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반대편, 약 1만 8천 킬로미터 떨어진 파라과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인구 700만 명의 나라다. 한국의 네 배에 달하는 국토를 가졌고, 스페인어와 원주민 언어인 과라니어가 공용어로 사용된다. 특히 과라니어는 원주민 언어로는 드물게 공식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타이푸 댐을 통한 전력 수출로 청정에너지 강국이며, 인구의 60% 이상이 35세 이하인 젊은 역동성을 지닌다. 2025년은 한국인의 파라과이 이민 60주년이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 파라과이 사무소 개소 30주년이 되는 해다.
이민 60년, ‘작지만 단단한’ 한인 공동체의 성장 1962년 한국과 파라과이의 수교 이후, 1965년 공식 이민단 95가구 약 300명이 파라과이에 정착하며 한국인의 이민이 본격화되었다. 파라과이는 중남미 국가 중 최초로 한국인 이민을 받아들인 나라로 기록된다. 현재 약 5천여 명의 한인이 파라과이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상업, 의료, 건축,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민 1세대가 터전을 닦았다면, 2·3세대는 정계와 전문직 등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며 공동체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파라과이 현지에서 한인 사회는 ‘작지만 단단한 공동체’이자 부지런함의 상징으로 인식된다. 실제로 파라과이의 전통적인 점심 휴식 문화인 ‘시에스타(siesta)’에도 불구하고 한인 상점들은 문을 닫지 않고 영업을 이어가, 지역 상권의 관습 자체를 변화시켰다는 일화는 한인들의 근면성을 잘 보여준다.
코이카 30년, 파라과이와 함께한 성장의 시간 코이카는 1995년 파라과이 사무소 개소 이래 파라과이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초기에는 1차 의료 사업에 집중하여 수도 인근 림피오시에 보건소 20개 신축 및 개보수, 진단 장비 및 보건정보시스템 장비 지원 등을 통해 보건소 이용자 수를 두 배 이상 증가시켰다. 특히 비감염성 질환 예방 및 관리 체계 도입은 림피오시가 2022년 건강도시 인증을 받는 데 기여하며, 지역 건강 인식 개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19년부터 시작된 항공 분야 협력 사업도 주목할 만하다. 코이카는 항공훈련센터 건립, 격납고 및 시뮬레이터, 항공기 마련 등을 통해 조종, 정비, 관제 훈련이 모두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는 중남미 항공 교육의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파라과이 인구의 젊은 특성을 고려하여 ICT 기반 교육, 보건, 금융 시스템 등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에도 함께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의 결과로 코이카는 2025년 파라과이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에 수여되는 ‘라스 레지덴타스상(Las Residentas Award)’을 수상하며, 한국의 30년간의 협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상은 과거 전쟁 중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여성들을 기리는 상으로, 현재는 파라과이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주어진다.
한국은 파라과이의 5대 공적개발원조(ODA) 공여국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보건, 교육, 문화, 무역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으며, 파라과이는 더 이상 멀고 낯선 나라가 아닌, 함께 역사를 써 내려가는 동반자로 인식되고 있다. 이민 60년, 코이카 30년의 시간은 한국과 파라과이가 함께 이룬 성장의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100년을 함께 할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
태국의 결혼 피로연장에서 신랑이 총기를 난사해 신부 등 5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총성은 지난 25일 오후 11시25분쯤 태국 북동부 나콘라차시마주 왕남키에오의 한 주택에서 울렸다.
당일 오전 전통 혼례를 치른 차뚜롱 숙숙(29)은 밤새 양가 친척 및 하객들과 집안에서 피로연을 하던 도중 차량에서 권총을 갖고 와 신부 칸차나 판춘뚜엑(44)와 장모, 처제, 하객 등 모두 4명을 살해하고 또 다른 하객 1명은 중상을 입혔다.
총격범인 신랑은 이후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객과 친지들은 피로연 당시 신랑의 얼굴이 어두웠다고 증언했다. 총격에 쓴 9㎜ 탄약 11발을 현장에서 회수한 방콕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찾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전직 해병대원이었던 범인은 수년 전 열차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었다. 지난해엔 인도네시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장애인게임 수영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국은 일정 면허를 취득할 경우 합법적으로 총기를 소유 및 휴대할 수 있다. 태국 국민 7명 중 1명꼴로 총기를 갖고 있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보유율을 기록하지만, 공공장소에서의 보안 검문은 느슨한 편이라 총격 사건이 자주 일어난다.
지난 10월 수도 방콕의 유명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져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지난해 10월 태국 북동부 농부아람푸에 있는 보육원에서 전직 경찰관이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22명을 포함 총 36명이 목숨을 잃었다.
[남미동아뉴스]“XX오줌 싸야 돼!” 비행기 통로서 바지 내리고 쪼그려 앉은 여성 경악[영상]
비행 중인 기내에서 한 여성이 용변을 보겠다며 바지를 내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22일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플로리다 발 필라델피아행 비행기에 탑승한 줄리 보셸 하트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여성 승객을 촬영해 올렸다.
영상에서 통로에 서 있던 여성은 “여러분,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더니 돌연 바지를 내리면서 쪼그리고 앉았다. 이에 한 승객은 충격받은 목소리로 “진심이냐?”며 여성을 비난했다.
주변 승객들의 원성이 쏟아지자 문제의 여성은 “XX”이라고 욕설을 내뱉으며 “나는 오줌을 싸야 해!”라고 소리쳤다.
당시 이 여성은 승무원으로부터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통로에서 소변을 누려고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항의가 빗발치자 결국 여성은 다시 바지를 올리더니 승무원에게 계속해서 화장실을 사용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보셸 하트먼은 “오늘 오후 플로리다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가장 끔찍한 경험을 했다”며 “그 여성 승객은 내가 좌석에 앉으라고 말하자, 나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맨 앞줄에 앉아 현장의 상황을 지켜봤다. 그녀는 두 아이 앞에서 바지를 내렸다. 그녀가 체포돼 다시는 비행기에 탈 수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남미동아뉴스]물건 훔치려다 ‘드르렁~드르렁~’ 잠든 얼빠진 도둑…집주인 신고
중국에서 도둑이 물건을 훔치기 위해 가정집에 침입했다 잠에 빠져 코를 고는 바람에 코골이 소리를 듣고 깨어난 집 주인이 경찰에 신고해 체포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지난 8일 심야에 한 도둑이 중국의 남부 윈난성의 한 가정집에 침입했다. 그런데 말소리가 들리는 등 가족들이 아직 잠을 자지 않자 이들이 자기를 기다리며 집안의 한 빈방에 숨어었었다.
그러던 그는 기다림에 지쳐 결국 잠에 빠졌다. 숙면에 빠진 그가 코골이를 하자 집주인은 이 소리에 깨어 집에 도둑이 칩입했음을 알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도둑을 현장에서 붙잡았다.
집주인은 처음에는 옆집에서 들리는 코골이 소리로 알고 무시했으나 아이에게 우유를 먹이기 위해 분유를 타러 거실에 나갔다가 바로 옆방에서 코골이 소리가 나는 것을 알고 도둑이 집에 침입한 것을 알아차렸다.
그는 곧바로 가족들을 깨우고, 경찰에 신고했다. 도둑은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숙면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의 누리꾼들은 “얼빠진 도둑이다” “도둑질도 매우 힘든 모양이다” “아무 것도 훔치지 않았으니 도둑은 아니지 않나” 등의 댓글을 달며 박장대소하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남미동아뉴스]LA 폭동 위험, 수천명 운집, 트럼프 정부 성토 수백명 경찰과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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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운타운 앨라미다 스트리트에서 LAPD 경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위를 벌이고 있다.
LA는 오래 전부터 이민자의 도시였다. 그러나 지금 도시의 심장이 요동치고 있다. LA는 단속과 저항, 충돌이 뒤엉킨 도시로 변하고 있다.
자바시장은 ‘공포 분위기’ 수천명 시청 인근 공원서 집회, 연방정부 규탄, 수백명 시위대-LAPD 대치 ‘일촉즉발’ 상황
LA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불체자 집중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시작된 지난 6일부터 사흘간 격화됐고 LAPD는 지난 8일 LA다운타운 전체를 집회금지 구역으로 선포했다. 트럼프 정부는 이날 과격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주방위군 300명을 다운타운에 배치해 로이발 연방청사를 보호했고, 9일에는 현역 해병대 700명을 추가로 다운타운에 투입, 연방요원들을 지원토록 조치했다. 트럼프 정부의 불체자 단속작전은 9일에도 다운타운 자바시장과 LA남부지역에서 진행됐다.
