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동아뉴스 12.31.화요일

존경하는 남미동아뉴스 애독자 여러분!

무거운 마음으로 연말인사를 올립니다.

먼저, 무안공항 항공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영령들께 고개 숙여 명복을 빌면서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슬픔에 울부짓는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올해의 여정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한 건강한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금년 한 해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드리운 이 어둠이 하루 속히 걷히고, 빛의 새해를 맞이하도록 함께 기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해를 발판으로 새해를 설계해내고 창조하는 애독자 여러분들의 송년(送年)이 되길 바랍니다.

2024년 12월 31일

파라과이, 기후 변화 완화 위한 단기 수명 기후 오염 물질 감축 캠페인 강화



[남미동아뉴스]환경 및 지속 가능한 개발부(MADES)는 메탄과 블랙 카본과 같은 단기 수명 기후 오염 물질 감축 캠페인을 이끌고 있으며, 이는 폐기물 관리 및 대기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환경적 영향을 완화하고 더 깨끗하고 건강한 파라과이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MADES는 흑연, 메탄, 수소불화탄소(HFC)와 같은 단기 수명 기후 오염 물질 감축에 초점을 맞춘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HFC는 에어컨, 자동차, 냉장고 등 냉각 체인에 사용되는 냉매 가스이다. 또한, 대류권 오존과 같은 다른 대기 오염 물질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길다 토레스 대기국 국장은 이러한 단기 수명 기후 오염 물질이 지구 온난화의 약 45%를 차지하며, 이번 캠페인의 목표는 이러한 가스의 영향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레스 국장은 Gen/Nación Media와의 인터뷰에서 “블랙 카본과 메탄은 강력한 기후 변화 유발 물질이기 때문에 이 두 가지 가스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도시 고형 폐기물 관리를 통해 이를 달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파라과이-브라질 국경, 대담한 마약 밀매 시도 적발



[남미동아뉴스]지난 토요일, 파라과이와 브라질을 연결하는 우정의 다리에서 대담한 마약 밀매 시도가 적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파라과이 국적의 남성이 다리에서 밧줄을 이용해 브라질 쪽으로 대마초 뭉치를 던지던 현장이 브라질 당국에 포착된 것이다.

브라질 연방수입청과 연방경찰은 현장을 포착하고 즉시 연방고속도로경찰에 지원을 요청했다. 파라과이 번호판을 단 차량을 추격하여 운전자를 체포했으며, 차량 안에서는 33kg의 대마초가 발견되었다. 공범들은 파라과이로 도주했고, 일부는 파라나 강 절벽으로 도망쳐 현장에 남아있던 마약을 가지고 사라졌다.

이번 사건은 파라과이-브라질 국경에서 마약 밀매가 얼마나 조직적이고 위험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밀매범들은 밧줄을 이용한 독특한 방법으로 국경을 넘어 마약을 운반하려 했으며, 이는 국경 지역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브라질 당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파라과이와의 공조를 강화하고, 국경 지역에 대한 감시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마약 밀매는 국제적인 문제이므로,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으빠까라이 톨게이트, 설 연휴 특별 교통 대책 시행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MOPC)와 루따스 델 에스떼(Rutas del Este)는 설 연휴 귀성객 증가에 따라 PY02 고속도로, 특히 으빠까라이 톨게이트를 중심으로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1월 5일까지 시행되며,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통행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4시간 교통관제센터 운영: 도로 교통 흐름 관리, 도로 지원, 사고 발생 시 응급 구조, 비상 상황 예방 등을 수행한다.

선불 요금제 시행: 교통량이 많은 날에는 선불 요금제를 시행하여 통행을 원활하게 한다.
양방향 통행 검토: 필요에 따라 교통량에 맞춰 모든 차량의 양방향 통행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MOPC는 이번 특별 교통 대책을 통해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무원 직업 전문화,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과제


[남미동아뉴스]최근 새로운 공무원법이 통과된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파라과이 정부는 이번 법 개정이 공무원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기존 법 자체가 나쁜 것도 아니었고, 공무원 사회 전반에 만연한 특혜주의 때문에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다. 새로운 법보다는 기존 법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정부가 새 법을 통과시키면 반드시 철저히 지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책 목표에 부합하는 공무원이 필요하다. 능력과 실적을 기반으로 공무원을 채용하고 승진시키는 공정한 시스템이 없다면, 직업 전문성을 확립할 수 없고, 국민에게 잘못된 신호를 보내게 된다.

정치적인 인맥으로 공무원이 되는 경우, 국민이 납부하는 세금으로 받는 급여와 복지 혜택에 대한 책임감보다는 자신에게 혜택을 준 사람에게 더 충성을 다하게 된다. 이는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조직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결국에는 비효율성과 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진다.

공무원 직업 전문성 부족은 단순히 비효율성과 서비스 질 저하뿐만 아니라, 국민의 실망감과 국가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국가의 정당성을 훼손한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공무원이 되기 위해 학문적인 노력보다는 정치적인 인맥이 더 중요하다는 부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여 교육의 중요성을 훼손하고 사회 이동성을 저해한다.

공무원 채용 비리와 특정 계층을 위한 특혜 제공은 국가에 대한 불신을 심화시키고 사회 갈등을 야기한다. 실제로 라틴아메리카 여론조사 결과, 파라과이는 소수를 위한 정치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나타났다. 이는 국가에 대한 신뢰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마저 떨어뜨리는 심각한 문제이다.

정부는 공무원 직업 전문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단순히 새로운 법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법을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 특히 성과에 따른 보상 시스템을 도입하여 공무원들의 책임감을 높이고, 부패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여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새로운 법이 시행될 때, 급여 체계를 개편하여 성과가 우수한 공무원에게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해야 한다. 이는 2026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부터 반영되어야 할 중요한 사항이다. 만약 성과와 상관없이 모든 공무원에게 동일한 혜택이 주어진다면, 공무원 직업 전문화는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다.

공무원 직업 전문화는 국가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공무원 채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성과 중심의 보상 시스템을 도입하며, 부패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공무원의 질을 높이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며,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

연말 신분증 갱신 인파 몰려… 세둘라청, 야간 근무 실시



[남미동아뉴스]연말을 맞아 신분증을 갱신하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세둘라청 이 혼잡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세둘라청 은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30일) 운영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대체로 순서를 잘 지키며 업무를 보고 있어 큰 혼란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12월 31일과 1월 1일은 대통령령에 따라 휴무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신분증 발급 비용은 새로운 신분증의 경우 8,500원이며, 첫 신분증 발급은 무료이다. 여권 발급 비용은 24만 원이다.

세둘라청은 “연말에는 신분증 갱신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평소보다 업무량이 많다”며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라과이 산 로렌소 소재 라 이탈리아나 피자 공장, 위생 문제로 긴급 폐쇄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식품의약품안전청 에스뗄라 차모르로 청장은 라 이탈리아나 피자 공장의 위생 상태가 심각하여 긴급 폐쇄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현장 조사 결과, 직원용 세면대조차 없었으며, 식재료가 부적절한 환경에서 보관되어 변질된 상태였다. 특히, 소스류는 심각한 위생 문제를 드러냈다.

미리암 오소리오 보건부 고발 및 개입 담당 국장은 라 이탈리아나가 식품 제조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불법 운영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이번 폐쇄 조치는 라 이탈리아나의 25개 지점에는 직접적으로 적용되지 않지만, 공장에서 생산된 식자재를 공급받아 운영되던 지점들은 원자재 부족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은 압수한 식품들을 폐기할 예정이며, 라 이탈리아나 측이 위생 기준을 충족하고 벌금을 납부할 때까지 공장 운영을 재개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운하 반환” 트럼프 언급에 親美 파나마 ‘부글’…외교쟁점 되나

정치권 야당 중심 반발민족 투쟁역사 모욕격앙 반응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파나마 운하 통제권 환수 언급에 ‘전통적 미국 우방국’인 파나마에서 반발 기류가 형성되고 있어 외교쟁점으로까지 비화할지 주목된다.

파나마 최대 야당인 중도좌파 성향 민주혁명당(PRD)은 22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파나마 운하는 ‘받은’ 게 아니라 우리가 되찾아 확장한 곳”이라며 “트럼프의 용납할 수 없는 발언에 맞서 정부는 우리의 주권을 존중할 것을 촉구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파나마 국회 최대 의석(71석 중 21석)을 차지하고 있는 무소속 연합에서도 “우리 민족의 기억과 투쟁에 대한 모욕”이라며 강한 거부감을 표했다.

에르네스토 세네뇨와 그레이스 에르난데스 등 다른 의원들도 독립 국가로서의 자치권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 게시글에 이어 이날 애리조나에서 열린 ‘아메리카 페스트’ 정치행사 연설에서 미국 선박에 대한 “과도한 파나마 운하 통행 요금”을 주장하며, “관대한 기부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파나마 운하를 미국에 완전하고 조건 없이 돌려 달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파나마 운하가 잘못된 손에 넘어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이는 중국이 운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중국은 파나마 운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나, 홍콩계 기업 CK허치슨이 파나마 운하 지역에 투자하고 있다.

미국은 파나마 운하 건설(1914년 완공) 주도 후 85년 동안 파나마 운하를 관리했다. 1999년에 파나마 정부에 운영권을 넘겼다.

파나마는 다방면에 걸쳐 미국 영향권에 있는 상태에서 양국 간 대등한 관계 구축을 목표로 전통적으로 ‘친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취임한 호세 라울 물리노 대통령은 콜롬비아·파나마 국경 지대인 다리엔 갭으로의 이주민 행렬 억제와 관련해 미국 정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파나마 운하로는 연간 최대 1만4천척의 선박이 통과할 수 있다. 전 세계 해상 무역의 3∼4%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나마 운하청(ACP)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기준 미국 선적 선박은 1억5천706만t(톤)의 화물을 실어 나른 것으로 집계됐다.

압도적인 1위 규모로, 2위 중국(4천504만t), 3위 일본(3천373만t), 4위 한국(1천966만t) 선적 물동량을 합한 것보다 1.5배 이상 많다.

푸틴, 아제르 여객기 격추 반쪽 사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발생한 아제르바이잔항공 ‘J2-8243편’ 여객기 추락사고에 대해 사흘 만에 사과의 뜻을 밝혔다. 다만 러시아 방공망에 의해 격추됐다는 점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아 ‘반쪽짜리 사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김정은, 신포양식사업소 준공식 참석…6개월간 세 번 방문

함경남도 신포시 풍어동 지구에 세워진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에 참석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역의 자연 부원과 유리한 경제적 조건을 개발, 활용해 지방 경제 발전의 자립성과 추동력을 확보”하라 지시했다.

캐나다서 73명 탄 여객기 착륙 중 화염 발생랜딩기어 문제 의심

캐나다에서도 항공기 랜딩기어 이상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9일(현지시간) AP 통신이 보도했다.

엄마 만나러 왔다가무안 제주항공 참사 사망 태국인은 방콕 대학생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추락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한 태국인 2명의 신원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러시아 가스관계약 종료 앞둔 동유럽에너지 전쟁 시작되나

내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가스관 계약 종료를 앞두고 가스관이 지나가는 동유럽 지역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슬로바키아가 가스관 문제에 반발하며 우크라이나에 전력 공급 중단을 위협하자,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지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몰도바는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위기 대응에 나섰다.

주일미군 사령부, 도쿄 도심으로 이전 검토방위성 인근 배치

미국과 일본 양국 정부는 주일미군의 사령부인 ‘통합군사령부’를 도쿄도 도심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30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경항모’ 076형 강습상륙함 진수전자기 캐터펄트 채택

중국의 첫 076형 강습상륙함 쓰촨함이 진수됐다고 중국 관영매체들이 30일 전했다.

기억하겠습니다한국전 참전·진주만 생존 노병 105세로 별세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격 생존자 중 최고령이었던 전 미군 병사가 10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중국이 운행기준 세계 최대 속도의 차세대 고속열차의 프로토타입을 29일 공개했다.

중국이 운행기준 세계 최대 속도의 차세대 고속열차의 프로토타입을 29일 공개했다.

태어날 아기에게 예쁘게 보이려출산 고통 속 풀메?

중국에서 출산을 앞둔 임산부가 산통을 겪으면서도 풀메이크업을 해 화제다.

사치품 왕국의 추락프랑스 억만장자들, 올해 103손실

2024년은 프랑스 사치품 업계와 억만장자들에게 잊지 못할 한 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사치품 수요가 감소하면서 프랑스 억만장자들의 재산이 사상 최대 규모로 급감했기 때문이다.

바이든 비범한 지도자 잃어트럼프 모두 감사의 빚 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오늘 미국과 세계는 비범한 지도자, 정치인, 인도주의자를 잃었다”면서 “목적과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방법을 찾는 이라면 원칙과 신앙, 겸손을 겸비한 사람인 지미 카터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위대한 미국인을 기리기 위해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를) 워싱턴 D.C.에서 공식 국장(國葬)으로 치를 것을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도 로봇 경쟁참전GPT 같은 순간 눈앞에

인공지능(AI) 붐과 함께 로봇 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AI 반도체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로봇 분야를 주목하고 있다.

머스크의 오지랖? “극우당이 마지막 희망”, 총선 앞두고 잇단 글 파장

미국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다음달 의회 선거를 앞두고 잇따라 극우 정당을 지지하는 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AP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퇴임 후 유산이 더 많아지미 카터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

미국의소리(VOA)는 100년을 살다 간 카터의 삶에서 중요한 몇 가지 순간을 △파나마 운하 반환 △캠프 데이비드 협정 △이란 인질 사태 △카터 센터 설립 등을 꼽았다. 카터는 1977년부터 1981년까지 미국의 제39대 대통령을 지냈다. VOA는 그가 재임 시절보다는 퇴임 이후에 더 많은 유산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측근 내분 이어공화, 하원의장 선출 충돌

지난해 22일간 공백 사태가 빚어졌던 미국 연방의회 하원의장 자리를 두고 다시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마이크 존슨(루이지애나) 현 하원의장에 대한 공화당 내 강경파들의 비토 기류 때문이다.

“‘항공기 안전 논란으로 위기 몰린 보잉사, ‘무안 참사로 좌절

노동자 파업과 항공기 안전 논란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사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의 여객기 사고로 ‘핀치'(위기 상황)에 몰렸다고 미국 AP가 29일 보도했다.

미국 경제 독주올해 성장률 ‘G7 1전망

연초 일각의 침체 우려와 달리 올해 미국 경제는 주요국 가운데 두드러진 성장률을 기록했고 증시 랠리도 월가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AI 랠리이끈 엔비디아, 내년에도 이어갈까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올 한해 미국 증시의 ‘AI 랠리’를 이끌었지만 내년에도 열풍을 주도하는 데에는 제약이 따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트럼프, “전문직 비자, 훌륭한 프로그램찬반 갈등서 머스크 편 들어

미국에서 전문직 외국인 노동자에게 발급되는 이민 비자 정책을 둘러싼 ‘트럼프 진영’ 내부의 갈등이 가열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새롭게 부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기술업계 인사들과, 오랜 트럼프 골수 지지자들이 대부분인 이민정책 강경파 간의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18000여건미국 항공기 조류 충돌 증가하는 이유

미 연방항공청(FAA)의 1990∼2023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에서 야생동물이 민간 항공기에 충돌했다는 신고 건수는 1만9367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조류 충돌은 1만8394건으로 전체의 94%에 달했다.

최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않으면 탄핵사유조국혁신당 입장 표명

조국혁신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국회가 선출한 세 명의 헌법재판관 후보를 즉각 임명해야 한다”며 “임명하지 않으면 권한대행으로서 의무 위반이자 탄핵 사유”라고 말했다.

근조 리본, 160여명 추가 지원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군이 이틀째 인력 지원에 나섰다.

최상목 유가족·부상자 뜻 최우선, 가용자원 총동원

최상목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정부는 유가족과 부상자 뜻을 최우선으로 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사고 수습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최상목 권한대행 “14일까지 국가애도기간무안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이날부터 (2025년) 1월4일 24시까지 7일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수한 전 국회의장 별세 향년 96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 30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6세. 1928년 대구에서 태어난 김 전 의장은 대구고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난임지원편하게 받게 개선..동행휴가제 전국 공무원 확대 적용 권고

앞으로 아이를 갖고 싶은 국민이 난임 시술비 지원 등을 받을 때 불필요하게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가 정비된다. 공무원 난임치료 동행휴가제와 같은 정책도 강화된다.

김성태 , 무안공항 참사 입장 불필요했다국힘 뼈깊이 반성부터

김성태 국민의힘 전 의원(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은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입장을 낸 데 대해 “이런 입장까지도 내실 필요 없이 좀 조용하게 계시면서 대행체제가 수습하는 측면을 지켜보셨으면 좋겠다”고 쓴소리했다.

서부지법에 체포영장 의견서·변호인 선임계 낼 것

윤석열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가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청구한 체포영장에 대한 의견서를 이날 오후 서울서부지법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우원식 국회의장과 무안 참사 수습책·유가족 지원책 논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추락 사고 수습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눈물로 그릇 채워라가 우는 3세 딸에게 준 벌, 결과는?

중국의 한 아버지가 TV에 몰두해 밥을 먹지 않는 3세 딸에게 그릇을 주며 눈물로 그릇을 가득 채우라고 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

이 사건은 지난달 중국 남부 광시좡족 자치구 위린에 사는 한 아버지가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딸에게 식탁으로 오라고 말하면서 시작됐다.

아버지가 딸에게 밥상으로 오라고 말했으나 TV에 빠진 딸은 계속 TV를 봤다.

화가 난 아버지는 텔레비전을 껐고, 딸은 울음을 터트렸다.

그러자 아버지는 실컷 울라고 말한 뒤 큰 그릇을 주며 그릇을 눈물로 가득 채우면 TV를 다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는 눈물을 모으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눈물을 쥐어짰으나 약 10초 후 “불가능하다”며 포기했다.

그러자 아버지가 딸에게 웃으라고 말하자 아이는 눈에는 눈물이 맺힌 채 웃음을 짓는다.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난 것이다. 이 과정을 엄마가 촬영해 SNS에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대부분 “사랑스러운 아이”라며 폭소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아동학대에 해당한다는 지적도 있다고 SCMP는 전했다.

’46유명 유튜버, 먹방 다음날 사망

<<필리핀 유튜버, 치킨·쌀밥 먹방 다음날 숨져 보건당국 먹방 유튜버 건강에 해로운 행동 조장“>>

필리핀의 한 유명 유튜버가 ‘먹방’ 촬영 다음 날 숨지자 필리핀 보건당국이 관련 콘텐츠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테오도로 헤르보사 필리핀 보건부 장관은 이날 먹방 콘텐츠 금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페이스북에 46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필리핀 유명 먹방 유튜버 ‘동즈 아파탄’이 최근 숨진 데 따른 조치다.

앞서 아파탄은 지난달 14일 아파탄은 숨지기 전날 치킨과 쌀밥을 조리한 후 먹는 모습을 담은 먹방 동영상을 올렸다가 다음날 숨졌다.

그는 심장마비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출혈성 뇌졸중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헤르보사 장관은 “그들(먹방 유튜버)은 필리핀 국민들에게 건강에 해로운 행동을 조장하고 있다”라며 “과식은 비만으로 이어지며 비만은 고혈압과 심장 질환, 비전염성 질병, 심장마비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아파탄의 사인을 먼저 연구하고 보건부가 이런 행위를 건강에 이유로 금지할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기본적으로 먹방은 ‘음식 포르노’이기 때문에 정보통신기술부에 이런 사이트들의 차단을 요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건부는 조사 결과 먹방이 아파탄의 사망과 연관성이 있다고 밝혀질 경우 관련 콘텐츠를 금지할 방침이라고 부연했다.

물 밖에선 날아다녀몸무게 2톤 하마 공중에 다리 뜰 만큼 빨라

<<영국 왕립수의과대 연구다리 4개 동시에 떠>>

몸무게가 2톤(t)에 달하는 하마가 육지에서 네 다리가 공중에 뜰 만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영국 왕립수의과대학(RVC)은 몸무게가 2톤이 넘고 대부분의 시간을 물속에서 보내는 하마가 빠르게 움직일 때 네 다리를 모두 땅에서 들어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RVC는 하마 32마리로부터 169번의 움직임 주기가 담긴 동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중 가장 빠르게 이동하는 개체들이 각 보폭의 약 15%를 다리를 땅에서 뜬 채로 움직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연구의 주저자인 존 허친슨 교수는 하마가 많은 시간을 물속에서 보내고 공격적이고 위험하기 때문에 육지에서 움직이는 방식은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마는 경쟁 관계에 있는 하마를 쫓거나 사자나 코뿔소 등에 쫓길 때 빠르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허친슨 교수는 이번 연구로 하마를 사육하는 방식이나 하마가 신체적 문제를 겪고 있는지 등을 더 잘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육지에서 하마의 최고속도는 약 시속 50㎞, 평균은 시속 30㎞로 알려졌다.]

