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시온- 해마다 연말이 가까워오면 연말 급료와 보너스로 통화량이 증가, 경제적 움직임이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또르나꼬 경제분석가는 올해의 경우 연말보너스의 효과가 예년보다 감소할 것일는 지적이
로드리게스 전문가는 중앙은행이 집계발표하는 경제관련 지표만 감안하더라도 이미 물가인상율로 인해 7%가량의 구매력 감소가 발생하게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행정부를 비롯한 공적 부문에서 공무원들을 위해 약 7억달러의 연말 보너스를 지급하게될 예정이나 이 금액의 상당 부분이 국내 경제 활성화에 쓰여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도리어 시중에 풀린 연말 보너스 금액의 상당부분이 밀수품 및 국경지역 교역을 통해 나라 밖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해의 경우 아르헨티나 페소화 환율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아르헨티타 끌로린다로 넘어가는 소비자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던 현상이 올해도 되풀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아르헨티나가 국경 통과를 허용할 경우 더 많은 사람들이 아르헨티나 시장에서 연말 보너스를 사용하게될 전망이라고 주장했다.
또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전세계적인 현상이라며 국내 인플레이션 문제를 간과하려는 태도에 대해서 실제 가계지출을 상환해야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소비자들의 70%가 가계부담 증가로 가난해진 것으로 느끼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한가지 판데믹 이전의 경제상황으로 돌아간다는 점에 대해서 경제성장율이 정상화된다는 판단은 오류라고 지적하고 2019년의 경제성장율은 마이너스 0.4%였다는 점을 지적하고 다시 말해 판데믹 이전 수준의 경제 회복은 경제성장이 아니라 정체된 성장율이라는 점을 상기해야된다며 보다 적극적인 경제정책 대응이 필요하고 지적했다.
2021년 11월 12일 오후, 브라질 산타카타리나(Santa Catarina) 주 산업연맹 FIESC에서 파라과이 항공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삼각협력 교육의 종료행사가 진행되었다. KOICA는 파라과이에서 표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 2월 브라질 국가산업훈련서비스(SENAI)와 삼각협력 MOU를 맺었다. 그리고 같은 해 9월 이번 교육의 시작행사를 가졌으며, 이번 종료행사를 통해 47일 간 진행되었던 파라과이 항공 정비 전문가 6인에 대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게 되었다.
표제 사업은 ‘파라과이 항공발전 마스터플랜(MP)(2014~2017/300만불)’의 후속사업으로 지속적인 항공운송체계 구축을 위한 항공종사자 양성을 위해 ▲ 마스터플랜, ▲ 항공 3개 분야(조종사, 관제사, 정비사) 교육 커리큘럼,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및 ▲ 전문인력(교관) 역량강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 항공교육훈련센터 및 격납고 신축, ▲ 교육 기자재 등 최신 인프라도 지원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대환 KOICA 파라과이 사무소장, 펠릭스 가나자와(Felix Kanazawa) 파라과이 항공청(DINAC)장, 안드레 오데브레히트(Andre Armin Odebrecht) FIESC 소장, 술마 로만(Zulma Roman) 파라과이 국립민간항공교육원(INAC) 소장, 파브리시오 마차도(Fabrizio Machado) SENAI 산타카타리나(Santa Catarina) 지역 소장 등이 참석하였다.
안드레 오드브레히트(Andre Armin Odebrecht) FISEC 소장은 “가치를 더하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스마트 파트너십을 촉진해야한다”면서 이번 교육이 국가간 지식과 기회를 더하는 가능성을 상징한다고 언급하였다.펠릭스 가나자와(Felix Kanazawa) DINAC 청장은 이번 교육이 파라과이 상공 산업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금번 삼각협력을 통해 FIESC 및 SENAI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게 된 점 또한 좋은 성과가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김대환 KOICA 파라과이 사무소장은 연설에서 연수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삼각협력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DINAC과 SENAI에 감사를 표하며 교육생들이 귀국 후 자국 파라과이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과 기여를 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마리아 리바스(Maria Piedad Rivas) 파라과이 정비 전문가는 교육생 대표 연설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의 문을 열게 되었다. 나라를 대표해서 교육생들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마리아는 파라과이 최초의 여성 정비사이다.
