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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뉴스>
새해맞이 불꽃놀이 소음에 시달리는 반려견을 위한 클래식 음악의 효과
[남미동아뉴스] 불꽃놀이 소음에 시달리는 반려견에게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모차르트, 바흐, 드뷔시와 같은 작곡가들의 느린 템포의 클래식 음악은 부드러운 주파수와 조화로운 패턴으로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려견은 사람보다 청력이 4~5배 예민하기 때문에 불꽃놀이 소리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러한 소음은 반려견에게 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불안, 공포, 심지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다.
전문가들은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40~60Hz의 저주파 음악을 추천한다. 이는 반려견의 생체 리듬과 일치하여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주파수다.
클래식 음악 외에도 자연의 소리나 반려동물 전용 음악 등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활용할 수 있다. 음악을 들려줄 때는 볼륨을 낮추고, 반려견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들려주는 것이 좋다.
아레구아에서 노인 잔혹 살해: 독일인 용의자 체포
[남미동아뉴스] 꼬꾸에 과수 지역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73세의 에삐파니오 에스삐노사 로메로 씨가 흉기에 의해 살해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피 묻은 손과 옷을 벗은 채 정신이상 상태에 있던 34세의 독일 국적 남성, 리처드 알렉산더 슈멜더를 체포했다. 슈멜더 씨는 체포 당시 “내가 악마를 죽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슈멜더 씨는 범행 당시 마약류를 복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살해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슈멜더 씨의 정신 상태와 마약 복용 여부에 대해 심층적인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장에는 중앙 형사사건 수사부, 과학수사과, 법의학자, 검찰청 직원 등이 파견되어 증거 수집 및 사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파라과이 언론인 안전 위협 심각, 33건의 폭력 사건 발생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언론인 안전을 위한 협의체는 2024년 한 해 동안 언론인과 언론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 사건이 무려 33건이나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협박, 강요, 검열, 폭행 등 다양한 유형의 폭력이 발생했으며, 특히 정치인이나 권력자들의 비난과 폄하 발언도 심각한 문제로 지적ehoT다.
다행히 2024년에는 언론인 살해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과거 1991년 이후 21명의 언론인이 살해당한 사건에 대한 처벌은 여전히 미지수다. 특히 국제사법재판소는 파라과이 정부가 1991년 살해된 산티아고 레귀사몬 기자 사건에 대한 정의를 제대로 실현하지 못했다며 유죄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여성 언론인에 대한 폭력도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었다. 콜로라도당 소속 노르마 아퀴노 상원의원은 자신을 풍자적으로 다룬 기자를 향해 폭언을 퍼붓고 폭행을 가했다. 또 다른 여성 기자는 상원의원의 보좌관에게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마약 카르텔의 위협도 언론인들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일부 언론인들은 마약 카르텔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으며, 정치인들은 자신에게 비판적인 보도를 하는 언론과 언론인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협박하기도 했다.
이처럼 파라과이에서는 언론인에 대한 폭력과 협박이 끊이지 않으면서 언론 자유가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와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은 언론인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중남미소식>
주쿠바 한국대사관 개설 연내 어려워…내년 초 목표

공관 예정지 물자 조달 지연…2월 14일 수교 후 절차 계속 진행
쿠바 주재 한국 대사관 개설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외교당국 설명을 종합하면 주쿠바 한국 대사관 개관 목표 시점은 올해 연말에서 내년 초로 다소 미뤄졌다.
공관 예정지 사무실 집기류를 비롯해 현지에서의 물자 조달이 어려운 가운데 전체적인 준비 절차가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가 관계자는 “잦은 정전과 연료 부족 등 올해 쿠바 상황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다”며 “아주 작은 물건도 구하기 쉽지 않아 전체적인 세팅이 늦춰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쿠바에서는 공관 개설 요원이 수도 아바나 도심에 있는 비즈니스 무역센터에 대사관 예정지(임시 사무소)를 마련해 놓은 상태다.
이곳에는 쿠바 국영 통신사 및 주요 항공사 사무실 등이 자리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아바나 무역관과도 가깝고, 그리스를 비롯한 재외공관도 지척에 있다.
앞서 한국과 쿠바는 지난 2월 14일 미국 뉴욕에서 양국 유엔 대표부가 외교 공한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양국은 이후 지난 9월 유엔총회를 계기로 뉴욕에서 수교 후 첫 외교부 장관 회담을 여는 등 인적 접촉면을 늘리고 있다.
반면 북한은 쿠바 관련 소식을 드문드문 소개하는 등 한국·쿠바 수교에 간접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되는 행보를 보인 데 이어 한수철 주쿠바 북한대사가 9월 27일 미겔 디아스카넬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북한-쿠바 관계 발전’을 강조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방식으로 견제해왔다.
외교가에서 구체적 언급은 삼가고 있으나, 한국 측에서도 쿠바와의 소통 과정에서 상주 대사관 개설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바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대표적 관영매체인 그란마는 북한에 대한 우호적 논조를 유지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장관 방북이나 북한-러시아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비준 등과 같은 소식은 외신을 인용해 신속하게 알렸고, 양국 수교 일인 8월 29일(1960년 수교)에는 북한이 ‘형제국’임을 강조하는 온라인 기사를 싣기도 했다.
최근 한국 관련 소식의 경우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정국 등을 다룬 것으로 확인된다.