대한적십자사,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피해자 가족 긴급구호 실시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인한 구조 및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직원 및 봉사원, 심리상담활동가 136명이 현장으로 급파돼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출처: 대한적십자사)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인한 구조 및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직원 및 봉사원, 심리상담활동가 136명이 현장으로 급파돼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출처: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인한 구조 및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해 사고 현장과 가까운 광주전남지사를 중심으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고 발생 직후 광주전남지역 직원 및 봉사원들을 긴급 소집했으며, 10시부터 구호요원과 봉사원·심리상담활동가 136명이 긴급 출동해 담요, 생수 등 구호물품 및 재난대응차량, 회복지원차량 등 구호장비와 함께 현장으로 투입됐다.

대규모 인명피해로 인한 피해자 가족의 심리적 응급처치와 심리상담을 위해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인력을 현장으로 급파해 피해자 가족 지원을 펼치고 있다.

재난구호텐트 150동을 공항에 설치해 피해자 가족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으며, 담요·라면·생수·비상식량세트 등 긴급구호물자도 지원하고 있다.

30일부터는 피해자 가족 등을 위한 점심과 저녁 급식을 지원하고, 합동분향소가 설치되면 재난구호텐트 70동을 추가 설치해 재난심리활동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광주전남지사를 비롯한 전북, 경북, 경남, 충남 등 인근의 지사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전문 상담가를 비롯한 구호인력과 구호장비를 지원하기 위해 비상 대기를 펼치고 있다.

이후 피해자 가족의 편의를 위해 경북과 경남에서 출발한 샤워 차량과 회복지원 차량이 추가로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적십자는 구조요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24시간 대기하며 마지막까지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소개

1905년 고종황제 칙령으로 탄생한 대한적십자사는 전 세계 191개국의 적십자운동의 일원으로, 인도주의를 실현하고 세계평화와 인류의 복지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으로서 국내 산불 및 수해 등 각종 재난구호와 우크라이나 분쟁,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등 해외 인도적 위기에도 긴급지원을 펼침으로써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또한 사회적 약자 지원, 헌혈 및 공공의료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남미동아뉴스12.30.월요일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29일 별세했다. 향년 100세.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세계 각국 지도자들의 애도가 잇따르고 있다.

바이든 “비범한 지도자 잃어”…트럼프 “모두 감사의 빚 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오늘 미국과 세계는 비범한 지도자, 정치인, 인도주의자를 잃었다”면서 “목적과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방법을 찾는 이라면 원칙과 신앙, 겸손을 겸비한 사람인 지미 카터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위대한 미국인을 기리기 위해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를) 워싱턴 D.C.에서 공식 국장(國葬)으로 치를 것을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남미동아뉴스 12.30.월요일

“일반적으로 조류 충돌로 비행기 추락 안해” “추측은 조사의 천적…선언적 발언 중단해야”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주요 원인으로 ‘버드 스트라이크'(조류충돌)가 거론되는 가운데 외신에서는 원인을 속단해서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날 “항공 전문가들은 한국 당국이 언급한 조류 충돌이 여객기 추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을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관계 당국은 이번 참사의 주요 원인으로 조류 충돌을 우선 검토 중이다. 새 떼가 엔진에 빨려 들어가 엔진과 연결된 유압장치에 문제를 일으켜 랜딩기어(착륙장치)를 제대로 펴지 못해 동체 착륙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다만 해외 전문가들은 조류 충돌을 직접적인 사고 원인으로 볼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비행 안전 전문가이자 루프트한자 여객기 조종사인 크리스타인 베커트는 로이터에 “랜딩 기어를 내릴 수 있는 독립적인 시스템이 마련돼있다”라며 조류 충돌로 랜딩 기어가 손상됐을 가능성은 작다고 설명했다.

항공 전문가이자 에어라인뉴스 편집자인 제프리 토마스는 “조류 충돌은 드문 일이 아니고 랜딩 기어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 역시 드문 일이 아니다”라며 “일반적으로 조류 충돌만으로 비행기가 추락하는 일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국 당국이 조류 충돌을 원인으로 추정한 데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전 미국 연방항공청(FAA) 안전검사관인 데이비드 수시는 CNN에 “추측이야말로 사고 조사관의 천적”이라며 “항공기 사고 조사 시 정보가 보호되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며 이런 종류의 일에 대해서는 어떤 추측도 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항공 산업 컨설턴트 스콧 해밀턴도 수시의 우려에 동감하며 한국 당국을 향해 “선언적인 발언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랜딩기어 문제 발생시 스트레스 최소화 위해 연료 공중에서 투기>>

항공기가 이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비상 착륙해야 할 상황이 되면 조종사들은 연료방출시스템(fuel dump system)을 가동해 항공기를 최대착륙중량(MLW) 이하로 만든 뒤 착륙을 시도한다.

외신과 항공 전문가들에 따르면 연료방출시스템이 가동되는 경우는 △이륙 직후 엔진 고장 등으로 출발 공항으로 즉시 복귀해야 할 때 △악천후나 기타 외부 상황으로 항공기가 대체 공항으로 우회 착륙해야 할 때 △랜딩 기어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등이다.

랜딩 기어에 문제가 생겼을 때 연료를 버리는 건 비상 착륙 시 무게를 줄임과 동시에 랜딩 기어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지난 29일 전남 무안공항에서 추락한 제주항공의 보잉 737-800은 착륙 시 중량을 줄여 주는 연료방출시스템이 없는 기종이다.

이 시스템이 없는 기종은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착륙지 상공을 빙빙 돌아 연료를 소모한 뒤 착륙을 시도하거나 상황에 따라 지체 없이 초과 중량 상태로 착륙해야 한다.
 

남미동아뉴스 12.30.월요일

파라과이, 고품질 망고 생산으로 수출길 열다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농림부가 주최한 농업 가족 박람회에서 파라과이산 망고가 품질 인증을 받으며 첫 선을 보였다. 아순시온 강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품종은 접목 방식으로 재배한 핑크 망고로, 새로운 수출 잠재력을 가진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파라과이 식물위생검역종자청(Senave)은 이번 망고가 국제 식물위생 기준을 충족하며 해충과 농약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밝혔다. 특히, 과실파리 방제에 집중하여 품질 관리를 강화했으며, 2026년에는 칠레 시장에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Senave의 파스토르 소리아 청장은 생산자와 전문가들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칠레 시장 진출이 다른 해외 시장 개척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파라과이의 열대 기후가 과일의 영양 성분을 풍부하게 만들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망고는 꼬르딜례라주의 에우세비오 아잘라 지역의 메라르도 프랑꼬 씨가 재배한 것이다. 프랑꼬 씨는 Senave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품질과 안전성 기준을 충족했으며, 현재 1헥타르 규모에서 토미 애킨스 품종 망고 100그루를 재배하고 있다.

Senave는 망고 외에도 토마토, 고추, 양파, 감자, 당근, 수박, 파인애플, 망고스틴, 딸기, 아보카도, 멜론, 오렌지 등 다양한 농산물의 품질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파라과이가 고품질 망고 생산을 통해 새로운 수출길을 열었다. 농림부 주최 박람회에서 선보인 핑크 망고는 국제 수준의 품질 인증을 받으며 2026년 칠레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자와 정부의 협력으로 이뤄낸 이번 성과는 파라과이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과이 농업 성장, 경제 성장 견인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농업이 2024년 3분기 2.9% 성장하며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콩, 밀, 쌀, 사탕수수, 면화, 콩, 카놀라, 마테차 생산량 증가가 주요 성장 요인으로 분석된다. 다만 옥수수 생산 감소는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다.

축산업 또한 13.9% 성장하며 농업 성장을 뒷받침했다. 소, 닭, 돼지 도축량 증가가 주요 원인이지만, 우유와 달걀 생산 감소는 성장세를 다소 제한했다. 임업과 어업 역시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농축산업이 파라과이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파라과이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 농업 외에도 서비스업, 건설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부문의 성장이 더해진 결과이다.

하지만 수출은 5.2% 감소했다. 전력, 기계, 식물성 기름, 밀가루, 옥수수, 서비스 등의 수출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다행히 콩과 쇠고기, 가공 서비스 수출 증가가 감소폭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파라과이 소규모 농민인 후안 앙헬 까발예로는 올해 대두와 마테차 판매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며 생산성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결론적으로, 파라과이 농업의 성장은 파라과이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콩, 쇠고기 등 주요 품목의 수출 증가는 파라과이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여름철 아이들 눈 건강, 안전한 물놀이가 최우선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물놀이 하기에 좋은 시절이 다가오고 있다.  

소아안과 전문의 아벨 피게레도 박사는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아이들의 눈 건강 문제를 경고하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다양한 조언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
오염된 물의 위험: 환경부에서 승인하지 않은 물에 들어가는 것은 눈과 피부에 심각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물놀이를 하면 심각한 눈병으로 이어져 시력 상실까지 이를 수 있다.
수영장 소독약 주의: 수영장의 염소는 눈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적정 농도를 유지하고, 과도한 시간 동안 수영장에 머무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 여름철 강해진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들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 착용을 권장하며, 안경원을 방문하여 아이에게 맞는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눈 건강 검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아이의 눈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안경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눈 증상 발생 시: 눈이 붉게 충혈되거나 불편함이 지속될 경우, 안과 응급실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피게레도 박사는 “여름철 물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의 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과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섬나라 자메이카, 그늘 떠나 공화국 홀로서기 시동

행정부 역사적 법안 의회 제출직전 공화제 전환 사례는 2021년 바베이도스

여당, 하원 가결선 확보·상원 1표 부족국민투표서도 과반 찬성 필요

(멕시코시티=연합뉴스) 레게 음악계 거장 밥 말리와 세계 육상계를 주름잡았던 우사인 볼트의 모국으로 잘 알려진 카리브해 섬나라 자메이카가 영국과 결별하고 공화국으로 전환하기 위한 법적 절차를 시작했다.

자메이카 일간 더글리너와 자메이카옵서버 등에 따르면 자메이카 법무부는 지난 10일 하원에 공화국 전환을 위한 법안을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

멀린 멀라후 포트 법무부 장관은 “이 안건은, 말 그대로 역사적”이라며 “국가 형태를 변경하기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 중 가장 큰 진전을 이룬 것”이라고 말했다.

개헌 핵심은 현 입헌군주제(영국 연방)로 돼 있는 국체를 공화국으로 전환하는 데 있다.

1962년 영국에서 독립한 자메이카는 현재 영국 국왕(찰스 3세)이 의례적 국가 원수로 돼 있다. 영국 국왕이 자메이카 행정부 수반인 총리 제청으로 총독(Governor General)을 임명하는 형태다. 영국 국왕이 실질적인 통치 권한을 행사하지는 않는다.

이 제도는 식민 지배 잔재로 간주하곤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영국과의 지원 협의 용이성 등을 이유로 굳어진 경향이 있다는 분석이 있다.

자메이카 행정부는 그러나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공화제에 대한 주민 요구가 비등한 것에 응답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자메이카 법무부 장관은 영국 일간 가디언에 “매년 독립기념일 때마다 우리는 언제 군주제를 폐지하고 자메이카 국가 원수를 세울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관련 법안에는 또 선거관리위원회를 헌법 기관으로 명시하는 것과 자메이카 시민권에 대한 기준을 재확립하는 것 등도 포함됐다고 현지 일간은 전했다.

이 법안은 상·하원에서 각각 재적 의원 ⅔ 이상찬성해야 가결된다. 이후 국민투표를 통해 과반 찬성을 얻어야 한다. 자메이카 인구는 280만명가량이다.

현재 하원에서는 63석 중 여당(노동당)이 48석으로 가결선을 확보한 상태다.

상원의 경우 총리 추천 여당 인사 13명과 야당(국민당) 대표 추천 인사 8명으로 구성(총 21명)되는 만큼 여당으로선 야당 측 1표가 더 필요하다. 자메이카 의회는 사실상 양당제로 운영된다.

자메이카 정부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총선 전 공화국 전환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야당 측과 협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영연방 국가 중 가장 최근 공화국으로 전환된 사례는 또 다른 카리브해 섬나라인 바베이도스다.

바베이도스는 2021년 11월 30일 0시를 기해 입헌군주국에서 공화국으로 새 출발 했다. 왕세자였던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바베이도스를 찾아 관련 행사를 지켜봤고, 당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그대 나라의 미래에 행복, 평화, 번영이 깃들기를 염원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중남미·카리브해 지역에서는 가이아나(1970년), 트리니다드토바고(1976년), 도미니카(1978년) 등이 차례로 영연방에서 벗어나 공화정 전환을 택한 바 있다.

◇ 자메이카

자메이카는 쿠바와 아이티 남부에 있는 섬나라다. 면적(1만991㎢)은 제주도 6배 크기다.

언어는 영어와 토착어인 파투아(Patois)를 주로 쓴다. 17세기부터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1962년 8월 6일 독립했다.

정부 형태는 의원내각제다.

보크사이트를 비롯한 광물과 설탕, 바나나, 커피 등을 주로 수출한다. 주요 산업은 관광이다.

한국과는 1962년 10월에 수교했다. 교민과 주재원 1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올리비아 핫세 별세향년 73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청순한 줄리엣 역할로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던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별세했다. 고인은 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풍력발전 타워에 97% 반덤핑관세 부과

베트남 산업통상부가 중국산 풍력 발전용 타워에 97%의 반덤핑 과세를 부과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사회주의자유주의인도 경제개혁 이끈 만모한 싱 전 총리 사망

경제 자유화로 인도의 강력한 경제 성장기를 이끌었던 만모한 싱 전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2세.

독일 대통령, 머스크 겨냥해 우리 정부는 우리가 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총선을 앞둔 독일 국내 정치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나선 가운데 독일 대통령이 ‘민주주의에 대한 외부 영향력의 위협’을 경고했다.

중국판 콩코드’ 2030년 운항 예고마하 4초음속 엔진 시험 성공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서 제트기의 엔진은 65,600피트 이상의 고도에서 마하 4에 도달했다. 이는 콩코드의 최고 속도(마하 2)의 두 배, NASA의 ‘콩코드의 아들'(시속 937마일)의 세 배에 해당한다.

푸틴 최측근, 한국 잇단 탄핵에 정부판 오징어게임팝콘 준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이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한국 상황을 두고 “정부판 오징어 게임”이라며 조롱했다.

TSMC의 속도전 무섭다구마모토 공장 양산 시작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업체인 대만 TSMC가 일본 구마모토에 건설한 공장이 이달 반도체 양산을 시작했다고 아사히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7일 보도했다.

수천억 홍콩 고급주택 줄줄이 반 토막

빅토리아피크 호화주택의 가격이 반 토막이 났다. 부동산 시장 거품 붕괴로 중국 경제가 장기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중국 부호들이 줄줄이 홍콩 호화주택 처분에 나선 것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아이들이 좋아하니까동물원에 15억원 쾌척하고 떠난 70대 할머니

유언을 남기고 할머니는 향년 70세 나이로 별세하셨다. 동물원 관계자는 “우리 동물원에 굉장히 애착이 컸던 분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유언으로 남겼고 고인의 뜻을 받들기로 결정했다”고 일본 언론에 전했다.

1등만 특별 급식먹어중국 학교에서 일어난 차별, 무슨 일?

중국의 한 중학교가 성적 우수 학생에게만 고급 급식을 제공하는 차별적 제도를 시행했다가 역풍을 맞고 결국 철회했다.

트럼프, 법원에 틱톡금지법 시행 보류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면 해결하겠다며 이른바 ‘틱톡 금지법’ 시행을 늦춰달라고 법원에 요구했습니다. 틱톡 금지법은 다음 달 19일 시행 예정이다.

뉴욕증시, 차익실현 투매에 산타 랠리실종나스닥 1.49% 하락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연말 결산을 앞두고 올해 상승 폭이 컸던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성 매물이 쏟아지면서 3대 지수의 낙폭이 확대됐다.

미 국무부 최상목 권한대행과 일할 준비 돼 있다

미국 정부가 “우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및 한국 정부와 함께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재무부 내년 1월 중순에 부채한도 도달·특별조치 개시 예상

미국 재무부는 내년 1월 14~23일께 국가부채가 법적 한도에 도달해 특별조치 시행에 들어가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테슬라 주가 5% 내려 431달러대 마감미 국채금리 상승 영향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12월 마지막 금요일에 큰 폭으로 내렸다. 27일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4.95% 내린 431.6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일등석도 나온다더 넓어지는 LCC 좌석

미국 저비용항공사(LCC) 업계에 프리미엄 좌석 도입 바람이 불고 있다. 비용을 더 지불하고서라도 편안한 여행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유인하기 위해서다. LCC들은 레그룸(다리 공간)을 넓히고, 위탁 수하물 추가와 음료 및 음식 제공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미국인 1만명 중 23명꼴로 노숙자노숙자 역대 최고폭 늘어

올해 미국에서 노숙자 수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었다. 미국 주택도시개발부가 27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시점에 노숙자가 약 77만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작년 1월보다 18% 증가한 수치다.

CIA 국장도 있었다 비밀주의엘리트 그룹, 트럼프와 핫라인 트나

지난 25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막강한 구성원과 철저한 비밀주의로 주요 국제 현안을 배후에서 조종한다는 음모론이 끊이지 않던 모임 빌더버그를 조명했다. 이 모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백악관 귀환을 앞두고 바뀌고 있다면서다.

NASA 탐사선, 태양 최근접 비행 성공태양풍 기원 추적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태양 탐사선이 태양 최근접 관측 비행에 성공했다고 NASA가 27일 밝혔다.

뒤늦은 ‘AI 붐’으로 뜨거운 애플…최초 시총 4조 달러 눈앞

‘매그니피센트 7(M7)’ 중 유일하게 인공지능(AI) 붐에 소외 돼있었던 애플이 뒤늦게 AI 붐의 수혜를 받으며 주가가 급격하게 오르고 있다. 이제는 미국 증시 사상 첫 ‘시가총액 4조달러’(약 5900조원) 문턱까지 다가선 상태다.

정진석·신원식, 30비상계엄 사태수사기관 출석 통보받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오는 30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수사기관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한다.

민주당 총 쏴서라도 끌어내라 한 , 대통령 아니라 검찰 파시즘독재자

더불어민주당이 12·3 불법계엄 관련 검찰 조사로 드러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며 “대통령이 아니라 ‘검찰 파시즘’에 취한 독재자”라고 비판했다.

한 대행 직무중단국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탄핵소추의결서가 송달되면 이를 수령하는 즉시 직무가 정지된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직무정지를 수용하고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조국, 바깥소식에 많이 답답해해구치소 생활엔 잘 적응옥중 편지 공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밑에서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을 지냈던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 전 대표가 보내온 옥중 편지를 공개했다.

한동훈 온라인 재등판송영훈 전 대변인 페북에 고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친윤(친윤석열)과 각을 세우다 국민의힘 대표에서 물러난 한동훈 전 대표가 13일 만에 페이스북에 등장했다.

헌법재판관 임명 미루면 또 탄핵”..최상목의 선택은?

국회가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탄핵함에 따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과 국총리 권한대행이라는 1인 3역을 맡았다.

홍준표 , 계속 탄핵해봐라이런게 입법내란이고 국헌문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이 지난 27일 국회에서 가결된 것에 대해 여권이 “이런게입법내란이고 국헌문란”이라며 맹비난했다.

이재명 겨냥해 탄핵 중독자” “막장 가는구나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국회에서 가결되자 여권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 “탄핵중독자”라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초유의 대대행체제헌재의 선택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로 사상 초유의 권한대’대’행 체제가 현실화되면서 헌법재판소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인 완전체로 선고해야 하는지, 6인 체제에서 선고까지 할 수 있는지가 주요 관심 사항이다.

탄핵 중독자 이재명” “독재가 꿈인가잠룡들, 맹비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국회 문턱을 넘자 여권 잠룡들이 일제히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향해 맹비난을 퍼부었다.

우주정거장에서 산타 모자 쓰고 셀카누리꾼 모자 어디서 났냐

= 8일간 예정된 임무로 6월에 ISS 방문했지만 아직도 귀환 못해

= 귀환 지연으로 인한 우려에 우린 잘 지내니 걱정 마라일축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비행사가 산타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이 “산타 모자는 어디서 구한거냐”고 의심하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영국 인터넷 신문인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존슨 우주센터는 지난 16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주비행사 수니타(수니) 윌리엄스와 돈 페팃이 ISS 콜롬버스 실험실 모듈 안에서 빨간색 산타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하루, 또 다른 썰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게시물에서 존슨 우주센터는 두 사람이 “재밌는 연휴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한다”고 적었다.

윌리엄스는 지난 6월 5일 약 8일간의 일정으로 스타라이너 시험 비행을 위해 ISS를 방문했다. 그러나 발사 전부터 발생한 기술적 문제로 인해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짧은 방문만 예정돼 있었는데, 그곳에서 몇 달을 지내면서 산타 모자는 어디서 구한 것이냐”, “산타 모자를 미리 가져갔나”, “그곳에서 직접 산타 모자를 만들었느냐”는 등 의구심을 드러냈다. 다만 한 누리꾼은 “ISS에는 다른 사람들도 있고 우주 관련 기관들이 ISS로 물자들을 보낸다”며 “왜 사람들은 재보급 임무가 있고 이미 ISS에 물품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 할까”라고 반문했다.

