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AM News 12.12. 금요일

용역비를 청구서(송장)로 발행하는 근로자, 즉 개인사업자 형태의 프리랜서가 크리스마스 보너스(Aguinaldo)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논란에 대해, 파라과이 노동부 차관이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보너스는 노동법에 따라 모든 근로자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이며, 12월 31일 이전에 지급되어야 한다.

고용 관계 성립 조건이 핵심

세자르 세고비아 노동부 차관은 GEN과의 인터뷰에서, 청구서를 발행하는 근로자라도 고용 관계를 구성하는 특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용 관계를 판단하는 주요 기준은 다음과 같다.

  • 근무 일정 준수
  • 종속 관계 (고용주에게 지시를 받는 관계)
  • 전속 관계 (해당 고용주만을 위해 일하는 독점적 관계)
  • 고용 관계의 지속성

세고비아 차관은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면 고용 관계로 간주되며, 근로자는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받을 자격이 있고, 고용주는 이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해석은 이미 노동법원에서 확정된 바 있다.

독립 전문가는 제외

반면, 여러 회사에 용역비를 청구하고 일정이나 독점 계약을 준수하지 않는 변호사, 회계사, 외부 자문가 등 독립 전문직은 현행 규정상 고용 관계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미지급 신고 및 법 현대화 필요성

  • 국립통계연구소에 따르면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통틀어 약 190만 명의 근로자가 12월 31일 이전에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세고비아 차관은 올해 1월에 규정 미준수 관련 민원이 276건 접수되었으며, 이는 232개 기업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 중 35%는 시정 조치를 취했고, 나머지는 점검 및 벌금 부과 대상이 되었다.
  • 차관은 또한 디지털 플랫폼, 복수 직업 등 현재 규제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고용을 포함하도록 1993년 노동법을 현대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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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보너스(13개월 차 급여) 계산에 포함 및 제외되는 항목 안내

크리스마스 보너스(Aguinaldo), 즉 13개월 차 급여는 노동법 제243조에 따라 모든 근로자의 권리이며, 매년 12월 31일 이전에 압류 없이 지급되어야 한다. 노동부는 정확한 계산을 돕기 위해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계산기를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보너스 계산 방법

크리스마스 보너스는 해당 연도에 발생한 총소득을 12로 나누어 계산한다. 이는 연간 총소득의 12분의 1에 해당하는 추가 보수이다.

  • 예시 (1년 근속): 연간 총소득이 34,788,576과라니(G.)인 경우, 12로 나누어 2,899,048 G.를 받게 된다.
  • 예시 (1년 미만 근속): 6개월 동안 일하여 17,394,288 G.를 벌었다면, 마찬가지로 12로 나누어 1,449,524 G.를 받게 된다. (계산은 근무 개월 수를 기준으로 한다.)

계산에 포함되는 항목 (총소득 구성 요소)

13개월 차 급여 계산의 기초가 되는 총소득에는 다음 항목들이 포함된다.

  • 임금 (Salario)
  • 초과 근무 수당 (Horas Extras)
  • 수수료 (Comisiones)
  • 기타 보수 (Otros)

계산에서 제외되는 항목

복리후생 성격이 강하거나 사회 보장 관련 항목들은 보너스 계산에서 제외된다.

  • 여행 경비, 교통비, 식비 지급
  • 병가, 보조금, IPS(사회 보험) 기여금
  • 가족 수당, 보육비 지원
  • 훈련비, 학위 수여금 및 학업 장려금으로 지급된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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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정부, 오늘(12일)부터 연금·복지 지급 개시

파라과이 경제재정부의 일정에 따라 12월 지급이 오늘(금요일, 12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지급은 노인복지 프로그램 수혜자와 연금 수급자, 참전 용사 등을 대상으로 한다.

공공 부문 급여 및 보너스 지급 일정

공무원들의 급여 및 보너스 지급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되며, 퇴직자와 상속인에 대한 지급은 주 후반에 이루어진다.

날짜요일지급 대상
12월 12일금요일노인복지 프로그램 수혜자, 참전 용사 및 연금 수급자
12월 15일월요일행정 직원 및 보건사회복지부(MSPBS) 직원
12월 16일화요일공무집행기관 (경찰, 군) 및 사법부 공무원
12월 17일수요일교육과학부(MEC) 관계자
12월 18일목요일대학교 및 주지사 사무실 관계자
12월 19일금요일퇴직자, 상속인, 연금 수령자 (급여 및 보너스 포함)

지급 규모

이번 주 금요일부터 다음 주까지 정부는 약 4조 8천억 셰켈 (미화 약 6억 8천2백만 달러)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지원금은 총 702,864명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 변동에 따라 미화 금액은 달라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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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및 여러 지역에 천둥 번개 경보 발령

파라과이 기상청은 수도 아순시온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 강한 비와 천둥번개를 동반한 기상 경보를 발령했다.