<세계소식>
러시아-우크라이나 포로 교환, 아랍에미리트 중재로 성사
러시아 국방부는 최근 키예프 정권이 장악한 지역에서 150명의 러시아 군인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대가로 우크라이나군 포로 150명을 인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텔레그램을 통해 이같이 전하며, 현재 해당 군인들은 벨라루스에서 심리적, 의학적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족들과 연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석방된 군인들은 러시아 국방부 의료 시설에서 치료 및 재활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포로 교환은 아랍에미리트(UAE)의 인도적 중재 덕분에 성사됐다. 지난 10월 18일 95명 규모의 포로 교환 이후 처음이다. 러시아는 그동안 우크라이나가 ‘국가주의 배후단’ 소속 전투원 교환에만 집중하면서 포로 교환을 방해해왔다고 비난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를 부인해왔다.
러시아에 따르면, 올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935명의 포로를 인도할 것을 제안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 중 279명만 수용했다. 2022년부터 양국은 45차례 이상 포로 교환을 진행하며 각각 약 3,000명의 군인을 되찾았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최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장군이 암살된 사건에 대한 책임을 주장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담배 1개비 피울 때마다 수명 20분 단축…기존 연구의 ‘2배’

흡연이 의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심하게 생명을 단축한다는 새로운 연구 분석이 나왔다.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UCL) 연구진은 담배 1개비를 피우면 흡연자의 생명이 평균 약 20분 정도 줄어든다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30일 가디언 지가 전했다. 20개비 들이 담배 한 곽을 피우면 그 사람 목숨이 약 7시간 정도 짧아지는 것이다.
시리아 실권자, 우크라 외무장관 접견…”식량 안보 회복”
시리아 과도정부 실권자인 아메드 알샤라(옛 가명 아부 무함마드 알졸라니)가 자국을 방문한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을 만났다고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세계 첫 군사용 5G기지국 개발…군 로봇 1만대 연결 가능”
중국이 세계 최초로 군사용 모바일 5세대 이동통신(5G) 기지국을 개발해 실전 배치를 앞두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1일 보도했다.
“애 언제 낳냐”… 2030여성에 전화, 출산 독촉하는 ‘이 나라’
중국 정부가 인구절벽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전국적 캠페인을 열어 데이트, 결혼, 출산 등을 권유하고 있다.
시리아 반군 정부, 여성을 중앙은행장에 지명
시리아 반군 정부가 여성을 중앙은행장으로 임명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흐리고 바람도 안부는 북유럽 날씨가 전력 갈등 주원인
구름이 가득 덮인 채 바람도 불지 않는 날을 독일어로 둔켈플라우테(Dunkelflaute)라고 한다. 연간 2~10회 정도, 주로 가을과 겨울에 발생하며 매번 24시간 이상 며칠 씩 지속된다.
우크라이나 곳곳 교전…러 “동부 마을 추가 점령”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교전이 벌어지며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한 마을이 러시아 수중으로 넘어갔다.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러시아 쿠르스크에서의 전황도 우크라이나에 불리해지는 모습이다.
통일 50주년 맞는 베트남에 첫 지하철
신년에 접어들기 10일 전인 지난 12월 22일, 베트남은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 건설프로젝트 하나를 완성한다. 전부 14개 구간으로 이뤄진 호찌민 최초의 지하철 1호선 개통식이다.
미 국방부, “러 파병 북한군 전과 신통치 않아”
미 국방부가 30일(현지시각) 러시아 파병 북한군의 전과가 신통치 않다고 평가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보도했다. 미 국방부는 또 당장은 북한의 추가 파병 움직임이 없으나 추가 파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맨시티 축구 스타 출신 ‘첫 간선제 대통령’…러 개입 의혹은 외면
“저를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29일(현지시간) 취임한 미하일 카벨라슈빌리 신임 조지아 대통령(53)은 취임식 연설에서 이같이 선언했다.
인도, 최초의 우주 도킹 임무 착수…성공시 미·러·중 이어 네번째
인도가 첫 우주 도킹 임무에 착수했다. 향후 미래 우주 활동에 중요한 이번 임무에 성공한다면 인도는 미국, 러시아, 중국에 이어 이 시험에 성공한 네번째 국가가 된다.
<미국소식>
“올해 미국 시총 세계 절반 넘어…시총 증가분 90%도 미국 기업 몫”