앞서 11월 추수감사절 전 윌리엄스는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돈 페팃, 닉 헤이그 및 다른 러시아 우주비행사 3명과 칠면조, 크랜베리, 콩, 버섯과 으깬 감자 등으로 추수감사절 식사를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2월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었으나, 나사는 대체 우주비행사들이 3월이나 4월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며 귀환 일정을 다시 연기했다. 그러나 윌리엄스는 “우리는 괜찮고, 운동도 하고 있으며 잘 먹고 있다”며 “우리 걱정은 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도합 227’ 3인조 할아버지 절도단88세 맏형이 행동대원

도합 연령이 227세인 일본의 한 노인 절도단이 경찰에 일망타진돼 고령사회의 ‘웃픈’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했다.

우미노 히데오(88세), 마츠다 히데미(70세), 와타나베 켄이치(69세)는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 알게 됐으며, 출소 후 절도단을 구성했다.

이들 3인조 노인 절도단은 지난 5월 일본 북부 홋카이도의 주도인 삿포로의 빈집에 침입, 총 1만엔(약 9만원) 상당의 위스키 3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월에는 같은 지역에 있는 또 다른 빈집을 털어 100만 엔(약 894만원) 상당의 보석 24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약 10건의 절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절도단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우미노가 절도를 담당했고, 마쓰다가 운전을 했으며, 막내인 와타나베가 장물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찰에서 “생계를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일본 경찰에 따르면 최근 들어 노인 범죄율이 급증하고 있다. 일본의 65세 이상 인구의 범죄 비율은 1989년 2.1%에서 2019년 22%로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고령인구가 증가로 인한 외로움과 가난이 이러한 추세의 원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가장 어린 사람이 가장 쉬운 일을 했다” “고령사회의 웃픈 현실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무게 111초대형 수박은 어떤 맛?일반 수박 4개 크기

일본에서 열린 ‘점보 수박’ 선발대회에서 무게 111㎏의 수박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같은 생산자가 2연패를 석권했다.

구마모토 현지 매체인 구마니치신문에 따르면 구마모토시 기타구 우에키쵸 원예 집송 센터에서 열린 점보 수박 품평회에서 무게 111㎏, 둘레 169㎝, 길이 89㎝의 수박을 키운 기쿠가와 토시노리(67)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점보 수박 품평회는 30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대회로, 기쿠가와는 지난해에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이 5번째 출품인 기쿠가와는 이로써 모두 3번의 우승을 거뒀다.

생산자들은 주로 수박 중에 가장 큰 품종인 캐롤라이나 십자 수박으로 출품한다. 캐롤라이나 십자 수박은 일반 품종보다 평균 3~4배 크게 자란다.

올해는 10명의 생산자가 총 26개의 수박을 출품했다. 4~5월 일조량이 부족해 예년보다 크기가 작고, 대회에 참가한 생산자도 적었다.

기쿠가와는 “손자들의 응원을 받아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수박은 구마모토시에 관상용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사진 찍으려다가남아공서 40대 남성, 코끼리 밟혀 사망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사파리(게임 드라이브·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야생동물을 찾아 보는 것)를 하던 한 40대 남성이 코끼리에 밟혀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AFP 통신은 현지 당국을 인용해 지난 7일 남아공 필라네스버그 국립공원에서 사파리를 하던 43세 스페인 남성 관광객이 코끼리 무리를 보고 사진을 찍기 위해 차에서 내려 이들에게 다가갔다가 짓밟혀 사망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장에 해당 남성과 그의 약혼자, 여성 2명이 함께 있었는데, 다른 이들은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다.

공원 관계자는 “무리 중 성인 암컷 코끼리 한 마리가 남성을 향해 돌진했다”며 “그 코끼리의 행동은 어린 코끼리를 보호하려는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관광객들이 코끼리의 위험성을 모르고 있으며, 코끼리가 얼마나 위험한 동물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끼리의 공격’은 이 지역에서 드문 일은 아니다.

2021년에는 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밀렵꾼으로 의심되는 한 남성이 코끼리에 의해 사망했고 지난해에도 남아공에 이웃한 짐바브웨에서 야생동물에 의해 50명이 사망하고 85명이 다쳤는데, 이 야생동물 대부분은 코끼리였다.

이에 필라네스버그 국립공원은 물론 다른 남아공 공원에서는 방문객들에게 보호구역을 방문할 시 창문을 닫고 차량에서 내리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남미동아뉴스 12.28.토요일

연말연시 교통안전 강화, 음주운전 단속 강화


연말연시를 맞아 차량 운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사업 및 통신부(MOPC)는 도로 순찰대를 통해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MOPC는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당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속도 준수: 도로 상황에 맞는 적정 속도 유지
-안전 운전: 부주의한 추월 금지
-음주운전 금지: 음주 후 운전 금지
-서류 지참: 운전면허증, 차량 등록증, 신분증 지참 (실물 또는 디지털)

특히 음주운전 단속에 대한 강조가 눈에 띈다. MOPC는 전국 경찰서 및 파출소에서 음주측정을 실시하며, 필요 시 검찰이나 경찰의 요청에 따라 추가적인 음주측정을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형마트나 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지역에서의 교통량 증가에 따라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MOPC는 음주운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고 강조했다. 음주운전 단속 결과는 다음과 같이 처벌된다.

혈중알코올농도 0.001~0.199mg/L: 최저 일일 임금 3일분 벌금
-혈중알코올농도 0.200~0.799mg/L: 최저 일일 임금 10일분 벌금
-혈중알코올농도 0.800mg/L 이상: 최저 일일 임금 20일분 벌금 및 형사처벌

단, 사망 또는 중상을 야기한 교통사고의 경우 형법에 따라 운전면허 취소 등 추가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

MOPC는 모든 운전자가 안전운전을 실천하여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라과이, 칸나비스 사료 생산 허가하며 브라질 시장 진출 기대

파라과이가 칸나비스를 함유한 가축 사료 생산을 허가하며 동물 복지 향상과 함께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는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고,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칸나비스 사료 시장을 보유한 브라질 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과이 정부는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칸나비스 사료 생산을 위한 규제를 마련했다. 농림축산검역청(Senacsa)은 칸나비스 씨앗과 칸나비디올(CBD)을 함유한 사료의 생산, 등록, 판매를 위한 기준을 마련하여 발표했다. 이는 파라과이가 칸나비스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선두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칸나비스 사료는 스트레스 감소, 통증 완화, 염증 감소 등 동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사료의 개발은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라과이 칸나비스 산업 협회장인 마르셀로 뎀프는 “이번 규제 완화는 파라과이가 칸나비스를 활용한 제품 개발 분야에서 세계적인 추세를 따라잡고, 브라질과 같은 해외 시장에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은 세계에서 가장 큰 칸나비스 사료 시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생산 및 가공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다. 파라과이는 이러한 시장의 잠재력을 인지하고, 브라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뎀프 협회장은 “브라질은 이미 칸나비스 사료 수입을 허용하고 있으며, 파라과이는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생산 기반을 갖추고 있다. 파라과이의 새로운 규제는 브라질 기업들이 파라과이에 투자하고, 함께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라과이는 이번 규제 완화를 통해 칸나비스 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칸나비스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함께, 관련 산업의 성장을 통해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부동산세 기준 변경, 세액 인상 예상: 정부, 부동산 공시지가 대폭 상향 조정세 부담 증가 불가피

파라과이 정부가 2025년 부동산세 부과 기준이 되는 공시지가를 대폭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법령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대부분의 부동산 소유주들이 기존보다 더 많은 세금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변경 내용

공시지가 상승률: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3.6%)을 반영하여 모든 부동산의 공시지가가 인상되었다. 특히, 도시 지역의 경우 지가 상승률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평가 기준 변경: 기존의 단순한 면적 기준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토지의 종류, 위치, 건물의 노후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하는 방식으로 개선됐다.

세율 유지: 부동산세율 자체는 변동이 없지만, 공시지가 상승에 따라 실제 세액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공시지가 변동

수도권: 아스팔트 포장 지역의 경우 평균 12.8만~54.2만 과라니/㎡, 비포장 지역의 경우 평균 9.8만~32.4만 과라니/㎡로 상승했다. 건물의 경우 신축 건물은 평균 22.7만~159.6만 과라니/㎡, 노후 건물은 평균 11.3만~803.7만 과라니/㎡로 평가되었다.

지방: 아스팔트 포장 지역의 경우 평균 5만~6.8만 과라니/㎡, 비포장 지역의 경우 평균 3만~3.7만 과라니/㎡로 상승했다.

농촌 지역

동부 지역: 헥타르당 평균 154.2만~339.4만 과라니

서부 지역: 헥타르당 평균 16.1만~955.1만 과라니

2025년 예산안 국회 통과 임박

한편, 정부는 2025년 예산안을 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총 예산 규모는 약 133조 1천억 과라니(약 175억 6천만 달러)로, 국회는 여기에 약 3천 5백만 달러를 추가 편성한 상태이다. 특히, 국회의원들의 급여 인상안이 포함되어 논란이 예상된다.

전문가 의견

이번 공시지가 상향 조정은 정부의 재정 확충을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서민들의 세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세수 증대와 함께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완벽한 가족 행세입양한 아들에게 몹쓸 짓게이 부부, 징역 100

사진처럼 완벽한 가족을 자랑한 동성애자 부부가 아들 두 명을 입양한 뒤 강간해 징역 100년을 선고받았다.

2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조지아의 게이 커플 윌리엄(34)과 재커리 줄룩(36) 게이 커플이 입양한 두 아들을 끔찍하게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가석방 없는 징역 100년을 선고받았다.

랜디 맥긴리 지방 검사는 “이 두 피고인은 진정으로 공포의 집을 만들고 극도로 어두운 욕망을 다른 사람보다 우선시했다”고 말했다.

아들들은 각각 12세, 10세 형제로 줄룩 부부에 의해 기독교 특수 기관에서 입양됐다. 부부는 부유한 애틀랜타 교외에서 아들들을 키웠다.

윌리엄은 공무원이었고, 재커리는 은행에서 일해 외부에서는 그들이 완벽한 부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부부는 아들들에게 성관계를 강요했고, 아동 포르노를 만들기 위해 학대 장면을 촬영하곤 했다.

이들은 이상 성욕을 가진 친구들에게 학대 사실을 자랑했으며, 한 친구에게는 “오늘 밤 아들을 때리겠다. 기다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학대당하는 남자아이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고.

그뿐만 아니라 이 부부는 마치 포주처럼 SNS를 통해 지역 소아성애자들이 모인 그룹 중 최소 두 명의 남성에게 아들들을 넘기기도 했다.

이 그룹의 한 멤버가 아동 포르노를 다운로드하다 적발되면서 부부도 체포됐으며, 이 멤버는 경찰에 “줄룩 부부가 집에 사는 어린 남자아이들과 함께 포르노를 만든다”고 고발했다.

이에 부부는 아동 성추행, 아동 성 착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다.

노르웨이 공주, ‘난 부활했다는 미 무속인과 신들린결혼

<<내달 29일 비공개 결혼식 올리기로 직함 버리겠다 했지만 신랑과 출시 예정인 술병에 공주표기>>

노르웨이 왕위 계승 서열 4위인 마르타 루이세 공주가 무속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루이세 공주는 내달 29일부터 서부 게이랑에르에서 3살 연하 무속인 듀렉 베렛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 베렛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할리우드의 영적 지도자를 자칭하는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죽었다가 부활했다고 주장하며, 다양한 영혼과 소통하고 고대 유사 의학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공주 역시 자신이 천사와 대화하는 초능력이 있다고 말해온 인물이다.

‘공주와 무당’ 조합은 2019년 처음 교제 사실을 알린 후 노르웨이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루이세 공주가 베렛과 함께 출시한 주류에 자신의 직함을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자 엄청난 비난을 받기도 했다.

루이세 공주와 베렛 모두 술병 라벨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알코올성 음료 광고 금지 규정 위반 여부와 관련해 보건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아버지 하랄 5세 국왕은 루이세 공주가 왕족이라는 직함은 유지하겠지만, 개인적 사업 활동과 왕실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차이를 분명히 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루이뷔통 죄수복 입은 트럼프?머스크 ‘AI 합성패션쇼 눈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 미국 국내외 유명 정치인과 기업인들이 마치 런웨이를 걷는 듯한 패션쇼 영상을 만들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머스크가 22일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1분 23초 분량의 ‘AI 패션쇼 영상’은 24일 정오 기준 1억4000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에는 도널드 트럼프, 조 바이든 등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머스크는 해당 영상에서 각 인물들이 직면한 상황을 위트있게 풀어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루이뷔통 로고가 새겨진 죄수복을 입고 양손에는 수갑을 든 채 런웨이를 걸었다. ‘성추문 입막음’ 의혹으로 형사재판에 넘겨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5월 1심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점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고령에 따른 인지력 논란으로 지난 21일 대선 레이스에서 중도 하차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휠체어를 타고 런웨이를 누볐다. 시 주석은 자신을 비꼬는 데 쓰이는 곰돌이 푸 캐릭터가 그려진 옷에 ‘중국 공산당(CPP)’이라고 적힌 벨트를 입었고, 지난해 성전환 금지법에 서명했던 푸틴 대통령은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빛깔의 여성용 드레스를 착용했다.

최근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발(發) 정보기술(IT) 기기 먹통으로 연대 책임을 쓰게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 빌 게이츠도 풍자거리로 쓰였다. 게이츠는 턱시도를 멀끔하게 차려 입고 등장했지만, 그가 들고 있던 모니터는 순식간에 ‘블루 스크린’으로 돌변했다. 지난 19일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보안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 과정에서 MS의 운영체제(OS) ‘윈도’와 충돌하자 윈도 기반 IT 기기들만 비정상 종료된 점을 직격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이버공격 받은 일본항공, 시스템 복구항공권 판매도 재개

일본항공(JAL)이 26일 사이버 공격에 따른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일부 항공편이 지연되고 항공권 판매가 중단됐다가 시스템이 복구되면서 정상화됐다.

핀란드·에스토니아 해저 전력케이블 돌연 스톱사보타주 우려

핀란드와 에스토니아를 잇는 발트해 해저 전력케이블이 25일(현지시간) 알 수 없는 이유로 가동이 중단됐다.

대만 법원, ‘뇌물 혐의 기소2야당 대표 보석 허가

부동산 비리와 정치헌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대만 제2야당 민중당 주석(대표)에 대해 보석이 허가됐다고 자유시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이 27일 보도했다.

아제르 “’38명 사망추락 여객기, 러시아 미사일 맞았다예비조사 결론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 사고의 원인이 러시아 미사일 때문이라는 예비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진핑 숙청 숙청 또 숙청중국에 부는 피바람공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연이아 군 고위 인사들을 숙청하며 군 조직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충성도를 강화하고 자신의 장기 집권 체제를 공고히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러나 군 내부에서의 불만과 반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향후 군 개혁 작업에 귀추가 주목된다.

우크라최전선 북한군 보급선 끊겨식수 부족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쿠르스크 전선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었고 보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주장했다.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뉴욕타임스(NYT), 할리우드리포터, 가디언 등 주요 매체는 전작에 비해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내비쳤지만 버라이어티,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연기력에 호평했다.

이스라엘 전선 확대가자·레바논·시리아 이어 예멘 정조준

이스라엘이 26일(현지시간)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의 주요시설을 타격한 것은 이른바 ‘저항의 축’에 대한 압박을 한층 더 강화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중국, 6세대 전투기 시험비행 실시한 듯모양 은행잎 같아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중국 6세대 전투기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쓰촨성 청두 상공에서 비행하는 영상이 확산됐다고 전했다.

엔달러 환율 158엔저일본은행 경제 불확실 인내심 필요

일본은행이 지난 18~19일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다수 위원이 금리 인상을 판단할 시기가 가까워졌다고 보면서도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일단락되는 것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2, 불법이민 가족 구금 부활출생 자녀 있어도 추방

내년 1월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경 차르’에 지명된 톰 호먼이 미국에서 출생한 아이가 있는 불법이민자의 가족을 수용시설에 함께 구금하겠다는 트럼프 당선인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NYT, 바이든 정부 외교 실패 사례로 한국 제시

”한국 등 미국이 공들인 동맹이 미 가치에 반하게 행동해”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조 바이든 행정부의 동맹국에 대한 외교적 실패를 지적하며 한국을 핵심 사례로 제시했다.

가족 동반대규모 이민자 추방 벼르는 트럼프군 동원 가능성은?

트럼프 1기 땐 ‘무관용 원칙’에 따라 불법 이민자를 모두 형사기소했고, 이 때문에 부모가 교도소 등 아이가 함께 머물 수 없는 곳에 수용되면서 대규모 ‘가족분리’ 문제가 발생했다. 논란을 빚었던 형사처벌보다 행정절차에 집중해 대규모 추방을 달성하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다만 ‘미성년자 최대 구금 기간 20일’이라는 한계가 있어 온가족 동시 구금이 장기화할 경우 논란은 불가피하다..

올해 증시 주인공은?내년엔 이 종목 오른다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종목은 앱러빈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팔란티어, 로빈후드, 그리고 엔비디아 이렇게 다섯 곳이었다. 월가 분석가들이 ‘매수’ 등급을 부여한 비율이 가장 높고, 목표 주가까지 최소 30% 상승 여력이 있는 기업들인데, 엔비디아와 퀄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다이아몬드에너지, 그리고 메르카도리브레 등 6개다.

FBI, 3년 전 코로나19 실험실 유출결론자연발생 아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결론을 3년 전에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당첨금 1,702,115,000,000복권의 끝판왕 보여주는 미국 복권

24일 미국 ABC 뉴스에 따르면 성탄절 전야인 이날 밤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잭폿(모든 번호가 맞은 1등 당첨)이 나오지 않았다. 27일 밤으로 예정된 다음번 추첨에서 잭폿이 나올 경우 받을 수 있는 당첨금이 11억5000만 달러(1조7021억원)로 치솟았다.

샘 올트먼·빌 게이츠·제프 베이조스까지, 원전에 올인하는 IT 거물들

AI 발전을 촉진하는 데 필요한 전력 확보를 위해 원전이 필요하다는 일치된 견해가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정책 고문에 이민자 기용논란에 머스크 미국 인재 부족옹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인도계 이민자인 정보기술(IT) 전문가를 최근 주요 정책 고문으로 임명한 뒤 보수 진영 일각에서 논란이 일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기술 인재 부족을 지적하며 그를 옹호하고 나섰다.

트럼프관세, 미국 차량 판매가 3000달러씩 높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예고한 관세 인상안으로 인해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의 평균 가격이 3000달러가량 인상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공무원들 사무실서 일하라는 트럼프외신 말처럼 쉽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재택근무를 하는 연방정부 공무원을 사무실로 불러오겠다고 밝혔으나, 그 과정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나경원 민주당, 국민 인질로 망국의 오징어게임 하려고 하나?”

나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오늘 기어코 한 대행에 대한 정치공세용 탄핵소추안을 처리할 태세”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민주당이) 대통령 대행 권한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라 겁박하더니, 이번엔 200명 대통령 탄핵 기준이 아닌, 151명 총리 기준 정족수로 탄핵한다고 한다”며 “(이는) 아전인수(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태) 꼼수해석, 모순적 고무줄 잣대”라고 비판했다.

안철수 한덕수 탄핵은 동의 못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은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상목 긴급 입장 발표국회에 권한대행 탄핵 재고 요청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긴급 입장 발표를 통해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소추는 내각 전체에 대한 탄핵 소추와 다름 없다”면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 소추 재고를 요청했다.

권성동 의장, 헌법 해석권한 없어탄핵폭주 제동 걸어야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우원식 국회의장을 겨냥 “야당의 폭주를 견제해야 할 국회의장이 ‘국회 과반으로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이 가능하다’며 사실상 민주당과 한몸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국회의장에게 헌법을 해석할 권한은 없다”고 27일 비판했다.

근거도 정족수도 불분명한 초유의 권한대행 탄핵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강행하기로 하면서 탄핵안 의결정족수에 대한 논란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재명 반란 완전히 제압, 옹위세력 뿌리 뽑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국민의 명령에 따라 탄핵을 한다”며 “내란을 완전 진압하는 그 순간까지 역량을 총결집해 역사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총리 탄핵소추는 양아치 패거리 정치의 극치민주당 맹비난

대선출마 의사를 밝힌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는 양아치 패거리 정치의 극치”라고 더불어민주당을 비난했다.

조국혁신당 “‘내각 전체 탄핵최상목, 번호표 뽑고 기다려라

조국혁신당이 27일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가 ‘내각 전체에 대한 탄핵소추’라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번호표 뽑고 기다려라”고 경고했다.

국정원 우크라, 북한군 1명 생포귀순 원하면 받아줄까

헌법·북한이탈주민법에 北주민 보호 근거…”국가안보 위해 우려자 등은 제외, 귀순 의사가 중요”

원희룡 한덕수 탄핵? 그 다음엔 국민이 민주당·이재명 탄핵

원 전 장관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탄핵하겠다고 한다”면서 “대한민국 신인도 하락, 동맹을 포함한 세계의 우려, 국민의 불안을 무시하고 많은 논란이 있는 권한대행 탄핵을 강행하려는 이유는 오직 하나, ‘이재명을 위한 조기 대선’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권한대행 탄핵까지 강행한다면, 그다음에는 국민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탄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뒷골목 양아치 정치”, 나경원 망국의 오겜”..한 대행 탄핵에 맹비난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자 국민의힘 중진들이 “뒷골목 양아치”, “망국의 오징어게임”이라며 맹비난했다.