경보 발령 지역

다음 지역들이 기상 경보의 영향을 받는다.

  • 아순시온 (Asunción)
  • Concepción 남부
  • San Pedro
  • Cordillera
  • Guairá
  • Caaguazú
  • Paraguarí
  • Alto Paraná (중부 및 북부)
  • 중부 (Central)
  • Ñeembucú (중부 및 북부)
  • Amambay 남부
  • Canindeyú
  • Pte. Hayes
  • Boquerón 남부

예상되는 기상 현상

예보된 기상 현상의 강도는 다음과 같다.

  • 강한 비 (Lluvias intensas)
  • 중강도에서 강한 천둥번개 (tormentas eléctricas moderadas a fuertes)
  • 중강도에서 강한 돌풍 (ráfagas de vientos moderadas a fuertes)
  • 우박 가능성 (ocasional caída de granizos)

아순시온 주말 날씨 예보

금요일에 폭풍 경보가 발령된 이후, 주말에는 날씨가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날짜날씨 예보최고 기온
금요일 (오늘)비와 흐린 하늘, 따뜻함 (북동풍 → 풍향 변화 예상)24°C
토요일비 없음30°C
일요일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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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수입 자유화 조치 이후 중국산 의류 제품이 아르헨티나 시장에 통제 없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국내 섬유 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현지 업계는 수입 의류 10벌 중 7벌 이상이 중국산이며, 이로 인해 가치사슬 전반에서 최대 5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다.

중국산 수입품, 시장 70% 이상 점령

Pro Tejer 재단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수입 섬유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아르헨티나 국내 생산 기반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2024년 1~10월 대비 2025년 같은 기간 중국산 수입은 109% 급증했으며, 전체 수입 증가율(89%)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편직물(94%), 의류류(71%), 완제품(68%) 등 주요 품목에서 중국산 제품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여파로 INDEC에 따르면 2025년 10월 섬유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하며 산업 부문 중 가장 큰 하락세를 기록했다. 재단은 “공장이 문을 닫고, 일자리가 조용히 사라지고 있다”며 국내 산업의 붕괴를 우려했다.

규제 해체와 디지털 플랫폼 악용이 원인

섬유업계는 중국의 급속한 시장 진입 배경으로 정부의 상업 규제 체계 해체와 미이행을 지적했다. 제품 구성 성분에 대한 ‘선서 진술서’ 폐지, 과소청구를 방지하던 수입 기준가격(FOB 기준) 제거, 라벨 및 사이즈 규제 미비 등이 불공정한 무역 환경을 조성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더해, Shein, AliExpress, Temu와 같은 중국 디지털 플랫폼들의 대규모 진입과 택배 제도의 유연성 악용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플랫폼들은 본래 저가·개인 물품을 위한 ‘문앞까지 배송’ 시스템을 통해 품질, 성분, 화학물질 통제나 관세 납부 없이 대량의 상품을 들여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은 또한 중국 정부가 ePacket 등 국제 배송에 보조금을 지급하여 물류비를 극도로 낮춘 결과, 국산 원자재를 사용한 제품이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규제 강화하는 선진국과 대조

Pro Tejer 재단은 아르헨티나가 규제를 완화하며 위험한 길을 걷고 있는 반면, 선진국들은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미국은 2025년 8월 800달러 미만 상품에 관세 면제 혜택을 주던 ‘디 미니미스’ 규정을 폐지했다.
  • 멕시코는 비협정국(중국 등) 디지털 플랫폼 수입품에 33.5%의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 프랑스는 울트라패스트 패션에 **친환경세(에코세)**를 부과하고 광고를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업계 관계자는 “선진국들은 투명성과 명확한 규칙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아르헨티나는 그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정부가 공정한 경쟁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즉각 복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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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시장이 안정적인 수익처로 부각되면서 한국과 브라질을 포함한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복잡한 현지 절차와 세제는 여전히 높은 진입장벽으로 지적된다.

미국 부동산 투자 전문 플랫폼 렌다이(Lendai)는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미국 부동산을 매입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핵심 절차를 제시했다.