종료행사 전 교육 현장에서 루카스 가데아 카세레스(Lucas Benjamin Gadea Caceres) 교육생은 “이번 SENAI에서의 경험은 매우 흥미로웠다. 이론 교육을 받고 바로 엔진 정비 실습을 할 수 있었던 덕분에 교육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여기서 배운 것과 또 앞으로의 훈련을 통해서 (우리는) 파라과이 정비 기술의 미래를 위해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마리오 아브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통령 또한 삼각협력 종료식 행사 이후 SNS를 통해 연수생들의 수료 축하를 전하였다. KOICA는 지식‧기술‧경험‧자원 등 비교우위를 가진 파트너 기관과의 상생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원국의 맞춤형 적정기술 지원, 재원 확대 등 개발효과성을 강화 기여를 위해 삼각협력을 추진 중이며, 금번 삼각협력 활동을 통해 향후 파라과이 내 지속적인 정비분야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발판 마련 및 파라과이의 중남미 지역 국가간 네트워크 및 협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삼각협력 (Trianglular Cooperation)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원조공여국(또는 국제기구)이 남남협력을 지원하는 것으로써, 참여하는 주체들 간에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제3의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협력을 말함. /끝/
2021년 11월 12일 오후, 브라질 산타카타리나(Santa Catarina) 주 산업연맹 FIESC에서 파라과이 항공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삼각협력 교육의 종료행사가 진행되었다. KOICA는 파라과이에서 표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 2월 브라질 국가산업훈련서비스(SENAI)와 삼각협력 MOU를 맺었다. 그리고 같은 해 9월 이번 교육의 시작행사를 가졌으며, 이번 종료행사를 통해 47일 간 진행되었던 파라과이 항공 정비 전문가 6인에 대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게 되었다.
표제 사업은 ‘파라과이 항공발전 마스터플랜(MP)(2014~2017/300만불)’의 후속사업으로 지속적인 항공운송체계 구축을 위한 항공종사자 양성을 위해 ▲ 마스터플랜, ▲ 항공 3개 분야(조종사, 관제사, 정비사) 교육 커리큘럼,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및 ▲ 전문인력(교관) 역량강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 항공교육훈련센터 및 격납고 신축, ▲ 교육 기자재 등 최신 인프라도 지원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대환 KOICA 파라과이 사무소장, 펠릭스 가나자와(Felix Kanazawa) 파라과이 항공청(DINAC)장, 안드레 오데브레히트(Andre Armin Odebrecht) FIESC 소장, 술마 로만(Zulma Roman) 파라과이 국립민간항공교육원(INAC) 소장, 파브리시오 마차도(Fabrizio Machado) SENAI 산타카타리나(Santa Catarina) 지역 소장 등이 참석하였다.
안드레 오드브레히트(Andre Armin Odebrecht) FISEC 소장은 “가치를 더하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스마트 파트너십을 촉진해야한다”면서 이번 교육이 국가간 지식과 기회를 더하는 가능성을 상징한다고 언급하였다.펠릭스 가나자와(Felix Kanazawa) DINAC 청장은 이번 교육이 파라과이 상공 산업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금번 삼각협력을 통해 FIESC 및 SENAI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게 된 점 또한 좋은 성과가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김대환 KOICA 파라과이 사무소장은 연설에서 연수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삼각협력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DINAC과 SENAI에 감사를 표하며 교육생들이 귀국 후 자국 파라과이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과 기여를 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마리아 리바스(Maria Piedad Rivas) 파라과이 정비 전문가는 교육생 대표 연설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의 문을 열게 되었다. 나라를 대표해서 교육생들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마리아는 파라과이 최초의 여성 정비사이다.
종료행사 전 교육 현장에서 루카스 가데아 카세레스(Lucas Benjamin Gadea Caceres) 교육생은 “이번 SENAI에서의 경험은 매우 흥미로웠다.