지난 6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이 불체자 단속을 위해 급습했다. 한업체 직원은 “지난 6일 연방요원들이 앰비언스를 방문해 직원 여러명을 체포해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외 들은 얘기는 없다”고 전했다.
단속의 여진은 곳곳에 남아 있었다. 체포된 직원의 소식을 묻는 손님, 공포에 떨며 출근을 주저하는 노동자들, “또 연방요원들이 덮칠지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 시계만 바라보는 업주들 한때 평범한 의류업체들이 모여 활기찼던 자바시장은 트럼프 정부의 불체자 단속작전 이후 적막감이 감도는 지역으로 변했다.
지난 주말 폭력시위로 얼룩졌던 LA시청에서 서쪽으로 약 두어 블록 떨어진 ‘글로리아 몰리나 파크에는 수천명의 시민, 이민자, 비영리단체 관계자, 노조원들이 모여 트럼프 정부의 반이민 정책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이곳은 이민자 사회의 절박한 외침으로 이민자 권익옹호 단체, 대학생, 종교계 인사, 노조지도자 등이 연달아 무대에 등장해 “인간의 권리를 짓밟는 트럼프 정부는 정당성을 잃었다”고 비판했다.
백인, 흑인, 라티노, 아시안 등 모든 인종을 총망라한 시위자 수백명이 중무장한 LAPD경관들과 대치하고 있다.
[한인투데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7년간 실종 상태로 여겨졌던 한 청년이 실종 5일 만에 무연고자로 매장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사망자의 신원은 최근 유전자 검사로 확인됐으며, 가족은 이 사실을 최근인 지난 6월 3일에야 통보받았다.
사건의 주인공은 사무엘 구스타부 지 안드하지(Samuel Gustavo de Andrade)씨로, 2017년 12월 9일 친구들과 함께 파티에 가기 위해 상파울루 남부 그라자우(Grajaú) 지역을 떠난 후 실종됐다. 당시 그의 나이는 19세였다.
실종 5일 후인 같은 해 12월 14일, 사무엘의 시신은 상파울루의 기두 칼로이 대로(Avenida Guido Caloi) 인근 피녜이루스 강(Rio Pinheiros)에서 발견됐다. 시신은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으며 지문 채취가 불가능했다. 신원 확인이 되지 않자, 시신은 ‘미확인 남성’으로 분류돼 시립 도밍구 보스코 묘지(Cemitério Dom Bosco)에 매장됐다.
브라질 공공안전부(SSP) 산하 법의학연구소(IML)는 당시 부검보고서에 사망원인으로 ’익사에 의한 사망’이라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유족에게는 어떤 형태의 통보도 이뤄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IML이 왜 가족에게 시신 발견 및 매장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지에 대해 SSP측에 문의했으나, 공식적인 답변은 받지 못했다.
사건은 2024년 말에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새로 배정된 경찰 수사관이 사건 서류를 전면 재검토하던 중, 시립 기록에서 사무엘의 신상과 유사한 무연고자 매장 정보를 발견했다. 수사관은 유전자 감식을 요청했고, 검사 결과는 사무엘과 일치했다.
형인 산드루 주니오르(Sandro Júnior) 씨는 “작년 10월, 마치 천사가 온 것처럼 새로운 수사관이 이 사건을 맡아 밤낮으로 자료를 분석했고, 마침내 동생의 흔적을 찾았다”며 “우리는 곧장 유해 발굴을 요청했고, 어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사무엘의 유해는 법의학연구소 산하 생물학·생화학 연구소에서 감식되었고, DNA 검사 결과가 6월 3일 공식 통보됐다. 가족은 이후 SNS를 통해 공개서한을 게시하며 “당신은 기쁨이었고, 따뜻함이었고, 존재 그 자체였다. 지금은 진실을 알게 되었고, 우리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며 사무엘을 추모했다.
아버지 산드루 안드하지(58) 씨는 “수년간 끈질기게 진실을 찾지 않았다면 이 결과는 없었을 것”이라며 경찰의 노력과 가족의 인내를 강조했다.
상파울루 시청은 “해당 매장은 IML의 시신 인도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으나, 유족에게 매장 사실이 통보되지 않은 경위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들고 있다.
한파가 미시오네스를 강타하고 있으며, 기온이 거의 영하로 떨어지고 곳곳에 서리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날씨가 춥고 하늘이 맑으며 아침은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벽에는 남서부, 중부, 북동부 지역의 기온이 1°C에서 3°C 사이로 예상됩니다. 맑은 하늘, 건조한 공기, 잔잔한 바람, 그리고 안정적인 대기가 특징인 기상 조건은 서리 발생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가장 추운 지역에서는 밤과 이른 아침에 서리가 내릴 수 있습니다.
6월 12일 목요일에는 기상 상황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대체로 맑은 하늘을 유지하겠지만, 바람 방향이 바뀌어 더욱 강한 북동풍으로 바뀌겠습니다.
최저 기온은 5°C에서 9°C, 최고 기온은 16°C에서 21°C로 예상됩니다. 강수량은 예상되지 않으며 대기 질은 양호하겠습니다. 포사다스의 최고 기온은 21°C, 산 하비에르의 최저 기온은 5°C, 체감 온도는 3°C입니다.
6월 13일 금요일, 기온은 소폭 상승하겠지만 안정적인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에는 시원하고 맑겠고, 오후에는 불안정한 기상 현상이 시작되면서 남부 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다만 비는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저 기온은 8°C에서 10°C 사이, 최고 기온은 18°C에서 20°C 사이가 되겠습니다. 엘도라도가 20°C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산 비센테가 8°C로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감 온도는 6°C입니다.
각 도시에서 기록된 최저 기온은 다음과 같습니다.
2.2°C 산타아나 2.9°C 가루하페 4.0°C 오버라 4.3°C 푸에르토 피레이 4.4°C 세인트 빈센트 4.6°C 푸에르토리코 4.5°C 캄포 비에라 4.7°C 도스 아로요스 5.1°C 5월 2일 5.3°C 아리스토불로 델 바예 5.4°C 완다 5.4°C 사도들 5.7°C 하르딘 아메리카 5.8°C 엘도라도 6.0°C 포사다스 6.3°C 베르나르도 데 이리고이엔 7.0°C 이과수 7.3°C 엘소버비오 7.8°C 푸에르토 에스페란자”
두 자매 이누이트 혜택 모두 누렸으나 알고 보니 사기…”엄마가 거짓말했는데 어떻게 안믿겠나”
누나붓 준주의 어느 이누이트 가족. 한 청년 여성은 촉망받는 젊은이였다. 유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국 명문대 장학생, 로스쿨 출신 변호사에 노르웨이 프로 축구리그 진출까지. 나디야 길(26), 지금은 ‘조던 아처’로 불리는 이 여성의 이력은 눈부셨다. 하지만 그 화려함 뒤엔 누구도 상상하기 힘든 거짓이 숨어 있었다. 토론토스타가 이 젊은 여성을 인터뷰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하게 소개했다. 이를 요약해 소개한다. [편집자]
이누이트 출신 사칭, 장학금 등 거액 혜택 받아 2023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처음 제기된 의혹은 곧 현실이 되었다. 그녀와 쌍둥이 자매 아미라가 북극 원주민인 이누이트 출신임을 사칭하고 장학금과 교육 혜택을 받았다는 것이 드러난 것이다. 결국 연방경찰(RCMP)은 이들 자매와 어머니 카리마 만지를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문제 핵심은 ‘정체성 도용’이다. 만지는 2016년, 당시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딸들을 ‘이누이트 여인으로부터 입양된 자녀’로 허위 등록했다. 이를 통해 자매는 이누이트 학생에게만 주어지는 각종 혜택을 누렸다. 정부로부터 받은 돈이 15만 달러를 넘는다. 그러나 자매는 미시사가에서 태어났으며, 가족 누구도 원주민 출신이 아니었다. 법원은 어머니 만지에게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 판사는 판결문에서 “진짜 피해자는 이누이트 공동체”라며 “이것은 심각한 정체성 착취”라고 비판했다.
