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유투버 인기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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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를 통한 개인방송이 파라과이에서도 유행하고 있다. 카메라와 인터넷만 있으면 자신만의 콘텐츠를 담은 개인방송이 가능한데 파라과이에도 1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브 방송자(유튜버)들이 여럿 나오고 있다.
파라과이 유튜버로 가장 많은 구독자를 확보한 지아니나 레스까노씨의 경우 유투버 측으로 플레이 데 쁠라따 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 2014년 처음으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을때 유투브로부터 유투브 로고가 찍힌 방송장비를 상으로 받기도 했다. 자신의 채널인 GiannyL을 통해 음성 없이 영상만으로 DIY 영상을 송출하는 그녀는 웹 방송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가이기도 하다. 유투브 쪽에서 구독자 규모에 따라 방송료를 지급하는데다 구독자가 많아지면서 여러 회사들이 그녀의 방송채널을 통해 자사 상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는 광고요청으로 직접적인 수익을 올리기도 한다. 더구나 그녀의 채널은 파라과이에서 송출되는 유투브 방송으로는 유일하게 1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한 확고한 위치를 자랑한다.
파라과이인이 진행하는 유투브 방송으로 구독자가 많은 두 번째 방송은 Nix Matic이라는 미스테리, 패러노멀 방송을 소개하는 채널이다. 그 외에도 파워레인저 방송, 엔터테인먼트 방송등 다양하다. 대부분의 채널은 지아니나 씨와는 달리 애니메이션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하는 경우지만 구루 데 라 기타라 처럼 기타연주 튜토리알 등 자체 컨텐츠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아직도 지아니나씨처럼 10만명 구독자 장벽을 넘지는 못하고 있다.

재무부, 상점 방문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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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산하 조세청의 단속반원들은 아순시온과 수도권 상점들에 대한 방문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는 특히 치과 및 진료실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중이다.
제로비하아 단속반 팀장은 9월말부터 강화된 단속반원의 권한으로 우선 영수증 발급여부, RUC번호 공개 부착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집중 단속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청의 단속은 일반 상점 뿐 만 아니라 앞으로 패스트 푸드 점과 일반 요식업계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조세청은 탈세를 막기 위한 단속을 강화함으로써 합법적인 영수증 발급을 통한 상거래 관행을 자리 잡게 하기 위해서라고 단속의 목적을 밝히고 불법거래보다 합법거래가 비용이 덜 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체육관 창업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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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체육관이나 피트니스 센터 창업이 유망한 업종으로 인식되고 있다. 몸매와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육관 창업도 늘어나고 있는데 업계 종사자들은 지난해보다 경쟁이 치열해져 각종 프로모션과 새로운 투자를 늘려야만 한다고 입을 보았다. 일부에서는 일반적인 체육관이 아니라 “피트니스 바” 형태의 퓨젼 업체도 늘어나고 있다.
올림빅 피트니스 클럽을 운영하는 마르꼬 가르시아씨는 요즘 체육관을 찾는 사람들은 단순히 살을 빼려는 목적이 아니라 여가를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친구들과 함께 또는 혼자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체육관이 곳곳에 생기고 있다고 말하고 경쟁이 높아지면서 더 좋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자신의 체육관의 경우 초기 투자비용만 2억과라니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기구와 조명에 특히 신경을 써야하고 최근 유행하는 “숨바” 단체 클래스가 특히 인기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체육관 영업시간을 직장과 사업체 근무 시간 이전과 이후에 운동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11시까지 확장한 것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체육관 주인인 아드리안 가르시아씨는 크로스핏 이라는 유행에 주목하고 개인 트레이너의 1:1 트레이너 서비스를 제공하고 트레이너들에게 새로운 운동 방식과 유행을 그때 그때 교수하도록 한 것이 성공요인이라고 밝혔다.

밀 수확-수출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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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들어 수출된 국산 밀 실적은 1백만콘을 넘어선 것으로 발표됐다. 밀수 확량과 수출실적 성장도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중앙은행이 발표한 9월중 농산물 수출 실적 보고에 의하면 밀수출은 순조로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9월중 밀수출 액은 189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7.9%의 성장을 보였다. 지난해 9월중 파라과이는 밀 수출실적으로 950만 달러를 벌어들인 바 있다.
금년의 경우 밀 재배 면적이 늘어난데다 수요까지 크게 늘어나 순조로운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브라질의 파라과이 산 밀 수요가 크게 늘어나 지금까지 파라과이에서 수출한 밀의 98%가 브라질로 향했다.
밀 외에도 파라과이의 농산물 수출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인 품목은 쌀로 9월까지 1920만 달러를 수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8.1%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대부분 수출역시 호조를 보여 지난해보다 51.7%가 증가한 922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낟알로의 대두 수출액은 728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7%가 증가했다.
그밖에도 쇠고기(15.1%), 콩기름 (10.8%)등의 수출도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그러나 옥수수 (-25.7%), 냉동 쇠고기 (-23%), 피혁제품(-17.4%)등을 기록했다.