올해 79세 브라질 룰라, 뇌출혈 추가 수술…건강상태 우려 확산

올해 79세 브라질 룰라, 뇌출혈 추가 수술…건강상태 우려 확산

주치의 “문제 없이 회복 중”…대변인 “대통령, 2026년 4선 도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세계 인구 7위(2억1천만명)의 브라질을 이끄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이 뇌출혈로 이틀새 2차례 수술대에 오르면서, 대통령 몸상태에 대한 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브라질 대통령 주치의 호베르투 칼리우 교수는 12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룰라 대통령이 뇌출혈로 지난 10일에 이어 이날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합병증은 없었고 신경계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고 현지 매체 G1과 폴랴지상파울루가 보도했다.

칼리우 교수는 “화요일(10일)에 이은 보완 조처였고, 룰라 대통령은 매우 안정된 상태”라며 “대통령은 경과에 따라 다음 주 중 퇴원해 브라질리아로 이동, 집무를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 주치의 팀은 그러면서 “또 다른 출혈 위험은 통계학적으로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낮다”며 “대통령은 신경학적으로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룰라 대통령은 10월 관저에서 넘어지면서 머리 뒷부분을 다쳐 치료받은 바 있다. 당시 충격으로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현지 의료진은 보고 있다.

그는 지난해 9월엔 마모된 대퇴부 연골을 보철물로 교체하는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았다.

‘대통령은 문제 없다’는 주치의 설명에도 현지에서는 올해 79세로 고령인 룰라 대통령 나이와 건강 등을 놓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이를 의식한 듯 파울루 피멘타 브라질 대통령실 대변인은 CNN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룰라 대통령은 2026년 10월 치러질 대선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며 “그는 건강하고 나이는 출마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고 ‘진화’에 나섰다.

브라질에서 대통령은 한차례 연임할 수 있다. 중임도 가능하다. 임기는 4년이다.

룰라 대통령은 2003∼2010년 연임에 이어 2022년 대선에서 당시 현직이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을 따돌리고 브라질 역사상 첫 3선 대통령에 올랐다.

1945년 10월 27일생인 그는 2026년 10월에 치러질 대선 즈음에 81세가 된다.

룰라 대통령은 2010년 임기를 마친 뒤 물러날 당시 80%대 지지율을 구가하면서 국민적 사랑을 받았으나, 최근엔 여론의 부정적 평가에 직면해 있다.

로이터통신은 ‘응답자 52%가 룰라 재선을 원치 않고 있다’는 현지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브라질 유권자 성향이 보수화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전했다.

[기고] “영적(靈的) 가스라이팅대한민국을 강타!!

[뉴스비전] 가스라이팅(gaslighting)의 사전적 의미는 뛰어난 설득으로 타인 마음을 움직여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하고 그 사람을 꼭두각시로 만들어 《지배력》을 행사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러한 일은 직장에서, 심지어 연인 사이에도, 무작위로 불특정 다수에게 접근하는 보이스피싱에서도 종종 나타난다.

특히 종교계, 또는 무속인들 사이에서 빈번히 일어나는데, 소위 무슨 무슨 《영적 권위》란 것을 앞세워 이단과 사이비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현상 혹은 넌지시 이용해서 타인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종하려 하는데 그것이 바로 ‘영적 가스라이팅’이다.

때로는 설교나 상담, 그리고 이른바 《영적 은사》라는 미명하에 얼마든지 가스라이팅에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종교인이라면 누구나 《조심해야 할 일》이다. 가스라이팅을 안 당하려면 일단 《건강한 자아상》과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는 두말 할 필요조차 없다.

건강한 자아상은 주체성을 말하고, 분별력은 이 세상에 ‘속임’과 ‘강압’으로 교묘히 꾀거나 은근히 불안과 두려움, 염려와 같은 것으로 압력을 가하는 사탄의 세계를 분별하는 것을 말한다.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세밑 탄핵정국에서 국내 포털사이트를 통해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는 무당, 주술, 가스라이팅이란 단어다.

야권 정치원로 유인태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인 지난 11월 14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에 대해 “한때는 사람들이 ‘수신제가(修身齊家)를 못하는 것 아니냐’ 했는데, 지금은 그런 정도가 아니고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어떤 영적인 세계에 포획돼 있는 게 아니냐, 수신제가가 문제가 아니고 거기서부터 좀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질타했다.

“완전히 김건희 여사의 논리, 그리고 어떤 영성의 세계라고 하는 데 대통령마저도 완전히 이렇게 푹 빠져 있구나. 저기에서 벗어나는 게, 그래서 보통 사람의 상식을 회복하는 게 우선”이라고 미리 경고한 적이 있다.

그는 “우리가 모르는 세계가 있지 않느냐”며 “‘천공 스승’이랄지 ‘건진’이랄지 이런 분들의 세계”, “그러니까 ‘명태균 선생’한테 완전 의지하고 있지 않느냐.”고 했다. 그는 “대통령마저 거기에 완전히 소위 가스라이팅이 된 게 아니냐.”며 “거기에서 좀 벗어나서 보통 사람의 상식을 찾아주지 않고는 국정이고 모든 게 하나도 풀리지 않지 않겠느냐.”고 했다.

아닌 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와중에 윤 대통령과 친분을 과시했던 인물들을 둘러싼 수사와 논란이 불거지면서 영적 가스라이팅에 대한 사례가 더욱 가중되는 모습이다.

윤 대통령의 대선 당선 전 윤 대통령과 연락하며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의심받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무속인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 씨 등이 공교롭게도 일제히 수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명씨는 공천개입·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역술인 천공도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윤 대통령 앞날을 낙관하는 내용의 영상을 올려 눈총을 사고 있다.

천공은 지난 12월 18일 영상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 “윤 대통령이 굉장히 힘들지만, 공부하는 기간이다. 3개월을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이 힘을 보태줄 것”이라며 “동지(冬至)를 기해서 살살 정리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인물들에서 파생된 일종의 영적 가스라이팅 논란이 자칫 여권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이와 관련 “명태균·건진법사의 경우 윤 대통령뿐만 아니라 여러 여권 인사들과도 관계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추가 의혹이 이어진다면 탄핵 국면과 맞물려 허약해진 보수 진영 전체가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마디로 2024년의 대한민국은 정치와 무속, 주술이 혼재된 기이한 풍경 속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중요한 결정을 미루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그 배경에 무속과 주술적 믿음이 자리 잡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에 따르면, 한덕수 총리의 부인은 무속에 심취해 있으며, 이는 내란수괴 혐의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 및 장모 최은순 씨와 연결되어 있다는 폭로가 나오기도 했다. 특히 한덕수 총리가 부인의 영향을 받아 정치적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지경이다​.

게다가,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운이 좋다.”는 점괘를 이유로 버티기를 시도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러한 맥락에서 윤석열과 보수 진영이 내년 대선을 겨냥해 무속적인 결속과 시간 벌기에 나서고 있다는 비판은 단순한 정치적 논란을 넘어, 국민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윤석열이 이른바 ‘버거 보살(전 정보사령관)’로 불리는 민간 무속인을 동원해 비상계엄 사태를 기획했다는 의혹도 나온다. 이는 단순히 무속적 신념을 넘어 헌법적 절차와 민주주의에 대한 직접적인 도전으로 해석된다. 무속이 국가의 비상 상황 관리와 결부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과 의구심은 점차 증폭되고 있다​.

전 정보사령관이 비상계엄 선포 직전 점집을 운영하며 주요 인사들과 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는 ‘무속 내란’이라는 비판마저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과 국민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 더 이상의 묵과는 불가능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태다.​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손바닥에 왕(王)자를 새기고 토론장에 나온 윤석열의 무속 의존은 여러 차례 지적돼 왔다. 윤석열뿐만 아니라 그의 부인 김건희 씨 주변에는 건진법사, 천공, 등등 숱하게 많은 무속인들이 주변을 맴돌고 있다.

무속과 주술이 국가의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문제다. 지도자 개인의 믿음은 사적인 영역에 머물러야 하며, 국가 운영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에 기반해야 한다. 무속적 믿음으로 비상계엄에 친위 쿠데타까지 저질렀다면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 대한민국은 무속과 주술의 그림자를 떨쳐내야 한다. 한덕수 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은 개인적 신념과 공적 의무를 명확히 구분하고, 국가를 위한 합리적이고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국민은 “내란범들이 나라가 마비되든 말든 처벌을 피하기 위해 결사적으로 버티고 있다.”면서 이 지경으로 이기적일 줄은 몰랐다고 혀를 차고 있다. 지난 24일 윤석열 부부가 용산 관저에서 성탄 예배를 봤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자기 반대하는 사람들을 배에 싣고 나가서 죽이려고 했던 사람이 목사를 집에 불러 성탄 예배를 보다니 소름이 끼친다.”고 한다.

– 무속과 주술로 포획된 세계에서 벗어나야

천공 등에 의해 제기되고 있는 ‘100일 후 부활설’을 아직도 믿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게 주변의 시각이다.

2024년도 사흘만 지나면 마무리된다. 이제 남은 며칠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결정적인 시험대다. 무속과 주술로 포획된 세계에서 벗어나, 합리와 원칙에 기반한 국정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주술 속에서 이들의 얘기를 듣고, ‘나는 시간만 벌면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한덕수 총리와 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이성을 되찾고 무속과 주술에 빠져 내란까지 일으킨 윤석열 부부와의 차별화를 통해 지금이라도 제자리로 돌아와야만 한다. 그것이 늦었지만 국민의 마음을 그나마 얻는 길이다.

야당인 민주당도 이 같은 탄핵정국에서 정권을 가져오는 데에만 급급하지 말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이 어디 있는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2024년을 지혜롭게 보내길 거듭 당부한다.

남미동아뉴스 12.27.금요일

난 오늘 벌레 받았어인간뿐 아니라 동물도 감사 선물 주고받는다

보노보와 까마귀 등은 감사 표시로 선물 대부분은 구애 행위로 선물…자기 몸을 먹도록 주기도

보통 감사의 선물을 주는 것이 인간만의 특징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동물들도 짝이나 친구에게 선물을 준다고 영국 BBC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주로 새, 곤충, 거미류 등에서 나타나는데 그중에는 가짜 선물을 주는 사례도 발견됐다.

암컷 전갈파리(scorpionfly)는 수컷으로부터 침방울을 선물로 받는다. 암컷 전갈 파리는 화를 내기는커녕 이 침방울을 맛있게 먹고 수컷에게 짝짓기하도록 허용한다. 수컷이 구애하면서 영양가 있는 먹이를 제공하는 것은 달팽이와 지렁이, 오징어처럼 다양한 종에서 관찰됐다. 새들도 선물 주기를 즐기는데, 예를 들어 수컷 회색 때까치는 작은 동물을 가시나 나뭇가지에 꽂아 암컷에게 선물로 준다.

선물을 통한 구애 작전을 가장 흔하게 쓰는 것은 곤충과 거미류다. 때로 수컷이 암컷을 속이려고 낮은 품질의 먹이나 먹다 남은 조각을 선물로 포장하기도 한다. 암컷이 선물을 열어보는 동안 수컷은 빠르게 짝짓기하고 도망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보육 거미(nursery web spider) 수컷이 주는 선물의 약 70%가 가짜라고 한다.

수컷이 주는 선물의 종류도 다양하다. 강에서 물 곤충을 잡아 바치거나 버드나무 씨앗에서 나온 솜덩어리를 선물로 주기도 한다. 일부 곤충은 자기 몸을 선물로 바치기도 한다. 수컷 세이지브러시 귀뚜라미(sagebrush cricket)는 짝짓기 동안 암컷이 자신의 뒷날개를 갉아 먹고 곤충에겐 피에 해당하는 체액인 혈림프를 빨도록 허용한다. 연구에 따르면, 이렇게 자기 몸을 망가뜨린 수컷은 다음 짝을 찾을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다.

수컷 붉은등거미(red back spider)는 짝짓기 중 암컷의 입으로 등을 굽혀 자기 복부를 씹도록 유도하며 결국 잡아먹힌다. 일견 생명을 잃어 손해로 보이지만 암컷과 짝짓기를 할 기회가 매우 드문 붉은등거미로서는 잡아먹히면서 더 오래 짝짓기 시간을 갖게 되어 결국 더 많은 정자를 전달해 유리하다.

짝짓기가 아니라 단순히 상대를 기쁘게 하기 위해 선물을 주는 동물도 있다. 돌고래는 사람들에게 장어와 참치, 문어 등의 음식을 선물하는 것이 관찰된 적이 있다. 또한 까마귀가 과거 자신을 도와준 인간들에게 선물을 주는 사례도 보고됐다.

이타적인 선물 주기는 인간과 약 99%의 DNA를 공유하는 유인원인 보노보(bonobo)에게서도 흔히 관찰된다. 지난 2013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보노보는 인간처럼 때로는 명백한 자선 행위로 낯선 이들에게 선물을 주기도 한다. 연구에서 보노보들은 사과나 바나나 같은 음식을 자신들과 같은 그룹이 아닌 다른 보노보들과 나누었으며 심지어 낯선 이와 상호작용하기 위해 자기 음식을 포기하기도 했다.

동물들은 왜 선물을 줄까? BBC는 선물 주기가 수컷과 암컷 모두의 번식 적합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서도 까마귀나 보노보 같은 동물들은 단순히 선물을 주는 행위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유라시아 어치(Eurasian jay) 같은 까마귀류는 한번 짝을 이루면 평생 가기 때문에 짝을 이룬 후는 선물이 뇌물이 아닌 진정한 선물이라고 볼 수 있다. 과학자들은 관계를 맺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계를 유지하기가 훨씬 어렵기에 이런 동물들의 선물은 감사의 표시라고 밝혔다.

유학 간 아내가 데려온 현지 남친인정한 남성”‘남친 사귀기가 아내 취미

일본의 한 남성이 아내와 아내의 남자 친구와의 기이한 관계를 공유해 충격을 전했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에서는 ‘소이왕자’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일본 요리사 겸 블로거가 기록한 일련의 영상이 화제에 올랐다.

결혼 3년 차라는 소이왕자는 지난해에 아내 세이라가 호주 유학길에 올랐고, 그곳에서 만난 일본인 유학생과 연인관계가 됐다고 말했다. 세이라는 남편에게 연인의 존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고, 소이왕자가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지난 12일 귀국한 세이라는 남자 친구를 집에 데려왔고, 소이왕자는 두 사람을 환영했다. 이후 부부는 침실에서, 남자 친구는 소파에서 자며 일주일간 한 집에서 생활했다. 이들은 요리 등의 가사일을 함께 했고, 세이라가 남친과 다툴 때는 남편이 중재하기도 했다.

일주일이 흘러 남자 친구가 떠날 때가 되자 소이왕자는 아쉬워하며 언제든지 돌아오라고 했다. 또 “아내가 해외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동안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까지 전했다.

많은 누리꾼들이 이들의 관계를 이상하게 여겼지만 소이왕자는 아내와 교제할 때부터 서로 이러한 관계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이라가 자신과 함께하는 동안에 사귀었던 남자 친구가 다수였다며 그때마다 세이라가 자신에게 솔직하게 말해줬다고 했다.

소이왕자는 “‘남자 친구 사귀기’가 아내의 취미란 걸 안다. 아내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며 “아내가 아무리 많은 남자 친구를 사귀어도 아무도 나의 자리를 대신할 순 없다”고 덧붙였다.

자매가 한 남자와 공동 결혼 생활브라질 농부 화제

아내 1명으로도 벅찬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구 반대편에는 그런 아내를 둘씩이나 데리고 사는 기이한 사람이 있다. 브라질 아마존에서 채소 농사를 짓고 있는 마르셀로 올리비에라(38)가 그 주인공이다. 그것도 자신의 처제를 두 번째 아내로 맞이했다.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우 안타고니스타에 따르면 올리비에라는 데이카 소우자(31)와 아나단 소우자(29)와 차례로 결혼했다. 데이카와 아나단은 서로 친자매이지만, 소우자를 남편으로 둔 사이다. 이들이 처음부터 부부 관계였던 건 아니다. 5년 전 데이카가 남편인 올리비에라에게 소원을 말해보라고 물은 게 화근이 됐다.

올리비에라는 “두 번째 아내를 갖고 싶다”고 답했고 그때부터 일부다처제에 관한 진지한 논의가 둘 사이에 오고갔다. 결국 부부는 처제이자 여동생인 아나단을 자신들의 결혼 공동체에 포함시켰다. 이들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셋의 관계를 ‘폴리아모리’라고 규정했다. 폴리아모리는 참여자들의 동의 하에 특정 다수와 연애·결혼 관계를 유지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이들의 결혼 생활은 우리가 아는 일부다처제에 좀 더 가까워 보인다. 올리비에라는 데이카, 아나단과 각각 잠자리를 가질 뿐 이성애자인 자매가 함께 동침하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통상 모든 참여자들이 연애 감정을 갖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처럼 자매가 남편을 공유하면 서로를 질투할 것 같지만, 상호 대화와 존중으로 이를 극복했다고 세 부부는 전했다.

살인죄 20년형 받고 잠적수리남 전 대통령 사망 확인

살인죄로 징역 20년 형을 받고 잠적했던 남미 수리남의 데시 바우테르서 전 대통령이 79세로 사망했다.

러시아, 크리스마스에 우크라이나 주요 발전시설 미사일·드론 공격

러시아가 성탄절인 25일 우크라이나 키이우, 하르키우 등 주요 도시에 미사일과 드론을 이용한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방중 외무상, 리창 총리 예방중일 호혜관계 추진 확인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25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를 예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감염병 대규모 재유행아이들 어쩌나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기후 위기와 분쟁의 영향으로 올해 뎅기열, 콜레라, 엠폭스(옛 명칭 원숭이두창) 등 아동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이 대규모로 재유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외래종 꽃게침공에 골치 앓는 이탈리아먹어서 없애자

이탈리아가 조개 양식 등 전통 어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외래종 ‘푸른 꽃게'(블루크랩) 번식으로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한편에서는 이를 새로운 식재료로 활용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투자비 200티베트서 불붙는 싸움에인도·방글라 난 위기

중국이 티베트에 총 투자비만 1조위안(약 200조원)이 드는 초대형 수력발전소를 짓는다. 인도와 방글라데시로 흐르는 강인 만큼 수자원에 타격을 입을 해당국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무려 3억명분 전력이 충당되는 사업인 만큼 아랑곳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푸바오 덜덜떨더니판다기지 폐쇄 소식에 팬들 어떡해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에게 최근 이상징후가 발견된 가운데 쓰촨성 워룽 자이언트 판다원 선수핑기지가 연말까지 기지를 폐쇄하기로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중국 결혼 건수 줄더니다이아몬드 역대급 재고쌓여

‘보석 중의 보석’으로 꼽히던 다이아몬드가 수요 감소로 인해 역대급 재고가 쌓이고 있다. 세계 2위 다이아몬드 시장인 중국에서 결혼이 줄어든데다 실험실에서 만든 인공다이아몬드(랩 다이아몬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중해서 폭발후 침몰 러시아 화물선주 테러행위주장

지중해 공해상에서 폭발후 침몰한 러시아 화물선의 선주사인 오보론로지스티카가 ‘테러 행위’로 인해 이러한 일이 벌어졌다고 25일(현지시간) 주장했다.

“12월 매출 30% 줄었어요술 마시는 송년회 사라진

많은 사람이 술 마시는 모습으로 상징된 송년회 문화가 바뀌면서 일본 요식업계가 타격을 받고 있다.

내달 취임하는데트럼프, 크리스마스 굿즈 판매로 돈벌이

트럼프 달력 38달러,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저택 모형 95달러, 트럼프 모자 모양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16달러.

미국 대선 기간에 자기 이름을 딴 각종 굿즈(기념품) 판매에 열을 올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린 돈벌이에 나서면서 당선인 신분에 어울리지 않게 행동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밀입국의 비극, 하와이 착륙 여객기 랜딩기어에 시신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25일 전날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이륙해 마우이섬 카훌루이 공항에 착륙한 유나이티드 항공 202편의 랜딩기어(항공기 동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구조물) 수납공간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돼 하와이 마우이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돈 찍어내는 노래30년전 이 곡 하나로 매년 수십억 버는 가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5)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듣는 노래의 대명사가 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1곡으로만 매년 수십억원을 벌어들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노래는 1994년 발매 이래 30년 동안 인기가 식지 않고 오히려 ‘차트를 역주행’하며 더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흰머리수리공식 미국 국조 됐다바이든, 법안에 서명

‘240년 이상 미국 국력과 힘을 상징하던 흰머리수리(bald eagle)가 국조(國鳥)로 지정됐다. CNN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을 포함해 총 50개 법안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25일 발표했다

계란=금란조류인플루엔자로 가격상승·식탁물가 들썩

미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등의 여파로 계란 공급에 큰 차질이 빚어지면서 가격이 급등해 가계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

트럼프, 외교 철학 없이 허세만 가득‘1기 핵심 참모존 볼턴, 작심 쓴소리

도널드 트럼프 1기 미국 행정부의 핵심 참모였던 존 볼턴이 트럼프 당선인을 “외교 철학이나 지식 없이 허세만 부리는 사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당선인이 가자지구 전쟁 등 시급한 국제사회 현안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 위기를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 사법부 우향우심해질라···트럼프 취임 전 박차 가하는 민주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사법부 주도권을 둘러싼 여야의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입법부와 행정부 권력이 모두 공화당에 넘어가는 상황에서 민주당은 트럼프 당선인 집권 1기 당시 ‘우향우’로 재편된 사법부에서 진보 성향 법관을 한 명이라도 더 안착시키기 위해 막판까지 전력을 다하고 있다.