“우리는 모른다. 엄마가 서류 조작 등 모든 일 다했다” 판결문은 또 다른 피해자로 자매들을 지목했다. “어머니의 거짓으로 인해 두 딸의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지고 있다.”라고 밝힌 것이다. 나디야는 최근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해명했다. “17살이던 내가 엄마가 내민 등록증을 의심할 수 있었을까요?” 그녀는 “모든 신청과 등록은 엄마가 했고, 나는 단지 믿었을 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온타리오 법조인 협회는 그녀의 변호사 자격을 심사 중이고, 프로축구 입단 계약도 파기됐다. 그녀는 이제 토론토 외곽의 아이스링크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간다. 정체성 사칭, 특히 원주민 정체성을 둘러싼 위조는 캐나다 사회에서 민감한 이슈다.
두 자매는 법적 처벌 면제…그들은 정말 몰랐을까? 단지 개인 윤리 문제를 넘어서, 수백 년간 억압당해온 공동체의 권리와 자존감을 훼손하기 때문이다. 원주민 사회는 “우리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그 안에서 누군가가 가짜로 혜택을 빼앗아간다면, 진짜 피해자는 우리 아이들”이라 목소리를 높인다. 사실상 법적 책임은 어머니에게만 돌아갔다. 자매에 대한 기소는 취하되었고, 재판부는 그들이 범죄를 공모했다고 보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이 실제로 ‘몰랐느냐’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나디아(현재는 아처)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회고록을 집필 중이다. 제목은 “내 인생이 나를 배신했을 때” 그녀는 책에서 “나는 범죄자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평생 이 오명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고 썼다.
캐나다에서 정체성 사칭은 민감한 문제 이 사건은 단순한 가족 간의 사기극이 아니다. ‘당신은 누구인가’라는 정체성에 대한 질문이, 누군가에겐 자산이 되고 누군가에겐 상처가 되는 현실을 여실히 드러낸다. 피해자인 줄 알았던 사람이 가해자로 낙인 찍히고, 누군가는 진심으로 믿었다고 주장한다. 진실은 어쩌면 단순하지 않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하다. 정체성은 선택이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
토론토, 주거비 세계 최악…정책 실패-인구 급증
20년간 인구는 35% 증가, 주택 공급은 부진…개발 부담금도 큰 요인
토론토가 세계 주요 도시 중 주거비 부담이 가장 많은 도시 가운데 하나로 지목됐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가 발표한 ‘2025 글로벌 도시 지수’에 따르면, 토론토 시민들은 세계 거의 모든 도시보다 더 많은 돈을 주거비로 쓰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십 년간 이어진 정부의 주택 정책 실패, 개발 지연, 그리고 급증하는 이민 인구를 문제의 핵심으로 지목했다. 토론토 인구는 지난 20년간 35%나 증가했지만, 주택 공급은 이에 크게 못 미쳤다는 지적이다. 특히 청년들이 내 집 마련 꿈을 포기하는 지경에까지 이른 상황이다.
토론토 평균 집값 110만 달러로 여전히 높은 수준 토론토 지역 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5월 기준 주택 평균 가격은 지난해 5월보다 4% 하락했지만 여전히 110만 달러를 넘고 있다. 전문가들이 지목하는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 *개발 부담금이 너무 높고 *인허가 절차가 너무 까다롭고 *주택 정책이 규제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집을 짓고 싶어도 지을 수 없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토론토 내 개발 부담금은 신규 주택 가격의 경우 10만 달러 이상이며, 광역 토론토 일부 지역은 20만 달러 이상인 곳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상황에서 수요는 계속해서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작년 한 해에만 30만 명에 가까운 신규 이민자가 토론토 지역에 정착했으며, 이는 주택 수요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공급 부족 확인되면 언제라도 다시 오를 것 업계에서는 금리 하락과 가격 조정으로 지금은 주택 구입 여건이 일부 개선되기도 했지만 공급 부족이 확인되면 다시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임기응변식 대책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토지 이용, 인허가, 세금, 개발 비용 등 전반에 걸친 정책 대전환이 없이는 주거 안정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한인투데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서주일)는 지난 6월 7일(금) 오전 11시, 상파울루 봉헤찌로에 위치한 협의회 사무실에서 ‘2025 통일골든벨’ 브라질 지역 예선 시상식을 개최했다.
통일골든벨은 전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민주평통의 대표 행사로, 한민족 정체성과 통일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브라질 지역 예선은 지난 5월 31일 오후 2시, 상파울루의 쇼핑 케이스퀘어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브라질 각지에서 참가한 청소년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리오데자네이루에 거주하는 조예서 양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김주언 군(선교교회 한글학교), 우수상은 박한나 양(선교교회 한글학교)과 김민준 군이 공동 수상했다. 특히 김민준 군은 우수상 외에도 ‘행운상’까지 함께 받아 갤럭시탭을 부상으로 받는 겹경사를 누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주일 협의회장이 직접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2,000헤알, 최우수상 1,000헤알, 우수상 각 500헤알의 상금이 주어졌다. 거리가 먼 리오데자네이루에 거주 중인 조예서 양은 시상식에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으나, 상금은 은행 계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선교교회 한글학교 학생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가 모두 이 학교 재학생으로, 시상식에는 해당 학교 교장과 지도교사, 학우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브라질협의회는 이번 예선 참가자 모집 과정에서 중간고사 일정, 타 청소년 행사와의 일정 중복, 통일 이슈에 대한 낮은 관심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가 학생들은 대회를 통해 한국 역사와 통일 문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평가다.
김주언 군은 “대회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특히 남북한 역사 속 다양한 사건들을 새롭게 알게 된 것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인투데이] 브라질 상파울루시 남부 카퐁 헤돈두(Capão Redondo)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밤 총격 사건이 두 차례 발생해 총 3명이 숨졌다. 두 사건은 약 40분 간격으로 발생했으며, 현재 상파울루시 경찰이 수사 중이다.
첫 번째 사건은 이날 오후 10시경 히우 다이아만치 베르지(Rua Diamante Verde)에서 발생했다. 40세 남성 한 명이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다수의 총격 흔적이 몸에 남아 있었으며,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피해자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현장에는 목격자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째 사건은 오후 10시 41분경 아베니다 도우 히드히구 산치스(Avenida Dom Rodrigo Sanches)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토바이 두 대에 탄 사람들이 지나가며 무차별적으로 총을 발사했고, 이로 인해 두 명이 총에 맞았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이타페세리카(Itapecerica)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으며, 또 다른 신원 미상의 피해자도 엠보이 미림(M’Boi Mirim)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상파울루 공공안전청(SSP)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현재 수사 중이며, 아직 체포된 용의자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과학수사연구소(IC)와 법의학연구소(IML)에 감식과 부검을 의뢰했고, 주 살인사건 및 인신보호부서(DHPP)의 지원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타푸아는 산티아고 페냐 니에토 대통령이 주도한 중요한 정부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는 지역 관광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이 중요한 행사를 계기로 앙지 두아르테 국가관광청(Senatur) 장관은 상징적인 종교 관광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2억 7천만 달러의 보증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예수회 루트 관광청(Jesuit Route Tourism Chamber)에서 관리하는 이 기금은 이타푸아주 엔카르나시온에 있는 이타쿠아 성당과 성모 마리아 성당 건설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관광부 장관은 2024년 12월 세바스티안 에밀리오 레메소프스키 스퀘프 하원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 12월에 세바스티안 에밀리오 레메소프스키 스퀘프 의원의 주도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엔카르나시온에서 상원의원 업무를 틈타 저를 보호 구역으로 초대하여 이 보호 구역의 복구 및 개선을 위한 작업 계획을 초안했습니다. 저는 우리가 곧 개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장관이 말했습니다.
예수회 산티시마 트리니다드 델 파라나와 예수스 데 타바랑게 선교단 의 본거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타푸아는 종교 관광 분야에서 막대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는 기존 인프라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풍부한 역사와 영성을 접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의 경험을 향상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종교 관광은 순례자와 신도들을 유치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상당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여 관광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문화와 전통을 장려합니다. 엔카르나시온에 있는 이타쿠아 성당과 성모 마리아 성당의 증축은 예수회 선교단의 기존 서비스를 보완하여 이타푸아 주에 더욱 포괄적이고 매력적인 종교 관광 코스를 조성할 것입니다.
이러한 투자와 당국의 노력으로 이타푸아는 파라과이와 이 지역의 종교 관광을 위한 주요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루케에서 10대 청소년 실종
10대 소녀가 어제 아침부터 실종됐습니다.
루케 검찰청은 어제 아침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은 16세 소녀에 대한 수색을 명령했습니다.
Luana Aramí Delvalle Gómez(16세)는 Luque의 Isla Bogado에서 6월 9일 월요일 6시 40분에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습니다.
