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수요일의 폭우와 강풍으로 아순시온에서도 다수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 자료에 의하면 이날 폭우를 동반한 강풍은 아순시온 강변에서 시속 68km를 기록할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었는데 짜까리따, 산로께, 산까를로스, 산라몬, 산타 리브라다 및 뿌에르또 보따니꼬 지역등에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재난복구국의 자료는 이날 폭풍으로 100여가구 이상이 지붕이나 벽이 날아가거나 파손되는 재산 피해를 입었으며 침수피해도 발생했다. 물에 침수된 가옥은 60여채로 집계됐으며 45가구가 강풍으로 인한 재산피해를 신고했다. 시내 곳곳에서 쓰러진 나무는 총 14본이 신고돼으며 아순시온 시정부 인력이 동원돼 쓰러진 나무를 잘라 수거했다.
최근 들어 강풍과 폭우에 가로수가 쓰러지는 경우가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은 시정부에 오래된 가로수를 교체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