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gie’s 사건에 대한 국내 및 국제 노동조합의 입장

*산티아고 페냐 정부의 결정으로 빅기 매장이 문을 닫았다.
정부가 Biggie’s 매장 263개를 폐쇄하자, 미주 슈퍼마켓 협회(ALAS) 등 여러 지역 기관과 국제 기관이 미국에서 시행된 전례 없는 조치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아메리카 대륙의 주요 슈퍼마켓 협회와 노조를 대표하는 미주 슈퍼마켓 협회(ALAS)는 “파라과이 슈퍼마켓 업계의 현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 “를 표명했다. 이 성명은 세데코(Sedeco)와 디나비사(Dinavisa) 가 빅기(Biggie) 매장 263곳을 폐쇄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
마찬가지로 그들은 파라과이 슈퍼마켓 상공회의소(카파수)에 대한 “연대와 제도적 지원”을 확인했다.

그들은 “경제적 자유와 자유 경쟁에 대한 존중은 견고 하고 역동적이며 공정한 시장 경제가 기능하기 위한 신성한 원칙이어야 한다 “고 주장한다.
이러한 이유로 그들은 해당 지역의 모든 정부가 “모든 행위자가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는 틀을 보장”할 책임이 있으며 , 어떠한 종류의 특혜 조치나 “시장을 왜곡하는 개입”이 없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슈퍼마켓 주인들이 정부에 호소한다.
그들은 또한 슈퍼마켓 부문이 “정식 고용, 투자, 사회 발전의 원동력 “이므로 명확한 규칙, 법적 안정성, 혁신, 경쟁력, 효율성을 장려하는 사업 환경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그들은 “이러한 원칙을 위반하는 모든 행위는 제품 가격을 높이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고, 경제 구조를 약화시켜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도 영향을 미친다. “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성명을 바탕으로 ALAS는 “파라과이 정부와 이 지역의 모든 정부에 경제, 고용, 국민의 복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공정 하고 균형 잡힌 해결책을 찾기 위해 대화와 협의를 위한 공간을 열 것을 정중하면서도 확고하게 촉구”한다.
“우리는 경제적 자유, 개인 주도권 존중, 공정한 경쟁의 원칙에 따라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고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하는 자유롭고 투명하며 경쟁적인 시장 시스템을 수호하기 위해 카파수와 모든 회원 협회와 협력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한다 .”라고 결론지었다.

*ALAS 진술.
빅기 사건에 대한 카파수의 성명
파라과이 슈퍼마켓 상공회의소(카파수)도 Biggie 매장의 임시 폐쇄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빅기의 임시 폐쇄에 대한 카파수의 성명.

그들은 “비례하지 않고 전례 없는 제재는 파라과이의 기업 환경을 손상시킨다 “고 말했다.
카프로 스탠스
파라과이 상품, 서비스 및 관련 제품 공급업체 협회(CAPRO)는 Biggie 체인점의 일시 폐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또한 산티아고 페냐 행정부 에 비공식 노점상에게도 동일한 엄격한 통제를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 .
CNCSP의 성명
파라과이 국립상공회의소(CNCSP)도 Biggie’s 263개 매장의 임시 폐쇄와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했다.

Biggie의 임시 폐쇄에 대한 CNCSP 성명.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제재 부과 자체가 아니라, 검사 대상 매장 12곳뿐 아니라 체인점 전체 200곳에 영향을 미치는 조치의 명백한 불균형입니다 .”라고 그들은 지적했다.
아세피 선언문
파라과이 기업가 협회(ASEPY)는 빅기의 일시적인 운영 중단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Biggie 폐쇄에 대한 Asepy의 성명.
“이 결정은 제재를 받은 회사뿐만 아니라 각 판매 지점에 직간접적으로 의존하여 경제 활동을 유지하고 그 가족을 부양하는 기업가, 공급업체, 생산자, 운송업체, 근로자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라고 그들은 주장한다.
Biggie는 Dinavisa에 모든 매장을 재검사할 것을 요청했다.
Cerneco, Biggie’s 매장 폐쇄에 대해
규제, 표준, 커뮤니케이션 연구 센터(Cerneco)는 Sedeco와 Dinavisa가 Biggie’s 시설과 매장을 폐쇄한 것에 대해 “깊은 놀라움과 강력한 거부의 의사”를 표명했다.
“Cerneco는 이러한 성격의 결정이 특정 회사뿐만 아니라 해당 회사의 운영에 의존하는 수천 명의 근로자, 공급업체,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중의 강한 반대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한다.”라고 그들은 밝혔다.
코캄파 진술
한편, 파라과이 도매 및 소매 상인회(Comampar)도 이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통제는 적법 절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며, 감독 조치가 현행 규정을 준수하고 기술적·객관적 기준에 따라 수행되도록 해야 한다. 민간 부문은 발전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정규 고용을 창출하고,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예측 가능성이 필요하다.”라고 선언문의 일부에서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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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은 8.13(수) 산업통상부(MIC) Marco Riquelme 차관과 면담하여, 상호협력방안의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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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 국제 열기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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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후 18개월간 배 아팠던 여성, 배 속서 17㎝ 수술 도구 나와

