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축구선수 비행사고 비행사, 운항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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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메리스 컵 축구대회 결승전을 위해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에서 콜롬비아 메델린으로 향하던 라미아 항공사 소속 비행기가 연료부족으로 추락, 75명이 목숨을 잃으면서 해당 항공사에 대한 항공운항 면허가 취소되어 파라과이를 비롯한 남미지역 운항이 중단됐다. 파라과이 민간항공관리국은 비행 사고를 유발시킨 항공사 라미아 항공사에 대해 항공운항 면허가 정지됨에 따라 파라과이 내에서도 운항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해주면서 항공 산업은 사실상 국경 없이 통용되는 산업 분야이기 때문에 해당 비행사의 운항 면허가 취소되는 즉시, 파라과이에서 면허관련 추가 조치가 없어도 국내 취항은 금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고 원인에 대해서도 처음 전기적 기체 결함이 거론됐으나 일부에서 이 항공사가 경비절감을 위해 예비연료를 싣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경우 항공운항 면허가 취소될 수 있는 중대한 행위이다.
한편 칠라베르를 비롯한 일부 축구 관련 인사들은 남미축구연맹 회장이 사실상 라미아 항공사를 지정항공사로 이용하도록 축구클럽들에 압력을 행사했다며 이번 비극적인 비행 사고에는 남미축구연맹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언급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칠라베르는 이번 사건에 대해 남미축구연맹 수뇌부의 고문이 항공관련 컨설팅사를 통해 라미아 항공사가 수다메리스컵 출전 축구팀의 원정경기 이동을 거의독점할 수 있도록 축구연맹 차원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내년부터 개인소득세 세금면제조항 조정 일부에선 투자 위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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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 곤살레스 조세청 차관은 내년부터 개인소득세 세금 면제 조항을 전면 수정, 3천여명의 고액 소득자들이 세금 한 푼 안내는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세금감면 조항 수정이 적용되는 시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예정돼있으나 실질적인 효과는 2018년부터 목격할 수 있을 예정이다.
마르타 곤살레스 부차관은 카르테스 대통령 보고를 마친 후 가진 대통령궁 기자회견에서 “법적인 기준이 마련해준 헛점으로 1천억과라니의 소득을 기록하는 고액소득자들이 연간 개인 소득세를 단 한푼도 안내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탈세는 아니지만 세법 관련 규정을 적극 이용해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이를 막기 위한 세금 감면 및 면세조항에 대한 시행령을 적극 수정하겠다는 것이다.
개인소득세를 도입한 법률안은 개인소득제 적용대상자들의 비용중 세금적용액을 축소할 수 있는 일부 지출을 인정하고는 있으나 2012년 공포된 시행령에서 이 지출의 개념을 지나치게 확대 적용, 법률이 지정한 범위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현재 개인소득세는 월 소득이 최저임금 72배인 1억3100만과라니이상을 수령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되고 있다. 개인소득세 징수액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전체 조세징수액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개인소득세 관련 조항을 수정, 세금 감면 대상을 축소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기업계 일부에서는 국내 재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엔카르나시온, 여름철 해변사용 시기 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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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엔카르나시온 해변가의 여름철 공식 개장이 시작됐다.
파라나강 강변 백사장을 비롯해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식이 엔카르나시온 시정부에 주최한 행사로 진행됐으며 이날 산호세 해수욕장 개장식에는 유명 디제이를 비롯해 로스 베르둘레로스 등 유명 밴드들이 초대돼 흥겨운 개막식 이벤트가 개최됐다.
엔카르나시온 시정부는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통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아르헨티나관광객들이 엔카르나시온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백사장과 해수욕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식당가가 이름이 높아지고 있어 지역 관광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완동물 생일파티 기획으로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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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에서 가족들이나 친구들의 생일 챙기기는 중요한 행사 중의 하나다. 이에 착안해서 애완동물 생일 파티를 위한 케잌이나 이벤트 등을 판매하는 사업체가 운영 중이다. 제공하는 서비스 중에는 생일을 맞은 애완동물을 위한 케이크와 주인을 위한 케이크를 맞추는 제품도 있다.
까밀라 까르도소와 아나 로하스는 애완동물 관련 시장이 성장하는데 주목하여 강아지를 위한 케잌, 컵케이크, 과자, 간식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붐 케이크라는 이름으로 케이터링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이들은 애완동물의 경우 가족 중의 하나로 여겨질 정도로 귀염을 받는데다 애완동물 생일을 챙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애완동물 생일파티를 원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밝혔다.
서로 친구사이인 이들은 아나 로하스가 낸 아이디어로 사업을 창업, 강아지들을 위한 케이크, 과자, 간식 등을 고기와 건사료, 야채 등을 이용해 조리하고 사람들 생일파티와 마찬가지로 기념품까지 제작에 나서고 있다.
생일 케이크의 경우 동물들이 먹어도 되는 통밀가루, 고기, 건사료, 야채 등을 사용하며 가격은 킬로 당 7만과라니에 판매중이며 간식은 12개에 2만5천과라니에서 3만과라니에 판매중이다. 케이크와 간식이 세트로 묶인 제품도 10만과라니부터 선택할 수 있다.

