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자동차 할부 매매 관행을 악용한 자동차매매 사기 수법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고 경찰청 경제범죄수사국에서 밝혔다.
이노센시오 마차도 경무관은 최근 들어 칠레 중고자동차 매매 사기사건 접수가 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 수법은 자동차 판매상에서 중고자동차를 할부 판매하는 관행을 악용한 것으로 계약금만 걸어도 차와 명의이전 서류를 수수할 수 있는 점을 악용, 자동차판매상으로부터 첫 할부금만 넣고 서류와 차량을 인수한 후 이를 제3자에게 마치 자신의 차로 속여 팔아넘기는 수법이다. 제3자에게는 차를 현금이나 유가증권으로 팔아넘기고는 자동차 판매상에 남은 할부금은 내지 않는다. 심지어 일부 케이스에서는 3-4대의 차량을 일시에 구입해 차대번호 (차시스)를 위변조하는 케이스도 신고 됐다는 소식이다.
일부 사기범은 공범을 동원, 신용평가를 조작하기도 하는 등 조직적인 행태를 보이기도 한다는 것이다. 경찰청은 특히 자동차관련 담당부서 연락처(021)302-820 o (021)302-922 를 공개하고 차량 판매이전의 경우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니 차량 판매 및 구입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밝혔다. 
[작성자:] 남미동아뉴스
폭염 당분간 계속
수요일 체감온도가 40도를 기록한데 이어 목요일 역시 폭염이 계속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목요일 기온은 37도까지 오르며 체감온도는 43도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보했다. 금요일까지 무더위는 계속되며 주말부터 소나기가 내리면서 조금 선선해져 월요일은 주말보다 기온이 8도가량 낮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주말까지 아순시온과 수도권 지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은 없으며 무더위가 계속되다가 금요일 이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나기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목격될 것이라는 예고다.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기국은 국내 전력소비량이 최고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8일 밤 9시25분 전력소비량은 3.119메가와트를 기록, 역대 최고 전력소비량을 기록했다. 전력소비량이 폭증하면서 루께, CIT지역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단전이 발생하는 등 불편을 빚었다.
전력소비량 증가는 과거 전력을 볼때 여름이 한창인 1월에 기록되는 것이 상례였으나 올해는 3월중 기록된 것이라 이례적이다. 파라과이의 경우 기후상황에 따라 전력소비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미주개발은행 회의 의전차량 국산조립차량 사용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올림픽위원회에서 개최되는 미주개발은행기구 총회 의전차량으로 파라과이에서 조립된 차량을 사용하기로 결정됐다. 이에 국내차량 조립기업인 레임펙스사는 9일부터 해당 의전차량 조립공정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총 96대의 차량이 조립되는데 이중 60대가 미주개발은행 총회에 동원된다. 호르헤 사마니에고 레임펙스 사장은 미주개발은행이 중국 JAC차량의 기술지원으로 국내에서 조립한 차량을 공식 차량으로 지정해줌으로써 파라과이 자동차 조립산업에 큰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언했다. 사마니에고 사장은 프란시스코 교황의 파라과이 방문 이후 최대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으며 국내경제에 파급효과는 물론 세계에 파라과이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세계경제에서 중요한 인사들이 파라과이를 방문하게 될 것이며 이중에는 JAC사 대표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레임펙스 사는 지난해 파라과이에 수입된 자동차 및 트랙터, 픽업트럭 등은 총 19000여대가 수입됐는데 이번 미주개발은행 총회용 차량으로 선정된 SUB차량의 경우 3천대미만의 수입량을 보였다면서 흔하지 않은 SUB차량을 최긴기술을 사용해 국내에서 100대 조립하게 됨을 강조했다. 사마니에고 사장은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공업국가로서의 파라과이 면모를 보여주게 될 것 이라고 자신했다.

파라과이에 애플전용 샵 개장
라 갈레리아 쇼핑에 애플 상품만 전문으로 판매하는 애플샵이 문을 열었다. 8일 라 갈레리아 쇼핑에 파라과이의 애플 제품 전문 상점인 “iShop”이 문을 열었다. 파라과이에서는 처음으로 애플제품 프리미엄 리셀러가 문을 연 것인데 라틴아메리카의 주요도시에만 허용하던 리셀러를 아순시온에서도 문을 연것이다.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를 비롯한 애플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한 곳에서 접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기술지원 및 제품 사용 안내등은 모두 애플 본사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문 인력들이 배치됐으며 스페인어는 물론 포르투게스, 영어로 상담 및 기술지원이 가능하다.
아이샵은 아순시온외에도 델에스떼 지역에 쇼핑 파리스에 지점을 운영 하게 된다.