그녀는 파란색 교복 바지에 짙은 색 재킷을 입고 있었고 , 분홍색 배낭을 메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친척들은 그 소녀가 엠보스카다 지역 출신의 그녀와 같은 나이의 다른 청년과 함께 있었을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사 다이애나 버고스는 미성년자에 대한 수색과 소재 파악을 명령했으며, 정보를 아는 사람은 0983 510 577 로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추운 날씨가 예보 되었습니다.
이번 화요일은 시원하고 상쾌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비 올 가능성은 없습니다. 이번 주 내내 낮은 기온이 이어지겠으며, 토요일에만 소나기와 뇌우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은 안개가 끼겠지만, 오후에는 맑은 하늘이 펼쳐지고 최고 기온은 20ºC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수요일은 맑고 남동풍과 안개가 부는 가운데 시원하고 상쾌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온은 9°C에서 20°C 사이로 예상됩니다.
목요일은 새벽에는 시원하다가 오후에는 따뜻해지겠습니다. 하늘은 부분적으로 흐리고 바람은 불규칙하게 불다가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기온은 10°C에서 22°C 사이로 예상됩니다.
금요일 최저 기온은 16°C, 최고 기온은 23°C로 예상됩니다. 토요일에는 간헐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때때로 뇌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페냐, 계정 복구: “사이버 보안이 핵심”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은 월요일 오후 해킹당한 자신의 X 계정을 복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산티아고 페냐 사장은 “저는 제 공식 X 계정에 발생한 보안 사고에 대해 @CERTpy 팀 과 @X가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을 해준 데에 감사를 표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관심이 있으실 수도 있습니다: 7개 회사가 야간 버스 서비스 운영에 입찰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이버 보안이 핵심이며, 이번 사건은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회복력이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해야 함을 보여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참가자들이 한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보여주는 흥분과 열기와 많은 지식이 가득찬 아침
행사 종료 시점에서 각자의 끼와 준비가 돋보인 참가자 5명을 시상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승리자가 있습니다! 참가자 Melissa Casco, 파라과이 대표로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 그랜드 파이널 출전!
지식으로 문화를 하나되는 경험에 참여해주시고 동행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남미동아뉴스] “음주운전 안돼” 경고판 차로 들이받은 만취여성…美서 집유 3년
<<사고 발생 10분 전까지 데킬라 반 리터 마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음주 운전을하다 ‘음주운전 경고판’을 들이받은 여성이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AF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 출신의 클라시아 에르난데스(27)는 지난 8월11일 자정 무렵 팜스프링스에서 음주운전 경고문을 들이받은 혐의를 인정해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사고 발생 10분 전까지 그는 데킬라 1파인트(반 리터)를 마신 것으로 조사됐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 이상으로 기록됐다.
팜스프링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에르난데스의 눈이 충혈된 상태였으며, 말을 어눌하게 흐렸다면서 사고 직후 그는 즉시 체포됐다고 전했다. 이후 에르난데스는 보석금 5000달러(약 650만원)를 내고 같은 날 풀려났다.
AFP통신은 에르난데스가 법원에 출석해 경찰관을 고의적으로 저항하고 음주 운전에 대한 경범죄에 대해 유죄를 인정, 3년간의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남미동아뉴스]3008억’ 복권 숫자 맞힌 커플, 4100원 결제 못해 당첨금 날렸다.
복권 1등에 당첨돼 3008억원을 받을 뻔했지만 4100원이 모자라 이를 받지 못하게 된 불운한 커플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하트퍼드셔 대학 경제학과에 재학중인 레이첼 케네디(21)와 리암 맥크로한(23) 커플은 복권 추첨에서 1등 번호 일곱개 숫자를 모두 맞히는 데 성공했다.
1등 당첨금은 총 1억8200만 파운드(약 3008억원)에 달했지만 이들은 당첨금을 수령할 수 없었다.
5주간 같은 번호로 복권을 구매해 결국 1등 번호 숫자를 모두 맞히는 데 성공했지만 계좌잔액 부족으로 복권 결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당일 레이첼은 복권 앱에 접속해 그녀가 항상 구매하던 숫자와 당첨 번호가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고, 대박이 났다는 생각에 부풀었다. 리암 역시 당첨 사실을 확인한 뒤 레이첼과 함께 살 집과 드림카를 살 계획까지 세웠다.
레이첼은 당첨금을 청구하기 위해 복권회사에 전화를 걸었지만 복권회사 측은 ‘번호는 맞지만 구매 이력이 없다’는 내용이었다.
그 동안 자동이체 계좌로 복권을 구매해온 이들은, 당첨됐던 당일 통장 잔액 부족으로 결제가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좌절했다. 부족한 결제 금액은 고작 2.5파운드(약 4100원)였다.
이들 커플은 “사실을 받아들이기까지 정말 가슴이 아팠다”며 “과거의 숫자는 잊어버리고 새로운 번호로 다시 복권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남미동아뉴스]40m 상공서 땅 향한 자세로 대롱대롱…32명 태운 日롤러코스터 급정지[영상]
일본 오사카에서 수십명의 이용객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롤러코스터가 갑자기 멈춰 서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일본 NHK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오사카 놀이공원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롤러코스터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가 코스 정상 부근에서 이용객을 태운 채 주행 중 정지했다.
USJ에 따르면 사고 당시 롤러코스터에는 만석으로 32명이 타고 있었고, 기구는 지상에서 약 40m 떨어진 코스 정상 부근에서 멈췄다.
이후 시설 직원이 투입돼 승객을 비상용 계단으로 유도했고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놀이 기구는 코스상에 설치된 센서가 이상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정지하는 구조로, USJ는 긴급 정지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는 새가 날듯이 얼굴과 몸이 지면을 향해 있는 자세로 타는 롤러코스터로 알려져 있다.
[남미동아뉴스]‘오징어 게임 실사판’ 우승자는 베트남 출신 난민…상금 60억 가져가
<<1975년 사이공 함락 당시 미국으로 이민 20년 간 해군 복무…미혼모로 아이 키우며 ‘산전수전’ 겪어>>
오징어게임 실사판으로 화제가 된 예능 프로그램에서 베트남 출신의 여성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오징어 게임:더 챌린지’의 마지막 화에는 베트남 출신의 이민 심사관 마이 웰란(55)이 최종 우승해 상금을 가져가는 결말이 담겼다.
베트남에서 태어난 웰란은 1975년 사이공 함락을 피해 8살의 나이에 미국으로 이주했다. 18세가 되던 해 미 해군에 입대했지만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고 베트남 매체 브이엔익스프레스(VN)는 전했다.
또 웰란은 해군에 입대한 지 지나지 않아 임신해 가족들과의 연이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혼모로 아이를 키우는 와중에도 20년간 해군으로 복무한 웰란은 현재 이민 심사관으로 일하고 있다. 지금은 결혼을 하고 현재 두 딸과 한 명의 손녀를 둔 할머니가 됐다고 미국 피플지는 전했다.
올 1월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한 ‘오징어 게임:더 챌린지’는 리얼리티 TV쇼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상금을 수여한 프로그램이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2월 촬영을 마친 웰란은 남편을 제외한 주변 모든 사람에게 승리한 사실을 비밀에 부쳐야 했다.
웰란은 미국 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우승 상금을 어디에 쓸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이미 랄프 로렌 드레스와 지미 추 신발을 샀다”면서도 “아이들의 교육이나 노인들의 복지와 관련해 돕고 싶고 환경이나 기후 변화에도 관심이 있다”고 소신 있게 답했다.
[남미동아뉴스]토론토, 세계 최악 대기오염…특별 기상경보 발령
건강한 사람도 심장-폐에 이상 느낄 수준…창문 닫고 실외 활동 가능한한 줄여야
연방 환경부는 6일 토론토 인근 지역에 특별 기상경보를 발령했다. 대기 오염이 ‘매우 높은 수준 위험(Very high risk)’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토론토의 대기질 건강지수는 이날 최고 10+까지 치솟아, 주민들이 심각한 건강 위험에 노출됐다고 경고했다.
+10이면 최악의 오염도를 말한다. 전문 업체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토론토는 전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두 번째로 공기질이 나빴다. 해당 지수는 170으로 ‘건강에해로운수준’이며, 이는 일반 대중도 심장과 폐에 이상 증세를 겪을 수 있는 수치다. 연기의 주요 오염물질은 미세먼지(PM2.5)다.
