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오면 이곳은 피해라 시청 안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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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4일 저녁부터 시작된 폭풍으로 남부지방을 비롯한 중부지방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아순시온 시청에서는 폭우가 발생하면 빗물이 몰리는 몇몇 지점을 지목하면서 이 지역을 통행하거나 건너는 것은 피해달라고 홍보중이다. 시청측은 빗물이 한꺼번에 몰리는 7개 지역을 적시하면서 비가 많이 내릴 경우 우회로를 택해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막아달라고 당부했는데 시민들은 위험지역을 알려주는 것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달라는 부탁이다.
시청측이 공지한 7개 위험지역은
헤네랄 산토스 길과 산안토니오길
아르티가스 길과 부리까오 길
비르헨 델 까르멘 길과 소토 마레꼬스 길
레뿌블리까 아르헨티나 길과 까아구아수 길
에우세비오 아잘라 길과 보지아니 길
페르난도 데 라 모라 길과 데 라 빅토리아 길
페르난도 데 라 모라 길과 바르똘로메 데 라스 까사스 길 등 일곱 곳이다.
시정부는 이들 지역의 경우 우회로가 대부분 아스팔트로 포장된 길이므로 차량 침수나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우회도로를 택해달라고 당부했다.

가파른 달러환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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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이 달러환율 상승을 막기 위해 화요일 하루 동안에만 810만 달러를 시중에 풀었지만 환율 상승을 막지 못했다. 화요일 하룻 동안 달러환율은 30포인트가 올라 매입 5680과라니, 매도 5650과라니에 마감했다.
중앙은행은 월요일부터 달러환율 시장 개입을 재개했는데 월요일 하룻 동안 시중에 공급한 달러화는 330만 달러에 달한다.
환전업계는 수입업자들이 연말 상품 구입을 위해 달러를 사들이고 있다고 지난 주말부터 지적한 바 있다.
달러화 수요가 늘어났지만 국내 주요 달러 공급원인 농산물 수출업계 쪽은 파종 시기라 벌어들이는 금액은 감소해 수요가 증가하면서 환율이 요동치기 시작한 것이다. 애초 중앙은행이나 금융계에서는 연말까지 5700과라니 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한바 있으나 연말이전 5700과라니 달성이 현실화됐다.
중앙은행의 경우 시중의 달러환율을 5700과라니선 미만으로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액수의 외환비축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장담하지만 12월중 미연방준비위원회의 회의가 있을 예정이어서 달러환율은 인상될 것이 확실시된다.

파라과이 비지니스 환경 랭킹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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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이 발표한 세계 190여개국 대상 비지니스 적합도 순위 발표에 의하면 중남미지역에서 비지니스 환경이 가장 좋은 국가로는 멕시코가 꼽혔다. 그 뒤를 페루, 칠레가 잇고 있다.
파라과이의 경우 지난번 조사보다 순위가 떨어져 106위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워싱톤에 본부를 둔 세계은행은 2017년도 비지니스 적합도 순위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파라과이는 평가 대상 190개국 중 106위를 기록 했다. 2015년도 평가에서 파라과이는 189위를 기록한 바 있다.
중남미 지역 중 우루과이는 90위, 아르헨티나 116위, 브라질은 123위를 기록했다. 볼리비아는 149위, 베네수엘라는 187위다. 중남미지역 중 비지니스 환경이 가장 좋은 곳으로 꼽힌 멕시코의 경우 전체 순위가 47위, 페루 54위, 칠레 57위로 꼽혔다.
세계은행 보고서는 비지니스 진행을 위한 환경 평가로 11개 항목을 평가한다. 이중에는 창업하기 쉬운지, 건축허가 취득, 전력공급, 지적재산권 등록정도, 대출난이도, 소액투자자의 재산권 보호정도, 세금, 국경교역 난이도, 계약이행도 및 사업과 관련된 행정령 문턱 등이 평가대상이다.

