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식당, 라틴아메리카 유명 맛집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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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의 띠에라 꼴로라다 식당이 2016년도 라틴아메리카 맛집 중 하나로 선정됐다는 소식이다. 차뽀리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로돌포 앙헨세이드 셰프가 경영하는 이 식당은 2016년도 라틴아메리카 50개 맛집 중 47위에 뽑여 멕시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레스토랑 업계에서 유명한 맛집 선정 행사인 이 명단에 파라과이 식당이 선정 된 것 처음이다.
심사위원들은 파라과이 전통음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푸드 스타일가 로컬 재료를 사용한 신선한 요리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너 셰프가 직접 경영하는 방식도 큰 매력으로 꼽혔으며 전통적인 요리방법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해석으로 현대 요리와의 접목을 꾀하는 것도 매력으로 선정됐다. 로돌포 셰프는 파라과이의 요식업계가 새롭게 확장되고 있다면서 새로운 해석과 현대적 요리방식과 결합하는 변신을 통해 파라과이의 요식업계가 관광산업의 주요 분야로 곧 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9월 29일 공휴일 10월 3일로 옮겨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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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대통령령으로 일부 공휴일이 주중에 떨어지게 될 경우 다음주 월요일로 옮겨 쉬는 제도가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9월 29일 보께론 승전기념일은 월요일인 10월 3일로 옮겨 휴무하게 된다. 금 년 들어 휴무일이 옮겨진 공휴일은 3월 1일 영웅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주중에 오는 공휴일을 주초로 옮겨 연휴기간을 늘리는 이유로 정부는 국내여행을 촉진시켜 관광산업 성장을 유도한다는 것을 들고 있는데 파라과이 관광청은 예수회 유적지등 국내 관광지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등 국내관광 진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최저임금 연1회 자동인상 반대하는 기업계 인상 7%이내 제안한 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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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업계에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연1회 물가연동 자동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해서 만장일치로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파라과이 제조업연합 홀에 모인 제조업계 및 기업인들은 길례르모 소사 고용부 장관과 뻬냐 재무장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해마다 6월 중 자동 최저임금 인상제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3시간여에 걸친 토론에도 불구하고 기업인들은 총회결정으로 정부의 자동인상안을 대신하는 최저임금 인상 요건 변경 안을 제시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법 개정에 대해 자동인상 규정대신 현행 누적인플레 10% 요건을 7%로 인하하는 방안을 채택하자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미 자동 인상안에 찬성 의사를 표명한 까르떼스 대통령에게 공식서한을 통해 이 대안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하고 노동계와 협상을 통해 합의안을 도출할 것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동계는 인플레율 5%마다 구매력 회복을 위해 최저임금 수준을 조정해야한다는 입장을 보인바 있다. 그러나 기업계의 반응에 대해 뻬냐 재무장관은 이미 각료회의를 통해 대통령의 찬성 의지를 확정한 만큼 의회에 상정하기로 한 결정을 되돌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날치기 강도 극성, 치안 불안 팽배

 

최근 들어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나 강도행각이 빈발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안전하다고 여겨지던 빌랴 모라 지역의 대로변에서도 핸드폰 강탈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등 지역을 불문하고 다양한 시간대에 강도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화요일인 27일 밤 8시30분경 까르멜리따 구 중앙은행 부근 지역에서 귀가하던 전직 경찰관 남성이 오토바이 2인조 강도를 만나 소지품을 털린 것은 물론 강도는 순순히 물품을 내준 피해자를 도망가면서 총으로 쏴 중태에 빠뜨린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부근 CCTV에 찍힌 영상을 보면 범인들은 반항하지도 않는 피해자에게 총을 발사해 복부와 턱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으나 중태다.
같은 날 7시경에는 라디오 방송 출연을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스포츠 기자가 빌랴모라 지역에서 신호 대기 중 오토바이를 탄 권총강도에게 핸드폰을 강탈당했다. 당시 기자는 차창 문을 내리고 운전 중이었다고 하지만 설령 창문을 올리고 있었다고 해도 신호 대기 중 권총강도 위협에 얼마나 안전 할 수 있는지 아찔할 수밖에 없다.
