이번 시간에는 파라과이에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교육과 경제 등 한국의 발자취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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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대도시권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대중교통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100대의 자동 전압 조정기(AVR) 구매 국제 공개 입찰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본 사업은 KOICA가 파라과이 아순시온 시청 및 공공사업통신부(MOPC)과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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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기로 벽 부숴버렸다…2분만에 ATM 통째 훔쳐간 강도단
이탈리아에서 강도들이 굴착기로 우체국 문을 부수고 현금지급기(ATM)를 통째로 훔쳐 간 일이 발생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카타니아에 있는 한 우체국에서 강도단이 현금지급기를 훔쳐 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모든 과정은 불과 2분여 사이에 일어났다. 우체국 맞은편 건물의 위층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검은 옷을 입은 여러 명의 강도들이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 담겼다.
굴착기로 우체국 입구를 부순 도둑은 능숙하게 굴착기 삽에 ATM 담고 일당이 몰고 온 흰색 승합차 뒤쪽에 실었다. 이후 강도단은 승합차와 준비된 다른 차에 나눠 타고 금세 달아났다.
강도 사건에 사용된 차량은 모두 도난당한 차량이었으며 피해액은 약 2만유로(약 2800만원)로 파악됐다. 강도 일당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은 최근 몇 년 사이 해당 지역에서 절도 범죄에 굴착기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에도 한 강도단이 굴착기로 땅굴을 파고 은행 침입을 시도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비로 약해진 지반이 무너지면서 땅굴에 갇힌 강도단은 구사일생 끝에 구조됐고 즉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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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숨이 안 쉬어져”…운전 포기하게 만든 ‘공포의 부산항대교’
한 운전자, 부산항대교 진입로서 공황 느끼고 정차
부산 영도구에 있는 부산항대교 진입 차량의 운전자가 공포를 느끼고 운전을 포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 방송에서는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부산항대교 진입로에 들어선 흰색 차량 한 대가 도로 한복판에서 비상등을 켜고 멈춰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차한 차량에서 내린 여성은 뒤에서 운전하던 블랙박스 제보자 A씨에게 비틀거리며 다가와 “무서워서 못올라가겠다”고 말했다. A씨가 “그렇다고 여기서 이러시면 어떡하냐”고 반문하자 여성은 “어떡해요, 어떡해. 제가 전라도 광주에서 왔는데 여기서 못 올라가겠다”고 울먹였다.
이후 A씨는 “가시면 된다. 다 다니는 길”이라며 여성을 설득했지만, 그녀는 목소리를 떨며 “안되겠다. 어후, 숨이 안 쉬어져”라며 공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해당 운전자는 운전을 계속하지 못했고 갓길에 차를 댔다. 한문철 변호사는 “아마 112나 119에 도움을 요청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도로는 지난 2014년 6월에 개통한 부산항 대교의 영도 진입로다.
부산항대교 중앙부 높이는 66m로 아파트로 치면 20층 높이다. 진입로를 일반적인 직선 도로로 만들 경우 경사가 너무 급격해져 도로 시설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경사를 비교적 완만하게 조절하기 위해 회전형으로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 나오는 부산항대교 진입로의 높이는 약 40m로 도로 폭이 좁고 부산항대교에 닿을 때까지 운전대를 최대한 꺽어 운전해야 하는 커브길이 2분 가량 이어진다. 교량 아래로는 바다가 있어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공포의 도로”, “부산 롤러코스터”라고 불린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해당 도로를 우회하기도 한다.
영상에 인터넷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대해 “고소공포증 있는데 저 도로 탔다가 식은땀 나고 무서워서 혼났다. 돌아서 나오지도 못하고 앞만 보고 달렸다”, “부산 시티투어 버스 타고 간 적 있는데 어지럽고 속 울렁거렸지만 풍경 하나는 멋있었다”, “운전 경력이 오래됐는데도 부산항대교 처음 운전할 때 살짝 떨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변기 뚜껑 열자 ‘불쑥’…악어 통째 삼킨 ‘괴물 비단뱀’ 아파트 출몰
지난해 11월 플로리다에서 악어를 통째로 삼긴 비단뱀이 발견돼 화제를 모았다.
플로리다에서 버마왕비단뱀이 확산해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은 플로리다가 버마왕비단뱀 개체 수 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플로리다 야생에서 비단뱀이 얼마나 오래 살고 자주 번식하며 정확히 얼마나 많이 개체 수가 증가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수만 마리가 플로리다주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버마비단뱀은 최상위 포식자로서 플로리다주 남부의 열대습지 자연지대인 에버글레이즈에서 토착종들을 멸종시키고 있다. 실제로 비단뱀 급증 이후 에버글레이즈에 사는 도요새류, 물떼새류, 습지토끼, 흰꼬리사슴 등의 개체 수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비단뱀은 1970년대 미국에서 이색 애완동물로 인기를 끌었고, 일부 주인들이 비단뱀을 야생에 풀어주면서 개체 수가 급증했다. 당국은 비단뱀이 토착종을 멸종시킨 것을 파악하고 수입과 소유를 규제했지만 비단뱀의 확산을 막기에는 너무 늦은 때였다. 플로리다에서 비단뱀의 목격담은 꾸준히 전해지고 있다. 지난 2019년 5월에는 플로리다의 한 가정집 변기에서 나온 길이 1.2m의 비단뱀이 변기 뚜껑을 연 남성의 팔을 물어 다치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 뱀이 어떻게 아파트에 들어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2021년 말에는 플로리다 남서부에서 무려 97.5㎏의 암컷이 알 122개를 밴 상태로 발견됐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악어를 통째로 집어삼킨 버마뱀이 발견돼 화제를 모았다. 애물단지 외래종으로 전락한 버마왕비단뱀으로 골머리를 앓은 플로리다는 민간인들의 비단뱀 사냥을 허용했고, 플로리다 어류및야생동물보존위원회(FWC)는 지난 2013년부터 ‘비단뱀 챌린지’ 사냥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지난해 우승자는 28마리의 비단뱀을 사냥해 1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또 대회와 별도로 비단뱀을 잡는 사람들에게 포상금과 함께 수당을 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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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짐칸 태울순 없다”…1000만원짜리 일등석 탄 구조견들
튀르키예 대지진 현장에서 구조작업에 참여했던 구조견들이 튀르키예항공의 1000만원 상당의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으로 귀국했다고 6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이 보도했다.
튀르키예 국적 항공사인 ‘튀르키예항공’의 대변인은 이 같은 서비스에 대해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구조견들의 영웅적인 노력에 대한 우리의 감사를 표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을 한 것”이라고 했다.
반려동물은 일반적으로 화물칸에 실리지만 튀르키예 항공 관계자는 “구조견들이 힘든 일을 하고 돌아가는데 짐칸에 실리지 않았으면 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항공은 태국, 중국, 헝가리, 키르기스스탄 등 전 세계에서 온 구조견과 조련사들에게 프리미엄 좌석을 제공했다.
트위터 등의 SNS에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구조견들은 객실에서 푹신한 좌석에 앉아있거나 조련사들 옆에 엎드려 편안하게 귀국길에 오른 모습이다. 또 객실 승무원들의 예쁨을 받는 모습도 공개돼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접받을만하다”, “감동이다. 선진국답다”, “대형견들 기내 탑승조차 어려운데 튀르키예항공 정말 잘했다”, “항공사도 구조견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감동을 표했다. 한편 대지진 피해 복구 기간 동안 튀르키예 항공은 23만8000여 명의 구조대원들에게 1300회 이상의 구호 비행을 지원했으며, 구조 활동에 20억리라(약 1400만원)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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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교사’ 뽑힌 30대 초등 女교사, 아동 성착취…학부모 ‘경악’
‘올해의 교사’ 상을 받은 30대 여성 초등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0일(현지시간) LA타임스,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카운티 남부 내셔널시티에 있는 링컨에이커스 초등학교 교사 재클린 마(34)가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됐다. 이 학교에서 5·6학년을 가르친 그는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 7건과 아동 성착취 혐의 4건 그리고 아동과 음란한 행위를 한 혐의 2건 등으로 기소됐다.
경찰은 마를 체포하기 전날 “13세 아이가 교사에 의해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어 두렵다”는 한 학부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마는 체포 후 감옥에 수감됐지만 보석 허가를 받고 풀려났다. 그러나 이후 경찰의 신속한 조사로 추가 증거를 확보해 중범죄로 기소하면서 현재 캘리포니아 라스 콜리나스 여성구치소에 보석 없이 재수감됐다.
경찰은 사건의 피해자가 아직 미성년자라는 점에서 마가 저지른 범죄 혐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NBC7은 샌디에이고 카운티 보안관 부서 기록을 입수, 마가 14세 미만의 어린이와 신체 접촉 등 성적 음란 행위가 있었다고 밝혔다. 레이한갤라 브래디 교육위원장은 충격적이라며 “수사에 협조하고, 마를 대신할 교사를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는 지난해 8월 샌디에이고 카운티 교육국이 뽑은 ‘올해의 교사상’을 받은 5명 중 한 명이다. 당시 공개된 프로필에서 그는 UC샌디에이고 생물학 학사와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부터는 내셔널시티 교육구에서 교편을 잡은 마는 “학생들과의 관계를 가장 큰 업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마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에 진행된 온라인 수업 등에 열정적으로 임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가 학생들과 훌륭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한 학부모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은 마가 학생들에게 너무 자주 연락하고 지나치게 친밀감을 표시한다면서 의심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는 오는 14일 법정에 설 예정이다.
2026년 예산안 – IMF의 주시와 정치적 긴장 속에서 밀레이 대통령은 오늘 밤 국영방송을 통해 2026년 예산안을 설명한다.
이는 의회에서 갖던 전통을 깨는 일이다. 이번 직접 발표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선거 패배, 보건 시스템과 대학 보조금 법률 거부권 행사, IMF 협정에 따른 재정 약속 이행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2026년 예산안은 4.5% 성장, 연간 7~ 12% 사이로 인플레이션 감소, GDP 2.2%의 1차 흑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2025년 예상되는 목표보다 더 높은 안이다.
공식적인 방향은 경제 조정을 강화하고, IMF에 예측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세수는 2026년 GDP의 17.3%로 되어있고, 그 뒤에 16.7% 정도의 안정세를 예상한다. 1차 지출은 억제해 2023년에 비해 실질적인 감소가 될것이다. 예산안에서 가장 민감한 부문 중 하나는 에너지와 운송 보조금이 지속적으로 삭감되어 GDP의 0.8%까지 떨어질 것이다. 이 조치는 새로운 세금 없이 공공지출을 줄이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이런 조정은 지방에 대한 국고 보조금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이미 주지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들 주지사들은 대통령실의 협상이나 밀레이가 직접 발표한 제도적 대화 부활도 10월 선거 이후로 연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의 밴드 상한선 도달과 정부의 위험한 절충 정부는 현재 환율 제도를 유지하거나, 금융 불안정 증가 상황에서 외환보유액 추가 매도를 피하는 중대한 결정에 직면해 있다. 선거 패배 이후 환율은 1,472 페소로 상승해, 밴드 상한선에 근접했다. 만약 상한선을 넘기면, 중앙은행은 IMF 협정에 따라 달러를 매도해 시장에 개입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이는 다가오는 부채 만기 상황을 대처하는 재무청의 능력을 심각하게 손상시킬 수 있다.
복잡한 상황이다. 국가위험도가 1,100bp를 초과하면, 국제 자본시장 접근이 사실상 차단된다. 이 시나리오에서 재무청이 상환을 이행하기 위해, 시장에서 달러를 사들이는 상황이 되면, 평가절하가 발생할 수 있으며, 따라서 인플레이션과 사회적 동요도 뒤 따를 것이다. 지난 5일 동안 달러 수요가 가속화되었고, 정부환율은 상한선 돌파 직전이므로, 중앙은행은 외환보유액 매도에 처했다. 외환 유동성은 약 200억 달러지만, 국제적인 상환 때문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다. 올해 말까지 30억 달러, 내년 1월에 42억 달러, 2026년 나머지 11개월 동안 약 140억 달러의 채권이 만기가 된다.
상황은 정부를 출구 없는 기로에 서게 만들고있다. 환율 제도를 계속 방어하는 옵션은, 취약한 국가의 대외 입지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다. 그러나 환율 문제를 그냥 두는 것은, 특히 민감한 정치적 시기에 높은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평가절하를 가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불황 ? 고용 감소, 소비 냉각, 사회적 긴장 경기침체는 더 이상 말이 아닌 명백한 현실이다. 아르헨티나 경제는 지난 4월 이후 회복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소비 냉각, 산업 생산 위축, 고용 감소 등 모든 분야로 악화가 확대되고 있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6월은 거의 10년 만에 가장 많은 해고 건수를 기록했으며, 앞으로 전망도 어렵다.
아르헨티나 산업 노조는 7월에도 생산 활동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고, 은행들은 부도 수표가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해, 기업의 재무 악화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있다. 여기에 환율은 밴드 상한선에 근접해 가계의 구매력에도 타격을 주고있다. 데이터의 숫자들은 바닥에서 헤매는 경제를 보여준다. 마지막 긍정적인 데이터는 4월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그 반등도 환율 변화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2월에 비해 1.8% 급락했던 3월의 기술적 반등 때문이었다. 정부는 2025년 경제 성장률을 3%에 가까운 증가를 예상하지만, 이 수치도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보다는 통계적 착시에 의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판매 둔화, 생산 감소, 신용 마비가 악순환 되고있다.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 경기침체를 느끼면서, 결국은 정치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시작했다. 고용 위기와 구매력 추락은 더 많은 경제 정책 중단 요구와 시위, 노조의 압박으로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국민들은 정부가 IMF와 약속한 경제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한 핵심 조치의 조정에 대한 대중의 지지에 의문을 제기한다.
압박 속의 아르헨티나 시장 아르헨티나 금융 자산은 선거 패배 이후 겪은 추락에 이어 불확실성과 불신으로 점철된 한 주를 시작한다. 시장의 반응은 높은 변동성 시나리오, 환율 안정에 대한 의구심, 거시경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반영했다. 영향은 광범위했다. 달러 채권은 하루에 5.3% 폭락했고, 가격 하락은 투자자들의 수익률 보장으로 이어져, 국가위험도가 다시 올라갔고, 시장이 아르헨티나 채권 보유에 더 많은 금리를 요구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이다. Merval 지수는 페소로 5% 이상 하락했고, 월스트리트의 ADR은 6% 이상 폭락하는 등 투자 환경 불안과 정치 경제적 시나리오가 더 불안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됐다. 외환시장도 강하게 반응해 도매환율은 1,453 페소, MEP 환율은 1,468.46 페소, CCL 환율은 1,481.12 페소로 마감했다. 모든 환율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환율 압력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종을 울리는 요인 중 하나는, 중앙은행이 재정적자 및 채권 만기로 외환보유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에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외부의 취약성은 선거와 연결되어 있다. 이번 주 시장은 경제부와 중앙은행이 불확실성 불식 신호에 어떤 움직임을 보일 것인지 주시하면서 시작했다.
현재는 악화일로이며, 국가위험도와 환율은 다시한번 다가올 위기의 척도가 되고있다. 정부 신용 회복과 재무청 부담 위해 금리인하 가속화 정부의 통화 정책 조치는 이미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몇 주 동안 환율에 대한 압력과 민간의 신용 가뭄이 발생한 후, 경제팀은 자금 조달과 재무청의 부담 완화를 위해 금리인하를 시작했다. 중앙은행 통계는 금리가 최고치에 도달했을 때, 기업 대출 악화를 분명히 반영하고 있다. 중앙은행의 9월 9일 데이터에 따르면, 기업에 대한 대출은 불과 한달 만에 8조 2천억 페소에서 7조 9천억 페소로 3.3%가 줄었다. 이는 8월 중순 LEFI 채권 회수와 그 뒤의 연 93%에 달하는 금리인상 시기와 일치한다. 그 기간에 은행들은 사실상 대출을 금지하고, 고객들에게 엄청난 이자율로 빚을 지지 말라고 조언까지 했다.
