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료품과 전기세 인상으로 4월중 0.5%의 소비자물가 인상이 발생한 것으로 중앙은행이 집계 발표했다. 0.5%의 물가인상은 지난해 같은 기간 -0.3%의 디플레이션과 비교할 때 큰 격차를 보여주고 있다. 이로써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누적인플레는 2%를 기록하여 금년 누적인플레 3.6%의 중앙은행 목표를 위협하게 됐다.
중앙은행 보고서는 쇠고기를 비롯한 식료품 부문에서 물가인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했다. 바시오, 코스틸랴 부위 가격이 인상됐으며 기후조건과 노동절 수요 때문에 수요와 공급이 차이가 생기면서 쇠고기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전기세 인상으로 빵 종류 가격이 인상된 것도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해마다 세마나 산타 기간 중 가격인상을 보이는 치즈, 계란, 전분, 생선, 닭고기, 돼지고기 등에서도 물가인상이 목격됐다.
서비스 부분에서는 가정용 전력 가격의 인상, 임대료, 호텔숙박비, 이동통신비등이 인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