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돈으로 꽃 선물

 

공금으로 꽃선물.jpg

정유공사 에디 하라 사장이 봄이 시작되는 날을 맞아 정유공사 여직원들에게 빨간 장미꽃을 자신의 이름이 적인 카드와 함께 선물했다. 이날 정유공사 직원 선사용 꽃을 구입하는데 사용된 금액은 520만 과라니로 정유공사 공금으로 지출됐다.
알렐리 화원과 꽃 공급 계약을 맺은 정유공사는 계약금조로 120만 과라니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잔금 4백만 과라니가 남아있는 상태다. 월급이 3600만 과라니가 넘는 에디 하라 정유공사 사장의 개인 지출이 아닌데도 인사말 카드에는 사장의 선물이라고 떡하니 인쇄됐다. 국민 세금으로 인심 얻는 선물을 돌리고 있는 와중에도 정유공사의 운영 상태는 비판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정유공사 산하 국영 알콜제조공장은 사실상 방치된 상태로 알콜 생산이 24시간 중단되기도 하는 등 극히 방만한 운영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부실 경영으로 인한 적자 재정은 유야무야 넘어가기 마련이고 베네수엘라 정유공사와 석유 수급 가격 정산을 두고 벌어진 국제적 소송에도 거금을 주고 변호인단을 구성했지만 승소 가능성도 불확실한 상태다.

문교부 학생 설문조사 논란

 

문교부.jpg

문교부에서 각급 공립-사립학교를 통해 배포한 2016년도 학생 단일 등록지가 과도한 개인 정보를 요구하고 있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배포된 이 설문지는 응답내용을 웹에 입력할 수 있으며 법적 신고 효력이 있다고 표기하고 있는데다 교육 정책 및 사회 정책 수립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표기된 것도 학부모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이 설문 조사의 내용은 일반적으로 교육 정책에 활용이 가능한 학생 관련 정보 뿐만 아니라 부모의 성명, 직업, 연락처 등을 명기하도록 하고 있는데다 소득정도, 교육 수준 및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종류까지 요구하고 있다. 주택의 방 갯수, 건축자재 종류, 보유한 가전 제품 종류까지 조사하고 있어 논란이다.
문교부 관계자는 학생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세세한 내용을 적도록 한 배경을 질문하자 앞으로 있을지 모를 장학금 수령 시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학부모들의 개인 정보 공개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사립 학교의 경우 기재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문교부에 공식항의를 해온 경우가 없다면서 설문 조사를 철회할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

전자 교통 카드 내년 2월부터 전면 사용

 

전자교통카드.jpg

9월 21일부터 시작된 전자 교통 카드 테스트 기간을 거쳐 수도권 대중교통연합회(Cetrapam)소속 버스 사용자들은 내년 2월부터 전면 사용에 들어갈 계획이다.
9월 21일 공개된 교통 카드 “자하”는 대중교통연합 소속 55개 노선 중 12개 노선에서 테스트를 실시하게 된다. 이 연합에는 3, 5 La Chaqueña, 5 Ciudad de Luque, 9, 11, 12,15, 47, 21, 23. 24, 27, 28, 29, 30, 35,45.50, 56, 52 1, 52 2, 53, 54, 55,85,110, 203, 111, 242,128,156, 232,454, 59,49,848,18 2,51, 40, 57 번과 85번등이 소속돼있으며 전면 실시 될 경우 70만 명의 이용객들이 교통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대중교통연합과 Pronet 사가 함께 세운 EPAS 사를 통해 발매되는 자하 교통 카드는 제 3자매매가 금지되며 앞으로 건설 통신부로부터 영업 허가를 받은 모든 버스에서 사용하게 될 예정이며 충전은 Aquí Pago 전산망을 통해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 객들은 문교부, 대법원, 아순시온 버스 터미널 등에서 배부 받을 수 있게 조치하고 있다.