거래가 있은 경우에는 최소한의 금액으로 1~3일짜리 콜머니였다. 선거 패배 이후, 중앙은행은 시장에 개입하지 않았고, 시장에서 밴드 내에서 환율이 유지되면서 정부는 유연성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그리고 기준금리를 45%에서 40%로, 또 35%까지 연속 내렸다. 이와함께 고액 예금 이자율도 선거 전 연 66%에서 9월 11일부터 연 52.5%로 내렸고, 시장의 증권 담보 대출은 31.5%로 하락했고, 페소 예금은 연 42~56% 수준에서 조정되었다.
여당은 환율이나 인플레이션을 일으키지 않고 하락 국면에서 벗어나려는 ‘통제된 통화 완화’로 사용하고있다. 그렇게 되면 낮아진 금리로 사업 신용이 되살아나고, 재무청 채권 이자 부담이 낮아질 것이다. 극단적인 통화 긴축은 실물 경제를 억누르지 않으면서 균형을 유지하는 실용적 단계를 시작했다.
시장이 동반할지는 두고 봐야 한다. 미국 연준 스태그플레이션 조짐 속에 금리인하 준비 연준은 곧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같다. 이번 결정은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증가하고, 노동 시장이 냉각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나왔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커지고 있으며, 노동 시장 냉각 조짐이 경제 균형에 악화를 끼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민자들의 대량 추방이 노동 공급에 영향을 끼쳤지만, 가장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 것은 노동 수요로, 실업률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1년 4월 이후 처음으로 구직자 수가 구인 수를 초과했다. 연준은 올해 안에 두 번의 0.25% 인하 가능성을 보여준다. 첫번째는 수요일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9월 금리인하 확률은 94.4%, 10월은 79.6%, 12월은 74.4%이다.
[한인투데이] 상파울루 남부 자르딩 몬치 아줄(Jardim Monte Azul) 지역에서 12일(금) 오전,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에 접근해 강도를 시도하던 남성이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상파울루 군경(PM)에 따르면, 용의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에스트라다 지 이타페세리카(Estrada de Itapecerica) 45번지 인근에서 정차 중인 차량에 다가가 내부에 있던 여성 두 명에게 반지를 요구하며 위협했다. 당시 그는 무기를 소지하고 있었다.
이때, 현장을 지나던 군경 소속 경찰관이 상황을 목격하고 제지에 나섰고, 용의자가 저항을 시도하자 경찰은 총기를 발사했다. 총격을 받은 용의자는 오토바이에서 중심을 잃고 쓰러졌으며, 현장에서 즉사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사용한 오토바이를 압수했으며, 조사 결과 번호판이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차량은 지난 6월 깜푸 림뿌(Campo Limpo) 관할 37지구 경찰서에 도난 신고가 접수돼 있었다.
상파울루 주 공공안전청(SSP)은 공식 성명을 통해 용의자가 차량 유리를 부수고 강도를 시도하다 경찰의 개입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국소식> 1, “내 예언대로 주가 420弗”…테슬라, 머스크 1.4조 ‘역대 최대’ 매입에 8개월만 최고치 테슬라 주가가 지난 1월 이후 8개월 만에 400달러대를 회복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역대 최대 규모로 테슬라 주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게 투심을 자극하면서다.
2, 천정부지 국제 금값, 연준 금리 결정 앞두고 또 최고치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국제 금값이 현지 시각 15일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3천682.2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32.8달러(0.9%) 올랐다.
3, 트럼프 “미국 멤피스 범죄 척결 위해 군 병력 투입…다음은 시카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 미 테네시주 멤피스의 심각한 범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방위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4, 연준 출신 24명 “트럼프 압력에 연준이 실수할 위험 심각”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전직 인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에 노출된 연준이 금리정책을 실수할 위험을 크게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주지사 지지까지 얻은 진보 뉴욕시장 후보 맘다니…트럼프 “충격” 오는 11월 미국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진보 성향 조란 맘다니(33) 민주당 후보가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의 지지를 확보하며 당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6, ‘AI칩 제공-투자유치’…트럼프 일가·UAE 수상한 거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및 그 일가와 아랍에미리트(UAE) 사이에서 지난 5월 성사된 두 건의 대형 거래가 밀접하게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5일 보도했다.
7, 트럼프 “‘틱톡 문제’서 기본 합의 도달⋯미중 관계 여전히 굳건해” 미국과 중국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 협상에서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의 미국 내 운영 방안을 두고 기본 합의(framework)에 도달했다.
8, 美 전문가 “韓, 관세 25%가 ‘15%+3500억달러’ 보다 나을 것” ‘한국과 일본이 거액의 투자금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주느니 관세를 내고 대미 투자금을 자국 기업 지원에 쓰는 것이 낫다’고 주장한 미 싱크탱크 경제정책연구센터(CEPR)의 딘 베이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5일 본지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한국에 부과한 25% 관세는 확실히 한국 경제에 큰 타격을 주겠지만, 미국과의 협상으로 15% 관세를 내고 3500억달러(약 485조원)를 동시에 내는 것보다는 타격이 덜할 것”이라고 말했다. 3500억달러는 현재 우리나라 총 외환보유고의 약 84%에 달하는 금액이다.
9, 충격받은 미국 기업, 줄줄이 …다급한 트럼프 ‘전방위 압박’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충격으로 미국 기업들이 고용에 제동을 걸면서, 노동 시장 성장이 멈췄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최근 몇 달간 일자리는 제조업과 도소매업, 에너지 분야 등에서 줄었는데, 수입 관세 대폭 인상으로 비용과 불확실성이 커져, 사업 확장에 나서기 어렵게 된 탓이 크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10, 알파벳 4.30% 급등, 시총 3조달러 돌파…美기업 4번째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4% 이상 급등하며 시총 3조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미국 기업 중 4번째다. 15일 뉴욕증시에서 알파벳은 4.30% 급등한 251.7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한국소식> 1, ‘패스트트랙’ 구형에 국민의힘 “검찰의 부화뇌동”..민주당 “나경원 간사 안돼” 사건 발생 6년 5개월 만에 이뤄진 검찰의 구형에, 여야 반응은 엇갈렸다. 국민의힘은 검찰이 부화뇌동했다고 즉각 반발하면서, 재판부에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촉구했고, 범여권은 사필귀정이라면서 이해충돌이 우려된다며 나경원 의원의 법사위 간사 선임을 국민의힘이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 국회, 대정부 질문 이틀째…관세협상·美 구금 사태 등 난타전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 대정부질문 이틀 차인 16일 여야는 한미 관세 협상, 미국 조지아주 한국인 구금 사태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갈 전망이다.
3, 대법원장 사퇴 압박에 정치권 ‘흔들’…대통령실 “원칙적 공감” 대정부 질문 외에도 쏟아져 나온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촉구’ 발언이 온종일 정치권을 흔들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대법원장이 대통령 위에 있냐”며 사퇴를 압박했다. 대통령실은 “입장은 없다”면서도, “국민적인 요구가 있다면 돌이켜봐야 한다”며 “원칙적으로 공감한다”고 했다.
4, 與 ‘내란전담재판부’에 당력 집중‥野 “북한·중국이냐” 박근혜 국정농단 재판보다 3배 가까이 진행 속도가 느려 비판을 받는 내란재판과 관련해, 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에선 위헌적이라며 비판하고 있지만, 현행 사법체계 안에 전담재판부를 만드는 건 문제가 없다는 게 민주당 입장이다.
5, 이준석 “이재명, 삼권분립 거추장스러우면 대법원장·당 총재 겸직하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6일 여권에서 제기되는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대해 “삼권분립이 거추장스럽다면 이재명 대통령도 개헌해서 대통령 겸 대법원장 겸 민주당 총재를 맡으면 될 일”이라고 비판했다.
6, “광복은 연합국 승리” 김형석, 한달 째 출근길 막히자 법적대응? 광복절 기념사 망언으로 사퇴 압박을 받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이 발언에 항의한 이들의 관장실 점거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자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김 관장은 관장실로 출근하지 못하고 인근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7, 정청래 “법사위 나가라”에 나경원 “李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와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터무니없는 얘기 하지 말고 대통령 재판이나 헌법과 법에 따라 다시 받도록 하는 것이 그들의 해야 할 책무”라고 비판했다.
8, LG유플러스, 남북하나재단과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MOU LG유플러스가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과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9,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명칭 공개…과거와 현재 잇는다 퀄컴이 차세대 프리미엄 모바일 플랫폼의 명칭을 선 공개했다. 당초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을 통해 차세대 모바일AP를 공개했던 지난 사례를 비췄을 때 이례적 홍보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로 명명된 차세대 모바일AP는 2021년 첫 공개된 ‘스냅드래곤8’ 1세대를 잇는 모델로 ‘엘리트’까지 고스란히 가져왔다.
10, “군대 가도 휴가 써서 또 올래요”…100억 쏟은 축구경기에 ‘열광’ “저는 맨체스터 시티를, 아들은 아스날을 좋아해요. ‘FC 온라인’을 (플레이)하고 있지만 그것과 별개로 ‘아이콘매치’ 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아내와 아들이랑 함께 왔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7시 아이콘매치 이벤트 매치가 이뤄지는 첫날,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을 찾은 김성훈 씨(40)는 이 같이 말했다. 김 씨는 하늘색 맨시티 유니폼을, 아들 도윤 군(9)은 빨간색 아스날 유니폼을 각각 입었다. 축구 게임 FC 온라인을 서비스하는 넥슨이 개최하는 아이콘매치가 비단 게임 이용자만이 아닌 축구 팬들까지 흡수하는 ‘메가 이벤트’로 자리 잡은 셈이다.
<세계소식> 1, “한 방울 넣었더니 시력 교정”…안경 없는 시대 오나? 안약 한 방울만 눈에 떨어뜨리면 안경이나 수술 없이도 노안 시력을 교정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루 두 차례 점안만으로 시력이 개선되고, 효과가 최대 2년간 이어졌다는 것이다. 일부 부작용은 숙제로 남았다.
2, 베네수엘라 마두로, 미국의 자국 선박 공격에 “전면적 침략”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62) 대통령이 미국이 마약 카르텔 위협에 대응하겠다며 최근 자국 선박을 공격해 11명이 숨진 사건 등을 두고 ‘전면적 침략’이라 규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시각 15일 보도했다.
3, 관세 하락에 한숨 돌린 日자동차 업계…”부담은 지속” 미국 정부가 16일부터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기존 27.5%에서 15%로 낮추기로 하면서 일본 자동차 업계가 한숨 돌리게 됐다.
4, 네팔, 임시정부 구성 착수…Z세대가 선호하는 장관 3명 지명 최근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큰 혼란에 빠진 네팔에서 Z세대가 선호하는 개혁 성향 신임 장관 3명이 임명되는 등 임시 정부 구성 작업이 시작됐다.
5, 부러진 뼈, 접착제로 ‘단 3분’ 만에 붙인다… 中 연구팀이 자랑한 신기술 중국 연구진이 부러진 뼛조각을 단 3분 만에 이어 붙일 수 있는 의료용 접착제를 개발했다. 16일 중국 관영 CCTV,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저장대학교 의과대학 샤오이푸 병원 연구팀은 독자 개발한 뼈 접착제 ‘본-02(Bone-02)’가 임상 연구 단계에 들어갔다고 지난 9일 밝혔다.
6, 이스라엘 외교적 고립 심화… ‘이러다가 남아공처럼 될라’ 중동 가자 지구의 완전 점령을 노리는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이 갈수록 거칠어지는 가운데 국제사회에서 이스라엘의 외교적 고립도 그만큼 심화하고 있다. 일각에선 악명 높은 흑백 인종 차별 정책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를 시행한 남아공이 1960년대 이후 세계 각국의 비난과 제재를 견디다 못해 1990년대 들어 결국 이를 포기한 전례를 들어 이스라엘도 그 전철을 밟을 것이란 관측을 조심스럽게 내놓는다.
7, ‘7cm 파란 하이힐’ 신고 뒤로 전력질주한 스페인 男, 세계 신기록 세웠다 스페인 출신의 한 남성이 하이힐을 신고 100m를 뒤로 달리는 종목(역주)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8, ‘대만판 사드’ 최신형 톈궁4, 18일 최초 공개 예정 중국과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만이 자체 개발한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톈궁(天弓)4’를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5 대만 국제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 전시회(이하 대만 국방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9, 중국, 소행성 충돌 막는다…’우주굴기’ 이어 ‘중국판 아마게돈’ 중국이 소행성의 지구 충돌을 막기 위한 ‘행성방어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소행성 방어 궤도 검증을 위한 위성을 2030년 이전에 발사한다는 목표다. 방어 능력을 검증하는 동시에 우주 과학 데이터 수집도 병행하게 된다. 유인 달 착륙과 화성 탐사 등을 핵심으로 한 ‘우주강국 2030’ 프로젝트와 맞물려 지구방위 전략도 가동하는 셈이다.
10, “마셔보니 정말 맛있다”…한잔에 4500원, 중국서 난리난 커피의 정체 중국 남서부 윈난성의 한 카페에서 지역 특산품인 페니번 버섯을 넣은 독특한 커피를 출시해 화제다. 매년 6월과 9월 사이 윈난성은 야생버섯 시즌을 맞이해 중국 음식 애호가들이 많이 찾아온다. 야생 버섯 중에서 가장 맛있고 비싼 버섯은 흰개미버섯, 페니번버섯, 송이버섯이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윈난성의 한 카페에서 페니번 버섯을 섞은 새로운 커피를 내놨다.
멕시코 정부가 강력한 마약 조직과 연루된 혐의로 파라과이에서 체포된 에르난 베르무데스 레케나 전 멕시코 경찰청장의 인도를 공식 요청했다.
베르무데스 레케나는 멕시코 타바스코주의 전 안보부 장관으로,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파라과이군과 멕시코 당국의 협력 작전 끝에 아순시온 인근 마리아노 로케 알론소의 고급 주택가에서 체포됐다.
그는 멕시코 집권당 상원의원과 가까운 인물로 알려졌으며, 강력한 **할리스코 누에바 제네라시온 카르텔(CJNG)**과 연계된 범죄 조직 라 바레도라의 우두머리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멕시코 보안부는 그가 이미 이송됐다고 발표했으나, 익명을 요구한 연방 소식통은 토요일까지도 인도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파라과이 검찰총장실은 멕시코의 인도 요청 사실을 확인하며, 첫 심리가 토요일 오후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베르무데스 레케나는 지난 1월 멕시코를 떠났으며, 7월 중순 인터폴로부터 “범죄적 연합, 강탈, 납치” 혐의로 적색 수배령이 내려진 상태였다.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은 소셜네트워크 X에 “파라과이는 범죄자들의 피난처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은 긴 무장경찰이 그의 주택 문을 강제로 열고 진입하는 체포 작전 영상을 공개했는데, 구금된 베르무데스 레케나는 별다른 저항 없이 당국과 대화하는 모습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은 그가 2019~2024년 타바스코 주지사였던 아단 아우구스토 로페스에 의해 안보부 장관으로 임명된 이후 멕시코 언론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로페스는 멕시코 여당 모레나당 상원의원이자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이번 체포가 정치권에도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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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이란 무엇인가?
세계적으로 연간 1,100만 명 사망… 파라과이에서도 산모 사망 주요 원인
세계 패혈증의 날(9월 13일)은 매년 1,1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이 심각한 합병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 패혈증은 감염에 대한 신체의 과도한 반응으로 장기 손상과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위중한 질환이다.