역시 같은 날 9시경 빌랴모라의 텔레푸투로 방송국 부근에서 방송출연을 마치고 차에 오르려던 다른 방송인도 자전거를 타고 나타난 권총강도에게 핸드폰과 소지품을 강탈당했다고 신고했다.
얼마 전 발생한 오토바이 강도를 만나 대응사격으로 범인을 사망케 한 군인이 구속되는 사건과 관련해 시민들은 정당방위 수위를 두고 불만을 토로하면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치안당국에 요구하고 있다.

10월 2일부터 썸머 타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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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일부터 일광시간절약제(썸머 타임)이 시작된다. 1시간이 앞당겨지므로 1시간 일찍 하루 일정을 시작해야한다. 1일 밤 12시가 2일 새벽 1시가 되는 것이다.
파라과이는 공식적으로 1년에 2회 표준시간이 변경된다. 3월중 실시하는 썸머 타임 해제와 10월중 시작되는 썸머 타임이 그것이다.
표준시간 변경을 정한 대통령령에 의하면 여름철 표준시각을 60분 앞당기는 것은 여름철의 햇빛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화하기 위한 것이지만 실제로는 전기국에서 공급하는 전력 사용량의 피크시간을 조정함으로써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목적도 있다.

중남미 경제, 유독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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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지역의 금년도 경제성장률은 평균 0.5%로 OECD 국가들의 평균 성장률 2.9%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세계 다른 지역에 비해 중남미 지역이 이처럼 불황에 시달리는 이유로는 폭락한 원자재 가격, 취약한 경제구조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남미 지역 국가 중 올해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국가는 페루로 2016년 3.7%, 2017년 4.1%의 경제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그 다음 볼리비아는 올해 3.8%, 내년 3.5%의 성장률이 기대되고 있다. 반면 콜롬비아의 경우 국제원유가 하락으로 경제구조 개편을 위한 세제개혁이 진행 중이어서 2.6%의 성장률을 기록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파라과이의 경우 2.9%, 내년 성장률 전망 3.2%로 남미권에서 세번째 성장국가로 지목되고 있으며 브라질의 경우 금년 -3.8%의 경기위축을 겪겠지만 내년에는 마이너스 성장률이 -0.01%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우버 택시, 내년 중 파라과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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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본부를 둔 우버 택시가 빠르면 내년초순경 파라과이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 나시온지의 취재에 의하면 우버 택시 남미지역 총괄본부의 모니카 로뻬스 본부장은 남미지역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파라과이 진출에 대한 사업계획을 검토 중이며 2017년 초 반경 파라과이 진출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실제 우버 택시는 파라과이의 지적 재산 및 메이터등록청에 ‘우베르’ 메이커 등록을 추진 중이며 현재 2단계를 거치고 있어 메이커 등록을 마치려면 1단계만의 절차만 남겨놓고 있다. 소요기간은 등록청의 경우 3개월 안에 마무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버 택시 관계자는 어플을 통해 차량 소유주와 승객을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를 칠레와 우루과이, 아르헨티나에서 이미 실시중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파라과이에서도 사업 확장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주거지전용 지구 4곳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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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에서 3층 이하의 주거전용 건물만 건축이 가능하도록 제한하는 주거지 전용 지구가 총 68개 시행정지구중 단 4곳만 남은 상태라고 아순시온 시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현재 아순시온에서 상업용도의 건물이 들어설 수 없는 주거지 전용 지구 AR1A지역은 라스 까르멜리따스, 에르레라, 마리스칼 로뻬스(사르헨토 가우또 길~수르바란 길), 엘 도라도 (에스빠냐 길~브라실리아 길)등 4곳에 불과하다. 그나마 엘도라도 지역의 경우 주거지전용 지정에서 조만간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몇 년 전부터 이 지역의 대로변 주민들이 청원해온 주거지전용 지정지구 해제안이 시의회에서 검토 중이기 때문이다. 주거지 전용지역의 경우 건축고도가 3층 이하로 제한되며 용도도 거주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시정부 민간건축 관리국 까를로스 알케 엔지니어는 2010년부터 고층건물 건축붐이 일면서 아순시온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예를 들어 산타 테레사, 몰라스 로뻬스, 산띠시마 뜨리니닷, 아비아도레스 델 차코 길 등을 중심으로 고층건물 건축 붐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AR2, AR3 지역으로 지정된 구역들은 지면 주차장 확보에 따라 최고 7층까지 건축이 가능한 상업 및 준상업지구로 분류된다.
