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문제 삼는 시민단체들

동양식당들 모두 검사해야 주장
지난해 동물학대방지 조례를 발안했던 로드리고 부온제르미니 시의원은 동물보호 시민단체들의 청원을 받아들여 시의회에 아순시온 내 동양식당 및 식품취급 상점들을 점검해달라는 청원을 내겠다고 밝혔다.
사건의 발단은 한 동양식당 주방에서 도살되기 직전의 개를 구출했다는 동물보호단체의 주장에서 시작됐다. 이 단체 관계자들은 한 식당의 주방에서 학대당하고 도살되기 직전의 개를 구출했다면서 털이 깎이고 꾸라비체 약품이 도포된 개 한 마리를 공개하면서 이를 시청에 데리고 와 증거물로 제출했다.
이 시민단체 관계자라는 마리아 이네스 비고 라는 여성은 동양인들이 개고기를 일상적으로 먹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들은 아순시온 내 동양식당과 식료품 취급 업소들을 모두 조사, 개고기나 고양이고기를 취급하지 않는지 조사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 개가 발견된 장소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샹그릴라 식당이 23년동안 파라과이에서 파라과이문화를 존중하면서 영업해왔고 식품관련 위생법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면서 언제든지 사용 식자재와 조리방법에 대한 검사를 환영하겠다고 밝히는 공개서한을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기사를 접한 시민들은 식당 주변에서 발견됐다고 개고기 식용 운운하는 것은 언론의 주목을 끌기위한 공연한 소동일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개고기를 먹는 습관에 대해서 혐오감을 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개고기 문제 삼을듯

미주개발은행 총회 개최 기념주화 발행

중앙은행은 13일 제58차 미주개발은행 정기총회 개최를 기념하는 기념주화를 발행했다.
페르난데스 발도비노스 중앙은행 총재는 기념주화 공개식에서 미주개발은행의 제58차 정기총회가 파라과이에서 개최되는 자리에 미주지역의 경제책임자들과 주요 정치인들의 참여는 파라과이를 전세계에 소개하는 전기가 될 것임을 거듭 강조하고 파라과이의 경제적 발전상을 소개할 수 있는 적절한 기회라고 언급했다. 외국의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이자 파라과이 관광사업의 도약을 위해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하고 이처럼 중요한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주화를 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라과이는 지난 1965년 이후 52년 만에 미주개발은행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된 사실을 대대적으로 홍보중이며 특히 최근 들어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파라과이에 대한 투자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행사로 보고 있다. 파라과이는 페루 및 볼리비아 등 천연자원을 이용한 해외투자 유치와는 달리 메르꼬수르 구성국 중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유지해온 경제구조와 그동안 저평가되어온 부동산 및 경제분야 등 새로운 투자수익 기대 시장을 제시하고 특히 보세가공산업과 세제지원을 통해 메르꼬수르 지역의 생산공장 유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미주개발은행 정기총회 개최 기념 주화

넴브 조합에 강도

 

13일 오후 넴브에 소재한 나사렛 금융조합 사무실에 강도가 침입, 직원들을 권총으로 위협하고 2천만 과라니의 현금을 강탈해 도주했다.
악세소 수르길과 라 빠스길 교차로 지점에 위치한 나사렛 조합 사무실에 2인조 강도가 침입했다. 이들은 우선 출입문을 잠그고 내부에 있던 경비원을 압박, 경비원을 무장해제 시킨 후 까하에 있던 고객의 현금을 빼앗은 후 직원을 위협, 조합사무실 내부의 금고까지 열게한 후 안에 보관 중이던 2천만 과라니의 현금을 모두 검은색 모칠라 가방에 넣은 후 밖에 준비시켜둔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사상자는 없었으나 범행에 사용된 차량은 도주 후 발견됐으나 지난 1월 28일 이따구아에서 도난당한 차량으로 밝혀졌으며 별다른 증거는 찾지 못했다. 경찰은 범행이 5분 사이에 이뤄진 점을 미뤄 동종 전과가 있거나 내부 구조 등을 잘 알고 있는 범인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금융조합에 강도