렌다이는 “미국은 장·단기 임대 수익을 겨냥한 글로벌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외국인의 매입 과정은 내국인보다 훨씬 까다롭다”며 “규제 준수, 서류 준비, 세무 이해 여부가 투자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렌다이가 제시한 절차는 ▲시장 조사 ▲중개인 선정 ▲자금 조달 ▲오퍼 및 계약 ▲세법 이해 등 다섯 단계로 구성된다.
우선 철저한 시장 조사가 필요하다. 렌다이는 “부동산 유형별로 기대 수익이 다른 만큼 투자 목적에 맞는 선택이 중요하다”며 “에어비앤비 등 단기 임대는 수익률이 높지만 변동성이 크고, 장기 임대는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선호 지역으로는 애리조나, 텍사스, 플로리다, 뉴욕, 캘리포니아 등이 꼽힌다. 수익성 분석을 위해 자본환원율(Cap rate), 순영업소득(NOI) 검토가 필수적이라는 조언도 덧붙였다.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중개인 선정 역시 중요한 단계로 지목됐다. 렌다이는 외국인 투자자의 언어·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현지 대출·세금 문제까지 조언할 수 있는 중개인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외국인에게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히는 자금 조달에 대해서는 대안도 제시됐다. 미국 내 신용 기록(Credit Score)이 없는 경우에도 외국인 전용 대출 상품을 활용하면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렌다이는 “현지 금융기관은 외국인 투자 특성을 이해하고 있으며, 유한책임회사(LLC)를 설립하면 자산 보호와 세무 처리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계약 단계에서는 사전 승인(Pre-approval)을 통해 자금 동원 능력을 먼저 입증한 뒤 매입 제안(오퍼)을 제출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진행되는 실사(Due Diligence) 기간에는 전문 인스펙션을 통해 건물 상태, 임대 이력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세법에 대한 이해가 필수 요소로 지적됐다. 외국인이라도 미국 내 임대 소득이 발생하면 연방 및 주 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렌다이는 “미국 국세청(IRS)의 원천징수 규정을 숙지하고, 국가 간 조세 조약을 적극 활용해 절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렌다이는 “외국인의 미국 부동산 매입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과정”이라며 “단계별로 검증된 전문가와 협력해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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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의 안전 문제와 범죄와의 싸움은 최근 가장 많이 논의된 주제 중 하나로, 특히 대통령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왔다.

이런 맥락에서, 이번 화요일에 열린 Anatel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후보인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는 최근 살인 사건 수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발언 중 “매년 1,200,000명이 살해되어 죽는다…”라고 잘못된 주장을 했으며, 이에 대해 지적을 받자 “이번 정부에서 지금까지 살해된 사람이 4,500명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수치 역시 정확하지 않다.

2022년 이후 칠레의 살인 사건 통계
올해 8월 국가검찰청이 발표한 ‘2024 살인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793명의 살인 사건 피해자가 발생했다.
최근 몇 년간의 세부 수치를 보면 다음과 같다.

2024년: 살인 사건 피해자는 1,207명으로 기록됐다. 이는 인구 10만 명당 6.0명의 비율이다. 2023년과 비교하면 총 피해자 수가 3% 감소한 것이다.

2023년: 피해자는 총 1,249명. 전국 단위 비율은 인구 10만 명당 6.3명.

2022년: 칠레의 살인율이 역사적 최고치를 기록한 해로, 피해자는 1,330명, 인구 10만 명당 6.7명이라는 수치를 기록했다.

2025년의 경우, 공공안전부 산하 범죄예방차관실과 살인·폭력범죄예방센터(CPHDV)의 ‘살인 사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6월 사이 살인 피해자는 511명, 인구 10만 명당 2.5명으로 보고됐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보면, 2022년 1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칠레에서는 총 4,297건의 살인 사건(피해자 기준)이 공식적으로 집계된 셈이다.
또한 **2024년의 인구 10만 명당 살인율(6.0명)**은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수치이지만, 2021년 및 그 이전의 수준보다는 여전히 높은 상태다.

인구 10만 명당 살인율

(자료: 국가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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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로 인해 여러 명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레르마시 민방위 및 소방대 페이스북 제공)
폭발로 인해 여러 명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레르마시 민방위 및 소방대 페이스북 제공)


멕시코-톨루카 고속도로에서 폭죽이 실린 것으로 추정되는 택시가 폭발해 차량이 완전히 불타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1일 목요일 아침, 멕시코-톨루카 고속도로 48.5km 지점 아모몰룰코 지역에서 발생했다. 택시 트렁크에 실려 있던 화물이 폭발하면서 즉시 차량 전체로 화재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운전자들의 신고를 받고 레르마시 민방위대와 소방대, 적십자사, 공공안전 및 교통국, 멕시코주 보안국, 국가방위군 소속 인력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주변 지역을 봉쇄하고 폭발로 인해 완전히 전소된 차량의 화염을 진압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폭발로 인해 여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현장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다. 다만, 레르마시 민방위 및 소방대 페이스북에 따르면 이들의 현재 상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이번 사고의 여파로 아울렛 플라자 인근의 샛길이 폐쇄되면서 운전자들의 우회 운행이 불가피해졌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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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가 지난 12월 6일 한인회관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갈라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인사회 인사와 지역 커뮤니티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지난 6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방총리를 대신한 알리 에사시 하원의원, 김연아 연방 상원의원,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 조성훈 온주 문화관광게임부 장관, 김영재 토론토 총영사 등이 축사를 전했다. 아딜 삼지 온타리오 주의원과 릴리 쳉 토론토시의원도 참석해 한인사회를 격려했다.