올해 세계 기업 시가 총액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을 넘었으며 올해 시총 증가분의 90%도 미국 기업 몫으로 조사됐다.
바이든 퇴임 20일 앞두고 우크라이나에 3조원대 추가 무기지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25억달러(3조6825억원) 규모의 군사지원을 하기로 했다. 퇴임을 20여일 앞두고 단행한 추가 지원이다.
美재무부 “中지원 받는 해커 침입해 일부 문서 탈취”
조 바이든 행정부는 30일 중국의 지원을 받는 해커가 미국 재무부 컴퓨터에 침투해 일부 문서에 접근했다고 밝혔다. 해커는 기밀이 아닌 문건 일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 ‘1박에 300만원’ 트럼프 마러라고 별장 눌러앉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측 신(新) 실세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당선인의 거처인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하루에 2000달러(약 294만원)짜리 별장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현지시간 30일 보도했다.
미, 카터 장례식 9일 엄수…’임시 휴무’ 지정
향년 100세를 일기로 타계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장례식이 다음 달 9일 수도 워싱턴에서 엄수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애도의 뜻을 담아 이날을 연방 정부 임시 휴일로 결정했다.
결국 트럼프 뜻대로…SNS 콘텐츠 자체 검열 막는다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소셜미디어(SNS)기업이 유해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검열하는 것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파월 “비트코인=디지털 금” vs 데일리 총재 “금과 본질 달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비트코인을 금과 유사한 투기 자산이라고 평가한반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가상화폐를 금과 같은 자산으로 묶어 생각하기보다는 독립적인 자산군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美 한파 예고에 천연가스 선물 가격 16%↑
내년 1월 미 동부 지역의 강추위 예보에 30일 미국 내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장중 한때 24% 치솟았다.
트럼프 취임도 하기 전에 美 정가 2028년 대선 논의
지난 11월 당선된 트럼프 당선인이 대통령에 취임도 하기 전에 미국 정가는 벌써 다음 대선에 누가 나갈지 논란이다.
참사 항공기 제조사 보잉 신뢰도 하락…최대 위기
보잉 737-800을 제조한 미국 보잉의 주가가 뉴욕 증시에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한국소식>
권성동, 尹 체포영장 발부에 “현직 대통령에 부적절…신중 기해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31일 법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켜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발부한 데 대해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민주, 최상목 탄핵엔 ‘신중론’… 잇단 ‘국무위원 탄핵’에 부담감 커
이른바 쌍특검 공포와 헌법재판관 임명을 고리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안을 밀어붙였던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거취를 놓고선 ‘신중론’을 내세웠다.
여야, 내란국조특위 회의 하루 순연
여야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을 위해 12·3 윤석열 내란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연기했다.
‘대통령경호법’ 갖춘 경호처, 尹 체포영장에 “적법절차 따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12월 31일 발부된 것과 관련, 대통령 경호처는 “영장집행 관련 사항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경호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알고 있다”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제주참사 합동분향소 조문…윤 탄핵 이후 첫 공개일정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인사들이 31일 제주항공 여객기 희생자 서울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뒤 대통령실의 첫 공개일정이다.
여권 이름 로마자–한글 발음이 다르다면…변경 기준 완화된다
여권상 로마자 성명과 한글 성명 발음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로마자 성명을 바꿀 수 있는 대상이 확대됐다. 해외 공항이나 호텔에서 영어로 발음되는 본인 이름이 한국어와 차이가 커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 등 국민 불편이 일정 부분 해소될 길이 열린 것이다.
여객기 참사에 ‘줄탄핵 후과’ 역풍…포스트 계엄 스텝 꼬인 민주
‘무안 제주항공 참사’ 후 사고 수습 과정에서 제기된 국정 공백 책임론으로 더불어민주당이 고심에 빠졌다. ‘줄탄핵 후과’까지 언급한 여당에 반발하면서도 여론 역풍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민주당의 단계적 절차 구상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
‘20세에 검사 한번으로 입대’…새해 달라지는 병역 제도
20세에 병역 판정검사를 받은 뒤 추가적인 입영판정검사 없이 입대할 수 있는 제도가 내년부터 시범적으로 도입된다. 병무청은 31일 ‘20세 병역판정검사 후 입영’을 포함해 내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공개했다.
경호처 “영장집행시 尹 경호조치 이뤄질 것”
12.3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데 대해 대통령실 경호처는 “영장 집행 관련 사항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경호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다.
병장 봉급 205만원으로 인상…동원훈련비 최초 지급
내년부터 병사 봉급이 전년 대비 최대 50만원 인상된다. 이에 따라 이병은 월 130만원, 병장은 월 205만원을 받게 된다.
<지구촌소식>
10m 비단뱀 배 속서 다섯아이 엄마 숨진 채 발견…”아이 약 사러 가던 길”