이론 교육을 받고 바로 엔진 정비 실습을 할 수 있었던 덕분에 교육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여기서 배운 것과 또 앞으로의 훈련을 통해서 (우리는) 파라과이 정비 기술의 미래를 위해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마리오 아브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통령 또한 삼각협력 종료식 행사 이후 SNS를 통해 연수생들의 수료 축하를 전하였다. KOICA는 지식‧기술‧경험‧자원 등 비교우위를 가진 파트너 기관과의 상생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원국의 맞춤형 적정기술 지원, 재원 확대 등 개발효과성을 강화 기여를 위해 삼각협력을 추진 중이며, 금번 삼각협력 활동을 통해 향후 파라과이 내 지속적인 정비분야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발판 마련 및 파라과이의 중남미 지역 국가간 네트워크 및 협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삼각협력 (Trianglular Cooperation)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원조공여국(또는 국제기구)이 남남협력을 지원하는 것으로써, 참여하는 주체들 간에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제3의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협력을 말함. /끝/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와 함께 진행한 ‘30주년 코이카, 30분의 동행 챌린지’ 영상을 11월 18일 위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30주년 코이카, 30분의 동행 챌린지’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코이카의 한 해를 1분으로 환산해 총 30분 동안의 걷기를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코이카 서포터즈가 SNS를 통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11월 2일부터 2주간 진행됐다.
이번 챌린지는 넬슨 만델라 남아공 전 대통령이 인권·평화 운동에 헌신한 67년의 기간을 상징해, 그의 생일마다 전 세계 곳곳에서 67분간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데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챌린지에는 모로코, 러시아, 우간다, 유럽 몰타 등 20개국에서 활동 중인 위코가 참여했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동행’의 의미를 걷기, 등산, 조깅, 명상 등으로 표현했다. 30분간의 동행을 통해 코이카의 발전과 미래를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박상진 코이카 홍보실장은 “30분 걷기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과 코이카를 응원하는 이들의 발자국을 남기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의 청사진을 각자 상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코이카가 지금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선도적 글로벌 개발협력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분이 동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이카는 대한민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우호협력관계와 상호교류를 증진하고 개발도상국의 빈곤 감소와 삶의 질 향상, 지속가능한 발전 및 인도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1991년 설립된 우리 정부의 개발협력기관이다. 현재 44개국에 해외사무소를 두고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8월 발족한 위코 3기는 국내 대학생, 시민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베트남, 우간다 등 18개국의 글로벌 서포터즈로 구성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코이카와 공적개발원조(ODA)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위코는 ‘우리 모두가 코이카(We are KOICA)’라는 뜻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각) 미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구용 치료제 1000만 명분을 구매했다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연말부터 물량을 전달받게 될 것이라면서 미 국민이 무료로 치료제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화이자가 치료제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나왔을 때 충분한 양 확보를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했다고 덧붙였다.이어 이 치료제가 팬데믹을 끝내는 데 또 하나의 핵심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백신은 여전히 강력한 수단이다.
오늘 백신을 맞으라. 안전하고 무료다”라고 강조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미 정부가 화이자에서 개발한 먹는 코로나 알약 ‘팍스로비드’ 1000만명분을 52억9000만달러(약 6조2000억원)에 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에서 미 정부가 구입하기로 한 물량의 갑절 규모다. 팍스로비드는 1명분에 530달러(약 62만원) 정도로, 700달러(약 82만원) 가량인 머크 치료제보다 저렴하다.화이자는 연말까지 18만명분, 내년 말까지 최소 5000만명분을 생산할 계획이다. 팍스로비드는 미 식품의약국(FDA)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한 상태로, 자체 임상시험 결과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였다.
학술지 사이언스 논문서 미 학자 주장 ‘수산물 시장과 무관한 회계사’란 WHO 입장과 배치 “초기 감염자 대부분 너구리 판매구역에서 쏟아져
세계를 초토화시킨 코로나 바이러스의 ‘1호 환자’는 중국 우한의 화난(華南)수산물도매시장에서 일하던 한 노점상이라는 연구 논문이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이러한 연구는 중국의 비협조로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코로나 기원을 둘러싼 논란에 다시 불을 붙일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타임스 등은 전망했다.