증시 상위 5대 기술주 상승은 ‘AI와 암호화폐가 주도

올해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인공지능(AI)과 암호화폐 관련주가 시장을 주도했다.

2의 팬데믹 되나통제 안 되는 조류독감

미국에서 조류독감의 지속세가 심상찮다. 발병 1년이 되어가지만 최근 중증 인간 감염자 발생은 물론 대형 고양잇과 동물이 대량 사망하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시청률 45% 폭락흔들리는 뉴스 제국’ CNN

‘뉴스의 제국’ 미국 CNN 방송이 수 년째 위기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방송사 영향력의 바로미터인 시청률은 45% 가량 떨어졌다. 민주당 성향의 방송사인 CNN의 ‘우클릭’ 시도로 주 시청자 층이 빠져나간 영향이다.

권성동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시 탄핵심판 무효화 될 수도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6일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3명의 임명을 함부로 강행하면 탄핵심판 자체가 무효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권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회가 대통령 탄핵심판의 소추인이다. 탄핵소추인인 국회가 탄핵을 심판하는 헌법재판관을 추천하는 것은 마치 검사가 판사를 고르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 크루즈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

정부가 내년부터 크루즈선을 타고 온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 다른 여객선이나 여객기로 오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현재 외국인만 손님으로 받을 수 있는 ‘도시 민박’에 내국인 투숙을 허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한덕수 탄핵안놓고 국정안정얘기도 못 꺼내는 與野

정국 수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초당적 ‘국정안정협의체’가 첫 회의도 전에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박지원 측 지난주 거국 내각 총리직 제안박차고 나왔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거국내각의 총리직을 제안받았다” 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가 거국내각 총리직을 제안했으나, 이를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주군 탄핵한 레밍·배신자홍준표, 유승민·한동훈 싸잡아 비판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을 ‘레밍’이라고 직격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사욕과 분풀이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서는 ’배신자’라고 언급했다.

특검법 미룬 대행민주, 탄핵 저울질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예고했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26일로 미뤘다. 한 대행이 이날까지 내란특검법과 김건희여사특검법을 공포하라는 요구에 응하지 않았으나 헌법재판관 3명 임명 여부를 지켜보겠다며 시간을 더 준 것이다.

박찬대 한덕수, 국회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 처리 즉시 임명해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향해 국회 본회의에서 헌법재판관 3명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처리되면 곧바로 임명할 것을 촉구했다.

외화벌이북한 IT 조직원 15·기관 1독자제재 대상 지정

정부가 해외 외화벌이 활동을 통해 북한 핵 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해 온 북한 IT 조직원 들과 관련 기관을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준석 싸가지 없다? 노무현도 그런 말 들었다홍준표 감각 살아 있더라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출마의 뜻을 드러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자신을 향해 ‘싸가지 없다’ ‘버릇없다’는 비판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도 50대 후반에 대통령 선거에 나설 때 ‘인격적으로 미숙하다’는 비아냥을 들었다며 나이가 어린 점을 탓하지 말고 구체적 사례를 들어 지적하라고 받아쳤다.

박지원 저격 김근식 무슨 놈의 거국내각총리 제안? 새빨간 거짓말

김근식(59)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은 26일 박지원(82)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로부터 거국내각 총리직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했다’는 취지로 밝힌 데 대해 “새빨간 거짓말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차기 대권 19.0%’ 오세훈, 도전 여부에 고민 정말 깊다토로

2·3 비상계엄 사태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조기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고민이 깊다. 정말 많은 고민을 해서 지혜롭게 판단하도록 하겠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세계아시안사법기관자문위원회, 조지아주 주청사에서 단체 선포식 개최

[Us-knews] 세계아시안사법기관자문위원회 (WALEC, 회장 민정기) 는 지난 12월 23일, 조지아주 주청사 Rotunda Hall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왈렉(WALEC, 세계아시안사법기관자문위원회) 단체의 선포식을 진행 하였다.

이번 행사는 조지아 99지구 맷 리브스 하원의원이 진행 했으며, 사법기관 관계자,지역 사회 인사들과 WALEC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 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왈렉의 민정기회장은 올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브리핑하며 조직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조지아주 보훈처 장관 패트리샤 로즈, 브라이언 캠프 주지사의 대변인 세바스천 베론,귀넷카운티 하원의원 맷 리브스,캅카운티 보안관 서장 그레그 오웬스, 귀넷카운티 검찰청의 부검사장 헐버트 아담스, 캅카운티 보안관 부서장 데이비드 존스, 슈가힐시 마샬의 아시안 경관 KT 통코스 , 둘루스시 경찰서의 한인 경관 병 강, 전 릴번시 시의원 윤미 햄튼, 조지아 민주당 청년위원회(YDG) 프로그래밍 부위원장 타일러 리등이 참석하였다.

민정기회장은 브리핑에서 왈렉의 핵심 모토를 재차 강조하며, “왈렉은 종교와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정부와 사법기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활동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미군의 슬로건인 “전장에 한 명의 전우도 남기지 않는다”는 말을 인용하며, 왈렉 또한 한 명의 시민도 범죄에 혼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민정기회장은 아시안 이민자들이 경찰관을 무서워하는 현실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경찰관을 만났을 때 ‘당신의 서비스에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와 함께 먼저 다가가세요”라고 조언하였다.

그는 이러한 소통이 커뮤니티와 사법기관 간의 신뢰를 쌓는 중요한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선포식은 왈렉의 고문변호사이자 99지구 맷 리브스 하원의원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민 정기회장의 환영사와 샌디 서 수석부회장의 귀빈 소개가 진행되었고, 조지아주 보훈처 장관 패트리샤 로즈, 브라이언 캠프 주지사의 대변인 세바스천베론, 캅카운티 셰리프서장 그레이그 오웬즈, 귀넷카운티 검찰청 부검사장 헐버트 아담스, 캅카운티 셰리프 부서장 데이비드 존스,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의 김기환 회장이 축사로 함께하며 왈렉의 활동을 지지 선언 했다.

끝으로 민정기회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수고하신 모든 사법기관 관계자들과 많은 왈렉의 명예고문분들, 임원분들과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범죄 예방과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남미동아뉴스 12.27.금요일

연말 헌혈 캠페인, 생명을 나누는 따뜻한 손길: 연말연시, 혈액 부족 심각IPS, 헌혈 캠페인 전개

[남미동아뉴스]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흥청망청 술자리와 파티가 잦아지면서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혈액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헌혈 참여는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파라과이 사회보장연금기금(IPS)은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IPS 혈액원 로미 알카라즈 원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 번의 헌혈로 적혈구, 혈장, 혈소판 등 혈액의 다양한 성분을 통해 최대 3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헌혈 대상은 건강한 18세에서 65세 사이 체중 55kg 이상인 사람이며, 헌혈 과정은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된다. 특히 인가비 병원에서는 12월부터 매주 금요일 ‘크리스마스 선물’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매일 헌혈을 받을 예정이다.

IPS 혈액원 헤리브 잘디바르 과장은 “혈액 한 방울 한 방울이 소중합니다. 이번 연말에는 혈액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파라과이의 경우 아직까지 가족이나 지인의 수혈이 필요할 때 지정 헌혈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들어 자발적인 헌혈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잘디바르 과장은 “자발적인 헌혈이 연간 12만 건 이상 이루어져야 혈액 수급이 안정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건강한 성인은 연간 3~4회까지 헌혈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혈액은 암 환자, 응급 수술 환자, 신생아 등 다양한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아직까지 인공적으로 혈액을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다. IPS 혈액원은 안전하고 충분한 혈액 공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아순시온 버스터미널, 성탄절 연휴 역대 최대 승객 기록

[남미동아뉴스] 버스터미널이 성탄절 연휴 기간 역대 최대 승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터미널 관계자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25일 새벽까지 50만 명 이상이 터미널을 이용했으며, 이는 단순히 여행객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방문객까지 포함한 수치이다. 특히,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약 8만 명이 터미널을 이용했으며, 성탄절 당일 오후 2시까지 1만 2천 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역대 최대 성수기를 기록했다.

가장 인기 있는 국내 목적지는 시우다드 델 에스테, 엔카르나시온, 페드로 후안 카바예로, 차코 등이었으며, 국제 노선 중에서는 아순시온-부에노스아이레스 노선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 터미널 관계자는 “11월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행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고 밝혔다.

터미널은 승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디나트란(Dinatran), 경찰, 린세 그룹, 보건부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24시간 의료소를 운영하고, 운송업체들의 법규 준수를 감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또한, 터미널 주변에는 조명을 강화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다가오는 새해맞이를 위해 터미널은 또 한 번의 대규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1월 1일 연휴를 이용하여 휴가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어, 다양한 지역으로 향하는 불규칙한 노선이 운행될 예정이다.

터미널 관계자는 성공적인 운영에도 불구하고 터미널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말연시, 트라우마 병원 북새통오토바이 사고·폭력 사건 잇따라

[남미동아뉴스] 지아니 교수 트라우마 병원이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교통사고와 폭력 사건으로 인해 몸살을 앓았다. 병원 측은 24일부터 25일까지 246명의 환자가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오토바이 사고가 61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80%를 차지했으며, 폭력 사건도 38건이나 발생해 심각성을 더했다. 가정폭력 건수만 8건에 달했다. 불꽃놀이 사고로 인해 3명이 다치는 등 안전 불감증도 문제로 지적되었다.

특히 8살 어린이가 불꽃놀이 사고로 손가락을 다쳐 줄기세포 수술을 받아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 병원은 이번 연휴 기간 4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고 전했다.

산티아고 가르시아 보건부 차관은 “오토바이 헬멧 미착용과 부적절한 운전이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라며 “헬멧 착용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 수칙”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불꽃놀이 사용 자제를 당부하며 시민들의 안전 의식 개선을 호소했다.

보건부는 새해에도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안전 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하며, 관련 예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파라과이 관광청 , 2024년 성공적인 행사 개최 이어 2025년에는 더욱 큰 도약 기대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관광청(SENATUR)은 2024년 한 해 동안 국제적인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가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특히, MICE 산업(회의, 인센티브 여행, 컨벤션, 전시회)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2025년에도 22개 이상의 주요 행사를 유치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빅터 차모로 관광부 회의 관광국장은 “파라과이는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2025년에는 더욱 많은 국제 행사를 유치하여 파라과이 관광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2025년에는 세계 랠리 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약 20만~25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예상되어 파라과이 관광 산업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페루, 북부 지역 대형 병원 건설 위한 6천만 달러 차관 확보


[남미동아뉴스] 페루 정부가 북부 산 페드로 지역에 대형 병원을 건설하기 위해 미주개발은행(IDB)으로부터 6천만 달러 규모의 차관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산티아고 페냐 페루 대통령은 이번 차관 도입을 승인하는 법안에 서명하며, 이번 사업이 동부 지역 주민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 병원은 최신 의료 장비를 갖추고 189개 병상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중환자실, 외래 진료실, 응급실, 투석실, 분만실, 수술실 등 다양한 전문 진료 시설을 갖춰 지역 주민들에게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환자 보호자를 위한 숙소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병원 건설을 넘어 지속 가능한 의료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원격 진료 시스템을 도입하여 초음파, CT, 심전도 검사 등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의료진 교육에도 힘써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새 병원은 산 페드로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 약 9만 명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성 건강 및 생식 건강 서비스, 만성 질환 관리, 고위험 임산부 관리 등에 집중하여 취약 계층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주민 커뮤니티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공공사업부와 보건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향후 몇 달 안에 건설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부는 의료 장비 구매 및 설치를 담당하여 병원 개원을 준비할 계획이다.


연말연시 가정폭력 신고 급증, 전자발찌 도입으로 대응 강화

[남미동아뉴스]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가정폭력 신고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911 시스템 국장 에르난 에스코바르는 “시간당 평균 4건꼴로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되어 심각한 수준”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나 증가한 수치로, 가정폭력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신고되지 않은 사례까지 고려하면 실제 피해 규모는 더욱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911 시스템은 여성부와 경찰과 협력하여 신고 접수 시 위험도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오는 30일부터 전자발찌 제도를 도입하여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법원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피의자에게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하여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고 재범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남미, ‘사회적 범죄 피해 비용골치“R&D 예산 12

18개 정부·미주개발은행 등, 안보 연합체 출범자금세탁 차단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고질적인 치안 불안을 사회 문제로 안고 있는 중남미 국가들이 여러 국제기관과 함께 지역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연합체를 출범했다.

미주개발은행(IDB)은 12일(현지시간) 카리브해 섬나라인 바베이도스의 수도 브리지타운에서 ‘안전, 정의, 발전을 위한 동맹’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 조직에는 아르헨티나, 바베이도스, 벨리즈, 브라질, 칠레,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과테말라, 가이아나, 온두라스, 자메이카,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수리남, 바하마, 우루과이 등 18개 국가가 참여했다.

멕시코와 콜롬비아도 가입 협의 중이다.

미국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IDB에서 확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IDB 주도로 만들어졌으며, 미주기구(OAS),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세계은행, 중남미개발은행(CAF) 등 11개 조직도 동참했다.

일랑 고우드파잉 IDB 총재는 보도자료에서 “조직범죄는 국경을 넘어 활동하기 때문에, 역내 과감한 대응이 요구된다”며 “공동체 전체를 보호하면서 불법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협력과 연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연합체는 불법시장·금융 차단, 보안·사법당국 역량 강화, 취약계층 보호라는 3가지 과제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폭력 및 인신매매 집단에 대한 추적과 더불어 아마존 열대우림 내 불법 채굴과 관련한 수익을 세탁하는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IDB는 덧붙였다.

IDB는 관련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10억 달러(1조4천억원 상당)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IDB에 따르면 중남미·카리브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 비용’은 국내총생산(GDP) 3.4% 규모로, 전체 연구개발(R&D) 예산의 12배에 달한다.

범죄 비용은 범죄로 인해 사회에서 부담해야 하는 추산 비용을 뜻한다.

남미동아뉴스12.26.목요일

경찰 해커들, 일본 업체 비트코인 4500억원 절취

일본에서 지난 5월 발생한 4천500억 원 상당의 대규모 비트코인 부정 유출 사건은 북한 해커집단의 소행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새 정부 내각 인선 마무리야당은 또 반발

프랑스가 23일(현지시간) 프랑수아 바이루 정부의 내각 구성을 마무리했다. 야당 좌파 진영에서는 정부의 우파적 색채가 더 짙어졌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스라엘, 국가비상사태 1년 연장내년 1225일까지

이스라엘의 국가비상사태가 내년 12월 25일까지 1년 더 연장됐다고 현지 일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현지시각 24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안전부, 3000년 전 주나라까지 끌어들여 간첩신고독려

중국 방첩기관인 국가안전부가 약 3000년 전인 서주 시대에도 간첩을 경계했다는 내용이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간첩신고를 독려했다.

시리아 반군들, 과도정부로 헤쳐모여쿠르드족은 불참

바샤르 아사드 정권을 붕괴시킨 시리아 반군들이 과도정부의 국방부 산하로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쿠르드족의 시리아민주군(SDF)은 불참해, 시리아의 분열이 해소될 지는 의문이다.

성탄 전야에도 전투는 계속러 미사일 공격에 1명 사망·15명 부상

”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 탄도미사일이 우크라이나 크리비리흐의 주거용 건물을 공격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공항 항공기 충돌, ‘넘버원표현을 이륙허가로 착각해 발생

지난 1월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간 충돌·화재 사고는 해상보안청 항공기 기장이 관제사의 ‘넘버 원’ 표현을 이륙 허가로 착각해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58천 톤급 세계 최대 갑판선 시운전 성공

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인 58천톤급 자체 추진 갑판선의 시운전에 성공했다고 중국 CCTV가 25일 보도했다.

뜨거운 화두 된 양자컴관련 ETF에 역대급 매수세

미국 뉴욕증시에서 ‘양자컴퓨팅’이 새로운 테마로 부상하며 관련주를 편입한 상장지수펀드(ETF)에도 매수세가 집중됐다. 양자컴퓨팅은 신약 개발, 금융 모델링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어 향후 양자컴 ETF의 출시가 잇따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브라질 검찰 열악한 BYD공장 건설현장 노동자 구출

브라질 검찰이 이끄는 노동 관련 태스크포스(TF)는 노동 환경이 열악한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 브라질 북동부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중국인 163명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조정 장기화매수세 감소로 94000달러대 횡보

비트코인(BTC)이 9만4000달러대에서 횡보하면서 조정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높은 ‘김치프리미엄’은 전날 5%에 육박하다 현재는 3%대로 떨어졌다.

권도형 미국행 유력

가상화폐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가 인도 결정권에 대한 법적 문제를 제기하며 헌법소원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파나마 대통령, “운하 내놔트럼프에 역사에 무지

물리노 대통령은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파나마 운하와 주변 지역은 파나마에 속하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며 파나마의 주권과 독립은 타협할 수 없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1914년 완공된 파나마 운하는 길이 82㎞로 태평양과 대서양을 이어주는 핵심 통로다. 미국이 콜롬비아로부터 파나마의 독립을 부추긴 후 80년 넘게 파나마 운하를 운영해 오다 1999년 파나마에 운영권을 넘겼다.

트럼프, 관세 정책 고수한다면 세계 GDP 0.3% 감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관세 정책을 고수할 경우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0.3%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리스마스에 진심미국인 선물값 얼마 쓸까

미국 중산층이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839달러(약 120만원)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크리스마스 선물 지출액은 전년대비 20% 줄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 죽음 부를 수도이것삼키면 큰일

워터비즈(수정토)로 인한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워터비즈는 젤리처럼 알록달록하고 매끄러운 외관 때문에 국내에서는 흔히 ‘개구리알’로 불린다. 흡수성이 매우 높은 폴리머 소재로 제작돼 물에 담그면 원래 크기와 무게가 수십 배로 부풀어 오르는 성질을 갖고 있다.

관료주의 배척하고 혁신 추구하는 머스크, 트럼프 2기 정부 실패하나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전적으로 신뢰하는 일론 머스크 국가효율위원회(DOGE) 수장이 워싱턴 정가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보수적인 미국 정치권이 혁신과 파괴를 추구하는 머스크의 철학을 원치 않는 것이다. 혁신과 보수의 불편한 동거가 막 시작된 상황에서 트럼프 2기 정부가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한미군 유지발효됐지만트럼프 변수 여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취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주한미군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이 포함된 미국 국방수권법이 발효됐다.

트럼프, 언론에 줄소송여론조사 틀린 신문사 대상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달 대선 직전 공화당 우세 지역인 아이오와주(州)의 여론 동향을 잘못 짚은 지역 유력지 ‘디모인 레지스터’를 상대로 지난 16일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 취임전 한명이라도 더민주·공화 사법부 주도권 다툼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연방판사 지명권을 비롯한 사법부 주도권을 두고 다투고 있다.

, 마지막 기회조폭같은 협박

‘쌍특검법(내란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공포를 거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야당이 탄핵 절차에 돌입하며 국회에서는 또다시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한덕수, 특검부터 거부버티기 대열 합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내란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 공포는 물론, 현재 공석인 헌법재판관 임명까지 사실상 거부하겠다는 방침을 내비쳤다.

, 대행 탄핵 시 권한쟁의 맞불야당이 했던 말로 변론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추진을 강행하면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근거로 권한쟁의심판에 돌입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다. 과거 민주당이 제시했던 논리를 그대로 차용해 한 권한대행 방어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투톱 체제로계엄사태 4주만에 대국민 사과한다

국민의힘은 안정을 택했다. 당을 이끌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5선 권영세 의원을 24일 지명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지 열흘 만이자 한동훈 전 대표가 사퇴한 지 8일 만이다.

국힘, 계엄 사태 국조 특위 참여위원 명단 오늘 제출

국민의힘이 계엄 사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4일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의원들 동의를 얻어서 (위원 명단을) 오늘 중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 한 대행, 특검법 타협·협상할 일규정 매우 잘못책임 회피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내란 특검 및 김건희 특검법 처리와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를 여야가 타협안을 토론하고 협상할 일로 규정하고, 다시 논의 대상으로 삼자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라고 했다.

안철수 “5년짜리 왕 뽑는 체제로는 누가 대통령 돼도 탄핵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이 윤석열을 낳고, 윤석열이 이재명을 강력한 대권 후보로 만드는 이 비정상적인 고리를 끊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다”고 단언했다.

