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화장실에서 버려진 태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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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로렌소 한 주유소의 직원은 화장실 청소 중 태아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5일 오후 1시반경 산로렌소 파띠마 구에 위치한 BR 주유소 직원들은 화장실 청소 중 변기에 버려진 태아를 발견하고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다. 담당 검사는 불법낙태사건이 아니라 사체유기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며 해당 주유소에서 설치한 감시카메라 기록과 직원들의 증언을 종합해 태아를 유기한 범인을 특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소식통에 의하면 발견된 태아는 임신 5개월 정도로 보이며 남아로 판정됐다.

델 에스떼 지역 학생들, 학교 점거시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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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닷 델 에스떼 아레아 우노 지역 아따나시오 리에라 고등학교 학생들은 붕괴위험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문교부에 재건축 및 보수를 요구하며 학교 농성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 4일 밤 이 학교를 점거한 60여명의 학생들은 문교부측 대표자들과의 회의에도 합의를 거부한 채 학교를 점거한 농성 시위를 계속 중이다. 학생들은 이런 실력행사가 아니고서는 문교부측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서 건축물 붕괴 위험은 물론 전기시설도 열악하기 그지 없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은 1998년 이따이뿌 발전소의 사회지원 프로그램으로 건축된 학교가 문교부로 이양되면서 양쪽 기구가 서로 관리 책임을 떠넘기는 바람에 제대로 된 보수가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정부의 책임감 있는 대응이 없이는 시위를 중단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문교부는 학생들의 학교 점거 시위 동기에 대해 공감을 표하면서도 순차적인 수리와 보수 작업 진행을 위해 농성을 풀고 대화로 풀어가자는 입장이다.

델 에스떼서 카드 복제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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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당국은 시우닷 델 에스떼 소재 한 호텔을 급습, 신용카드 복제기구등을 갖추고 신용카드를 복제하던 외국인일당을 검거했다. 현장에서는 카드 복제에 사용되는 장비들과 도구들이 발견됐으며 복제된 카드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 증거를 근거로 루마니아 출신의 마리안 자르쿠, 라우엔띠유 보타 등 2명을 파라나 컨트리 클럽에서 얼마 떨어진 이따이뿌 수뻬르 까르레떼라에서 검거했다.

과라니화 도입 73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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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은 파라과이의 통화단위인 과라니화가 실시 된지 73주년을 맞는 기념일이었다. 과라니화의 탄생은 볼리비아와 벌인 차코전쟁이 끝난 후 태동되기 시작했다. 당시 대통령인 엘리히로 아잘라는 재무장관직을 지낸바 있는 인물로 파라과이의 경제 문제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먼저 정부의 공공부채와 민간부채를 분리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전쟁이 종전된 후 미국 측에 지원을 요청, 당시 미국 정부를 돕고 있던 벨기에 통화 전문가를 통해 새로운 통화정책의 기초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1943년 10월 5일 당시 대통령인 이히니오 모리니고 대통령은 “파라과이 공화국 통화제도”를 공포, 화폐개혁을 단행, 종전의 페소화 체제에서 과라니화로 변경을 단행했다. 과라니화는 이후 현재까지 73년간 존속, 잦은 화폐개혁이 발생한 남미지역에서는 이례적으로 가장 오래된 통화로 꼽힌다. 그만큼 출범이후 인플레율도 기록적이어서 43년 당시 1과라니와 현재의 1과라니는 무려 30만%의 인플레이션을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0이 계속 늘어나고 고액권 발행이 시작됐으며 1998년 드디어 10만과라니권 발행이 시작됐다. 세계적으로 보면 최고 고액권에 0이 가장 많은 통화 중 6번째로 꼽힌다. 아르메니아, 벨로루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레바논 다음으로 0이 많이 붙은 고액권이 유통되는 것이다. 일부 통화전문가들은 경제적 비용 절감을 위해 현재의 과라니화 단위에서 0을 3개 떼어내는 (100,000과라니화가 100과라니화가 되는 식) 방식으로 변경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에델리오 경관 피랍 2년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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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리오 경관이 EPP에 납치 된지 2년 3개월이 넘어가고 있지만 구출가능성이나 협상 진행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 가족들의 안타까운 기다림이 계속되고 있다. 에델리오 경관의 모친은 가난하고 정치적인 중요성도 없는 하위 경관이라 정부로부터 잊혀지고 버림받았다고 말한다. 에델리오 경관은 2014년 7월 5일 집 부근에서 처남과 함께 사냥하다 EPP 게릴라들에게 납치됐으며 처음엔 민간인인줄 알았다가 신분을 확인한 EPP는 다른 동행들은 버려두고 에델리오 경관만 끌고 간 것으로 보고됐다. 가족들은 아들이 납치된 2년 3개월 동안 보여준 정부의 무관심에 가슴 아파하고 있다. 지금까지 정부가 뚜렷한 석방을 위한 노력이나 작전을 펼친 적도 없고 가족을 방문한 적도 없다면서 시간이 갈수록 사건이 잊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만일 납치된 사람이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의 아들, 딸이라면 이렇게까지 잊혀지겠냐고 눈물짓는 어머니는 지역 주민들로부터도 잊혀진 투명인간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납치 826일을 맞는 최장기간 피랍피해자로 이름을 남기는 에델리오 경관사건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코멘트는 발표되지 않았다.