미국 애리조나대 진화생물학 교수인 마이클 워로비 박사는 18일(현지시각) 지난 2019년 12월 코로나 팬데믹 초기 상황을 재구성한 논문(Dissecting the early Covid19 cases in Wuhan)을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워로비 교수가 유전자 데이터와 기존 논문, 초기 환자들의 인터뷰 내용 등을 분석한 결과, 초기 코로나 확진자 19명중 10명은 화난수산물시장에서 일했거나 방문했거나 이런 이들과 접촉하는 등 이 시장과 직·간접적으로 모두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워로비 박사는 “화난시장에서 나온 초기 환자들은 대부분 너구리를 파는 구역을 방문했다”면서 “살아있는 야생동물 시장이 팬데믹의 기원이라는 강력한 증거”라고 밝혔다. 그는 또 “1100만명이 사는 이 도시(우한)에서 초기 환자의 절반이 축구장 1개 크기의 장소와 연관돼있다”며 “전염병 유행이 이 시장에서 시작되지 않았다면 이러한 패턴을 설명하기 매우 힘들 것”이라고 했다.
중국 우한 현장조사까지 마친 세계보건기구(WHO)는 ‘1호 환자’로 우한시의 회계사 천모씨를 지목해 보고서에 기재해왔다. 천씨는 화난시장을 방문하거나 야생동물을 접한 적이 없는 사람인데, WHO 조사팀은 현지 병원의 설명만 듣고 그가 2019년 12월8일 처음 증상을 보인 최초의 인간 코로나 환자로 판단했다. 이 때문에 우한 화난시장이 코로나의 발원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 워로비 박사의 논문에선 천씨가 12월 8일 발열 등 증상을 보인 것은 당시 그가 치아를 발치하는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며, 코로나 증상은 나중에 보였다고 했다. 천씨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12월 16일 열이 나고 가슴이 아팠다. 말만 해도 숨이 찼다”며 코로나 증상은 나중에 나타났다고 증언했다.
워로비 교수는 이에 따라 “최초의 환자는 천씨가 아니라, 12월 11일 증상이 발현된 웨이구이샨이라는 이름의 화난수산물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는 여성”이라고 밝혔다. 웨이구이샨은 앞서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12월 10일부터 아팠다”고 말한 적 있다.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이번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 대유행이 화난시장에서 시작됐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했다. 다만 다른 과학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유출설 등 다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본지는 한중남미협회 발행 잡지 “K-Amigo” 2021년 여름호에 기고된 메르코수르 30주년 기고문을 파라과이 한인동포들께 6회에 걸쳐 게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4 회
남미대륙 국가들의 백신생산 계획이 보도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메르코수르 바이오산업“ 현황도 간단히 짚어보자.
아르헨티나 제약업체 리치몬드 사(Laboratorios Richmond)는 러시아 스푸트닉(Sputnik V) 시제품을 4월에 생산에 성공하였다. 다만, 본 생산은 공장을 신설하여야 하는바, 1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 인프라 공사가 계획이 차질을 겪는 일이 많았다는 선례를 감안한다면, 아르헨티나산 Sputnik V 백신 대량생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의 Hetero 제약사는 우선 러시아와 기술이전계약을 체결 후, 그 다음으로 아르헨티나와 기술협력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과이 제조업체인 라스카 사 (Lasca Paraguay S.A.)도 러시아 Sputnik V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원료단계부터 제조할 시설이 없다는 것이다. 대용량을 수입하여 일회용 분 병(分甁)을 계획하고 있는데 월 55만 병 목표이다. 브라질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및 중국 코로나박(CoronaVac)을 3~4월부터 라이센스 생산 중이다. 나아가 독사연구소로 유명한 부탄탄(Butantan)에서 백신(ButanVac)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현재 브라질 보건위생 당국(Anvisa)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5월 중순 현재 멕시코와 아르헨티나가 공동생산을 추진 중인 AZ백신의 경우 현재 대량생산은 지연 중이며 브라질 정부 당국은 러시아 스푸트닉(Sputnik V) 백신은 승인을 거부하여 브.러시아간 외교갈등으로 비화하였다. 인구 2.1억 명의 브라질 제약시장을 제외하고는 인구 1.2억 명의 멕시코조차 제약 인프라시설이 충분치 않음을 알 수 있다.
