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 재외동포재단 후원 쌀 100포 23일 배부…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서는 오는 23일(목) 오전 10시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의 후원으로 생활이 어려운 한인 가정을 위해 선착순으로 100포의 쌀을 K-Square(대표 제갈영철) T층에서 배부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제36대 한인회의 마지막 나눔 행사이며, 한 가정당 1포씩(5kg)의 쌀이 배부 될 예정이다.

KOICA 파라과이사무소 소식>>

12월 3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장 김대환)과보건부, 파라과이 18개 보건지역 가족건강팀을 대상으로 1차 보건의료 국제포럼 개최

International Forum은 APS Facebook Fanpage를 통해 Asunción의 Crowne Plaza Hotel에서 직접 참석하거나 가상으로 참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발되었다.

한국, 브라질, 스페인, 페루 및 파라과이에서 1차 의료 전략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한 국내 및 국제 패널로 구성되었다. 또한 다양한 경험과 공통된 도전에 대해 토론하는 공간이 있었다.

이 활동의 ​​목적은 12년 동안의 건강 일차 건강관리 전략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관리의 일환으로 경험, 모범사례 및 교훈의 교환을 통해 일차 건강관리 전략의 관리 및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었다.

이 이니셔티브는 Salud Para Todos 프로젝트의 일부로, Limpio 시의 건강 마이크로 네트워크를 통합하여 주민들을 위한 접근성 및 건강 서비스를 개선한다.

1차의료는 건강과 질병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생각하여 평생 동안 사람들을 돌보는 전략이다.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 부재의 원인을 해결한다. 2008년부터 MSPyBS는 이 전략을 정부의 주력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설정했다.

현재 국가 전체인구의 35%를 커버하는 866개의 Family Health Unit이 설치되어 있다.

행사에는 김대환씨(파라과이 KOICA 소장); Maida Barrios 박사(파라과이의 1차 의료 책임자); Thadeo Teixeira 박사(가족 건강부서 조정책임자); Lic. Juan Edgar Tullo(보건 전략정보 총괄이사); Pedro Pérez 박사(보건 지역 조정 이사); 18개 보건지역의 1차 의료지역 책임자 및 지역 책임자가 참석하였다.

코로나로 미국인 기대수명 1년만에 1.8세 줄었다…세계대전 후 최대폭

미국이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비상인 가운데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미국인 기대수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세계대전 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해 미국의 기대수명은 77.0세로 전년 78.8세보다 1.8세 감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대수명이란 그해에 태어난 아기가 앞으로 살 것으로 기대되는 수명을 뜻한다. 남성은 74.2세, 여성은 79.9세였다.

WSJ은 미국인의 기대여명이 전년과 비교할 때 이처럼 크게 떨어진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기대수명은 특정 시점에 태어난 사람이 얼마나 살아남을지 계산한 생존 연수 평균치로 사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는 35만명의 사망자를 기록해 심장질환, 암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사망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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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망 원인도 증가했는데, 이는 대유행으로 인해 의료 접근성이 떨어진 것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당뇨병 사망자는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고, 우발적·의도적 부상 사망자 역시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러한 통계는 미국 인구조사국이 팬데믹으로 인구 증가가 역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발표한 직후 나왔다.

미국 인구통계국은 21일 2020년 7월~2021년 7월 사이 인구변동 추계치를 발표했다. 발표를 보면 미국 인구는 이 기간에 39만2665명(0.1%) 늘어나는 데 그쳐 3억3180만명이 됐다. 미국 인구증가가 100만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1937년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사망률이 늘고 이민자는 감소한 반면, 출산율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출생 후 기대수명은 사회의 발전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로 주목되기도 한다.

선진국 클럽으로 불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21년 기대수명 통계에 따르면 미국은 잠정 77.3세로 회원국 중 하위권이다.