수뻬르 비아둑또 공정 53% 진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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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통신부는 마담린치 길과 아비아도레스 차코 길에 공사 중인 수뻬르 비아둑또 공사가 53%의 공사진척을 보이고 있다면서 내년 3월중 완공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비아둑또 공사에는 1242억1천만 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된다. 히메네스 가오나 건설통신부 장관은 현재 진척도가 예상된 계획표보다 5-6포인트 앞서고 있다고 밝히고 내년 3월경이면 공사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히메네스 장관은 12월~1월중 비아둑또를 이용한 통행량 측정 등 시험운행을 실시하겠으나 실제 일반 차량의 진입은 공사가 최종 완공된 이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설통신부는 시내 교통량 부담을 크게 덜어주어 출퇴근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무장관 전격 교체 홍당 아닌 장관은 바꾸라는 요구 수용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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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떼스 대통령은 토요일 열린 홍당 전당대회 중 전격적으로 프란시스코 바르가스 내무장관 경질을 발표했다. 대통령은 연설도중 새로운 내무장관 발표를 월요일을 넘기지 않고 하겠다고 발언, 바르가스 내무장관의 경질을 발표했는데 이는 홍당 측의 비홍당 출신 장관을 경질해달라는 요구를 수용한 것이다. 바르가스 내무장관과 함께 비홍당 출신 각료로 지목됐던 산티아고 뻬냐 재무장관의 경우 이날 홍당 입당을 결정, 경질대상에서 극적으로 제외됐다.
프란시스코 데 바르가스 내무장관의 경우 그동안 국민들이 민생치안 관리 부재를 이유로 비난해왔지만 이번 깜짝 발표를 통해서 전격 경질된데 대해서는 비판적인 여론이 나오고 있다.
라 나시온지의 경우 아직도 미해결중인 납치사건들, 연이어 발생하는 무장 강도사건의 증가. 최근 들어서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 및 강도사건등 민생치안 관리 부재를 들어 경질요구가 계속됐다면서 소속 정당인 청당을 포함한 야당국회의원들도 데 바르가스 내무장관의 경질을 요구했다고 언급하고 대통령이 그동안 경질 요구에도 불구하고 데 바르가스 내무장관을 지켜왔다고 보도했으나 아베세지의 경우 내무장관 경질에 대해서 당사자에게 사전에 아무런 언급 없이 홍당 전당대회에서 깜짝 발표하고 발표이후에도 공적인 경로로 해임을 통고한 바 없다는 점을 데 바르가스 전장관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데 바르가스 장관의 경우 라디오로 홍당 전당대회 중계방송을 듣다가 새 내무장관 선임을 월요일중 발표하겠다는 소리에 저게 무슨 소리인가 싶다가 지인들의 전화가 빗발치자 그제야 자신의 해임을 알게 됐다며 대통령이 받은 홍당 측 압력을 이해한다고 언급했다. 데 바르가스 장관은 그동안 대통령이 홍당 입당을 조건으로 각료 유임을 거론했던 적은 없었고 그럴 사람도 아니라면서 대통령을 두둔하면서 그러나 현재 재선이 최고 관심사인 만큼 정치적인 결정이 아니겠냐고 해석하기도 했다. 데 바르가스 전장관은 청당 당적을 바꿀 생각은 조금도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신임 장관의 후임으로는 현 내무부차관 등 다양한 인물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경찰서 코앞에서 연속 강도사건 카톨릭 대학 센트로 캠퍼스서 강도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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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로 까떼드랄 성당 옆의 카톨릭 대학교 캠퍼스에서 1주일에 두 명이나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문제는 이 대학교 길 건너편에는 제3경찰서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경찰서 코앞에서 강도가 횡행하고 있는 것이다.
월요일인 24일 심리학과 학생인 따니아 다 레라는 학생은 8시 50분경 수업을 마치고 대학교 정문 부근에 주차해둔 차에 오르다 강도를 만났다. 비가 오는 탓에 조수석 문을 통해 차를 탔는데 곧이어 웬 남자가 뒤따라 차를 타더니 가방을 뺏으려고 했다고 한다. 몸싸움을 하는 동안 다른 남자 하나가 나타나 그녀를 차에서 밀어 떨어뜨리고는 핸드폰과 가방을 낚아채 차까리따 쪽으로 도주했다. 몸싸움을 하는 동안 소리를 지르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대학교 경비원들도 가까이오지 않았다고 한다. 길 건너 경찰서에서도 사건이 끝난 후에야 누군가 알려줘 여경 1명이 나타났다고 한다.
다음날인 화요일에는 루벤 리껠메라는 남학생이 2인조 강도와 맞닥뜨렸다. 강도들은 칼을 들고 학생의 모칠라 가방을 노렸지만 다행히 학생은 현장에서 도망칠 수 있어 피해는 면했다고 한다.
카톨릭 학생회 측은 8월 개강이후 강도피해를 입는 학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치안문제를 위해 경찰서나 시장을 만나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대학당국은 도리어 학생들의 목소리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임시학생총회를 열어 대학 측의 무관심에 어떤 대응을 할 것인지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들어서 강도들의 연령이 10대 청소년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10대 청소년의 경우 법적 처벌수준이 가볍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중앙은행 개입에도 환율 폭등 못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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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은 목요일인 27일 하룻동안 2040만 달러를 시중에 풀었지만 계속되는 달러환율 상승 압박을 결국 해소시키지 못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이던 달러 당 5700과라니 선이 이미 무너졌으며 일부 은행거래는 5770과라니를 기록하는 중이다.
불과 10일 사이에 달러환율은 135 포인트 이상 늘었다. 목요일 하룻동안에만 20포인트가 올랐다.
지난 1월 이후 오랫동안 국내 환율 시장 개입에 나서지 않던 중앙은행이 연일 보유한 달러를 풀었지만 시장의 달러수요를 커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난 1월 내내 정부가 풀었던 외환비축고가 1840만 달러였던 것에 비하면 현재 벌어지고 있는 달러환율 상승 압박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17일 이후 시중의 달러환율이 요동치고 있음을 감지한 중앙은행은 연말보다 일찍 시작된 달러수요를 인정했지만 통제 범위 안이라고 장담했지만 24일부터 27일까지 중앙은행이 시중에 풀어낸 달러만 3840만 달러로 1월중 개입 액보다 두 배로 개입강도를 높였지만 환율 상승 압박을 억제하지 못했다.