산로렌소에 새로운 쇼핑
산로렌소에 스톡 슈퍼를 중심 상점으로 하는 스트립 몰이 세워진다고 WA 그룹 S.A.가 발표했다. 이 쇼핑에는 총 55개 상점이 입주할 예정이다.
총투자액 1200만 달러의 이 쇼핑은 미국과 스페인 등에서 유행하고 있는 스트립 몰 형식을 도입 ,한곳에서 모든 쇼핑을 해결할 수 있는 쇼핑 개념을 도입한다는 소식이다.
빠르께 14 이 메디오 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현재 에스빠냐 슈퍼마켓이 위치한 2번국도 14.5km 지점에 세워질 예정으로 총면적 21000제곱미터의 부지에 55개 상점이 입주하며 주상점은 스톡체인 슈퍼마켓이 될 예정이다. WA 그룹사는 해당 지역을 에스빠냐 슈퍼에 임대해왔으나 임대계약이 종료되었고 경제수준 및 투자환경 등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투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투자기업은 오는 6월 산로렌소 지역에서 가장 큰 총 5천 제곱미터의 스톡 수퍼마켓을 완공한 후 6개월간 현 에스빠냐 슈퍼 부지에 상점들을 건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이 들어서게 될 상가의 권리금은 1 제곱미터당 100달러가 될 것이며 임대료는 1 제곱미터당 25달러로 책정됐다. 총 57개 상가가 건축될 예정이나 실제 입주상점들이 면적확대를 원하기 때문에 실제 입주 상점 숫자는 설계보다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임대상점 8천 제곱미터 중 이미 5천 제곱미터는 가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과이라주 정부 ‘쿠데타’ 사태, 5일 만에 대통령 조사지시
과이라주지사 자리를 두고 선거로 선출된 주지사와 주의회, 아순시온 상원의원등이 복잡하게 연루된 사태가 시작된지 일주일 여만에 카르테스 대통령이 사태관련 내용 보고를 지시했다. 까르떼스 대통령은 주지사연합회와의 회동 후 뻬드로 브리또스 하원의원, 우고 벨라스께스 하원의장, 뻬드로 알리아나 홍당의장, 릴리안 사마니에고 상원의원, 델리스 오소리오 상원의원등에게 과이라주 사태 해결을 위한 방아늘 모색하라고 지시했다.
과이라주 로돌포 프리에드만 주지사가 신혼여행을 간 사이 주의회에서는 프리에드만 주지사가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주의회 직권으로 오스칼 차베스 주의원을 대행으로 선출했다. 그러나 프리에드만 주지사는 사임한 바 없다며 반발하고 나섰고 주의회는 지역 법원의 판결문을 근거로 이번에는 로돌포 페레이라 주의회 의장을 주지사 대행으로 지목했다. 주정부는 하나인데 주지사가 3명이나 등장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프리에드만 주지사는 사직서 사인이 위조됐다며 주민들의 선거로 선출된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나섰고 로돌포 페레이라 주의회의장은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주지사 직을 대행하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그의 선서식에는 주정부 건물을 경찰 시위진압대 경찰이 동원돼 엄중한 경호를 하기도 했다. 여기에 각기 연결된 중앙정계의 인사들이 개입하면서 사태가 복잡하게 돌아가며 프리에드만 주지사의 재정관련비리 폭로, 살해협박 주장등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태에 대해 전국 지방정부 연합회 소속 주지사들은 프리에드만 주지사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루이스 네이띵 이따뿌아주지사를 회장으로 하는 주지사연합회의 미시오네스, 알토 파라과이, 알토 파라나, 까아구아수, 파라과리, 보께론 주지사들은 7일 부루비샤 대통령관저로 까르떼스 대통령을 방문, 주민들의 선거를 통해 선출된 프리에드만 주지사가 정당한 주지사이며 그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설명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네이띵 주지사는 후안 다리오 몽헤스 홍당 상원의원, 구스타보 알폰소 상원의원의 프리에드만 주지사를 공격한 내용에 대해 그들 개인적 입장일뿐 절대 홍당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강조했으며 몇몇 상원의원들이 과이라주를 찾아 이번 사태 악화에 일조한 것을 두고 국정운영에나 신경쓰라고 꼬집었다.
라나시온지는 한 칼럼을 통해 이번 사태의 본질에 대해 내년도 대선을 둘러싼 세력싸움이라고 논평했으며 홍당 내부 힘겨루기와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고 정치다툼에서 주민들은 완전히 배제돼있다고 꼬집었다.