환경부는 “7일(토) 밤에 북동부 온타리오에서 또 다른 연기 구름이 남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 기상경보는 윈저부터 오타와까지, 광역토론토 내 요크·필·더럼 지역 등을 포함한 남부 온타리오 전역이 해당한다.
한편, 토론토시는 시민을 위한 ‘청정 공기 공간’을 도심 내 6곳에 마련했다. 이 공간은 고성능 공기정화 장비가 설치돼 있으며, 평일 및 주말 동안 운영된다. 당국은 집 안에서도 문과 창문을 닫고 외부 연기 유입을 최소화할 것을 권고했다.
실업률 7%…청년 취업난-제조업 일자리 감소 심각 2016년 이후 최고 수준…5월 제조업 일자리 1만2천 개 줄어
실업률이 7%로 올랐다. 특히 자동차 산업 등 제조업 일자리 감소 추세가 뚜렷했다.
실업률이 상승하며 경기 둔화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연방 통계청(StatsCan)은 5월 실업률이 4월보다 0.1%포인트 올라 7.0%를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올해 1월 6.6%보다는 0.4%포인트 오른 수치로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제조업은 5월에만일자리1만2,200개줄어 통계청은 “1월 이후 고용 증가가 사실상 멈췄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21만1,000개의 순일자리가 늘어난 것과는 대조적이다.
제조업 일자리가 5월에만 1만2천200개가 줄었다. 특히 윈저 등 온타리오 남서부 도시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자동차 및 부품 회사가 몰려 있는 탓이다. 관세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한 이 같은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이 줄어 더 큰 문제로 떠올랐다.
청년 취업난 심각…2009년 이후 최악 또한 청년층 고용난이 심각하다. 여름방학 때 일자리를 구하는 15~24세 학생 중 약 20%가 실업 상태로, 이는 2009년 금융위기 이후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고용 시장이 둔화될 때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계층은 젊은 층과 신규 취업자인 관행이 이번에도 재연되고 있다.
실업자의 평균 구직 기간은 21.8주로, 1년 전(18.4주)보다 길어졌다. 통계청은 전체 실업자 증가분 중 12%만이 기존 근로자의 실직이며, 나머지는 노동시장 신규 진입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실업률 상승은 중앙은행에 경고 신호라는 지적도 있다.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몰린다는 얘기다.
파라과이 차코는 유행이며, 파라과이 주재 영국 대사인 다니엘 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이 지역을 방문한 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놀라움을 표현했다.
다니엘 던은 포조 콜로라도에 있는 전통 레스토랑 파라도르 피라후에서 차코 여행을 시작했다 . 그곳에서 그녀는 주저 없이 그곳의 명물 엠파나다를 맛보았다. 그녀는 “그곳의 명물 엠파나다를 맛볼 더 좋은 핑계는 없을 거예요!”라고 썼다.
이후 외교관은 카트 박물관과 파이오니어 휠 박물관을 방문하여 차코의 풍부한 문화적 유산을 탐방했다 . 그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농촌 관광은 엄청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파라과이 차코는 세계에 보여줄 것이 많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라과이 문화의 이 전통적인 요소에 대해 알게 되었다. 정말 완벽한 경험이었다!”
앙지 두아르테 국가관광청 장관은 대사의 답변에 신속하게 답하며 그녀의 방문을 칭찬했다. 상원 전문팀이 영국 왕실 대표단과 동행하여 완벽하고 풍부한 경험을 선사했다.
“친애하는 대사님, 감사합니다! 파라과이 차코와 그 농촌 관광에 대한 엄청난 잠재력에 깊은 인상을 받으신 것을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장관은 말했다. 또한, 대사님은 박물관 방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카트 박물관과 파이오니어 휠 박물관 방문은 우리 문화의 풍요로움과 전통 보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 엄청난 생물 다양성과 매혹적인 역사를 지닌 차코는 의심할 여지 없이 발견해야 할 보물이다. 특히 차코 평화의 달인 6월에 더욱 그렇습니다 .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상원의원의 공약을 재확인했다. “상원에서는 차코와 같은 관광지를 홍보하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개발하며, 파라과이의 아름다움과 진정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여러분도 우리나라의 경이로움을 계속 탐험해 주시기를 바란다!”
영국 대사의 방문은 파라과이 차코 지역 관광청(SENATUR)이 최근 차코 지역에 일련의 관광 사업을 시작한 시점과 맞물려 더욱 의미가 깊다 . 이 사업들은 6월 16일 월요일 차코 평화 공휴일을 활용하여 다양한 관광 옵션을 통해 이 지역 방문객 수를 늘리고자 하다. 영국 대사와 같은 국제적인 인물의 이러한 관심은 파라과이 차코 지역이 문화적, 역사적, 그리고 자연적 매력을 갖춘 신흥 관광지로서 점차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차코 전쟁을 종식시킨 평화 조약 체결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관광청(Senatur)과 국립교향악단(OSN)은 보케론 주 로마 플라타에서 역사적인 콘서트를 개최하는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이 콘서트는 6월 12일 목요일 저녁 7시, 로마 플라타에 위치한 코르티처 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차코 공동체 전체와 이 기념 행사에 참여하는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교향악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달 21일 미국 오클라호마주(州)에 사는 윌리스 깁슨(13)이 테트리스 게임을 플레이하던 도중 코딩의 한계로 종료되는 이른바 ‘킬 스크린창(999999)’을 보고 환호하는 모습(유튜브 ‘Blue Scuti’ 갈무리).
고전 블록퍼즐 게임 테트리스가 출시 40년 만에 미국에 사는 13세 소년에 의해 처음으로 완파당했다.
3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CNN 방송에 따르면 최근 미국 오클라호마주(州)에 사는 윌리스 깁슨은 지금까지 인공지능(AI)만 가능했던 테트리스 게임 종료를 인류 최초로 달성했다.
테트리스는 게임 플레이어가 서로 다른 모양으로 떨어지는 블록을 회전해 틈새를 메우는 게임이다. 한줄이 완성되면 블록은 사라지고 그 위에 있는 줄을 맞추는 기회를 얻게된다.
레벨이 올라갈 수록 블록이 떨어지는 속도는 빨라진다. 지난달 21일 테트리스를 플레이하던 깁슨이 레벨 157에 도달하자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게임은 코딩 한계로 종료되는 이른바 ‘킬 스크린창(999999)’을 띄우며 멈춰섰다.
깁슨은 38분에 걸친 플레이 과정을 녹화해 지난 2일 유튜브에 올렸다. 깁슨은 “기절할 것 같다. 손가락에 감각이 없다”며 “게임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테트리스를 이길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준 영상 조회수는 80만회를 넘어섰다.
1984년 소련 개발자에 의해 처음으로 세상에 나온 테트리스는 일본의 게임사 닌텐도에 의해 대중화됐다. 플레이어들은 코딩 한계로 게임이 멈추는 지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를 실행에 옮기는 건 그간 AI를 통해서만 가능했다.
테트리스의 저작권을 소유한 ‘더 테트리스 컴퍼니'(TTC)의 마야 로저스 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출시 40주년을 앞둔 전설적인 게임에서 놀라운 업적을 달성한 ‘블루 스쿠티’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블루 스쿠티는 깁슨의 테트리스 게임 별명이다.
[남미동아뉴스] 아내 넷 자녀 셋 여친 둘, 日 백수남편…”골고루 사랑, 새 부인 찾고있다”
일본에서 공개적으로 아내 4명과 자녀 3명을 두고 따로 여자친구까지 2명이나 만나는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일본 아메바TV의 뉴스 프로그램 ‘아메바 프라임’에서는 홋카이도 삿포로시에서 일부다처 생활을 하는 와타나베 류타씨(35)의 가족이 소개됐다.
세 아내는 각자의 방을 갖고 있는데, 남편은 매일 돌아가면서 세 아내의 방에서 잠을 잔다. 가사와 육아는 전원이 협력해서 하고 있으며, 나머지 아내 한 명은 따로 살고 있다.
충격적이게도 와타나베씨는 일을 하지 않은지 10년이 넘은 백수다. 와타나베씨 가족의 집세, 식비 등 월 생활비 약 85만엔은 4명의 아내가 부담하고 있으며 여자친구 2명도 와타나베씨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남편은 “그냥 여자가 좋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런 상태였다. 개를 좋아하는 사람도 1마리만 키우는 게 아니라 ‘한 마리 더 키워볼까’ 하는 사람이 있지 않나. 평등하게 사랑하면 문제없다”며 “일본에서 가장 아이가 많았던 장군을 넘어서고 싶기 때문에 54명을 낳고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다. 새로운 부인도 모집 중”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부인들도 그의 꿈을 응원했다. 한 부인은 “남편의 매력은 ‘남자로서의 강함’”이라며 “인기 있는 사람에게 관심이 가는 감정과 같다”고 말했다.