이회창 “‘이재명 일극은 독재, 사법리스크 기대 말고 정도로 이겨야

이회창 전 국무총리가 ‘조기 대선’이 치러지더라도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일극 체제’인 만큼 국민의힘에서 여러 인물을 띄워 ‘드라마’를 만들면, ‘이재명 일극 체제’에 싫증을 느낀 국민들로부터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민수 한덕수, 탄핵 이후 뭘 해보겠다 망상? 정신차려야

어제 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 발의계획을 26일까지 유보하기로 했다. 헌법재판관 임명까지 기다리겠다는 것이다.

가짜뉴스 대응단 삼청동 안가를 술집바로 개조? 전혀 사실 아냐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가짜뉴스 대응단’이 윤석열 대통령이 삼청동 안전가옥을 술집 바 형태로 개조하려 했다는 더불어민주당과 윤건영 의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퇴근하니 예상치 못한 불청객몸길이 60cm 곰이 거실에 딱

= 농촌 인구 감소 및 기후 변화로 곰 출몰 잦아 지난해 곰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6

= 사살된 곰만 9000여 마리

일본에서 가정집에 곰이 들어와 집주인이 경찰에 신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TV아사히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6시쯤 일본 후쿠시마현 기타카타시 아츠시오카노마치에선 60대 남성이 집 안 거실에서 곰을 발견했다.

남성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곰 한 마리가 코타츠(일본식 난방기구)에 머리를 박고 있었다”며 곰의 몸길이는 약 60cm 정도였다고 말했다.

남성은 이웃집으로 도망친 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 도로를 통제하며 밤새 경계에 나섰다. 곰은 현재 주택 안에 머물고 있는 상태로 시청과 지역 엽사 협회가 이날 오전부터 대응을 시작했다.

기타카타시 아츠시오카노마치에선 지난 2일에도 빈집에 곰이 침밉해 폭죽을 이용해 쫓아낸 바 있다. 또한 지난달 30일엔 아키타현 아키타시에 위치한 한 슈퍼에서 47세 남성 종업원이 곰 1마리에게 습격을 받아 얼굴 등에 가벼운 상처를 입기도 했다.

최근 몇 년간 일본에선 사람들이 곰과 마주치는 사례가 잦다. 농촌 지역 인구 감소로 인해 굶주린 곰이 도시와 마을로 접근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동면 시간이 변화한 것도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는 곰 사살 관련 규제를 완화, 내년부터 지방 정부가 인구 밀집 지역에서도 사냥꾼들에게 긴급 사살을 허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일본에선 2023 회계연도에 곰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6명 발생했고 9000마리 이상의 곰이 사살됐다.

개도 향수 뿌리는 시대돌체앤가바나 애완견용 향수 출시 ’14만원

이탈리아의 패션 및 향수 업체 돌체앤가바나가 애완견용 향수 ‘페페’를 출시했다.

향수의 이름은 돌체앤가바나의 창립자이자 수석 디자이너 도메니코 돌체의 반려견 이름에서 따왔다.

페페는 현재 온라인에서 약 105달러(약 14만3000원)에 팔리고 있다. 돌체앤가바나가 향수 영역을 동물에까지 확장한 것.

회사는 향수를 개의 몸에 직접 뿌리거나 주인의 손에 뿌린 다음 문질러 바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동물단체의 반발도 잇따르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케임브리지 수의과대학의 동물 복지학 교수 도널드 모리스 브룸은 “개는 후각에 의존해 주변 환경뿐만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사람 및 다른 동물과 소통하고 상호 작용한다”며 “향수나 스프레이와 같은 강한 향이 나는 제품은 개의 후각을 교란해 이같은 활동을 방해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가 향수를 불쾌하게 생각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중국에서 화장터에서 시신 4000여 구를 빼돌린 뒤 시신의 뼈를 가공, 이식편(이식에 사용되는 뼈조각)을 만들어 병원에 제공한 일당이 일망타진됐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

최근 산시 경찰은 화장터에서 시체를 빼돌리는 방법으로 모두 4000여구 시신을 훔친 일당을 일망타진했다고 SCMP는 전했다.

이들은 불법적으로 수집한 시체에서 뼈만 추려내 뼈 이식 수술에 사용되는 이식편을 만들어 병원에 제공했다.

이들은 ‘산시 아오루이 바이오머티리얼즈’라는 회사를 차리고, 쓰촨성, 광시성, 산둥성에서 시신 또는 팔다리를 불법으로 사들여 뼈 이식편을 생산했다. 특히 치아 이식편을 많이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이같은 방법으로 약 3억8000만위안(약 722억원)을 벌어들였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18톤 이상의 뼈와 3만4000개 이상의 반제품 및 완제품을 압수했다.

경찰은 이 회사의 대표 쑤모씨가 윈난성, 충칭성, 구이저우성, 쓰촨성 등지의 화장터에서 4000여 구의 시신을 빼돌렸다는 자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터 직원들은 유족에게는 화장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시신을 대충 절단해 쑤씨의 회사로 옮기면, 이 회사는 이를 추가 처리해 이식편을 만들었다고 SCMP는 전했다.

호주에서 엄마의 강요에 의해 결혼한 신부가 남편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 엄마가 강제 결혼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영국 BBC가 30일 보도했다.

지난 2019년 40대 후반인 어머니 사키나 무하마드 얀은 결혼과 관련해 돈을 받고 21세 딸에게 26세의 모하마드 알리 할리마와 결혼하도록 강요했다.

딸은 “공부를 계속하고 싶다”며 저항했지만 어머니의 강요에 할 수 없이 할리마와 결혼했다.

결국 딸은 결혼 6주 후 남편에게 살해당했다. 남편은 부인이 집안 일을 잘 하지 않는다며 상습적으로 폭행했고, 살해 당일 남편에게 너무 많이 맞아 결국 숨졌다.

남편은 현재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얀은 지난 2013년 탈레반의 박해를 피해 아이 5명을 데리고 아프가니스탄에서 호주로 이주했다. 호주로 이주한 이후 가난했지만 비교적 행복하게 살았으나 딸에게 결혼을 강요해 결국 딸이 숨지는 비극을 맞았다.

호주는 2013년 강제 결혼 금지법을 도입해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징역 7년형에 처할 수 있다.

법원은 얀에게 징역 3년 형을 선고했다. 이 법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BBC는 전했다.

남미동아뉴스 12.26.목요일

파라과이 관광청, 여행사 등록 확인 당부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관광청(Senatur)은 성수기를 맞아 여행객들에게 여행사 등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24일 Senatur는 공식 발표를 통해 여행사 등록 여부 확인 시스템인 ‘Registur’ 이용을 권장했다. Registur는 파라과이에서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여행사를 조회할 수 있는 공식 시스템이다.

Senatur는 “Registur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여행사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여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등록 여행사를 이용할 경우 계약 불이행, 금전적 손실, 소비자 권리 침해 등의 피해를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만약 여행 서비스 이용 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 Senatu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Senatur는 이를 통해 관광객의 권리를 보호하고 여행업계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미래컴퍼니, 레보아이 파라과이 수출하며 남미 시장 첫 진출글로벌 입지 확대

[남미동아뉴스]미래컴퍼니가 자사의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파라과이에 공급하며 남미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계약 체결로 미래컴퍼니는 기존 러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남미 시장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레보아이는 미래컴퍼니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수술로봇으로, 정교한 수술을 가능하게 하여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큰 만족도를 제공한다. 이번 파라과이 수출은 현지 의료기기 업체를 통해 파라과이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에 설치될 예정이다.

미래컴퍼니는 올해 러시아와 몽골 시장에 이어 9월에는 우즈베키스탄에도 레보아이를 수출하며 유라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각 국가의 다양한 의료 환경과 규제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현지화 전략이 주효하여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미래컴퍼니는 이번 파라과이 수출을 시작으로 남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동남아시아 등 인증 절차가 진행 중인 다양한 국가에서도 새로운 판매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사업부문장 이호근 전무는 “레보아이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 그리고 현지화 전략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수술로봇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약 판매권을 둘러싼 두 패널의 충돌, 25세 청년 사망

[남미동아뉴스]아순시온 산펠리페 지역과 Ñemby 시에서 발생한 마약 판매권을 둘러싼 두 패널의 충돌로 25세 청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토요일 오후 7시경 페루 대로와 아르티가스 대로에서 한 청년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울리세스 마르틴 카바예로(25세)로 확인되었다.

5지역 경찰서장 미겔 도밍게스는 피해자가 산펠리페 지역에서 앉아있던 중 차에서 내린 괴한에게 총 3발을 맞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건은 복잡한 문제이며, 우리는 범인의 주요 동기와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심층적으로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자와 범인이 서로 알고 있었던 관계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이 사건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라이벌 응원단이나 갱단 간의 충돌이 아닌, 마약 판매 조직 간의 갈등으로 인한 청부 살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피해자가 운영하는 조직이 다른 조직에 빚을 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Ñemby 시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아수르 고속도로에서 불과 두 블록 떨어진 시내 중심가에서 서로 다른 두 패널로 추정되는 10여 명의 남성들이 돌을 던지며 격렬하게 충돌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바쁜 도로 한복판에서 벌어진 이 난투극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경찰은 이러한 충돌이 마약 판매 지역을 장악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양측이 노리고 있는 빈 땅을 두고 다툼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일부 가담자들을 체포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석방했다. 다행히 이 과정에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폭력 사건들이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특히, 이들 갱단에 의해 강도나 폭행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 크다.

파라과이 크리스마스 식사, 케이터링 서비스가 대세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의 크리스마스 식사 풍경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가족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레스토랑과 식품업체들이 제공하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파라과이 레스토랑 협회(Arpy) 올리버 가예 회장은 4인 가족 기준으로 크리스마스 식사에 약 100만 과라니(약 15만 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에피타이저, 메인 요리, 샐러드, 가니시, 디저트, 음료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실제로 많은 레스토랑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특별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일부는 지난해 대비 12% 이상의 주문량 증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글루텐 알레르기 환자들을 위한 글루텐 프리 메뉴를 제공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크리스마스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비텔 토네, 혀 요리, 돼지고기 요리 등 전통적인 파라과이 크리스마스 메뉴는 물론, 칠면조 요리, 돼지갈비 등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된다. 가격대는 레스토랑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kg당 9만 과라니부터 26만 과라니까지 다양하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복잡한 요리를 직접 준비하기보다는, 전문가들이 만든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어한다. 또한, 글루텐 프리 식단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다양한 메뉴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레스토랑들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문을 닫는 경우가 많지만,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많다. 또한, 가격대별로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여 모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파라과이의 크리스마스 식사는 점점 더 다양하고 편리해지고 있다. 케이터링 서비스의 발달과 함께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며, 글루텐 프리 메뉴의 등장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파라과이, 성탄절 맞아 과일 가격 급등끌레리꼬 재료값 부담 증가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에서 성탄절과 새해를 맞아 과일 가격이 급등하여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끌레리꼬와 과일 샐러드 등 전통적인 명절 음식에 필수적인 과일들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진다.

농림부 유통과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한 달 사이에 일부 과일 가격이 최대 70%까지 상승했다. 대표적으로 국산 일반 오렌지는 100개들이 한 상자 가격이 5만 과라니에서 8만 5천 과라니로 70%나 올랐으며, 흑포도 역시 42.8% 상승했다.

멜론, 백포도, 자두, 복숭아 등 다른 과일들도 10% 이상 가격이 올라 시민들의 주머니를 더욱 무겁게 만들고 있다. 다만, 일본산 레몬과 파인애플 등 일부 과일은 가격이 하락하기도 했다.

과일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는 성탄절과 새해를 맞아 과일 수요가 급증한 것이 꼽힌다. 특히 국산 멜론, 오렌지, 망고 등의 생산량이 증가했지만, 수입산 복숭아, 사과, 흑포도, 키위 등은 환율 변동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이러한 과일 가격 상승으로 인해 파라과이 시민들은 클레릭과 과일 샐러드 등 명절 음식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 매체의 조사 결과, 5인 가족 기준으로 끌레리꼬와 과일 샐러드를 준비하는 데 8만 과라니에서 10만 과라니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과, 귤, 바나나 등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멜론, 파인애플, 포도, 복숭아 등은 가격이 비싸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파라과이,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특별한 성탄 만찬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인들은 올해 성탄절에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특별한 만찬을 즐길 예정이다. 파라과이 레스토랑 협회 올리버 가예트 회장은 “올해 메뉴는 전통적인 요리와 함께 새로운 시도가 더해져 더욱 다채롭다”고 전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빈대떡과 비텔 토네는 여전히 성탄절 식탁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파라과이에서 생소했던 칠면조 요리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서럽이 로마니타와 다양한 소스를 곁들인 밀라노 까스도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직접 요리하는 대신 레스토랑에서 준비된 메뉴를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 가예트 회장은 “요즘은 부모 모두 직장을 다니는 경우가 많아 성탄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미리 예약해 놓은 메뉴를 찾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탄절 음료로는 클레릭이 여전히 인기지만, 파라과이 스타일로 와인과 과일을 섞어 독특한 맛을 낸다. 또한, 스파클링 와인은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산 제품이 주를 이루며, 로제 와인도 품질이 향상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성탄절 당일에는 호텔 레스토랑만 오후 11시까지 운영되고,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일찍 문을 닫거나 휴무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점심시간부터 음식을 미리 받아가고 있다. 브라질에서 인기 있는 체스터는 파라과이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으며, 양고기는 아직까지는 인기 메뉴는 아니지만 점차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가예트 회장은 성탄절을 즐겁게 보내되, 특히 운전을 할 경우에는 절제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파라과이의 성탄절 만찬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과거에는 가족들이 직접 요리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바쁜 생활 방식으로 인해 레스토랑에서 준비된 메뉴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음식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와인과 같은 주류의 소비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파라과이 크리스마스 식사, 케이터링 서비스가 대세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의 크리스마스 식사 풍경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가족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레스토랑과 식품업체들이 제공하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파라과이 레스토랑 협회(Arpy) 올리버 가예 회장은 4인 가족 기준으로 크리스마스 식사에 약 100만 과라니(약 15만 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에피타이저, 메인 요리, 샐러드, 가니시, 디저트, 음료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실제로 많은 레스토랑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특별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일부는 지난해 대비 12% 이상의 주문량 증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글루텐 알레르기 환자들을 위한 글루텐 프리 메뉴를 제공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크리스마스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비텔 토네, 혀 요리, 돼지고기 요리 등 전통적인 파라과이 크리스마스 메뉴는 물론, 칠면조 요리, 돼지갈비 등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된다. 가격대는 레스토랑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kg당 9만 과라니부터 26만 과라니까지 다양하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복잡한 요리를 직접 준비하기보다는, 전문가들이 만든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어한다. 또한, 글루텐 프리 식단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다양한 메뉴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레스토랑들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문을 닫는 경우가 많지만,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많다. 또한, 가격대별로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여 모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파라과이의 크리스마스 식사는 점점 더 다양하고 편리해지고 있다. 케이터링 서비스의 발달과 함께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며, 글루텐 프리 메뉴의 등장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파라과이, 성탄절 맞아 과일 가격 급등끌레리꼬 재료값 부담 증가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에서 성탄절과 새해를 맞아 과일 가격이 급등하여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끌레리꼬와 과일 샐러드 등 전통적인 명절 음식에 필수적인 과일들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진다.

농림부 유통과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한 달 사이에 일부 과일 가격이 최대 70%까지 상승했다. 대표적으로 국산 일반 오렌지는 100개들이 한 상자 가격이 5만 과라니에서 8만 5천 과라니로 70%나 올랐으며, 흑포도 역시 42.8% 상승했다.

멜론, 백포도, 자두, 복숭아 등 다른 과일들도 10% 이상 가격이 올라 시민들의 주머니를 더욱 무겁게 만들고 있다. 다만, 일본산 레몬과 파인애플 등 일부 과일은 가격이 하락하기도 했다.

과일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는 성탄절과 새해를 맞아 과일 수요가 급증한 것이 꼽힌다. 특히 국산 멜론, 오렌지, 망고 등의 생산량이 증가했지만, 수입산 복숭아, 사과, 흑포도, 키위 등은 환율 변동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이러한 과일 가격 상승으로 인해 파라과이 시민들은 클레릭과 과일 샐러드 등 명절 음식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 매체의 조사 결과, 5인 가족 기준으로 끌레리꼬와 과일 샐러드를 준비하는 데 8만 과라니에서 10만 과라니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과, 귤, 바나나 등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멜론, 파인애플, 포도, 복숭아 등은 가격이 비싸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파라과이,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특별한 성탄 만찬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인들은 올해 성탄절에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특별한 만찬을 즐길 예정이다. 파라과이 레스토랑 협회 올리버 가예트 회장은 “올해 메뉴는 전통적인 요리와 함께 새로운 시도가 더해져 더욱 다채롭다”고 전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빈대떡과 비텔 토네는 여전히 성탄절 식탁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파라과이에서 생소했던 칠면조 요리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서럽이 로마니타와 다양한 소스를 곁들인 밀라노 까스도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직접 요리하는 대신 레스토랑에서 준비된 메뉴를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 가예트 회장은 “요즘은 부모 모두 직장을 다니는 경우가 많아 성탄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미리 예약해 놓은 메뉴를 찾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탄절 음료로는 클레릭이 여전히 인기지만, 파라과이 스타일로 와인과 과일을 섞어 독특한 맛을 낸다. 또한, 스파클링 와인은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산 제품이 주를 이루며, 로제 와인도 품질이 향상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성탄절 당일에는 호텔 레스토랑만 오후 11시까지 운영되고,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일찍 문을 닫거나 휴무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점심시간부터 음식을 미리 받아가고 있다. 브라질에서 인기 있는 체스터는 파라과이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으며, 양고기는 아직까지는 인기 메뉴는 아니지만 점차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가예트 회장은 성탄절을 즐겁게 보내되, 특히 운전을 할 경우에는 절제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파라과이의 성탄절 만찬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과거에는 가족들이 직접 요리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바쁜 생활 방식으로 인해 레스토랑에서 준비된 메뉴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음식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와인과 같은 주류의 소비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마라나투 작전: 파라과이 역대 최대 마약 압수 성공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마약 단속반(SENAD)과 국내 방위 작전 사령부(CODI)가 합동으로 실시한 마라나투 작전에서 2,200만 달러 상당의 마리화나 57톤을 압수하는 등 대규모 마약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작전은 파라과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마약 압수 사례로, 마약 범죄 조직 ‘마초’를 와해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주요 작전 결과:

마약 압수: 압수된 마리화나 4,172개 뭉치는 브라질 시장으로 유통될 예정이었으며, 시장 가치는 2,200만 달러를 상회한다.

인력 검거: 마약 범죄 조직원 4명이 체포됐으며, 이 중 1명은 작전 중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무기 및 차량 압수: 고급 SUV 8대, 오토바이 1대, 샷건, 권총, 소총 등 다양한 무기가 압수됐다.

조직 와해: 이번 작전은 ‘마초’ 조직의 물류망과 작전 능력을 심각하게 약화시켰다.

마라나투 작전은 SENAD와 CODI가 ‘마초’ 조직을 무력화하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일련의 작전 중 하나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살토 델 과이라에서 9명의 암살자가 사살되고 10명의 저격수가 체포되는 등 대규모 작전이 펼쳐진 바 있다.

이번 마라나투 작전의 성공은 파라과이 정부가 마약 범죄와의 전쟁에서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국제 사회의 마약 범죄 근절 노력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된다.

파라과이 당국의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마약 범죄는 여전히 심각한 사회 문제로 남아 있다. 하지만 이번 마라나투 작전의 성공은 마약 범죄 조직을 소탕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탄이 될 것이다.

유럽·남미 ‘거대 경제시장’ 눈앞…EU-메르코수르 FTA 합의\

메르코수르 정상회의 계기 EU 집행위와 ’25년 협상마무리 발표

7억명 인구에 전세계 GDP25% 차지브라질 룰라 역사적 성과

메르코수르, 농축산물 수출 증가 기대EU “연간 관세 6조원 절감

EU쪽 관문 여전프랑스, 자국 농축산업 피해 우려로 거부 입장

(멕시코시티=연합뉴스)유럽연합(EU)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MERCOSUR)이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25년만에 마무리하고 유럽과 남미를 아우르는 거대 경제단일시장 출범에 합의했다.

EU 집행위원회와 메르코수르 사무국은 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 “EU와 메르코수르는 획기적인 FTA 협정 체결을 위한 논의를 마쳤다”며 “우리는 공정성과 상호 이익에 기반해 양측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큰 혜택을 가져다줄 윈윈 협정을 끌어냈다”고 밝혔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루이스 라카예 포우 우루과이 대통령,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은 이날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메르코수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자리에 모여 FTA 협상 마무리를 축하했다.

양측 FTA 협상 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룰라 대통령은 “25년 만의 역사적 성과”라며 환영했다.

메르코수르는 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우루과이 등 4국이 무역 장벽을 전면 철폐해 1995년 출범시킨 공동시장이다. 베네수엘라가 2012년 추가 가입했지만, 정치·외교적 문제로 현재는 정회원 자격을 박탈당했다.