아순시온시내 유료주차제 6월부터 실시

아순시온시정부 루이스 마리아 페레이라 교통국장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오는 6월부터 시내 유료주차제가 본격 실시된다고 밝혔다. 현재 시정부와 주차관리 사업 선정사는 주차지 관리를 위한 교통표지판과 관리 장비 및 주차표 발행등 세부사항을 조정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내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꾸이다꼬체들과의 갈등에 대해 시정부는 주차관리 기업이 최대한 꾸이다꼬체들을 흡수, 정규인력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처음 300명이 주차관리 인력으로 채용될 것이라고 알려졌으나 시정부는 꾸이다꼬체 채용 규모는 450명이 될 것이라고 정정했다.
한편 유료주차시 주차비 수준에 대해서 첫1시간은 3천과라니로 조정될 예정이며 교통량이 많은 지역의 경우 하루 최장 4시간까지만 주차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정부는 아순시온 지역 내 사호니아 대법원 인근 지역, 센트로 지역, 시청 인근 지역, 빌랴모라 지역등을 유료주차 지역으로 선정하고 Parxin 사를 사업자로 입찰, 선정한 바 있다.

 

유료주차제

공공기관 연체 전기료 4210만달러

전기국이 운영자금 부족을 이유로 전기세 인상을 발표한 가운데 정부및 공공기관에서 연체중인 전기세만 무려 2300억과라니 이상을 연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토르 로메로 전기국 사장은 미주개발은행 정기총회 개최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후 전기세 인상과 관련해 기자들의 취재에 응하던 중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로메로 사장은 2013년까지 정부 및 공공기관의 전기세 연체액은 4500억과라니를 기록한 후 정부의 연체된 요금 정산 프로그램에 따라 점진적인 요금 정산이 이뤄져 꾸준히 감소해왔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 및 공공기관은 재무부의 지출 조정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이 발생하는 전기세는 꾸준히 정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달의 경우 재무부는 전기세로 500억과라니를 지출할 예정이며 2018년까지는 밀린 전기세를 정산할 계획이다.

전기국은 전기세 인상에 반대하는 여론을 의식한 듯 요금인상을 환영하는 이용자들은 없는 것이 사실이어서 이전 정부는 전기세 인상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향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과거 12년간 전기세 조정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교통혼잡 해결책은 대체도로 마련

수도권 교외지역에서 아순시온으로 진입할 경우 사용하는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혼잡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견해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건설통신부측은 새로운 도로 건설과 수뻬르비아둑또 등 인프라 확대를 통한 해결책을 서두르는 반면 일부에서는 도로망 확충만으로는 더 많은 차량이 몰리는 악순환이 계속될 뿐 이라며 일부 주요 도로에 몰리는 통행량을 체계적인 교통신호등과 효율적인 도로관리로 통행량을 분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반 도시공학 전문가들은 우선 람바레나 루께등 아순시온 인접 도시에서 아순시온으로 진입시, 대체도로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 만으로도 교통혼잡 부담을 상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실은 아순시온 진입에 사용할 수 있는 대체도로들의 포장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되어있다보니 운전자들이 대체도로 사용을 기피하는 실정이다.
아순시온 시정부는 시내 진입로와 연결되는 지방 도시들의 비포장 도로 상태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유료주차제

아순시온 버스터미널 지역 긴급재난 지역으로 선정

아순시온 시정부는 화재로 훼손된 버스터미널 수리작업을 서두르기 위해 해당 지역을 긴급재난 지역으로 선정하고 재정지출 등에 최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시정부는 120일 이내에 터미널 지역 수리 작업을 마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재정집행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하여 긴급재난 지역으로 선정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화재로 훼손된 지역의 정확한 피해액도 집계되지 않았을 정도로 수리계획 수립이 지지부진을 보이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피해지역에 대한 진입이 제한되면서 청소 작업도 아직 시작되지 못하고 있다. 터미널 업무는 100% 재개됐지만 화재로 피해를 입은 15개의 버스회사 에이전시들은 임시로 마련된 복도의 부스에서 영업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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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인상에 반대시위