특히 임신과 출산 전후 여성은 자연스러운 면역 변화, 수술 및 시술, 조기 태아막 파열, 임신성 당뇨병 등의 이유로 패혈증 위험이 높다. 파라과이에서도 패혈증은 산모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이에 따라 보건부는 라스무스 재단과 협력해 임신부와 산후 여성들에게 증상을 인지하고 신속히 의료 조치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산모 패혈증의 주요 증상
다음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말하기 어려움 또는 혼란
극심한 떨림이나 근육통
소변 배출 감소
호흡곤란
피부 변색
발열·오한
현기증
하복부 통증
질 출혈
심박수 증가
보건부는 로마 피타, 바리오 오브레로, 페르난도 데 라 모라, 람바레, 루케, 산 파블로 등 주요 병원에서 산부인과 의료진 교육을 실시하며 조기 발견·신속한 치료·합병증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기 진단의 중요성
패혈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쇼크, 다발성 장기 부전,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진단 기술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아, 지속적인 시험·교육·인식 제고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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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훈련 중 엉뚱한 호텔방 습격 // 옛 연인 결혼에 ‘폭탄 심은 홈시어터’ 선물
“누구세요?”…美특수부대, 훈련 중 엉뚱한 호텔방 습격해 민간인 체포 미 연방수사국(FBI)과 미 육군 특수작전사령부(USASOC)가 훈련 중 엉뚱한 호텔 방을 습격해 투숙객을 체포하는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6일 CNN에 따르면 지난 4일 30대 델타항공 조종사였던 손님이 보스턴 호텔 객실 샤워실에서 수갑을 차고 1시간 가까이 USASOC에 의해 조사를 받았다.
USASOC는 이번 훈련이 “현실적이고 낯선 환경에서 작전할 수 있는 병사들의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USASOC는 “팀이 잘못된 방에 들어가 훈련과 무관한 개인을 구금했다”며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했다.
FBI는 “이번 사건은 4일 오후 10시쯤 발생했으며, 요원들이 실수로 잘못된 방으로 보내져 의도된 역할을 맡은 사람이 아닌 민간인을 구금했다”고 설명했다.
FBI는 이번 훈련에서 부상자는 없었으며, 출동한 경찰에게 훈련 상황임을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USASOC는 성명에서 “우리는 우리의 파트너들과 함께 이 심각한 사건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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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로 가장 많이 사라질 직업 1위는 회계사, 가장 영향을 덜 받는 직업은 요리사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가장 많이 사라질 직업은 회계사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 보도했다.
회계사에 이어 수학자, 통역사, 작가 등이 가장 많이 사라질 직업군이라고 WSJ은 전했다.
그밖에 홍보 전문가, 법원 속기사, 블록체인 엔지니어도 챗GPT와 같은 기술에 많이 노출된 직업으로 꼽혔다.
가장 영향을 덜 받는 직업은 요리사, 오토바이 정비사, 석유 및 가스 노동자 순이었다.
WSJ은 챗GPT를 개발한 오픈 AI의 연구 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오픈 AI의 연구 결과, 업무의 10% 이상이 챗GPT 기술의 영향을 받는 일자리는 미국 전체 노동자의 80%에 해당했다. 대부분의 일자리가 AI의 영향으로 일정 부분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
이번 보고서뿐 아니라 챗GPT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전날 보고서를 내고 생성형 AI가 미국과 유럽의 3억 개 정규직 일자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화이트칼라 일자리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챗GPT 기술로 세계 GDP(총생산)가 7% 증가할 수 있지만 일자리 3억개가 사라지면서 ‘중대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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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도시락 그만, 냄새 불쾌” 美유치원교사, 한인엄마에 항의
미국에 사는 한인 여성이 유치원생 아들의 도시락에 김치를 싸줬다가 교사에게 항의 전화를 받았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4일(한국시간) 미국 최대 커뮤니티 레딧에는 유치원에 다니는 5세 아들을 키운다는 34세 한인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아들을 하원 시킨 후 담임 교사에게 전화를 받았다. 교사는 A씨에게 굉장히 짜증 난다는 어조로 “역겨우니까 그런 부적절한 도시락을 싸주지 말라”며 “아들의 도시락이 다른 아이들을 불쾌하게 하는 냄새를 풍긴다”고 무례하게 말했다.
이에 A씨는 “나는 지금까지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생각했는데 그 말을 듣고 충격 받았다”고 했다. A씨에 따르면 아들의 점심 도시락 메뉴는 치즈가 들어간 샐러리와 김치, 스팸, 그리고 약간의 도리토스 과자 등이었다.
하지만 A씨는 교사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겠다고 했다. A씨는 교사에게 “선생님이 우려하시는 바는 알겠지만 내가 싼 도시락은 아들의 기호에 맞춰서 싸 준 것”이라고 설명하며 “나는 아들의 점심 메뉴를 갑자기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 내게는 아들이 좋아하는 것을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A씨는 “그런데 한 시간 전에 선생님이 다시 내 의견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아들의 도시락이 학교에 보내기에 부적절하다고 메일을 보냈다. 나는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데 어떡해야 할지 혼란스럽다. 제가 잘못한 건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미국 누리꾼들은 “원장 선생님에게 이 사실에 대해 알려라. 교사가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 “아이들을 가르치기에 본인이 부적절한 교사인 것 같은데”, “당신의 음식은 평범하다. 당신이 잘못한 게 아니다”, “만약 애들이 정말로 김치 냄새를 싫어한다고 하더라도 아이들에게 차이를 받아들이도록 가르치는 것이 선생님의 역할이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해당 교사를 질타했다.
반면 사연을 접한 한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교사를 이해해 줘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에겐 소중한 음식이지만 모르는 서양 사람한텐 아닐 수 있다”, “교사가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 대처가 아쉽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통화 정책 완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선거 패배 이후, 경제팀의 정책 변화는 금융 시장의 주요 변수로 반영되기 시작했다.
어제 하루짜리 콜머니는 31.5%로 하락했고, 페소화 수익률 곡선은 연 42~55% 사이에 형성되었다.
채권은 최대 2.2% 상승했고, 중앙은행 기준금리는 연 35%로 유지했다. 이번 조치는 선거 전에 시행한 통화 긴축 이후, 약간의 역동성을 찾기 위한 전략이다.
외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유동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매환율은 1,445 페소로 마감했다. 그런 맥락에서 8월 인플레이션 1.9%는 7월 환율이 14% 급등했지만, 물가에 전이가 제한적이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런 사실은 환율 상승을 촉발하지 않고, 통화 긴축을 완화할 수 있다는 행정부의 전망을 강화한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밀레이 대통령이 앞으로 몇 달 동안의 경제 정책을 어떻게 할지에 중요한 부분인 2026년 예산안 초안을 발표하는 월요일에 쏠려있다.
중앙은행 해외 및 장기 대출 요건 완화 중앙은행은 외국 자금의 유입을 원활하기 위해 환율 규정의 주요 사항을 변경했다. 해외에서 최소 12개월 이상 예치할 경우, 새로운 환율 제한 조치를 면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금융기관의 환율 투기를 제한하기 위한 목적으로 12월 1일부터 시행하는 글로벌 외환 순 포지션에 대해 일일 30% 마이너스 한도를 설정한 기존 규정을 보완한 것이다. 새로운 규정은 환율 위험에 대비하여, 페소화로 국내에서 대출을 제공하는 국제 금융에 대한 제한을 없애는 것이다.
통화 당국은 금융 시스템에 환율에 대한 통제를 유지하면서 국내 개발과 투자를 위한 자본 유입을 방해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환율 상승, 아르헨티나 자산 하락 시장의 역동성이 다시 한 번 기대치에 대한 민감성을 반영했다. 재무청이 만기 채권 중 91%를 롤오버하는데 성공했지만, 나머지 9%는 빠르게 환헤지 포지션으로 옮겼다. 이런 수요로 인해 정부환율은 1% 상승한 1,445 페소가 되었다. 도매환율은 1,432 페소, MEP 환율은 1,451.12 페소, CCL 환율은 1,446.32 페소로 마감했다.
달러 채권은 기술적 반등 이후 최대 1.1% 하락했다. 국가위험도는 46bp가 하락한 1,024bp를 기록했다. Merval 지수는 1.1%, 월스트리트의 ADR도 최대 5.9% 각각 떨어졌다. 외환보유액은 3400만 달러가 감소한 403억 6200만 달러가 되었다.
IMF 정부의 환율 개입 주시 IMF는 최근 아르헨티나 재무청의 외환 시장 개입에 대한 통고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IMF 대변인은 명확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외환보유액을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대변인은 중앙은행의 지급준비율 인상에 대한 질문을 받고, 최근의 기술 보고서 권고 사항을 재확인했다. 또 아르헨티나 정부가 외환보유액 재조정, 통화에 대한 신뢰 향상, 통화 격차 감소, 외부 자금 조달에 대한 접근성 보장 등을 위해 나아가도록 계속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IMF는 8월의 재정 흑자를 강조하면서, 2026년 예산이 구조 개혁의 길을 계속 가는 진전된 내용을 공고히 하는데 핵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밀레이 대통령과 까뿌또 경제장관은 IMF 메세지 일부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또 밀레이 대통령은 경제 프로그램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재정 균형, 통화 통제, IMF와 합의한 환율 제도 유지라는 방침을 벗어나지 않고, 경제 규제 완화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월스트리트 사상 최고 기록 이후 소폭 하락세로 개장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따라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월스트리트는 오늘 약간의 하락으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0.19%, S&P 500 0.11% 각각 하락했고, 나스닥은 보합세이다. 아시아 시장은 투자자들의 주의가 높아진 점을 반영해 엇갈린 지수로 마감했다. 모든 시장의 시선은 9월 17일 수요일에 열리는 연준 회의에 집중되어 있다.
연준은 올해 처음으로 0.25%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올해 남은 두 번의 회의에서 추가적인 금리인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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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선으로 확대되는 우크라이나 전쟁…나토, 공세적 방어 본격화
러시아 드론이 폴란드 영공을 침범한 데 격추로 대응한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발 위협에 맞서 집단방위 체제를 본격적으로 시험하기 시작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부전선을 비롯, 폴란드처럼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마주한 국가에 군사력 배치를 가다듬어 러시아의 서진(西進) 의지를 꺾겠다는 의도다.
나토는 특히 러시아의 회색지대 전략에 “동맹 영토 방어 의지를 행동으로 입증하겠다”며 이 지역에서 군사적 충돌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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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식> 1, 트럼프, 한국인 구금 파장 의식했나… “美 투자 해외 기업·직원들 환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미국은 미국인들에게 첨단 제품 제조법을 가르쳐 줄 외국 전문가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의 이민 단속에 걸려 일주일간 갇혀 있던 한국인 전문 인력 300여 명이 고국으로 출국한 지 사흘 만이다.
2, 미 국무장관 이스라엘 방문에…네타냐후 “강한 동맹 증명”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현지시간 14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이스라엘 방문이 양국 간 강력한 동맹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3, “찰리 커크 암살범, ‘트랜스젠더 연인’과 동거…좌파 이념 분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 운동에 앞장선 청년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의 암살 사건 용의자가 트랜스젠더인 연인과 동거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4, 경제 앞에 무너진 트럼프 反이민정책…격분하는 강경지지층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집권 초 강력히 밀어붙였던 반(反)이민 정책이 최근 경제적 현실과 충돌하면서 잇따라 후퇴하고 있다. 특히 조지아주 전기차 배터리 공사 현장에서 불법 체류 혐의로 한국인 노동자 등 500여 명이 구금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트럼프 행정부는 외교적 파장과 제조업 투자 위축 우려에 직면했다.
5, 트럼프 “연준, ‘빅컷’ 결정할 것…금리인하 완벽한 시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사실상 ‘빅컷'(0.50%포인트 금리인하)을 주문했다. 1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빅컷이 있을 것으로 본다”며 “지금은 금리를 인하하기에 완벽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6, 美연준 금리 인하 촉각…증시 랠리 분수령 될 듯 이번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이 증시 랠리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라고 14일 야후파이낸스가 보도했다.
7, “관세 때문에 한치 앞도 안보여”…결국 사람 자르는 美기업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직격탄을 맞은 미국 산업계가 신규 고용에 급제동을 걸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4일 보도했다.
8, 美 공군, 차세대 핵폭격기 2호기 시험비행 착수 미국 공군이 개발 중인 B-21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의 2번째 기체의 의 시험 비행 사진을 공개했다.
9, 트럼프 ‘입국 금지’ 날벼락… 미 대학 합격하고도 못 가는 학생 수천명 트럼프 정부가 지난 6월(이하 현지시각) 아프가니스탄, 이란, 미얀마 등 중동과 아프리카, 아시아, 카리브해 지역 19개국에 대해 입국을 금지하면서 미국 대학에 합격하고도 입학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대거 발생했다. 지난 14일 AP통신에 따르면 미 일리노이주 사립대 경영학과에 합격한 아프가니스탄 바하라 사가리(21)는 올가을 입학 예정이었지만 미국 입국을 하지 못하고 있다. 사가리는 “드디어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모든 게 사라져 버렸다”고 말했다.
10, “CEO라고 이래도 되나”…머스크 저격한 교황. 교황 레오 14세가 최대 1조 달러(1천394조 원)에 육박하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에 대한 성과 보상안을 언급하며 빈부 양극화를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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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소식> 1, 루마니아 “러 드론 넘어와 50분간 비행” 루마니아 국방부는 현지시간 14일, 전날 자국 영공에 출현한 드론이 러시아의 자폭용 드론 ‘게란(Geran)’형이라고 밝혔다. 게란은 이란산 샤헤드-136을 개량한 드론으로, 폭발물을 탑재해 목표에 자폭하는 기종이다. 지난 주 폴란드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드론은 대부분 폭발물을 싣지 않고 상대 방공망을 교란할 목적으로 띄우는 미끼 드론 ‘게르베라'(Gerbera) 기종이었다.
2, ‘Z세대 픽’ 네팔 전 대법원장, 임시 총리로···의회 해산 위헌 논란 사회 불평등과 정부의 소셜미디어 접속 차단 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난 네팔에서 대법원장 출신 수실라 카르키(73)가 임시 총리로 임명됐다. 네팔 대통령실은 의회를 해산하고 내년 3월 총선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지만 의회 해산이 위헌이라는 논란이 일어 정국 혼란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 ‘中에 도청당할라’ 日 해저케이블 중국산 부품 교체 추진 일본 정부가 올해 해저 통신케이블에 사용되는 부품과 설비를 조사해 중국산 교체를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5일 보도했다. 섬나라인 일본이 국제 통신의 99%를 해저케이블에 의존하는 만큼 중국의 도청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4, 러시아와 국경 맞댄 ‘폴란드’, 예비군 지원 급증⋯”우리 아이 지키겠다”는 엄마까지 러시아의 안보 위협이 커지면서 국경을 맞대고 있는 폴란드에서 예비군 편입을 위한 군사훈련 자원자가 급증하고 있다.
5, 기름 안넣어 세금 없는 전기차…”도로유지비 내” 중국서 나오는 목소리 중국 전기차 비중이 50%를 돌파하며 대세로 부상하자 향후 전기차도 도로유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중국 국책연구기관에서 제기됐다. 중국은 유류 부가세를 도로유지 비용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기름을 넣지 않는 전기차는 도로유지 비용을 내지 않고 있다.
6, 우크라, 러 최대 정유공장 공습…외신 “러 가솔린 부족 심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최대 정유공장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북동부의 요충지 쿠퍈스크를 사실상 점령했다고 발표했다.