한편 한국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중국, 대만과 단교조건으로 파라과이에 중국 백신 공급의사“보도와 관련하여 미국의 대중국정책(특히 미.중무역전쟁 진행 중) 및 대 대만정책을 고려 시 미국은 파라과이가 대만과 단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특히 파라과이 현 집권당은 친 대만세력이 장악하고 있다. 따라서 단교 가능성은 현실성이 없다고 본다.
세계무역질서는 미국, 중국 간의 패권경쟁에 맞춰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더불어 국제금융시장에 접근하기 위하여 ”환경기준 강화“가 필수인 시대가 도래하였다. 즉, 메르코수르는 물론 모든 정부는 세계 흐름을 살피며 정책결정을 하여야 자국기업들이 생존할 수 있다.
우선 한·중·일이 참여한 RCEP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와 일본이 참가한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고자 CPTPP에 가입하는 경우 USMCA(미국-멕시코-카나다협정)와 연동된다.
콜롬비아, 영국은 이미 CPTPP에 가입을 신청하였다, 2012년 창설된 태평양동맹(Alianza del Pacífico)중 3개국(멕시코,페루, 칠레)은 CPTPP에 이미 가입하였다. 콜롬비아까지 가입 시 태평양동맹 4개국 모두가 가입하게 되면서 메르코수르는 섬처럼 고립될 가능성이 높다.
이전처럼 작은 규모의 국가 간 FTA는 메가 FTA로 무역질서가 재편되는 흐름이 관측되며, 이는 곧 국가들의 횡/종 연결시대가 도래하였음을 알리고 있다. 마치 항공사들이 스카이팀, 스타 얼라이언스, 원 월드와 같은 ’코드쉐어‘기법으로 재편되던 시대를 보는 것과 같다. 미국, 영국, 한국이 CPTPP에 가입하면 RCEP, CPTPP, EU, USMCA 축으로 세계무역질서가 형성되며, 글로벌 기업들은 메가 FTA를 바탕으로 지역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복잡하게 얽히는 FTA 어디 하나에도 메르코수르가 합류하지 못한다면 해당 국가 소재 기업은 피해를 볼 것이며, 일자리 또한 위협받을 것이다.
개인소비자 행태 또한 직구, 역직구 확산에서 볼 수 있듯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 크로스 보더(Cross Border)무역의 확장은 현재진행형이다.
무엇보다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빈부양극화, 직구(e-Commerce)로 향후 독자/자생 가능한 내수인구 필요조건은 ”최소 1억 명 이상“일 듯하다. 과거처럼 인구 4천만 명이면 큰 시장이라는 개념은 더는 유용하지 않아 보인다(현 아르헨티나 인구는 46백만 명 추정).
시장개방을 반대하는 아르헨티나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면 채무조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나아가 중남미 좌파 부활을 완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오이-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Molnupiravir 판매를 위해 보사부의 긴급사용 승인을 기다리는 국내 제약회사중 한 곳인 Quimfa S.A.의 알도 하리슨 책임이사는 라디오 650A.M.과 가진 인터뷰에서 의약품관리국Dinavisa 승인이 떨어지면 영국이 승인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Molnupiravir 제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리슨 사장은 Dinavisa측이 모든 연구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다면 빠르면 15일이내에 긴급 사용 승인이 나올 것이라고 약속했다면서 승인만 나온다면 바로 다음날부터라도 약국에서 해당 약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빠르면 12월부터는 약국 진열대에서 먹는 치료제를 찾아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판매가가 어느 정도가 될지 묻는 질문에 대해 그는 저렴한 수준은 아닐 것이라며 해당 약품이 영국에서 700달러에 팔리고 있는데 파라과이의 경우 이 가격의 10%보다 낮은 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49만과라니 미만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Molnupiravir는 코로나 19 확진후 사용하는 약품으로 무증상, 유증상 환자 모두에게 사용되며 5일간 매일 복용하는 형태로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 해리슨 사장은 영국을 비롯해 보건 선진국가들이 먹는 치료제 사용을 허용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치료에 상당히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3차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제약회사들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Molnupiravir는 대량 생산이 가능한 합성 의약품이기 때문에 국내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Molnupiravir는 치료제로 감염예방을 위한 백신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