고소득자 세금 더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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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 곤살레스 조세청 차관은 파라과이에 3000~4000명의 고액 소득자들이 각종 세금 면제 혜택을 이용해 개인소득세를 단 한 푼도 내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면서 관련 시행령을 조정, 고소득자들이 정해진 세금을 납부하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곤살레스 차관은 대통령에게 고소득자들의 세금 감면 혜택 악용 사례를 보고했으며 대통령은 많이 버는 사람일수록 더 많은 세금을 부담해야하는 것이 옳다면서 이를 위해서 관련 시행령 초안을 제출하면 즉각 결재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곤살레스 차관이 인정했듯이 이런 사례는 정해진 세금을 고의로 누락하는 탈세가 아니라 개인소득세를 도입한 관련 세법상의 세금 감면조항을 활용하는 절세에 가까운 것이어서 충돌이 예상된다.
곤살레스 차관에 의하면 개인소득세 적용 대상에 대해 재 투자시 세금 감면조항을 이용, 세금을 한 푼도 안내도 될 수 있도록 헛 점을 보이는 시행령은 모두 전임 정부 때 발표됐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고액 소득자가 유명 화가의 미술품을 구입하면 이는 국내 미술문화 사업을 위한 투자금으로 간주, 세금감면을 받는다. 이런 식으로 고액 소득자라 할지라도 국내투자로 인정받으면 세금 감면을 받기 때문에 월 8억과라니 이상의 고소득자라 할지라도 단 한 푼의 세금도 내지 않고 있는 사람의 숫자가 3~4천명에 달한다는 것이다.

티고 가정용 인터넷 서비스 속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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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고사는 이번 주부터 인터넷 서비스 용량을 올려 보다 빠른 속도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데 됐다고 발표했다. 기존 티고 고객들은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단 라우터 접속을 끊었다가 재 시작해야 한다.
호세 페르도모 티고 이사는 고정 인터넷 서비스인 티고 스타 고객들은 자정부터 용량이 늘어나는 혜택을 입게 된다고 밝히고 1메가바이트 이용자는 3메가바이트로, 2메가바이트 이용자는 6메가바이트로, 7메가바이트 이용자는 10메가바이트로 늘어나는 등 최고 50메가바이트까지 용량이 늘어난다고 밝혔다. 새로운 속도 향상으로 티고사는 남미지역에서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른 회사 중의 하나로 꼽히게 됐다고 밝히고 티고 서비스 고객뿐만 아니라 파라과이 차원에서도 인터넷 서비스 향상으로 새로운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조관계자, 최저임금 4백만과라니는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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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협상중인 노조 관계자들은 실질 최저임금 수준이 4백만과라니는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월 4백만과라니의 수입이 보장돼야 근로자들이 인간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노조관계자들은 이번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서 “임금 인상이 아니라 인상 기준을 재조정”한데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현재 최저임금 수준은 근로자들의 기본적인 필요를 커버하는데 부족한 수준이라고 지적한다. 현 수준의 임금은 비인간적인 수준의 생활을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노조 측은 뻬냐 재무장관 스스로 33%의 인상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그러나 어느 나라에서 최저임금을 33%씩이나 인상할 수 있겠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업계를 비롯한 일부 계층에서는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이 포풀리즘에 입각한 인기영합책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유명 식당, 위생상태 불량으로 임시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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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몰리노 식당이 식품위생 불량으로 임시 폐업 당했다. 아순시온 시청은 해당 업소에서 쥐와 바퀴벌레등 식품 위생 상태 불량을 이유로 폐업조치 했으며 사건 조사에 들어갔다.
실비아 오타수 검사는 경찰, 소비자보호원, 식품위생기준국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와 함께 엘몰리노 식당을 직접 방문, 폐업 공고문을 붙이고 해당 업체는 이미 시청으로부터 수차례 경고문을 받았다고 취재 중인 방송국에 밝혔다. 그러나 이번에 폐업 조치된 곳은 엘몰리노 본점 뿐미며 아순시온 수뻬르센트로의 지점은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오타수 검사는 아순시온 시청, 식품위생기준국의 식품 위생 불량에 대한 고발을 접수하고 사건을 조사 중이며 음식을 다루는 위생불량뿐만 아니라 식품 제조 및 유통에 대해서도 고발이 접수된 형편이라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지적된 사항에 대해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수정된 후 시청의 심판 여부에 따라 개업여부가 결정된다.

아순시온시정부, 도시배수로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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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낮 1시간여 동안의 집중 호우로 시내 곳곳이 몸살을 앓고 난 후 아순시온 시정부는 도시 배수로공사를 2017년 상반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마리오 페레이로 시장은 내년 1/4분기에 배수로 공사 사업 입찰을 시작한다고 발표하고 공사조건은 2년 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누멘탈 라디오 1080AM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9월 10개 시공사가 사전 평가를 거쳤다고 밝힌 페레이로 시장은 현재 배수로 설치 지역은 전체 지역의 20%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배수로를 전체 65%의 지역에 설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배수로 설치공사는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프로젝트지만 이미 시작이 됐으며 공사비 완불 역시 7-8년 내 완불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레이로 시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증가 원인중 하나가 빗물이 빠져나가야할 배수로 입구가 각종 오물과 쓰레기로 막혀 제댈 빠지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비가 내린 일요일이 쓰레기 수거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밖에 내놓은 쓰레기들이 물에 휩쓸려 갔다고 지적하고 시민들도 쓰레기 수거일이 아닌 날에는 쓰레기를 내놓지 말고 비가 온다고 해서 쓰레기를 투척하는 일도 삼가 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