AP통신과 브라질 현지 매체 G1 등에 따르면 양측의 FTA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7억명 인구에 전 세계 GDP 25% 넘게 차지하는 거대 단일시장이 탄생을 눈앞에 뒀다.

메르코수르 회원국은 쇠고기 등 농·축·수산물의 유럽 수출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U의 경우엔 자동차·의약품을 비롯해 대(對)메르코수르 회원국 수출에서 연간 40억 유로(약 6조원) 상당의 관세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U 집행위는 “350개 이상의 EU 제품이 지리적 표시로 보호받게 되며, 유럽의 보건 및 식품 기준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메르코수르 수출업체의 경우 EU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U와 메르코수르는 또 공급망 다각화, 재생 에너지 기술 및 저탄소 연료 개발 촉진 및 무역 특혜 보장, 중소기업 대외교역 지원, 글로벌 친환경 전환에 필수적인 원자재 확보 등 효과를 기대했다.

1999년부터 20년간 이어진 EU와 메르코수르 간 FTA 협상은 2019년 원론적인 합의에 도달했으나, EU 측에서 아마존 삼림 벌채 억제와 환경보호 의무 조항 등 새로운 조건을 요구하면서 이후 5년째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이 때문에 메르코수르는 아마존 열대우림 삼림 벌채를 중단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비롯해 노동권·산림 보존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명확하고 집행 가능한 전략 제시 등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메르코수르 사무국은 “인권 또는 환경 문제를 포함해 협약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시민사회 단체를 관련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했다”며 “18억 유로 상당 EU 지원 등을 기반으로 친환경 및 디지털 전환도 촉진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 협정은 경제적 기회일 뿐만 아니라 정치적 필요성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며 “고립과 분열이라는 반대 방향으로 강풍이 불고 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지만, 이 합의는 우리에겐 대응 방안으로 여겨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고립주의 외교 정책을 천명하면서 모든 수입품에 10∼20% 보편 관세 부과를 예고한 것에 대한 대응책이 될 수 있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EU는 이번 협상 종료가 협정 최종 체결을 향한 과정의 첫 번째 단계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공식 문서는 향후 온라인에 공개되며, 양측 최종 법적 검토를 거쳐 모든 공식 EU 언어로 번역된 후 각 의회 의결을 거치게 된다.

로이터·AP통신은 협정 발효까지는 EU 쪽에서 여전히 넘어야 할 관문이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가 여전히 이 협정에 반대하는 회원국 그룹을 이끄는 상황에서, 협정 발효를 위해선 EU 27개 회원국 모두가 지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프랑스 농가에서는 불공정 경쟁에 따른 자국 농축산업계 피해 우려를 이유로 이 협정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

소피 프리마 프랑스 무역부 장관은 “EU-메르코수르 FTA는 회원국이 아닌 EU 집행위원회에만 구속력을 가지는 것”이라며 “환경과 농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분명하며, 우리는 남은 단계에서도 반대 입장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원조 귀환에 힘받는 아르헨 트럼프에 더 밀착 예고

재집권 트럼프 가장 먼저 만나국제무대서 트럼프 특사처럼 행동지적도

IMF와의 협상 지원 요청 가능성트럼프 측도 밀레이 정책 지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표적인 ‘닮은 꼴’ 정치인으로 꼽힌다.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다.

직설적인 언변과 괴짜 같은 외모, ‘파격적인’ 정책 등이 트럼프 당선인을 연상하게 한다는 평가가 많다.

집권 2년 차에 들어가는 밀레이 대통령은 내년 1월 미국에서 트럼프 2기 정부가 출범하는 만큼 성향이 비슷한 트럼프 정부와 적극적으로 보조를 맞추며 경제난 극복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1기 정부 시절 아르헨티나 우파 정부가 미국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나랏빚 해소에 도움을 받으려 한 전례가 있다.

이를 복기할 때, 밀레이 정부는 그간의 ‘친미(親美) 행보’를 더 강화하면서 실리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밀레이 대통령은 서방과의 관계 강화에 외교 정책의 무게중심을 둬왔다.

그는 대선 유세 과정에 공개적으로 중국과 브라질, 공산당과 좌파에 대해 비판하고 친미국·친이스라엘 대외정책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최근 들어 밀레이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다소 유연한 모습을 보이고는 있으나, 기본적으론 서방과의 협력을 중시하고 있다는 게 현지 일간 클라린과 라나시온 등의 분석이다.

특히 미국과의 밀착 외교는 트럼프 당선인의 귀환으로 더 심화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밀레이 대통령은 지난달 5일 미 대선에서 승리한 트럼프 당선인을 가장 먼저 만난 외국 정상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달 14일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로 달려가 트럼프 당선인을 만났다.

당시 두 사람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하며 대체로 서로의 의견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고 아르헨티나 매체들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마누엘 아도르니 아르헨티나 대통령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당선인은 밀레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당신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이라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밀레이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인과 코드를 맞추고 있다는 움직임은 최근 다자회의에서도 일부 감지됐다.

밀레이 대통령은 지난달 18∼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기후 위기론에 부정적 입장을 견지하면서, 정상 공동 선언문에 구체적인 행동을 촉구하는 취지의 문구를 넣는 것에 반대 의견을 냈다고 브라질 매체 G1은 전했다.

이는 기후 위기론을 ‘거짓말’이라고 일축해 온 밀레이 대통령 개인 소신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정상회의 준비 과정에선 별다른 이견을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기류를 바꿨다’면서 트럼프 당선인의 막후 영향력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다.

트럼프 당선인도 기후 위기를 ‘사기’라고 주장해왔다.

스페인어권 매체 엘파이스는 아르헨티나가 부유세 과세 등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면서 “브라질 외교가에서 밀레이 대통령이 마치 트럼프 특사처럼 행동한다는 우려를 보인다”고 꼬집었다.

밀레이 대통령이 자신의 정치 이념에 따른 것일 수도 있으나, 경제난 극복을 위한 미국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440억 달러(57조원 상당) 규모 구제금융 지원을 받는 상황에서 IMF에 강한 영향력을 가진 미국 정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아르헨티나 정부 일각에서 관찰된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실제 밀레이 정부는 IMF와 상환 요건 및 시기 등 조정을 위한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앞서 우파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전 정부 역시 경제 위기 속에서 트럼프 1기 정부와의 관계 강화를 기반으로 구제금융 규모 확대나 추가 대출 승인 등에 도움을 받은 바 있다.

트럼프 당선인 입장에서도 남미 최대 경제국인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이 좌파 성향으로 이념적 결이 다른 점을 고려하면, 아르헨티나와의 파트너십을 더 수월하게 여길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둘째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는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개최한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행사에 참석, “아르헨티나와 미국은 과거의 재앙을 없애고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함께하고 있다”며 밀레이 대통령 정책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경찰 해커들, 일본 업체 비트코인 4500억원 절취

일본에서 지난 5월 발생한 4천500억 원 상당의 대규모 비트코인 부정 유출 사건은 북한 해커집단의 소행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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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23일(현지시간) 프랑수아 바이루 정부의 내각 구성을 마무리했다. 야당 좌파 진영에서는 정부의 우파적 색채가 더 짙어졌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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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국가비상사태가 내년 12월 25일까지 1년 더 연장됐다고 현지 일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현지시각 24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안전부, 3000년 전 주나라까지 끌어들여 간첩신고독려

중국 방첩기관인 국가안전부가 약 3000년 전인 서주 시대에도 간첩을 경계했다는 내용이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간첩신고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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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샤르 아사드 정권을 붕괴시킨 시리아 반군들이 과도정부의 국방부 산하로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쿠르드족의 시리아민주군(SDF)은 불참해, 시리아의 분열이 해소될 지는 의문이다.

성탄 전야에도 전투는 계속러 미사일 공격에 1명 사망·15명 부상

”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 탄도미사일이 우크라이나 크리비리흐의 주거용 건물을 공격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공항 항공기 충돌, ‘넘버원표현을 이륙허가로 착각해 발생

지난 1월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간 충돌·화재 사고는 해상보안청 항공기 기장이 관제사의 ‘넘버 원’ 표현을 이륙 허가로 착각해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58천 톤급 세계 최대 갑판선 시운전 성공

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인 58천톤급 자체 추진 갑판선의 시운전에 성공했다고 중국 CCTV가 25일 보도했다.

뜨거운 화두 된 양자컴관련 ETF에 역대급 매수세

미국 뉴욕증시에서 ‘양자컴퓨팅’이 새로운 테마로 부상하며 관련주를 편입한 상장지수펀드(ETF)에도 매수세가 집중됐다. 양자컴퓨팅은 신약 개발, 금융 모델링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어 향후 양자컴 ETF의 출시가 잇따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브라질 검찰 열악한 BYD공장 건설현장 노동자 구출

브라질 검찰이 이끄는 노동 관련 태스크포스(TF)는 노동 환경이 열악한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 브라질 북동부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중국인 163명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조정 장기화매수세 감소로 94000달러대 횡보

비트코인(BTC)이 9만4000달러대에서 횡보하면서 조정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높은 ‘김치프리미엄’은 전날 5%에 육박하다 현재는 3%대로 떨어졌다.

권도형 미국행 유력

가상화폐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가 인도 결정권에 대한 법적 문제를 제기하며 헌법소원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파나마 대통령, “운하 내놔트럼프에 역사에 무지

물리노 대통령은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파나마 운하와 주변 지역은 파나마에 속하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며 파나마의 주권과 독립은 타협할 수 없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1914년 완공된 파나마 운하는 길이 82㎞로 태평양과 대서양을 이어주는 핵심 통로다. 미국이 콜롬비아로부터 파나마의 독립을 부추긴 후 80년 넘게 파나마 운하를 운영해 오다 1999년 파나마에 운영권을 넘겼다.

트럼프, 관세 정책 고수한다면 세계 GDP 0.3% 감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관세 정책을 고수할 경우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0.3%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리스마스에 진심미국인 선물값 얼마 쓸까

미국 중산층이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839달러(약 120만원)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크리스마스 선물 지출액은 전년대비 20% 줄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 죽음 부를 수도이것삼키면 큰일

워터비즈(수정토)로 인한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워터비즈는 젤리처럼 알록달록하고 매끄러운 외관 때문에 국내에서는 흔히 ‘개구리알’로 불린다. 흡수성이 매우 높은 폴리머 소재로 제작돼 물에 담그면 원래 크기와 무게가 수십 배로 부풀어 오르는 성질을 갖고 있다.

관료주의 배척하고 혁신 추구하는 머스크, 트럼프 2기 정부 실패하나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전적으로 신뢰하는 일론 머스크 국가효율위원회(DOGE) 수장이 워싱턴 정가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보수적인 미국 정치권이 혁신과 파괴를 추구하는 머스크의 철학을 원치 않는 것이다. 혁신과 보수의 불편한 동거가 막 시작된 상황에서 트럼프 2기 정부가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한미군 유지발효됐지만트럼프 변수 여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취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주한미군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이 포함된 미국 국방수권법이 발효됐다.

트럼프, 언론에 줄소송여론조사 틀린 신문사 대상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달 대선 직전 공화당 우세 지역인 아이오와주(州)의 여론 동향을 잘못 짚은 지역 유력지 ‘디모인 레지스터’를 상대로 지난 16일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 취임전 한명이라도 더민주·공화 사법부 주도권 다툼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연방판사 지명권을 비롯한 사법부 주도권을 두고 다투고 있다.

, 마지막 기회조폭같은 협박

‘쌍특검법(내란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공포를 거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야당이 탄핵 절차에 돌입하며 국회에서는 또다시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한덕수, 특검부터 거부버티기 대열 합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내란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 공포는 물론, 현재 공석인 헌법재판관 임명까지 사실상 거부하겠다는 방침을 내비쳤다.

, 대행 탄핵 시 권한쟁의 맞불야당이 했던 말로 변론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추진을 강행하면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근거로 권한쟁의심판에 돌입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다. 과거 민주당이 제시했던 논리를 그대로 차용해 한 권한대행 방어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투톱 체제로계엄사태 4주만에 대국민 사과한다

국민의힘은 안정을 택했다. 당을 이끌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5선 권영세 의원을 24일 지명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지 열흘 만이자 한동훈 전 대표가 사퇴한 지 8일 만이다.

국힘, 계엄 사태 국조 특위 참여위원 명단 오늘 제출

국민의힘이 계엄 사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4일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의원들 동의를 얻어서 (위원 명단을) 오늘 중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 한 대행, 특검법 타협·협상할 일규정 매우 잘못책임 회피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내란 특검 및 김건희 특검법 처리와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를 여야가 타협안을 토론하고 협상할 일로 규정하고, 다시 논의 대상으로 삼자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라고 했다.

안철수 “5년짜리 왕 뽑는 체제로는 누가 대통령 돼도 탄핵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이 윤석열을 낳고, 윤석열이 이재명을 강력한 대권 후보로 만드는 이 비정상적인 고리를 끊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다”고 단언했다.

이회창 “‘이재명 일극은 독재, 사법리스크 기대 말고 정도로 이겨야

이회창 전 국무총리가 ‘조기 대선’이 치러지더라도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일극 체제’인 만큼 국민의힘에서 여러 인물을 띄워 ‘드라마’를 만들면, ‘이재명 일극 체제’에 싫증을 느낀 국민들로부터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민수 한덕수, 탄핵 이후 뭘 해보겠다 망상? 정신차려야

어제 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 발의계획을 26일까지 유보하기로 했다. 헌법재판관 임명까지 기다리겠다는 것이다.

가짜뉴스 대응단 삼청동 안가를 술집바로 개조? 전혀 사실 아냐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가짜뉴스 대응단’이 윤석열 대통령이 삼청동 안전가옥을 술집 바 형태로 개조하려 했다는 더불어민주당과 윤건영 의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퇴근하니 예상치 못한 불청객몸길이 60cm 곰이 거실에 딱

= 농촌 인구 감소 및 기후 변화로 곰 출몰 잦아 지난해 곰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6

= 사살된 곰만 9000여 마리

일본에서 가정집에 곰이 들어와 집주인이 경찰에 신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TV아사히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6시쯤 일본 후쿠시마현 기타카타시 아츠시오카노마치에선 60대 남성이 집 안 거실에서 곰을 발견했다.

남성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곰 한 마리가 코타츠(일본식 난방기구)에 머리를 박고 있었다”며 곰의 몸길이는 약 60cm 정도였다고 말했다.

남성은 이웃집으로 도망친 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 도로를 통제하며 밤새 경계에 나섰다. 곰은 현재 주택 안에 머물고 있는 상태로 시청과 지역 엽사 협회가 이날 오전부터 대응을 시작했다.

기타카타시 아츠시오카노마치에선 지난 2일에도 빈집에 곰이 침밉해 폭죽을 이용해 쫓아낸 바 있다. 또한 지난달 30일엔 아키타현 아키타시에 위치한 한 슈퍼에서 47세 남성 종업원이 곰 1마리에게 습격을 받아 얼굴 등에 가벼운 상처를 입기도 했다.

최근 몇 년간 일본에선 사람들이 곰과 마주치는 사례가 잦다. 농촌 지역 인구 감소로 인해 굶주린 곰이 도시와 마을로 접근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동면 시간이 변화한 것도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는 곰 사살 관련 규제를 완화, 내년부터 지방 정부가 인구 밀집 지역에서도 사냥꾼들에게 긴급 사살을 허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일본에선 2023 회계연도에 곰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6명 발생했고 9000마리 이상의 곰이 사살됐다.

개도 향수 뿌리는 시대돌체앤가바나 애완견용 향수 출시 ’14만원

이탈리아의 패션 및 향수 업체 돌체앤가바나가 애완견용 향수 ‘페페’를 출시했다.

향수의 이름은 돌체앤가바나의 창립자이자 수석 디자이너 도메니코 돌체의 반려견 이름에서 따왔다.

페페는 현재 온라인에서 약 105달러(약 14만3000원)에 팔리고 있다. 돌체앤가바나가 향수 영역을 동물에까지 확장한 것.

회사는 향수를 개의 몸에 직접 뿌리거나 주인의 손에 뿌린 다음 문질러 바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동물단체의 반발도 잇따르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케임브리지 수의과대학의 동물 복지학 교수 도널드 모리스 브룸은 “개는 후각에 의존해 주변 환경뿐만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사람 및 다른 동물과 소통하고 상호 작용한다”며 “향수나 스프레이와 같은 강한 향이 나는 제품은 개의 후각을 교란해 이같은 활동을 방해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가 향수를 불쾌하게 생각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중국에서 화장터에서 시신 4000여 구를 빼돌린 뒤 시신의 뼈를 가공, 이식편(이식에 사용되는 뼈조각)을 만들어 병원에 제공한 일당이 일망타진됐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

최근 산시 경찰은 화장터에서 시체를 빼돌리는 방법으로 모두 4000여구 시신을 훔친 일당을 일망타진했다고 SCMP는 전했다.

이들은 불법적으로 수집한 시체에서 뼈만 추려내 뼈 이식 수술에 사용되는 이식편을 만들어 병원에 제공했다.

이들은 ‘산시 아오루이 바이오머티리얼즈’라는 회사를 차리고, 쓰촨성, 광시성, 산둥성에서 시신 또는 팔다리를 불법으로 사들여 뼈 이식편을 생산했다. 특히 치아 이식편을 많이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이같은 방법으로 약 3억8000만위안(약 722억원)을 벌어들였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18톤 이상의 뼈와 3만4000개 이상의 반제품 및 완제품을 압수했다.

경찰은 이 회사의 대표 쑤모씨가 윈난성, 충칭성, 구이저우성, 쓰촨성 등지의 화장터에서 4000여 구의 시신을 빼돌렸다는 자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터 직원들은 유족에게는 화장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시신을 대충 절단해 쑤씨의 회사로 옮기면, 이 회사는 이를 추가 처리해 이식편을 만들었다고 SCMP는 전했다.

호주에서 엄마의 강요에 의해 결혼한 신부가 남편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 엄마가 강제 결혼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영국 BBC가 30일 보도했다.

지난 2019년 40대 후반인 어머니 사키나 무하마드 얀은 결혼과 관련해 돈을 받고 21세 딸에게 26세의 모하마드 알리 할리마와 결혼하도록 강요했다.

딸은 “공부를 계속하고 싶다”며 저항했지만 어머니의 강요에 할 수 없이 할리마와 결혼했다.

결국 딸은 결혼 6주 후 남편에게 살해당했다. 남편은 부인이 집안 일을 잘 하지 않는다며 상습적으로 폭행했고, 살해 당일 남편에게 너무 많이 맞아 결국 숨졌다.

남편은 현재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얀은 지난 2013년 탈레반의 박해를 피해 아이 5명을 데리고 아프가니스탄에서 호주로 이주했다. 호주로 이주한 이후 가난했지만 비교적 행복하게 살았으나 딸에게 결혼을 강요해 결국 딸이 숨지는 비극을 맞았다.

호주는 2013년 강제 결혼 금지법을 도입해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징역 7년형에 처할 수 있다.

법원은 얀에게 징역 3년 형을 선고했다. 이 법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BBC는 전했다.

남미동아뉴스 12.24.화요일

남녀 불문 일생에 두 번 크게 늙는다44세 그리고 60, ?

“美 스탠퍼드대, 108명 혈액·피부·구강 등 추적 관찰 40대 중반 심혈관 질환…60대 초반 면역 기능 변화”

인체가 44세와 60세 두 차례에 걸쳐 급격한 노화를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연구진은 인체의 단백질과 대사산물 등 수만 가지의 분자와 미생물을 분석해 국제 학술지 ‘네이처 노화'(Nature Aging)에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25~75세 자원자 108명을 대상으로 1~7년간 혈액과 대변, 피부, 구강과 비강에서 정기적으로 면봉으로 표본을 채취해 노화 경과를 추적했다.

이 과정에서 연구진은 13만5000여개의 다양한 분자와 미생물을 추적해 40대 중반과 60대 초반에 각각 큰 변화가 나타나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다. 특히 평균적으로 44세와 60세에 노화가 집중됐다.

연구진은 40대 중반의 이러한 변화가 여성의 폐경 전후기인 탓에 결과가 왜곡됐을 것이라 추정했지만 추적 결과 40대 남성에게도 유사한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40대 중반의 첫 노화에는 주로 심혈관 질환이나 카페인, 알코올, 지방질 대사 능력과 관련된 분자에서 급격한 변화가 있었다.

60대 초반에는 면역 조절과 탄수화물 대사, 신장 기능에 관여하는 분자의 변화가 관측됐다.

다만 연구진은 이 시기에 노화가 급격히 이뤄지는 원인을 밝혀내지는 못했다.

연구진은 노화가 생활 습관 등과 관련 있을 수 있다며 40대부터 건강 관리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논문 제1저자인 샤오타오 셴 싱가포르 난양공대 의대 교수는 “40대가 되면 적어도 1년에 두 번 이상 건강검진을 받고 생활 방식을 조정해야 한다”라며 운동과 건강한 식단이 도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동 저자이자 연구를 이끈 마이클 스나이더 스턴퍼드대 유전학 교수도 이번 연구 결과가 어느 기간에 운동량을 늘려야 하는지 보여준다며 “우리가 아직 건강할 때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인이 입은 상처

중국에서 은행원이 대출받으려는 부부를 폭행한 것은 물론, 부인에게 성 상납을 요구해 큰 물의를 빚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보도했다.