행사는 비전 발표, 역사관 기념 영상 상영, 문화공연 등으로 꾸려졌으며,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자선 평화식품 회장과 조준상 센추리21 뉴컨셉 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정희 회장은 “한인회가 창립 60년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더 투명하고 신뢰받는 커뮤니티 중심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인사회와 여러 단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오늘 행사를 가능하게 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토론토한인회는 이번 갈라를 계기로 60주년 역사 아카이브 구축, 교육·문화 프로그램 확대, 청소년·시니어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한인회 갈라에서 김정희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인회 갈라에서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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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올해의 인물’: “AI 설계자들” 8명 공동 선정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은 11일(현지시간) ‘AI 설계자들(Architects of AI)’ 8명을 2025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선정 인물 (AI 분야 CEO 8명):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AMD의 리사 수,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의 젠슨 황, 오픈AI의 샘 올트먼,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월드랩스의 페이페이 리.
  • 표지 테마: 표지는 1932년 록펠러센터 건설 노동자들의 유명 사진인 ‘마천루 위의 점심’(Lunch Atop a Skyscraper)을 오마주했다.

🇺🇸 트럼프 대통령, AI 및 대마초 관련 행정 조치 발표 및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두 가지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1. AI 규제 ‘연방 단일 기준’ 행정명령 서명

  • 내용: AI에 대한 주(州)정부의 개별 규제를 차단하고, 연방정부 차원의 단일 규제 기준을 마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 목표: AI 산업 경쟁력을 국가 핵심 전략자산으로 보고, 규제 권한을 중앙정부로 일원화하여 승인 출처를 한 곳으로 통합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했다.

2. 대마초 연방 규제 완화 검토

  • 내용: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대마초(마리화나)에 대한 연방정부 규제를 완화하는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있다.
  • 주요 변경: 현재 헤로인과 동급인 1급 규제물질인 대마초를 3급 물질로 재분류하는 방안이 검토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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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82% ‘일국양제’ 반대… 73% ‘중화 타이베이’ 명칭 APEC 참가도 반대

대만 국민 다수가 중국이 제시하는 ‘일국양제(一國兩制)’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의 양안(兩岸) 문제 담당 기구인 행정원 산하 대륙위원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만중앙통신(CNA)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82.6%가 중국의 일국양제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또한 대만이 ‘중화 타이베이(Chinese Taipei)’ 명칭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서도 73%가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는 국제무대에서 대만의 주권과 정체성을 둘러싼 민감한 인식이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대륙위원회는 “대만 사회 전반에 걸쳐 중국의 통일 구상에 대한 불신과 거부감이 고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Z세대 분노’ 유럽도 강타… 불가리아 총리 사임

불가리아에서 Z세대가 주도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 끝에 총리가 자진 사임했다.

불가리아 정부의 사회보장 분담금 인상안에 반발해 촉발된 이번 시위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산됐고, 결국 총리는 사임을 발표했다.

유럽에서 Z세대 주도의 시위로 국가 지도자가 물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고물가와 세금 부담, 사회 안전망에 대한 불만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정치적 행동으로 표출된 사례로 평가된다.

현지 언론은 이번 사태가 유럽 각국에서 확산되는 청년 세대의 정치적 각성과 사회·경제 정책에 대한 불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우크라 “러도 철수 땐 ‘자유경제지대’ 수용”… 종전 논의 물꼬 트이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의 동시 철수를 전제로 비무장 ‘자유경제지대’ 설정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미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조건으로,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주(우크라이나 동부) 일부 지역에서 철군하고 해당 지역을 비무장 자유경제지대로 설정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도 동일한 수준으로 철수할 경우 이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조건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간 “영토에서의 철군은 없다”던 기존 강경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선 것으로, 종전 논의의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러시아 측이 여전히 철군을 거부하고 있어, 실제 협상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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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장관 낙마 위기, 내년 부산시장 선거 구도 ‘출렁’

내년 6월로 예정된 부산시장 선거의 예상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 배경: 3선에 도전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강력한 대항마로 여겨졌던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의 출마 여부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 원인: 전 장관이 뜻밖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사건에 휘말리면서 거취에 불확실성이 커졌다.

야당, ‘러브 액츄얼리’ 패러디 스케치북 항의

국회에서는 필리버스터 도중 여야 간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 상황: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이 11일 형사소송법 개정안 관련 필리버스터에 나섰다.
  • 신경전: 곽 의원은 이틀 전 나경원 의원의 필리버스터 도중 강제로 마이크를 끈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또 마이크 끄시게요?”라는 취지로 항의하며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한 장면을 본뜬 스케치북을 이용해 항의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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