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시위에 대해 정부 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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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부채탕감을 요구하는 농민들이 아순시온을 비롯한 전국에서 시위를 벌이기 시작하면서 다시 한 번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다.
후안 까를로스 바루하 농목축부 장관은 농민 기구인 CNI가 주도한 시위에 대해 시위를 벌일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며 정부는 지난 농민시위 당시 합의한 내용을 지키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농목축부 장관은 당시 합의한 내용 중 일부는 100% 달성한 조항이 있을 정도로 정부가 성실히 합의 내용을 논의하고 있는 중에 실력 행사를 벌이고 있다며 비난했다. 정부 측은 민간은행의 농가부채 탕감까지도 합의 한대로 논의 중이라는 사실을 거듭 강조했다. 정부는 시위보다 대화로 사태를 풀어가자며 농민기구 대표자들을 초대했지만 농민기구측은 앞으로는 사법부 및 의회도 참여하는 3권대표자들과 협상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정부와의 협상테이블에 나타나지 않았다.
농민 시위측은 부채탕감뿐만 아니라 합동작전본부(FTC)의 폐지, 꾸루구아뜨 농민시위 재판으로 형을 선고받은 농민들의 석방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는 정치적인 문제를 끌어들여 농민문제 핵심을 흐트러뜨리고 있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내년부터 쇠고기 공급량 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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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비육우 숫자가 내년부터 감소할 것으로 보여 쇠고기 공급량이 딸릴 것으로 전망된다. 파라과이 정육가공협회의 코르니 파울스 회장은 최근 30개월간 국내에서 키우고 있는 비육우 규모가 120만수 이상 감소했다면서 내년부터 도축 가능 한 비육우 숫자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쇠고기 가공업체들은 쇠고기 수출 확대를 기대하면서 거액의 설비 투자를 해왔는데 도축 공급량이 감소하면 정육 가공업체의 수익이 급격히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가축검역센터의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금년 연말까지 파라과이의 비육우 숫자는 1330만 마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비육우 숫자가 감소한 원인으로는 엘니뇨 현상 등 기후적인 요인으로 축산업 중심지역인 저지대 차코지방 및 미시오네스주, 녜엠부꾸주이 송아지 출생률이 낮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또 암소 수요가 높아지면서 암소를 먼저 도축한 것도 출산율 저하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있다.
금년 7월까지 도축량은 1.212.226두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가 증가해 충분한 공급량을 보였지만 하반기부터 공급량이 감소하기 시작해 연말까지는 지난해 수준의 도축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육가공업계에서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2년 동안은 비육우 공급량이 감소해 쇠고기 품귀 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비둘기사냥 허용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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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코 지방을 비롯한 전국의 쌀 재배 농가에서는 알곡을 먹는 비둘기를 퇴치하기 위해 비둘기 사냥철을 1년 내내 허용해달라고 주문하고 있다. 현재 파라과이에서 비둘기 사냥이 허용된 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이지만 수렵허용기간의 수렵만으로는 비둘기 개체 조절이 어렵다는게 농가들의 주장이다. 농가에서는 최근 알곡을 먹는 해조들의 숫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하고 환경청을 비롯한 유관부처들에 비둘기와 꼬또리따스 앵무새 사냥철을 이웃나라인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처럼 1년 내내 허용해줄 것을 청원하고 있다.
농가를 비롯한 관광업계에서는 비둘기 사냥을 허용하는 것만으로도 해조 개체수를 조절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렵관광 프로모션을 통해 관광산업을 통한 수익 올리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한다. 2014년 기준 3월부터 7월까지 수렵관광으로 거둔 관광수입이 60만 달러이상을 기록했다면서 1년 내내 수렵을 허용할 경우 사냥을 목적으로 한 관광객들의 숫자가 2000여명이상으로 배가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공영 기업, 기업 운영 부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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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공영기업으로는 전기국, 전화국, 국영 정유공사 등이 있다. 대부분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사실상 독점 공급자로 꼽히고 있는데 기업인만큼 수입-지출 재정상의 경영내용을 들여다보면 회사마다 희비가 갈리고 있다. 전기국이 해마다 수익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 이미 적자내용을 기록하는 전화국 같은 회사도 있다. 반면 정유공사의 경우 수익성 회복 폭이 가장 큰 공용회사로 꼽히고 있다.
재무부 산하 공용기업관리국의 관련 자료에 의하면 현재 공영기업의 재정 상태 보고서를 기준으로 50%의 공영기업은 수익성악화로 인한 적자운영을 면치 못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Capasa (파라과이 사탕수수 가공회사)가 있다. 금년 5월말 기준 이 회사의 적자폭은 7억8천만 과라니를 웃돌고 있다. 지난해만해도 21억1600만 과라니의 흑자를 기록했던 상황과 대조적이다.
전화국인 꼬빠꼬 회사 역시 5월말 현재 61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 중이다. 이 회사 역시 지난해 경영실적은 80억 과라니의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2014년의 300억 과라니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다시 적자를 기록 중인 것이다.
한편 전기국의 경우 해가 갈수록 수익이 감소하는 기록을 보이고 있는 반면 직원 수는 점증하고 있다. 금년 5월말 전기국의 재정수지는 650억 과라니의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말 정산 결과는 1070억 과라니의 흑자였다.
국영시멘트회사의 경우 지난해 90억 과라니의 흑자를 기록했으나 이는 2014년의 130억 과라니 흑자에 비해 감소한 것이다.
항만청 역시 흑자를 기록한 기업 중의 하나로 5월말까지 33억 과라니의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35억 과라니의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상하수도 관리국 재정 상황도 금년 5월말 현재 558억 과라니의 수익을 기록하면서 4년래 최고 수준의 수입을 기록하고 있다. 그 외 민간 항공국 역시 2013년이 적자 기록 후 2014년과 2015년 흑자운영으로 돌아섰으며 금년 5월말까지 374억 과라니의 흑자운영을 기록 중이다.