꼬뻬뜨롤 연료가격 인하

 

코뻬뜨롤 가격 인하.jpg

뿌마에 이어 꼬뻬뜨롤 역시 연료가격을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연료가격 인하는 뻬뜨로빠르 정유공사 주유소와 경합을 벌여야하는 일부 지역에서만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연료가격 인하를 발표한 것은 뿌마로 아순시온을 비롯한 수도권내 37개의 자사 주유소에서 가격을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정유공사 주유소의 판매가격과 동일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디젤유 2종과 경우 95.90.95 옥탄가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꼬뻬뜨롤 사 역시 지난달부터 26개소에서 연료가격을 인하하여 판매중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전국 250개소의 주유소에서 일괄 적용하기는 힘들고 일부 경쟁이 심한 지역에만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뻬뜨로브라스 측은 비공식적이지만 연료비 조정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바르꼬스 이 로다도스 사측은 연료비 인하 가능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 금고에서 사라진 현금

 

BNF은행 현금 부족 발견.jpg

BNF은행 본점 은행 금고에서 보관 중이던 현금 중 24억1800만 과라니의 현금이 사라져 관련자가 수사를 받고 있다.
까를로스 페레이라 BNF은행 총재는 은행 내 비리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면서 은행 금고 중에 보관 중이던 현금이 사라진 것은 맞지만 관련 보험에 가입해 있는 등 BNF은행 재정상태와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하고 은행 금고 입출금 관련자들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은행 측은 대규모의 지출이 거듭되는 시기에 맞춰 사전 예고 없이 재고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금 보관 액 부족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BNF은행은 IPS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자금 예치은행으로 지정돼 시중은행에 예치돼있던 공적자금이 BNF은행으로 이동되고 있는 중이다.

현금 운송 차량 강도 당해

 

%ed%98%84%ea%b8%88%ec%9a%b4%ec%86%a1%ec%b0%a8-%ea%b0%95%eb%8f%84%ed%94%bc%ed%95%b4

꼬르딜례라주 이따꾸루비 지역에서 현금을 운송하던 차량이 총격 전 끝에 운반 중이던 현금을 모두 강탈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월 같은 회사의 현금 수송 차량이 습격 당한 동일한 지점에서 6개월 만에 거의 동일한 수법으로 다시 습격을 당한 것이다. 피해 금액은 30억 과라니로 알려지고 있는데 20일 오후 5시경 2번국도 81km 지점에서 델에스떼에서 꼬르딜례라주로 현금을 운반하던 2대의 차량이 경찰 호위 차량에도 불구하고 3대의 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받았다. 사건 현장에서 총 20발이상의 총격을 받은 차량 1대는 운행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사이 다른 1대는 무사히 현장을 벗어났다. 부상자는 없었으며 범인들은 멈춘 차량에 보관 중이던 현금을 모두 옮겨 싣고 도주했다. 사건현장 부근에서 범행에 사용된 차량이 발견됐으나 이미 범인들은 도주했다.
공교롭게도 사건 발생 직전 내부 비리 때문에 경찰청 고위급 인사조치가 있었다.

국립대 12개 단과 대학 학생 시위

 

국립대 시위.jpg

국립대 개혁을 요구하는 학생 시위가 국립대 산하 12개 단과대학이 참여하는 시위로 이어졌다.
국립 대학교 학생들은 20일 국립대 총장실에서 끌리니까 병원까지 가두시위를 벌이며 국립대 개혁을 위한 정관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해 국립대 총장 비리 사건을 계기로 촉발됐던 국립대 개혁 요구가 1년 여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립대 이사회에서 정관개정을 불허하면서 다시 시작된 것이다.
이날 가두시위에는 8천명(학생조직위 측 추산)~7천명(경찰추산)이 참석해 마리스깔 로뻬스 길 가두시위를 벌이며 국립대 학생을 포함하는 총회를 개최할 것을 촉구했다.
학생들은 정관 내용에 대학 운영위를 구성하는 4개 신분 중 어느 한 신분에 힘이 쏠리지 않도록 인원을 균등 분배할 것, 정부 및 정부 기구와 관련 있는 공직자의 대학 내 요직 임명 금지, 단과대학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각 신분에서 선출할 것, 학장 선출시 연임 및 중임을 2회까지만 허용할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시위행진에는 다수의 시민들이 박수를 보내며 학생들을 지지했다.
현재 국립대 역사상 처음으로 12개 단과대학 모두 학생 파업으로 학업이 중단된 상태다.