일본(84.7세), 한국·노르웨이(이상 83.3세), 스위스(83.2세), 아이슬란드(83.1세), 스웨덴(82.5세) 등이 상위권에 올라있다.

hongdoya@joongang.co.kr

주파라과이 대사관 휴무 안내

주재국 정부에서는

대통령령 6.500호로 12.24(금) 및 12.31(금)을 공공기관 휴무일(Asueto)로 지정함에 따라,

당관도 휴무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시급히 영사업무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 긴급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2월 24일(금요일): 휴무

​○ 12월 31일(금요일): 휴무​

※ ​긴급상황 및 사건사고 신고는 영사과긴급연락처

(공관 당직번호) +595-981-593-448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 정기총회 취재>>

재파한인회 2021년도 정기총회 개최, 제38대 한인회장단 인준 및 주요업무보고, 감사보고

인사말을 하는 구일회 한인회장

지난 2021`년 12월 13일[월] 오후 19:30 한인회(Asociacion Coreana del Paraguay)회의실에서는 한인사회 유관단체장들과 한인회 임원 및 한인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한인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회의를 진행하는 이중재 사무총장

이중재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가 있었고, 구일회 한인회장의 간단한 인사말이 있었다.

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년이 넘도록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인사회 모든 분들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하고, 하루 빨리 이 상황이 종식되어 평화롭고 건강한 예전의 우리의 삶으로 도래되기를 소망한다 하였다.

감사 발표를 하는 전남희 감사

이어서 2021년도 사업보고, 결산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었다.

전남희 감사는 감사결과를 발표하며 파라과이 현지법에 근거한 영수증 발행은 물론 회계의 투명성이 확인 되었으며, 또한 상근 직원들의 사무실 운영에 대한 긴축된 노력의 흔적에 치하를 한다는 감사평을 하였다.

제38대 한인회장 추천에 관한 안건 상정을 하는 임광수 선거관리 위원장

안건 협의 순서에서는 제38대 차기 한인회장 선출 건으로서 지난 (11월1일-10일/11월15일-25일)까지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2차에 걸친 입후보자 등록공고를 실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등록 후보자가 없어 공고를 종료하고, 차선책으로 동포사회 각계의 덕망있는 다수 분들을 섭외하며 차기 한인회장 추대를 위한 노력을 하였으나 역시 무의로 끝나게 되어, 결국 현 회장의 연임 혹은 임원 중 적임자를 선별해 제38대 한인회를 이끌어 가야만 한다는 안건을 총회에 상정한바 구일회 회장의 연임은 고사 되었고, 그동안 제31대부터 제37대 까지 만 16년간 이사에서 부터 수석부회장까지 두루 봉사경험이 많은 김미라 부회장을 전격 추천하여 투표에 붙인 결과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로 제38대 재파 한인회장으로 선출 되었다.

인사말을 하는 김미라 차기 한인회장

이에 김미라 당선자는 당선소감과 함께 앞으로 차기 한인회를 이끌어갈 3명의 부회장을 발표하고 총회 인준을 받는 절차를 마쳤다.

부회장으로 선출된 김민창, 김승혁, 김 안젤로 부회장

이로써 우리 파라과이 한인사회는 이민역사 반세기를 훌쩍 넘긴 세월 속에서 최초의 여성 한인회장이 선출되는 성숙된 한인사회를 맞게 되었다.,

김미라 차기 한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아직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제가 이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중책을 맞게되어 심적인 큰 부담은 물론 두려움까지 앞선다는 심경을 토로하고, 다만 현 한인사회의 현실을 직시 할 때 피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기에 이렇게 큰 용기를 내어 용단을 낸 만큼 한인동포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하였다.

감사 선출에서는 제37대 감사인 전남희, 김범석 감사가 추천되어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로 가결되어 제38대 감사로 연임을 하게 되었다.