일부다처의 생활에 대해 부인들은 “다른 여성의 존재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생활에 거부감은 없다”, “남편과 헤어지는 선택지도 있었지만 이런 생활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부모님께는 이야기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부인들은 또 서로 간의 관계성에 대해 “‘친구 이상, 가족 미만’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부인끼리 싸울 일은 없다”고 말했고, 남편은 “아내의 수가 늘어날수록 우리들의 관계성은 좋아진다”고 주장했다.
“아이들에게는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하냐”는 물음에 한 부인은 “철이 들 때쯤 제대로 설명하고 싶다”며 “여러 가족의 형태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정에 편견을 갖지 않는 아이가 되면 좋겠다”고 답했다.
[남미동아뉴스] 산타복장 남성, 24층 건물서 이벤트 중 추락사…아내·자녀들 목격 ‘충격’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 전날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러시아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남성이 24층 건물에서 추락해 사망한 것. 당시 현장에는 아내와 아이들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등반가 A씨가 러시아 첼랴빈스크의 주거용 건물 24층에서 관중들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다 하강 하던 중 건물 바닥으로 추락했다.
언론에 따르면 남성은 1층으로 안전하게 내려와 그를 기다리던 아이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었다.
건물에서 추락한 남성은 당시 안전 로프가 부정확하게 꼬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A씨가 건물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모두가 계획된 퍼포먼스의 일부라고 생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당시 나와 내 아들은 사고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이후 상황을 파악한 사람들은 모두 충격에 빠져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이후에도 축제는 계속됐다. 처음에는 안타까운 사고였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고 말했다.
언론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복장을 한 등반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건물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축제가 불행한 사고로 바뀌었다”고 애도를 표했다.
현재 러시아 당국은 안전 조치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미동아뉴스] 수술하다 환자 머리 때린 의사…환자는 왼쪽 눈 실명 ‘공분’
중국 광시성의 한 안과병원 의사가 수술 중 환자의 머리를 주먹으로 치는 장면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22일 중국 현지 매체 펑파이 등에 따르면 최근 팔로워 209만명을 보유한 웨이보 블로거가 광시좡족자치구 구이강의 한 안과병원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의사가 수술대 위에 누운 환자의 머리를 오른쪽 주먹으로 두 차례 정도 때렸다. 환자는 갑작스러운 충격에 몸을 뒤척였다.
블로거는 “82세 환자가 수술대에서 통증으로 인해 소리를 냈다. 의사는 환자를 위로하고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손으로 환자의 머리를 내리쳤다”며 “환자는 수술 후 왼쪽 눈이 실명됐다”라고 전했다.
해당 병원은 영상이 확산하자 조사팀을 꾸려 진상조사에 나섰다. 사건은 지난 2019년 12월 12일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환자는 국소마취 상태에서 좌안 수정체 적출 및 유리체 절제술을 받고 있던 상황이었다.
병원 측은 “환자가 중국어 표준어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수술 중 머리와 안구의 빈번한 움직임으로 수술 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는 중국어를 이해하지 못했고 반복적으로 상기시켜도 효과가 없었다. 의사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절박한 상황에서 환자를 거칠게 대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병원 측은 당시 집도의의 직무를 정지하고 병원 대표를 면직 처분했다. 또 의료기관 종사자의 행동강령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임을 인정하고 환자와 가족에게 사과했다.
구이강시 보건당국은 의사와 면직된 대표 등을 상대로 추가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마간다통신[필리핀-마닐라]대법원: 해외에서 이혼한 필리핀인은 외국법 사본 제공 해야.
▪이혼증명서.
외국 법원에서 부여된 이혼에 대한 국내 인정을 구하는 경우, 필리핀 청원인이 입증해야 하는 것은 이혼이 이루어진 국가의 이혼 법률뿐이며, 외국인 배우자의 국적 법률이 아니라고 대법원(SC)이 판결했다.
2024년 10월 21일에 공포되었지만 어제야 언론에 공개된 판결에서, 대법원(SC) 제3부는 필리핀 여성에게 미국 켄터키주의 이혼 법률을 적절하게 입증할 기회를 주기 위해 사건을 항소법원(CA)으로 돌려보냈다.
청원인 로자리 크리스틴 아니도는 미국 뉴저지에서 페루 시민권자인 엔리케 마틴 고메즈 포마르와 결혼했다. 두 사람 모두 의사였으며, 이후 켄터키에서 거주했다. 혼인 문제로 인해 남편은 켄터키 법원에서 이혼 판결을 받아 혼인을 끝냈다.
아니도는 필리핀에서 이혼이 인정되도록 케손 시티 지역 재판소 92지부에 청원서를 제출했다. 그녀는 이혼 판결문 사본과 켄터키 및 페루 결혼법 인쇄물을 제출했다.
1심 법원은 그녀의 청원을 받아들였지만, 항소법원은 판결을 뒤집었다. CA는 아니도가 이혼이 켄터키 주법을 준수했다는 점과 페루 법이 남편의 이혼 및 재혼을 허용했다는 점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그녀가 제출한 사본의 진위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외국 이혼 사건을 인정할 때 중요한 것은 이혼 판결을 내린 국가의 법률이라고 밝혔다. 이혼은 켄터키에서 승인되었으므로 켄터키 법률만 입증하면 된다.
고등법원은 가족법 제26조(2)항에 따라 외국인 배우자가 해외에서 유효한 이혼을 하여 재혼이 허용되는 경우 필리핀인은 재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법원은 해외에서 취득한 이혼 판결을 인정할 때 필리핀 법원은 먼저 해당 외국법에 따라 이혼이 유효한지 여부를 판단해야 하며, 이를 입증할 책임은 필리핀 배우자에게 있다고 했다.
고등재판소는 국가 간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국가의 사법 행위(법원 판결이나 법령 등)를 다른 국가에서 인정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 예양’의 국제법 원칙을 인용했다.
UP 마닐라, 딜리만 세계랭킹 진입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UP 마닐라는 646위를 차지하며 중국의 하이난 의과대학, 랴오닝 사범대학, 저장 해양대학, 닝샤 의과대학, 공군 공학대학, 사오싱대학, 스리랑카의 페라데니야대학, 일본의 교린대학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마닐라 대학교와 UP Diliman은 2025년 세계 대학 순위 센터에 따 르면 세계 대학 순위에 진입한 국내 유일의 두 학교로 상위 대학 순위에 진입했다 CWUR의 글로벌 2000 목록 결과는 지난 6월 2일에 발표되었는데, 평가 대상인 21,462개 기관 중 하버드 대학이 1위를 차지했다. 하버드 대학은 북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교육, 취업 가능성, 교수진 및 연구 부문에서도 100점을 받았다.
CWUR 순위에 따르면, 필리핀 최고의 보건 과학 기관인 UP 마닐라는 1,677위로 상위 7.9%에 해당한다. 이 기관의 취업률은 1,047위, 연구 분야는 1,607위로 전체 점수는 67.4점이다.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UP 마닐라는 646위를 차지하며 중국의 하이난 의과대학, 랴오닝 사범대학, 저장 해양대학, 닝샤 의과대학, 공군 공학대학, 사오싱대학, 스리랑카의 페라데니야대학, 일본의 교린대학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순위에서 UP 마닐라는 미국 털사 대학, 콜롬비아 안토니오 나리뇨 대학, 리투아니아 보건 과학 대학, 프랑스 페르피냥 대학, 라호르 대학, 클리블랜드 주립 대학을 앞지르게 되었다.
UP 총장 마이클 티는 “이번 수상은 UP 마닐라 지역 사회가 가르치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국가에 봉사하는 사명을 계속 수행하도록 영감을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UP 마닐라는 우수한 과학 및 의학 연구 외에도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 디지털 정보 생태계, 개인화된 인간 중심 기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
2025년 3월, UP 마닐라는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세계 500대 대학 순위에서 479위를 차지했다. 미국 디지털 미디어 기업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순위에 포함된 유일한 필리핀 대학이다.
이 순위는 교육기관의 학술 연구 성과와 국제 및 지역 평판을 측정하는 13개 지표를 기반으로 하며, 여기에는 논문 수, 총 피인용 수, 단행본 수, 국제 협력, 학술 대회 수, 지역 연구 평판, 그리고 세계 연구 평판이 포함된다.