헤알화 회복 조짐… 1800과라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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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알화 환율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헤알화 환율이 1800과라니까지 올라 경제위기가 시작된 2015년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일부 전문가들이 예견한대로 브라질 경제가 바닥을 치고 회복 수순에 들어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선 헤알화 환율 회복의 가시적 반응이 목격된 곳은 브라질 국경교역 부문이다. 델에스떼를 비롯한 브라질 국경지방의 상거래가 이전에 비해 활기를 되찾고 있다. 뻬드로 후안 까발례로, 살토 델 과이라 등을 찾는 브라질 쇼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지역 상인들은 3개월 전부터 브라질 쇼핑객들의 숫자가 비록 느리지만 늘어나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고 전하고 최근 들어 환율 덕분에 회복 움직임이 좀더 빨라졌다고 보았다. 일부 상인들은 헤알화로 국내에서 살 수 있는 구매력이 상실되면서 여전히 파라과이에서의 쇼핑을 희망하는 고객들이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지역 상인들은 국경교역이 좌우되는 요인은 우선 환율도 환율이지만 브라질 국내 경제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다른 나라와 연결하는 철도망 건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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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 히메네스 건설통신부 장관은 인접국가와 연결하는 철도망 건설 프로젝트가 연구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 관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히메네스 장관은 인접국가와 연결하는 철도망 건설 계획안이 추진중이라는 점을 밝히고 두가지 가능성이 연구중이라고 설명했다. 제1안은 시우닷 델에스떼에서 브라질 철도망과 연결하는 안으로 파라나강을 통해 농업지역을 관통하며 연결하고 우마이따 지역에서는 새로운 교량 건설을 통해 아르헨티나 육상도로와 연결하는 방안이라고 밝혔다. 이 방안의 경우 사실상 거의 완성단계나 다름없지만 칠레의 광물을 브라질로 이동하거나 브라질의 곡물을 칠레쪽으로 운송하는 일이 사업타당성을 좌우하는 관건이라면서 파라과이내 운송 수요만으로는 힘들다고 지적했다.
인접국과 연결하는 철도망 건설사업에 필요한 자금은 20억달러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히메네스 장관은 정부차원에서 추진할만한 여력이 아니라면서 수출품 운송을 희망하는 다국적 기업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시인했다.
또다른 철도 건설안은 볼리비아의 산타 크루스와 까르멜로 뻬랄타를 잇는 것으로 이경우 볼리비아의 화물을 수운이 가능한 파라과이강까지 연결한다는 의미가 있다.
건설통신부는 양쪽 모두 인접국들의 화물을 통과시키는 데 사업 주안점을 두고 있다면서 지리적인 잇점을 최대화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민생치안 악화일로 주유소 강도 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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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테레사길에 위치한 주유소에 권총강도가 침입, 금품을 강탈한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밤 7시 36분 산타테레사길과 꼬로넬 마르띠네스 길 교차로 지점의 뻬뜨로브라스에 오토바이를 타고 접근한 권총강도가 침입, 현금등록기에 있던 현금을 모두 강탈해갔다. 이 주유소측에 의하면 1개월사이에 두번째 오토바이 강도 피해라면서 이제는 강도가 얼굴도 가리지 않고 손님이 많은 시간대에도 상관하지 않고 범행할 정도로 범죄피해가 빈발하고 있다고 한탄했다. 이 주유소측은 매달 관할 경찰서인 제10경찰서의 순찰차 연료를 기부하고 있지만 제대로 지켜주지도 않는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해당경찰서장은 매달 일부 업체에서 10만~20만과라니의 순찰차 연료비 기부를 하지만 기부업체에 경호서비스를 제공한다거나 특혜를 주지는 않는다고 설명하고 순찰차 연료비로 하루 5만과라니밖에 배정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서장은 주유소 20개소중에 1, 2개소에서만 연료를 기부해올 뿐이라며 연료제공에 대한 특혜는 전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람바레시청, 근무시간중 핸드폰 사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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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바레 시정부는 민원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근무시간중 시청 직원들이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직원들은 긴급연락이나 공적인 목적외에는 근무시간중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금지됐다.
아르만도 고메스 람바레 시장은 핸드폰 사용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야할 의무가 있다면서 근무자들의 주의를 산만케하는 핸드폰을 금무시간중 금지한다고 못박았다. 시정부는 각 부서장이 핸드폰 사용금지를 준수할 수 있도록 감독해야하며 위반사항이 신고될 경우 인사부서에서 해당 사안에 대한 처벌및 근무평정에 반영키로 했다.
시민들은 모처럼 람바레 시정부가 옳은 일을 했다면서 다른 시청에서도 도입해야한다고 찬성을 보내고 있다.