아순시온에서는 더 이상 넓은 정원과 지상가옥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는 높은 땅값에 비싼 세금, 비싼 인건비로 인해 관리 및 유지비가 비싸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부촌의 상징으로 마리스칼 로뻬스 길이나 에스빠냐 길, 산테 테레사 길에 넒은 정원과 집을 지니는 것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곳에 거주하던 주민들은 나이 때문에, 유지보수비 때문에, 치안상황 때문에 아파트 거주로 주거형태를 바꾸고 있다. 주거 및 상업 혼용지구상태인 펠릭스 보가도길 주변과 사호니아 지역에서도 고층건물 건축허가가 제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쉐라톤 호텔, 알로프트 호텔 인수한 까르떼스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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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떼스 대통령 일가의 까르떼스 그룹이 쉐라톤 호텔과 알로프트 호텔 주식을 100%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인수협상 총액을 알려지지 않았으나 까르떼스 그룹은 아비아도레스 델 차코 길에 소재한 이들 2개 호텔과 델에스떼에 건축 중인 쉐라톤 호텔까지 모두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2018년도 개장으로 목표로 건축 중인 힐튼 호텔과 함께 까르떼스 그룹은 아순시온의 최고 부동산 투자처로 꼽히는 아비아도레스 델 차코 길에만 3개소의 호텔을 보유하게 되는 셈이며 총 418개에 달하는 3개 호텔의 객실 규모는 아비아도레스 델 차코 길에 소재한 호텔들의 전체 객실 수 절반이상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델에스떼 쉐라톤 호텔 역시 2018년 개장을 목표로 건축이 진행 중이다.
까르떼스 그룹은 이들 3개 호텔의 주식을 전량 인수하되 기존의 호텔명과 직원 및 경영방침을 그대로 유지하는 조건으로 매입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까르떼스 그룹의 까를로스 빨라시오스 법인대표 변호사는 지리적인 요인은 물론 사무중심지로 개발의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 지역에 대한 투자는 까르떼스 그룹에 중요한 전략적 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저임금 자동 인상제, 공무원엔 적용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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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 중인 최저임금을 해마다 물가인상률에 연동시켜 자동적으로 인상 조정하는 방안은 공직자들에게는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산티아고 뻬냐 재무장관이 밝혔다.
뻬냐 재무장관은 연례 최저임금 조정안은 오랫동안 노동계에서 요구해온 사안이라고 설명하고 정부는 이 요청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 “공정하고 옳은”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뻬냐 재무장관은 연례 최저임금 인상안은 민간분야에서만 인플레율로 인한 소비자구매력 상실분을 보전할 수 있는 목적으로 적용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공직자들의 경우 자동 최저임금 인상은 적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재무장관은 누적인플레율 10%달성까지 3년여를 기다린 후에야 구매력 회복을 할 수 있는 현행 규정보다 1년 동안의 인플레율 변동에 따라 즉각적인 구매력회복을 보장할 수 있는 자동 최저임금 조정이 바람직하며 고용주들의 입장에서도 3년마다 큰 폭의 인상을 부담하는 것보다는 해마다 소액인상으로 경영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액 조정을 통해 최저임금인상이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완하됨에 따라 물가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해마다 최저임금을 조정하는 칠레의 경우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물가상승은 거의 목격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