제왕절개로 아기를 출산한 후에도 계속 배가 아파 병원을 찾은 한 뉴질랜드 여성의 배 속에서 지름 17㎝의 정찬용 접시 크기 수술 도구가 발견됐다.
5일 CNN방송에 따르면 최근 뉴질랜드 보건장애위원회는 제왕절개로 분만한 지 18개월 만에 한 여성의 복부 안에서 이같은 수술 도구가 발견되었다고 보고했다.
발견된 수술 도구는 알렉시스 리트랙터(AWR)라는 이름으로, 수술 중 절개한 살의 가장자리를 뒤로 당겨 수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반투명 필름이 붙어 있고 펴면 원통형이 된다.
이 여성은 2020년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후 몇 달 동안 만성 통증을 겪었고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내기 위해 X선을 포함하여 여러 차례 검진을 받았다. 하지만 X선 상에서 이물질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후에야 복부 CT 촬영에서 기기가 발견되어 2021년에 즉시 제거되었다.
이 의료사고는 모라그 맥도월 뉴질랜드 보건장애위원이 4일 발표한 보고서에 수록되었다. 사고 발생 병원이 속한 지역 보건위원회는 환자를 돌보던 20대 간호사가 환자를 잘 보살피지 못해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맥도웰 위원은 당시 수술에 사용된 모든 수술 기구의 수에 AWR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대 간호사는 리트랙터는 환자 몸 안에 완전히 들어가지 않고 절반은 외부에 나와있는 것이라 수효를 확인하는 수술 도구 중 하나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맥도웰 위원은 보건위원회 측과 병원이 환자에게 사과하고 AWR을 개수를 확인하는 수술 도구의 하나로 포함할 것을 권고했고, 병원 등은 이에 환자에게 사과했다.
[영상] 74년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 중국 강타…90만명 대피
5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 ‘사올라’가 홍콩과 중국 남부에 차례로 피해를 입혔다.
지난 1일, 홍콩이 먼저 9호 태풍 ‘사올라’의 직접 영향권에 들었다. 2018년 홍콩을 때린 태풍 ‘망쿳’ 이후 가장 강력한 슈퍼 태풍으로, 홍콩의 학교와 공공기관들은 휴업했고 대중교통 운행도 중단됐다.
태풍 ‘사올라’는 초속 45m, 시속 160km 넘는 강풍을 동반했다. 해안가의 한 식당에는 밀려든 바닷물이 건물 유리를 뚫고 식당 안까지 밀려드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고, 한 여성은 바람에 밀려 십여 미터를 날아가 부상을 입기도 했다.
2일 오후까지 홍콩 당국에는 1200건 이상의 피해가 접수됐고 460편 이상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홍콩을 때린 태풍 ‘사올라’는 2일 중국 남부 광둥성에 상륙하면서 약 90만 명이 긴급 대피했다.
선전시에서는 넘어진 가로수가 차량을 덮쳐 운전자 한 명이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아직 피해규모는 나오지 않았지만 中 남부 주강삼각주에 닥친 태풍 중 74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이라는 평가다.
중국 기상당국은 오는 6일 오전 11호 태풍 ‘하이쿠이’도 광둥성 접근이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8000m 상공에서 ‘멍멍’ 개 짖는 소리… 항공기 비상착륙