달러환율 급상승에 중앙은행 달러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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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중앙은행이 달러환율 안정화를 위해 시중에 달러를 풀지 않았지만 연말이 가까워오면서 환율이 급상승하자 중앙은행이 330만달러를 시중에 풀면서 환율조정에 개입하기 시작했다.
월요일인 24일 환전상을 중심으로 달러환율은 개장하자마자 10포인트가 인상돼 거래되기 시작했다. 매입의 경우5650과라니, 매도 5590과라니로 5600과라니 직전까지 치솟은 것이다. 지난 주말의 경우 은행권 거래액은 70포인트나 올라 5700과라니를 넘어섰으며 월요일은 매도가 기준 은행권은 5720과라니를 기록했다.
결국 지난 5월이후 시장의 자율적인 환율 형성에만 맡겨왔던 환율조정을 위해 중앙은행이 보유하던 330만달러를 시중에 풀고 환율 안정을 도모하기에 나섰다.
중앙은행이 금년중 환율 안정 도모용으로 시중에 매각한 달러화는 2억2700만달러로 특히 1월중 환율 급상승에 제동을 걸기위해 사용된 금액이 대부분이었다
중앙은행은 12월중 미연방준비위원회의 금리 조정발표에 따라 환율이 다시 한번 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여름 뎅게열-치쿤꾸냐-지카 유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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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에서는 2016년~2017년 여름동안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뎅게열, 치쿤꾸냐,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보사부는 4만~6만여명의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있다.
보사부는 특히 뎅게열의 경우 브라질과 볼리비아에서 유행하고 있는 제3형 뎅게열이 파라과이에서도 유행할 것으로 보고있다. 제3형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은 4만~6만여명의 인구가 뎅게열 감염 위험군으로 판단된다.
뎅게열이 유행하기 시작한 15년전부터 파라과이에서는 대부분 제1형 바이러스가 유행했으며 마지막으로 제3형 바이러스가 유행했던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때문에 제3형 바이러스 뎅게열 대유행이 우려되는 것이다.
한편 치쿤꾸냐병의 경우 아순시온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만 발병하던 열병이 확산될 것이 우려된다.
지카 바이러스의 경우 임산부들의 감염이 가장 우려된다. 특히 잠복후 임신의 경우에도 소두증 태아를 출산하는 사례가 있어 사회-경제적 비용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
금년의 경우 지금까지 30명이 뎅게열로 목숨을 잃었으며 2537명이 뎅게열 확진을 받았고 69000여건의 의심사례가 보고됐다. 치꾼꾸냐병의 경우 38건이 확진받고 867건이 의심사례로 보고됐다. 지카바이러스의 경우 확진 사례는 6건이지만 의심사례는 544건이나 보고된 바 있다.
보사부측은 전국적으로 모기유충 발생율이 1~6%로 나타나는 것도 열병 대유행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 각 지방정부등 관련기관들이 모기박멸을 위한 청소와 방역을 더욱 강화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기 서식 조건을 없애는 것으로 시민들의 적극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폭풍으로 사망자 발생 사망1명, 실종 1명, 정전피해 1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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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저녁 시작된 폭풍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오후부터 기상청이 폭풍을 예보하고 센트랄주를 비롯해 남부지방을 포함한 6개주에 폭풍우 경보를 발표했으며 8시경부터 강풍과 폭우가 시작됐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목격됐다.
폭풍이 시작되자 우려했던대로 정전지역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순시온 일부 지역, 마리아노 로께 알론소, 람바레, 빌례따, 과람바레, 까삐아따에서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 전기국측은 67개 송전선이 작동불능에 빠져 수도권에서 13만명이 정전 피해를 겪었다고 보고했다.
특히 마리스칼 로뻬스 길과 베네수엘라길 교차로 지점에서는 가로수가 정차해있던 차위로 쓰러지면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차에 타고 있던 승객중 여성 1명이 사망하고 동승하던 2명은 부상을 입었다.
또한 쏟아진 폭우로 헤네랄 산또스길과 아르띠가스길 지점에서 자동차 4대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다행히 차에 탑승했던 사람들은 경찰의 도움으로 탈출했다.
페루길과 곤드라길 교차로에서는 길을 건너던 사람이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고 소방대에서 보고했다.
기상청은 이번 폭풍욱 수요일까지 계속될 것이며 이후 금요일 최저기온이 12도까지 떨어졌다가 주말부터 다시 더워지기 시작한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