7, 13년만 복귀 앞두고…돌연 숨진 채 발견된 전설의 ‘세계 챔피언’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두 차례나 거머쥐며 복싱계에서 인기를 끈 영국의 간판 복서 리키 해튼이 4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2012년 이후 링 위에 서지 않은 해튼은 복귀를 선언한 지 두달 만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8, 中연구팀, AI기술로 잠수함 탐지…”시뮬레이션서 95% 추적 성공” 중국의 해상 전력에 가장 큰 위협으로 꼽혀온 저소음 잠수함이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거의 무력화될 수도 있다는 중국 연구팀의 주장이 제기됐다.
9, 대만, 對中방공망 ‘대만판 골든돔’ 도입…역대 최대 특별예산 대만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만이 중국의 공습에 대비한 ‘대만판 골든 돔’ 구축에 나섰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15일 보도했다.
10, ‘화장실로 착각’ 비행기 비상구 연 승객…중국 법원 “1500만원 물어내야” 중국에서 한 항공기 탑승객이 비상문을 화장실 문으로 착각하고 실수로 열었다가 7만7593위안(한화 약 1516만원)을 물어내게 됐다. 15일 중국 봉면신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4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공항에서 청두 티엔푸공항으로 가는 에어차이나 CA2754편을 탔다. 생애 첫 비행기 탑승이었다. A씨는 화장실을 가려다가 항공기 꼬리쪽에 보이는 문을 열었는데 알고보니 비상문이었다. 비상문을 화장실 문으로 착각하고 실수로 연 것이었다. 그는 추후 경찰 조사에서 “비행기 화장실 문이 이상하다고 느꼈다”며 “잘 열리지 않길래 손으로 힘껏 당겼다”고 했다. 당시 해당 출입문을 관리하는 승무원은 기내 서비스 중이어서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비상문이 열리면서 항공편은 취소됐고 A씨는 공항경찰에 구금돼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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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식> 1, 정청래 “조희대 자업자득”… 與개혁 무게중심 검찰서 사법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내란전담재판부가 위헌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이후 여당이 당론 추진 의사를 밝히는 등 사법 개혁으로 무게추를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대법원에서 열린 전국법원장회의에서 분출한 위헌 주장도 일일이 사례를 들며 반박했다. 다만 추석 전 사법개혁 5대 법안 통과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혔다.
2, 사법부에 유감 표한 與 “내란 특별재판부, 법원내 설치 뭐가 문제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4일 내란특별재판부의 설치와 관련해 “별도의 법원을 설치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에 내란 전담부를 설치하자는 것인데 무슨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3, 국립묘지 유골함 물고임에…친환경 유골함 확대키로 국가보훈부가 국립묘지 유골함 물 고임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유골함 사용을 확대키로 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4, 당정 “추석 성수품 역대최대 공급·할인…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에 대한 공급을 늘리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가격 안정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5, 네이버 손잡은 컬리, 첫 세일…반값·100원 특가전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컬리N마트’ 오픈을 기념해 첫 대규모 할인전 ‘그랜드 오픈 위크’를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6, 방시혁 경찰 출석 “송구”…하이브 상장 1900억 부당차익 의혹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과 관련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방 의장은 오늘(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포토라인에 섰다. 방 의장은 “제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오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7, 정부, 美 협상서 ‘원-달러 무제한 통화 스와프’ 제안 정부가 미국과의 통상·무역협상을 최근 이어가는 와중에 ‘무제한 한미 통화 스와프’ 체결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시장 혼란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 마련 차원에서다.
8, “바닷물, 강릉 단비 될까”…차세대 담수화 기술 강릉서 현장 실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차세대 바닷물 담수화 기술을 강릉 현지에서 실증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실증하는 담수화 기술은 태양열과 막증류법을 활용한 기술로 과기정통부 지원을 받아 KIST가 개발했다. 에너지 소비는 30% 저감하면서 담수 생산 효율은 9.6% 제고한 게 특징이다.
9, 추석 성수품 ‘반값’에 산다…61조 대출·보증은 만기 연장 정부가 올해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43조 2000억원의 명절자금을 시중·국책은행 등을 통해 공급한다. 61조원 규모의 대출·보증은 만기를 연장하고, 서민과 취약계층·청년을 위한 정책금융 1145억원을 새롭게 공급한다.
10, KT 사태 커지는 의문…해커는 결제 개인정보 어디서 구했나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 조사의 초점이 어떻게 이들이 소액결제를 했는지로 모아지고 있다. 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측이 지난 11일 “5561명의 IMSI(가입자 식별번호)가 유출된 정황이 있다”고 밝혔지만, IMSI만으로는 소액결제가 어렵다는 분석이 많다. 소액결제를 완료하려면 이름과 주민번호를 넣는 ARS 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야해서다. 이 때문에 추가로 다른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실제 지난 1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IMSI 이외 더 많은 고객 정보를 해커가 갖고 있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 “그렇게 추정된다”고 답했다.
보건부는 건강감시총국을 통해 현재까지 홍역 사례 35건을 확인했으며, 그 중 9건은 지난주에 발생했다.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질병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 중에는 3개월에서 54세 사이의 어린이와 성인이 포함된다.
이 사례들은 주로 1세에서 4세 사이의 영유아에 집중되어 있다. 모든 사례에서 발진과 발열이 나타났으며, 80%는 기침, 60%는 결막염을 동반했다.
현재 산페드로 주에서는 타쿠아티(14)시와 누에바 게르마니아(13)시에 등록된 사례의 77%가 집중되어 있다. 사례도 보고되었지만 Santa Rosa del Aguaray에서는 그 정도가 덜했다.
한편, 발병 지역 및 인근 지역에서 홍역 의심 환자 14명이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보케론 원주민 공동체에서 나무가 베어졌다는 의혹이 조사되고 있다.
보케론 원주민 공동체에서 나무가 베어졌다는 의혹이 조사되고 있다.
공공부는 보케론 주의 원주민 사회에서 나무가 베어졌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특수 환경 부서의 검사인 호르헤 A. 베니테스는 민족권리국 보좌관인 크리스티안 아르사멘디아와 보케론 지구 프랫 길 지역에 위치한 카인 클림 원주민 사회 소유의 농촌 부지에 모인 대표단과 함께 환경 범죄 혐의 사건을 조사했다.
현장에서는 여러 그루의 나무가 발견되었는데, 그 나무의 특성으로 보아 과거에 잘려 나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약 17개의 활성탄 제조 가마가 관찰되었으며, 이들은 각각 유관 기관(MADES-INFONA)에서 발급한 허가와 지침을 가지고 있었다.
유티에서 발생한 범죄: 수의사 총격 사망
한 명의 총잡이가 병원 수의사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 사진: 영상 캡처.
이번 금요일, 카사파 주 유티 지구에서 한 수의사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한 명의 총격범이 그의 병원에 혼자 도착하여 피해자에게 총격을 가했습다.
유티 시에서 총기로 인한 살인 사건이 보고되었으며 , 피해자는 35세의 바르톨로메 베가 카발레 로이다 .
직업이 수의사인 이 남자는 자신의 개인 병원에 있을 때 알 수 없는 사람에게 총에 맞아 사망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혼자 온 살인범 이 사건 당시 일하고 있던 피해자에게 총격을 가했다.
몇 분 전, 총잡이는 고객인 척하며 동물병원에 도착하여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이 떠난 후 약 10분 동안 기다렸다가 범죄를 저질렀다.
조사에 따르면 베가는 최소 두 발의 총상을 입었으며, 그중 한 발은 머리 뒤쪽에 맞았다 . 그는 이후 유티 지역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
병원에 도착한 후, 의사들은 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지만, 부상의 심각성과 그가 잃은 피의 양을 고려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결국 그는 죽었다.
검찰과 경찰이 이미 개입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살인의 배경이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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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시온서 여성 살해 용의자, 트럭과 충돌해 중태
📸 사진 설명: 사고가 발생한 콘셉시온의 나나와 다리
콘셉시온 시 나나와 다리(PY05 도로)에서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의 당사자는 오토바이를 타던 **디에고 보르하 라미레스(35세)**로, 그는 대형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해 현재 중태에 빠졌다.
보르하는 불과 몇 분 전, 콘셉시온 샌안토니오 지역에서 발생한 여성 살해 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지목된 인물이다. 피해자는 그의 동거 파트너였던 **리즈 안토니아 살리나스(25세)**로, 목이 베인 채 숨진 채 발견됐다.
콘셉시온 조사 부국장 헤라르도 두아르테 위원은 보르하가 도주 과정에서 사고를 당했는지, 혹은 자살을 시도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또한 보르하는 과거에도 가정 폭력으로 인해 접근 금지 명령을 받은 전력이 있으며, 지난해에도 또 다른 젊은 여성이 그의 폭력으로 인해 집에서 숨진 사건이 있었다고 당국은 전했다.
사고 직후 보르하는 콘셉시온 지역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현재 경찰의 보호 아래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달러 약세에도 연료 가격은 ‘동결’
📷 최근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연료 가격은 하락하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 UH 아카이브
코페트롤 “국제 유가 불안정성 탓에 인하 어려워”
최근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연료 가격은 당분간 인하되지 않을 전망이다.
코페트롤(Copetrol)의 총괄 매니저 호르헤 카세레스는 Última Hora와의 인터뷰에서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제 유가 불안정성과 업계의 다양한 구매 방식으로 인해 가격 조정을 고려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연료 가격은 달러 가치와 국제 유가라는 두 가지 핵심 요인에 의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며, 현 시점에서는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업계 기업들이 각기 다른 연료 구매 전략을 사용하고 있어, 가격 인하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이 복잡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세레스는 “현재로서는 가격 조정을 고려하지 않는다”며, 시장 상황이 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해질 때까지는 소비자들에게 비용 안정성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입장은 변동성이 큰 경제 환경에서 연료 유통업체들이 겪는 어려움을 보여준다. 특히 달러 환율과 국제 유가의 움직임이 최종 소비자 가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토바이 탄 어머니와 딸, 픽업트럭 충돌로 현장서 사망
사진: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오토바이와 픽업트럭. 제공.
[알토 파라나] 지난 금요일(9월 12일) 오전 11시경, 알토 파라나 주 나란잘 지구 PY10 도로 1º de Mayo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한 여성과 그녀의 10대 딸이 숨졌다.
사고는 81세 브라질 국적의 제랄도 스카핀 달라 바예가 운전하던 회색 닛산 나바라 픽업트럭이, 빨간색 스타 150 오토바이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오토바이에는 크루세 나란잘 거주자 **로셀리 디아스 벤타(39세)**와 그녀의 16세 딸이 타고 있었다.
강한 충격으로 모녀는 현장에서 즉사했으며, 인근 주민들과 목격자들이 구조를 시도했지만 생명을 구할 수 없었다.
제19나란잘 경찰서 관계자들이 즉시 출동해 사망을 확인했고, 알토 파라나 경찰은 검찰청과 법의학 전문가들이 절차에 따라 시신을 수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럭 운전자인 달라 바예는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사고 경위 조사를 위해 당국에 인도되었다.
이번 주말, 아순시온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
사진: 주말 문화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 UH Art.
[아순시온] 이번 주말, 아순시온에서는 음악·연극·코미디·영화·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문화 행사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가장 주목받는 행사는 제5회 수다카 재즈 페스티벌로, 브라질 재즈계의 거장들과 지역 아티스트들이 함께 무대에 선다. Doc Ayala, Ensamble Palito Miranda, Triote는 Octeta, Quarteto Indigo 등 브라질 출신 연주자들과 협연한다. 이번 공연은 금요일과 토요일, 여러 장소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또한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 민속을 결합한 무대도 마련되어 있으며, 폴카와 과라니 등 전통 음악과 춤을 선보인다.
극장에서는 클라라 프랑코의 연극이 계속 상연되고, 티넬리 코미디 삼인조가 출연하는 쇼도 이번 주에 막을 내린다. 애니메이션 팬들을 위해서는 픽사 클래식과 ‘토이 스토리’ 관련 프로그램, 그리고 데몬 슬레이어 영화 상영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파라과이 방문을 재조명하는 영상도 극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웃음을 선사할 파라과이 스탠드업 코미디언들의 2일간의 공연, 화려한 댄스 갈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조류 관찰 행사도 주말 외출을 풍성하게 한다.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는 온라인 스트리밍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찰리 쉰을 다룬 다큐멘터리와 함께, 비행기 추락 후 정글에서 40일간 생존한 아이들의 실화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이번 주말 하이라이트다.
5일 만에 인양된 트랙터 트레일러… 콘셉시온 비극의 원인 규명 착수
사진: 파라과이 강에서 인양된 트랙터 트레일러. 제공.
[콘셉시온] 지난주 금요일 실패했던 인양 작업 끝에, 나나와 다리에서 파라과이 강으로 추락한 트랙터 트레일러가 5일 만인 일요일 오후 마침내 끌어올려졌다. 이번 인양은 공공사업통신부(MOPC) 직원들에 의해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먼저 강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선실을 끌어올린 후, 대형 차량 전체를 육지로 옮기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검찰청은 기계적 결함, 타이어 폭발 등 사고 원인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민간 장비의 무상 지원
사고로 숨진 **운전자 루벤 쿠빌라(38세)**의 시신 수습에는 민간 기업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Arte y Estructura SA의 운영 책임자인 훌리오 로드리게스 엔지니어는 “월요일과 화요일에 사용된 장비는 지역 사유지에서 무상으로 제공된 것”이라며, “해군 당국 역시 가족과 본부에 아무런 조건 없이 협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회사는 브라질 기업 SK와 기술 협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무조건적인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죽음의 함정’ 된 나나와 다리
사고 발생 나흘째 되는 날, MOPC는 나나와 다리 보수 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콘셉시온 시의회 의원들은 주정부가 이미 열악한 상태를 보고받고도 대응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의원들에 따르면, 다리는 난간 파손·팽창 조인트 붕괴·방치된 상태로 운송업계에 ‘죽음의 함정’이 되고 있었다. 이번 사고 역시 이러한 구조적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빌레타 항구에서 사라진 수백만 달러 화물, 일부 회수
사진: 회수된 에어컨 화물 일부. 제공.
[아순시온] 빌레타 항구에서 출발한 뒤 행방이 묘연했던 수백만 달러 상당의 가전제품 화물 중 일부가 카피아타에서 발견됐다.
사라진 화물은 총 12억 달러 규모의 가전제품으로, 안전 항구인 빌레타에서 트레일러 트럭 두 대에 실려 운송될 예정이었다. 트럭 운전사들은 항구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고객사 창고로 화물을 운송하도록 고용되었으나, 목적지 도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회사 측의 신고로 수사가 시작됐고, 경찰은 카피아타 단속 과정에서 총 600대가 넘는 에어컨 가운데 약 413대를 회수했다.
체포된 두 운전사는 “화물을 이타푸아 주로 옮기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으며, 현재 구금 상태다.
검찰은 나머지 분실된 가전제품의 행방과 이번 사건에 연루된 배후 세력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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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서 맨발도 놀라운데 발가락 6개…”인어 꼬리 같다” “추가요금 내라”
&&항공사 관계자 “비행 중 큰 위험 초례할 수 있는 행동” 지적&&
비행기 탑승 후 양말을 벗고 맨발 상태로 다른 승객들에게 민폐를 끼친 남성에게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졌다.
최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조회수 1000만회를 넘긴 영상 한 편이 소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한 남성이 비행기 좌석에 앉아 맨발을 드러낸 채 비행기 좌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옆자리에 앉아 있는 승객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영상에는 남성이 벗어둔 양말과 운동화가 놓여 있었다.