우리 한인사회는 이번 제38대 한인회 출범을 계기로 새롭게 도약하는 한인사회가 되어 동포들끼리 만의 영역활동을 탈피해 현지사회와도 폭 넓은 교류를 확대시켜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연말 덮친 오미크론 공포… “세계 경제에 암운”

코로나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습격에 미국 등 각국 투자·경제 전망이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세계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20일(현지시각) 2022년 1분기 미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로 낮췄다. 2분기는 35%에서 3%로, 3분기는 3%에서 2.75%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그 이유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 지속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 정부의 재정 확대 정책이 좌초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럽에서도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이 잇따랐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내년 성장률을 0.1%포인트 내렸고, 독일 중앙은행도 성장률 전망치를 1%포인트 내렸다.

미 뉴욕증시 3대 지수는 20일(현지시각) 일제히 급락세로 돌아섰다. 다우지수가 1.23%, S&P500이 1.14%, 나스닥 1.24% 하락 마감했다.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유럽 등 각국의 연말연시 여행 제한 조치와 경제 봉쇄에 준하는 조치가 속속 이어지고 연말 특수가 증발한 데 따른 공포 때문이다. “연말 산타 랠리 대신 공포 랠리가 시장을 덮쳤다”는 말이 나왔다. ‘공포 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6.0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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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증시 급락엔 전날 중도파인 조 맨친 민주당 상원의원의 반대로 바이든 정부의 사회 인프라 투자법안(Build Back Better)이 의회에서 좌초될 것이란 우려도 작용했다. 이날 ‘바이든 수혜주’인 전기차와 태양광 관련주 등이 일제히 약세로 돌아서면서, 전기차 대표주자인 테슬라 주가가 이날 900선이 무너져 800포인트에 근접하기도 했다.

국제 유가도 이날 오미크론에 따른 각국 경제 봉쇄와 수요 급감 전망에 급락했다. 20일 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장보다 3.7% 하락한 68.23달러에 마감했다.

미 CNN은 이날 자본·원유 시장 상황을 두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계 경제에 암운이 드리워지고 있다”고 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내년 1월 예정된 연례 다보스 포럼을 초여름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4살 아들에 달려든 핏불… 몸으로 막은 엄마, 양팔 절단돼 숨졌다

반려견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네 살배기 아들을 구하려던 30대 엄마가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미국에서 발생했다.

20일(현지 시각) N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거주하던 헤더 핑겔(35)은 지난 8일 키우던 핏불테리어의 공격으로 양쪽 팔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계속된 치료에도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사고 8일 뒤인 16일 결국 사망했다.

핑겔은 당시 핏불테리어가 4살 아들을 공격하자 이를 막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남자친구 셰인 베르나르데는 “‘아들이 계단에서 떨어졌다’는 핑겔의 전화를 받고 집으로 가봤더니 사고가 벌어지고 있었다”며 당시 긴급했던 현장을 자세히 전했다.

그는 “개가 먼저 아이를 공격했고 핑겔이 아들을 떼어 놓았다”며 “그러자 반려견이 다시 달려들어 핑겔을 물었다”고 했다. 이후 베르나르데가 집에 있는 총으로 핏불테리어를 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핑겔 모자를 공격한 핏불테리어는 이전 주인으로부터 학대를 받아와 사람에 대한 적대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핑겔이 돌보는 동안에도 종종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핑겔의 여동생 섀넌은 “핑겔은 누구보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었고 그 개의 공격성을 제어해 잘 훈련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핑겔의 아들은 입원 치료를 받다 최근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다. 섀넌은 “조카가 다리에 70바늘을 꿰매야 하는 상처를 입었다”고 알렸다. 떠난 언니에 대해서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영웅이다. 우리는 그녀가 어머니로서 얼마나 훌륭했는지 기리게 될 것”이라며 “언니에 대한 모든 것이 그립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맹견으로 꼽히는 핏불테리어가 사람을 공격하는 일은 미국에서 흔히 발생하고 있다. 매년 수십명의 사망자가 나올 정도다. 지난 8월에는 텍사스주 해리스카운티에서 한 60대 노인이 산책 중 핏불테리어 두 마리에게 공격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기도 했다.