운항 중이던 중국의 한 항공기에서 개가 짖는 듯한 소리가 들려 비상착륙 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중국 홍성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저장성 원저우로 향하던 에어차이나 CA8524편 안에서 갑자기 개가 짖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항공기는 고도 8000m를 비행하던 중이었다.
당시 항공기 내부를 촬영한 장모씨는 산시성 현지 언론 메트로폴리탄 익스프레스에 “이륙 중에는 소리가 안 났는데, 고도가 올라가자 짖는 소리가 비행기 전체에 들릴 정도로 매우 커졌다”고 설명했다.
개 짖는 소리는 약 30분 동안 지속됐고, 승객들은 동요하기 시작했다. 결국 해당 항공기는 시안과 원저우 중간 지점인 우한 톈허 국제공항에 비상착륙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행기 안에 개가 갇힌 것 같다” “개가 짖는 소리가 아니라 비행기에 있는 장치가 작동하는 소리”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긴급상황에 대비해 구조대원들이 출동했지만, 비행기에서는 별다른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
에어차이나 측은 “비행기 안전 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목적지인 원저우까지 안전하게 비행했다”며 “비행 중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일시적인 오작동일 경우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하와이 주지사 “한국 광복, 자유는 공짜가 아니며 귀한 투쟁과 희생으로 회복하고 지키는 가치임을 알려줘”
– 하와이 한인회, 광복 기념 및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만찬 행사 가져
서*대영 하와이 한인회장이 하와이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만찬 행사에서 유공자 가족에게 경의와 감사를 전했다.
(뉴스코리아=호놀룰루) 김찬훈 특파원 = 하와이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로 80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기념하고 하와이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초청해 만찬을 대접했다.
하와이 한인회는 하와이 그리스도 교회에서 제80회 광복절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남영돈 한인회관장 등 한인 유관 단체장들도 대거 참석했다.
서대영 한인회장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는 독립된 대한민국에서 부유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하자”고 강조했다.
하와이 조시 그린 주지사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한국의 광복은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한국은 숭고하고 오랜 투쟁과 희생으로 자유를 회복하고 지켜왔다”고 말했다.

*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는 서한을 보내 한국 광복을 축하하고 자유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하와이 한인회
한편 이날 하와이 한인회는 본지 김무성 동포기자등에게 봉사상을 수여했다.
또 한인회는 기념식 이후 하와이 거주 독립 유공자 후손들을 초청해 만찬을 대접하고 유공자들의 업적과 애국정신을 기렸다.
아르헨티나 영화의 자부심, 세실리아 강 감독 로카르노 영화제 수상

아르헨티나 영화계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국계 아르헨티나 영화감독 세실리아 강(Cecilia Kang)이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첫 장편 극영화 《장남(El Hjo Mayor)》으로 ‘최우수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아르헨티나 영화계가 재정적 어려움과 정부의 지원 축소로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룬 쾌거라 더욱 의미가 큽니다. 강 감독의 수상은 아르헨티나 영화의 저력과 재능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장남》, 기억과 정체성을 탐구하는 아름다운 시선
로카르노 영화제의 ‘시네아스티 델 프레젠테(Cineasti del Presente)’ 부문에서 상을 받은 《장남》은 강 감독의 깊이 있는 시각이 담긴 작품입니다. 강 감독은 이 영화를 “기억과 운명을 형성하는 결정에 대한 탐구”라고 소개하며, 기대했던 길과 다른 길을 선택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정체성과 선택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강 감독은 이전 작품인 《나의 마지막 실패》(2017)와 《나를 데려가는 배》(2023)에서도 자신의 뿌리인 한국과 성장기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억, 정체성, 가족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습니다. 《장남》 역시 이러한 그녀의 작품 세계를 잇는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아르헨티나 영화의 희망
현재 아르헨티나 영화 산업은 재정적 지원 삭감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에 필수적인 공공 자금 지원 프로그램과 보조금이 중단되면서 많은 영화인들이 창작 활동에 위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힘든 시기에 강 감독의 국제적인 수상은 아르헨티나 영화계에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이는 정부의 지원이 부족하더라도 훌륭한 영화는 국경을 넘어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아르헨티나 영화의 활력과 회복력을 증명하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세실리아 강 감독의 이번 수상은 아르헨티나 영화계가 직면한 어려움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재능과 열정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