영상이 화제가 된 이유는 이 남성의 발가락이 6개였다는 사실과, 또 주위 승객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동이었기 때문으로 영상을 촬영 중인 옆 좌석의 승객은 남성이 이를 의식하는 듯하자 황급히 카메라를 돌려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외신은 이 남성이 다지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보도했다. 다지증은 선천성 기형으로 약 1000명 당 1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상이 공개된 뒤 누리꾼들은 “발가락이 다섯개가 아닌 6개니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너무 혐오스럽다”, “위생적으로 보기 안 좋다”고 반응했다.
반면 “인어공주의 꼬리 같다”, “마치 발가락으로 V를 하고 있는 것 같다”,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보는 듯하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들도 보였다.
앞서 미국 폭스뉴스 등은 비행기 뒷좌석에 앉은 탑승객이 앞좌석 승객의 팔걸이에 맨발을 올려 불쾌감을 유발했다는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매체는 태국 방콕에서 베트남 호찌민으로 가는 저가 항공사 여객기에 탑승한 27세 여성 승객이 겪은 일화를 보도했다. 당시 여성 승객은 뒷좌석에 앉은 남성이 팔걸이를 향해 발을 앞쪽으로 내밀어 비행시간 내내 불쾌함을 호소했고, 결국 승무원에게 상황을 알린 뒤에서야 악취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한편 비행 중 신발을 벗는 등의 행위는 비상 상황 시 비행기 통로 등을 막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항공사 관계자는 “이륙과 착륙 중에는 반드시 신발을 신고 있어야 한다. 비행 중 큰 위험을 초래할 확률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인파 가득 호텔 풀파티장서 ‘오빠의 유골’ 뿌린 여성 [영상]
한 여성이 친오빠를 추모하려고 수영장에서 벌인 행동이 큰 지탄을 받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더선(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이비자섬의 우수아이아 이비자 비치 호텔 풀 파티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에는 스페인의 인기 파티장소로 유명한 이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신나게 파티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때 한 여성이 기이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검은 옷 차림의 이 여성은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활짝 웃으며 병 안에 담긴 가루를 뿌리며 맨발로 춤을 추고 있었다.
그는 병 안의 가루를 다 뿌린 뒤 뚜껑을 닫고 좌우로 몸을 흔들면서 계속해서 해맑게 웃었다.
이후 여성은 해당 영상을 ‘틱톡’을 통해 공개하며 ‘우수아이아에서 동생에게 뿌려지는 오빠’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영상은 공개된 뒤 단 며칠 사이 6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됐다.
가루의 정체가 유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하며 “너무 혐오스럽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정말 더럽다”, “호텔의 허락은 받은 건가”, “수영장 물에는 유골보다 더 더러운 것들이 이미 많이 있다”, “즉시 영상을 내려달라”며 여성의 행동을 비난했다.
한편 지구에서 가장 핫 한 파티의섬으로 불리는 스페인 이비자섬은 밤마다 클럽 파티가 열리는 젊은이들의 도시로 유명하다. 세계 최고의 클럽들이 즐비해 있으며 ‘환락의 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제왕절개 후 18개월간 배 아팠던 여성, 배 속서 17㎝ 수술 도구 나와
제왕절개로 아기를 출산한 후에도 계속 배가 아파 병원을 찾은 한 뉴질랜드 여성의 배 속에서 지름 17㎝의 정찬용 접시 크기 수술 도구가 발견됐다.
5일 CNN방송에 따르면 최근 뉴질랜드 보건장애위원회는 제왕절개로 분만한 지 18개월 만에 한 여성의 복부 안에서 이같은 수술 도구가 발견되었다고 보고했다.
발견된 수술 도구는 알렉시스 리트랙터(AWR)라는 이름으로, 수술 중 절개한 살의 가장자리를 뒤로 당겨 수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반투명 필름이 붙어 있고 펴면 원통형이 된다.
이 여성은 2020년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후 몇 달 동안 만성 통증을 겪었고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내기 위해 X선을 포함하여 여러 차례 검진을 받았다. 하지만 X선 상에서 이물질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후에야 복부 CT 촬영에서 기기가 발견되어 2021년에 즉시 제거되었다.
이 의료사고는 모라그 맥도월 뉴질랜드 보건장애위원이 4일 발표한 보고서에 수록되었다. 사고 발생 병원이 속한 지역 보건위원회는 환자를 돌보던 20대 간호사가 환자를 잘 보살피지 못해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맥도웰 위원은 당시 수술에 사용된 모든 수술 기구의 수에 AWR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대 간호사는 리트랙터는 환자 몸 안에 완전히 들어가지 않고 절반은 외부에 나와있는 것이라 수효를 확인하는 수술 도구 중 하나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맥도웰 위원은 보건위원회 측과 병원이 환자에게 사과하고 AWR을 개수를 확인하는 수술 도구의 하나로 포함할 것을 권고했고, 병원 등은 이에 환자에게 사과했다.
세계 1위 女 마라톤 선수, 중간에 차 타고 ‘쌩쌩 질주’…실격 망신살
세계 1위의 여성 울트라마라토너가 경기 도중 일부 구간에서 몰래 자동차를 이용한 것이 확인돼 실격 처리됐다고 영국 B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조아시아 자크제외스키는 최근 열린 2023년 영국 울트라 마라톤 50마일(약 80㎞) 경주에서 3위로 골인했다.
그러나 동료 선수가 부정행위를 했다고 신고해 조직위가 조사한 결과, 그가 2.5마일(약 4㎞) 구간을 자동차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이 선수의 동메달을 박탈한 뒤 추가 제재 여부를 심의 중이다.
올해 44세인 그는 지난 2020년 236.56㎞의 호주 울트라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여성 울트라마라토너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그가 부정행위를 한 것은 최근 호주에서 열린 울트라마라톤 대회에서 48시간을 달린 이후 경기 전일 영국에 도착해 몸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그는 이같은 사실이 밝혀지자 “자신의 실수를 솔직히 시인하고 조직위의 어떤 처분도 달게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팬들과 조직위를 실망시켜 정말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스코틀랜드 육상연맹 데이비드 오븐스 회장은 “조아시아가 지난 몇 년간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실망스럽다”며 “나는 그가 이를 철저히 반성하고 경력을 다시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조아시아는 영국 스포츠계의 위대한 영웅 중 하나며, 많은 여성들이 달리고 목표를 달성하도록 영감을 주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가장 최근에는 지난 2월 대만 타이베이 울트라마라톤(411.5㎞)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등 세계를 대표하는 여성 울트라마라톤 선수로, 많은 여성 울트라마라토너들의 롤모델이라고 BBC는 전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선거에서 뻬론주의 승리는 현 주지사인 끼실로프를 야당 지도자 위상을 갖게 만들어 오는 2027년 대통령 후보가 될 전망이 높아졌다.
밀레이 정부는 지방선거를 불필요하게 전국적인 선거로 만들어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선거는 역사적으로 불리한 지역이었다.
이제는 더 높은 정치적 비용을 피하기 위해 전략을 재조정하고, 주지사들과의 대화를 재개하고, 더 명확한 방향을 제시할 필요성에 직면해 있다. 경제적으로는 선거 결과가 재정 균형, 인플레이션 하락, 대외 흑자를 기반으로 하는 경제 프로그램 구조를 변경하지는 않지만 정치적 조정은 필요하다.
단기적으로는 경제 주체들이 더 큰 불확실성을 예상하여, 시장 참여자들은 헤지 증가, 높은 금리, 경제활동 둔화 등으로 관망 전략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재무청과 중앙은행은 계속해서 환율을 관리할 것이지만, 정치적 실수를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한 비용은 더 높게 만들었다.
지금부터 10월 사이에 세 가지 가능한 시나리오가 예상된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 (55%) 정부가 자세를 낮추고, 관계를 재구성하면서 변동성을 제한하는 온건하고 신중함의 행보이다. 긍정적인 방안 (25%) 더 명확한 정치적 방향과 부채를 롤오버로 이월시켜 스프레드 (위험)를 낮추고 자금 조달을 확보하는 일이다.
부정적 방안 대립 상황을 지속하면서, 환율 변동이 더 빈번해지고, 뻬소 유통량을 줄이고, 경기가 더 둔화되는 일이다. 요컨대 정부가 타격은 받았지만, 주도권 싸움에서 제외된 상황은 아니다. 현 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재정과 통화 정책 도구를 손에 쥐고 있다. 절제와 정치적 역량을 보여주면 시장이 도와줄 것이다. 대립이 지속되면 위험 프리미엄이 증가해, 경제가 10월 선거 과정에서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김창권 칼럼] 노재헌 주중대사, 뉴 한중시대의 시작
수교 33주년, 국내 통합 해외 평화의 길 메시지
1992년 8월 24일.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간 공식 수교는 한국 외교사에 한 획을 그은 중요한 사건이자, 냉전 이후 동북아 질서 재편의 신호탄이었다.
이 역사적인 순간의 중심에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있었다. 그리고 33년이 지난 지금, 그의 아들인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재단 이사장이 ‘빅2’인 주중대사로 내정되었다.
이는 우연을 넘어선 역사적 대칭으로 읽힌다. 이번 인사의 중요한 의미는 단순히 외교관을 교체하는 것을 넘어 여러 가지 중요한 함의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경색된 한·중 관계를 복원하고 재설정하려는 시점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미·중간 환태평양을 둘러싼 전략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은 균형 외교를 넘어 ‘전략적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최근 들어 더욱 악화된 경제 협력, 단절된 문화 교류, 정치적 신뢰 부족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돌파구가 절실한 상황인 것이다. 노 내정자가 전형적인 관료 출신이 아닌 민간 외교 전문가라는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그는 2012년부터 한·중 문화교류의 가교 역할을 해왔으며, 한·중관계미래발전위원회 사회문화분과 위원장 등 그 동안 구축한 다양한 경험으로 중국과의 소통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미/일, 북/중/러 간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으로 신냉전시대의 도래를 예측하는 상징적인 시점이라 대내외적으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효과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국내 전문가들은 대내적으로 국민 통합의 의미를, 대외적으로는 역사적 연속성을 기반으로 동북아 평화를 강조하는 일석이조의 노림수가 숨어있는 것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노 전 대통령이 열었던 문을 아들이 이어받아 더 넓히는 모습은 양국 모두에 ‘단절이 아닌 지속의 외교’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노 내정자가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사드(THAAD)를 비롯한 안보 갈등, 대만해협 문제, 미·중 갈등 속 한국의 전략적 입지 등 복잡한 현안들이 넘처난다.
그러나 위기는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 문화와 인적 교류를 통해 ‘저강도 신뢰 복원’을 시작으로, 이를 경제·안보 협력으로 확장해 나가는 전략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노 내정자의 임명은 바로 그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이제는 과거가 아닌 새로운 시대를 여는 ‘관계 재설정’이 필요한 때다. 그리고 그 시작은 다시 중국 베이징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재외동포법 제16조 등에 따른 국외거주 보훈대상자의 보훈급여금 등 지급과 관련하여 2025년도 하반기 국외거주 국가(독립)유공자(유족) 및 참전유공자 등에 대한 신상신고 기간이 도래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〇︎ 2025년도 하반기 신상신고서 접수
□︎(접수기한) 각 차수 기한 내 관할 보훈관서 도착분에 한함
〈︎1차〉︎ ~ 11. 20 까지,
〈︎2차〉︎ ~ 12. 20 까지
〇︎ 해외보상금 지급 일정
□︎〈︎1차〉︎ ’25. 12. 15 (월) ⇒ * 1차 접수건에 한함
□︎〈︎2차〉︎ ’26. 1. 15 (목) ⇒ * 2차 접수건에 한함
〇︎ 접수방법
□︎본인이 직접 대사관을 방문하여 신상신고서 접수
〇︎ 문의처
국가보훈부 보상정책과 (윤여국)
+82-44-202-5421
이메일 : yeokuk@korea.kr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 양식은 공관 홈페이지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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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에 WFK 프로젝트 봉사단 3기 단원 11명이 도착했습니다.
림삐오 지역에서 신규단원들은 각각 보건의료, 교육 일반 및 국제개발 분야로 2기 단원들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남미의 심장 파라과이까지 먼 비행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단원님들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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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소식] 멕시코 의회 난투극…마약카르텔 소탕 美개입 논의하다 주먹다짐
“야당 대표, 집권당 상원의장 팔 잡아 끌고 사진사 폭행”
멕시코 상원에서 격렬한 몸싸움과 고성이 오가는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 마약 카르텔 소탕을 위한 미군과의 협조 문제를 논의하다 주먹다짐으로 번진 것이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현지 일간 라호르나다에 따르면 이날 상원 회의가 끝나갈 무렵 야당 제도혁명당(PRI)의 알레한드로 알리토 모레노 대표가 집권당 모레나 소속의 헤라르도 페르난데스 노로냐 상원의장에게 달려들며 충돌이 시작됐다.
현장 생중계 영상을 보면 야당 대표인 모레노는 집권당의 노로냐 상원의장에게 다가가 “말할 기회를 달라”고 반복적으로 요구하며 팔을 잡아 끌었다.
이에 노로냐는 “손대지 마라”고 응수했고 이후 두 사람은 서로 밀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모레노는 노로냐 의장의 SNS 보좌진 겸 사진사까지 폭행했다.
이후 모레노가 사진사를 주먹으로 쓰러뜨린 뒤 바닥에 쓰러진 사진사를 발로 차며 부상을 입혔고, 심지어 “죽여버리겠다”는 협박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생중계됐다.
노로냐는 오는 29일 긴급 회의를 소집해 모레노와 함께 폭력에 가담한 PRI 소속 의원 3명에 대한 제명을 공식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모레노는 “노로냐가 먼저 나를 때렸다”고 주장하며 책임을 부인했다.
이번 충돌은 마약 카르텔 소탕 작전 관련 미군의 멕시코 주둔 문제를 둘러싼 논쟁 중에 발생했다. 멕시코 정치권에서 마약 카르텔 소탕과 관련한 미군 개입 가능성에 대한 의견은 크게 엇갈리며 민감한 쟁점으로 떠올랐다.
지난 2월 야권 국민행동당(PAN)의 릴리 텔레스 상원의원은 마약 카르텔 소탕을 위해 미군의 개입이 필요하다며 미국과의 협력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탈레스는 집권당 모레나 소속 의원들을 “마약 정치인”, “마약 사탄주의자”라고 비난했고 모레나 측은 탈레스가 “조국을 배신했다”고 힐난했다.
[미국 소식]5층서 추락한 아이 “기적 생존”,, 센강서 시신 4구 발견 “용의자는 20대 노숙인”
&5층 아파트서 추락한 5살 아이, 기적 생존…“날씨가 도왔다“&
뉴욕의 한 아파트 5층 창문에서 떨어진 5살 아이가 기적적으로 생명을 건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CBS 뉴스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간) 정오쯤 뉴욕 브루클린의 아파트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바바(5)를 비롯한 아들 3명과 집에 있던 엄마 음발루 카마라는 바바가 장난감을 찾으러 침실에 들어갔다가 5층 창문 바깥으로 떨어졌다고 CBS 뉴스에 말했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1층으로 달려내려갔다. 도움을 주기 위해 달려나온 이웃들은 “아이가 의식이 오락가락하면서 조금씩 움직였다”며 “하지만 말을 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었고, 작은 신음을 낼 뿐이었다”고 말했다.
바바는 추락으로 인해 팔다리가 부러지고 뇌에도 출혈이 발생해 응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으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바바는 다행히 비로 흠뻑 젖은 무른 잔디밭에 떨어져 충격이 일부 흡수되면서 최악의 결과를 피한 것으로 당국은 설명했다.