최근 중국 북부 간쑤성에 사는 두모씨는 더우인(중국의 틱톡)에 올린 글에서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갔다 폭행은 물론 아내의 성 상납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그는 최근 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간쑤성에 있는 중국농업은행을 방문했다. 그는 은행원 톈모씨와 상담을 했다.

톈씨는 대출을 받으려면 보증이 있어야 한다며 부인을 따로 부른 뒤 성상납을 요구했다.

부인이 이를 거부하자 대출은 무산됐다.

두씨 부부는 돈이 급해 다시 한번 은행원 톈모씨를 찾았다. 그가 이런저런 핑계로 만나는 것을 피하자 그의 집까지 갔다.

그러자 톈씨는 부인이 자신의 요구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부부를 폭행한 것은 물론, 무릎을 꿇고 자비를 구하라고 요구했다.

부부가 무릎을 꿇는 것을 거부하자 톈씨는 재떨이와 몽둥이 등으로 부부를 마구 폭행했다.

이에 따라 두씨는 얼굴을 20바늘 정도 꿰매야 했고, 부인도 이마를 17바늘 정도 꿰매야 했다.

이들 부부가 경찰에 신고하자 톈은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은행 당국은 지난 7일 톈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다. 경찰도 추가 조사를 위해 톈을 구속했다고 SCMP는 전했다.

12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1일 대구의 한 무한 리필 돼지고깃집을 운영하는 A 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 씨에 따르면 가게 CCTV를 보고 있던 남편으로부터 40~50대로 보이는 남녀 2명이 음식을 따로 가져와 용기에 포장하는 모습을 봤다는 연락을 받았다.

A 씨는 손님들에게 다가가 음식을 밖으로 가져가면 안 된다고 주의를 줬다. 이에 손님들은 사과하며 고기를 돌려주고는 급하게 가게를 빠져나갔다.

이후 A 씨는 CCTV를 다시 돌려보는 과정에서 손님들이 양념 된 고기를 초벌 해서 넣고 반찬과 채소를 담아 몇 번씩 옮기는 모습을 포착했다.

A 씨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 제보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사연을 접한 신유진 변호사는 “2명이 현장에서 합동으로 역할을 분담해서 절도 행위를 하는 것”이라며 “명백하게 특수절도죄, 업무방해죄로 처벌될 수 있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저런 행위들이 단순히 ‘집에 가서 먹으면 되지’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특수절도라는 중범죄에 해당하는 행위라는 걸 인식하고 앞으로는 저러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닛케이 중국, 일본 수산물 수입 내년 상반기 재개 검토

중국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로 중단했던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내년 상반기에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중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혼다닛산, 합병 협상 공식 발표

일본 2, 3위 자동차 업체 혼다와 닛산이 23일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상을 공식 개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아사드 무너진 시리아 맡겨도 되나반군 오디션돌입한 서방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갑작스러운 붕괴로 권력 공백이 생긴 시리아의 앞날을 두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이 고민에 빠졌다.

공짜 음식에 수천 명 몰려나이지리아서 사흘간 67명 압사

나이지리아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린 여러 자선행사에서 무료 식료품을 받으려는 인파가 몰리며 압사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 시내 성당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사고가 발생해 어린이 4명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했다.

검색 독점구글, 일본서도 규제배제 조치 명령 내려

수십년간 인터넷 검색 시장을 독점해온 구글이 미국 뿐 아닌 세계 곳곳에서 규제에 시달리고 있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공정거래위원회는 구글 검색서비스가 독점금지법을 위반했다고 판정하고, 배제조치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전문가 트럼프 2, 에 유리4년간 전쟁은 안 할 것

“미·중 간 긴장이 높아질 수 있지만, 트럼프의 고립주의는 중국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일본 국민민주당, 젊은층 지지율 30%대로 1돌풍비결은?

일본 제 3야당인 국민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제 1야당인 입헌민주당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는 여론 조사가 나왔다.

IMF “우크라 전쟁 빠르면 2025년 말 종전

2022년 2월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내년 말 또는 2026년 중반께 끝날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예측했다.

우크라 보병 없이 드론 등 무인 장비만으로 러 공격 성공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진지를 보병 없이 일인칭 시점 드론(FPV) 등 무인 장비만으로 공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3000m 정상까지 고작 18알프스에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 등장

스위스 알프스의 쉴트호른 정상에 위치한 식당에 빠르게 갈 수 있는 케이블카 노선이 운행을 시작했다. 실토른반 유한회사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주 슈테헬베르크와 뮈렌을 직통으로 잇는 1구간 노선의 개통식을 열고 다음 날부터 가동을 시작했다고 유로뉴스가 보도했다.

“CEO 출퇴근 전용기 띄울 돈만 있나스타벅스 노조, 임금인상 요구 파업

미국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이 임금 인상 및 근무 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파업에 돌입했다. 연말 대목에 벌어진 파업의 충격으로 실적 타격이 우려된다.

, 홍해서 아군 전투기오인 사격전원 무사

미군이 22일 아군 전투기를 오인 격추하는 일이 발생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중동과 이집트, 서아시아 등을 담당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홍해 상공에서 미 해군 F-18 전투기가 ‘아군 오인사격’으로 격추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파나마운하, 바가지통행료 징수, 반환 요구할 수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파나마 정부가 파나마 운하에 과도한 통행료를 부과하고 있다면서 소유권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나라서 태어나지 않아트럼프, ‘머스크 대통령실세설에 발끈

지난 22일 미국 의회 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보수 단체 터닝 포인트의 ‘아메리카 페스트’ 행사에서 “그(머스크)는 대통령이 될 수 없다. 나는 안전하다. 왜 그런지 아는가. 그는 이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출생시민권 이번엔 폐지될까트럼프, 법적 싸움까지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출생시민권 폐지를 위해 취임 전부터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출생시민권 폐지는 트럼프 당선인이 1기 행정부 때부터 주장한 오랜 공약으로, 이번에는 법적 대응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사상 최대 추방임박하자분주해진 민간 교도소

오는 1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미국 민간 교도소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직후 불법 이민자에 대한 ‘사상 최대 추방 작전’을 펼치겠다고 공언한 만큼, 대규모 추방 대상 이민자를 수용할 시설과 물품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트럼프 2, FBI국장 등 인도계 약진인도계 스타들 탄생한 해

미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인도계 흑인으로 미국 내 인도계의 부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데 이어, 공화당이 집권하는 새 정부에서도 인도계 인사들이 대거 발탁되면서 미국 주류사회에 깊숙이 진입한 인도계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취임 첫날 WHO 탈퇴 검토지구촌 질병대응 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팀이 취임 즉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탈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트럼프 우크라빨리 끝내야임기 초기 푸틴과 회동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우크라이나 전쟁을 빨리 끝내기를 원한다면서 자신의 임기 초기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파라과이, ‘대만과 단교 촉구중국 외교관에 추방 명령

유네스코 행사 참석 中 대표단 관계자, 파라과이 의회서 “올바른 결정하길”

남미의 유일한 대만 수교국인 파라과이가 공개적으로 대만과의 단교를 촉구한 중국 외교관에 대해 내정간섭을 이유로 추방 명령을 내렸다.

파라과이 외교부는 5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우리 국내 정치에 대해 부당하게 참견한 중국 외교관 쉬웨이의 비자를 취소하고 24시간 동안 출국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쉬웨이는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열린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회의 참석차 중국 대표단 자격으로 이곳에 방문 중이었다고 현지 매체 ABC콜로르는 보도했다.

ABC콜로르는 그러면서 그의 신분을 ‘중국 외교부 중남미 연락관’으로 적시했다.

앞서 쉬웨이는 전날 의회를 찾아 일부 의원들을 접견한 뒤 현지 취재진에 “저는 남미에서 유일하게 빠진 지도를 완성하러 왔다”며 “파라과이는 가능한 한 올바른 결정을 하길 바란다”고 단호한 어조로 대만과의 단교를 촉구했다.

대만에서 지원한 자금 일부로 건설된 의회 건물 안에서 쉬웨이는 “외교관계 수립을 위한 첫 단추는 파라과이 관리에게 달렸다”며, “우리와의 수교에 따른 수천 가지 이점 가운데 특히 (파라과이는) 교역 확대를 통한 경제력 신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주파라과이 대만 대사관은 “우리와 파라과이 간 확고한 우정을 훼손하려는 침입자”라며 규탄 성명을 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후안 바이아르디 파라과이 외교부 차관은 이날 현지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중국 특사가 방문 임무를 저버리고 정치에 전념한다”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달 말 루벤 라미레스 레스카노 파라과이 외교장관은 대만을 찾아 라이칭더 총통을 예방하고, 1957년부터 이어져 온 양국 관계 심화를 약속했다.

현재 대만 수교국은 마셜제도, 투발루, 팔라우 이외에 과테말라, 파라과이, 바티칸 시국(교황청), 벨리즈, 에스와티니, 아이티,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등 12개국이다.

중남미에서는 최근 몇 년간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등이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의 손을 잡았다.

멕시코 정부, 국경 주지사들과 이민자 대량추방 대비책 논의

대통령 “제3국 출신, 멕시코 아닌 고향으로 보낼 수 있도록 美와 협의”

멕시코 연방정부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예상되는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에 대비하기 위해 국경 주지사들과 대책 논의에 들어갔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부 국경 주지사와 안보 분야 내각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가 진행된다”며 “그런 일(대량 추방)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지만,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멕시코 정부는 바하칼리포르니아, 소노라, 치와와, 코아우일라, 누에보레온, 타마울리파스 등 미국 국경 지대 모든 주지사를 멕시코시티로 초청해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고 밝혔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우리나라 출신자들을 모두, 어떻게 챙길 수 있을지에 대한 중지를 끌어내야 한다”며 “다른 나라 출신 추방자들의 경우엔 출신 국가로 보낼 수 있도록 미국 새 정부와 합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멕시코는 과거 도널드 트럼프 1기 정부 때 미국에서 쫓겨난 다른 나라 출신 불법 이민자들을 일부 수용한 적 있다.

다만,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 등 일부 국적자들이 멕시코 범죄 조직에 흡수되면서 내부적으로 문제로 지적되기도 했다.

트럼프 당시 미 대통령은 2018년 멕시코 당국이 국경 단속을 강화하지 않으면 양국 간 무역협정을 폐기한다고 압박한 데 이어 이듬해엔 관세 부과를 단행하면서 초강경 자세를 유지했다.

이에 멕시코 정부는 ‘보복 관세’로 응수하면서도 과테말라 남부 국경에서 올라오는 ‘캐러밴'(대규모 이주 행렬)을 최루탄과 진압봉 등까지 동원해 강하게 틀어막으며 미국에 보조를 맞추는 제스처를 보였다.

멕시코의 조치에 이어 연쇄적으로 2020년 과테말라에서는 남부 온두라스 이민자들을 자국으로 돌려보내는 등 육로를 이용한 북중미 지역 이동 통제가 한 때 전체적으로 강화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멕시코는 최근 몇 년간 미국에서 추방된 쿠바, 아이티,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등 국가 출신 이민자를 받아들이면서 미국 이민 정책을 측면 지원해왔다.

로이터통신은 미국이 타국과의 외교 관계로 인해 해당 국적 이민자를 직접 추방하기 꺼렸다고 보도했다.

조태열 트럼프 2기 출범 대책 보완하라주미공관장 화상회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미국 주재 10개 공관장과 화상회의를 열고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관련 대책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경력 있는 중진” “도로 친윤당비대위원장 동상이몽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의 키를 쥔 권성동 권한대행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여당의 위기상황을 돌파할 적임자를 두고 며칠간의 의견수렴 기간을 거쳤지만, 자중지란에 빠진 보수 진영을 아우를 수 있는 ‘인물 찾기’에 난항을 겪는 모습이다.

이재명 추경 반드시 필요국민의힘은 내란 동조 행위 멈춰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절실한 비상상황에서 추경(추가경정예산)이라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점을 (정부가)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 나경원 향해 그러니 내란 공범 소리 듣는 것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이러니까 선관위가 부정선거 의심을 받는다”며 선거관리위원회 비판 글을 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그러니까 내란 공범 소리 듣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권성동 헌법재판관 추천안 통과 땐 권한쟁의심판법조계 어불성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앞두고 국회 몫 헌법재판관 임명 지연 전략을 거론해 빈축을 산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3명의 헌법재판관 추천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시 즉시 저희는 권한쟁의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제소해서 법적으로 다툴 수밖에 없다”고 했다. .

안철수 비대위원장, ‘영남·친윤·극우에서 자유로운 사람 돼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여권 내에서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권영세·김기현·나경원 의원에 대해 “저는 다른 후보가 또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보사, 북한 인민군복 구매 목적은암살·체포또는 사회 혼란의혹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지난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2·3 비상계엄을 앞두고 계엄에 투입된 정보사령부가 긴급하게 인민군복을 제작했다며 북풍 의혹을 제기했다.

몸 푸는 홍준표? “아수라판 조속히 정리돼야또 이사가야 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 이사 가야 한다는 생각에 연말이 뒤숭숭하다”며 “그(이사) 시기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조급해진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등에 따른 조기 등판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박정훈, 홍준표 직격 대구시정 마음 떴다고 스스로 선언정말 노답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탄핵 찬성파를 징계하라더니 이젠 탄핵 인용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벌써부터 마음이 들떠 있다”고 비판했다.

안됩니다현수막 불허에이러니 부정선거 의심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여당 의원의 ‘이재명은 안 됩니다’ 현수막은 불허하고 조국혁신당의 ‘내란 공범’ 현수막은 허용한 것과 관련해 “이러니까 선관위가 부정선거 의심을 받는다”고 비판했다.

▪보건부 장관 테오도로 허보사

마간다통신 [필리핀-마닐라] 보건부 장관 테오도로 허보사는 월요일에 노인들이 약품 할인을 받으려면 더 이상 구매 안내서를 제시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했다.

이전에는 노인들이 약국에서 할인을 받으려면 구매 영수증과 유효한 신분증, 의사의 처방전을 제시해야 했다.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을 대신하여, DOH에서 모든 노인들에게 편리함과 더 저렴한 의약품이라는 선물을 드린다. 메리 크리스마스!” Herbosa가 기자 회견에서 dlekx이 말했다.

“나도 노인이다. 항상 구매 책자를 가지고 다니는 게 힘들다는 걸 알고 있다. 노인들은 약에 대한 할인이 필요하고, 우리는 그들이 그것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Herbosa가 말했다.

보건부 장관은 이 책자가 할인 혜택을 불법으로 이용하는 사람을 적발하는 데 사용됐다고 밝혔다. “중요한 것은 적어도 노인들이 필요할 때 약을 바로 살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Herbosa는 말했다.

한편, 알바이 대표 조이 살세다는 보건부 명령을 환영했다. “안녕, 책자. 노인, 장애인, 홀로 사는 부모의 혜택에 대한 하원 합동 위원회 청문회에서 우리가 요청한 변경 사항을 영구화해 준 보건부에 감사드린다. 오래전에 필요했던 변경 사항이다. “대통령과 장관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하원 재정 위원회 위원장인 상주 경제학자 살세다는 노인 약품 할인 혜택을 받을 때 노인 수첩 제시 요건을 삭제한 보건부 AO No. 2024-0017이 발표된 후 성명을 발표했다.

“하원 청문회에서 책자 요건으로 인해 노인들이 필수 의약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노인들은 종종 이러한 서류를 잊어버리거나 잃어버린다.”라고 살세다는 말했다.

의원은 약품에 대한 20% 할인과 상당수의 약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혜택이 많은 고령자들에게 생명의 은인이 되었다고 말했다.

Salceda는 DOH AO No. 2024-0017 발행을 위한 Martin Romualdez 의장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위원회를 모아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모든 것을 바로잡자는 것이 로무알데스 의장의 아이디어였다”고 말했다.

“그 청문회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 우리는 스타벅스가 표준 할인의 오용을 보상하기 위해 40% 할인을 하도록 할 수 있었다.”

▪이민국은 월요일에 POGO 금지에 대한 연말 마감일 전에 약 6,00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필리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파일 사진

마간다통신[필리핀-마닐라] 이민국(BI)은 월요일에 필리핀 해외 게임 운영자(POGO)에 대한 금지 조치에 대한 연말 마감일 전에 약 6,00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필리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BI 대변인 다나 산도발은 공개 브리핑에서 해외 POGO 직원에게 비자를 낮출 것을 촉구하면서, 금지령이 발효된 12월 31일 마감일은 연장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2월 31일 기한 연장은 없다고 거듭 밝혔다. 이를 연장할 희망이 없으며 외국인 POGO 근로자에게까지 확대하지 말라”고 산도발이 말했다.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인신매매, 불법 구금, 금융 사기 등의 범죄와 POGO 산업을 연결하는 여러 사건이 발생한 후, 7월에 전국적으로 POGO를 금지하도록 명령했다.

BI는 전 외국 POGO 근로자가 9G 취업 비자를 관광 비자로 다운그레이드하여 최대 59일 동안 합법적으로 국가에 머물 수 있도록 하는 마감일을 10월 15일로 정했다. Sandoval은 21,000명 이상의 외국 근로자가 다운그레이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앞으로 필리핀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노동자들에게 상기시켰다. “그들에게 아내가 있고 여기 필리핀에 자녀가 있는 등 필리핀으로 돌아올 이유가 있다면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그들은 등급 강등의 일환으로 출국해야 하며 필리핀으로 돌아갈 정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배우자나 자녀가 있는 등 돌아올 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규정을 따라야 하며, 다운그레이드 절차의 일환으로 해당 국가를 출국해야 하며,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들은 가족과 재회하기 위해 lalong magiging mas mahirap에서 필리핀에 재입국하는 것이 금지된다. 그래서 우리는 국가 정부의 정책을 따라야한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필리핀 재입국이 금지된다. 이로 인해 가족과 재회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 정부가 정한 정책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11월, 마르코스는 불법 해외 게임 운영, 신규 라이센스 신청, 라이센스 갱신 및 진행 중인 운영을 포함하도록 금지 조치를 확대하는 행정 명령 제74호를 발표했다.

중앙정보국(BI), 법무부(DOJ), 노동고용부(DOLE)를 포함하는 기관 간 태스크포스가 POGO 폐쇄를 감독하고 영향을 받은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필리핀 오락 및 게임 공사(PAGCOR)도 연말까지 해당 국가에서 POGO가 운영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한인투데이] 지난 21일(토),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BR-116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로 최소 38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는 대 참사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2007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연방 도로 참사로 기록되었다.

이번 사고는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테오필루오 오토니의 라지냐 지역에서 발생했다. 사고는 이 날 새벽 3시 30분경, BR-116 고속도로 285km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승객 44명과 운전자가 탑승한 엠트람(Emtram) 버스, 승용차 한 대, 그리고 석재를 실은 화물차 등의 연쇄추돌사고 였다. 화물차가 운반 중이던 화강암 블록이 떨어져 버스와 충돌했고, 이로 인해 버스가 폭발하면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피해를 키웠고, 그 후, 뒤 따라오던 승용차가 화물차 뒤를 추돌하면서 사고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 사고로 사망한 38명 중 대다수는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들이며, 주로 화재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구조 작업에 투입된 소방당국은 11명의 부상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그 중 7명은 테오필루오 오토니의 응급 치료소(UPA)로, 4명은 산타 로살리아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태로워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경찰청은 피해자들의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모든 사망자는 벨루오리존치에 있는 법의학센터(IML)로 이송되어 DNA, 치아 기록, 지문을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공식적인 사망자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고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법의학팀은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브라질 연방경찰(PRF)은 사고가 발생한 지점에서 화물차의 석재 블록이 떨어지면서 버스를 충돌시킨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고 당시 버스의 타이어가 터져 차량이 제어를 잃고 화물차와 충돌했다는 일부 목격자들의 증언도 확보했지만 현재까지 화물차 운전자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고를 일으킨 엠트람 회사는 사고 발생 직후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엠트람은 차량의 정기 점검이 완료되었으며, 타이어 또한 새것이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경찰의 조사를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해 교통 카메라 영상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ANTT)는 사고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해당 버스와 운송 회사의 문서 및 허가가 모두 준수하다고 확인했다. 또한, 버스는 모든 법적 규정을 준수하고 있었으며, 사고 당시 보험과 안전 인증도 유효했다고 덧붙였다. ANTT는 현재 진행 중인 조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

현재 경찰과 관련 기관들은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며,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과 사후 처리도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새로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도로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시내의 12월 교통 혼잡이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9% 증가했다고 교통 공사(CET)가 10일 발표했다.

12월 첫 10일 동안 평균 혼잡 거리는 510km로, 지난해 469km에서 크게 증가했다. 이는 2019년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당시 12월 평균 혼잡 거리는 570km였다.

CET는 12월 중순까지 혼잡이 지속될 것이라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는 평소보다 20% 더 혼잡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