아순시온 상점 90%는 빠뗀떼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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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부는 시내에서 영업하는 상점들의 평균 90%가 빠뗀떼(시영업허가증)나 리센시아 아빌리따시온(개업허가증) 없이 영업하고 있다고 파악하고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상점들의 규정 준수를 요구함으로써 지방세 징수실적을 강화하고 시행정령 준수를 위해서 “아순시온 빠라 또도스”라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아순시온 시정부는 시통 계국과 기획국 등을 동원 전체 시면적의 5%인 306개 만사나에 대한 표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영업 중인 상점 중 대부분이 빠뗀떼나 리센시아 없이 영업 중인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산로께 지역의 경우 226개 상점 중 213개가 영업 관련 시청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업소이고 시우닷 누에바 지역의 경우 229개 업소 중 단 9개소만 제대로 된 영업허가증을 제시했으며 으꾸아 사띠 지역의 경우 91개 상점 중 84개 상점이 무허가 영업 중이었다. 라스 로마스 지역의 경우 32개 상점 모두 무허가 영업소로 조사됐다.
펠릭스 보가도 지역의 경우 157개소를 조사한 결과 147개소가 영업허가증이 없었으며 레꼴레따 지역의 경우 142개소 중 124개소에서 리센시아가 없었고 브라질리아 지역과 에스빠냐 지역의 경우 114개소 중 15개소가 두 가지 허가증을 모두 제시했다.
마리오 페레이로 시장은 많은 상점주들이 빠뗀떼나 리센시아를 갖춰야 되는지 몰랐다고 변명하고 있다면서 시정부가 지나치게 관료주의적이라고 비난하지만 지방세 탈루와 포탈을 해결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협상이 필요하다고 강조, 시정부가 재정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할 것을 시사했다.

의회 근무자들 고액 봉급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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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세 번째 보너스 지급 안이 자체 통과된 후 시민들이 SNS를 비롯해 오프라인에서 반대시위를 벌이기도 했지만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상원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들의 고액 봉급 수령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엘리베이터 조작원이나 복사담당자들도 고액 봉급을 받는 철밥통을 고수하고 있다. 상원에 근무하는 공직자들 명단을 입수한 5디아스 신문사는 과거 2년 전과 비교해 상원 근무 공직자들의 자리가 새롭게 늘어난 것을 발견하기도 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제본담당자”라는 새로 생긴 자리는 월 380만과라니의 급료를 수령하고 있다.
부서별 관리자급 급료는 상상을 초월한다. 예를 들어 청소관리자의 경우 급료는 월 8백만 과라니가 넘는다. 인쇄 관리자는 7백만과라니, 웨이터 관리자는 다른 직원과 비교하면 적은 급료를 받는다지만 그 금액이 740만과라니다.
상원의원 보좌관은 1400만과라니, 비서들은 1700만과라니에서 2600만과라니까지 급료를 받는다. 상원뿐만 아니라 정부부처 곳곳에서 전문직 학위소지자들보다 학위가 없는 일반직 직원들이 고액 봉급을 받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고액 봉급에 더해 제3의 보너스라고 불리는 추가수당 개념인 성과급까지 인상하려던 상원의 결정은 시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으며 결국 이 결정을 취소했지만 고액 봉급 문제는 거론되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