영상에는 개들이 뛰어 올라 노인의 얼굴, 손, 팔, 등을 무자비하게 물어뜯는 모습이 담겼다. 결국 노인은 전신에 심한 부상을 입었고 현장에서 응급 수혈을 받아야 했다. 이어 안정을 취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그는 이 사고로 결국 한쪽 귀를 잃었다.

美 신규확진 73%가 오미크론…19일 만에 지배종 됐다

미국이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비상인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뉴욕시 타임스스퀘어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비상인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뉴욕시 타임스스퀘어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주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73%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돼 지배종이 됐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CDC는 이날 “오미크론 변이가 이제 미국에서 코로나19의 지배종이 됐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이달 1일 첫 확진자가 보고됐고 이후 19일만에 지배종이 됐다.

CDC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비율은 불과 일주일 새에 6배가량 늘어났고 미국에서 지난주 65만명 이상이 이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에서는 지난 6월 이후 델타 변이가 지배종으로 확산하면서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신규 확진 사례의 99.5%를 차지했으나 이달 들어 오미크론 변이가 이를 압도했다.

겨울 연휴 시즌을 앞두고 일주일 기준 일평균 신규 환자가 13만명을 넘었다. 코로나 환자 급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CDC에 따르면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주는 인디애나, 오클라호마,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몬태나 등 5개 주에 불과했다.

100주년 기념 ‘미스 아메리카’, “한국계 여성 최초로 우승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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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주를 대표해 출전한 한국계 3세 미국인 에마 브로일스(20)가 올해 미국 최고 미녀인 ‘미스 아메리카’의 영예를 차지했다.

16일 밤 코네티컷주 언캐스빌에 있는 모히건 선 어리나에서 열린 미스 아메리카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브로일스는 “내가 우승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여기까지 온 저의 여정은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라며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우리 가족, 특히 한국에서 미국으로 온 조부모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가족이 없었다면 해내지 못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녀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서 수영복 심사가 없어진 것도 아주 반갑다”고 하면서, “당신이 어떻게 보이느냐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당신의 배경이 어떤 것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누굴 사랑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진짜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사람이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느냐, 당신이 세상에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은 것이다.”고 했다.

그녀의 부친은 백인, 모친은 한국계다. 특히 50여년 전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정착한 외할아버지는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장을 지낸 김부열 씨이다. 앵커리지에 있는 서비스하이스쿨을 졸업한 뒤 현재 애리조나주립대(ASU)에서 생의학을 전공하고 있는 브로일스양은 지난 6월 미스 알래스카 선발전에서 우승하면서 알래스카주를 대표해 이번에 출전했다.

출전자는 미 50개 주와 워싱턴 D.C를 대표하여 모두 51명이 참가했다. 미스 아메리카는 단순하게 외모를 보는 대회가 아니라 리더십과 재능, 소통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브로일스양에게는 ‘미스 아메리카’왕관뿐 아니라 10만 달러의 장학금이 주어졌다. 1921년 시작된 미스 아메리카 선발전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으며 한국계 미국인 여성이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P통신에 따르면 브로일스양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는 물론 손을 물어 뜯는 증세인 더마틸로마니아를 갖고 있는 장애를 힘겹게 극복해온 이야기를 들려줘 많은 공감을 얻었다. 특히 자신의 오빠가 다운증후군이 있었지만 역시 이를 잘 극복해 12년 전 세계 스페셜 올림픽에 출전한 감동의 스토리도 전했다.

[문화 공연 안내]

크리스마스에 함께 하면 좋은 발레 공연 안내드립니다.

올해 6월,10월에 성황리에 마쳤던 ‘호두까기 인형’의 앵콜 공연이 열립니다.

시립 발레단과 국립 오케스트라(피아니스트 이석우)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준비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으로 크리스마스에 행복을 더하세요.

▪ 일시 : 12월 23일 (목) 저녁 8시 30분

▪ 장소 : 코스타네라 야외무대

▪ 무료 / 자유 입장 공연

▪ 공연문의 : 0971 700 200 (국립극장)

재파 한인회 문화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