까떼우라 오케스트라 다룬 영화, 해외영화제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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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떼우라 지역 청소년들이 주역인 오케스트라에 대한 미국과 파라과이 합작 영화가 도미니카 환경영화제에서 뉴 워크 그린 필름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환경을 주제로 한 영화들의 ‘오스카’상으로 여겨지는 상이어서 이번 수상의 의미가 깊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인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제 6회 도미니카 환경영화제에서 ‘랜드필 하모닉’이라는 파라과이의 까떼우라 지역의 오케스트라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출품한 14개 영화 중에 우수작으로 선정돼 상을 수상했으며 1만명 이상이 이 영화를 감상했다.
까떼우라 오케스트라는 이 지역 청소년들을 주축으로 쓰레기로 버려진 물품들을 악기로 재활용하여 공연하는 오케스트라로 유명하다.

정유 공사 직영 주유소 60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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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정유 공사는 애초 직영 주유소 50개 설치 목표를 60개로 늘려 잡고 있다. 에디 하라 정유 공사 사장은 최신 시설과 24시간 편의점,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한 직영 주유소를 올 연말까지 60개로 확대하는 것으로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정유 공사는 금년 33개의 최신식 직영 주유소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전국적으로 직영 주유소를 확대, 60개소로 늘린다는 것이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삐리베부이를 비롯한 지방 도시에도 직영 주유소를 낼 예정이다.
또한 볼리비아 석유공사 및 뜨라피구라 다국적 기업 등 LPG가스 공급회사를 상대로 LPG가스 구입을 위한 입찰을 실시, 보다 저렴한 가격에 LPG가스를 수입, 가정용 10kg 가스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정유공사는 10월 하순부터 10kg 기준 5만 과라니선에 일반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고한 바 있다.

해외 전자 상거래 금년 중 30.2%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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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상거래를 통한 해외쇼핑 성장률이 무섭다. 이제 아마존 등 해외 사이트를 통한 물품 구매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일반화됐다고 여겨지고 있다. 금년 1-8월까지의 전자상거래 매출액은 30.2%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데 8월중 거래액만 살펴보면 지난해 8월에 비해 39.3%의 거래량 증가를 보였다.
국내 주요 카드 처리회사인 방까드 사의 전자상거래 거래액 집계에 의하면 금년 1-8월간 전자상거래 결재 액은 450.050.120.877과라니로 약 8200만 달러 상당액이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6300만 달러보다 30%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전자 상거래가 늘어나면서 정부는 지난해 9월 해외 전자상거래에 대한 조세 시행령을 제정, 100달러 미만의 해외구매 상품에 대해서도 부가가치세와 특별소비세를 부과하기로 한바 있다. 종전의 경우 해외 구매 액이 101달러 이상부터 관세적용대상으로 지정했지만 이제부터 100미만 카드 결재라도 13%의 부가가치세와 품목별로 1~13%의 특별소비세가 부과되는 것이다. 국내 소비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해외구매 대행회사(Courrier) 를 통해 과세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는 꺾이지 않고 있다.

항공편 이용 승객 1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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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항공관리국 조사에 의하면 파라과이의 주요 국제공항인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 이용객 숫자는 8월말까지 64.634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25%가 증가했으며 항공편 이용 승객의 95%는 국제선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조사내용은 앞으로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 이용객 숫자가 10년 이내에 2배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돼 신 공항 건설 필요성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과라니 국제공항의 월평균 이용객수는 3535명으로 일일평균 118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객중 국제선 이용객수보다 국내선 이용객 비중이 92%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반면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의 월평균 이용객수는 85.248명, 일일 이용객 수는 평균 2.842명이고 국내선 이용객 수는 5%에 불과하며 95%의 승객이 국제선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승객 이용률이 가장 높은 항공사는 땀 메르꼬수르, 꼬빠 에어라인, 아에로 리네아 아르헨티나 순으로 나타났다.

버튼하나면 최저가 검색이 척척 쇼핑도우미 어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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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있는 곳 주변에서 내가 필요한 물품을 프로모션하는 상점을 스마트 폰으로 검색할 수 있는 어플이 나왔다. 8개 품목에서 지금 할인행사를 하고 있는 곳은 어디인지, 아순시온과 수도권 지역의 어느 상점에서 어떤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지 스마트 폰을 통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능도 있다. 개발자측은 할인 적용 받는 어플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8개 품목의 항목에서 아순시온 및 수도권 도시들의 상점들을 연결, 어떤 할인행사나 어떤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하는 기능이라고 설명하고 상점들은 소비자 층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실제 수요층을 파악하여 보다 효과적인 판매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앱 스토어에서 어플을 내려 받은 후 어플 개발자를 통해 등록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다 발매초기는 무료등록이 가능하지만 앞으로 연회비 15만 과라니를 받을 계획이어서 기존의 SNS망을 통한 프로모션 검색보다 메리트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