한편, UP Diliman은 1,784위로 세계 상위 8.4%에 속한다. 이 대학의 전국 순위는 2위, 연구 순위는 1,711위, 종합 점수는 67점이다. 아시아 대학 중에서는 UP Diliman이 696위를 차지했다.
하버드 대학을 제외하고 상위 10개 대학에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스탠퍼드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 옥스퍼드 대학, 프린스턴 대학, 컬럼비아 대학, 펜실베이니아 대학, 예일 대학,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이 포함된다.
CWUR은 2012년부터 정부와 대학의 교육 및 연구 성과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 대학 학술 순위를 발표해 왔다. 대학 순위는 설문조사나 대학 데이터 제출에 의존하지 않고 교육(25%), 취업률(25%), 교수진의 질(10%), 그리고 연구(40%)라는 네 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한인투데이] 상파울루 동물원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지난 5월 29일(목), 아기 기린 한 마리가 건강하게 태어나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어난 새끼 기린은 약 2m의 키로 태어났으며, 임신 기간은 약 14개월, 출산 시간은 약 3시간이 걸렸다. 부모인 ‘멜(Mel)’과 ‘팔리토(Palito)’는 17년째 상파울루 동물원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장수 커플이다.
아기 기린 이름, 시민이 SNS로 참여해 직접 정한다. 상파울루 동물원 측은 이번 주말부터 일반 관람객들이 새끼 기린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공식 SNS 계정(@zoosaopaulo)을 통해 시민들이 새끼의 이름을 직접 정할 수 있도록 하는 투표 이벤트도 진행한다.
멜과 새끼는 현재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전용 공간에서 지내고 있으며, 건초로 마련된 ‘침대’ 등 동물 복지를 고려한 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다.
출산 과정은 동물원 소속 생물학자와 수의사들이 철저히 모니터링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유류 담당 생물학자인 루안 모라이스(Luan Morais)는 “멜의 상태는 매우 안정적이었고, 건강한 새끼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기린은 다 자라면 최대 키 6m, 체중은 1,200kg에 이를 수 있으며, 평균 수명은 약 30년이다. 현재 지상에서 가장 키가 큰 동물로 분류된다.
[한인투데이] 브라질 중앙은행(BC)은 6월 4일(수), 공과금 및 정기 요금 납부를 위한 새로운 결제 방식 ‘PIX Automático’를 공식 발표했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6월 16일부터 정식으로 시행되며, 전기·수도 요금, 학교 등록금, 아파트 관리비, 구독 서비스 등 정기적인 지출 항목에 자동 결제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기존의 자동이체(Débito Automático)와 유사하지만, PIX Automático는 보다 유연하고 접근성이 높은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중앙은행은 이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과 기업의 비용 절감, 그리고 연체율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
■ PIX Automático, 어떻게 작동하나? – 이 서비스는 기업이 소비자에게 사전 결제 승인을 요청하면, 고객이 은행 앱에서 이를 승인하고 설정을 마치면 이후부터는 정기적으로 자동 결제가 이루어지는 구조다. 사용자는 승인 시 결제 한도, 초과 사용 가능 여부(예: 마이너스 통장 사용) 등 세부 설정도 가능하다. 결제 주기는 주간, 월간, 분기별, 연간 등 다양하게 지정할 수 있으며, 결제 전에는 항상 알림이 발송되어 금액 확인 및 잔액 확인이 가능하다.
■ 기존 자동이체와 다른 점은? – 기존의 자동이체는 특정 은행과 제휴한 기업만 가능했으나, PIX Automático는 중앙은행의 공용 인프라를 통해 운영되어 소규모 업체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승인·관리·해지는 전부 사용자 은행 앱에서 직접 가능하며, 주말 및 공휴일에도 결제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 PIX 예약 전송과의 차이는? – PIX Automático: 기업이 요금을 청구, 사용자가 승인하면 지정일에 자동 결제, PIX 예약 전송(Agendado Recorrente): 사용자가 정기적으로 본인이 직접 송금하는 경우(예: 자녀 용돈, 가족 지원금 등), PIX 예약 송금(Agendado): 특정 날짜에 단일 이체를 예약하는 기능이며 개인 사용자에게는 무료다. 단, 기업은 각 금융기관의 정책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
■ 잔액 부족 시 어떻게 되나? – 지정된 결제일에 잔액이 부족하거나 한도를 초과하면, 은행은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내고 같은 날 재결제 기회를 제공한다. 이때 잔액을 충전하거나 한도를 늘릴 수 있다.
■ 취소 및 보안 – 사용자는 언제든지 앱을 통해 자동 결제 승인을 취소할 수 있다.
PIX Automático는 기존 PIX 시스템과 동일하게 암호화, 인증, 거래 추적 등 최고 수준의 보안 체계를 유지하며, 사용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는 결제가 진행되지 않는다.
이 밖에 PIX Automático는 다음과 같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기업-은행 간 제휴 없이도 누구나 도입 가능 ▲ 기업은 관리비·수업료 등 연체 걱정 줄고, 비용 절감 ▲ 사용자는 실수나 미납 걱정 없이 편리한 결제 ▲ 기업-은행 간 제휴 없이도 누구나 도입 가능.
세계 환경의 날,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소중하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우리 함께 자연을 보호합시다, 미래는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 한국대사관 URI 프로그램 참가자 Graciela Hermosilla가 제작한 콘텐츠.
KOICA는 파라과이에서 30주년을 맞아 과라니 호텔에서 뜻깊은 기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파라과이 정부 관계자, 국제협력기구 대표들, 그리고 한인 사회 인사들이 함께했습니다.
지난 30년간 우리는 다음과 같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 보건, 교통, 농촌 개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1억 8천만 달러 이상 투자
• 1,200명 이상의 파라과이인들이 한국에서 연수 수료
• 1,200명 이상의 한국 해외봉사단원들이 파라과이 전역에서 협력 활동
이번 행사를 빛낸 말들:
“30년간 진정한 우정과 함께 꾸어온 꿈, 그리고 시간 속에서 꽃핀 상호 협력의 결실입니다.” — KOICA 신혜영 파라과이 사무소장
“KOICA는 단순히 인프라와 지식에 투자한 것이 아니라, 연대에 기반한 발전이라는 비전을 심어주었습니다.” — 줄리 베라 파라과이 국립대학교 총장
“진정한 협력은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제안하는 것이고,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역량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 윤찬식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
30년간의 신뢰와 우정을 함께해 준 파라과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갑시다!
[남미동아뉴스]벌거벗은 치매 할머니 맞는 모습에 무너져 내린 손녀들…몰카 설치, 범인 잡아
요양원 보호사들이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를 마구 때렸다가 손녀들이 설치한 몰래 카메라에 덜미를 잡혔다.
12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은 잉글랜드 중부 웨스트미들랜드주 울버햄프턴 지역의 30~40대 요양원 직원 4명이 89세 할머니를 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연말 징역 4개월에서 6개월 형을 선고 받고 수감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처벌된 건 요양원에서 지내는 할머니 행동이 평소와 달라지고 얼굴과 손목에 멍이 든 것을 수상하게 여긴 대니엘, 힌슬리 자매가 2020년 2월 할머니 방에 설치한 카메라에 폭행 장면이 담겼기 때문이다.
대니얼은 아마존에서 액자 카메라를 구입한 뒤 자신과 동생 한슬리, 할머니의 사진을 넣어 마치 액자처럼 꾸며 요양원 방에 갖다 놓았다.
이들 자매는 4일 뒤 확인한 영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직원들이 할머니 다리를 공중으로 들거나 얼굴을 꼬집는 등 놀리거나 배게로 때리는 장면을 본 대니엘은 “영상을 보고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며 “할머니는 대부분 벌거벗은 채였고 혼란스러워했다”고 분노했다.
이들 자매는 영상 증거를 토대로 이들 직원들을 요양원 관리자 및 울버햄프턴 경찰국에 신고, 처벌을 받게했다.
‘불륜 후 퇴출’ 日 유명 배우, 산속 오두막서 여배우 셋과 동거 ‘자급자족’
히가시데 마사히로 (ひがしでまさひろ)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5/뉴스1
9세 연하 배우와 불륜으로 논란을 일으켜 방송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6·남)의 근황이 전해졌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9일(현지시간) 일본 후지TV ‘메자마시 8’에 출연, 산속에서 반자급자족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2020년 영화에 함께 출연한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아내와 세 자녀가 있던 상황이었기에 일본 연예계는 충격에 빠졌다.