문교부 대학 포털 사이트 마련 국내대학학과 9000여개
국내에서 실시되는 대학교 교육과정의 학과가 무려 8768개 프로그램에 달하는 것으로 문교부 대학등록자료에 나타났다. 이는 문교수 산하 상급교육기관위원회(Cones)의 예상치를 웃도는 것으로 위원회는 전국적으로 4500개 학과가 개설중인 것으로 보고있다.
문교부는 전문직업교육과 교사교육과정을 포함한 상급교육과정에 대한 전국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호세 아르세 상급교육담당차관이 발표한 바 있다.
모든 상급교육프로그램은 문교부가 마련한 포털사이트인 Mifuturo.gov.py를 통해 공갸되며 안드로이드폰을 비롯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게된다. 문교부 등록을 마친 대학학과를 열람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취업관련 내용까지 연계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엔리께 리에라 문교부장관은 이 플랫폼을 통해 문교부 허가를 취득한 학과인지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무허가 대학 난립으로 인한 피해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포털사이트 개설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3월 26일부터 썸머타임 해제
대통령실은 오는 3월 26일 0시부터 썸머타임을 해제, 1시간 늦추게 된다고 대통령령을 통해 시간 변경을 공포했다.
이번 대통령령으로 2004, 2010, 2013년에 공포된 섬머타임 관련 대통령령은 무효화된다.
이번 대통령령은 해마다 3월 4번째 일요일부터 겨울 시간을 사용하게 된다. 곧 1시간을 늦추게 된다. 반대로 1시간을 앞당기는 여름용 시간은 10월 첫번째 일요일부터 적용된다.
3월 26일 0시는 25일 11시로 1시간 늦춰지며 10월 1일 0시는 1시로 앞당겨지는 것이다.

남미지역 국가들 올해 재정적자 예상, 파라과이는 흑자
BBVA은행 보고서는 올해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대부분이 재정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대부분이 파라과이보다 높은 재정적 자율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브라질의 경우 -7.1%의 재정적 자율이 예상되는데 그나마 이는 2016년도의 -8.9%보다는 낮아진 수준이다. 브라질은 재정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조세개혁과 사회보장제도 개혁을 진행 중이다.
아르헨티나에 대해서 BBVA는 2017년부터 정부 보조금 지급이 감소할 것으로 보았으나 여전히 사회보장을 위한 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기존 발행 공채에 대한 이자부담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재정적 자율은 지난해의 -4.8%와 비슷한 -4.7%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칠레의 경우 지난해 발생한 남부지방의 대화재 피해가 계속 영향을 미치는데다 대선을 앞둔 정치적인 요인으로 -3.3%의 재정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콜롬비아 역시 -3.3%의 재정적 자율이 예상되는데 석유관련 사업의 수입 감소와 성장률 둔화로 인한 국가재정수입감소가 주 원인을 그 근거로 들고 있다. 최근 남미지역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페루의 경우 지난해보다 낮아진 -2.5%의 재정적자가 예상되는데 외국자본의 국유화 정책으로 국가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파라과이의 경우 -1.5%의 재정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이 보고서는 예견했다.

전기료 연체자, 인포콤에 올린다
전기국에서는 3개월 이상 전기료 연체시 해당 이용자를 인포콤에 신용불량자 등록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기국 펠릭스 소사 국장은 고액 연체자부터 순차적으로 인포콤에 등록하겠다고 경고했다.
2012년 이후 전기연결 신청서에 서명했거나 2012년 이후 전기국 관련 업무를 신청한 소비자들은 3개월 전기세가 연체되면 신용불량자 등록이 가능하다고 소사 국장은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설명했다.
전기국 측은 민간분야 전기국 사용자의 12.6%가 연체상태에 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전기국의 연체료 미수금액은 4500억 과라니에 달하고 있다면서 전력공급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미수금액을 회수해야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물론 3개월 연체했다고 자동으로 신용불량등록을 할만한 시스템을 전기국이 갖추고 있지는 않아 자동등록은 안되겠지만 고액 연체자부터 신용불량 등록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그러나 밀린 전기료를 납부하면 24시간 내에 신용불량 등록을 말소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