해당 아파트에는 보통 창문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으나 올해 초여름 아이 방의 에어컨 실외기를 제거하면서 창문 안전장치를 미처 복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파리 센강서 남성 시신 4구 발견…용의자는 20대 노숙인
파리 근교 센강에서 남성 시신 4구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프랑스 검찰이 20대 남성 노숙인을 용의자로 기소했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검찰은 이 노숙인과 사망자 4명 사이에 접점이 확인됐으며 아직 범행 동기는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는 신원이 불확실한 북아프리카계 노숙인이며 현재 진술을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지난 13일 근처를 지나가는 열차 승객의 신고로 경찰에 발견됐다. 경찰은 같은 구간을 수색하는 도중 시신 3구를 추가 발견했다. 일부 시신은 나체 상태에 가까웠다.
수사팀은 CCTV와 통신 기록,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와 피해자 4명의 접점을 확인하고 20일 용의자를 검거했다. 피해자는 알제리인 A(21)와 튀니지인 B(26), 프랑스인 C(46), 알제리인 D(21)였다. A와 B는 노숙인이었다.
시신 중 2구에서는 목 졸림 소견이 확인됐으며 1구에는 폭행 흔적이 있었다. 용의자는 5일 경찰 단속 당시 피해자 중 1명의 신분증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현장 일대는 남성 동성애자 간 만남이 이뤄지는 장소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동성애 혐오 범죄일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검찰은 공소장에 성적 지향에 따른 가중 처벌 사유를 포함하지는 않았다.
인플레이션을 주시하다 시장이 목요일에 발표될 8월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환율과 금리가 9월 물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경고가 울리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선거 패배 이후 불확실성이 커졌고, 또 금융 자산의 급격한 하락과 인플레이션 공포를 불러오고 있다. Wise Capital 투자회사는 8월 인플레이션을 약간 조정해 2%로 보고있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도 2% 수준으로 예상하지만, 식품 가격 인상으로 약간 가속화되고 있으며, 환율 상승이 가격에 전이될 경우 지표에 영향을 줄 것이다. 금리 상승으로 서비스 부문에서도 가격 반등이 있을 수 있다. 경제 활동 정체가 자료 업데이트를 제한하기 때문에, 조정을 요한다. 2025년 인플레이션은 28.17%로 추정한다.
도매환율 밴드 상한선 근접 도매환율은 화요일 다시 상승해, IMF 협상에서 합의한 밴드 상한선에서 3.8% 차이에 불과한 1,416.50 페소로 마감하여 새로운 최고가를 세웠다. 이와는 반대로 금융 환율은 약간 하락해, MEP 환율은 1,430.74 페소, CCL 환율은 1,439.73 페소에 마감했다. 선물환율은 평가절하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어 9월 말은 1,446 페소, 12월 말은 1,600 페소로 거래됐다.
달러 채권 상승 달러 채권은 월요일 폭락 이후, 화요일에는 최대 3.8%까지 올랐다. 국가위험도는 1,108bp를 기록했고, Merval 지수는 페소와 달러 모두 0.3%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의 ADR은 하루종일 혼조세를 보였고, 월요일 일부 주식이 25%까지 급락한 반응으로 최대 5% 상승해 출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몇몇 주식은 상승폭을 줄였다. 채권 반등은 반전이 아닌 기술적인 일시 정지로 해석됐다. 투자자들은 선거 환경, 경제 방향, IMF에 대한 약속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IMF, 정부 경제계획 지지 재확인 IMF는 정부가 선거 패배 후 채택한 경제계획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IMF 대변인은 경제 프로그램을 이행하기 위해 정부와 계속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환율과 통화 정책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공식적 합의와 협정의 핵심인 재정 및 규제 완화를 강조했다. IMF의 최근 기술 보고서는, 현재 프로그램은 당국이 사전 승인 없이 환율 밴드 내에서 개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정부와 협조는 영구적이라고 강조했다.
경제부 시장에서 7조 2천억 페소 갱신 입찰 실시 경제부는 목요일 중요한 핵심 문제와 마주한다. 선거 패배 이후 처음으로 페소 자금 조달에 나선다. 까뿌또의 핵심 목표는 이번 주 만기가 되는 7조 2천억 페소에 달하는 채권을 재연장하는 것이다. 이번 입찰은 끼르노 재무청장이 주도한다. 정부는 상환 보장과 어려운 정치 환경 속에서 시장에 자신감이 있는 신호를 보내려고 한다. 이와관련 Infobae 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밀레이는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현재 상황에서 지금과 같은 조건으로 외채를 롤오버하기는 어렵다. 그는 그점을 잘알고 있다.
대통령은 책임지고 주지사들과 대화를 해야한다. 이런 행동은 선거를 생각하면 다분히 정치적일 것이다. 경제적 어려움은 지금부터 10월 선거 사이에 반전되기 힘들다. 지출이 아무리 증가해도 그렇다. 중앙은행 재정 부담 줄이기 위해 금리인하 선거 패배 이후 정부의 공식적인 반응은 환율과 통화에서 엇갈린 신호로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45%에서 40%로 인하했다. 이는 금융 시장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쳐, 하루짜리 콜머니는 장 초반 연 44~45%에서 연 38%로 내렸다. LEFI 채권 회수 이전에는 연 21~22%였다. Repo 채권의 금리도 월요일 65%에서 49%로 하락했다. 그러나 금리 하락은 달러 수요를 불러올 수 있으며, 선거 결과에 이미 민감해진 시장에 압력을 가할 수 있다. 다음 주에는 환율, 금리, 경제 전망 사이에 새로운 균형이 유지될 수 있는지 또는 정부가 정책을 재조정해야 하는지의 갈림길에 있을 게.
Bioceres Crop (농업 기술회사) 수백만 달러 손실 회사는 2025년 회계에서 5520만 달러의 손실과 매출은 28% 하락한 3억 3500만 달러라고 보고했다. 이 발표 후 나스닥에 상장된 회사 주식은 약 14% 폭락했다.
[한인투데이] 상파울루 경찰이 드론 수색을 통해 상파울루 인근 두트라 고속도로에서 밴을 훔친 용의자 5명을 5일 체포했다. 밴 안에는 반려견 6마리가 타고 있었으며, 하루 만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들은 차량만 노린 것으로 보이며, 밴에 개들이 있었다는 사실은 몰랐던 것으로 조사됐다. 체포된 이들은 Deic 본부로 이송돼 6일 구속 적부심에 회부될 예정이다.
도난당한 밴에는 ▲보더콜리 두 마리(흑백), ▲코기 두 마리, ▲도베르만 한 마리, ▲세인트 버나드 한 마리 등 총 6마리가 타고 있었다. 경찰은 추적 끝에 6일 아침 마지막 남은 개까지 모두 발견했으며,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범행 당시 무장 강도들에게 위협을 받은 뒤 인근 과룰류스에서 풀려났고, 경찰은 압수된 차량과 용의자 진술을 토대로 배후 여부를 수사 중이다.
재외동포청,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전담기구와 협력관계 구축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카자흐스탄의 재외동포 전담기구(Otandastar Qory)와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재외동포청은 9월 1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오탄다스타 코리와 업무협약(MoC)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외동포청이 외국 기관과 체결한 첫 공식협약으로,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고려인 사회의 권익향상은 물론 양국의 동포 정책 기관이 공식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협약에는 △재외동포정책 및 프로그램 교환 △상호 문화 교류 증진 △양국 재외동포 지원 협력 △재외동포 공동연구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재외동포청은 오탄다스타 코리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카자흐스탄 내 고려인 등 동포사회 발전과 더불어 한국-카자흐스탄 우호 협력을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협약 체결 후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한-중앙아시아 관계 강화 방안’이란 주제의 공동세미나도 열었다.
[캐나다/월드 뉴스] 70대 운전자 차량, 건물로 돌진… 유아 1명 사망, 9명 부상 SUV, 리치먼드힐 데이케어 센터 들이받고 유리창 뚫어… 고의성은 없는듯
*유리창이 크게 부서진 데이케어 센터 앞에서 경찰들이 사고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 CP24
70대 운전자가 차량으로 건물로 돌진해 어린이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0일 오후 3시께 온타리오주 리치먼드힐에서 일어났다. 70대가 운전하는 SUV 차량이 어린이집 건물을 들이받아 1세 반 남아가 숨지고 아동 6명과 교사 3명이 다쳤다.
지역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영 스트릿과 노팅엄 드라이브 인근 ‘퍼스트 루츠 얼리 에듀케이션 아카데미’ 어린이집에서 일어났다. 현장에서 1세 반 남아가 숨졌고 또 다른 아동은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5명의 어린이와 3명의 성인 교직원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었다. 차량 운전자는 70대 남성으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고의적 행위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까지 기소는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은 차량이 주차장에 있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가속해 건물 전면 유리창을 뚫고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는 당시 96명의 아이들이 있었지만 모두 부모에게 안전이 확인됐다.
어린이집 측은 성명을 내고 “참혹한 사고로 큰 슬픔에 빠졌다”며 희생자 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는 경찰과 소방 인력이 사고 수습을 이어갔고, 저녁 8시 무렵 사고 차량은 레커 차량에 실려 치워졌다. 데이비드 웨스트 리치먼드힐 시장은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숨진 아이의 가족과 모든 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도 현장에 모여 침통한 분위기 속에 사고 수습 과정을 지켜봤다.
대사관은 9.4(목) Felipe González Soley 경제재정부 차관과 면담, 양국간 협력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이중과세 방지 협약 등 상호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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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금요일, 파라과이 소방자원봉사단 본부(CBVP) K1 센터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APABECO 및 파라과이 소방자원봉사단(CBVP)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CBVP 로레나 카난(Lorena Canaan) 회장을 비롯해 소방대원과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재난·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세미나는 강의, 상호 교류, 실습 활동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한국 음식으로 마련된 커피 브레이크와 함께 다양한 기념품과 특별 경품 추첨도 즐겼습니다.
KOICA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더욱 안전하고 준비된 파라과이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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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출산 모습 본 뒤 트라우마…가정 파탄” 병원 상대 8570억원 소송
<<국내에서도 비슷한 사례들 종종 거론 “아내 역할 배우자에서 엄마로 바뀌어”>>
한 남성이 병원에서 아내의 출산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가 그 트라우마로 인해 가정이 파탄났다며 산부인과를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걸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에 사는 남성 아닐 코풀라(Anil Koppula)는 아내의 제왕절개를 본 뒤 정신적인 고통을 느꼈다며 멜버른 왕랍여성병원이 10억 호주달러(한화 8577억원) 손해배상을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다.
코풀라는 아내가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하는 동안 분만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옆에서 지켜봤다.
이후 그는 아내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렸고 이 때문에 제대로 된 결혼생활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코풀라는 “의사는 당시 나에게 아내의 분만 과정 내내 옆에 있는 게 좋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아내의 혈액 등을 보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지만 나에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병원 측은 정신과 치료를 지원해 줄 수 있지만 손해배상은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결국 이어진 재판에서 코풀라의 손해배상소송은 기각됐다. 제임스 고튼(James Gorton)은 코풀라의 정신적 충격이 손해배상을 받을 만큼의 중대한 부상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코풀라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판결에 따르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과거 국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들이 종종 거론된 바 있다.
이에 윤대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출산 후 부부간 성관계 문제로 상담을 받는 남편들이 많다”고 밝히며 “아내의 역할이 배우자에서 엄마로 바뀌다 보니 정서적 지원을 받지 못해 남편들이 스트레스를 받기도한다. 이런 경우 서로 진지하게 대화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어린이 팬 선물 가로챈 남성 ‘뭇매’…알고 보니 회사 CEO
US오픈 현장에서 어린이 팬이 받은 모자 선물을 성인 남성이 가로챈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한 남성이 폴란드 테니스 스타 카밀 마흐작이 러시아의 카렌 카차노프를 상대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마흐작은 관중석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사인을 해 줬는데, 이때 쓰고 있던 모자를 벗어 어린이 팬에게 건네주었다.
그런데 옆에서 한 남성이 모자를 낚아채 부인의 가방에 밀어 넣었다. 어린이가 “뭐 하는 거예요?”라며 화를 냈지만 막무가내였다. 그는 어린이를 무시하고 마흐작의 얼굴 앞으로 물병을 내밀며 사인을 요구하기도 했다.
마흐작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른 채로 사인 요청에 응했다. 뒤늦게 이 일을 알게 된 마흐작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기 후 제 모자가 소년에게 가지 않았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며 “혹시 그 아이나 부모님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DM(메시지)을 보내 주세요”라고 올렸다.
다행히 마흐작은 그 소년의 가족과 연락이 닿았고, 원래 주인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분개한 네티즌들은 남성은 물론 그 가족들의 사진까지 파헤쳐 퍼뜨리고 있다. 모자를 빼앗은 남성은 폴란드의 한 회사 최고경영자(CEO)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끼리 코에 맥주 ‘콸콸’…케냐 동물 보호구역 몰상식한 관광객 ‘뭇매’
케냐에서 코끼리 코에 맥주를 들이붓는 관광객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고 BBC가 29일 보도했다.
케냐에 거주하는 스페인 출신 남성이 코끼리 코에 맥주를 붓는 영상을 게시하자 이에 대한 누리꾼이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것.
문제의 남성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현지에서 인기 있는 맥주 ‘터크커’ 캔을 조금 마신 뒤 나머지를 코끼리 코에 들이부었다.
그는 이 장면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같은 동영상에 그를 비판하는 댓글이 쇄도하자 그는 해당 게시물을 내렸다.
동물 보호구역 관계자는 “관련 영상을 캡처해 경찰에 넘겼다”고 말한 뒤 “보호구역에서는 사고 위험으로 코끼리 근처에 가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의 이같은 행동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는 SNS에 공유된 또 다른 영상에서 코끼리 두 마리에게 당근을 먹인 뒤 “이제 맥주 시간이다”라고 말하고 코끼리 코에 맥주를 부었다. 상습범인 것이다.
누리꾼들은 그의 동영상에 항의하는 댓글을 다는 것을 물론, 당국에 그의 추방을 요구하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좀비처럼 발작”… 오키나와까지 번진 ‘좀비 담배’ 공포, ‘한국서도 적발’
최근 중국과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확산된 이른바 ‘좀비 담배’가 일본 오키나와까지 퍼지면서 각국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29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최근 오키나와현을 중심으로 불법 전자담배 ‘좀비 담배’를 소지·사용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오키나와현 경찰은 지난 15일 기노완시에 거주하는 18세 남성의 집에서 에토미데이트 0.2g을 압수하고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20대 남성 2명도 같은 혐의로 검거됐다.
문제의 전자담배에는 전신마취 유도제인 에토미데이트가 함유돼 있다.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이 성분은 심한 졸음과 호흡 저하, 저혈압, 메스꺼움 등 부작용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의식 불명에 이를 수 있다.
일본은 지난 5월 해당 성분을 소지·사용 금지 지정 의약품으로 지정했지만, 중국·대만과 인접한 오키나와를 통해 여전히 밀반입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에는 해당 전자담배를 피운 뒤 비틀거리며 쓰러지거나 온몸을 떨며 발작하는 장면이 다수 공유되고 있다. 일부 사용자는 벽에 부딪히거나 길바닥에 쓰러진 채 몸을 가누지 못하고 괴성을 지르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좀비 담배는 최근 중국과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10·2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확산되고 있다.
태국에서는 올해 초 10대 여학생들이 전자담배와 함께 향정신성 식물 ‘크라톰’ 주스를 함께 섭취했다가 구토·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에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싱가포르 정부도 내달 1일부터 에토미데이트를 불법 약물로 지정하고, 상습 사용자는 최소 1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법적 규제를 강화한다.
국내에서도 관련 사례가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13일 액상 전자담배에 에토미데이트를 섞어 유흥업소에 유통한 일당 10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일당은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홍콩에서 성분을 밀수입해 전자담배 카트리지 987개를 제조·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총책인 프랑스 남성과 미국 여성 부부는 태국으로 도주해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상태다.