아순시온 증권시장 거래량 689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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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은 지난 8월중 아순시온 증권시장을 통해 거래된 금액은 총 6894억6백만 과라니라고 발표했다. 이는 7월 거래량보다 무려 248.1%의 증가를 보인 것이다. 7월중 증권거래량은 1980억4400만 과라니를 기록한 바 있다.
중앙은행 자료를 인용하면 아순시온 증권시장의 거래량 금년 중 누적증가율은 165.4%를 보이고 있다. 1차 거래량은 전체 거래량의 68.99%로 4755억9800만 과라니로 보고됐다. 한편 2차 거래량은 2138억7백만 과라니로 전체 거래량의 31.01%로 주식발행량이 발행 후 거래량보다 절대적으로 많은 특성을 보였다.
지난해 8월의 경우 주식 첫 발행 거래량은 1663억2900만과라니로 전체 거래량의 65.90%를 차지한 바 있으며 2차 거래량은 전체 거래량의 34.10%를 차지한 바 있다.
거래된 증권의 형태를 봉면 전체 거래량의 76.5%가 공채, 준공채 12.2%, 회사채 7.3%, 주식 2.0%, 금융채권 1.9%, 크레딧 증권 0.1%등으로 나타났다. 6월중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증권은 아순시온시청이 발생한 공채로 38.2%의 거래량을 보였으며 BBVA은행 공채, 콘셉시온 정육가공회사 공채, 네고핀 사의 공채 등이 2차 거래에서 거래량이 많은 인기품목으로 조사됐다.

9월 중 세금 징수액 17.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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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청은 9월중 세금 징수액은 1조2270억7400만과라니(약2억7백만달러)라고 발표했다. 이중 1조 1514억3천만 과라니는 현금으로 징수했다고 발표했다. 9월중 세금 징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4%가 증가한 금액이다.
이로써 1월~9월까지 정부의 조세수입액은 8조 9000억과라니(16억1천만 달러 상당)을 기록하고 있으며 역시 전년도 동기간 대비 14.9%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경제침체를 보이다가 하반기 중 회복하기 시작한 남미지역 경제 움직임과 매우 대조적이고 조세징수액 성장률은 경제성장률의 5배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재무부측과 조세청측은 세금 행정 업무 효율과 탈세 감독이 효과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버스기사들 과중업무에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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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세지의 취재에 의하면 26번과 18번 노선을 운행하는 린세 그루뽀 버스회사는 일일 이용객 숫자가 기준에 미달할 경우 해당 버스의 기사가 차액을 물어내야하는 규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버스회사 임원진은 이를 부인하고 있으나 실적이 좋은 기사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경우 순환노선을 1일 4회 운행해야하는데 버스기사들은 1일 동안 400매의 버스표를 판매해야한다. 만일 1일 운행에도 불구하고 버스표를 다 팔지 못할 경우 남은 버스표는 버스가 물어내야 한다. 이 때문에 이 회사 소속 버스들은 과속 운전 등을 일삼는 원인이 된다는 지적이다. 다른 회사 버스가 아니라 비슷한 시각에 출발하는 동일한 회사 동일한 노선에서 좀 더 많은 승객을 태우려고 경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류장이 아니어도 보다 많은 승객을 태우기 위해서는 승객들이 손을 드는 곳에 서야하기 때문에 교통 혼잡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버스 임원진은 버스기사에 벌금을 부과하지 않는다고 부인하나 버스표를 많이 판매한 기사는 상을 지급한다고 답해 사실상 취재 내용을 간접적으로 확인했다.
현재 버스비는 컨벤션 방식의 경우 일반 2100과라니 거래중이며 전자식 교통카드 도입이 테스트를 거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개명절차 간단해져 3개월이면 개명 가능… 경제적으로 악용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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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을 위한 절차가 단순해졌다. 특히 다른 사람으로부터 조롱을 받는 이름 등 이름을 변경하고자 하는 신청인은 약식재판을 신청하는 과정을 통해 비교적 간소한 절차만을 거치면 된다.
다름 사람의 조롱거리가 되는 이름, 도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름이나 잘못 사용되는 이름으로 사회적 불이익을 가져온다는 점 등이 인정되면 약식 재판을 통해서 자신의 이름과 성까지 바꿀 수 있다.
단 성을 바꾸는 경우는 좀 더 신중하게 자신의 개명이유를 확실하게 설명해야한다.
성을 바꾸는 경우 경제적인 부채가 없음을 증명해야한다.
개명을 위한 재판은 보통 3개월여가 소요된다는 소식이다.
파라과이에서 부모가 미혼인 상태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어머니의 출생신고 후 아버지가 자신의 성을 사용해도 된다고 동의해야한다. 보통 신분증에는 아버지의 성-어머니의 성으로 2개의 성이 표기된다.
그러나 이혼 등의 이유로 자녀의 성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자녀가 미성년자라면 자녀인지 취소소송을 통해 성을 바꿀 수 있다 일부에서는 경제적인 이유로 이름을 변경하려는 이들에게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나 담당 변호사들은 경제적 부채 없음 증서를 제출해야하는 등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며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파라과이 강 수위 낮아져 무역업 타격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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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강 수위가 낮아져 준설작업이 금년 안에 끝나지 못할 경우 파라과이로 운반되는 컨테이너 운송비용이 인상될 것이라고 관련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현재 컨테이너 1대당 550$ 수준인 운송비가 최고 800$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곡류의 경우 현재 23$에서 10%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서는 해마다 11월~1월은 파라과이 강 수위가 낮아져 일부 구간은 2미터에 미달될 정도로 얕아지는 갈수기로서 운반선에 적재할 수 있는 컨테이너 숫자도 감소하는 등 컨테이너 운반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다. 선박 특성상 운반선은 최저수심이 3미터로 책정돼있다. 곧 적재량을 줄인다 하더라도 수심이 3미터 미만이면 이동이 불가능해지고 대기해야한다.
관련업계는 현재 진행 중인 준설작업이 가능한 한 빨리 종결함으로써 운송비 상승을 막아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