전기세 인상이 발표되자 정부는 해당 조치가 필요한 결정임을 재확인하는등 전기국에 힘을 실어주고 있지만 전기세 연체시 신용불량자 등록에 이어 전기세인상까지 발표되자 소비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가정주부연합회를 비롯한 소비자단체들은 전기국 앞에서 전기세 인상 반대 시위를 열것이라며 로메로 전기국 사장의 전기세 인상 소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소비자 단체들은 정부 및 공공기관의 전기세 연체금액이 2천억과라니이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부족한 재정을 먼저 회복하려한다고 전기국의 형평성을 문제 삼았다. 또한 인상폭도 최고 20%까지 지정하는 등 일반 가정의 전기세 부담이 가장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전기세 인상 적용 대상을 월 11만과라니 이상의 전기세 사용자부터 지정하면서 일반 소비자들의 반발이 높아지고 있다. 전기세인상은 3월 20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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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트럭에 세무조사 실시한 조세청

조세청은 제로비아하 세무조사팀을 통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푸드 트럭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람바레 지역에 위치한 푸드 트럭 코트에서 영업 중인 푸드 트럭 상점들을 방문, 영수증 발부, 납세자등록 보유 등을 점검했다.

해당 조사대상으로 20여개소 이상의 푸드 트럭과 영세상점이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영수증 미발급, 납세자등록 세부사항 신고 미비, 납세자등록을 하지 않은 업체 등을 적발했다.

조세청은 영수증 미발급의 경우 벌금뿐만 아니라 영업정지까지 취해질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경고하고 푸드 트럭 뿐만 아니라 영수증 발급과 납세자등록 확인을 비롯한 세무조사를 전국적으로 강화할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푸드 트럭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해당 업종에 대한 규제와 콘트롤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위생관리나 영업 관리에 대한 제대로 된 규정이 없다는 지적이다.

 

세무조사

아순시온 교통대란, 해결책은?

매일아침 교외도시에서 아순시온으로 출근하는 근로자들은 매일 교통지옥을 경험하고 있다. 울티마 오라 기사는 매일 65만대이상의 차량이 아순시온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차량들의 최대 속도는 시속 11km에 불과할 정도로 5군데의 아순시온 진입로 지역의 교통 혼잡이 극에 달하고 있다.
4모호네스 지역의 경우 러시아워가 따로 없을 정도로 하루종일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여기에 신호등까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운전자들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아르티가스 길의 경우 중대형 차량들이 많아 속도가 특히 느린 곳으로 악명이 높다.
데펜소레스 델차코 길로 빠져나가는 길도 막히기는 매한가지이다. 시내로 진입하는 주요 진입로뿐만 아니라 센트로와 빌랴모라 등 아순시온내 주요 지역의 교통 혼잡도 운전자들로 하여금 고개를 내젓게 하는 상황이다.
마리스칼 로뻬스, 아르티가스, 에우세비오 아잘라, 아비아도레스 델 차코, 페르난도 데 라 모라 등 아순시온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 혼잡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스마트교통신호등 도입과 신호등관리센터가 마련돼 시내 일부 지역의 통행 속도가 종전 시속 11km이던 것이 마리스칼 로뻬스 길의 경우 시속 25-30km 로 개선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아순시온과 다른 도시를 잇는 간선도로의 경우 교통 혼잡의 원인은 주요 간선도로를 대신할 대체도로가 포장이 되지 않는 등 늘어난 교통량을 분산시키지 못하고 있는데서 찾고 있다. 교통당국은 매일 65만대의 차량이 아순시온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각 급 학교가 방학을 맞는 1월에만 진입차량숫자가 45만대이하로 감소할 뿐 매일 진입 차량의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숫자는 차량만을 집계한 것으로 오토바이 숫자는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오토바이 역시 비슷한 숫자의 수량이 매일 아순시온을 통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때문에 건설통신부와 아순시온 시정부는 메트로부스가 완공될 경우 승객들의 이동이 확대되면서 에우세비오 아잘라 길의 교통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순히 비아둑또나 도로확대만으로는 유입차량이 늘어날 뿐이라는 지적이다.
시정부는 시내 주요 도로에서의 좌회전을 금지시키고 일방통행 도로를 확대하는 방식을 통해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자 시도하고 있으며 아순시온 진입 시 통행세를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나 실제 적용 시 시민들의 반발은 물론 대체도로 사용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실제 집행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보다 실질적인 방안은 대형화물차량의 시내진입시간과 진입 도로를 제한, 일반차량과 분리하자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교통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