특히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 상대인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만난 것으로 알려져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다. 불륜 보도가 나온 지 약 6개월 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아내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듯 보였으나 이혼한 지 약 1년 만인 2021년 10월, 20대 후반의 새로운 여성과 교제 중인 사실이 보도돼 다시 한번 구설에 올랐다.
방송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2022년부터 산속에 살기 시작했다. 지난해 3월에는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양철 지붕과 비닐 시트로 둘러싸인 오두막에서 여성 3명과 동거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함께 생활하는 여성들은 후배 여배우인 카라스모리 마도, 사이토 우나리, 마츠모토 카바야시다. 세 사람은 영화나 드라마 등으로 히가시데를 알게 됐으며 지난해 6월 산으로 이주해 함께 거주 중이다.
네 사람은 사냥한 사슴을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도 공개했다. ‘메자마시 8’ 감독은 “새로운 스캔들의 불씨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며 우려했다.
그러나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글쎄, 다른 사람들은 (우리 관계를) 자기 마음대로 말할 것”이라며 “서로 인간으로서 좋아하고 그냥 평범하게 어울리니까 괜찮다. 스캔들 측면에서만 생각하면 (서로를) 사람답게 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불륜 사건으로 10년 동안 했던 모든 일이 사라졌다. 당시 나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고 절망감을 느꼈다. 모든 일을 잃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Imee의원에 대한 비난: 나는 더 이상 마르코스 가문을 좋아하지 않는다.
[마간다통신] ▪아이미 마르코스 상원의원이 2025년 3월 20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체포에 대한 상원 청문회를 주도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다바오 시 부시장으로 당선된 세바스찬 두테르테는 아이미 마르코스 상원의원에 대해 미온적인 감정을 갖고 있으며, 특히 그녀가 그의 아버지이자 전 대통령인 로드리고 두테르테를 집으로 데려올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해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 이상 마르코스 부부가 마음에 안든다면서 아이미, 그녀와 편하게 지낼 수도 있고, 친구처럼 지낼 수도 있지만, 정치 이야기는 하지 말자면서 우리는 그런 면에서 사이가 좋지 않다.“고 세바스찬은 헤이그에 있는 아버지를 방문한 후 우연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마르코스는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의 생일 주말 축하 행사에 헤이그에 머물렀지만, 구금된 전직 대통령의 친척도 아니고 변호사도 아니라는 이유로 스헤베닝겐 교도소 입소가 거부되었다.
세바스찬은 “그녀는 이미 (필리핀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다시 데려올 것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세바스찬에 따르면, 전 대통령은 자신을 방문했을 때 체중이 줄어 있었다고 한다. 그는 “그가 더 야위어서 영향을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전 대통령은 현재 마약과의 전쟁과 관련해 반인륜 범죄 혐의로 ICC에 구금되어 있다.
“아버지가 기소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조만간 아버지도 나가실 것다. 아버지를 그곳에 붙 잡아 둘 이유가 없다.”라고 세바스찬이 말했다.
그는 전 대통령이 다바오 시의 선출된 시장으로서 어떻게 선서를 할 것인지에 대한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세바스찬은 “우리는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두려워할 것 없다 그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체포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필리핀 국가 경찰(PNP)의 새로운 니콜라스 토레 3세 장군은 마르코스 정권의 정치적 반대자들에게 그가 이제 국가 경찰의 수장이 되었으니 두려워할 것이 전혀 없다고 확신시켰다.
그는 마르코스가 자신에게 내린 명령은 PNP가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봉사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다. 이제 사람들이 두려워할 것이 있다면, 법을 어기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토리는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토리는 마르코스의 정치적 반대자들이 법의 범위 내에서 행동하는 한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할 자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바공 필리피나스 시대에 경찰은 여러분의 안전을 원한다. 그게 뭐가 무섭겠느냐?”고 그가 말했다.
토레는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체포되어 국제형사재판소에서 반인륜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기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로 이송된 이후 두테르테 지지자들의 분노를 샀다.
토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과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지만, 그들이 불법적인 행위에 의존하지 않는 한 그들의 비판을 수용하겠다고 덧붙였다.
토레는 “우리는 모든 것을 예의범절의 범위 내에서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토리를 끊임없이 비판하는 사람 중에는 전직 순찰 경찰관 프랜시스 스티브 폰티야스가 있는데, 그는 페이스북에서 당시 범죄수사 및 탐정단의 수장을 비난하는 것을 습관으로 삼았다.
폰티야스는 그의 폭언으로 인해 국가 경찰 위원회에 의해 경찰에서 제명되었고, 반란을 선동한 혐의로 형사 고발을 받고 있다. 토레는 어제 첫 지휘 회의를 열고 지역 이사들과 3분 대응 프로그램 실행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인 도망자, 현재 감옥에 갇혀
“NBI 데이터베이스에서 범죄 기록을 확인한 결과, 김씨는 필리핀에서 에스타파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제공: PNA
마간다통신 [필리핀-마닐라] = 화요일, 본국에서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수배 중이던 한국인이 마닐라 말라테에서 국가수사국 조직범죄 및 국제범죄수사부(NBI-OTCD) 요원과 이민국 도망자 수사대(BI-FSU) 요원에 의해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김00씨로 확인되었으며, 이민국(BI)의 기록에 따르면 김씨는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이며 체류 기간을 초과했으며, 도망자 신분으로 인해 공공 안전과 보안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했다..이는 2023년 4월 17일자 주한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의 공식 의사소통을 통해 확인되었다.
김씨에 대해 인터폴 블루 수배서가 발부되었으며, 이는 대한민국 형법 제347조 제1항에 따른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는 2008년 10월 14일 투자 사기를 통해 피해자로부터 1천만 원 이상의 돈을 사취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BI 데이터베이스를 추가로 검증한 결과, 김씨는 2023년 6월 22일자 블랙리스트 명령과 2023년 4월 5일자 감시리스트 명령을 포함하여 적극적으로 부정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두 명령 모두 법의 도피자로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유로 내려진 것이다.
또한, NBI 데이터베이스의 범죄 기록 조회 결과 김씨는 필리핀에서 에스타파(Estafa)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그는 이전에도 공문서 위조, 악의적 불법 행위, 중대 협박, 재산 피해, 인신매매 혐의로 기소된 적이 있다.
김씨는 현재 NBI-OTCD 사무실에 구금되어 조사를 받고 있으며, 표준 입건 및 체포 절차를 거친 후 BI-FSU로 인계될 예정이다. 산티아고에 따르면 필리핀에 숨어 있는 한국인 도망자는 100명이 채 안 된다고 한다.
카니-트럼프 비밀협상 진행중…통상-안보 의제 포괄
캐-미 양자 협정, 이르면 9월 이전 타결 전망…북미 자동차산업 협력 체제 회복 가능성도
지난 5월6일 마크 카니 연방총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마크 카니 연방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이이 비밀 포괄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5일 전국지인 글로브앤메일이 단독 보도했다. 글로브앤메일이 밝힌 소식통은 피트 훅스트라 주캐나다 미국대사다.
기사에서 훅스트라 대사는 “양국 정상과 주요 장관들이 외부 노출 없이 조용히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카니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6일 백악관에서 만났으나, 직접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확인됐다.
협상에는 캐나다 도미닉 르블랑 국제무역 장관과 미국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양국은 미국산 부품 사용 확대, 미국의 캐나다 희토류 접근, 북극 안보에서 캐나다의 역할 확대 등 포괄적 협정 틀을 논의 중이다. 방위비 증액, 에너지, 국경 통제, 펜타닐 대응, 철강·알루미늄 문제도 협상에 포함됐다. 이번 협상은 멕시코는 제외된 양자 협상으로 협정은9월 이전 타결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이번 협상을 통해 중국 견제를 위한 동맹 협력을 강화하려는 입장이다. 캐나다는 이에 앞서 미국과 보조를 맞춰 중국산 전기차, 철강, 알루미늄에 고율 관세를 부과했다. 이에 중국은 캐나다 농수산물에 보복관세를 부과하며 무역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한편, 트럼프는 캐나다 자동차 산업에 대해 “미국을 위한 차량 조립은 미국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발언하며, 관세 부과를 정당화했다. 하지만 훅스트라 대사는 기존 북미 자동차 산업 협력이 여전히 유효하며, 일부 조정은 필요하나 구조 전체를 폐기하지는 않을 것이라 긍정 전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