유통책들은 업소 종사자들에게 “불법이 아니다. 검출되지 않는 약물”이라며 안심시키고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거짓 홍보까지 내세워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2일 에토미데이트를 비롯해 오남용 우려 물질 2종과, UN이 마약류로 지정한 엔-필로리다노 프로토니타젠 계열 5종 등 총 7종을 마약류로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수입·유통·투약 전 과정에서 실시간 관리·감독이 가능해졌다.
칠레 모델의 외환보유액 관리 환율에 대한 설이 무성한 가운데, 시장의 미친 상태였던 하루가 지나고 나면, 경제부는 밴드 제도를 폐지하고 매일 외환보유액 증가 계획을 발표하면서 외부에서 자금 조달을 모색할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하다. 데 빠블로와 부르고 교수가 공동 집필한 ‘밀레이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의 책에서 저명한 경제학자 깔보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같은 정치 경제 정책의 결과는 입안자가 자신의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생각하는지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매우 다르게 나타난다’ 바로 이 지점에서 데 빠블로는 다음과 같이 예를 들고있다. ‘외환시장의 규제 해제는 중앙은행 외환보유액을 소진하면 즉시 검토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민간 부문의 구성원들이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수요를 늘리기 위해 달러 공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 책의 저술은 4월 중순, 개인의 달러 구매 제한이 해제될 때 작성된 것이다. 당시 경제팀은 시중에 페소 유통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량의 달러 환전은 불가능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 7월, 2017년 이후로 기록적인 달러 해외 유출이 있었고,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선거 패배 이후 환율은 1,425 페소로 올랐고, 8월과 9월에도 그런 추세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현재 정책이 환율 상승 압력을 견딜 수 있는지에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선거 패배 후, ‘오만’했음을 인정했다. 변화가 있을까 ? 다시 규제할 것인가, 제한적으로 할까, 아니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환율 상승을 받아들일까 ? 즉 혼란 속에서 해법은 다시 한번 달러 판매 액수 조정이나, 달러 가치 조정을 통해서 온다.
일요일 밤 경제팀은 월요일 영하권 논의하고 분석했다. 그들은 아르헨티나에 외국인 투자자가 많지 않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는 주요한 요인이 아니다. 지난주 금요일까지 개인들의 달러화가 확실한 가운데 재무청은 선거 전에 환율 상승을 막기 위해 달러를 팔았고, 현재도 다시 외환 수요가 증가하는 역동성이 나타날 것이라는 점이다.
여기서 재무청은 이번주 페소 채권 만기를 맞이하는데, 이제 높은 금리로 더 이상 은행들을 끌어들일 여지가 없는 상황에 직면한다. IMF와 합의한 환율 밴드 상한선은 약 1,470 페소로 중앙은행이 외환보유액 달러를 팔 수 있는 지점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는 새로운 심리적 공황을 촉발시킬 요인이 된다. 얼마나 많은 외환보유액이 사용되었는지, 얼마나 많은 외환보유액이 보유를 위해 남아있는지에 대한 계산이다.
금융 시장의 최악의 날 금융 시장은 어제 A3 선물 시장이 50분 동안 급락한 것은, 중앙은행이 대규모 계약 매도를 통해 발생한 일이라는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시장을 관리하는 회사는 기술적인 이유로 잠시 중단 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금융가는 이를 두고 망신이자 역사에 남을 일이라고 비판했다. 게다가 자금 중계 시장에서는 대기업들의 자금 회수도 있었다. 몇 몇 대담한 사람들만 시세가 하락하는 것을 보고 채권과 주식 포지션을 추가했다. 한 펀드 투자회사는 2021년 이후 볼수없었던 기록적인 낮은 거래량이었다고 언급했다. 아르헨티나에서 선거 변동성이 심했던 전형적인 시절에 대한 질문과 예가 있었다.
변화에 대한 정치 경제 당국의 조치는 무엇일까 ? 36 근무일 – 총 48일 – 전국 의원 선거 앞으로 다가올 세 가지 시나리오 a. 환율 밴드를 폐지해, 환율이 지금보다 높게 조정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그러면 외국 자금이 들어오고, 달러 공급의 균형을 이룬다. b. 동시에 중앙은행의 조치를 견고하게 보여주기 위해 재무청의 새로운 외부 차관이 발표될 가능성을 논의한다. 환상 :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 방아 후 언급한 미국과의 핫라인 c. 더 현실적인 것은 미주개발은행 (BID)과 같은 국제기구의 특별 차관이다. BID 행장 골드파인은 어제 아르헨티나에서 대통령을 방문했다. 그리고 지금 사용되고 있는 자금이 합의된 목적으로 쓰이고 있는지, 아니면 정부가 외환시장에 사용하는 것을 알고 있는지를 묻고자 하는 의원들이 있어 그의 침묵은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이런 맥락에서 밴드를 폐지하고 외부 자금으로 칠레 모델처럼 매일 외환보유액 증가 계획을, 이미 몇 주 전에 준비하고 있었다. 시장을 진정시키고 국가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그것은 끼르치네르주의 위험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중앙은행의 달러 부족에 의해 움직인다. 어쨋든 당국이 기술적인 발표만 할 수 있는지 아니면 내각 구성 변화와 함께 정치 관리도 포함할지는 곧 결정될 수 있다. 만약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이념적 신념을 가진 경제학자들이 밀레이에게 조언한 것이 옳았다는 것을 인식할 것이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외환보유액 미흡, 환율 가치, LEFI 채권 회수 오류에 의문을 제기한 사람은 미겔 브로다였다. 밀레이는 미국에 가기 전 4개월 동안 브로다 경제연구소에서 일했다. 데 빠블로와 부르고는 책에서, 대통령에게 브로다와 함께 일한 것이 어떠했는지를 물었다. 밀레이가 대답했다. “저는 그곳에서 경제학자가 되었습니다” 라고 단언했다.
[한인투데이] 전략 광물 분야의 브라질 선도이자 대표 기업 브라질 광물 전문기업 ADL 그룹(대표 Oscar M.K. Lee)이 캐나다 Saskatchewan Research Council(SRC)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브라질에서 대규모 희토류 정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ADL은 최근 기술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SRC와 체결하며, 친환경 희토류 분리 공장 건설의 초석을 마련했다.
MOU에 따라 SRC는 ADL이 희토류 원소 회수율을 높이고 생산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과 과학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ADL은 모나자이트와 탄산염 형태의 원료를 SRC에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ADL 그룹은 “이번 협력을 통해 중국과 유럽 일부 지역에서 운영 중인 시설과 유사한 희토류 정제 시설을 브라질에서도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브라질에서 확보한 광물을 친환경적으로 가공함으로써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브라질에서 추진 중인 ADL의 정제 공장은 이미 연간 수만 톤 규모의 지르코늄, 일메나이트, 루틸, 모나자이트를 처리하고 있다. SRC와의 협력을 통해 ADL은 지속가능성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희토류 공정 구현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부산물을 관리하기 위한 종합 관리 시스템이 포함될 예정이어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ADL 그룹은 이미 약 2,000톤 규모의 희토류 광물을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5만 톤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창고 건설도 막바지 단계에 있다. 현재 약 3,000㎡ 규모의 보관 부지를 운영 중이며, 단계적으로 보관 용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ADL 그룹은 ▲ 중국으로 14,500톤의 희토류 광물 수출 성공 ▲ 리우데자네이루 부에나 지역 7,500헥타르 광산 채굴권 확보 ▲ 바이아 지역 25,000헥타르 희토류 자원 확보 ▲ 브라질 국영 원자력 회사 INB와의 대규모 수출 협력 ▲ SRC와 연간 3,000톤, 5년간 공급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34,000헥타르에 달하는 광산 조사 결과, ADL 그룹의 자원은 20년 이상 안정적인 희토류 생산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국가가 자급자족하려면 최소 연간 2만 톤의 희토류를 정제해야 한다”며, “미국의 경우도 연간 2만 톤 확보가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기준선”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SRC와의 협력은 브라질 최초의 대규모 상업적 희토류 분리 프로젝트로 평가되며, 브라질과 캐나다 간 전략적 자원 협력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캐나다 서스캐처원 주 새스카툰에 위치한 SRC 희토류 처리 시설은 북미 최초의 수직 통합형 시설로, 2024년 7월부터 상업 규모 희토류 금속 생산을 시작하며, 캐나다를 윤리적·지속가능한 희토류 분리 및 중간 가공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시켰다.
Oscar M.K. Lee 대표는 “희토류는 전기차, 반도체, 에너지 기술 등 첨단 산업의 핵심 자원”이라며 “한국에 시설이 가동되면 안정적인 자원 확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아시아 전역으로의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브라질 최대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를 비롯한 주요 언론이 ADL 그룹의 활동을 집중 보도하며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보도에 따르면 ADL 그룹은 “브라질 희토류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여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중국의 수출 규제 강화와 글로벌 시세 급등 속에서 ADL 그룹의 확장은 공급망 다변화와 전략 자원 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Saskatchewan Research Council(SRC)은 캐나다 2위의 연구·기술 기관으로, 농업·에너지·환경·광업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원자력 및 희토류 분야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약 400명의 직원과 80년의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15개국 1,400여 고객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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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수), 아순시온 자치대학교(UAA) 호세피나 플라 강당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민관협력프로그램(PPP, Public-Private Partnership)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사회단체, 공공 및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협력 기회를 알고자 하는 40여 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하였습니다.
행사는 KOICA 파라과이 사무소 신혜영 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굿네이버스의 마리아 데 라 파스 브라운 대표와 칠드런빌리브(Children Believe)실바나 브람빌라 프로그램 기획 매니저가 파라과이에서의 PPP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 기관들이 KOICA와 함께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창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기회와 메커니즘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이니셔티브를 통해 KOICA는 본 세션이 현지 기관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향후 지속가능한 개발을 촉진하는 미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뻬론주의의 충격적 승리 뻬론당은 전국 유권자의 37%를 차지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선거에서 47.1%의 득표율을 기록해, 2023년 대통령 선거에서 마사가 얻었던 42.9%를 넘었다.
자유전진당은 2년 전 밀레이가 얻었던 25.7%에 비해 33.8%로 증가한 득표율을 보였지만, 대통령이 지난 수요일 언급했던 ‘기술적 무승부’와는 거리가 멀었다.
두 정당 간의 득표 격차는 13.3%였다. 뻬론당은 8개 구역 중 6개에서 승리했고, 자유전진당은 5와 6 선거구에서 이겼다.
시장은 ‘기술적 무승부’를 예상하지는 않았지만, 뻬론당의 큰 승리 또한 예상하지 못했으므로, 금융 자산에 매우 부정적일 것으로 보고있다. 정부는 다른 결과를 기대했기 때문에 다시 계산해야 할 것이다. 이미 몇 주 동안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었다.
a. 환율은 금리가 40%에 달하고, 정부가 달러를 선물과 현물로 팔았기 때문에 밴드 상단에 있지 않았다. b. 신흥시장에 긍정적인 국제 환경에도 국가위험도는 900bp로 상승했다.
선거 결과가 자산 가격에 반영되는지는 정확히 알기는 어렵지만 시장은 뻬론주의의 큰 승리를 기대하지 않았다. 따라서 환율과 채권 그리고 주가 하락은 불가피해 보인다. 까뿌또의 경제팀은 선거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늘부터 많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재무청의 자금은 현물 시장에 개입하기에 제한적이다. 중앙은행의 달러 및 페소 예금에 대한 공식 데이터에서 화요일 2억 달러를 매도하고, 수요일 3400만 달러를 매입했음을 알수있다. 재무청은 목요일과 금요일에 3억 3900만 달러를 추가로 팔았고, 따라서 금요일 마감 때는 약 11억 3천만 달러가 남았다. 그리고 10월 26일 선거 때까지 국제기구 (파리 클럽 포함)에 11억 6500만 달러 만기를 상환해야 한다.
경제부가 두 달 동안 국제기구로부터 새로운 차관이 없다면, 달러를 계속 판매할 수 있는 능력은 극히 제한적이다. 중앙은행의 자금은 훨씬 더 많으며, 핵심은 정부가 7주 동안 밴드 상단을 방어할 의향이 있는지 여부이다. 유동성 액수는 기본적으로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이지만, 위안화와 금 등을 고려하면 약 200억 달러이다.
IMF와 합의한 바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약 1,470 페소 선에서 달러 판매를 시작할 수 있으며, 까뿌또는 어제 선거 결과 뒤에, 경제적으로, 재정적으로, 통화적으로, 환율 정책에도 아무것도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팀은 투자자들이 페소에 투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금리를 더 인상할 수 있지만, 이미 금리를 너무 많이 인상했다. 투자자들이 캐리 트레이드에 영향을 미칠지는 분명하지 않다. 아마도 며칠동안 중앙은행의 달러 선물 매도 포지션이 계속 증가할 것이다.
금요일에는 약 58억 달러로 마감했다. 중앙은행은 최대 90억 달러의 선물 매도를 허용하고 있다. 중앙은행이 밴드 상한선을 방어할지 여부에 관계없이 긍정적인 점은 7월과 8월에 패스 스루가 매우 제한적이었다. 정부가 환율 정책을 완전히 바꾸어, 환율을 방어하지 않고 변동되게 할 수 있을까 ?
그것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지만, 이는 경제팀의 중요한 변화를 의미한다. 경제팀은 지난 2개월 동안 환율 변동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밀레이는 선거 패배 이후 연설에서 환율 정책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 입찰에 대한 압박 환율 문제의 한가운데서 정부는 월요일에 수요일 입찰 조건을 발표해야 하며, 이 입찰에서는 중앙은행 보유분을 제외한 약 7조 2천억 만기 채권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지난 입찰에서 정부는, 은행 지급준비율을 인상해 채권 입찰을 강요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봐야한다. 최근 중앙은행이 4조 2천억 페소 채권 발행을 시작했기 때문에, 지급준비율이 다시 인상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치 않다. 이번에 정부가 100% 미만의 롤오버에 직면한다면, 이전 LEFI로 했던 것처럼 페소를 흡수할 수 있다. 입찰 전날 지급준비율을 인상하면, 정부가 은행에 채권 강매를 요구하는 일이다.
정치적으로 향후 며칠동안 주시해야 할 문제는 하원이 기본법 (DNU)를 개혁하는 프로젝트가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이번주 하원은 상원이 승인한 DNU에 대한 투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이 변경안이 통과될 경우, 밀레이 정부는 앞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상원이 승인한 법안은 DNU가 상하원 모두에서 승인되지 않는 한 90일 후에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명시한다. 그것은 현재 현재 상황에 대한 실질적 변화를 의미한다. 현재 상황은, 양 의회에서 거부하지 않는 한 DNU는 법적 효력을 가지며, 만약 새로운 법이 통과되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다. 따라서 중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a. 하원에서 어떤 찬성표로 승인될 것인가 ? (상원은 56명 즉 78% 찬성으로 통과) 왜냐하면 상하원 모두에서 2/3 표로 승인되면, 대통령의 거부권을 막을 수 있다. b. 시간의 문제이다.
12월 10일 의회 의석이 바뀌기 때문이다. 하원이 법안을 통과시키면, 밀레이는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10일이 있고, 하원은 12월 10일 이전에 투표해야 한다.
정부는 지금까지 많은 정치적 다리를 끊어왔지만, 일반적인 인식은 그들이 강력한 대중의 지지를 받고있다는 인식이 있었다.