좌회전 금지 추가 된다

 

%ec%a2%8c%ed%9a%8c%ec%a0%84%ea%b8%88%ec%a7%80

시교통국은 금년 연말까지 에우세비오 아잘라 길과 꾸비쳌 길을 비롯해 모두 7곳의 주요 간선도로에서 좌회전을 금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에스빠냐 길의 경우 교통 혼잡을 덜기 위해 에스빠냐 길과 평행도로들을 일방차선 도로로 전환하는 방법도 검토 중이다. 에스빠냐 길과 헤네랄 산토스 길에서 좌회전 금지가 시행된 이후 통행시간의 53%가 단축됐다는 분석이다.
시교통국은 예고 했던대로 에우세비오 아잘라 길과 데 라 빅토리아길 교차로에서 좌회전금지를 준비 중이다. 신호등 및 교통 표지판 등 준비작업을 진행 중인데 대체 우회로 포장 작업은 9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되고 좌회전금지는 10월부터 시작된다.
시청이 계획하고 있는 앞으로 좌회전이 금지되는 주요 교차로는 에우세비오 아잘라 길과 R.I.6 길, 에우세비오 아잘라 길과 쿠비쳌 교차로, 에우세비오 아잘라 길과 찰스 드 골 교차로 등이며 쿠비쳌 길의 경우 에르미니오 히메네스길 교차로, 테오도로 S 몽헬로스 교차로, 호세 아순시온 플로레스 교차로 등 에우세비오 아잘라 길 인접 길에서의 좌회전이 모두 금지된다.
현재까지 좌회전금지가 완료된 지점은 6곳으로 에우세비오 아잘라 길과 초페레스 델 차코길, 에우세비오 아잘라 길과 바르똘로메 데 라스 까사스 길 교차로 등이 있으며 메트로 부스 진행구간과 대부분 겹친다.
한편 에스빠냐 길의 경우 빌랴모라 지역의 대체 병행도로인 기도 스빠노 길이 일방통행으로 변경된다. 또한 같은 지역의 끄루스 델 차코 길과 끄루스 델 데펜소르 길도 일방통행으로 변경돼 에우세비오 아잘라 길에서 마리스깔 로뻬스 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들에게 보다 빠른 접근을 제공 하게된다. 시내 주행 시 도로표지판을 세심히 살펴야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 고용부 인스뻭똘 늘어난다

 

%ea%b3%a0%ec%9a%a9%ea%b0%90%ec%8b%9c%ec%9b%90-%eb%8d%94-%eb%8a%98%eb%a6%b0%eb%8b%a4

고용촉진부는 현재 25명의 인스뻭똘 숫자를 내년부터 2배로 충원할 예정이다. 내년도 국가예산안 심의를 위한 국회 출석 보고에서 길례르모 소사 고용부 장관은 현재 350만명 이상의 근로자 고용을 감독하기 위한 인스뻭똘이 25명에 불과하다며 내년도 예산확대를 통해 인스뻭똘을 2배로 늘리고 재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에 상정된 내년도 예산안에 의하면 고용부 예산액은 2570억3백만 과라니로 금년에 비해 491억4천만 과라니가 늘었다.
한편 법무부의 에베르 마르티네스 장관은 내년 중 교도소 교정공무원들의 급료를 인상하기 위해서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세계적으로 수감자 10인당 1명의 교정공무원을 두고 있지만 파라과이의 경우 수감자 100명단 1명의 교정공무원이 관리하고 있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법무부의 내년도 예산은 금년보다 196억7천만 과라니가 증액된 3200억 과라니가 편성됐다.

시내 유료 주차 도입 예고에 제한 구역 신청 쇄도

 

주차제한구역설정 신청 쇄도.jpg

아순시온시에서 시내 주차관리를 제3자화하고 유료화한다는 발표 후 시청에는 자신의 주택이나 상점 앞 자가 주차를 위한 제한구역(에스빠시오스 레세르바도스)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시교통국은 지금까지 총 611개소의 제한구역을 허용했는데 기존의 제한구역 기간을 연장하거나 새로이 신청한 민원을 검토 후 허용한 케이스이며 처리된 민원 외에도 300여건의 신청서가 검토를 기다리고 있다. 교통 국 관계자는 연 2백만 과라니의 요금을 납부하면 1년간 자택 앞 자가 주차를 위한 주차 제한구역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그러나 쇄도하는 제한구역 신청에도 불구하고 종전 1구획 당 20%까지 허용하던 제한구역 면적을 앞으로는 5%선으로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1구획 당 1개의 제한지역만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정해진 장소에 주차할 수 있는 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해 주차 공간 로테이션율을 높이겠다고 발표했는데 출퇴근용으로 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반발에 대해 2시간 이상 주차해야하는 사람은 사립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권고했다. 시청은 주차 유료화와 함께 주차위반 사항에 대한 적발과 벌금부과를 강력 실시할 방침이다. 2중 주차, 개인주택의 주차장 앞 주차행위, 장애인용 인도접근 경사로에 주차하는 행위, 횡단보도 위 주차 등을 강력 단속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