인도네시아에서 한 30대 여성이 10m 길이 비단뱀의 배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인니 경찰은 남술라웨시주(州)에 거주하던 36세 여성 시리아티가 전날(2일) 아픈 아이를 위해 약을 사러 집을 나간 후 실종돼 가족들이 수색에 나선 결과, 이 여성이 비단뱀의 배 속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시리아티 남편 아디안사(30)는 집에서 약 500m 떨어진 땅바닥에서 그녀의 슬리퍼와 바지를 발견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길에서 뱀을 발견했다.
아디안사는 이 비단뱀의 ‘매우 큰 배’를 발견한 후 의심을 갖고 마을 주민들을 불러 뱀의 배를 가르는 작업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아디안사의 의심은 사실이 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디안사와 마을 주민들이 뱀의 머리를 자른 후 꼬리를 위로 가도록 한 순간, 비단뱀의 배 속에서 시리아티의 사체가 나왔다.
이들 부부는 3살 막내 아이를 포함, 5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었다.
AFP는 “이런 사건은 극히 드문 일이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사람이 비단뱀에 삼켜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난달에는 남술라웨시주의 다른 지역에서 한 여성이 그물무늬 비단뱀의 배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해에는 농부 한 명을 목 졸라 잡아먹은 채 발견된 8m 길이의 비단뱀을 주민들이 사살하기도 했다.
“술인 줄 알고 벌컥벌컥”…바다 떠다니던 병 마셨다가 4명 숨져

스리랑카 어부들, 바다에 떠다니던 유리병 발견하고 마셔
인도양 섬나라 스리랑카 앞바다에서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던 유리병 속 수상한 액체를 마신 어부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BBC방송은 스리랑카 남쪽 바다에서 고기잡이하던 어부들이 바다에 떠다니던 유리병 여러 개를 발견하고 그 안에 있던 액체를 마셨다가 4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2일 보도했다.
스리랑카 어업 당국은 사망자와 중태자의 이송을 해군이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리랑카 해군은 어부들이 병에 든 액체가 술인 줄 알고 마신 것으로 파악했다. 병의 내용물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현지 매체 아다델라나에 따르면 어부들은 인근 해역에서 조업하던 다른 어선의 선원들에게도 이 병 몇 개를 건넸다고 한다. 이들도 액체를 마셨다면 생명이 위태로울 가능성이 있다.
도쿄도지사 女후보, 돌연 상의 탈의 “나 귀엽죠? 6분간 충격 방송

일본 도쿄도지사에 출마한 여성 후보자가 정견 발표 도중 상의를 탈의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우치노 아이리(31)는 지난 27일 NHK가 방송한 도쿄도지사 정견 발표 방송에 ‘귀여운 나의 정견방송을 봐주세요’라는 정당의 후보로 출연했다.
그는 안경을 쓰고 셔츠 차림으로 등장해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거나 이름에 대해 설명하면서 “지금 카메라 앞에서 귀엽다고 생각한 카메라 앞의 당신. 그래 너”라며 “카메라 그런 눈빛으로 보지 말아요. 이렇게 쳐다보는 것이 부끄럽다”고 말했다. 우치노는 현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나 귀엽죠?”라고 묻기도 했다.
그는 또 현장에 같이 있던 스태프에게도 “그런 눈으로 보지 마세요. 곤란해요”라고 말을 걸기도 했다. 그의 방송은 6분간 이어졌다.
우치노 아이리는 지난 5월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마했다.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는 7월 7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