어제 선거 결과 이후 상황이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 불안해진 시장은 오늘부터 2027년 대통령 선거에 대한 시나리오를 추측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임기 중간 선거의 마지막 4번이 다음 대통령 선거 결과를 잘못 예측했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a. 2009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에서 데 나르바에스가 네스또르 끼릊치네르를 이긴 후, 2011년 끄리스띠나 끼르치네르는 54%를 득표했다. b. 2013년 마사가 인사우랄데를 이긴 후, 2015년 마끄리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 (마사는 3위) c. 2017년 불리치가 끄리스띠나를 이긴 후, 2019년 1차 선거에서 끄리스띠나가 승리 d. 2021년 산띠지가 똘로사 빠스에게 승리 후, 2023년 밀레이는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선거 결과는 밀레이의 2027년 재선 확율을 크게 낮출 것이다.
우리는 좌파 뻬론주의 (끼실로프는 끄리스띠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내 분열 주되자였기에 선거의 큰 승자가 되었다)가 권력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지, 아니면 중도 성향의 주지사와 관련된 제 3 주자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지 지켜볼 것이다.
국가위험도 900bp는 다양한 정치 시나리오의 평균이었고, 그중 하나는 밀레이가 견고하다는 시나리오였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새로운 균형점이 어디로 가는지 지켜봐야 한다.
지난주 ‘태풍 카기지’가 할퀴고 간 상처 중심에, 나와의 약속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있었다. 피해가 크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알았지만 당장 달려갈 수 없는 상황이라 마음만 졸이다가 오늘 아침 일찍 그들을 찾아갔다. 8월 27일, 초저녁부터 해발 1,400m 깊은 산악지대에 마치 수돗물을 틀어놓은 듯 폭우가 쏟아졌다. 새벽 1시경 빗물은 진흙과 뒤섞여 아름드리나무들을 쓰러뜨리며 2km가량 밀려 내려와 2,500명이 사는 ‘빵웅’마을 중심부 1km를 휩쓸었다. 산사태는 문명의 콘크리트 위를 고속도로처럼 질주했다.
마을의 피해는 심각했다. 주민들의 정신적 충격은 말할 것 없고, 마을 절반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고 약 30%는 삶의 기반을 완전히 잃었다. 사고 후 5일이 지났으나, 그 현장은 여전히 처참했다. 집 7채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100여 채는 파손되거나 진흙더미에 묻혀 사용할 수 없을 정도다. 11명이 목숨을 잃었고, 부상자는 20여 명이 넘는다고 한다. 희생자 가운데 7명은 미얀마에서 온 타이야이족 노동자 가족이었다(성인 5명 어린이 2명).
산사태로 쏟아져 내린 진흙더미는 먼저 토마토 농장의 농막을 덮쳤다. 그곳에 살던 타이야이족 가족이 가장 먼저 희생되었다. 이들이 농막에 살고 있었다는 것도 옆 마을에 사는 타이야이족의 증언으로 수색이 이뤄졌다. 성인 5명의 시신은 발견되었으나 어린이 2명은 아직 찾지 못했다고 한다.
그들이 죽었으나 그들의 삶에는 붉은 줄로 지워야 할 기록도 없고, 화장한 그들의 뼈를 찾아갈 친인척도 없었다. 일부 주민들은 이들이 정확히 몇 명이 거주했는지조차 모른다고 했다. 내가 3시간을 운전해 이곳을 찾은 이유는, 8년 전 이들과의 약속 때문이다. 당시 몽족공동체를 책임지고 있던 나는, 이 지역 몽족 마을 교역자들을 만나러 왔다가, 양쪽 산에 가득한 양배추 농장에서 일하는 타이야이족 노동자들을 만났다. 그들은 미얀마의 긴 내전을 피해, 가족과 함께 밀림을 걸어 넘어왔다. 그들이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깊은 산을 가꾸어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는 몽족 농장에서 일하는 것이다. ‘딱’ 주에 있는 몽족 마을에는 이런 일꾼 30~50명씩을 데리고 농사를 짓는 사람도 있다.
나를 태국 경찰인 줄 알고 도망치는 아이들을 보고는, 그 농막을 찾아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당신들을 섬길 선교사를 찾겠다”고 약속했었다. 아직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그들이 이렇게 내 곁을 떠나갔다, 나는 그들에게 부끄러운 빚을 지고 말았다.
태국 정부가 앞장서 복구에 나선 현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었다. 당시 마을 성도가 십 수명 정도였는데, 그 사이 200여 명으로 늘었고, 예배당이 좁아 새 교회당을 짓는 중이었다. 마침 지난주 선교지 단기 문화 탐방을 온 성도들이 주고 간 헌금이 있어서, 그 돈을 이 교회 건축비로 전하며 부탁했다. “이 교회가 타이야이족 노동자들을 품고 살아주십시오”
현장을 떠나기 전, 나는 다시 한번 무너진 집터와 진흙 속에 파묻힌 농막을 바라보았다. 나 혼자 힘으로는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지만, 함께 기도하며 손을 내밀어 주는 공동체가 있다면, 이 땅은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태풍 카기지’는 내가 지키지 못한 약속을 휩쓸어 가며, 내게 빚 갚는 삶을 가르쳐주었다.
[한인투데이] 상파울루 남부, 빌라 올림피아의 한 고급 클럽. 지난 28일 밤, 문을 연 순간부터 일반적인 파티와는 달랐다.
남성 1명당 여성 3명, 약 40명의 부유한 남성과 120명의 젊은 여성이 어둑한 조명 속에서 뒤섞인 채, 일종의 ‘사회적 게임’을 벌이고 있었다.
이 파티의 VIP석 10석 가격은 무려 1만1,000헤알(약 300만 원). 남성 참가자는 팔찌 3개를 제공받아 자신이 선택한 여성을 VIP 전용층으로 동반할 수 있었다. 상위층에서는 최고급 위스키와 샴페인, 수백 헤알대 와인이 테이블을 가득 채웠다. 한 참석자는 “여기서는 돈이 곧 권력”이라고 말했다.
밤 10시 이후, 휴대전화 사용은 철저히 금지됐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의 사생활과 거래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이는 동시에 보이지 않는 거래와 교제를 은밀히 진행하기 위한 장치이기도 했다.
캐비어 카나페, 송로버섯 뇨키, 소꼬리 라구 등 요리는 단순한 만찬이 아닌 계층과 지위를 보여주는 상징이었다. VIP 존에서는 상위 10% 남성만이 접근할 수 있는 별도 요리와 술이 제공됐다. 20대 후반 여성 한 명은 기자에게 “일반적인 연애는 이제 만족스럽지 않다. 제트기를 타고, 전용 기사와 보안 요원과 함께하는 삶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파티 중 한 여성은 과음 후 무대 위에서 춤을 추다 보안 요원에 제지되었고, VIP존에서는 잃어버린 휴대전화가 회수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가수는 마이크를 잡고 “슈거 대디가 아이폰을 새로 사주는 건 아니다”라고 농담을 던졌지만, 웃음 속에서도 명백한 경제적 힘과 권력 구조가 드러났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사교 파티가 아닌, 경제적 우위와 젊음, 미모가 결합된 은밀한 거래의 장이었다. 슈거 문화는 “경제적 불평등을 기반으로 한 관계”라는 비판과 “선택적 교제의 새로운 형태”라는 옹호론 사이에서 여전히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현장 취재진이 목격한 수많은 교제와 거래, 권력과 돈의 은밀한 흐름은 상파울루 사회 속 슈거 문화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이미 깊숙이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한인투데이] 브라질 최대 범죄 조직인 PCC( Primeiro Comando da Capital)가 상파울루 시내 최소 9곳의 빵집과 관련 기업을 통해 거액의 자금을 세탁해온 정황이 검찰 수사로 드러났다.
브라질 연방검찰과 경찰은 지난 28일(현지 시각) 실시한 ‘카르보누 오쿨투(Operation Carbono Oculto)’ 작전을 통해, 조직이 연료 유통망뿐 아니라 제과점·편의점 등 소매업에도 깊숙이 침투해 불법 자금을 합법적 매출로 위장했다고 밝혔다.
수사에 따르면, ‘두바이 관리(Dubai Administração de Bens Ltda.)’라는 법인이 PCC의 제과점 네트워크를 총괄 관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회사는 한때 상파울루 대형 제과점 체인 순위에 오르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조직의 자금 은닉 창구였다.
초기 등록 소유주는 후세인 알리 무라드(Hussein Ali Mourad)와 타릭 아흐마드 무라드(Tarik Ahmad Mourad)였으나, 현재는 마리아 에데니제 고메스(Maria Edenize Gomes)라는 명의로 등기되어 있다. 검찰은 그녀를 ‘전형적인 바지사장(laranja)’으로 규정했다.
또 다른 여성인 엘렌 비앙카 데 프란카 산타나 헤젠데(Ellen Bianca de Franca Santana Resende) 역시 다수의 빵집과 주유소 명의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조직은 가족과 차명인을 동원해 복잡한 소유 구조를 만들어 수사에 혼돈을 주었다. 타레크 마지데 바누트(Tharek Majide Bannout)라는 인물은 조직 연료 사업 핵심 인사의 친척으로, 여러 제과점에 직접적으로 소유권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그가 소유·운영한 것으로 확인된 업체는 ▲노바 살라망카 빵·과자점 ▲노바 이라세마 빵·과자점 ▲벨라 수일 제과점 ▲노바 코파카바나 제과점 ▲벨라 포르투갈 제과점 등이다.
또한, 바지사장으로 활용된 마리아 에데니제와 엘렌 비앙카 명의로 ▲살라망카 제과점 ▲이라세마 다 안젤리카 제과점 ▲이라세마 제과·조리점 ▲이라세마 행정서비스 회사 등 유사 상호의 업체들이 설립돼, 실제 소유 관계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전략이 동원됐다.
검찰은 이러한 방식이 주유소 체계와 동일하게 적용돼, 반복적인 명의 변경과 다단계 소유 구조를 통해 자금 흐름 추적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수사 관계자는 “빵집과 주유소는 범죄 자금세탁에 적합한 업종으로, PCC는 이를 악용해 사실상 합법 기업처럼 운영하며 막대한 범죄 수익을 숨겨왔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예선에 불과했다. 진검승부는 이제부터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출범 이후 미국이 캐나다 제품에 대해 35% 고율 관세를 매기는 바람에 줄곧 갈등을 빚어왔다. 하지만 캐나다 대미 수출품 가운데 85%는 캐나다-미국-멕시코 협정(USMCA 또는 CUSMA)의 보호를 받아 여전히 무관세 수출을 하고 있다. 물론 철강-알루미늄과 기타 협정에 해당되지 않는 제품엔 35% 이상 50% 관세가 붙어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조만간 캐-미·멕 3국 자유무역협정(USMCA) 갱신 협상 절차에 착수하면서, 북미 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 협상이 공식 개막한다. 진짜 승부가 시작되는 것이다.
2020년 발효, 6년마다 갱신…이번엔 트럼프가 벼르고 있어 한치 앞 전망도 불투명 2020년 발효된 USMCA는 6년마다 재검토하도록 돼 있어 2026년 7월 1일이 시한이다. 본래는 기술적 점검 성격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무역질서를 흔들고 이웃 국가에도 고율 관세를 매기면서 협상 성격은 크게 달라졌다. USMCA는 3국 공급망을 지탱하는 핵심 틀이다. 하지만 이번 협상은 단순 갱신을 넘어 자동차 원산지 규정, 낙농품·철강·목재 등 전략 산업, 디지털 규제, 나아가 중국과의 관계까지 걸려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 탈퇴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있어, 2017~18년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 재협상의 악몽이 되풀이될 조짐이다.
협상 무산되면 캐나다 멕시코는 대재앙…트럼프는 협상 탈퇴 위협도 캐나다와 멕시코는 이미 미국발 고율 관세에 직면해 있고, 협상이 무산될 경우 전면적 25~35% 관세 폭탄이 예고돼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협정을 전면 개정하기보다는 매년 검토·압박 수단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미국 요구는 뻔하다. 캐나다 낙농품 공급관리제, 금융시장 접근 제한, 주류판매 규제, 온라인 법안 등 오래된 불만이 협상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북미산 부품 비율을 더 높이고, 그 중 일정 비율을 반드시 미국산으로 할당하는 조건을 밀어붙일 가능성이 크다.
캐나다 목표는 단순 오직 ‘협상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 캐나다 목표는 단순하다. 협정 자체를 지키는 것이다. 현재 캐나다 수출품의 85%는 USMCA 원산지 규정을 충족해 고율 ‘펜타닐 관세’를 피하고 있다. 협정이 무너지면 평균 관세율은 단숨에 5%대에서 30% 이상으로 뛰어오른다. 멕시코와의 공조도 변수다. 양국은 과거 자동차 규정 문제에서 공동 대응해 미국을 제압한 경험이 있지만, 노동 규정이나 대미 외교를 두고 이해가 엇갈린다. 트럼프 대통령이 양자 협상으로 협정을 쪼개려 들 경우, 캐나다·멕시코 모두 협상력이 약화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미국의 경제적 이해관계가 3국 통합을 유지하도록 만들 가능성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 그러나 트럼프 특유의 예측 불가성이 협상 전 과정을 불안하게 하고 있어, 향후 수개월간 캐나다와 멕시코는 긴장의 줄타기를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USMCA 재협상 타임라인 *2025년 가을: 미국 무역대표부(USTR) 공식 협상 개시 공고 예정 *2026년 1월: 미 의회에 협상 목표 보고 *2026년 7월 1일: 공식 갱신 시한
**미국 요구 사항 *농업: 캐나다 낙농품·계란·가금류 공급관리제 완화 *자동차: 북미산 부품 비율 상향(현재 75%), 일정 비율을 반드시 미국산으로 지정 *디지털·규제: 캐나다 디지털세 폐지(이미 폐지), 온라인 스트리밍 법, 플라스틱 규제, 주류판매 규정 완화 요구 *중국 문제: 중국산 우회수입 차단, 대중(對中) 투자 제한 강화
**캐나다 목표 *협정 유지: USMCA 규정이 고율 관세(25~35%)로부터 수출품 85% 보호 *전략 산업 방어: 철강·알루미늄·자동차·목재 등 미국 개별 관세 면제 요구 *신산업 협력: 핵심광물 개발, AI 규제 공동 프레임 구축
**멕시코 입장 *캐나다와 공조: 자동차 원산지 규정 공동 대응 경험 공유 *노동 문제: ‘신속 대응 메커니즘’ 수정 요구 (노동권 강화 규정 완화) *위험: 트럼프가 협정을 쪼개 ‘미·멕’, ‘미·캐’ 양자 협상으로 전환 시 협상력 약화
**관전 포인트 *트럼프의 “협상 탈퇴 카드”가 실제 협상 압박 수단이 될지 *캐나다·멕시코가 공조를 유지할 수 있을지 *미국이 ‘매년 검토’ 사항을 밀어붙여 협정을 사실상 협박용 도구로 쓸지 *전략 산업(철강·자동차·디지털)에서 어떤 부분적 합의가 가능한지
아순시온 — 교도관 10명이 임금 인상과 근무 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법무부 본부 앞에서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이들은 로드리게스 데 프란시아 거리에 위치한 법무부 건물 앞 보도에 ‘저항 텐트’를 설치하고 장관실 맞은편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후안 루이스 디아스 대변인은 “호드리고 니코라 법무부 장관의 반복된 약속 불이행에 대한 대응”이라며 이번 행동의 배경을 설명했다.
교도관들은 정부가 근속연수와 학력에 따른 급여 재분류 합의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합의에 따르면 급여는 1,200,000~1,500,000 과라니로 조정되어야 하나, 실제로는 900,000~1,000,000 과라니로 삭감됐으며, 각종 공제 이후에는 700,000 과라니 수준만 남는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한 근무 환경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으며, 내일은 내무부 소속 공무원 일부도 시위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까지는 교도소 경비 운영에는 차질이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